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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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을 사용하는 직종이 등장하기에 필연적으로 소셜 나이트나 페가수스 나이트 등 탈것에 탑승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2. 캐릭터
괄호 안의 별 갯수는 기본 지급하는 샤론을 제외하고 가차에서 등장하는 레어도를 의미하며 모든 유닛은 각성을 통해 5성까지 진화 가능하다. 1성과 2성은 스페셜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이다. 고유 타이틀은 일어(영어) 순.2.1. 히어로즈 오리지널
- 샤론(CV: 우치다 마아야) 고유 타이틀은 (아스크의 공주).
- 피요름(☆5)(CV: 타카하시 리에) - 고유 타이틀은 (얼음의 공주)
-
유르그(☆5)(CV:
오오조라 나오미) - 고유 타이틀은 (부드러운 갓 떨어진 눈)
니플 왕국 4남매의 막내. 속도 특화 유닛으로서, 가장 빠른 적의 속도를 7이나 깎는 속도 봉인 스킬과 믹스팟 보조기[1] 속도의 지휘를 가진다. 처음 들고 나온 기술로는 마도의 인이 있으며, 마법 공격계 유닛 근처에 있을 경우 적 무의 사거리를 따지지 않고 용석처럼 수비/마방 중 더 낮은 수치를 겨냥해 공격하기 때문에 꽤 아프다. 속도도 전용무기 쉴르그의 보정 덕에 41으로 높으며 심지어 속도가 공격한 상대보다 높을 경우 추가 공격력 보정까지 붙어서 화력은 꽤 되는 편. 그 대신 맷집은 꽤 낮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하다. -
피아니(☆5) - (CV:
와키 아즈미) 고유 타이틀은 행복한 꿈
2부 스토리의 피요름, 그리고 3부 스토리의 에일에 이은 4부 스토리의 조력자. 비병 무용수라는 조합 덕에 이미 지원가로서는 상당히 훌륭한 조합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위치에서 4방향 쪽에서 동료가 전투를 하면 공격력과 속도를 3 제공하는 보조형 무기를 갖고 있다. 허나 피아니의 진가는 춤추기의 상위호환인 온화한 꿈으로, 자신은 포함하지 않지만 대상을 포함해 자신과 대상 기준으로 십자범위에 있는 동맹에게 무도회 아주라 보너스를 발라주고 2칸 이내의 유닛 근처로 이동 가능이라는 효과를 붙여준다. 전승 아주라에 비해서 공격적인 성향은 좀 떨어지지만, 보조 스킬 위주의 팟에는 이만한 유닛이 없다.
2.2.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
아벨(☆3/☆4)(CV:
사토 타쿠야) 고유 타이틀은 (표범).
용자의 창을 처음부터 들고 나오며 검 킬러 스킬로 검 유닛 상대시 4타 확정 타격이 가능하니만큼 검 사용자들의 하드 카운터 유닛으로 유용하며 용자의 창 덕에 수비가 딸리는 마도사도 먼저 때린다면 잘 잡아서 강력한 대적속성 죽창 역할을 해준다. 다만 총합 스탯 자체가 미묘한 기마계에 용자 무기로 공,속 페널티까지 받기에 검사 카운터 외의 활용도는 애매하다. 그래도 적속 검사는 워낙 많이 나오고 적속성 법사와 맘쿠트도 꽤 자주 나와 카인보다는 활용도가 좀 더 넓다[2]. 오의는 원거리공격 반감인데, 애초에 내구력 자체가 그저 그렇고 용자의 창 특성상 카운트 채우기도 쉬운 편이라 월홍 같은 공격형 오의로 바꿔주는 편이 더 낫다.
비슷한 무기를 가진 라인하르트와 비교하자면 아벨은 물리 대미지를 주는 근딜러고 라인하르트는 마법대미지를 주는 원딜러인데, 많은 영웅들이 수비에 비해 마방이 낮은 편이고 또 원거리 딜링의 안정성을 고려하자면 라인하르트에 비해선 쓰기 어렵다. 하지만 대신 아벨은 대부분 수비가 낮은 위협적인 마도사들을 멀리서 다가와 확실하게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와는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원거리 방어 패시브때문에 원거리 딜러로는 유리한 속성이라도 잡기 힘든 세리카에겐 천적과도 같다. -
카츄아(☆3/☆4)(CV:
나바타메 히토미) 고유 타이틀은 (두번째 화이트윙).
전반적으로 기본 세트가 정직하게 꾸준히 데미지를 주면서 받는 데미지를 줄여 적을 압도하는 스타일인데 요즘 메타에는 조금 미묘한 구성이다. 주로 공격수비나 공격속도 비병으로 운영된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킬러 랜스 효과에 연성하면 비병 아군이 자신으로부터 2칸 이내에 2명 이상이 있을 때 자신의 모든 스탯+3, 선공 시 공격 2회다. -
린다(☆5)(CV:
세토 아사미) 고유 타이틀은 (빛의 마법사).
과거 초창기 투기장을 평정했던 5성 태생 유닛. 수비를 포기한 대신 공격과 속도 분배가 당시로서는 탑급이어서 [3] 추격으로 적을 손쉽게 녹여버렸다. 공격과 속도를 극한까지 올려 상성을 한번에 처리하는 투기장 메타에 최적화 된 캐릭터. 공격 후 주위 아군의 HP를 소량 회복시키며 매 턴 아군의 마방 버프 스킬까지 지녀서 서포터 역할도 충실하긴 하지만 비교적 의미 없는 스킬들이라는건 살짝 아쉽다. 물론 미친 스탯과 공격으로 모두 커버가 가능. 수비가 14로 극단적으로 낮아 역상성은 물론 동속성, 무속성도 물리 공격은 위험하다. 무식한 공격력이 장점으로 고평가 받았지만 게임양상이 한층 더 복잡해지고 파워 인플레, 지나친 물몸에서 비롯된 운용의 한계 덕에 최고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공명 오라를 연성할 수 있게 되며 기존과는 다른 근접유닛 버프형 운용도 가능하고 전용마도서를 살려 초공격형 광역힐러로 사용하는것도 가능. -
에스트(☆3/☆4)(CV:
무라카와 리에) 고유 타이틀은 (세번째 화이트윙).
페가수스 나이트 치고는 속도가 낮은 편이라 아머 외에는 거진 추격 불가라서 아머 외의 다른 적을 사냥하기엔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마방은 높은데 수비는 낮기에 동속성이나 역속성인 청색/녹색 아머를 상대할 때는 반격으로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는 게 부지기수. 애초에 아머는 근접공격보다는 마법으로 잡는 쪽이 편하기에 활용할 만한 전장이 너무 적다. 원작에서는 가입이 늦는 대신 키우기만 하면 3자매 최강이 되는 대기만성형 캐릭터였지만 본작에서는 언니들에 비하면 영 미묘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중갑 특효, 연성시 비병 아군이 2칸 이내에 2명 이상이 있을 때 자신의 모든 스탯+3, 선공 시 공격 2회다. -
제이건(☆3/☆4)(CV: 고우 시로) 고유 타이틀은 (노병 기사).
파엠의 전통인 '초반에 등장해서 무척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더럽게 약한 팔라딘'을 확립한 기념비(?)적인 캐릭터. 원작에서는 도저히 못 써먹을 성능이었지만 전직시스템이 사라진 히어로즈에서는 확실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구린 건 마찬가지지만.. 가챠를 돌릴때 꽤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전용무기를 받았다. 옛강자의 창으로 피격 시, 또는 적 체력이 70% 이상일 때 전투 중, 공격, 마방 +5. 연성하면 공격의 혼란 스킬 효과가 붙는다. -
카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이노우에 카즈히코) 고유 타이틀은 흑기사
대영웅전 보상. 젠더에 이어 전용무기에 원거리반격을 달고 나온 기마병으로, 라인하르트만이 지니고 있던 기인의 문장을 기본버프로 소지하고 나왔다는 점도 포인트. 전에 지급되었던 젠더와 비교하자면 물리내구력을 약간 희생하고 속도를 올린 타입으로, 33이라는 기본속도는 소셜 나이트 사이에선 높은 편이라 A스킬을 사자분신 등으로 대체하고 고무와 문장을 동시에 적용하면 46(오직 최대치만 따진다면 문장을 둘 붙였을 때 50)까지 뛰어오르기에 추격 발생 기대율이 매우 높다. 내구력을 희생했다고는 하지만 수비 31은 물리공격 상대로는 충분히 높은 수치로, 마방이 17밖에 되지 않아 마법에 녹아내리는 것 말고는 딱히 약점이 없는 강캐. 괜찮은 공격력, 그라디우스의 기본 원거리반격, 괜찮은 맷집을 포인트로 매복빌드를 가는것도 고려되며 마찬가지로 원거리 반격을 포인트로 삼아 절대반격도 고려된다. 낮은 마방으로 인해 마도사에는 절대반격이 그다지 좋지못한 선택이 되므로 마법사 카운터가 없다면 매복이 낫다는 평.
