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사프론 Shap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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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국적 | 펜네스 왕국 | |
성별 | 남성 | |
출생 |
아라드력 11년 펜네스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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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997세(아라드력 1008년) | |
소속 | 펜네스 왕국 원로원 | |
직위 | 원로원 장로(의장) | |
종족 | 흑요정 | |
성우 | 서원석 | |
프로필 |
흑요정 장로. 흑요정 원로원의 중심인물로서 흑요정 원로 대신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긴 로브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쓴 그의 입에서는 음침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듣는 이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고집이 세고 한번 결정한 일을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인정받아 다른 원로 대신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보통 흑요정들과 마찬가지로 마법을 사용할 줄 모르는 인간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뛰어난 마법사이나 사령술사로서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 사령술을 이용해 헤들리스 나이트를 만들었고 언더풋에 침입한 유일한 인간인 사영을 그림자 검사가 되게 하였다. 점술가
아이리스의 점괘를 매우 신뢰하며, 흑요정의 도시
노이어페라에 전염병이 퍼뜨린 원흉을 인간으로 굳게 믿고 인간과의 전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메이아 여왕과 버금가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지만 누구도 그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흑요정의 장로로서 여왕의 의사는 어느 정도 존중해주는 편이다. "여왕님께서는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계실 것인가..." -장로 사프론 |
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NPC. 성우는 서원석.[1] 언더풋에 위치해 있다.2. 상세
메이아 여왕과 함께 표류동굴 스토리의 주요 인물. 기타 흑요정들처럼 타 종족을 업신여긴다. 게임에서도 드러나듯이 표류동굴 퀘스트에서 모험가에게 일을 맡기는 걸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점술가 아이리스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해서, 일곱 영웅의 무덤을 봉인하라는 원로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아이리스를 만나러 가는가 하면 시란이 전염병의 원인을 밝혔음에도 섣불리 믿지 못한다.[2]대전이 이전엔 이분이 한 일(헤들리스 나이트 제작, 메이아 여왕 감금, 샤란, 클론터 축출 등)이나 그 강경한 성격상 적으로 등장할거란 예상이 많았으나 대전이로 인한 스토리 리부트로 흐지부지... 애초에 대전이 이후의 스토리가 사실상 대전이 이전 아라드의 평행세계인 듯하기는 하지만.[3]
여왕의 수하인 실버 문에 대적하기 위해 장로원은 사령술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사령술사이면서 원로원의 수하가 아닌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사령술사의 2차각성 관련 텍스팅에도 간접적으로 언급 된다.
여담으로, 대전이 이후인 지금은 여왕파와 장로파의 싸움이 세력전이 되었기 때문에 메이아 여왕과 함께 세력전을 관할하는 NPC가 되었다가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론 세력전이 없어진데다 메인 지역에서 벗어나서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여왕 옆에
3. 행적
3.1. 대전이
퀘스트 리뉴얼로 이전의 영웅의 지하무덤과 폭군왕의 제단에서 잠깐 등장했던 것에서 비중이 높아졌다. 영웅들이 되살아나자 원로원은 이 일을 덮어버리려 들었지만 때마침 언더풋 거리 한 가운데서
장로 사프론 : 아이리스.
언더풋에 퍼진 불길한 소문이 당신의 예언 때문이라고 하더군.
제국의
사절단이 머무르고 있는 이 상황에 뭣하는 짓인가? 아이리스 : 어서오십시오, 사프론 님. 클론터 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예언은 시처럼 문득 떠올라 불길처럼 확신을 갖는 것. 시의에 맞게 숨기거나 왜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마레리트의 현을 울리게 하는 바람은 단지 시련일 뿐. 결코 멸망이 아닙니다. 장로 사프론 : 그 예언을 나에게도 들려주었으면 좋겠군. 무덤의 입구를 봉하자는 원로원의 의견을 물리치고 이곳까지 온 거니까. |
메이아 여왕이 데 로스 제국과 회담을 위해 자리를 비운 시기에 쓸만한 모험가들을 원로원의 수하에 둔다는 목적을 위해 모험가들을 동원한다. 지상에 솟은 언더풋이 황금을 캐기 위해 동굴을 마구 헤집고 다니는 난쟁이로 인해 지하로 가라 앉는 참사를 면하기 위해 난쟁이를 처리하라 명한다. 하지만 그곳이 베누스 여신의 저주와 난쟁이 왕의 원한이 서려있던 장소임을 비밀로 하였기에 모험가들이 엄청 죽어나갔다.
