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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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적속성 마법서, 검을 사용하는 직종과 적속성 용족이 포진해 있어서 전작의 주인공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속성이다[1]2. 캐릭터
캐릭터 이름 뒤의 괄호는 입수시의 레어도를 의미한다. 언급되는 스탯 수치는 5성 만렙을 이야기한다. 고유 타이틀은 일어(영어) 순.2.1. 히어로즈 오리지널
- 알폰스 (CV: 스즈키 타츠히사)
- 레바테인 (CV: 쿠기미야 리에)
- 레갸른 (CV: 타무라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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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너스(☆5)(CV:
쿠노 미사키/헤더 핼리) 고유 타이틀은 백일몽
2020년 4부 8장 업데이트에 각성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 비병 무용수. 수비/마방이 각각 평균 32/35로 높다고는 못하지만 A스킬에 수비마방의 성채 3을 가지고 있어서 38/41로 뻥튀기가 가능하다. 전용무기 풋잠의 꽃검은 자신의 마방 +3으로 높은 마방을조금이지만더 높여주며 자기 주변 3칸 이내의 적이 패닉이나 봉인 등 패널티를 받으면 공격/수비/마방을 각각 -3씩. 총 9씩이나 깎아버린다. 친구 피아니처럼 얘도 전용 춤 하얀 꿈을 갖고 있다. 효과는 재행동을 시키고 재행동시킨 동료와 그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동료에게 공격 +5, 주변 4칸 이내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공격 -5, 그리고 깎인 적 2칸 이내 가장 가까운 적의 공격을 또 5씩 깎아버리는 광역 디버프 효과를 갖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마방이 높고 근거리 캐릭터라 용석의 수비/마방 중 낮은 쪽으로 데미지 계산 효과도 못 받아서 빙화를 달아 주면 맘쿠트에게 있어 공포 그 자체. 이만큼 좋은 캐지만 속도가 평균 18밖에 안 되는 관계로 되받아치기 같은 스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신년)
슬리즈(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5)(CV:
카야노 아이) 고유 타이틀은 첫 꿈의 미소(새해 첫 꿈)
2019년 신년가챠에 비병검사로 등장. 전체적인 스탯을 보면 빠른 속도와 좋은 공격력을 가졌고 수비와 마방 둘 다 30 이하인 유리몸 스탯이다. 무기는 빙신도발음주의로 주위 4칸안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올스탯 -4라는 강력한 디버프를 부여한다. 게다가 귀신비연의 일격과 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발동될 경우 정말 뼈때리는 공격이 2번 연속으로 들어온다. C스킬은 기존의 속도의 고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속도의 상호고무로 인접한 아군과 자신에게 속도+5를 한 턴 동안 부여한다. 이덕분에 딜러와 서포터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프리즈(☆5)(CV:
마츠오카 요시츠구) 고유 타이틀은 빙인의 칼날(싸늘한 칼날)
2부 11장부터 나오는 나플왕국의 첫째왕자이자 바람속성 전승영웅. 영판의 이름은 흐리드(Hríd)다. 전용무기는 굘로 공+3에 적이 디버프를 받고 있다면 자신에게는 절대추격, 적은 추격뷸가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B스킬은 동결의 봉인으로 동생 슬리즈와 비슷하게 자신의 HP가 50% 이상이라면 가장 낮은 마방을 갖고 있는 적에게 공속-6을 부여한다. 이덕분에 무기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편. 게다가 원거리 반격과 공격의 자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료로써의 가치도 높은 편이다. 스탯도 56의 공격과 36이라는 준수한 수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이나 암기도 잘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만렙이어도 17이라는 처참한 속도와 마방도 26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법사유닛을 상대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
(신년)프리즈(☆5)(CV:
마츠오카 요시츠구) 고유 타이틀은 새해를 맞는 얼음의 왕자(단호한 왕자)
슬리즈, 피요름과 함께 비병검사로 신년가챠에 나왔다. 스탯은 원판이랑 거의 똑같다. 즉 저주받은 속도도원판보다 2만큼 높긴 하지만 어쨌든원판이랑 똑같다는 거다. 그래도 기본으로 되받아치기와 공격수비의 인연을 가지고 있고 무기인 영춘의 검이 공격의 봉인3과 똑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원판과 똑같은 방어력을 이용해 선공형보다는 후공형 내지 탱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물론 활에다가 갖다대면 녹아내린다C스킬은 공격의 격려4(!)로 인접한 아군에게 공+7을 준다. 여담으로 나이들어보이는 원판 일러스트에 비해 만화풍으로 그린 신년 일러스트가 훨씬 젊어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
(여름)헬빈디(☆5)(CV:
나카이 카즈야) 고유 타이틀은 지옥의 여름(해변의 재앙)
19년 1차 여름특집으로 등장. 원펀이랑 비슷하게 중갑의 탈을 쓴 보병이다. 무기는 모래삽으로 격려나 응원같은 스킬로 버프를 받으면 전투중 공/속+4가 된다. A스킬은 적보병의 사투, C스킬은 공황의 기책으로 HP수치가 높은 헬빈디에겐 알맞은 스킬이 될 수 있다. 속도가 많이 낮고 수비가 높기 때문에 되받아치기와 수비 관련 오의들을 계승시켜 주는 것을 추천. -
플루메리아(☆5)(CV:
호리에 유이) 고유 타이틀은 음몽의(야한 꿈)
신계 영웅으로 실장된 플루메리아. 공격과 마방만 챙긴, 딜에 특화된 전형적인 적마도 유닛이다. 전용무기는 버프용으로, 보조기는 버프 겸 디버프용으로 엄청나게 쏠쏠하다. 4부캐 답게 a, b, c 스킬 모두 공격과 마방에 관한 것이라 다른 스킬을 갈아줄 필요도 없이 실전용으로 투입 가능하다. 높은 공격력으로 딜도 가능하고, 무기 효과, 보조기, 스킬 등으로 버프랑 디버프도 가능하고, 보조기로 춤 춰줘서 유틸도 되고, 마법 한정으로 탱킹도 가능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유닛.1부에 하이브리드랍시고 밸런스형으로 나온 캐들은 지금 다 울고 있다다만 속도랑 방어가 바닥을 기는 데다 비병이기 때문에 활 유닛 한 번 잘못 만나면 바로 끔살이긴 하다.
2.2.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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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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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마르스(☆5)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고유 타이틀은 전승 영웅왕(영웅왕)
2018년 8월, 불 전승 영웅으로 등장했다. 마르스가 드디어 전승으로 등장해서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다. 스탯은 아이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성능도 거의 최강. B스킬은 '봉인의 방패'로 용족의 추격, 또는 반격을 무효시키고 자신은 추격하는 거의 모든 용족의 하드 카운터다. 속도 또한 높고 공격속도의 인연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과 속도가 엄청나게 높다. C스킬은 '보병의 유격'이다. 효과는 2칸 이내 보병 아군 유닛의 속도가 적군의 속도보다 높으면 유닛의 오의 카운트 -1이다. 속도가 높은 파티에서 중요한 스킬 중 하나이다. 전용 오의 불꽃의 문장(Fire Emblem)은 속도의 30%를 대미지에 추가하고, 그 턴 동안 자신과 아군의 공격/속도/수비/마방 +4, 적군의 공격/속도/수비/마방 -4를 한다. 속도가 높아서 대미지도 쏠쏠하고, 버프와 디버프를 동시에 주는 사기적인 오의인데 카운트는 고작 2다. 유검 등 카운트를 빨리 줄일 수 있는 스킬과 같이 쓰면 첫 턴 확정이다. 꼭 용족팟 카운터를 노리는 게 아니더라도 무기에 기본적으로 강화증폭 3을 달고 있어서 전승 아주라와 조합하면 기본 스킬트리로도 전스탯 +12, 본인의 A스킬로 강화증폭 3에 아주라에게 공격 격려 4 등 +7짜리 버프를 하나만 달아주면 전스탯 +21이라는 미친 스탯으로 막 굴려도 잘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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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3/☆4)(CV:
마스다 토시키) 고유 타이틀은 맹우(황소).
아벨과 함께 적녹 소셜나이트의 클리셰를 확립해낸 기념비적인 캐릭터. 기마 유닛인데다가 용자의 검을 장비하고 있어서 3칸 이동 후 확실하게 2회 공격을 날릴 수 있지만 능력치와 스킬의 매치가 안 되는 게 단점. 스킬 구성은 전체적으로 탱커 및 아군 호위에 특화되어 있지만 스테이터스는 오히려 수비가 낮은 공격형에 가깝다. 하지만 칠흑의 기사와 더불어 4성에서 구원의 행로 3[2]을 배우기 때문에 재료유닛으로서 가치는 있는편이다. 기병계에서는 속도가 제법 높은 편이지만 무기 페널티 탓에 그 속도조차 깎아먹는다. 이동 3짜리 기병에 적속+용자의 검이니만큼 녹속성 마법사 자르는 데에는 매우 우수하다. 업뎃으로 인해 아벨과 함께 무기연성을 받았는데 전용무기 맹우의 검은 아벨처럼 2칸이내의 아군수×2만큼 스탯상승이고, 연성은 2칸이내에 검,창,도끼를 쓰는 기마아군이 있다면 발동하는 패널티없는 용자무기이다. 이 덕분에 기마팟한정으로 아벨과 함께 강력한 유닛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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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코스기 쥬로타) 고유 타이틀은 타리스의 용병(충성스러운 검).
시리즈 흉터 용병의 시조. 용자의 검의 특수 효과로 공격시 2회 공격을 한다. 그러나 용자 시리즈는 기본 공격력이 극히 낮으며 속도 페널티를 받게 되니 양날의 칼이다. 기본 오의는 피해량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하기에 생존에 도움이 된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능력은 확실히 소중하나 용자 효과를 지닌 전용 무기를 가진 주연급 캐릭터들에 비하면 화력이 상당히 부족해 아쉽다. 나발과 함께 전용 무기를 얻었다. 기본 효과는 강검 3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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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3/☆4)(CV:
타케우치 료타) 고유 타이틀은 아리티아의 중기사(부드러운 거인).
소드아머의 시초는 아단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원조는 드가다.[3] 용자의 검을 장비하고 있지만 이동력 1인 중장계라 안 그래도 활용하기 힘든데, 공격도 낮아서 막상 화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 아머나이트임에도 속도 성장률이 높던 원작의 특성을 살렸는지, 5성 만렙 개체 평균 속도가 32로 중장계에서는 독보적인 수치를 자랑하지만 막상 장비인 용자의 검의 속도 페널티 -5 탓에 실제 속도는 27이라 어지간한 적 상대로는 대부분 추격을 맞기에 그러한 장점이 무색하다. 이러한 언밸런스한 조합 탓에 초기에 구현된 아머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낮았지만 스킬계승 패치 이후로 빠른 속도를 살릴 수 있게 되면서 그럭저럭 쓸만한 아머라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실제로 물 건너에서는 그 귀한 헥토르를 갈아서 드가를 개조한 사람도 제법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속도가 높은 대신 그만큼 공격이 깎였는데, 공격이 낮고 속도가 높다는 특징은 공격 기회가 적은 이동1의 중장계로서는 살리기가 힘들다는 약점이 크다. 또한 최대 속도 35는 아머 중에서는 독보적인 수치지만 아머 이외의 다른 유닛들과 비교하면 그냥 평범하게 높은 수치일 뿐. 속업+한계돌파+스킬 계승까지 끝낸다면 확실히 중장계 최강급 개체이긴 하지만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것에 비해 알마즈+원거리반격(+매복)을 단헥토르나 귀신의 일격+수비대형(+용사창)을 단 엘피보다 확연히 우위에 서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 그러한 탓에 한때는 헥토르 다음가는 아머라는 평까지도 나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적당한 중간 랭크쯤으로 내려갔다. 잉여취급이었던 초기보다는 낫지만.이게 다 그라디우스를 못 들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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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하야미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타리스의 왕녀(타리의 심장).
성능 자체는 상당히 미묘한데, 윙 스피어 대신 아머 킬러를 들고 나왔지만 막상 스테이터스가 아머를 상대하기엔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스킬과 스탯이라서 역속성인 녹색 아머 상대로도 고전하기 일쑤였다. 특히 40도 안되는 힘 때문에 키우는데 애를 먹는다. 킬소드+쿨타임 짧은 오의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화력을 강화하는 형태의 개조 사례가 많다.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와 성우 평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윙 스피어 대신 무기연성으로 윙 소드가 생기면서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다. 유검효과를 가진 기마/중장 특효 전용무기라서 에델가르드 같은 괴물같은 중장도 특효 + 오의 + 역속성으로 한방에 요단강으로 보내버릴 화력이 나온다. 이후 일러스트 신장도 생기고 특효범위가 정말 넓어 끔찍하게 강력한 플레이어 페이즈 유닛으로 환골탈태했다. 허나 여전히 지나치게 낮은 힘은 비병 버프 등으로 보완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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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시다(☆5)(CV:
하야미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2020년 5월 파엠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꼬마 버전 시더. 같은 가챠에 등장한 마르스, 마리크, 파오라 세자매처럼 암흑룡 시절 모습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강한 공격과 더불어 전용무기에 검, 창, 도끼, 활, 중갑의 5중 특효가 달려 있고, 특효가 들어가는 상대에게는 조건 없는 매복이라는 미친 성능을 보여주는 개사기 유닛.게다가 창은 역속성이다...덕분에 수비 25, 마방 30이라는 낮은 내구에도 불과하고 탱커를 할 수 있다. 하지만라인하르트 같은마법서나 색깔활, 짐승, 용 등을 상대로는 특효도 매복도 없으니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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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라(☆3/☆4)(CV:
타네다 리사) 고유 타이틀은 백기사의 장녀(첫번째 화이트윙).