다만 기마팟 핵심인 라인하르트와 같은 속성이라는 것이 이 캐릭터 최대의 불운이다. 라인하르트가 없더라도 애초에 기존 창기마가 다들 나사빠진 유닛들이라서 청마인 우르술라나 올웬에게 블레이드를 계승시켜서 쓰는 사람이 많았던지라 이미 이런 파티를 완성한 사람들이라면 카뮤로 대체할 메리트가 그다지 없다. 적마, 녹마인 리오와 세실리아의 BTS가 우르술라나 올웬보다 떨어진다는 점도 기마팟을 조합하기에 젠더에 비해서 카뮤가 살짝 애매한 부분. 그렇다곤 해도 그다지 쓸만한 캐릭터가 없던 청색 물리계열에 뚝 떨어진 그나마 강캐이기에 딱히 기마팟이 아니라도 키워두면 맵공략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터이며, 기마팟을 노리는 사람 중에서도 청마가 아닌 녹마 세실리아를 메인으로 굴리는/굴리려는 팟이라면 젠더보다 더 어울리는 조합이니만큼 키워둘 가치는 충분하다. 그러나 아머팟과 용족팟의 대세, 수많은 경쟁자의 대두로 완전 묻히고 말았다... -
(신부)
시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하야미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타리스의 신부
6월 브라이드가챠로 등장한 한정판 시다. 전회 한정으로 등장했던 토끼 루키나와 스탯이 거의 비슷하다. 속도 특화형으로 기본 속도가 37로 높으나 자체 공스탯이 30도 안 되는 게 약점. 블레이드류 같은 고성능 무기를 계승해서 쓰면 공격은 커버가 되지만 린다나 라인하르트같은 청마도사들이 이미 있거나 다른 블래이드 사용자인 샤라나 니노와 비교하더라도 걔들을 제치고 주력으로 채택할만한 성능 면에서의 매력이 별로 없다. 비슷한 위치인 봄축제 루키나는 고유스킬 귀신비연이 상당한 고성능이기라도 하지, 시더는 공격마방2라는 별 장점이 없는 패시브라서... 못 쓸 급은 아니지만 성는이 애매해 키우는 사람들은 일러빨/성우빨/캐릭터 애정빨 보고 키우는 케이스가 대다수인 듯. 여름 카밀라처럼 비병 마도사로 나왔으면 대환영을 받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
로디((☆3/☆4))(CV:
야시로 타쿠) 고유 타이틀은 냉정침착한 종기사(과묵한 시종).
기마병. 2017년 6월 출시되었다. 에피와 같은 불쓸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에피와는 달리 기본속도가 준수한 편이고 특수연성을 하면 비연의 일격도 붙기 때문에 무반격 2회 공격을 날리기 쉬우며, 검킬러를 달면 속도 빠른 검캐들도 안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어 매복 검사들의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공격 후 상대를 1칸 끌어오는 스킬도 있어서 무반격 공격 + 상대 끌고옴 조합으로 니가와 모드의 대영웅전에서 활약할 여지도 충분하다. 보조 스킬과 C스킬에 수비/마방 버프가 있긴 하지만 정작 자신의 수비/마방은 올려주지 못하는 데다가 애당초 수치도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운영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대로 적으로 나올땐 원본 스킬셋인 불쓸이 창, 버프 유틸기와 히트앤런으로 고정되어있는데 이 덕분에 기마라서 먼저 때리기도 힘든데 반격도 안되고 미끼도 안물고 버프만 자꾸 걸며 도망다니다가 약한 유닛이 노출되면 득달같이 달려와 찌르고 튀는등 적 유닛으로 나오면 마지막까지 시간만 끄는 매우 짜증나는 유닛 중 하나이다. -
전승
치키(☆5)(CV:
모로호시 스미레) 고유 타이틀은 전승의 용왕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3. 성전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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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튜((☆3/☆4))(CV:
쿠와시마 호우코) 고유 타이틀은 천둥의 공녀.
오딘에 이은 두번째 청속성 블레이드 마법서 보유자. 오딘과는 달리 자체 스탯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그대로 쓸 수 있다. 또한 4성에서 엄청나게 귀한 속도의 대문장2를 익힐 수 있기에 계승재료로도 최상급. 전용무기가 생겼다. 마법사들은 달지 못하는 분노 효과가 달린 마법서다! 연성하면 비연의 일격 효과가 붙어서 추격하기 더 쉬워진다. 비록 블레이드의 죽창 효과는 사라졌지만, 분노 스킬이 붙었기 때문에 안 좋아진 거라고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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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라타나) 고유 타이틀은 천둥의 여신.
리인, 아레스와 함께 등장, 고유무기는 토르해머(영어판은 묠니르가 되었다). 공격/속도가 평균개체 기준 34/36에 마도서 토르 해머가 공격시 속도 +6 과 오의 카운트 감소량 +1 효과를 들고와서 스피드가 40대가 아니면 확정 2타 공격이 터진다. A슬롯 스킬로 귀신비연의 일격을 들고오는건 덤. 새로운 스킬로 홀수 턴에 자신이 동료와 인접해 있으면 자신과 인접한 동료에게 공격+6 버프를 주는 공격의 파도 홀수를 탑재하고 나왔다.
-
아르테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4, ☆5)(CV:
토마츠 하루카) 고유 타이틀은 성광의 용기희
드래곤나이트. P나이트와 D나이트의 구분이 모호한 본작에서, 그나마 전통적인 D나이트의 성능에 가까운 유닛이다. 즉, 공격과 수비가 매우 높으며 속도는 다른 유닛에 비해 처진다. 전용 무기로 적이 보병, 기마, 중장일 시, 적의 공격과 수비를 5깎고, 버프를 무효화시키는 성능을 지닌 지창 게이볼그를 지니고 있다. 이 전용 무기 하나 때문에라도 키울 가치는 충분히 있다. 같은 컨셉의 D나이트인 트라번트는 전용 신기인 궁니르를 아들인 아리온에게 물려주고, 은의 창 +를 들고 와서 쓰레기 취급 받는 것과 매우 대조된다. 최근엔 4, 5성으로 강등되어서 구하기도 한결 쉬워졌다. 4성에서 귀신금강의 태세를 배우기 때문에 재료로도 매우 유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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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번트(☆3, ☆4)(CV:
마츠모토 야스노리) 고유 타이틀은 트라키아 왕
드래곤나이트. 대영웅전 유닛으로 위의 아르테나와는 그야말로 붕어빵과도 같은 스탯 구성을 보여준다. 다만, 신기인 궁니르를 들고 왔다면 매우 각광 받았을 유닛이었겠지만, 궁니르는 어디다 팔아 먹고 평범하다 못해 구린 은의 창 +를 들고 와서, 거하게 욕을 한 사발 얻어 먹은 유닛이다. 하다 못해, 4성에서 배울 수 있는 스킬이 좋았으면 스킬 재료로서 어느 정도 호평은 받았겠지만, 4성에서 3까지 배울 수 있는 스킬은 매복 스킬이다. 알다시피, 매복 스킬은 론쿠나 라인하르트 등, 이미 4성에서 배울 수 있는 유닛이 둘이나 있음에도 굳이 그걸 늘렸다. 그나마 쓸만한 스킬인 비행의 선도 스킬은 5성이 되어야 3까지 배운다.