황금굴의 소문을 들은 제국군과 모험가의 입장을 막았고, 모험가가 무단으로 침입하자 모험가를 옥에 가두려고 한다. 그간 모험가의 공과 클론터의 부탁으로 황금굴에서 모든 난쟁이들을 쫓아 내는 것으로 합의한다. 이후 난쟁이들에게 지도를 내어주고 발록의 봉인을 푼 인간 자카르나[4]에게 격노하여 처형하려 했으나 메이아 여왕이 돌아왔다.
메이아 여왕이 말하길, 회담 장소를 극비리에 바꾸었고 마가타를 두 번 고장내어 여왕의 귀환 시기를 늦췄으나 클론터의 날아다니는 호랑이 라미나비엔토를 타고 일찍 귀환하자 퇴장한다. 반 발슈테테의 농담으로는 왕궁 구석에 처박혀 있다 한다.
흑요정 유적지 퀘스트에도 등장하여 여왕의 알현하려는 모험가와 미네트의 앞길을 막으면서 여왕에게 가기 이전에 원로인 자신에게 용건을 말하라며 미네트를 면박하다가 그 소란에 여왕이 찾아와 또 퇴장한다. 하지만 퀘스트 내용이 너무 긴 바람에 수정되어 이 대화 내용은 삭제 되어버렸고 메이아 여왕의 입에서 원로원에게 차원의 문에 대한 정보가 넘어가게 된다면 그 힘을 이용해 무슨 짓이든 벌이려 들 거라고 언급 된다.
원로원의 젊은 원로이자 친 여왕파인 하이모어를 원로원에게 축출해내려 하고 있다.
3.2. 오리진
옥좌에 앉아 있던 대전이 때와는 달리 메이아 여왕 옆에 서 있게 되어 일러스트도 그에 맞게 변경되었다.
- [스토리 리뉴얼 이전]
- 흑요정과 인간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알프라이아를 뚫고 온 모험가 일행을 흑요정 군대로 막지만 여왕의 등장으로 물러난다. 이후 인간과 내통했다는 혐의로 클론터와 로엘을 붙잡아 모험가를 부려 먹는다.
룽겔과 함께 헤들리스 나이트를 격파하고 나온 모험가의 앞에 군대를 이끌고 나타난 것이 첫 등장. 다만 룽겔을 보자마자 처음에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있겠느냐며 저건 다 인간들의 술수라며 같이 박살내려고 한다. 하지만 메이아 여왕이 황급히 와서는 룽겔임을 알아보고 그를 제지했고, 인간들이 모종의 수를 써 죽은 그를 모욕하려 하는 게 아니겠냐며 고집을 부리려 했지만 사룡의 울음소리와 함께 로엘과 패리스, 그리고 언더풋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 4인방[5]이 달려와 사룡의 봉인이 풀려났다는 보고를 하자 대경실색한다. 이내 룽겔의 제안 아래에 소수의 정예병으로 토벌대를 꾸린 후, 봉인에 힘을 보태겠다는 여왕을 극구 만류하고는 그 자신이 직접 토벌대와 함께 사룡의 재봉인을 위한 전투에 참전한다.
룽겔의 희생 덕분에 사룡을 토벌한 이후, 그를 잠시나마 의심했다는 게 부끄럽다면서 자신의 실책을 한탄하면서도 이 사태가 인간들의 소행이라는 의심을 풀지는 못하여 로엘과 패리스를 감옥에 가두는 대신, 인간들이 개발했다는 치료제가 통하는지를 확인하고자 여왕 쪽에서 감시자인 미네트를 파견하여 지켜보는 것을 조건으로 모험가를 혼자 노이어페라로 보내 원인을 파헤치게 만든다. 그 결과, 원인인 그림시커와 사도 디레지에의 환영이 나타났다는 보고와, 때마침 달려와 인간들은 이 사태와 무관하다는 음유시인 아이리스 포춘싱어의 진술에 의심을 풀게 된다.