비인의 문장(주위 2칸 이내의 아군 비병에게 전투 중 공+4, 속+4)을 가진 비병팟 에이스. 자체 전투력도 상성격화 무기와 카운트 2짜리 상대의 수비/마방을 -30%로 계산하는 오의 월홍 덕분에 상당히 강하다. 특히 비병 대다수가 몰려있는 청속성이 상대하기 힘든 녹속성 상대로 탱킹과 댐딜을 겸해줄 수 있다. 과거 비병팟 1순위 버프 비인의 고무가 5성 태생 히노카 에게만 있어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았기에 [4], 비병팟 육성시 히노카가 없다면 최우선 육성 권장 유닛이었다. 물론 히노카가 있어도 같이 쓰면 더욱 좋다. 3, 4성 태생이라 개체치 선별이 쉬울 뿐더러 4성까지만 키워도 스킬 라인업이 완성되고 상성격화 효과 덕택에 녹속성 상대로는 충분한 전투력을 발휘해 주기에 육성 부담도 적다. 강캐가 많은 적속성이니만큼 비병팟 이외에는 활용도가 적지만 비병팟을 요구하는 퀘가 종종 나오곤 하니 하나 정도는 키워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카운트 2의 최상급 오의 월홍과 비인의 문장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재료로도 매우 우수하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상성격화 효과를 그대로 가져왔고 연성하면 2칸 이내에 2명 이상의 아군 비병이 있으면 전투 중 자신의 모든 스탯+3, 선공 시 공격 2회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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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파오라 (☆5)
3세대 봄 유닛으로 여동생 카츄아에 이어 토끼가 되었다.
비병 적색 암기 유닛으로, 무기가 아머 특효에 상성 우세 시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와 영격대형 같은 적의 추격 보장 스킬을 무효화한다. 암기 기본 옵션으로 때린 적의 2칸 이내 유닛의 수비와 마방을 또 7씩 깎는다.
공격은 무기 포함 49로 높고 속도 34, 마방 29는 나쁘지 않으나 17밖에 안 되는 수비가 발목을 잡는다.
A스킬은 귀신비연의 일격 2로 좋은 공격과 어중간한 34의 속도를 보충해 준다.
B스킬은 비공성 전용 스킬로, 함정 제거. C스킬은 비병 버프로 턴 시작 시 이웃 비병의 공/속 + 6
오의는 공격 30% 가산이라는 무난한 오의지만, 아머 정리를 위해서 월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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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치키(☆5)(CV:
모로호시 스미레) 고유 타이틀은 신룡족의 왕녀(용의 귀공자).
맘쿠트.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여름)소녀 치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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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5)(CV:
우메하라 유이치로) 고유 타이틀은 저돌맹진의 종기사(소란스런 종자)
소셜 나이트. 2017년 6월 출시되었다. 용자의 검을 들고 있으며 자기 수비의 50%만큼 추가데미지를 주는 오의를 가지고 있다. 출시 기준으로 전용 패시브를 두 개나 들고 왔는데, 하나는 "자신의 HP가 상대 HP보다 3 이상 높을 경우 전투 중 공격 +6" 이며, 다른 하나는 "턴 개시시 자신의 전후좌우 방향의 적들 중 자신보다 HP가 낮은 상대의 버프를 디버프로 전환"하는 베로니카의 스킬과 유사한 스킬이다. 특히 두 번째 스킬의 경우 효과범위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멀리서 버프떡칠을 하고 달려오는 기병팟/비병팟의 하드카운터로 주목받고 있다.[5] 하지만 픽업으로 나온 적이 거의 없는 유닛이라서 뭘해도 뽑기가 어렵다. 전용 무기를 얻었는데, 라인하르트 하위호환. 같이 11 위력 속-5 용자 검인데 얘는 적 선공 시에 용자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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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유우키 카나) 고유 타이틀은 망설이는 군사(방황하는 군사)
마도사. 2017년 6월 출시되었다. 동서남북 직선상에 있는 적들 중 마방이 더 낮은 이들을 상대로 공격력을 최대 5 깎는 효과가 있다. 거기에 속도도 34로 꽤 준수한 축에 속한다. 또한, 마방도 32로 괜찮고 오의가 마방의 80%를 피해로 추가하는 카운트 4짜리 빙화인데다가 자력으로 봄 축제 루키나와 함께 귀신비연의 일격을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캐릭터다. 문제라면 수비가 15밖에 안돼서 역속성에 디버프를 끼얹어도 딸피가 될 정도. 게다가 마도서도 아울 계열이라,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 위해선 동료들과 꼭 붙어 다녀야 하므로 블레이드 마도서에 비하면 사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본편에서도 배신한 적이 있어서인지 히어로즈에서도 원래 특무부대 일행에게 협력하는 척 하고 위험에 빠뜨리려 하지만, 샤론이 자신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신뢰에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하고 중간에 자신이 배신자라는 것을 고백하고 일행과 싸운다. 전용 무기는 아울 마법서 위력 강화. 연성 시 십자 방향으로 자신의 마방보다 낮은 적에게 속도/마방 -4. 마침 C가 동일한 스킬 계열인 공격 -5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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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3/☆4)
보병 검사. 신암흑에서 데뷔했는데,신문장 유닛으로 나온다.
속도가 38로 높고 27 수비와 24 마방도 나쁘지 않으나 44밖에 안 되는 공격이 단점처럼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왜도가 오의 발동 시 추가 데미지 +10이라 나쁘지 않고, 자신의 오의 월홍과도 잘 맞다.
A에는 선공 시 공/속 + 4로, 이 또한 자신의 스탯을 보완해 준다. C에는 검사의 경험치 2배라서 검사들의 광렙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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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CV:
코야스 타케히토)(☆3/☆4) 고유 타이틀은 홍의 검사{주홍색 검).
카렐보다 수비가 약간 낮은 대신 속도가 더 높다. 한편 드디어 등장한 인퍼널 난이도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짐짝인 느낌이다. 해당 맵에 상성상쇄와 주위 기병들에게 기병버프를 주는 궁기병이 등장하는데 이놈이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다. 공략법 중에 하나는 니가와모드인 점을 이용해 적과 교전을 시작하기전에 옆섬으로 비병을 이동시켜서 두 기병의 어그로를 맵의 오른쪽으로 분산시키는 것이다. 강을 놓고 비병으로 와리가리하면서 어그로를 계속 끄는동안 나머지 유닛들을 정리하고 뒤늦게 달려오는 기병들을 처리한다. 와리가리를 잘하면 가끔 한놈은 왼쪽으로, 다른 놈은 오른쪽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버프가 사라지므로 그렇게 된다면 승기가 보이게 된다. 한편 본인의 스테이지만 서술이 되어있고 본인에 대한 서술은 없다시피한 이유는,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져 언급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스탯이 비슷한 카렐도 존재감이 없는 마당인데 얘는 더하다. 검사 캐릭터의 시초라고 할 만한 유명 캐릭터인데 그 명성에 훨씬 못 미치는 한심한 성능인데다 일러를 맡은 사람도 엠히 대표 지뢰 일러레로 악명높은 유라라서 고전 팬들이 아쉬워하곤 한다. 오그마하고 같이 전용 무기를 얻었다. 효과는 그냥 위력 16짜리 킬 소드. 연성 효과는 1턴 시작 시 오의 쿨 차지 -2.
- 가네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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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리아(☆3/☆4)(CV:
나카이 카즈야) 고유 타이틀은 아카네이아의 용자(미디아의 영웅).
대영웅전 캐릭터로 나왔다. 공격이 35, 속도와 수비가 36인 안정적인 스탯과 이에 어울리는 오의 비염을 지니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아카네이아 삼신기중 하나인 메라클소드를 들고 있다. 메라클소드의 공격+3, 체력이 반 이상일 때 자신과 법사,지팡이,용족을 제외한 2마스 이내의 아군에게 올스탯+4라는 효과로 아스트리아를 좋은 딜러이자 서포터로 만들어준다. 4성에서 생명의 질풍3, 5성에서 분노를 배우기 때문에 좋은 재료이기도 하다. 다만 체력이 44로 어중간하기 때문에 생명의 질풍을 빼고 원거리반격이나 사자분신같은 스킬들로 바꿔주자.
-
피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파이루즈 아이) 고유 타이틀은 워렌의 무희(방랑하는 무희).
검보병. 공속이 각각 35,37(용꽃 풀사용시 각각 +5)로 무희치고는 꽤나 높다. 원작을 반영한건지 꼬마 마르스와 같은 레이피어를 들고 나왔는데, 속도+3, 중장과 기마특효, 매복 효과가 있어 의외의 활약을 할 수도 있는 유닛. A스킬 속도수비의 밀집은 전투시 2칸 이내의 아군수+1×2만큼 속도와 수비가 상승해서 상황에 따라 잘 죽지 않을 수도 있다. 무기가 꼬마 마르스랑 같아서 꼬르스가 연성을 받을 때 최초로 무기연성을 받은 통상 재행동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꼬르스가 광명 레이피어라는 무기를 따로 받아서 연성의 혜택을 받지는 못했다.
2.3. 성전의 계보
- 시구르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모리카와 토시유키) 고유 타이틀은 성기사.
* 아단(파이어 엠블렘 시리즈)(☆4/☆5)(CV: 오오카와 토오루) 고유 타이틀은 강하다, 단단하다, 느리다
-
알비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 (CV:
하야미 쇼) 고유 타이틀은 신염의 황제
자신보다 마방이 낮은 십자방향 상대의 공격과 마방을 4 깎는 파라플레임을 가지고 있다. 적마도사로서의 성능은 이만저만 적당한 정도. 전용무기 파라플레임을 장비하고 있으나, 워낙 능력별로 다양한 타입의 적마도사가 넘쳐나는 실정인지라 그닥 강할 것 같지 않았으나... B스킬 리커버 링이 모든것을 바꾸었다. 알비스의 전용기인 리커버 링은 매턴 10HP를 회복하는 사기스킬로 보조스킬 헌신을 장비할 시 현재까지 의무병으로 사용되었던 마르스나 가면마르스 등의 팔시온 힐러보다 훨씬 나은 효율의 힐을 보여주고, 나아가 원거리 법사캐라 범용성 역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리커버 링 덕분에 박쇄투기장 공략이나 연전 공략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 단 수비는 대부분의 마도사가 그렇듯 부실해서 보조를 중심으로 굴리다 유리한 상황이나 마무리 일격을 날릴 때만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무기연성을 받으면 디버프 범위가 3열 -5로 늘어나고 마방 조건이 사라진다. 특수효과는 상대가 받은 약화를 공격에 가산하는 그럭저럭 알비스다운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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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오리카사 아이) 고유 타이틀은 유성의 검희
속도 특화계 공격형 검사의 완전체. 처음으로 속도 40(전용무기보정 포함)의 벽을 뚫어버렸으며, 사기적인 스탯 총합과 전용무기(순섬 아이라의 검: 속+3, 자신보다 속도가 낮은 적 상대시 공격에 의한 오의 카운트 감소량 +1)와 전용오의(검희의 유성; 카운트2, 속도의 40%를 대미지에 추가)로 무장했다. 거기에 스킬 A는 귀신비연의 일격, 스킬B는 연속 공격으로 베이스 자체가 완벽한 조합이 갖춰져 있다. 하다 못해 일러스트조차도 역대 최고급으로 잘 뽑혀 호평을 받고 있는 OP캐. 첫 등장이 신규가챠가 아닌 연전 픽업에서, 그것도 엘트샨과 적구슬 중복으로 뜬금없이 등장해 상당한 논란도 일어났다. 하지만, 인플레가 제법 진행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기본적인 스탯합에서도 한참 밀리게 되어서 결국 아이라 마저도 과거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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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트샨(☆5)(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사자왕(사자의 심장).
킬러 효과를 지닌 전용무기 미스텔틴을 지녔으며 힘과 수비를 중심으로 스탯이 배분된 적검 기병. 등장시점에서는 유일한 5성 태생의 적기병으로 기병팟 적속 에이스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같은 적검 기병 라인업에 원거리 반격으로 무장한 젠더와 오의 카운트 단축 + 질풍신뢰를 조합한 총선 로이, 독보적인 최강의 탱커 시구르드 등이 줄줄이 등장하는 바람에 현재는 꿔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되어버렸다. 특히 대영웅전 캐릭터라 대부분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을 터에 원거리반격을 지녀서 훨씬 쓰기 편한 젠더와 스테이터스가 거의 완벽히 겹치는 게 치명적. 현 시점에서는 투기장 보너스캐 지정이 되었을 때나 박쇄맵 서브 정도 외엔 설 자리가 딱히 없었다. 2부 이후 생긴 무기염성에 힘입어 현재는 분노의 화신 취급인데 자체적으로 사자분신을 운용하는 것도 모자라 전용무기까지 사자분신 효과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더블 사자분신으로 전 능력치 +6이라는 정신나간 짓거리가 가능하다. 한 전투마다 체력이 12씩 깎여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너죽고 나죽자 그 자체. 무기 연성 덕에 젠더 하위 호환 신세는 어떻게 벗어났다.. 아니면 아들(아레스)의 무기로도 연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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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
재행동을 시킬 수 있는 무희. 같은 포지션의 올리비에보다는 공격과 수비가 조금 낮지만 속도와 마방이 좀 더 높다. B스킬에 재행동시킨 아군에게 속도 +3, 마방 +4를 추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들고 나온 무기는 적 선공 시 마방 + 7인데, A스킬 귀신명경의 태세(적 선공 시 힘/마방 + 4)에 괜찮은 마방(30)의 조화로 마방을 데미지에 추가하는 빙창 혹은 빙화 오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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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우치다 유우마) 고유 타이틀은 빛을 잇는 자(빛의 후계자).