일단 무기부터 구리니 용자의 창 +, 보호의 창 +, 관통의 창 + 등을 계승시켜서 어떻게든 역할을 쥐어주는 것이 좋다. A스킬은 아이오테의 방패 내지는 귀신금강의 태세를 달아서 내구 성능을 올리고, B스킬은 그대로 써도 상관 없으나, 추격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면, 되받아치기 3을 달아주어야 제법 쓸만해진다. 이 때문에, 트라번트를 제대로 키우려면 5성 유닛을 둘이나 희생시켜야 해서, 사실상 예능용으로나 키우는 신세가 되었다.
2.4. 트라키아 776
- 라인하르트
-
올웬(☆5)(CV:
타카하시 미카코) 고유 타이틀은 (푸른 마법 기사)
라인하르트와 반대로 공격과 수비가 낮고 속도와 마방이 높은 유닛이다. 순간 화력보단 빠른 속도로 추격타까지 4대를 때리는 컨셉이지만 다임선더의 속도 페널티 때문에 기마버프나 사선을 달아야 4타를 치는 운용이 가능하다. 주로 월광을 장착하고 현신으로 자기 피를 75퍼 이하로 낮춘 뒤 사선과 연속 공격으로 월광이 섞인 4타를 때리는 빌드와 딜은 버프로 때우고 속도로 추격까지 날리면서 상대를 압살하는 블레이드 빌드로 운용가능. 다만 고속캐면서 오빠를 패왕으로 만든 전용무기 다임선더는 상술했듯 속도를 깎아먹는 데다 안그래도 처참한 공격은 쥐꼬리만큼 올려주는지라 2대, 아니 4대를 때려도 딜이 나오는 게 기적인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다임선더는 5부캐가 연성받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업데이트 소식이 없어 올웬의 미래는 캄캄하기만 하다…
2.5. 봉인의 검
-
웬디(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유키나리 토아) 고유 타이틀은 사랑스러운 기사.
어딜봐서
귀여움은 쥐뿔도 안느껴지는 표정에 마치 강철의 라인배럴을 의인화시킨듯한 갑옷디자인으로 인해 대체 어디가 사랑스러운 건지 이해가 안된다 (...) 쏟아져 나오는 3,4성 인데다 일러도 구리며 성능도 마치 아머나이트 잡병A같은 아무 특징도 없는 성능이라 버려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 되었다. 튼튼한 수비와 마방을 이용해서 영격대형을 짜는 빌드가 늘어났다. 10돌하면 강해지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올랐다. 대신 강해지도록 만들려면 10돌을 해야하고 스킬들도 워낙 비싸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
샤니(☆3,☆4)(CV:
시라키 나오) 고유 타이틀은 힘차게 나는 자.
태생 3성이니만큼 쏟아져 나오는 편이라 무시받기 쉽지만 5성 평균속도가 35로 상당히 높으며, 평타의 위력은 약간 낮지만 오의 효과가 마방 수치 50%를 고정대미지로 추가하는 데다가 킬러 랜스를 장비하고 있어서 쿨타임도 2카운트밖에 되지 않기에 화력은 충분하다. 또한 체력 75% 이하일 때 공격시 연속추격하는 B스킬과 턴 시작시 주위 2칸 적들의 속도를 낮추는 효과 역시 궁합이 매우 좋다. 린과 비슷한 살을 주고 뼈를 치는 타입이지만, 기본 스킬조합은 린보다 이쪽이 오히려 더 평가가 높을 정도. 4성까지만 올려도 스킬이 충분히 완성되는 것도 이점. 딱히 쓸만한 청속 물리 어태커가 없다거나 비병이 필요하다면 키워볼 만 하다.다만 공격 후 적이 남아있다면 뒷감당이 힘든 유리검 스타일이라 추격으로 적을 한번에 삭제하는 데 목숨을 걸어야 하는 캐릭터이니만큼, 약간의 스탯 차로도 운용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지기에 주력으로 쓸 생각이라면 5성 각성 혹은 4성 한계돌파에 5성 무기계승을 해 주는 편이 좋다.
4성에서 고성능 패시브인 연속 공격 3과, 마방의 절반을 데미지에 추가하는 오의 빙창도 승계가능하기에 스킬재료로도 최상급. 전용무기가 생겼다. 무명일문의 검과 같은 효과를 지닌 "샤니의 창"이다. 오의 카운트 -1, 연성하면 오의 대미지+10이다. -
티트(☆3,☆4)(CV:
무라이 카즈사) 고유 타이틀은 질풍의 천마기사
P나이트 중에서도 매우 독특하게 수비 면에서 빛이 난다. 스미아랑 비슷한 컨셉의 P나이트로 적의 공격을 받아 냄으로 수비를 올려 반격으로 해치우는 형태의 유닛이다. 다만, 4성 강등 유닛 답게 스킬 면에서 빈약해 계승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A스킬 비연금강의 태세를 그대로 사용하되, C스킬은 파오라가 가진 비인의 문장을 계승시켜주고, B스킬은 회복 3, 캔슬 3, 속도수비의 연휴 3 등 적의 공격을 버티기 편한 스킬로 교체해 주는 것이 편하다. 들고 있는 무기인 보호의 창 +은 반격 시 수비를 7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탱커에게 계승시켜주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가 있다.
2.6. 열화의 검
-
플로리나(☆3/☆4)(CV:
시라키 나오) 고유 타이틀은 (사랑스럽게 나는자).
페가수스 나이트. HP와 마방은 높지만 동시에 다른 분배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공격적으로 특출나지가 못하다. 덕분에 여러모로 관심을 못받는 유닛이다. 대신 4성에서 비연의 일격 3과 헌신을 배워 스킬승계용으로는 유용하다. 중갑특효를 지닌 전용무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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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술라(☆3/☆4)(CV:
미즈하시 카오리) 고유 타이틀은 푸른 까마귀(푸른 까마귀).
라인하르트의 등장 전까진 기병블레이드 팀에 등용될거라 꿈에 부풀었던 캐릭터. 그러나 라인하르트가 등장하고...망했어요그러나 라인하르트에 묻혀서 그렇지 우르술라 역시 상당히 쓸만한 유닛이다. 일단 귀신의 일격 3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어 기마법사라는 입지를 십분활용할 수 있으며 스탯도 올웬과 대동소이하다.[4] 흠이라면 마방 위협을 들고 있지만 우르술라는 기동타격수라는 것.어차피 갈아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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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안(☆5)(CV:
스자키 아야) 고유 타이틀은 숙명의 무녀(운명의 신탁).
맘쿠트.[5] 전투 후 주변 동료들의 수비와 마방을 올리는 빛의 브레스+와 주위 아군 용족의 수비/마방을 대폭 올리는 용순의 고무도 소유하고 있다. 정보 공개시에는 맘쿠트+무용수 조합으로 사기 아니냔 소리까지 나왔지만 막상 나오고 보니 맘쿠트 답지 않게 스탯 총합이 다른 무희와 비슷한 최저수준이며, 스탯 분배도 미묘하고 보유스킬도 (당시 기준으로) 애매한 것들 뿐이었기에 그다지 평가는 좋지 못했다. 그러나 스킬계승이 추가되면서 상성격화 혹은 사자분신 등 낮은 스탯을 보완해줄 수 있는 스킬과 비교적 낮은 코스트로 원거리반격이 가능한 번개 브레스+를 계승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무기연성의 추가와 함께 맘쿠트팟의 평가가 급등하면서 용순의 고무에 재행동까지 가능한 니니안의 평가 역시 따라서 급등했다. 단점이라면 무용수 특유의 구린 스탯으로 스킬계승에 필요한 엄청난 SP를 쌓는데 드는 개고생 정도 뿐이다.