대전이와 다르게 여왕과 권력다툼하며 음모를 꾸미던 음흉한 모습이 없어졌고 좀 과격하더라도 여왕을 일단 확실히 보필하려고 하는 고집 센 노신하 정도로 변경되었다. 오리진 스토리에서도 권력다툼에 대한 이런저런 복선은 깔지만[6] 결국 복선으로만 남는다. 언더풋 스토리 후반부 인간과 흑요정 간의 오해가 풀리고 사룡의 부활이라는 새로운 위협까지 등장하자 결국 강경 일변도였던 자신의 고집을 꺾으며 종족과 여왕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험 퀘스트에서 특별한 힘을 가진 비투스의 성물을 빼돌리려 하지만, 모험가에게 제지당한다. 다만 딱히 분하다거나 아쉬운 기색을 보이지 않는걸 보면 가지면 좋고 실패해도 상관없다는 정도인듯. 2번이나 흑요정 요원들을 보내긴 했지만 흑요정 요원들 몇이 죽는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 인물이라...
[clearfix]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메이아 여왕 - 측근으로서 메이아를 보좌하지만 독단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 요정기사 룽겔 - 처음에는 부활한 룽겔을 못 알아보고 막으려 했으나 메이아의 증명으로 그제서야 룽겔임을 알아본 뒤 예를 갖추었다.
- 모험가 - 모험가의 경우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는데 세븐 비투스를 훔치려다 모험가에게 발각되었는데도 화를 내기는 커녕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호감도가 올라가면 쓸만한 인재 정도로 본다.
- 시궁창 공주 패리스 - 사룡의 봉인을 푼 것으로 오해하여 로엘과 함께 감옥에 수감시켰다.
- 하이모어 - 메이아 여왕을 지지하는 온건파 하이모어를 눈엣가시로 보고 있다.
5. 대사
전체적으로 사프론의 목소리는 메아리치는 것이 특징이다.(평상시)
"인간이로군…!"
"어둠에 의탁하라."
"여왕님의 생각이 정 그러하시다면…"
(클릭 시)
"잘 왔네, 모험가여."
"내가 바로 장로회의 수장, 사프론이네."
"위대한 흑요정의 마법을 배우고 싶나?"
(대화 종료)
"언젠가는 어둠이 자네를 찾아갈 것이야!"
"지켜보고 있겠네."
"우리의 신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지니…"
(대화 신청)
- 세력전에 등록하고 싶다면 먼저 길드장이나 부길드장을 불러서 내게 오라고 해라.
- 위대한 조상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 못난 후손으로서 우리의 힘을 단결해야 한다…
- 여왕님은 명민하시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경험이 얕고 젊은이다운 패기에 휩쓸리는 일도 있으시다. 그 분께 고언을 드리는 것이 늙은이의 임무다.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
쓸데없는 서신을 보내 여왕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다니 인간 놈들은 재주도 좋구나.
덕분에 하나로 뭉쳐도 시원치 않을 원로회 내부에 분열이 일어났다. 여왕님께서 뜻이 있으심에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그 때문 아니겠나.
인간은 조용히 있지를 못하게 하는 족속들이라고 쳐도, 원로가 되어 제대로 된 충언을 올리는 자는 하나도 없고, 죄다 자기들 잘났다는 소리만 지껄이고 있다니. 답답하군. -
여기에는 또 무슨 일로 왔는가.
지난 번처럼 혼란을 틈타서 일을 벌일 생각이라면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어둠 속에서 네 녀석을 지켜보는 눈들이 있음을 유념하라.
5.1. 호감도 관련 대사
진작 찾아오지 않고 뭘 하고 있던 건가. 기다리게 하지 마라.
(선물 수령)"흥. 마음에 차지는 않지만 받아두지."
"모험가가 가지고 온 물건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두도록 하지."
"보기 드물게 쓸모 있는 모험가로군."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7]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 쓸만한 재목이었군. 수고했다."