튀르핑(Tyrfing)에 붙어 있는 HP 50% 이하에서 수비+4 상승과, HP 50% 이하에서 적이 반격시 무조건 추격이 발동하는 스킬을 보면 적당히 HP를 까서 굴리라는 의도 같지만 HP만 많았지 수비나 마방이 크게 높은 편도 아니고, 속도가 너무 낮아서 어지간하면 추격을 맞기에 공격할 기회조차 못 잡고 순삭되는 경우가 십중팔구다. 보조스킬 속도의 응원은 상황에 따라 서포트로 도움이 되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는 다른 속도 높은 검사를 제치고 쓸만한 이득이 없다는 평.
스킬계승 패치 이후 수비의 각성(HP 50%이하시 수비+7)을 달아주면 평균 개체치 기준으로 HP 50% 이하시 수비 41에 공격시 절대추격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보여줘서 물리계 상대로는 철벽급 생존력을 보여주게 되었기에 그나마 쓸 만해졌다. 물론 HP조정하기도 귀찮고 마도사는 유리속성인 녹마도사 상대로도 발리는 게 일상인지라 어디까지나 전에 비해 써먹을 길이 생겼을 뿐 주력급으로 쓰기엔 무리가 많다.
얼마나 유감스러운 성능인지를 잘 나타내주는 게 바로 세리스 스톱이라는 파엠히 고유네타로, 본작에서는 가챠시 구슬 5개를 열 동안 5성을 하나도 못 먹으면 5성 확률이 0.25%씩 올라가는데, 뽑기가 망해서 확률이 팍팍 올라간 상황에서 세리스 5성을 뽑아서 확률이 초기로 리셋되어버린 망한 상황을 세리스 스톱이라고 표현한다. 오그마나 페리처럼 세리스 외에도 꽝캐릭터 대표 취급받는 캐릭터는 많지만 다른 꽝캐릭터들은 5성 무기를 넘겨주는 용도로라도 쓸 수 있는데 반해 세리스는 안 그래도 별로 좋지도 않은 무기가 하필 고유무기라서 계승도 안 되기에 갈 가치조차 없다는 점이 크다. 결국 1주년 업데이트로 3성(!)으로 강등 당했다.
아버지 시구르드가 2017년 10/16에 공개되었는데 '성검' 튀르핑(Divine Tyrfing)을 들고 나왔다. 즉, 세리스보다 더 좋은 무기를 쓴다는 거다! 항시 마방 +3에 마도서 공격을 당할 시 첫 공격을 50%로 경감해서 받는 우수한 무기인데 체력 50% 이하에서 꼴랑 수비 4 버프 하나 받는 그냥 튀르핑 뿐인 세리스는... 다행히 2.0패치와 함께 나온 무기 강화/진화로 아버지 무기를 달아줄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나 기본 능력치 분배가 좋지 않은 관계로 여전히 평가는 높지 않다. 그리고 2019년 1월 업데이트로 무기 연성이 가능해졌다. 연성하면 기도 효과와 공격수비의 인연이 붙는다. 일반적으로 기도는 5카운트를 채워야 발동하는 귀찮은 오의였지만, 여기선 카운트가 필요 없이 50% 이상만 체력을 유지해 준다면 언제든지 기도를 발동시킬 수가 있다. 적을 확정적으로 죽이지 못한다는 점은 비공성 등에선 꽤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괜찮은 연성효과이다. -
아레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 고유 타이틀은 흑기사
칠흑의 기사하고는 관련 없다.[6]
전용무기 마검 미스텔틴이 위력 16짜리 킬러 소드에 오의 나선 3 내장이라 전투 전후 오의 발동 시 전투 후 오의 쿨차지 -2라는 개사기 무기이다. 기본 오의 3차지는 오의 터뜨리면 바로 준비 가능. 속도가 30으로 어중간하고, 낮은 마방 18이 단점. 빌드는 주로 A 원거리 반격에 B 매복, 3차지짜리 공격 30% 가산/수비 50% 가산 오의가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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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5) 고유 타이틀은 다나의 무희
이름도 그렇고 초록 포니테일인 것도 그렇고 린디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이다.사실 얘가 훨씬 먼저 나왔다무기는 원작에서 가지고 나왔던 수비의 검으로, 상대가 먼저 공격했을 때 수비 + 7인데, 정작 본인의 수비는 23으로 좋지 않아서 비추. 5성으로 등장하는 주제에 전용 기술도 없고 저레어 적검사 무용수 대표주자인 엄마 실비아나 올리비에하고 비교해도 나을 게 없어서 일부러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일러 원툴로 5성이다그래도 차별화할 점이라면 C슬롯에 검 유닛 SP 수입 2배 스킬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 어쩌다 4성찬스 등으로 뽑는다면 검 유닛 SP 노가다에 쓸 만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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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3/☆4)
성전 2부 최종 보스. 율리아의 오빠이자 세리스의 이복 동생.
무기 로프토우스가 원작을 재연해 마방 +3에 자신에게 용 특효를 부여한다. 무기에 용 특효가 달린 게 아니라 용족도 아니면서 팔시온이나 나가 같은 용잡이 무기에 골로 간다는 뜻이다(...) 한편, 용 특효가 아닌 적들에게는 전투 중 공-6.
스탯은 마방이 38(35+3)으로 유난히 높고 힘 49가 장점이지만 낮은 27의 속도와 16의 수비가 단점.
B스킬은 캔슬(체력 80% 이상 시 전투 중 적의 오의 감소량 -1씩 부여.),C스킬은 십자 방향으로 자신의 마방보다 낮은 유닛의 공격 -5인데, 자신의 높은 마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오의는 공격 30% 가산이라는 그럭저럭 쓸 만한 오의이지만 마방 50% 추가가 화력이 더 높으므로 그쪽으로 갈아타는 걸 추천.
2.4. 트라키아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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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5) (CV:
스즈무라 켄이치) 고유 타이틀은 렌스터의 왕자
원작의 낮은 인기와 인지도를 반영하듯 파엠히에서 트라키아 시리즈 캐릭터 숫자가 유난히 적었다. 라인하르트, 올웬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1년 후, 2018년 4월에 2장 스토리에서 트라키아 스토리가 추가됨으로써 트라키아 776 원작 캐릭터들이 새로 나왔다. 그 중 한 명은 당연히 주인공인 리프.[7] 아이라와 비슷한 스탯을 들고 왔다. 전용 무기 빛의 검은 '방어+3, 상대의 방어가 상대의 마방 +5와 같거나 높을 때 7 고정 대미지를 가한다. 그래서 마방이 낮으며 물방에 치중한 탱커 캐릭터들에게도 강하게 공격할 수 있다. B스킬은 원작에서 희귀했던 'S 드링크'이다. 원작에서는 피로도를 전부 회복했지만, 여기서는 첫 턴에 한해 99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오의 카운트 또한 1 감소시켜준다. 연전에서 상당히 쓸 만한 스킬. 여담으로 의상이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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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5) (CV:
토네 켄타로) 고유 타이틀은 뇌신의 검.
기본 라인하르트가 원거리 용자 마법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저격용 캐릭터들의 범람으로 약간 주춤해진 가운데 검을 들고 적속성으로 다시 등장했다. 원조의 명성에 뒤지지 않을 만큼 스킬 역시 좋은데, 우선적으로 기본 라인하르트가 들고 있었던 매복은 물론이요 용자 무기의 친구인 귀신의 일격도 내장되어 있다. 그런데 이 라인하르트의 고유 무기는 역시 용자 무기인데 적 페이즈에도 용자 효과를 발휘하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A 스킬에 원거리 반격 스킬 같은 걸 달아주는 순간 어지간한 물몸 캐릭터들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2연타 반격에 그대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스탯 총합 또한 상당히 높은데 딱히 필요하지 않은 속도만 희생했을 뿐 나머진 전부 우수하며 검사 캐릭터 치고는 마방 또한 건실하게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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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마리타 (☆5) (CV:
이노우에 마리나) 고유 타이틀은 마검에 사로잡힌 자
로프트 교단의 마검에 의해 세뇌당한 상태의 마리타. 스탯은 매우 깔끔하게 42/49/41/29/23. 이를 바탕으로 A인 유검 4가 강력한데, 유검 4은 유검 3에다가 확정 데미지 5라서 41의 속도를 잘 써먹으며, 무기가 16위력 킬소드에 레빈의 폴세티처럼 체력 50%이상 시 추격을 적의 반격보다 먼저 행한다. 거기다 오의는 적의 수비/마방 50%를 무시하는 월광. 또한, B스킬은 추격 간파로, 적의 추격을 보장하는 스킬과 자신의 추격을 막는 스킬을 무시한다. 이게 왜 문제이냐 하면, 이 유닛은 검 죽이기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 3가지가 종합되어, 상대는 반격 넣기도 전에 기본 10데미지 추가에 월광까지 두들겨 맞아야 하므로, 아군 페이스에 매우 강력하다. 이 유닛을 안전하게 막기 위해선, 금강의 태세 4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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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타 (☆5) (CV:
이노우에 마리나) 고유 타이틀은 달과 별의 검사
세뇌를 극복해 낸 상태의 마리타. 파워 인플레의 영향으로 스탯 자체만 봐도 41/51/42/31/23으로, 타락 마리타의 상위 호환이다. 전용 무기인 마리타의 검이 주변 1칸 내에 동료가 없으면 전 스탯에 4씩 버프를 받으면서 전투가 가능한데, A스킬인 공격속도의 고군과 조화를 이뤄서, 혼자 냅둬도 알아서 다 쓸고 다니는 매우 흉악한 유닛이다. 이 유닛의 흉악함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B스킬로 일격이탈의 강화형 스킬인 회피 · 일격이탈을 들고 왔는데, 이 스킬이 속도 비교해서 일반 대미지와 범위 공격 대미지를 최대 40%까지 깎아버리는 스킬이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에게 창죽이기 대신 검죽이기 빌드로 갈아타게 만든 최흉최악의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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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벨 (☆5) (CV:
오카무라 아케미) 고유 타이틀은 피아나의 여신
피아나 의용군의 리더로, 마리타의 양어머니이다. 처음으로 범용 무기인 캔슬의 검을 들고 나왔다. 기존 캔슬 3 스킬이 체력 80%대에서 스킬 효력이 없어지는 반면, 이 무기는 들고 있는 해당 유닛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캔슬 효과가 지속 된다. 스탯 자체도 방어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구성을 하고 있으며, 스킬도 공격수비의 밀집과 공격의 봉인 등, 적의 물리 공격을 받아내기 쉬운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같은 가챠에 픽업으로 등장한 유닛 중에선 가장 존재감이 애매한데, 피아니는 근래 나온 배포 캐릭터 중 최강 재행동 유닛으로 평가 받고 있고, 오신은 원거리 반격에 분노까지 들고 있는 데다, 결정적으로 자신의 양녀인 마리타가 선술한 대로 희대의 사기캐로 등장하는 바람에, 마리타의 꽝 버전 유닛으로나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마리타와 동일한 배너에 같은 적속성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마리타만을 노리고 가챠를 돌린 플레이어에겐 매우 거슬리는 존재이다.
2.5. 봉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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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4/☆5)(CV:
후쿠야마 쥰) 고유 타이틀은 젊은 사자.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필(☆3/☆4)(CV:
히카사 요코) 고유 타이틀은 검성을 잇는 자.
킬 소드를 장비하여 오의 발동 쿨타임을 줄일 수 있지만 4턴에서 3턴으로 줄어드는지라 생각보다는 난사가 어려우며 공격이 잘 오르지 않아 공격력이 처참해 평타의 위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속도와 마방은 순위권에 들 정도로 높지만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버려서 성능이 미묘해져 버렸다. 일반적으로 키울 의향이라면 +속 개체보다는 +공 개체가 선호될정도로 스탯이 언밸런스하다.
그러나 무기연성으로 몇 단계 날아오르는데 성공했다! 삼촌과 함께 무명일문의검을 얻었는데 이 검은 위력 16에 오의 발동 조건 -1과 오의 피해 +10이라는, 그야말로 킬소드와 왜도 효과가 합쳐진 소드마스터 검의 귀감이다. 여기에 매우 높은 필의 마방과 오의뎀을 추가로 상승시키는 분노가 끼얹어진다면 빙창등으로 40에서 70을 넘나드는 괴물같은 오의딜이 뿜어져나온다. 덕분에 애정으로조차 못쓰는데도 아득바득 10강 해둔 애정러들은 뛸듯이 기뻐했다고 한다! -
리리나(☆4/☆5)(CV:
오자와 아리) 고유 타이틀은 아름다운 맹주(고귀한 귀족).
