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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08:03

GBL 여신전

베히모스의 일반 던전
덴드로이드의 정글 → GBL 여신전: 입장 최소 레벨 24 → 백야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3. 과거의 GBL 여신전
3.1. 등장 몬스터
3.1.1. 네임드 몬스터3.1.2. 보스 - 타락한 알소르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4.2. 미션 퀘스트
4.2.1. (일일 미션/적정) 역천의 폭포 몬스터 처치4.2.2. (일반 미션) 불타는 복수4.2.3. (일반 미션) 영토 탈환 - GBL 여신전4.2.4. (일반 미션) 거울은 서로를 마주한다.
4.2.4.1. (일반 미션) 거울은 서로를 마주한다.4.2.4.2. (일반 미션) 서로를 비추며, 끝없이 자신을 만든다.
4.2.5. (일반 미션) 랜돌프의 증언4.2.6. (일반 미션) 거울은 깨지고 진실만 남아
4.2.6.1. (일반 미션) 거울은 깨지고 진실만 남아4.2.6.2. (일반 미션) 그 너머에 있던 것
5. 과거의 퀘스트
5.1. 대전이 이전 퀘스트
5.1.1. 에픽 퀘스트5.1.2. 일반 퀘스트
5.2. 오리진 이전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1]
보스 BGM
베히모스에는 레슬리 베이그란스가 발견한 고대의 여신 베누스의 신전이 있다. GBL교는 오랫동안 이곳에서 여신 베누스와 그녀에 관련된 고대 유적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여신전에 들어간 신도들이 나오지 않고, 이들을 찾으러 들어간 블러디 퍼지의 수장 마셀러스마저 소식이 끊기고 마는데...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과거의 명칭은 "GBL교 여신전"이였으며, 대전이 이후 GBL 여신전으로 바뀌었다.

대전이 이전에는 베히모스 던전 에어리어에 속했으며, 대전이 이후로는 역천의 폭포 던전 에어리어로 편입되었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베히모스 던전 에어리어가 부활했지만 베히모스 에어리어에서 제외되어 역천의 폭포 던전이 되었다. 던전 레벨은 60으로 변경.

파일:VGmRiYp.jpg

대전이로 인해 레벨 55 이전 던전들이 모두 싹 다 갈리는 와중에도 이 던전과 덴드로이드 번식지 던전은 살아남았다. 2011년 12월에 만들어진 던전이어서 살아남은 모양. 아니 잠깐 그럼 세인트 혼 지역의 대전이 이전 던전들은? 등장 몬스터는 동일하지만 던전 모양이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신전외각에서 숨겨진 문을 찾아 신전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심판자 마셀러스, 마스터 헌터 등 전직 보스출신들이 네임드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베히모스 지역의 레벨이 올라갔기 때문에 따라서 레벨 제한이 올라갔다.

직은 보스방 위치가 그때그때 달라진다[2], 풀은 23의 피로도를 소비한다. 현존하는 던전 지도 중 가장 큰 지도. 23방이나 되지만 몹잡기도 상당히 좋은 맵인지라 풀방 도는데 4~5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때문에 여신전 풀방만 돌경우 대략 30~40분이면 하루 피로도를 거덜낼 수 있기에 30분짜리 성장의 비약을 빤 후 여기를 돌게되면 말그대로 미친 경험치량을 보여준다. 거기에다가 피로도 가속까지 쓴다면.... 어쨌든 저렙 러너라면 이곳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신전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 3개의 방에서 베누스 여신상이 문을 막고 있는데, 그 중 하나만이 올라가는 길인게 특징.

스토리상으로 카곤에게 부탁받아 꽃을 꺾으려고 들어가게 되지만 뭔가 상태가 이상해 반젤리스에게 얘기해 대책을 마련하던 도중 반이 부른 시란,그리고 실버크라운에서 만난 아간조와 재회하게 된다.모험가들은 조사끝에 저주의 근원지가 알소르가 들고 있던 성배임을 알게되고 그를 처치해 저주를 막고 여신전을 폐쇄하게 된다.