- 발렌타인 엘리우드(☆4/☆5)(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유리 로웬탈) 고유 타이틀은 그대에게 바치는 사랑
-
총선 엘리우드(☆5)(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유리 로웬탈) 고유 타이틀은 페레의 제후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크리스마스
니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유우키 카나) 고유 타이틀은 성야에 피는 어둠의 꽃.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7. 성마의 광석
-
에브라임(☆5)(CV:
야시로 타쿠) 고유 타이틀은 (복구의 장군)
전투 후 적이 살아남았다면 수비를 7 깎는 스킬을 지녀 아군의 공격에 도움을 준다. 공격과 속도가 위주인 현 메타에선 얼마나 어필할지는 두고봐야하겠지만 투기장에 넘치는 적속성 카운터 하나만큼은 확실하므로 육성의 가치는 있다. 다만 취약한 마방과 속도는 동속성이나 역상성에게도 위험하다. 무기연성으로 지그문트가 체력 90퍼센트 이상에서 절대추격(!!!!)효과가 붙었다. -
타나(파이어 엠블렘)(☆5)(CV: 다나카 쿠미) 고유 타이틀은 하늘을 달리는 왕녀
공격 50, 속도 36의 스탯 밸런스가 우수한 창비병. 고유C스킬인 하늘로부터의 인도가 특징으로, 자신으로부터 2칸 이내의 보병, 중장을 자유롭게 자신의 주위로 워프시킬 수 있는 스킬인데 타나가 지형무시이동이 가능한 비병인 만큼 장애물 지형이 많은 맵일 수록 엄청난 도움이 된다. 스탯 밸런스가 매우 좋고 전용무기 비도프니르도 검, 창, 도끼 상대로 반격시 수비+7을 부가해주는 고성능 무기라 전선에서의 활약 기대치도 높다. 다만 청색 비병 내에서도 원탑에 가까운 고성능이긴 한데 워낙 청비병은 강캐가 워낙 넘쳐나는 데다가 비슷한 시기의 여름 카무이, 발터 등등도 하필 다 청색 비병으로 추가된 캐들이라 너무 포화상태라는 점, 동일 가챠에 강캐 아멜리아가 있다는 점까지 겹쳐져서 성능에 비하면 주목도는 낮은 편. 티아모와 같이 창비병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으나, 티아모는 전용 무기가 엘린시아의 하위 호환 무기인데다, 타나도 스미아나 티트, 시그룬 등 보다 수비가 단단한 비병들이 대거 추가됨으로서 주력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
발터(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3,☆4)(CV:
오오카와 토오루) 고유 타이틀은 월장석
원작에서도 미친놈 포스와는 달리 능력 자체는 그리 좋지 못했기에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았던 거에 비해 의외로 상당한 강캐로 등장했다. 맨몸 스탯이 공32/속31/수34로 상당히 고수준의 밸런스로 잡혀 있으며 뜬금없이 전용무기 마성의 창을 들고 나왔는데 공격력이 최대치인 16에 사자분신2(공+2,속+2, 전투후HP-4)+킬러랜스(오의 카운트-1) 효과가 같이 붙어있는 상당히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사자분신 효과에 수비/마방업은 안 붙어있어서 정확히는 마이너체인지격이지만 중요한 공속업은 있으니 큰 페널티는 아니고, A스킬에 사자분신을 따로 넣으면 중복 적용도 된다. 근접전투를 중심으로 스탯이 배분된 만큼 마방은 바닥을 달리지만 어중간한 밸런스타입보다는 확실한 특화형이 훨씬 쓰기 편한 만큼 운용시 주의해서 굴리기만 하면 별 문제는 아니다. 기본 C스킬이 구하기 어려운 공황의 기책이라 대 버프집단용 카운터로 유용하다는 점도 포인트. 양대 넘사벽인 젠더/카뮤를 빼면 역대 보상 캐릭터 중 최강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병이 부족하면 최우선 각성후보로 놓아도 될 정도고, 그렇지 않더라도 박쇄 투기장에서 속성별 강캐 하나하나가 중요해진 만큼 각성할 가치는 충분하다. -
루테(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나가노 아이) 고유 타이틀은 (기이한 마도)
원작에서도 스스로를 우수하다고 부르는 탓에 해외에서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캐릭터지만, 원작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진다.전용 무기로 기묘한 루테의 책을 장비하고 있는데, 속도+3 패시브에 속도의 모책(십자방향내 자신보다 마방이 1이상 낮은 적의 속도를 5 감소)를 내장하고 있는 좋은 무기이나 애매한 스탯 덕에 기대보다 큰 활약을 펼치고 있지는 못하다. 특히 보병 청마도사에는 듀테, 린다 등 쟁쟁한죽창경쟁자들이 많이 분포해 밀리는 것도 한몫. 스킬로는 스탯상승 스킬과 마방의 모책을 가지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캐릭터의 인기가 상당해 애정으로 쓰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니코동 페 채널에서 루테가 공개되었을때 터져나오는 '우수'탄막은 장관. -
라첼(☆3,☆4)(CV:
나바타메 히토미/
캐리 케러넌) 고유 타이틀은 빛의 성왕녀(빛의 공주)
일러스트레이터는 콘후지 코콘. 트루버도르였던 원작과 달리 청색 기마 광마도사로 참전했다. 무기는 이발디로, 원작처럼 수비 +3이 붙어있으며 적마 에이리카처럼 상대가 풀피일때 공격/속도 +3이다. 하지만 당시 적색 기마법사 경쟁자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리오뿐이었던 에이리카와는 달리 청색 기마법사계에는 이미 라인하르트라는 괴수가 있었던지라 묻혔으며 수비 상승 효과도 수비 평균이 17인 라첼에게 어울리지 않아 결국 강등당하고 회복 3 비전서 취급이나 받게 되었다. 일러도 귀엽게 뽑혔는지라 아쉬운 부분. 2021년 3월 무기연성이 생겼다. 아무 연성이나 해도 상대의 HP가 75% 이상일 때 수비 +3은 그대로고 자신의 공/속/마방 +3이 붙는 효과로 변하며 특수 연성을 바르면 전투 시작 전 상대의 HP가 75% 이상일 때 전투 중 상대의 공/마방 -5, 전투 후 자기 HP를 7 회복하는 효과가 생긴다. 연성이 워낙 늦게 나와 기다리던 사람 역시 있었는데, 같이 연성을 받은 할로윈 노노, 이슈타르, 아이라가 좋은 연성을 받은 데 반해 리온과 자신은 4성이라 그런지아니면 부엉이가 성마를 싫어하는 건지엘피마냥 별로 좋지 않은 연성을 받아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
(전승)에브라임(☆5)(CV:
야시로 타쿠) 고유 타이틀은
최초의 불 축복 전승 영웅이면서 4번째 전승 영웅이다. 전용무기는 염창 지그문트. 공격+3, 2칸 이내에 타겟을 제외한 적 수가 2칸 이내에 자신을 제외한 아군 수보다 많으면 절대추격이다. 언뜻보면 묘하지만, 혼자 앞으로 나가서 치면 거의 추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과하기, 질풍신뢰, 강검 성인을 껴주면 거의 1턴만에 상대 2명을 골로 보낼 수 있다! 전용 스킬 또한 가지고 있는데, 오의 발동 시 상대에게 가한 대미지의 30%를 회복하는 스킬이다. 태양이나 천공을 달아주면 회복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마도사나 기마 특효만 안 만난다면 생존력은 우수한 편이다. A스킬은 귀신금강의 태세, C스킬은 수비의 고무이다. 기본 공격이 36, 수비가 33이라 꽤 강하고 단단하다. 대신 속도가 27이라 추격 당하기 쉽고, 마방이 너무 처참해서 마도사를 만나면 죽기 십상이니 조심해야한다. -
(크리스마스)에브라임(☆5)(CV:
야시로 타쿠) 고유 타이틀은
2018년 크리스마스 유닛으로 등장했다. 직종은 역시 아머나이트.공격이 기본 41이다. 죽창 그 자체. 전용무기는또업창 지크문트다. 효과는 인접한 아군이 없을 때, 전투 중 유닛의 공격/속도/수비/마방+4. 고군(Solo)스킬이 내장된 무기다. 아머는 버프 받아야 제격이지만 에프람이 다 그렇듯 혼자 있어야 더 날뛰는 케이스이다. A스킬은 공격/수비의 고군, B스킬은 공격대형, C스킬은 근거리 경계다. 이런 사기적인 스킬에 속도만 빼고 사기적인 스탯을 보유했다. 수비가 기본 36이고, 마방이 29여서 마방고자 에프람 타이틀에서 탈출했다! 무기효과까지 합하면 33이기 때문에 녹속성과 죽창 마법사, 그리고 미카야를 제외하면 잘 버틴다. 총선 헥토르와 같이 창 아머나이트 원탑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8. 창염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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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니(☆5)(CV:
오모토 마키코) 고유 타이틀은 (과묵한 시골 처녀)
원작에서 사기스킬이었던 분노(B)를 들고 나왔다. 효과는 자신의 체력이 75% 이하이고 턴 시작 시 오의 카운트 -1, 오의 데미지 +10이라는 굉장히 좋은 스킬. 이 덕분에 기본으로 들고있는 킬러랜스와 월홍의 조합으로 거의 17뎀을 턴 시작마다 바로 꽂아넣으며 오의 난사가 가능하다. 스탯도 공45/속35/수34라는 이상적인 스탯이라 속업 개체에 수비 연성, 사자분신을 끼면 속도도 수비도40을 넘길 수 있다. A스킬에는 공속 +2라는 새로운 스킬을 들고 나왔는데 딱히 쓰이진 않는다. 또 킬러랜스 단을 처음으로 들고 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러와 성능 모두 수준급이라 이걸 뽑을려던 사람들은 속속들이 오스카를 뽑았다고... 여담으로 캐릭터 화면에서 터치하면 나오는 목소리가 쑥스러워 하는게 귀엽다(...). 전용 무기는 의용의 창. 효과는 중갑특효에다가 오의 카운트 -1. 비연금강의 태세로 연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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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창의 기사(부드러운 기사)
처음 소개 영상에서 범용 무기와 창 킬러를 들고 나오길래 사람들이 드디어 4성 창킬러 재료라고 환호했다(...) 결과는 역시 4성행. 신 스킬로 속도수비의 응원과 속도수비의 문장을 들고 나왔다. 그래서 아군에게 응원으로 버프를 걸어줄 때 문장과 겹쳐져서 속도수비 +6이라는 총선 루키나급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다만 인접 한정이라는게 약간 흠. 그 외에 성능은 공45/속34로 꽤 준수하다.