스킬도 철저하게 공격 위주로 자신의 공격 강화, 주변 아군 공격 강화로 되어있다. 다만 방어가 만렙시 20을 못넘기는 처참한 수준이고, 속도도 레온급은 아니지만 평균보다 낮은편이라 공격이 높고 속도가 높은 동속성 검사들이나 상성에게 근접 공격을 허용할 시 반드시 사망이니 운용에 유의하자. 아버지인 헥토르를 한방에 끔살시키는 화력을 지니고 있어 딸 이기는 아빠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이런 식으로 이기는 딸도 없을 것이다.세상에 연성으로 폴블레이즈를 얻어 버렸다. 이 무시무시한 마법서는 연성할 경우 마방봉인과 귀신의 일격3이 내장되어있는 무시무시한 괴물마법서라서 귀신의 일격6, 즉 무기데미지만 +27이라는 미친 데미지 딜링이 뿜어져 나온다. 이래선 아버지를 한방에 탄화시켜버릴 기세다! -
소피야(☆1/☆2/☆3/☆4)(CV:
오오니시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나바타의 예언자(나바타의 무녀).
오의는 수수하게 50% 공격업. 스탯 자체는 속도를 제외하고 대단히 안정적이며 마도사 치고 수비마저 기본 28로 기본 29인 루플레와 32인 헨리 다음으로 높은 기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마방 역시 29로 루플레와 헨리를 넘기며 공격력 역시 이들 중 최고다. 다만 속도가 절망적이게 낮아 웬만한 중장계 유닛에게도 추격은 허용 하다보니[8] 우수한 방어에 비해 실제 내구력은 낮은 편. 스킬 승계 패치 이후로도 별 관심을 못받다가 총선 린 배포후 린의 대항마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레이븐 마법서와 상성격화의 조합으로 높은 수비를 살리는 적법사형 루플레처럼 활용이 가능하며, 그리고 총선거 린을 상대로는 루플레 스타일 레이븐 빌드도 필요없다. 린 상대로는 그냥 기병 특효 울프 마도서라는 대체자원만 구해주면 소피야가 린을 한방에 구워버린다. 거기에 원거리 방어 등의 적절한 스킬 계승만 갖추면 역상성인 라인하르트도 털어먹은 사례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원거리 방어만 갖추어진다면 라인하르트가 동급 레벨의 귀신의 일격을 갖추지 않는 이상 버티며, 성흔으로 마법 비끼기를 낀다면 월홍을 얹은 귀신의 일격 공격에도 버틴다. 문제는 출시될 예정인 미카야가 대놓고 대 기마/중장 특효 마도사라서 다시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였으나 미카야는 적 페이즈보다는 플레이어 페이즈, 즉 반격보다 직접 공격하는 성향인 유닛이라서 아주 망하지는 않았다. 무기 연성이 등장하면서 루플레처럼 항무속성 빌드를 타는 것을 인식해서 그런지 레이븐 효과를 지닌 유구의 마도서라는 고유 무기가 생겼으며, 해당 무기의 고유 연성 효과는 금강명경의 자세가 되어 꽤 괜찮은 대원거리용 탱커로 자리잡았다. -
레이(☆2/☆3/☆4)(CV:
후지와라 나츠미) 고유 타이틀은 (어둠의 아이).
기마병 특효 마도서를 쥐고 있는 법사. 스킬은 그닥 좋지는 않고 스피드도 29로 애매해서 버려졌으나, 총선거 린이 뜨면서도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총선거 린을 상대할 수 있다. 기마병 특효 마도서라서 비록 린의 마방이 높긴 하지만 한방에 골로 보내주기 때문에 용자의 궁에는 못버티지만 린이 기본 무기를 끼고 있다면 레이가 비웃어주며 탈탈 털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거는 레이 측에서 스킬 계승을 할 필요도 없다[9]. 소피야나 루플레도 린에게 버티기는 하지만, 레이는 아예 역으로 탈탈 털어준다. 린이 용자의 궁을 들고 온다면 투사체 빗맞기 성흔이나 원거리 방어를 찍어주면 그만이다. 물론, 레이는 5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깃털을 투자해야 한다. 한편 파워인플레가 훨씬 진행되었고 기마 메타가 조금 기죽은 2019년 말에서는 헨리와 더불어 나오면 짜증나는 적속 캐릭터 투톱(...) -
제피르 (☆3/☆4)(CV:
마츠다 켄이치로) 고유 타이틀은 해방의 왕(해방자).
아머나이트. 9장에서 적으로 등장. 성능이 사기급이라 아군으로 등용가능할시 탱킹 능력만 따지자면 헥트로 이상의 수준일거라 기대되고 있다. 물론 아머나이트의 천적인 맘쿠트 중에서도 청속성인 노노에게 걸리면 어느 난이도에서든 그냥 끝장난다. 4월 20일부터 대영웅전 보상으로 지급되었으며 5성에 기본 스킬 장착시 총 55/56/21/33/19의 아머나이트답게 강력하고 안정적인 스탯을 보여주며 사선대신 사자분신을 장착시 방어력을 41까지 끌어올릴수 있어 강력한 탱커로 아머팀을 꿈꾸는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들 사이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반쯤 무속성 깡패로 통용되던 헥토르에게 원작재현을 선사하게 되어 여러모로 인기와 관심이 급상승한 캐릭터. -
(총선거) 로이(☆5)(CV:
후쿠야마 쥰) 고유 타이틀은 위대한 공자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전승) 로이(☆5)(CV:
후쿠야마 쥰) 고유 타이틀은 봉염의 젊은 사자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6. 열화의 검
- 엘리우드
- 린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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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5)(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검마(검의 악마).
검마 시절이라 광기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다 손발이 오그라지는 중2병 대사의 향연은 덤이다. 공격 스탯 수치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입은 피해의 30%만큼 추가로 대미지를 주는 오의의 카운터수치가 겨우 2에 불과하고, 오의 발동시마다 +10 추가대미지가 붙어서 실질 공격력은 훨씬 높다. 더욱이 HP가 75% 이하면 공격 이후 즉시 추격을 발동하고, 50% 아래로 떨어지면 공격 +7까지 붙어서 HP 관리만 잘 하면 무쌍을 펼칠 수 있다. 제대로 굴리려면 HP관리가 필수고 무희가 거의 준 필수로 붙어야 하기 때문에 물리 적속성 투탑으로 평가받는 아이크와 료마에 비하면 범용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제대로 포텐이 터지면 상당히 재미있는 플레이가 되는 영웅. 한편 준수한 속도를 고려해 사선을 다는 것도 고려된다. 업데이트로 전용 무기를 받았는데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라 이전보다 평가가 좋아졌다. -
로이드(☆3/☆4)(CV:
마츠다 켄이치로) 고유 타이틀은 백랑(흰 늑대)
검사답게 높은 공,속 스탯과 검사치고는 상당히 높은 마방스탯이 특징인 검병. 리걸블레이드의 안정적인 스탯상승과 더불어 나쁘지 않은 유닛이지만...적속성에 워낙에 쟁쟁한 캐릭터들이 많으며 높은 마방에 반비례하는 형편없는 물방 덕분에 우선적으로 육성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일러스트나마 원작마냥 반반했으면 모르겠지만 히어로즈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주름살까지 늘어서 한주름하는 고든램지로도 패러디되고 있다. 혹은 사실 살아생전의 로이드가 아니라 모프가 된 버젼이라 피부색도 우중충하고 상태가 안좋아졌다는 설도 존재.그러고보면 원작에서도 리걸블레이드는 모프상태일 때만 들고 있다. 어?
2.7. 성마의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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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카(☆3/☆4)(CV:
미즈하시 카오리) 고유 타이틀은 푸른 바람의 상냥한 왕녀(복구의 여인)
전용무기인 지크린데에 턴 시작시 주위 1칸 내 아군의 공격을 +3 해주는 버프가 달려있고, C스킬에 기본적으로 속도의 고무가 달려 있는 서포터 캐릭. 보조스킬에 로디가 지닌 수비마방의 응원까지 달아주면 혼자 4능력치 올버프를 줄 수 있는 만큼 블레이드계 법사와 궁합이 환상이다. 능력치 자체는 공격 속도 특화형이 즐비한 적속성에서 유별나게 특이한 밸런스 형태로, 공격력이 너무 낮은지라 어태커로 쓰기에는 좀 부족하다. 공격 외의 스탯은 나쁘지 않으니 공업개체나 속업개체에 사자분신이나 귀신의 일격을 달아주면 1인분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된다.
등장시에는 버프부문에서 원탑이었기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갖 버프담당이 늘어난 탓에 자체 성능이 약간 미묘한 에이리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든 편. 이후 v2.3에서 지크린데의 무기연성이 추가되었는데, 주위 2칸 내의 아군에 걸려있는 버프 최대치만큼 전투중 본인의 능력치가 가산된다. 즉, 기마,비병,중갑등의 전용버프를 이용하면 전능력치 +6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따로 에이리크가 버프를 받는다면 각 능력치가 +10에서 최대 +13(지휘, 각성등)까지 올라간다. 말 그대로 괴물급 스탯이 되어서 에이스로 쓸 수 있게 되지만 포텐셜을 살리기 위해선 혼합파티를 구성해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지는 편.
신장을 받았지만 원래 일러가 초창기임에도 꽤 예뻤어서 퀄리티에 비해 반응은 그닥이다. -
제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코야마 리키야) 고유 타이틀은 진은의 성기사
적검 기병. 성마에서 강하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일러는 구리지, 갖고 나온 스킬도 우선순위가 낮은 스킬로만 도배된 이렇다할 특징 없는 저레어 기마병으로 전락했다… 무난한 스탯에 상성격화 무기인 욱일검+을 달고 있기에 정말, 정말로 인물이 없다면 박쇄용 서브로는 나쁘지는 않다. 4성짜리를 굳이 5성으로 올릴 가치까지는 없으나 4성에서 수비의 성채 3을 습득하기에 야전축성이나 수마성채 3용 스킬재료로는 쓸 수 있다. 전용무기가 생겼다만 쓰기 버거운 상성격화 효과를 그대로 가져온 데다 특수효과도 저때에나 귀했지 요즘은 줘도 안 쓰다시피 하는 속도의 지휘라서 지금은 안 쓴다. 그나마 엠히 스토리에 꽤 관여했기도 하고 신장은 원작 스타일로 잘 받아서 일러만큼은 돈으로 구제할 수 있는 게 위안인…가? -
요슈아(☆4/☆5)(CV:
노지마 히로후미) 고유 타이틀은 풍래왕
위대한 영웅 2부 연전 배포캐. 전용 무기인 아우둠라는 공격력 16에 마방 +5, 오의 카운트 -1효과로 연성된 킬소드 단급으로 괜찮은 성능을 지닌 무기이며, 본인도 40/47/35/30/33으로 굉장히 균형잡힌 스탯을 소유하고 있다. 고른 스탯 덕분에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 장점. 기본 스킬로는 A,B 각각 둘다 귀한 근거리방어와 바람쓸기를 가지고 있다. -
(마도사)
에이리카(☆5)(CV:
미즈하시 카오리) 고유 타이틀은 추억의 상냥한 왕녀
처음으로 상시가챠에서 어나더 버전으로 등장한 캐릭터. 뜬금없게도 이벤트 한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관계없는 기마법사로 등장했는데, 넘쳐나는 기마 검사와는 달리 기마 적법사는 당시 리오 하나뿐이었기에 직업 편중을 완화하려는 의도인 듯. 애초에 각성 DLC에서 신부라는 괴직업으로 등장한 전례도 있었고.
성능은 전용무기 글레이프니르가 상대가 HP 100%일 때 전투중 공,속 +3 효과를 받는 괜찮은 무기이며, 공45/속35으로 스탯 배분도 적절해 강캐다. 특히 기마 적법에는 경쟁자가 속도 스탯이 게임 최하급인 리오 뿐이었기에 무혈입성으로 바로 에이스 포지션을 먹었다. -
리온(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나카무라 유이치) 고유 타이틀은 그림자의 황제
성마의 추억 가챠 중 대영웅전으로 배포된 캐릭터. 무기는 무속성에 대해 속성이 유리해지는 레이븐 효과지만, 신기 취급이여서 위력이 14나 된다. 속도가 처절하게 낮아서 상성격화를 달고 레이븐 마도사처럼 굴리는 게 일반적. 리온이 나온 건 헨리와 소피야, 러플레들이 무기연성을 받기 전이었어서 상성격화/활 킬러 조합으로 기마린을 상대하기에는 가장 괜찮은 적마도사라고 평가받았다. -
마리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4/☆5)(CV:
나카하라 마이) 고유 타이틀은 비섬
피요름 연전의 배포 캐릭터. 스킬로 C에 보병의 고동을 달고 나와, 보통 고동 셔틀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5성을 끝까지 키울 시 나오는 성능은 그야말로 보급형 아이라. 속도와 공격이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충분히 고성능이다. 사선, 사자분신 등으로 조금만 보조한다면 1군급 딜러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체력이 월등히 높기에 공황의 기책, 생명의 질풍 같은 스킬도 고려 가능하다. -
(수영복)타나(☆5) 고유 타이틀은 튀어오르는 프린세스
2018년 6월 수영복 가챠에 등장. 할로윈 노노와 같은 비행 적법사로, 자기 워프에 중점을 둔 노노와는 달리 이쪽은 아군 워프에 중점을 둔 여러모로 대조 컨셉인 캐릭터. 그리고 이 캐릭터 역시 할로윈 노노처럼 골때리는 연성을 받았는데, 무려 2칸 이내 아군 캐릭터를 자신의 2칸 이내로 발사하는 무서운 효과다. 하지만 얼마 안 가 6부 배포캐 애쉬가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빠르게 식은 감도 있다. 그래도 이쪽은 비병이라 지형을 타지 않는 건 장점.
