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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39:21

폭군왕의 제단

노이어페라의 일반 던전
폭군왕의 제단: 입장 최소 레벨 37 황금굴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랍소디아2.2.2.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돌가르2.2.3.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솔바르2.2.4.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불카르
2.3. 보스 - 폭군왕 타닉타르
3. 에픽 퀘스트 - 노이어페라 시나리오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1]
보스 BGM
과거, 난쟁이 왕 타닉타르의 간계로 인해 베누스의 저주를 받은 흑요정들은 난쟁이의 도시 노이어페라를 점령하고 타닉타르의 목을 베었다. 황금굴로 가는 비밀 통로의 단서를 얻기 위해 그의 시신이 안치된 제단으로 향하지만, 난쟁이들의 저항이 거세다. 게다가 목 뒤를 스치는 이유 모를 한기가 불길하기만 한데...

대전이 이후 추가 된 던전앤파이터 표류동굴 에어리어에 위치한 던전. 입장 레벨은 31, 적정 레벨은 31~34이다. BGM은 엘븐가드 시가전의 BGM을 그대로 가져왔다.[2]
피로도는 직으로 가면 6, 풀로 돌면 11을 소모한다. 그런데 이 던전은 특성상 직도 풀도 돌기 쉽지 않고 보통 어중간하게 피로도를 쓰게 된다.(…)

파일:attachment/폭군왕의 제단/altar_of_king.jpg

그_이유.jpg

시작 지점은 x1, y3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보스방은 저 4개의 방 중에서 찍어야 한다. 그나마도 보스방은 매번 바뀌고 잘못 들어갔다간 수호병사까지 상대해야 나갈 수 있는 꼴이 되니 조심해야 한다. 랜덤이긴 하지만 12시방을 깨서 나오는 수하가 청색이면 1시, 녹색이면 5시, 적색이면 7시에 보스방이 형성되며, 가끔 12시에 보스방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 12시부터 깨서 보스방을 찾는게 제일 빠르다

폭군왕의 제단은 진짜 제단이 황금으로 가득한 황금굴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진짜 제단을 찾으려는 것을 막으려고 난쟁이들이 이 주변을 서성거린다는 설정.

중간중간에 웬 돌쟁반(?)이 떠다니는데, 이 밑에 오랫동안 서 있으면 쿵 하고 떨어져 대미지를 주므로 주의. 점프해서 부딪쳐도 데미지를 입으니 이것도 주의하자.

참고로 이 난쟁이들은 이래저래 미움받고 있는 종족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과거에 타닉타르의 삽질 때문에 베누스의 저주를 받은 요정들은 신성력을 잃어버려서 흑요정이 되어버렸고 역시 베누스는 좋은 신이 아니었어 메이아 여왕은 베누스의 저주를 받았으면서도 황금을 포기하려 들지 않는 욕심 때문에, 카곤은 연장으로 하라는 채광이나 제련은 안 하고 무기로 마구 휘두른다고 싫어한다. 그나마 타 종족에 매우 관대한 클론터만이 자신들과 같이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만 말하고 있다. 여왕님이 아시면 강등 먹일 기세[3]

오리진 업데이트로 표류동굴은 사라졌지만 폭군왕의 제단이 노이어페라 던전 에어리어로 편입되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난쟁이 광부: 머리에 양초를 올려놓고 배낭을 멘 드워프. 곡괭이를 들고 있으며, 팔을 잠시 뒤로 돌렸다가 이를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이 패턴은 이하의 전사, 야만용사도 공통적으로 지닌다.

난쟁이 전사: 갑옷을 입고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뿔 투구를 쓴 드워프. 커다란 도끼를 들고 있으며, 앞으로 약간 구른 후 도끼로 찍는 패턴이 있다. 도끼로 찍을 때 충격파가 발생하며, 저렙 던전에 나오는 잡몹 주제에 구르는 동작 중에는 무적 판정이므로 근접 캐릭터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난쟁이 야만용사: 머리에 상투를 틀고 조금 찢어진 옷을 입은 드워프. 양손에 작은 도끼를 두자루 들고 있으며, 던지는 공격을 한다. 던진 도끼는 중간에 다른 것에 맞지 않으면 어느정도 날아가다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2.2. 네임드 몬스터

타닉타르의 수호병사들은 타닉타르의 제단을 숨기기 위해 가짜 제단에 스스로를 매장하였다.