"잘했다. 다음에도 기대하도록 하지."
"다른 모험가들도 네놈처럼 예의를 안다면 왕국의 걱정도 덜려만… 수고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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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가. 최근 네 녀석의 이름이 언더풋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더군… 보기 드문 모험가라고 하던데…
흠. 어쩌면 내게 필요한 인재가 될지도 모르지. 유명해졌다고 해서 사고 치지 말고 자중해라. 우리는 모험가에게 엄격하니까… -
모험가라는 족속은 도대체 왜 그렇게 사고를 일으키는 것인가. 천성인가, 아니면 모험이라는 독이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
흑요정 젊은이들이 행여 휩쓸리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는군… - 어리석은 놈들은 빛이야말로 희망이라 생각하지만 그 빛 역시 어둠에 안겨 있는 것. 어둠의 본질을 모른 채 빛만을 추구하는 녀석은 금세 나락으로 떨어지지…
-
사령술을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놈들도 있더군. 무지한 놈들의 저급한 논리를 일일이 상대해 줄 시간은 없지만 몇몇 어리석은 사령술사가 그런 편견을 부추기고 있다.
사령술의 근본을 모르는 놈들이 어떻게 자격을 받았는지… 만약 그런 못난 사령술사가 있다면 잡아와라. 치하해주마.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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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라는 족속은 어딜 가나 행패를 부릴 뿐이지… 술에 취해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시끄럽게 떠들고… 젊고 철 없는 것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나마 네녀석은 예의를 조금 아는 듯하니 봐주고 있지만… 모험가를 제어할 만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라. 쓸만하면 네녀석을 높이 쳐줄 테니… - 지금은 인간의 제국이 주제도 모르고 날뛰고 있지만, 곧 흑요정의 손에 의해 분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휩쓸리고 싶지 않다면 제국 쪽으로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을 거다. 늘 기억하고 있도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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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왕국이 건재한 것은 나를 비롯한 원로들과 선왕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만한 요정은 자멸의 길을 걸었고, 인간 역시 어리석은 본성을 버리지 못해 죽음을 향해 내달리는 중이지… 우리만이 안정적으로 존속하고 있다.
지금은 제국이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인간의 역사는 언제나 되풀이 해왔다. 자기들끼리 힘을 소진하다 패망하겠지…
우리는 그때를 대비하여 힘을 비축하고 있어야 한다. 쓸데없는 소모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지….
하지만 그러려면 여왕님이 왕국을 잘 이끄셔야 하는데… 보필하는 게 신하의 몫이라지만 언제까지 어리광을 봐드려야 하는지… 쯧. -
제국. 난쟁이.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변… 이 시대가 우리 흑요정에게 요구하는 역할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우리밖에 할 수 없는 일이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협력하라. 네놈 정도면 내가 원로원에 잘 이야기해 줄 수도 있으니…
[1]
훗날 플레이어블 캐릭터
총검사에 캐스팅되었다.
[2]
사실 이 때는 모두에게 납득시킬만한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사프론 말고도
풍진,
G.S.D 등도 시란의 말을 못 믿는 분위기였다. 오히려 대척점에 서 있는
메이아 여왕이 보인 태도와 완전히 반대인데다 기존의 행보가 겹쳐서 이렇게 보인 것이다.
[3]
덕분에 대전이 이전에는 죽어서 구울이 되어
섈로우킵의 보스로 플레이어를 맞이해주던
모건이 살아서 NPC로 등장.
[4]
대전이 이전, 백야에서 출현하였고 대전이 이후 표류동굴에서 등장하는 트레져 헌터 자카르타가 아니다.
[5]
묵묵한 험프리, 신중한 딩고, 기민한 마브, 과격한 더크
[6]
등장 초반에 여왕과 대립하고, 리뉴얼 이전 모험가에게 조사를 시킬 구실이었다지만 여왕 노선이었던 클론터와 로엘을 체포까지 하는 등.
[7]
사프론은 호감도 45%에 친밀 단계가, 호감도 95%에 호감 단계가 된다.
[8]
참고로 모험가 직업군 중에 일부는 반 제국 감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