2.8. 창염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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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5)
항목 참조. -
칠흑의 기사(☆4/☆5)(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사준의 장
2017년 9월 하반기 전와의 연전 보상 유닛. 아멜리아와 마찬가지로아머 주제에속도에 많이 분배된 스탯으로 사실상 제필의 완벽한 상휘 호환인 유닛이다. 특히 금강의 호흡+되받아치기와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못해 완벽하며[10] 준수한 속도로 추격까지 노려볼 만하다. 원거리 반격을 달고 있는 전용무기 에탈드와 기존 월광과 카운트가 같으면서 상대 방어 80%를 무시하는 전용 오의 흑의 월광 때문에 중갑 중 얻기 편하고 강력한 영웅이다. 다만 대부분의 중갑 캐릭터 전용 대형류 스킬은 고속 중갑용 혜안대형이나 두루 쓸 수 있는 오의대형이 아니면 저속 캐릭터를 상정하고 만들어져서 얘가 쓰기에는 조금 아쉽고, 스킬 효과를 배제한 순수 방어 스탯은 중갑 치고 높은 편이 아니므로 선공보다 반격에 특화된 캐릭터. 한편 얼굴이 완전히 가려진 최초의 플레이어 유닛이라 과연 S랭크시 투구가 빨갛게 물들지 궁금해진다! 등장결과...정말로 투구가 빨개진다! 덕분에 이분의 체온에 관한 드립 내지는 귀요미 드립이 성행하는 중. -
와유(☆5)(CV:
아사카와 유우) 고유 타이틀은 정상에 오르는 검사
총선 가챠 제2탄에서 등장. 총선빨에 힘입어인지 아니면 인플레의 영향 탓인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역시 엄청난 성능으로 나왔다. 무기 포함 기본 공격 51/속도 40으로 40의 벽을 넘어섰으며, 전용 무기인 기예 와유의 검에는 오의 대미지에 10을 추가해주는 왜도의 효과가 달려 있고, 스킬A인 유검은 자신보다 속도가 낮은 적을 상대시 공격에 의한 오의 카운트 추가감소 효과를 얻는다. 바로 전에 등장했던 공격형 검사의 완전체로 평가받는 아이라와 스탯도 운용 성능도 거의 비스무리한 판박이. 하지만 용꽃 풀투자에 신장까지 합하면 아이라보다 속도 포텐은 더 높다. 무기 연성이 새로 추가 되었는데, 속도가 적보다 높을 시, 대미지 + 속도의 차의 70% 계산으로 최대 7의 고정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카아라의 전용 무기와 동일한 효과. 기왕 유검 달고 있는 거, 타락 마리타나 스라실이 들고 있는 유검 4를 계승시켜 주면 전용 무기 효과까지 합쳐 최대 12의 대미지를 고정으로 입힐 수 있고, 마리타나 라크체로부터 회피 계열의 스킬을 물려 받으면 대미지 경감까지도 가능해서 낮은 내구 성능도 보완할 수 있다. 비싸게 키우려면 심유성, 신속회피 등 오의를 들려줘서 생존률을 높이거나 이왕 킬러 효과가 없는 거 박격이나 비장의 수 + 5카운트 오의도 괜찮다.
- 오르티나 (☆5)
2.9. 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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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키(☆5)(CV:
나카하라 마이) 고유 타이틀은 (베그니온의 신사).
원작에서는 황제였기에 고성능을 기대했으나 생각보다는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다. 스탯상으로는 공격이 낮은 대신 리리아보다 속도 및 방어계열 수치가 높아서 좀 더 안정적인 생존율을 보인다. 전용 무기 덕에 공격이 50을 넘어가고 상성 격화 스킬로 녹속성 상대로는 대부분 한방에 보낼 정도로 거의 무적에 가깝다. 그 위력은 공- 개체가 아닌 한 기본치 헥토르(체52, 마방19)를 노버프로 한방에 잡을 수 있을정도. 오의가 없어서 순간 화력이 낮고 공격력 상승 버프가 중복성이라 부족한 유틸성도 아쉬웠지만 스킬 계승 업데이트로 이런 단점도 커버가 가능하게 되었다. 창염의 궤적에서도 등장한 캐릭터이지만, 히어로즈에서는 새벽의 여신[11]으로 참전했기에 2018년 1월 새벽의 여신 가챠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새벽의 여신 캐릭터였다. 심벨린에도 무기연성이 생겨 2칸안의 아군에게 공격력 +3을 보정해주며 비병이 2칸내에 있을경우 공격과 마방에 각각 +5를 보정받는다.[12] 덕분에 안그래도 녹마살해자 스탯이 더더욱 녹마살해자스럽게 되었다. 한편 수치 자체는 어마어마한데 딱히 전과 운용방식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 막 좋아졌다기에는 미묘하다. 어차피 녹마는 잘잡는데 더 잘잡아봐야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비병 팟과의 시너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듯하다. -
제르기우스(☆5)(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칠흑의 장
연전 배포캐였던 칠흑의 기사와 비슷하지만 총합이 5 높고 훨씬 최적화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원거리 반격이 달린 에탈드와 전용오의 흑의 월광도 똑같이 달고 나왔다. 차이점은 A스킬에 금강의 자세 대신 귀신의 자세를 달고 나와서 반격시에 공격력이 상승하며, B스킬은 전용스킬인 전이의 가루로, HP 80% 이상일 때 주위 2칸 내의 아군 옆으로 워프 가능하여 중장의 가장 큰 페널티인 불편한 이동력 문제를 극복하기 쉽다. 칠흑의 기사와 핵심 스킬인 에탈드와 흑의 월광은 똑같기에 성능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칠흑의 기사는 배포 캐릭터라서 한계 돌파가 거의 불가능한데 비해 제르기우스는 계속 획득할 수 있으므로 한계 돌파를 잔뜩 해서 훨씬 강력하게 키울 수 있어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잠재력이 높다. 기본 스탯 배분 또한 제르기우스가 HP가 2, 속도가 고작 1 낮은 것 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 높아 미묘하게 더 강력하기도 하고. 이제는 성배 업데이트로 칠흑의 기사도 10돌을 만들 수 있게됐다. 그래서 제르기우스와 같이 적속성 탑을 달리는 중. -
아이크(새벽)(☆5)(CV: 하기 미치히코) 고유 타이틀은 전승의 신장
창염의 궤적에 이어서 새벽의 여신 시점으로 출시된 아이크이다. 새벽의 여신에서처럼 근육질에 키가 커졌고, 외모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입고 있는 갑옷은 최상급직인 뱅가드의 갑옷. 전체적인 스탯은 기존의 아이크보다 스탯 총합이 5 높으며 마방과 물방이 더 단단하다. 아이크의 이름 값이 있는만큼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올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 기본 아이크보다 훨씬 강력하긴 하지만 평균을 살짝 밑도는 속도와 낮은 마방 덕에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킬 정도로 사기 캐릭터는 아니다. 고유 타이틀이 전승의 신장인만큼 땅속성의 전승 영웅으로 지의 축복이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고 또한 땅 속성의 전승 영웅이라 속성 시즌이 땅일 때, 땅의 축복을 얻은 캐릭터로 HP와 공격에 대한 전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만이 고유 전승 속성을 가지고 나온 것을 보면 파엠 시리즈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출세했다고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총선거 아이크처럼 호흡 시리즈의 스킬을 달고 있다는 것인데 총선거 아이크가 금강의 호흡을 달고 있다면 새벽 아이크는 명경의 호흡을 달고 있다. 금강의 호흡과 똑같은 스킬이지만 금강의 호흡이 수비스탯 +4라면 명경의 호흡은 마방스탯이 +4가 된다. 하지만 전승 아이크의 마방스탯이 기본적으로 매우 낮아 +4 보정을 받아도 어지간한 청속성 마법사에겐 버틸 수 없으므로 금강의 호흡 쪽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B스킬은 전투 후 상대방의 공격, 수비스탯을 -5시키는 스킬이고 C스킬은 수비의 지휘라는 스킬로 턴 개시시 주위 2칸 내의 아군 수비 스탯을 +6 시킨다는 혜자 버프지만 같은 이동타입의 유닛이 팀 내에 2명까지만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어 팀 편성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오의는 푸른 천공이라는 이름인데 스킬 자체는 천공과 똑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푸른 천공은 오의 카운트가 4다!! 기존 천공과 똑같은 성능에 오의 카운트가 4라 훨씬 발동시키기 쉽다. 전승 아이크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기본 아이크보다 더 강화된 반격 턴 전용 유닛. 라그넬의 거리무시반격을 중심으로 A스킬을 금강의 호흡으로 바꾸고 B스킬이나 성인에 되받아치기를 달아 느린 속도에도 불구하고 2연속 반격으로 상대를 조져버리는 스킬트리가 최고로 평가된다. -
티반(☆5)(CV:
스즈키 타츠히사) 고유 타이틀은 대공의 패자
라그즈. 파엠히 첫 수인족 유닛으로 등장했던 유닛 중 하나. 성능 자체로만 보자면, 3부 추가 유닛들 중 최강을 다투는 성능으로, 전용무장인 매왕의 취조(嘴爪)는 화신 상태에선 이동력이 1 증가하고, 선제 공격 시 적의 HP가 100%라면 절대 추격을 날리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무기이다. A스킬은 선제 공격 시 공격 +6, 수비 +10의 버프가 붙고, C스킬이 짝수 공격의 파도여서, 스킬의 버프를 전부 받은 상태라면 평균 기준으로 공격이 무려 60 후반대를 찍게 된다. 저 공격을 절대추격 효과까지 받아 2대 연속으로 맞게 된다고 생각을 해보자... 이 때문에, 티반은 선공 시 엄청난 우위를 점할 수가 있다. B스킬은 공격의 봉인으로 그대로 써도 무난하게 쓸 수는 있다. 다만, 팀원 중에 류시온이나 리아네 등 같은 수인 재행동 유닛을 넣고 티반 선공 위주로 운영을 하려면, 티반의 B스킬을 일격이탈 스킬로 바꿔줘도 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데, 히트 앤 런 전법을 펼치기 쉬워지는 데다, 배치에 구애를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에, 사용이 한층 더 편해진다. 티반이 선공을 걸어 적을 한 명 쓰러뜨린 뒤, 일격이탈로 한발짝 물러나고, 류시온이나 리아네 등으로 재행동을 시켜서 다음 유닛을 공격하는 등, 이런 식으로 고난이도 맵도 팀에 티반이 있다면 무돌 상태여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를 할 수가 있다. 다만, 꿈 카무이(남)처럼 추격 간파 스킬을 지니고 있는 유닛 상대로는 선공을 걸었다가 되려 역관광을 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적의 체력이 100%여야지만, 절대추격이 발동 되므로 페인+, 뱀독, 죽음의 숨결 등의 스킬을 지닌 아군과는 팀의 상성이 맞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레테(☆5)(CV:
오조라 나오미/
커스틴 데이) 고유 타이틀은 가리아의 여전사
라그즈. 같이 등장한 유닛 중, 서포터 성향이 강한 라이와는 다르게 라이의 스킬 구성은 공격 유닛으로 쓰기에 최상급인 스킬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전용무장인 '굳건한 전투고양이의 조아(爪牙)'는 공격속도의 고군3 스킬이 내장되어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거기에 A스킬로 속도수비의 고군 3 스킬까지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보니, 주변에 동료가 없는 상태에선 공격, 수비 +6, 속도+12의 상태에서 전투를 할 수 있다보니, 레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료와 약간 거리를 둬가며 배치할 필요가 있다. 개체치로는 주로 공격 내지는 속도가 올라간 개체가 선호되는 편이지만, 수비가 올라간 개체도 고군 스킬의 버프만 잘 받는다면 꽤 쓸만해지니 참고. 다만, C스킬인 수인(獣刃)의 고무 스킬은 동료와 인접해야만 발동되는 스킬이다 보니, 공격과 서포트 할 때의 배치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2.10.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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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3/☆4)(CV:
스기타 토모카즈) 고유 타이틀은 새로운 성왕(고귀한 왕자).