타닉타르의 수호병사들은 가짜 제단을 부수면 등장하며, 처치할 시 일정 시간동안 버프를 준다. 물론 방을 나가려면 제단을 부숴서 수호병사를 상대해줘야 하니 방 잘못 들어왔다고 도망치자는 꼼수는 꿈도 꾸지 말자.

2.2.1. 랍소디아

거미왕국에서 봤던 덩치 큰 녀석으로, 중앙 갈림길에서 등장한다. 거미왕국 문서 참고.

2.2.2.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돌가르

독 속성의 수호병사. 보통 x5 라인에 있는 보스방의 가짜 제단을 부수면 나타난다.

보통 자신들의 가짜 분신 1~2기와 같이 대동해서 다니며 어느 정도 맞아주다가 갑자기 분신과 자신의 위치를 뒤바꾸는 패턴을 쓰는데 분신과 거리가 멀면 상당히 빡친다. 그 외에도 난데없이 비명초를 심더니 그것으로 독가스를 내뿜는 패턴까지 갖고 있다. 분신은 본체가 죽으면 소멸한다.

2.2.3.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솔바르

얼음의 기운이 담긴 광석을 제련하여 만든 창과 갑옷을 입고 흑요정들을 살육하였다.
얼음 속성의 수호병사. 출몰 위치는 돌가르와 유사하다.

패턴은 얼음 화살, 얼음 장판과 소용돌이가 있다. 얼음 장판은 소울브링어의 냉기의 사야처럼 가까이 있으면 잠깐 얼어붙는 수준에 지나지 않고 얼음 화살느려터진 브로큰 애로우도 3발이기 때문에 조심만 하면 피할 수 있지만 진짜 골때리는 건 소용돌이. 가까이 있다가 이 소용돌이극한의 물기둥에 맞으면 천캐는 그 자리에서 체력이 반타작날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캐스팅바가 보인다면 캐스팅을 끝내지 못하게 막아버리자.

2.2.4. 타닉타르의 수호병사 불카르

불카르는 타닉타르의 수호병사들 중 가장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불 속성의 수호병사. 이 녀석은 보통 x3, y4 보스방의 제단이 가짜일 경우 이쪽에서 잘 등장한다.

다른 두 녀석에 비하면 샌드백(…)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불장판작은 용암지대 물약을 생성하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날 때 양 옆으로 환영을 내보내서 공격하는데 이건 꽤 골치 아프므로 조심해야 한다.

2.3. 보스 - 폭군왕 타닉타르[4]

파일:Tanictar the Despot King_illu_0100.jpg
목을 잃은 난쟁이왕 타닉타르의 시신은 실카리온으로 만든 제단에 안치되었는데 이 제단에는 황금굴로 가는 비밀 통로가 암호처럼 숨겨져 있다고 전해진다.
"겁도 없이 나의 제단에 들어오다니..."
남성/251세(사망 당시). 고대 난쟁이 왕국의 왕. 그 어떤 난쟁이들보다도 황금에 대한 집착이 굉장했다고 한다.
타닉타르는 베누스가 사랑하는 인간 나르시스가 요정소녀 라디아와 사랑을 나누고있음을 베누스에게 고발했고, 그 대가로 베누스만이 안다는 전설의 황금맥의 정보를 얻어 거대한 지하 땅굴을 건설하였다.
여신 베누스는 난쟁이들에게 황금을 얻으면 얻을수록 더욱 불행해지는 저주를 걸었지만 타닉타르는 기어이 황금맥을 찾아내었고, 여기서 얻은 부로 지하도시 노이어페라를 건설하고 왕국 최대 번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베누스의 저주로 신성력을 잃은 흑요정들은 이 모든 것이 타닉타르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을 알게 되었고, 펜네스의 왕 군트람이 타닉타르의 목을 베고 노이어페라를 펜네스의 영토로 수복함으로써 난쟁이들의 짧은 번영은 끝나게 된다.