- 이레스(☆4/☆5)(CV: 고토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배고픈 마도사
- 가트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코가미 히로미치) 고유 타이틀은 금방 반하는 중보병
2.9. 새벽의 여신
- 미카야(☆5)(CV: 쿠와타니 나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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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스기타 토모카즈)
대영웅전으로 등장. 속도가 20으로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하며 체력은 마도사 치고는 높긴 하지만 적속성 소피야가 그렇듯 속도가 워낙에 낮아서 영 좋지 않다. A스킬 귀신명경의 일격만 믿고 선공으로 마도사를 제압하는 마방 딜탱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다.
전용무기가 생겼는데, 짐승 타입이 아닌 캐릭터와 전투 시 전투 중 공격/마방 +5에 전투 후 7 회복이라는 올리버답다면 올리버다운 효과. 연성을 하면 재행동 스킬을 사용 가능한 아군 캐릭터[6]의 인접 칸으로 조건 없이 이동하는 효과가 붙고, 해당 캐릭터들이 주변 3칸 이내에 있을 때 추가로 공격/마방 +5가 또 붙는 재밌는 효과. 무기 이펙트도 정말 볼만하다(…) 부상 이미지도 상당히 특이해서 양웹에서는 이미 밈화되고 있으며 아단이 그랬듯 미소녀 합성에 쓰이고 있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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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라(☆3/☆4)(CV:
오키츠 카즈유키) 고유 타이틀은 어둠 속에서 살랑이는 날개
라그즈. 대영웅전 유닛으로, 배포 캐릭터임에도 스탯이 제법 괜찮고, 스킬도 A급 스킬들을 들고 왔기 때문에, 앵간한 5성 태생 캐릭터보다 고평가를 받는 유닛이다. 전용 무장인 까마귀왕의 취조(嘴爪)는 교전 중인 적과 속도를 비교해서 대미지 + 속도 차의 70% 가량 만큼, 최대 7까지 입히는 대미지에 가산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카아라나 와유(연성 적용 시)의 무기 효과와 동일하다. 기본 속도가 매우 높아서 배포 캐릭터임에도 41의 높은 속도를 지니고 있는데다 공격도 전용무기의 효과에 힘입어 제법 높은 편이어서, 쓸만한 다른 수인들이 없다면 하나쯤 5성까지 키워둘 만한 유닛이다.
여담으로, 네사라는 태생 5성이 아닌 캐릭터 중에선 유일하게 귀신비연의 일격 2 스킬을 가지고 있고, 캔슬 3 스킬도 4성에서 배우기 때문에, 재료로 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유닛이다. 4성짜리 티아매트나 레오로부터 캔슬 2까지만 배우게 한 뒤, 네사라를 5성으로 각성시키게 해서 귀신비연과 캔슬을 최종 단계까지 한꺼번에 다 전승시켜줄 수가 있다.
2.10.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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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모(☆3/☆4)(CV:
오카다 에이미) 고유 타이틀은 (모범적인 기사).
4성 티아모 같은 경우 질풍신뢰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가치가 반으로 줄어든다. 질풍신뢰의 극악한 오의 카운터로 인해 현재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 투기장 양상상 1번 교전으로 승부가 갈리다보니 4차지만 되도 오의 없는 캐릭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용자의창으로 최대한 커버해본다 한들 속도 40대를 바라보는 캐릭터가 널린 이상 티아모론 어렵다는게 현재 의견이다. 질풍신뢰가 본가 사양대로 1처치 후 행동 가능이라면 더 가치가 높았겠지만.. 그래도 상성 상대로 극악한 데미지를 보이는 만큼 육성의 가치는 충분하다. 그렇지만 현재는 불쓸이 창으로 타나와 함께 비병계 양대산맥이 됐다. 한편 무기 연성을 얻긴 했는데, 티아모의 역할을 생각해 보면 엘린시아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7] 이제는 연속 공격 3을 B슬롯에 넣기가 까다로워졌으므로, (애초에 체력 관리 잘 하면 5성 공업 기준 32+(4)니까 딱히 필요없기도 하다.) 히트앤런을 넣거나 수비 봉인, 편대비행, 근거리 강화 무효 등의 스킬로 바꿔 줄 필요가 있다. 아니면 호부의 성인 3을 넣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신장 영웅화가 결정되면서 전 스탯에 +2의 버프를 받게 되어 성능에 관한 기대치가 크게 높아진 편. -
노노(☆3/☆4)(CV: 다나카 쿠미) 고유 타이틀은 (영원한 젋음).
맘쿠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금강의 호흡과 무기연성 업데이트 후 청속성 탑티어 유닛에 등극해있다. -
소와레(☆3/☆4)(CV:
오오하라 모모코) 고유 타이틀은 (적기사).
수비가 낮지만 배치에 주의하면서 적속성만 상대시킨다면 상성격화 효과 덕택에 실질 내구력은 상당한 편이다. 3,4성 출현이라 평가가 박한거에 비해 버릴 스킬이 없는 대기만성형. -
도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1/☆2/☆3/☆4)(CV:
이치키 미츠히로) 고유 타이틀은 (마을의 영웅).
마방이 몹시 낮으므로 자칫하면 적의 마법 유닛에게 끔살당하는 모습을 왕왕 볼 수 있으니 주의. 끌어당기기 스킬을 장비하면 적 공격시 적과 함께 뒤로 한 칸 후퇴하는데, 전략적으로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도니는 웃기게도 머리에 쓰고 있는 냄비 때문에 모자 액세서리 착용이 불가능하다. -
러플레(남)(☆3/☆4)(CV:
호소야 요시마사) 고유 타이틀은 (구원자).