검사답지 않게 공격과 수비 스탯이 높은 물리 딜탱으로, 기본 세팅인 수비의 각성으로 HP 50% 이하에서 수비가 7 증가에 오의 태양으로 공격한 대미지의 50%로 회복을 하며 팔시온의 특징인 3턴마다 검사들 중에서는 단단한 편이었다. 단 속도와 마방이 처참하여[13] 역속성 마공캐에게 조차 한방에 눕는등 평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 그래도 적당한 탱커가 없다면 스토리 진행이나 대영웅전에서 도움이 되겠지만 그럴 바엔 총선거 캐릭터를 받으면 되니까…
업데이트로 루키나, 가면 마르스와 같이 기마 크롬의 봉검 팔시온을 쓸 수 있게 됐는데,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 중 모든 스탯이 5 오르고 특수효과로 연성하면 공/속/수비가 5 더 오르는 괜찮은 효과로 꽤 쓸만해졌다. -
루키나(☆5)(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미래를 아는 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소르(☆1/☆2/☆3/☆4)(CV:
신가키 타루스케) 고유 타이틀은 (녹기사).
기마병의 낮은 총스탯 총합과 HP에 쏠린 스탯분배, 거지같은 기본 스킬세트가 시너지를 나쁜 쪽으로 폭발시켜 파엠히 전통의 똥캐를 만들었다. 얼굴은 나름 잘생기게 뽑혔지만 재료가치도 없다시피하면서 적색 구슬에서 줄기차게 튀어나와 짜증을 유발하는 데다 각성 기마병 특유의변기뚜껑못생긴 무장 때문에 미운털이 박혀 소와레와 같이 여태껏 신장도 초영웅도 없이 편애의 대표주자인 각성 출신이면서도 신나게 홀대받는 중. -
론쿠(☆3/☆4)(CV:
코야스 다케히토) 고유 타이틀은 (고독한 검).
낮은 등급과 쟁쟁한 적속성 검사들이 많아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풀투자 시 검사 속도 4위를 찍는 전형적인 속도 올인형 캐릭터다. 반대로 방어와 마방은 종잇장 수준인 데다 전용무기 연성 효과도 사선 3이라서 속도발과 댐감기로 추격을 막아 한방은 버티더라도 두방은 무리다.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을 받았을 때 선제를 가하는 매복 스킬도 상당히 좋다. 다만 오의를 많이 쏜다고 해도 공격이 그닥 높지도 않고 무기에 달린 공격버프도 사선이 전부라 실질 기대화력은 조금 낮은 편. 실제 전투용으로 쓰는 사람보다는 매복 재료나 질풍신뢰를 가져오기 위한 유성 셔틀로 쓰는 사람이 더 많다. -
사랴(☆3/☆4)(CV:
타카다 유우키[14]) 고유 타이틀은 음험한 암흑술사(어둠의 그림자).
공격과 속도에 특화된 검사에 가까운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 무기는 오딘, 니노와 같이 받은 강화를 공격에 추가하는 블레이드 효과가 있으며, 특수 연성 효과로는 자기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적에게 전투중 공격/속도 -4 디버프를 거는 공속견제 3과 같은 스킬이 붙어 있다. [15] 블레이드가 설치던 극초기에는 청속의 린다, 녹속의 니노와 더불어 투기장 3대 죽창의 한 축이었지만 지금은 셋 다 물러난 상태. -
올리비에(☆1/☆2/☆3/☆4)(CV:
마츠자키 레이) 수줍음이 많은(부끄러운 미인).
파엠히의 대표 저레어 재행동 유닛. 같은 포지션의 실비아와 비교하면 똑같이 투자했을 때 공격이 1, 수비가 10 높다. 여러 컨텐츠에서 무희의 유무가 판도를 바꿔버릴 수 있을만큼 그 존재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고투자 시 스탯 분배가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직접 전투에 나설수도 있지만 어중간한 3스킬만 주었다면 얌전히 서포트나 시키는 편이 낫다. -
헨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오카무라 아케미) 고유 타이틀은 (일그러진 마음).
단적으로 말하자면 마법계 캐릭터주제에 공격을 갖다버리고 수비에 모든 것을 투자한 엽기적인 스탯분배에 힘입어 히어로즈 최하위 티어에 위치하던 캐릭터였다. 적이 동레벨의 마방탱이라면 데미지 0은 거의 확정적이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반면 오의 화려한 불꽃으로 자신의 수비 스탯의 80%를 대미지에 추가해 개체치에 따라서 수비가 잘 오르는 타입일 경우 오의로 확정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4코스트라 쓰기 어렵다.
모든 특징이 남플레와 겹치는데 남플레는 헨리보다는 훨씬 밸런스가 잡혀있고 청속성 탱법사 라인이 오랫동안 남플레 혼자였어서 그래도 먹고살수는 있었다. 레이븐 적마도사라는 장점을 살려 키워보려고 해도, 얘는 리온이나 소피야처럼 헨리보다 더 성능이 좋은 레이븐 적마도사가 있다는 것이 난점. 스킬 승계 패치 이후에는 아예 녹마킬러 셔틀로 전락했다...
그래도 무기 연성 대상이 되면서 꽤나 큰 수혜를 받았는데, 기본 레이븐 효과에 연성 시 적이 자신보다 공격 수치가 더 높을 시 전투 중 적의 공격과 마방의 수치를 6씩 깎는데다가, 스킬 카운트가 내려가는 걸 방해하는 캔슬 효과까지도 들어 있다. 물리 벽이라는 헨리의 장점을 한층 더 강화 시킨데다가 부족한 딜도 어느 정도 보완하는 데 성공했다. 성인으로 되받아치기를 달고 B스킬로 검킬러를 달아주면 헨리의 전담 마킹 범위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녹속성 및 무속성 적들은 상성격화 + 되받아치기를 통해 반격킬을 해주고, 검죽이기를 통해 마방이 낮은 검캐들도 견제할 수 있게 되면서 제법 쓸만한 유닛이 되었다는 평이 많이 늘었다. 기본이 레이븐 마법서라 여전히 상성격화에 의존해야한다는 점과 레이븐 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 효과는 연성을 통해 얻게 되는 효과라 애정이 없으면 달아주긴 힘들긴 하나, 헨리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무조건 연성을 적용해 주는 것이 좋다. -
(성인)치키(☆3/☆4)(CV:
오오타니 이쿠에) 고유 타이틀은 (나가의 목소리).
맘쿠트.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마르스(☆4/☆5)(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수수께끼의 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할로윈)노노(☆5)(CV: 타나카 쿠미) 고유 타이틀은 (천년마녀).
2017년 첫 할로윈 기념 출시 캐릭터 4인중 한명으로 최초의 적속성 비병법사. 총스탯합은 비병에 마법사다 보니 원조인 청노노와 비교할 바가 안되나 공격과 속도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상당히 재미있는 전용 마도서를 들고왔다. 체력이 50%이상일 시 2칸내의 캐릭터의 주변마스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마도서로써 곡기비행/편대비행과 비슷하지만 비병끼리라는 제한이 없다. 그리고 A 스킬은 다른유닛과 인접해있을 시 공격과 마방이 5 증가하는 자기버프. 덕분에 B스킬에 구원의 행로, 성인에 하늘에서의 선도를 장착할 시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팀멤버를 여기저기에 쏟아놓을 수 있는 빌드가 가능하다.이걸로 아단이 달라붙는다면 그냥 황천길이다물론 비병법사라는 이점을 살려 블레이드 법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속도가 여름 카무이에 비해 살짝 달리지만 애초에 적속성 법사들은 속도가 미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같은 풀에서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편. 연성을 받았는데 무려 아군 주변 2칸 범위 아무곳으로나 이동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긴다.그리고 얘를 시작으로 초 광역 워프의 신호탄이 쏘아졌다…. 무려 전방위 39칸(...)에 달하는 엽기적인 이동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아군 주변 2칸 이동은 각종 고립형 스킬의 1칸 내 아군제한을 자유롭게 해결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 성인으로 풀리기 시작한 해당 스킬군과의 궁합또한 주목할만하다. 거기에 3칸 내 적에게 공속마방 -4의 페널티를 부여하고 자신은 공격시 공속 +4를 얻어 실질 +8의 공/속 버프를 받음으로써 상당히 상황이 나아졌다. 물론 1세대 이벤트 유닛으로써의 스탯 한계는 명확하긴 하지만 키워서 어느 정도 차이를 메꿀 정도는 된다는 점은 확실히 좋다. 예를 들어 기본공격력 53, 그리모어 연성의 +8, A에 공속 7/7계 스킬, 성인에서 6/6을 얻어온다고하면 공격력 74점에 액티브 버프류로 보완해주면 80대를 간당간당하게 찍을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사랴 (☆5)(CV:
타카다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평범한 여자).
2017년 크리스마스 한정 가챠 캐릭터로 최초의 중갑 적색법사이다. 스텟을 보자면 여타 중갑병보다 절망적으로 낮은 속도와 높은 방어능력과 공격능력이 돋보이며 A스킬로는 "'근거리 반격"'을 들고 왔으며 요번 크리스마스 사랴의 가장 큰 특징인 신규 B스킬인 추격진형으로 "공격을 당할 시 50%이상의 체력일 시 무조건 추격, 오의 발동 카운트 감소 +1" 이라는 기능을 달고 오면서 낮은 속도를 커버하게 된다.
요번 사랴가 고평가를 받는 이유로는 높은 수비와 마방, 추격 진형으로 반격하면서 추격 오의라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너지가 가미되었고, 최근에 추가된 무기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해서 40대 후반의 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점이다. 파엠히 최강의 딜러로 꼽히는 라인하르트나 여타 강캐들의 공격들을 받아 넘기고 반격+추격오의로 지워버리는 모습은 공포스러울 정도.
거기에 근거리 반격까지 있어서 근접해 오는 청속성 딜러나 아이라와 같은 고스피드의 적속성 딜러도 문제 없이 받아넘겨 버린다. 이렇듯 A,B 스킬이 완성되어서 나오며 C스킬만 제대로 박아주면 되는 상대적으로 낮은 육성 난이도를 가진 강캐이긴 하지만 높은 수비력과 체력을 가졌지만 역시 터무니 없이 낮은 속도로 인하여 야금야금 까이다가 죽을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
마크(파이어 엠블렘 각성)(남)(☆3/☆4)(CV:
호소야 요시마사) 고유 타이틀은 (이계에서 온 소년)
마이유닛과 동일한 전술사 직업군으로 등장. 4성으로 강등된 것 때문에, 저평가 당하기 쉽지만, 5성으로 등장한 여성 마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유닛이다. 그의 평가를 올려준 일등공신으로는 전용무기인 마서 기므레 덕분인데, 이 마서 기므레가 적에게 공격을 히트시키면 해당 적과 2칸 이내의 적에게 공격과 속도 -5 디버프를, 반대로 자신과 자신 주변 2칸 이내의 아군들에게 공격, 속도 +5 버프를 부여시키는 엄청난 유틸성을 지닌 마도서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무기 성능 자체는 총선거 베로니카의 지팡이와 비슷한 성능이다. 속도도 여성 마크 보다는 높아서, 속업 개체에서 속도 3이나 사자분신 3 스킬만 들려줘도 속도 40 정도는 어렵지 않게 올려줄 수 있다. 내구는 별로 좋지 않아서, 세네리오로부터 물쓸이 스킬을 계승시켜서 버프 및 디버프 전담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설령 원거리 1vs1 상황이더라도, 자신은 선빵으로 무반격 1타를 날리고, 그 다음 적턴에 적은 디버프 받고, 자신은 버프 받은 상황에서 교전하게 되는 등, 자신이 우위에 설 만한 상황이 생기기가 쉽다. 애초에 물쓸이 스킬이 거의 쓰이지 않다시피 한 스킬이다 보니, 원거리 용족에게도 안심하고 공격을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 될 수도 있다. -
우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타카하시 히데노리) 고유 타이틀은 (힘을 봉인한 자)
검사. 리즈의 아들로 원작에서의 인기 덕분인지 오딘이 if의 세계관으로 넘어오기 이전, 각성 세계관에 있던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전용 무장인 미스텔틴은 가짜 명검 주제에 킬소드에 호흡 비슷한 스킬이 적용되어 있는 등, 진짜 명검인 미스틀틴보다도 더 성능이 좋아서 사실 그쪽이 가짜였고, 진짜는 이쪽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였다. 검사이면서 기본적인 운용방식은 특이하게도 동료와 딱 붙어 다니면서, 물리 벽으로 쓰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블루 플레임이라는 이름의 스킬을 들고 나왔는데, 기본 공격에 10 오의 대미지를 가산하며, 동료와 인접해 있으면 15가 추가로 붙어 최대 25의 추가 대미지를, 거기에 분노 스킬 효과까지 겹친다면 최대 35의 추가 대미지를, 단 2카운트만에 낼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사실 말이 2카운트지, 우드를 반격형으로 쓴다면 매턴마다 블루 플레임을 난사하는 희대의 중2병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반면, 우드의 미래 모습인 오딘은 원작에서든 히어로즈에서든 성능이 애매해서, 우드는 마도사로 전직을 해선 안되는 거 아니냐는 드립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여담으로, 우드는 여기에서 오딘을 자신과 매우 닮았다고만 생각하고, 오딘의 정체가 본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선 모르는 모양이다. -
응응(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마츠자키 레이) 고유 타이틀은 어른스러운 아이(작은 아가씨)
맘쿠트. 노노의 딸로 고유 무장인 신탁의 브레스는 자신이 버프를 받으면 적은 추격을 못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응응의 성능을 최대한 살리려면 버프를 걸어주는 파트너가 꼭 필요하다. A스킬 강화증폭을 톡톡히 활용하는 캐릭터. C스킬 보행의 호흡은 보행 한정으로 제법 강력한 버프 스킬인데, 무려 보행 팀원에게 수비마방 +2와 호흡을 부여하는 스킬로 응응만 옆에 있다면 호흡을 낄 스킬칸을 아낄 수 있다. 개체치는 주로 공격이나 마방 업 개체치가 선호되는 편. 마방이 올라가 있는 응응은 마법 벽으로도 활약하기 쉬워진다. 속도는 낮아서 사실상 되받아치기를 이용한 반격에 의존하게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용 특효, 추격간파 스킬 등을 보유한 적은 조심하도록 하자.