이후 모험 퀘스트 음유시인 라르멘에서 등장한다. 모험가는 베누스 여신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려는 라르멘을 돕기 위해 GBL을 찾아가고 안내를 맡은 GBL 교단원은 원래 여신전은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이지만 GBL의 구원자인 모험가님은 유일한 예외 대상이라며 여신전으로 들어갈수 있게 해준다. 게임 시스템상 미러 아라드에 있는 본 던전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퀘스트상으로는 본래 아라드에도 존재하는 여신전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2022년 12월 8일 패치로 미러 아라드 지역과 던전이 전체적으로 삭제되었으나 유일하게 해당 던전만 살아남아 연옥을 대체하는 던전으로 다시 베히모스 쪽으로 편입하게 되었다. 덴드로이드의 정글과 컨셉이 겹치는 덴드로이드 번식지와 달리 베누스와 관련된 설정 때문에 존치시킨 것으로 보인다.[3]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여신 베누스의 저주는 신도들을 흉측한 괴물로 만들었다.
시로가루, 쿠로가루, 덴드로이드, GBL 여신도, GBL 신도, 타락한 신도

특이사항으로는 GBL 신도는 가끔 보이는 오브젝트안톤의 머리 동상[4]의 캐스팅이 끝나면 할복을 하더니 타락한 신도로 변한다. [5]

2.2. 네임드 몬스터

3. 과거의 GBL 여신전

베히모스의 던전. ACT10 불사(不死)의 두번째 패치로 추가된 신규 던전 4종 중 하나. 적정레벨은 33~36.

길막당해서 이쪽으로 돌아서 2척추로 이동한다는 내용으로 처음엔 금지된 구역이라 오필리아가 길을 가르쳐주지 않지만 아이리스가 예언서의 글씨체를 위조해서 간다는 내용. 그놈의 길은 맨날 막히니

여신의 축복 을 가장한 저주를 받아 한때 GBL교 일원들이었으나 헌터로 변한 타락한 신도들이 다수 출현한다. 타락한 신도들은 헌터처럼 생겼지만 누더기옷을 입고 있는데, 다른 헌터들과는 다르게 손톱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

말로만 나오던 타락한 미의 여신 베누스가 보스의 스탠드패턴으로 나온다.
여기에선 GBL교 여신도들이 가면을 벗고 있어서 맨얼굴이 살짝 보인다. 여기선 아라드 지부와 달리 사정거리 짧은 칼던지기만 사용한다. 노출이 부족하다

참고로 타락한 신도는 레어 등급의 카드를 드롭한다. 여타 던전에서는 한 두 마리 정도의 몹이 레어 이상의 카드를 드롭하는 것에 비하여 타락한 신도가 다수 출현하기 때문에 심심치 않게 레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한때 노가다 던전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던전 BGM이 꽤 호평받고 있다. 살짝 음침하면서 긴장감이 사는 곡.쪼렙 던전 주제에 배경음악은 최종보스전 급 다만 신규던전이라서 그런지 2012년 1월 현재까지도 자료실에 BGM이 올라오지 않고있다.

오른쪽에 있는 보스방으로 들어가면 BGM이 바뀌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2년 9월 현재 고쳐졌다.

3.1. 등장 몬스터

3.1.1. 네임드 몬스터

조련사 오셰이와 타락한 교주, 심판자 마셀러스가 나온다.

오셰이는 여신도를 베이스로 한 몬스터로, 수시로 캐스팅을 하며 캐스팅이 끝나면 쿠로가루와 시로가루를 소환한다. 한마리만 소환할 때도 있고 두마리만 소환할 때도 있다. 근접하면 채찍질을 갈기기도 하며, 어느정도 물량이 쌓이면 루가루들에게 헤이스트 버프를 걸어준다. 저 헤이스트 버프덕에 가만히 있다보면 빌마르크 블러드가루를 상회하는 미친 공이속의 루가루들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순삭하기 때문에 그런 진풍경은 보기 힘들다(...)

타락한 교주는 타락한 신도의 알렉스 버전(…)으로 기존의 캐스팅 후 연속 가시 날리기 패턴에 알렉스의 점프 후 충격파 공격이 추가된 형태다. 가시 날리기는 맞으면 꽤 아픈 편. 가끔 여신의 보호라면서 이상한 패턴을 쓸때도 있는데 별거 없다.

3.1.2. 보스 - 타락한 알소르

여신에 매료되어 스스로 저주에 걸린 광신도.

보스인 알소르는 GBL교 내에서도 보기 드문 엄청난 광신도로, 여신전에 봉인된 저주받은 성배를 만졌다가 베누스의 저주를 받아 알렉스가 되었다. 알소르의 영향으로 타락한 신도들도 있다는 언급을 보면 주변에도 민폐를 끼치는 인물이었던 모양. 어째서인지 타락한 여신 베누스의 혼이 그의 몸에 깃들어있으며, 이때문에 베누스의 권능을 일부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주로 가시 3연발 날리기를 시전하는데, 캐스팅이 매우 짧은데다 출혈 확률과 대미지 모두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멋모르고 3발 다 맞아주면 적정 레벨엔 코인 쓰기 십상. 그 외에도 캐스팅 후 타락한 신도를 1~2마리 소환하는 패턴도 있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붉어지면서 속도가 3배 빨라지고, 등 뒤에서 스탠드 베누스 여신의 환영이 나타나[6] 가시 3~5개를 날리는 공격도 하게 된다. 공격 방향이 대각선이라 도리어 근거리라면 맞지 않지만(…) 맞게 되면 상당히 긴 경직이 걸리고 가끔 가시가 날아와 코인을 쓰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그외에도 연옥의 마스터 헌터의 패턴인 점프후 충격파, 광룡의 외침 등도 가지고 있다. 광룡의 외침은 스탠딩 상태로 피격만 당해도 발동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따라서 때튀(때리고 튀기) 같은 스피디한 전략을 세워서 깨야 효과적으로 깰 수 있다. 즉, 딜레이가 긴 스킬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숨겨진 요소가 있는데 쓰러진 알소르의 발을 잘 보면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다. 생전에 여자 였나? 애초에 여신전인데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의 굴욕의 암초의 에픽 퀘스트 "머맨의 왕이 남긴 말"에서 이어진다.