마도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크리스마스)러플레 (남)(☆5)(CV:
호소야 요시마사) 고유 타이틀은 (축제의 군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중갑 창 루플레. 칠흑기사에 비견되는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준수한 스탯과 자신의 HP가 80%이하일 경우 공/속이 +7이 되는 속도공격의 대각성이라는 미칠 듯이 강력한 A슬롯 스킬을 들고왔다.크리스마스 트리를 무기로 쓴다 -
(봄 축제)루키나(☆5)(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봄의 기쁨).
한정 가챠로 나온 루키나.기본속도는 린다와 같지만 공격력은 떨어진다. 봄축제 가챠답게 전투 후 4만큼 회복하는 무기를 사용한다. 자신이 선공 시 공격과 속도를 최대 +4 해주는 고성능 스킬 귀신비연의 일격을 들고 나왔고 다른 스킬인 속도의 응원과 마방봉인도 쓸 만하며, 능력치도 니노와 비슷한 속도 특화형이라 마법사로서는 적절한 편. 기본 무기 장착 공격력이 40 정도로 낮기에 블레이드 등으로 무기를 교체해서 화력을 커버해주는 쪽이 활용하기에 좋다. -
러플레(이리스의 여름)(☆5)(CV:
사와시로 미유키) 고유 타이틀은 (해변의 군사).
항목 참조. -
(총선거)루키나(☆5)(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위대한 왕녀
1차 총선거 유닛, 루키나(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전승)루키나(☆5)(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뜬금없이 바람 축복 전승 영웅으로 등장했다. 청속성 궁수 유닛으로 등장했다. 성능은 좋은 편. 특히 전용스킬 미래를 보는 눈이 바꾸기 효과에다가 자신에게 재행동을 부여하는 무서운 성능이다.. 그래서 상대 진영 깊숙히 파고드는 등 여러가지 짓들이 가능하다. 전용무기도 근거리 무기를 지닌 적들이면 전투 중 모든 스탯+4다. 이렇게 강한 대신 내구도는 처참하다. -
마크(파이어 엠블렘 각성)(여)(☆5)(CV:
사와시로 미유키) 고유 타이틀은 (이계에서 온 소녀)
비병 마도사. 러플레의 딸로 군사의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고 페가수스에 탄 채로 등장했다. 당연히 복장도 그에 맞게 변화되었다. 페가수스를 탄 채로 마도서를 쓰는 점이나, 복장의 갑주 스타일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다크 페가수스로 전직한 모양. 귀중한 비병 청마도사이고, 원거리방어 기능을 하는 서펀트 계열의 마도서나, 캔슬, 공격의 모책 스킬 등의 3박자로 마법 유닛 상대론 굉장히 잘 싸운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점으론 마방을 제외하곤 별로 뛰어난 스탯이 없다는 점. 특히 속도가 평균 30이라 속도 연성을 적용시키고, 사선으로 보충해줘도 37이라는 수치밖에 나오지 않는다. 속업 개체여야만 겨우 40을 찍는 수준. 추격을 내려면 되받아치기 성인을 장착시켜주는 것을 추천. 굉장한 유틸 성능을 지닌 전용 무기를 들고 온 남자 마크에 비해 일반 범용 무기를 들고 왔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전용 무기 아빠의 전술서가 나왔다. 전투 시 상대보다 마방이 더 높으면 공격/속도/수비/마방 +4. 연성하면 주위 2칸 내 아군에게 공격/속도 +3, 자신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존재하면 전투 중 공격/속도 +3으로 변한다. 이거 덕분에 위에 서술된 애매한 공격/속도는 꽤 해결되는 편인데, 기본 34 마방 유닛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전자 조건은 맞추기 어렵진 않으며, 34보다 높은 마방의 유닛들은 대부분 건드리면 큰일나는 역상성 유닛들. 후자의 조건은 지나치게 공세적인 운용만 안하면 맞춰질 것이다. 메이 때랑 같이 무기의 성능이 딴판으로 바뀌므로, 상황에 따라 빌드를 통째로 갈야야 할 수도 있다. 비공성 방어 따위에서 원거리 탱킹이 필요할 땐 원거리 방어 +9/10나 원거리 방어 +6에 아울 마법서 + 되받아치기를 들고, 공격 상황에선 전용 무기 + 캔슬을 든다는 식으로.. 오의는 50% 마방 추가 뎀 고정이다. -
스미아(☆5)(CV:
야마모토 아야노) 고유 타이틀은 (꽃점소녀)
페가수스 나이트. 반공형 유닛에 특화된 성능으로, 다른 페가수스 나이트들이나 검사들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5성 기준으로 상대가 선공 시 공격이 6 추가되는 반공의 창+, 용석, 수석 등을 포함한 근거리 무기로 부터 공격을 당할 시 수비/마방이 6 추가되는 근거리 방어 3, 거기에 이동 보조 스킬 사용 시, 공격과 수비가 6 추가되는 공격수비의 연휴 3까지 시너지를 일으켜서, 잘만하면 공격과 수비가 무려 12씩이나 버프를 받은 상태로 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끼 유닛을 상대로도 상성 격화를 들고 오지 않는 이상 절대 지지 않는다. 다만 원거리 계열 적들 상대로는 보유하고 있는 스킬 버프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벨벳(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마스다 유키) 고유 타이틀은 (긍지 높은 타그엘)
타그엘. if의 수인족 배너 시즌 때 풀린 대영웅전 배포 캐릭터. 배포 캐릭터 치고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유닛이다. 기본적인 성능으로는 수인으로 변신 시 공격에 +2에 버프가 붙고, 선공 시 적의 공격, 속도를 4만큼 너프시키고 동시에 적은 추격 불가라는 매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전용 무기 타그엘의 조아(爪牙)는 기마 특효까지 붙게 된다. B스킬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속도의 봉인 스킬을 지니고 있고, C스킬로 귀중한 속도의 자연 스킬도 지니고 있다. 공격과 속도 모두 애매하기 때문에 A스킬로 사선 내지 사자분신 스킬을 쓰게 된다. -
데젤(☆5)(CV: 야마토 메구미) 고유 타이틀은 (정정당당한)
아머 나이트. 소와레의 딸로 배리어의 창을 처음 들고 나왔다. 아머답게 속도가 낮아 추격당하기 쉽지만, B스킬 공격대형으로 자신도 쉽게 추격을 넣을 수 있고 배리어의 창 덕에 수비도 마방도 높아서 쉽게 쓰러지지도 않는다. 다만, 아머나이트이다 보니 이동 관련에선 적보다 불리한 면이 많아 중갑의 행진 스킬을 가진 아군과 함께 행동하게 하거나, 중장의 부츠 성인을 붙여주는 등, 이동력을 어느 정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데젤이 나온 이후로 베르크트가 보다 더 외면받게 되었는데, 이유는 배리어의 창이 베르크트의 창의 명백한 상위호환이라는 점 때문이다.사실 잘못되었다. 이름만 다른 동일 무기다. 연성 효과까지 같다. -
신시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야마모토 아야노) 고유 타이틀은 (영웅 바라기)
페가서스나이트. 대영웅전 배포 캐릭터. 수미아의 딸로 불쓸이 창을 들고 나왔다. 그 말인 즉슨, 티아모의 육성 방식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키워야 한다는 얘기인데[8], A스킬에 사선을 달아줘서 무반격 추격을 넣기 쉽게 하는 것이 이 유닛의 사용 키포인트이다. 수비와 마방이 애매해서 공격 당하기 전에 확실히 적을 죽이는 것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 B스킬 속도수비의 연휴는 이동계 보조 스킬 사용시 자신과 사용한 동료에게 속도/수비를 6 올리는 스킬. 같은 시즌에 가챠로 등장한 응응과는 굉장히 상성이 좋은 축에 속한다. 오의는 티아모와 비슷하게 질풍신뢰를 쥐어주거나, 그게 힘들면 카운트가 낮은 흉성이나 월홍 등을 쥐어주는 것도 좋다.