무기연성을 받았는데, 자기 HP가 50% 이상이어도 추격불가를 넣을 수 있게 조건이 완화되고 특수효과를 받으면 자신은 물론 2칸 이내의 아군에게도 턴 시작 시 수비마방 +6 버프를 자체적으로 줄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에도 응응 본인의 절대추격 옵션이 없어 킬을 내기 위해선 스킬이 따로 필요하다.
2.11.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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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남)(☆3/☆4)(CV:
시마자키 노부나가) 고유 타이틀은 미래를 선택하는 왕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료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나카무라 유이치) 고유 타이틀은 백야의 사무라이.
초창기 메타를 지배하던 보병검사. 공격과 속도도 높은데 수비와 마방도 한 대 정도는 버텼고 그걸로 모자라서 전용 무기 뇌신도는 당시로서는 귀했던 원거리 반격 탑재. 오의 유성은 공격력 150% 증가라 한방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주변 아군 속도 버프까지...
스킬 승계 이후로는 한방에 잘 안죽는다는 점을 이용해 B스킬에 매복을 달고 거기 맞춰 A엔 매복의 조건까지 체력을 깎을 수 있으면서 모든 스탯을 뻥튀기 시키는 사자분신3을 달면서 까딱 잘못 건드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살인가재의 탄생이다. 특히 99%는 매복을 장비하던 헥터는 자칫하면 전투의 마무리단계에서 피통이 빠진 팀원 네명이 손도 못쓰고 선반격 한방에 다 나가떨어질 수 있는데 료마는 매복을 발동시키고 헥토르의 범위안에 서서 턴을 종료하는 맞매복(?)으로 헥토르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전승 료마와 함께 연성을 받았는데, 효과는 먼저 때리거나 2칸 이내에 아군이 있으면 모든 스탯 +4, 간파추격이 붙는다.비슷하게 투자한 젠더랑 붙으면 얘가 십중팔구 이긴다
하지만 원거리 반격 자체를 차단하여 료마를 그냥 과녁으로 만들어버리는 총선거 린을 시작으로 더 높은 스탯합과 전용 오의로 료마보다 투기장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 칠흑의 기사, 그에 이어 아단, 아이라, 와유로 이어지는 검사 캐릭터의 급격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최고존엄의 위치에선 내려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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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미야노 마모루) 고유 타이틀은 어둠의 왕자.
다크나이트. 일본판 이름은 레온. 공격과 속도는 갖다버린 수준이면서 수비와 마방도 어느 하나 특출나긴커녕 추격까지 받아낼 만큼 내구도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쓰레기 취급 받는 중.전용 무기에 적 이동거리 1로 감소 옵션이 붙어 있고 되받아치기로 상성이 아니라면 한번에 잡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 역으로 털어버릴 수 있다지만 그럴 바엔 차라리 엘리스를 쓰는 게 나아서...하다못해 동세대 지팡이한테도 진다기마 마도사인지라 이동 3에 사거리 2로 5라는 대단한 위협범위를 가진 직업이지만 숲 지형은 지나갈 수 없으니 운용에 유의하자.
무기연성 시 그래비티 효과가 전투당 첫 타 대미지 30% 감소로 바뀐다. 특수 효과는 원거리 적과의 교전 한정으로 수비가 상대보다 높을 시 추격불가 디버프를 때리는 것.가뜩이나 커버범위도 좁은데 귀찮은 조건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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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1/☆2/☆3/☆4)(CV:
스가야 야요이) 고유 타이틀은 말괄량이 사무라이.
일본판 이름은 카자하나. 그냥 공짜로 주는 유닛이라 구릴 거라는 건 편견이고 공격과 속도만 보자면 초기 캐릭터임에도 분배가 상당히 괜찮게 되어 있다. 전용 무기는 고성능 아머 킬러로 연성하면 귀신비연의 일격이 붙는다.
스킬 승계 패치 이후로 한 명은 확실히 처리할 수 있는 하나가 잠시 주가가 오르기도 했으나, 얘보다 스탯도 범용성도 좋고 사투도 필요없는 검캐는 많은데다가 전원 생존이 목표인 투기장 고랭커들에게는 근접 유리몸이라는 불안정성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없다. 사선을 물려주기 위한 스킬재료로는 수요가 있었지만 요즘은 소더나 기이가 4성에서 배워 그마저도 없다. 이후 if 자식 세대 가챠와 함께 반격 불가 효과로 낮은 내구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불쓸이 검이 등장하여 공격 평균 35, 속도 평균 36이라는 최상급 공속 능력치를 보유한 하나가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생겼으나 하필 어차피 능력치도 또이또이한 거 그냥 솔레이를 키우는 게 더 나아서 금세 묻혔다.
가끔 크리스마스 소티스, 총델 등 사기적인 녹중갑이 부상할 때마다 조커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경쟁자인 로빈, 셀레나, 시더 등이 본체 공격력이 낮아 어중간하게 비비다 끝나는 데 반해 얘는 높은 공속으로 킬을 내기 수월하기 때문. 하지만 중갑들이 온갖 사기스킬을 둘러 하도 단단해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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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이치키 미츠히로) 고유 타이틀은 파천황의 사무라이.
4성에서 사자분신 3을 배우는 최고급 재료 유닛.
게임 내적인 능력을 보자면 상성격화를 단 욱일의 검과 최상위권 A스킬인 사자분신, 높은 체력과 상당한 수준의 수비가 눈에 띄지만 낮은 속도와 마방이 발목을 잡고 만다. 그리고 전용무기가 생겼다. 귀신금강의 일격과 같은 효과를 지녔고, 연성하면 사자분신이 붙는다. 엘트샨처럼 2 사자분신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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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슬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키지마 류이치) 고유 타이틀은 꽃 피는 미소.
일본판 이름은 라즈워드. 밑에 있는 셀레나보다는 4성이라도 마방을 포기한 대신40대 중후반의 높은 공격력과 체력, 평균급의 수비를 소유하며 B스킬인 도끼 킬러까지 채용한다면 어느 정도 용도는 있지만, 파엠히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적속성 검사라는 걸 생각하면 캐릭터의 팬이 아닌 이상 쓰기 힘들고 결국 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업데이트로 라슬로의 전용 무기 연성이 추가되었다. 라슬로의 무검으로 이동 보조 스킬을 동료에게 사용하거나 사용받으면 해당 동료 포함, 자신과 동료 주변 2칸 내의 동료에게 HP를 제외한 전 스탯을 4씩 버프하는 스킬이 내장되어 있다. 무려 광역 버프여서 서포터로서도 사용할 길이 열린 셈. 여기에, 연성을 적용하면 주변 3칸 내에 10 이상의 버프를 받은 동료가 둘 이상 있을 시 자신의 공격과 수비가 3씩 버프를 받고 2회 공격을 할 수가 있다. 추격이 아닌 연속 공격이라, 간파 스킬 따위로는 못 막고, 반격 시에도 마찬가지로 2회 공격을 하기 때문에, 원거리 반격 스킬과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격추력을 보여준다. 이번 무기 연성 업데이트로 제대로 출세를 한 셈. B스킬에 연휴 등을 달아서 자신도 버프 효과를 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지만, 매복 스킬과 조합을 하면 적의 공격을 한 방 버틸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보급형 오르티나같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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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세토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비밀스런 동경.
일본판 이름은 루나. 30대 언저리의 평균급 양 수비 능력과 체력, 30대 중반의 스피드는 강점이지만 5성에 공업 개체라도 간신히 41이 되는 암울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 딜을 오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캐릭터로, 스킬이 부실하면 특효 받고도 순속성 아머 하나 못 잡는 약캐가 되기도 해서 육성 부담이 크다.
19년 8월 전용무기가 추가되었다. 효과는 아머 특효에 상대가 자기 공격 +3 보다 공격이 높거나 같으면 자신의 공격/속도/수비/마방 +3. 연성하면 오의 데미지 +10이 붙는다.
4성 상태에서 데려오기, 속도 위협3 등 실용성 있는 스킬들을 배워 재료로는 버릴 게 없으니 쟁여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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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3/☆4)(CV:
코니시 카츠유키) 고유 타이틀은 암야의 기사.
소드 나이트.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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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버트(☆5)(CV:
카와니시 켄고) 고유 타이틀은 미래의 암야왕.
젠더의 아들. 일본판 이름은 지크베르트. if 자식 세대 가챠에서 시로, 솔레이와 함께 등장. 전용 무기로 귀신비연의 일격이 달린 "검은 피의 대검"을 들고 등장. 근접계 전용 무기 답게 무기 위력이 16이기 때문에 평균 34의 공격 능력치,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A스킬 귀신의 일격까지 더해지면 버프 없이 선공 시 기본 공격이 60에 달하고, 이 때 무기로 보정받은 속도 역시 평균 39이기 때문에 굉장히 공격적인 유닛이다. 체력 평균 41, 방어 평균 31로 물리 내구도 나쁘지 않지만 마방은 16으로 스쳐도 죽는 수준. 설명만 보면 신캐일 적에는 강했겠지만, 하필 당시 투기장에서는 열검 듀랜달에 힘입어 총선거 로이가 날뛰고 있던지라 큰 주목을 받지 못했... 었다.
2017년 12월 26일에 열린 크리스마스 전와의 연전에서 강검 스킬 성인을 뿌리면서 둘의 평가가 역전되었다. 기존의 총선거 로이는 공격과 속도를 높이 끌어올려 열검 듀랜달에 내장된 강검과 기본 오의인 질풍신뢰의 연계를 통해 적을 섬멸하는 운용 방식을 가졌다. 그런데 시그버트가 성인에 강검을 장비할 경우 총선거 로이와 동일한 방식의 운용이 가능해진다. 평균 개체 기준, 패시브 스킬을 배제하고 봤을 때 총선거 로이는 선공 시 공격 능력치가 51, 속도 능력치가 34이다. 하지만 시그버트는 선공 시 공격 능력치 54, 속도 능력치 39를 보여준다. 이는 총선거 로이가 성인으로 공격이나 속도를 보정해도 확실하게 시그버트가 우위에 서는 능력치이며,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시그버트는 총선거 로이에 비해 물리 내구까지 우세해 로이가 연성을 받기 전까지만큼은 상위호환이었다.[16]그리고 총선 로이가 연성을 받으면서 하위호환으로 전락. 게다가 총로이 위에는 4성캐인 엘리우드도 있다…얘도 연성 받았지만 어느샌가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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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3/☆4)(CV:
스즈키 에리) 고유 타이틀은 여자애가 좋아.
라슬로의 딸. 자신과 상대 모두 반격이 불가능한 불쓸이 검을 들고 등장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자신이 들고 나온 불쓸이 검과 가히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이는 공속 능력치로, 속업 개체를 기준으로 했을 시 불쓸이 검과 사선으로 공격 58, 속도 43으로 반격 불가 공격을 날려대는 죽창 유닛이 될 수 있다. 다만 근접 보병이라는 한계로 인해 비병 외에는 지나갈 수 없는 지형을 넘어가 상대를 찔러죽이고 히트 앤 런으로 빠져나오는 불쓸이 창 유닛 양대산맥인 티아모, 타나에 비해 이동에 제약이 꽤 있는 편.
전용무기 역시도 위력이 높은 불쓸이 검. 특수 연성 효과는 직접 공격 시 공격/속도 +5에 조건 없는 강검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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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카쿠마 아이) 고유 타이틀은 얼음 메이드(얼음처럼 차가운).
메이드. 펠리시아의 쌍둥이 언니. 파엠히 최초 적속성 암기 유닛이다. 전용 무기인 안개얼음의 나이프는 적이 근거리 유닛일 때, 직접 공격할 시 수비에 20 버프를 받는 상태에서 싸울 수 있는데다, 절대추격까지 내장되어 있다. 덕분에 스탯창에서는 낮아 보여도 실질 수비는 꽤 높은 편이어서 물리 근딜, 용족과 붙어도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마방도 꽤 높고 A스킬인 공격마방의 고군과 B스킬인 되받아치기로 마법 벽 역할로도 제법 괜찮은 편. 다만, 적속성이라 무속성 유닛에 비해 청속성을 상대하기가 힘들고, 속도가 낮아 추격은 거의 필연적으로 당한다. 개체치에 따라 빌드를 새로 짜야될 수도 있을 정도로 개체치 배분도 좋지 않은데, HP나 수비가 약점 스탯으로 뽑혀 나왔을 시 4씩이나 깎여서 나오기 때문에 상술한 대 원거리 반격 카운터 유닛으로 쓰기엔 별로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쓰기 좋은 개체는 역시 뭐가 올라가든 속도가 깎인 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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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오스카 준) 고유 타이틀은 늑대인간의 우두머리.