GBL 여신전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의 덴드로이드 번식지로 이어진다.

4.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미러 아라드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거울 건너편"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4.2.1. (일일 미션/적정) 역천의 폭포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역천의 폭포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58~62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4.2.2. (일반 미션) 불타는 복수


모든 맵을 돌아야 하므로 보조장비 퀘스트와 연계하면 동시에 완료할 수 있다.

4.2.3. (일반 미션) 영토 탈환 - GBL 여신전


이 미션을 수락한 상태로 던전에 입장하면 이사도라와 GBL 신도들이 합류하는데, 이사도라는 지원군을 기다리겠다며 첫 방에서 남고 다음 방부터는 신도들이 동행한다.

이 미션을 완료하면 덴드로이드 번식지의 일반 미션 "영토 탈환 - 덴드로이드 번식지"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4.2.4. (일반 미션) 거울은 서로를 마주한다.

4.2.4.1. (일반 미션) 거울은 서로를 마주한다.

이 미션을 완료하면 직업군별로 60레벨 성물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성물 무기는 밀봉이 불가능한 교환 불가로 지급된다.
4.2.4.2. (일반 미션) 서로를 비추며, 끝없이 자신을 만든다.

뮬라는 2번째 방에서 등장한다. 뮬라는 위로 올라오라고 하며 2번째 방에서 위로 가는 길의 끝에 도착하면 모험가의 얼굴을 갖고 싶다면서 모험가를 공격한다. 뮬라를 쓰러뜨리면 서쪽으로 도망치는데 왼쪽으로 이동해서 타락한 교주 방으로 이동하면 어디선가 뮬라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이후 검은 악몽에서 "비추는 자 시크라"라는 악령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을 처리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4.2.5. (일반 미션) 랜돌프의 증언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남성 귀검사 APC 랜돌프가 동행한다.

첫 번째 갈림길에서 위로 올라가면 발자국이 보이는데 그걸 따라 위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핏자국을 발견하게 된다. 핏자국을 따라 아래로 가면 악의 사념체가 등장하며, 사념체를 쓰러뜨리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4.2.6. (일반 미션) 거울은 깨지고 진실만 남아

4.2.6.1. (일반 미션) 거울은 깨지고 진실만 남아
4.2.6.2. (일반 미션) 그 너머에 있던 것

뮬라의 방은 타락한 교주가 있는 곳에 있다. 몬스터를 처치한 후 항아리 사이에 빛이 나오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뮬라의 일기장이 있다. 이것을 읽으면 된다.

5. 과거의 퀘스트

5.1. 대전이 이전 퀘스트

5.1.1. 에픽 퀘스트

5.1.2. 일반 퀘스트

5.2. 오리진 이전 퀘스트


이후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계속
[1] 남성 마법사 업데이트 티저 영상에서 쓰인 적이 있다. [2] 고정된 4개의 방이 보스방이며, 보스가 없는 방에선 타락한 교주가 등장한다. [3] 다만 문제의 심판자 마셀러스는 일반 던전에 그대로 남아 계속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문제는 GBL교 항목의 심판자 마셀러스 문단을 참조바람. [4] 여신의 성물이라고 하지만 빼도박도 못하는 안톤 조각상, 원래 안톤숭배자들이 등장하는 탐식의 소굴이라는 던전에 쓰려고 만든 오브젝트였는데 던전이 취소되면서 안톤이랑은 아무상관 없는 던전에 재활용 되었다. [5] 이 패턴은 과거 베히모스 지역의 GBL신도들이 일정 피해를 입으면 자살하면서 몸에 품고있던 텐타클의 알을 부화시키던 패턴의 오마쥬라고 볼 수 있다. [6] 타락한 알소르 카드에서 뒤의 스탠스 환영에 클로즈업되어있어 추측 가능. [7] 중앙에 필수로 거쳐가는 구간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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