2.11.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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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3/☆4)(CV:
사토 사토미) 고유 타이틀은 미래를 선택하는 왕자/왕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아주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Lynn) 고유 타이틀은 연못의 가희.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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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3/☆4)(CV:
쿠와하라 유키) 고유 타이틀은 괴력의 중기사(한명의 군대)
공격력이 매우 높은 축[9]이라 앵간한 딜러보다 데미지를 더 잘 뽑아내는 기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낮은 속도는 일정 체력 이상에서 자신과 적 모두 추격이 불가능한 수비진형 스킬을로 보완하면 된다. 마방이 다소 낮긴 하지만 추격 봉인으로 오의가 아니라면 1방은 버틴다. 적턴에서 적을 유인하고 이후 플레이어턴에서 섬멸하는 탱커플레이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머나이트. 아군을 반대 방향으로 두 칸 밀어버리는 스킬도 존재하나 이쪽은 효용가치가 미묘한 편. 스킬 승계 업데이트 이후 높은 기본 공격력을 바탕으로 용자의 창을 계승시켜 무시무시한 킬링머신으로 돌변해 투기장에서 꽤 자주 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원거리반격을 운용한다면 용자의 창보다는 한방이 가장높은 은의 창+ 혹은 마방을 올리는 베르크트의 창+를 사용하는 게 낫다. 애초에 아머나이트라 속도가 낮아 선공을 걸기 힘들어서 용자의 창은 같은 아머팀을 만나지 않는다면 하자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주의. 공격대형 스킬 추가로 선공형도 늘어났다. 이후 전용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턴 시작 시 HP가 50% 이상 있으면 공 +6이라는 심심한 성능으로 나와 엘피를 키우던 유저들이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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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타카하시 미나미) 고유 타이틀은 살육본능.
킬러 랜스로 흉성의 카운터를 1로 줄여 승부하는 극단적인 오의 의존형. 다만 오의는 카츄아와 달리 순수하게 피해 배수 1.5배라 수비가 높은 대상에겐 생각보다 화력은 안나온다. 수비가 평균 22로 매우 낮긴 하지만 평균이상급 속도로 대부분 상황에서 역상성 물리공격이 아니라면 한방은 버틸 수 있다. 하나같이 스탯 구성과 무기, 스킬이 매칭이 안되는 암야계열 중 유일하게 적절한 컨셉으로 설계된 케이스. 다만 근접캐는 근접공격 맞을 일은 많고 마법공격 맞을 일은 적다 보니 낮은 수비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아서 주력으로 활용하기는 살짝 힘든 편. 대신 마방이 패시브까지 합쳐 30 후반부를 마킹한다는 점에서 맵에 따라서는 확실히 기용가치가 있다. 그러나 다른 청속성 픽업에서 미묘하게 자주 5성으로 떠서 확률을 말아먹는 듯한 이미지가 있었다 (...)[10]이후 업데이트로 더 강한 위력에 킬러 효과가 그대로 계승된 전용 무기 페리의 소창이 생겼다. 아쉽게도 원작과 달리 원거리 반격 기능은 없다. 연성을 하면 풀피가 아닐 때 전 스탯이 4씩 증가하는데, 4자분신과 조합하면 전 스탯 +8이라는 미친 버프로 공격 성능도 꽤나 올라가기 때문에 질풍신뢰, 강검 성인 조합으로 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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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사사키 노조미) 고유 타이틀은 마왕안.
아머 특효 장비를 지니고 있고 수비[11]에 특화된 탱커형 스탯을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속도나 마방도 평균급은 되는편. 다만 아머 특효계 무기의 낮은 위력과 낮은 공격 때문에 화력은 기대할 수준이 안된다. 더군다나 상성인 적속성 아머나이트는 거의 안쓰니.. 스킬 구성은 아군 1명의 수비를 올려주고 교전한 상대에게 수비 디버프, 2칸 이내 적의 마방 디버프등 버프와 디버프가 섞어있는 하이브리드형 탱커로 볼 수 있다. 3,4성에 자주 출몰해 평가가 낮지만 육성한다면 대영웅전 등에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한 대기만성형.사실 언급도 안되다 에프람과 스탯과 스킬이 비슷하다보니 비교 당한것이다....결국 3.2.0 업데이트로 전용무기가 생겼다. 중갑특효에다가 연성 시 근거리 방어가 붙어서 A스킬, 성인과 더불어 수비/마방 +18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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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1/☆2/☆3/☆4)(CV:
모기 타카마사) 고유 타이틀은 완벽주의.
흔하게 나오기도 해서 되받아치기를 위해 신나게 갈려나가는중(...). 무과금 플레이어에겐 청속성 최고의 탱커였는데 상성격화 무기와 3성과 4성 모두 30~33 근처의 수비를 가진덕분에 대영웅전이나 루나틱 난이도 미션클리어에 매우 활약했으나 파워 인플레와 3,4성에서도 더 좋은 영웅들이 넘쳐나 묻혔다. 연성 대상이 되어서 전용무기가 생겨났다. 츠바키의 금월도로 킬러 효과에 적 공격이 자신보다 3이상 높으면 전투 중 전스탯 +3 버프를 받으며, 연성 효과는 원작에서의 고유 패시브인 완벽주의를 어느 정도 반영했는지 자신의 체력이 70%이상일 시, 추가 대미지 7을 확정적으로 입히는 효과라 제법 쓸만해졌다는 평. 같은 비병 탱커인 아르테나와 비교해 봤을 때, 스탯 상으론 아르테나가 더 높고 단단하지만 츠바키는 속도도 동시에 높은 탱커라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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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타카하시 히데노리) 고유 타이틀은 힘을 봉인한 자.
물몸인 마법사 특성상 공격 한 두방에 녹아내리기 때문에 xx의 각성 스킬은 거의 의미가 없고 공격 스탯이 매우 낮기 때문에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미지가 안 들어가 헨리와 더불어 나오면 빡치는 마법사들 중 하나. 하지만 블라블레이드와 월홍을 보유하고 있어서 스킬 승계용으로만큼은 고평가를 받는 유닛(...) 전용무기가 생겼다. 블레이드 효과에 공격속도의 연휴가 붙었다. B스킬에 수비마방의 연휴 3 스킬을 계승시켜주면 전 스탯 +6이라는 파격적인 버프를 걸어주거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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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
젠더(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코니시 카츠유키) 고유 타이틀은 봄의 암야왕자.