늑대인간. 일본판 이름은 플란넬. 전용무기 늑대인간 왕의 조아(爪牙)는 공격, 피격 시 2회 연속 공격 효과를 지닌 무기이다. 수인족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용자 무기의 수인이 등장한 셈. 또 오의 발동 시, 공격 대미지 +10이 추가로 붙는 왜도 효과까지 붙어 있다. B스킬로 오의의 나선을 통해 오의 스킬을 딱 한 번 발동시키기만 하면, 매 턴마다 용렬을 날려주는 짓거리가 가능하다. C스킬로 짐승의 기량 스킬을 가지고 있다 보니, 수인팟을 짜서 SP노가다를 해주기도 쉽다. 비어 있는 A스킬에는 순간 화력을 높이기 위해 귀신의 일격 스킬이 가장 선호되고, 원거리 적도 쉽게 격추시키기 위해서 원거리반격 스킬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다. 아쉬운 점은 용자 무기를 들고 있는지라 속도가 매우 낮아서 웬만한 적에게도 추격을 당하기 쉽고, 마방도 낮아서 마도서나 용족 상대로는 유리속성이라 해도 쓰러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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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플로라(☆5)(CV:
카쿠마 아이) 고유 타이틀은 도시락도 완벽.
원거리 중장 유닛으로, 전용무기인 세흐림니르는 매우 희귀한 짐승 특효 내장에 마방 비교로 적의 공격과 수비 스탯을 전투 중 최대 8까지 깎는 효과가 있다. 공격대형으로 낮은 속도에도 불구하고 추격을 넣는 게 가능하며, 중장의 행군 스킬도 기본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낮은 이동력을 보완할 수가 있다. A스킬은 공격마방의 방성전 스킬인데, 비공성 방어로 편성하지 않는 이상 쓸데가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귀신의 일격 등으로 바꿔 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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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코우노 마리카) 고유 타이틀은 굳센 자의
카제의 딸.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미도리코. 외견과는 다르게 공격과 수비가 매우 높다. 들고 온 무기는 갑부의 활로 전투 중 자신의 공격 수치에 7을 더하고 적의 공격 수치는 7 깎는 효과가 있지만 공격을 행하고 난 뒤엔 자신의 오의 발동 카운트가 2 올라가는 패널티가 있다. 오의 발동을 보기 어려운 대신에 적의 물리 공격을 잘 버텨내고 동시에 미도리가 쏘는 한방한방도 매우 아프다. 이 무기는 무려 범용 무기여서 다른 이에게 계승시켜줄 수도 있다.
A스킬은 금강의 반격·근거리 스킬로 검, 창, 도끼, 활, 암기, 짐승 등 물리 계열의 적으로부터 공격 당했을 시 전투 중 공격과 수비를 5씩 버프 받고, 거리에 상관없이 반격하는 스킬로 근거리 반격 스킬을 미도리 본인의 성향에 맞게 변형한 스킬이다. 비어 있는 C스킬 칸엔 주로 공격이나 수비의 자연 스킬등 주변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스킬이 추천된다.
2.12. 에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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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4/☆5)(CV:
아베 아츠시) 고유 타이틀은
분위기를 못 읽음
7월 전와의 연전 보상으로 지급된 검 보병. 원작 마을사람의 특성을 살려서인지 총합스탯만 따지면 거의 아머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등장시점에서 맘쿠트를 제외한 보병계 중 가장 높았다. 다만 모든 능력치에 수치가 어중간하게 분배되어 있어서 막상 실 성능상으로는 공격, 속도, 내구 전부 애매했을 뿐더러 가지고 있는 스킬도 계승가치조차 없는 미묘한 것들 뿐이다. 거기다가 인플레 때문에 스탯합마저 밀렸으니… 모든 능력치가 적당한 수준이기에 상성격화나 귀신의 일격,용자의 검 등으로 화력을 보완해서 어태커로 쓰거나, 탱커쪽으로 특화시키면 이동2짜리 아머를 쓰는 느낌으로 쓸 수 있게 되는 등 스킬계승을 통하면 어느 방면으로 나가더라도 그럭저럭 쓸 만한 유닛을 만들 수 있긴 하지만 그렇게 투자해서까지 쓸 가치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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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
참마도를 들고 있는 유일한 검사. 기마 카운터로 대활약한다. 특히 호스킬러, 울프계 마도서를 포함한 기마특효 무기에 연성이 업데이트돼서 투기장 깡패들인 기마린이나 라인하르트를 원킬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탯은 속도가 애매하긴 하지만 공격이 높아 카운터캐로서는 실로 적절한 스탯. 검의 기량을 들고 있어서 검캐 육성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전용무기 그레이의 표검이 생겼다. 효과는 기마특효에 HP가 반 이하 남았다면 전투중 공/속/수비/마방 +3.
2.13. 풍화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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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폰 베스트라(☆5)(CV:
코니시 카츠유키) 고유 타이틀은 냉혹음험 시종
적마도사로 처음으로 폭스 계열의 마도서를 들고 왔다. 선공 시, 공격, 속도, 수비, 마방 -4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무기로, 제이콥의 전용 무기와 동일한 효과이다. B스킬 마방의 봉인과 조화를 이루어서 보기와 다르게 대미지 딜량은 상당한 편. 또, C스킬이 이번에 새로 등장한 보병의 마인(魔刃) 스킬인데 인접해 있는 용족, 수인을 제외한 보병 유닛에게 공격, 속도 +2의 버프를 줌과 동시에 수비나 마방 중 낮은 곳을 골라서 때릴 수 있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서포터로도 매우 훌륭하다. 다만 3부 5성캐 주제에 타 3, 4성짜리 속공형 죽창법사와 비비는 스탯에 전용 무기도 없으면서 들고 있는 스킬들은 전부 계승이 가능해 단종되기 전까지 확률은 확률대로 깎아먹는 꽝카드 취급 받는 중이었다. 심지어 죽창 적법사 경쟁자인 리리나나 사랴는 이미 전용 무기를 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심지어 얘들은 1부 저레어캐라 키우기도 훨씬 쉽다.
전용무기가 생겼는데, 효과는 전투 시작 시 상대의 HP가 75% 이상이거나 상대에게 디버프가 있으면 자신의 모든 스탯 +4와 절대추격 옵션이 붙는다. 특수효과가 공격/수비/마방을 7 깎고 적에게 캔슬과 공격으로 받는 피해 +10 효과를 주는 대공모 타입인걸 보아 아예 서포터로 방향을 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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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테아 폰 코델리아(☆5)(CV:
유우키 아오이) 고유 타이틀은 연하 우등생
원작과 동일하게 엄청난 유리대포로 등장했다. 전용 무기로 원작에선 본인과 에델가르트만 배울 수 있었던 하데스Ω를 들고 나온다. 전용무기 하데스Ω의 성능이 자신이 공격을 걸었을 때 공격과 속도가 4씩 버프되는 귀신비연의 일격 2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오의가 장전된 상태에서 선공을 걸면 거기에 공격 +6이 추가되기 때문에 A스킬인 귀신의 일격 4와 조합하면 무려 선공 시 공격 +18이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 공격 수치도 41로 전 유닛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데, 거기에 공업 개체라면 추가로 4씩이나 올라가서 청속성도 리시테아의 선공에 제대로 맞으면 죽거나 빈사 상태로 남게 된다. 거기에 킬러 효과가 무기에 내장되어 있고 C스킬 시작의 고동 효과까지 본다면 매 턴마다 오의가 차서 핵미사일급 마법을 날려대는 리시테아를 볼 수가 있다. 거기에 최근엔 성인으로 귀신의 일격이 풀리면서 귀신의 일격 성인과 조합을 하는 유저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리시테아가 등장한 시점에서부터 휴베르트는 사실상 이미 먹혔고, 무과금도 쉽게 10돌을 노릴 수 있는 리리나 마저도 실직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사실 이 둘은 키리아가 나온 시점에서부터 이미 자리를 위협받고 있긴 했지만...
2.14. 환영이문록 #FE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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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4, ☆5)(CV:
키무라 료헤이 with
스기타 토모카즈) 고유 타이틀은 개척하는 소년
검사. 전와의 연전 보상 캐릭터로 가면 마르스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배포되는 용 특효 캐릭터이다. 전용무기 환영 팔시온은 자신이 공격을 걸었을 때 행동을 마친 동료의 수에 따라 공격과 수비가 최대 7까지 오르고, 피격 시에는 행동을 마친 적의 수에 따라 최소 3까지 공격과 수비치가 오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공격수비의 연휴까지 합쳐져 중장 계열이 아닌데도 탱킹 효율이 장난이 아니다. 마방도 평균 32로 약하지 않아서 어중간한 위력의 마법 공격으론 절대 쓰러뜨릴 수 없다. 총선거 아이크를 갈아서 금강의 호흡과 천공 등을 갈아주면 모든 근거리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틈틈히 체력까지도 회복하는 괴물로 완성된다. 4성에서 공격수비의 연휴를 3까지 배우고 5성에서 수비의 대문장 2를 배우기 때문에 재료로 쓰기에도 좋은 편이나, 배포 캐릭터여서 수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승을 시켜주려면 누구에게 줄지 신중히 생각한 뒤 계승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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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아(☆5)(CV:
난조 요시노 with
타카다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포커 페이스
딜탱형 마도사로, 공격 수치가 무기와 함께 평균 58을 찍고 수비와 마방도 평균 34/37로 괜찮지만 키리아의 진가는 전용 무기 환영 로드와 B스킬인 공격마방의 나기로 상대의 공격과 마방을 9까지 깎고 디버프까지 무시하는 비범함이다. 리리나 못지 않게 마법 위력도 매우 강해서 한 방만 맞아도 거의 골로 가는 수준이라 속전속결로 어떻게든 처리하는 게 답이지만, 주변 적들의 배치까지도 고려해보면 그러기가 쉽지 않다. 단점으론 속도가 매우 낮아서 추격은 거의 필수적으로 당한다는 점.
[1]
창을 사용하는 에프람을 제외하면 파엠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은 검을 사용한다.
[2]
아군의 HP가 50%보다 적거나 같을시 아군의 바로 옆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킬. 주로 힐러나 재행동 유닛들이 쓰며, 질풍신뢰&구원전략이나 대영웅전 깃털작을 할 때 많이 쓰인다.
[3]
초대작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아머나이트도 검을 장비할 수 있었다.
[4]
현재는 배포 유닛 온천 카밀라가 4성에서 비인의 고무 스킬을 들고 있어 수량 제한은 있지만 구하기는 좀 더 쉬워졌다.
[5]
기본 개체값 기준으로 주요 기병팟 멤버들 중 모든 법사들(라인하르트/세실리아/우르술라/리오 등) 및 엘리우드는 루크보다 최대 HP가 낮으며, 카뮤/군터/젠더는 루크보다 HP가 높거나 같다.
[6]
아레스의 타이틀이 영어로 Black Knight이고 칠흑의 기사도 Black Knight
[7]
사실 리프는 성전에서도 출연한다.
[8]
기본 수치 기준으로 추격을 못하는 유닛들은 제필, 아단, 베르크트, 엘피, 호크아이, 헨리, 레온, 루카스, 베르카, 자콥, 라인하르트, 성인 치키하고 리프 뿐이다. 그리고 이중에서 메이저한 유닛들은 엘피와 라인하르트인데 이들은 둘다 소피야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제필과 아단은 성능이 우수하지만 낮은 마저와 중장이라는 특성상 소피야가 우위를 점하기는 하지만 흔하지 않으니...
[9]
이건 역시나 하위권인 헨리도 매한가지지만.
[10]
오의의 고동 성인을 달면 첫 전투에 한해서 반격 즉시 흑의 월광을 발동시킬 수 있다.
[11]
영문에서는 창염의 궤적인 Path of Radiant가 아니라 혼자 새벽의 여신인 Radiant Dawn으로 표기되어있고. 당시
일어 홍보영상에도 새벽의 여신으로 표기되어있다.
[12]
원작에서의 가신인 시그룬, 타니스의 존재를 의식해서 이런 성능을 부여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13]
5성 만렙이어도, 속도 열화 개체면 헥터보다 낮다. 덕분에 청속성 마법사중에서 결정력이 딸리는 축이자 둘도없는 친구인
러플레에게도 한큐에 처발린다.
[14]
원래 성우였던
아쿠츠 카나가 히어로즈 발매 시점에서는 이미 은퇴해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15]
연성 당시엔 공속견제라는 스킬이 나오기 전이어서 각성 때 가지고 있던 붉은 저주 아이콘을 사용했다.
[16]
총선거 로이가 시그버트에 대해 우위에 서 있는 것은 강검 기본 장비, 질풍신뢰 기본 보유, 마법저항 능력치이다. 그러나 상기했듯이 강검은 3까지 강화시켜서 성인으로 장비하면 되고, 질풍신뢰 역시 4성 태생인 티아모를 5성으로 각성시켜 조달할 수 있다. 또한 마법저항 능력치는 총선거 로이가 24, 시그버트가 16으로 결과적으로 둘 다 하위권에 속한다. 그러니까 결국 라인하르트에게 걸리는 순간 죽는다는 것은 둘 다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