고대 난쟁이 왕국의 왕이자 위디르의 선조. 난쟁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크기를 가지고 있다. 과거 실로 엄청난 양의 황금을 채굴했던 전적이 있으며, 이걸 팔아서 얻어낸 부를 토대로 지하 도시 노이어페라를 건설하게 된다. 황금굴의 입구를 막고 있는 작자답게 황금만능주의의 끝을 달리는 막장 폭군. 그의 탐욕심은 위디르보다 심하다고 하며, 이 인간의 막장행보가 여신 베누스의 저주를 낳게 하였고, 이 때문에 덩달아 날벼락을 맞아 흑요정이 돼버린 요정들의 원한을 사서 흑요정의 왕 군트람에 의해 목을 따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난쟁이들은 기껏 만들어낸 노이어페라도 빼앗기고 구석으로 쫓겨난 건 덤. 목을 잃은 난쟁이왕 타닉타르의 시신은 실카리온으로 만든 제단에 안치되었는데 이 제단에는 황금굴로 가는 비밀통로가 암호처럼 숨겨져 있다고 전해져있으며, 황금굴의 위치가 들통나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을 지키는 3인의 수호병사와 함께 무덤에서 일어났다. 죽음도 불사를 정도로 지독하고도 골때리는 탐욕심을 가진 존재. 보다보면 애석할 수준이다.

항시 슈퍼아머에 잡기불가인 데다가 느리지만 묵직한 한방이 짜증나는 보스. 거기다 같이 등장하는 난쟁이들까지 합세한다면 답이 없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 바칼의 성의 화룡 애쉬코어마냥 경직, 혹은 경직되는 상태이상에 걸리면 무적이 되기 때문에 상태이상보단 순수 딜링 스킬 위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스트리트 파이터 님이 싫어합니다 심지어 홀딩, 특히 끌어당기는 종류를 하면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보스도 못 잡고 피로도 낭비만 하고 꺼버리게 될 수도 있다.

다음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3. 에픽 퀘스트 - 노이어페라 시나리오

노이어페라의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 캐릭터 레벨 36 이상, 알프라이라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폭군왕의 제단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황금굴로 이어진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이후 황금굴에서 계속

대전이 이전의 시나리오 던전에서는 입장했을때 맨처음 퀘스트의 2~4번째 방에서 일정확률로 바람둥이 오커가 나온다. 오커는 네이팜탄, 버스터샷 패턴 외에 바람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저를 유혹하는 패턴이 있는데, 오커는 남거너이기 때문에 유저가 여성 캐릭터이면 하트 감정표현이 뜨면서 꽤 긴 시간동안 능력치들이 심하게 떨어지며, 남성 캐릭터이면 화내는 감정표현이 뜨고 오커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감정표현이 뜬다. 프리스트는?오커 사망시 대사는 "아앙! 이런 당신이 나의 10번째 사랑일뻔 했어~" 이며 대사가 매우 빠르게 사라져 읽지도 못한다. 옛날에 자이언트가지고 보스한테 로플링쓰면 굳는 버그가있었다 지금은 고쳐졌는지는 모르겠다.



[1] 대전이 이전에는 여성 귀검사 전용 던전인 엘븐가드 시가전, 헨돈마이어 시가전의 BGM으로 쓰였다. 이는 보스 BGM도 마찬가지. [2] 참고로 이 BGM에 쓰인 선율은 오리진 이전의 로터스의 둥지 보스 BGM, 트롬베 발전소의 필드 BGM에도 쓰였다. [3] 하지만 에픽 퀘스트가 개편되면서 메이아 여왕 카곤의 난쟁이에 대한 발언은 삭제되었다. [4] 이미 폭군이 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뒤에 왜 또 왕이 붙는지는 묻지 말자 폭군들 중의 왕 일 수 도 있다. [5] 이 퀘스트를 할 때 첫방에서 그림자 검사 사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