봄 축제 한정가챠판. 본 캐릭터보다 특수 코스튬 버전이 먼저 플레이어블로 나왔다(...). 전투 후 HP 4를 회복하는 당근의 창과 높은 수비로 탱커역에 특화된 캐릭터. 다만 공격력이 매우 낮고 속도도 30이 안 되는 등 전투멤버로 쓰기엔 너무 애매한 데다가 고유스킬 영예의 기쁨 효과인 훈장입수량 상승 효과도 미묘해서 동일가챠 한정 캐릭터 중에서는 단독 꽝 취급받는 중. 단 젠더가 들고 나오는 당근 창은 그 특유의 임팩트로 인해 코스튬 재료로 계승하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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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샤를로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시미즈 아이) 고유 타이틀은 노려라 인생역전
기본 공격력38(무기 제외)/속도32의 준수한 베이스 스탯을 지닌 창보병. 베이스 능력만으로도 그럭저럭 강하고 스킬계승시의 잠재력도 상당한 편이다. 일러는 제법 출중한 편이지만 한정가챠에 인기캐릭터인 린, 티아모와 같이 나온데다 일러도 미묘하게 뽑혀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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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
시구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 (CV:
호소야 요시마사) 고유 타이틀은 군청색 가수
우아한 무도회 한정가차로 등장한 캐릭터이자 아주르가 첫 남성 무용수였다면 이쪽은 첫 남성 가수 캐릭터다. 우아한 무도회 캐릭터가 모두 강력한 행동 복구기를 갖고 있다는 점과 원거리캐라는 것을 감안해 스탯은 140정도로 최하위권이지만, 재행동시 수비마방의 응원 3 효과를 불어넣어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보통 댄서들의 B스킬은 대부분 구원의 행로 쪽이 많이 추천받아서... 무기 효과는 아주르와 동일한 생명의 숨결 3과 동일한 공격 이후 인접한 아군들이 체력을 7만큼 회복하는 것. 또한, 4캐 중 유일하게 청마도사의 SP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스킬도 갖고 있어 타 청법사를 육성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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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타쿠미 야스아키) 고유 타이틀은 미완성의 대기
료마의 아들. 일본판 이름은 시노노메. 전용 무기로 "흰 피의 월도"를 들고 나오는데, 전투 중 공격/수비 +4라는 고성능의 옵션이 붙어있다. 속도도 30으로 탱커치고는 어느정도 있고, 공격과 수비가 다 출중하다. 하지만 수비가 훨씬 빵빵하고 저레어라 키우기도 쉬운 루카/오보로에게 묻히고 기껏 생긴 무기연성도 귀신금강의 태세 2라는 평범해빠진 스킬이라 묻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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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남) (☆3/☆4)(CV:
시마자키 노부나가) 고유 타이틀은 용의 아이
대영웅전 보상 유닛으로 모친 카무이보다 더 균형잡힌 방어 스탯을 들고 나오며 속도 역시 카무이보다 딱 1 떨어지는 정도인데 공격력도 더 높다. 거기에 하딘만 갖고 있었던 체력 80% 이하시 수비/마방이 무려 7이나 오르는 수비마방의 대각성이라는 스킬까지 들고 있어서 스킬 승계용 유닛으로도 적합하며 용팟 스킬까지 들고 있다. 전용무기는 암야의 용석으로,[12] 상대에게 강화가 없다는 조건이 상대의 HP 75% 이상으로 변한 것만 빼면 여칸나의 무기와 거의 비슷하고 특수효과는 2칸 이내 아군이 있다면 모든 스탯 +4. 특수효과로 공격속도의 나기를 얻은 여칸나에 비해 조금 아쉬운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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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오쿠무라 쇼) 고유 타이틀은 우정의 기사
소셜 나이트. 3, 4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닛 치고는 매우 고급진 스킬들로 무장해서 나왔다. 보조 스킬 데려오기를 3성에서, A스킬 금강의 태세 3을 4성에서 배우며, 관통의 창 개+와 수비의 파도 짝수를 5성에서 배우기 때문에 스킬 재료로서는 거의 최상급이다. 본인의 성능 자체도 제법 좋은데, 적당한 공격력과 높은 수비로 탱커를 담당하기에 안성맞춤인 유닛이다. B스킬이 비어있으므로 B스킬 칸에는 낮은 속도에도 추격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 되받아치기를 달아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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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리아(☆5)(CV:
쿠와하라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요동치는 소녀심
아버지인 오딘과 다르게 스탯 구성이 공격에 치중되어 있으며 속도를 제외한 내구 성능은 평균 이하인 유리대포식 스탯 구성이다. 전용 무장인 마서 미스텔테인은 킬러 계열 효과에 첫 번째 턴 개시 시 자신의 오의 카운트가 동료 중 자신을 포함한 팀 내 모든 마도사만큼 감소시키는 효과가 들어있어 마법을 사용하는 동료가 팀 안에 2명만 있으면, 카운터 4짜리[13] 범위 오의인 열광이 바로 장전된다. A스킬은 귀신금강의 일격 2를 들고 있으나 표준 빌드에 사용하는 범위오의는 맨몸 스탯만 인정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사선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B스킬은 마방 봉인을 들고 있으나, 오의를 뻥뻥 터뜨려서 대미지를 입히는 오펠리아의 유닛 성향을 고려하면 오의나선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권장되는 편. 물론 오의나선은 비싼 스킬이니 여건이 안 된다면 그냥 마방의 봉인을 들고 있는 쪽이 더 낫다.
적색 활 이그레인이 사선 4와 오의의 나선 3을 가지고 나와서, 4성 사자에게서 사선 3을 받은 다음 이그레인을 재료로 투자하면 오펠리아의 최종 스킬셋이 바로 완성되기 때문에 오펠리아의 스타터키트 취급받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이렇게 사선 4와 나선, 매복을 씹는 부동의 자세까지 세팅을 완료하면 사선으로 올라간 공격과 함께 매 턴마다 범위 오의를 날려대는 오펠리아가 완성.
하지만 역속성에다 오펠리아의 밥줄인 범위오의의 대미지를 80%만큼이나 무시하는 나기와 한술 더 떠서 마도사 상대로 피해반감까지 타락 리온이 등장하고 주춤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같은 효과를 아군에게 뿌리는 가토까지 나타나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다. 그리고 2부 캐릭터이면서 라인하르트, 수르트처럼 연성을 스킵당해 영영 날아오를 기회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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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나카에 미츠키) 고유 타이틀은 장난꾸러기 여우족(자유로운 영혼)
여우족. 일본판 이름은 키누. 전용무기인 여우족 딸의 조아(爪牙)는 적이 근거리 유닛일 시, 적과 마방을 비교해서 자신이 더 높으면 마방 차의 50%만큼 자신의 공격, 속도, 수비, 마방을 최대 8까지 버프받을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셀키의 특성을 이용해서 말도 안되는 스탯 뻥튀기를 시전 가능하다. 셀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선 상시 마방이 높은 상태로 있을 필요가 있는데, C스킬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방의 파도 짝수 대신 4성짜리 인버스와 메르세데스가 배우는 마방의 파도 홀수를 대신 달아주고 성인으로 마방의 파도 짝수를 달아주면 상시 마방 +6 상태로 있을 수가 있다. B스킬 공격의 혼란은 적들이 인접해 있는 동시에 자신보다 마방이 낮으면 공격을 최대 7까지 깎아버리는 스킬이기 때문에, 셀키가 투기장 등에서 적으로 등장했다면 마방이 셀키보다 낮은 상태에서 절대 아군끼리 인접해 있으면 안된다. 단점으로는 공격과 수비 스탯이 낮은 축에 속한다는 점. 특히 낮은 공격 때문에, 공격이 내려간 개체라면 원거리 적을 한 번에 죽이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 그나마, 전용무기의 성능 덕에 공격, 수비 스탯이 낮아도 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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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5)(CV:
무라이 카즈사) 고유 타이틀은 성룡의 아이
용족. 용화 모습이 원작과 동일하게 금붕어와 비슷한 모습이다. 고유 무기가 지원 상대가 3칸 내에 있을 시, 전 스탯을 전투 중에 5씩 버프 받는 효과와 동시에, 지원 상대의 인접 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처음으로 체력 조건에 구애되지 않는 워프 효과가 구현된 셈. 지원 대상 후보로는 주로 지원 대상 한정으로 서포트가 가능한 남자 카무이나 클레베, 마틸다 등이 추천되고, 그 외엔, 마르스나 여자 마크, 카덴 등도 괜찮은 지원 후보 대상이다.
C스킬인 공격의 상호대문장 스킬을 처음으로 들고 나왔다. 2칸 내의 상대에게 전투 중의 공격을 4 올려주고, 동시에 본인도 4씩 버프받는 효과이다. 이외에도, A스킬이 공격속도의 인연이고, B스킬이 수비마방의 연휴라서 사실상, 지원 상대와 붙어 다니는 것을 전제로 한 성능인 걸로 보인다.
단점으로는, 무기 효과가 지원 대상 한정이라서, 투기장 방위덱에 등장하는 릴리스는 지원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 외엔 무기 효과가 쓸모 없어지는게 아쉬운 점. 프렌드 더블전이나 대제압전 등에서 친구 유저를 통해 유파를 온 릴리스도 마찬가지로 지원 효과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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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벨로리아(CV:
아라카와 미호) 고유 타이틀은 늑내인간 아가씨의 새해(새단장한 늑대아이)
짐승. 원거리 반격과 추불불을 들고 나왔다. 전용무기 하정의 인랑낭의 조아길다는 킬러 효과에 자신으로부터 2칸 이내에 지원상대가 있으면 상대의 공격/속도를 6 깎고 서로의 오의 카운트 변동량 +1 버프를 주고받아[주의] 수비와 마방이 34/22로높은 편은 아니지만 무기 효과로 2카운트가 된 태양을 상대 선공으로 전부 깎고 반격으로 도로 피흡을 하는 무시무시한 탱딜러가 완성된다. 앞서 말했듯이 지원 상대도 카운트 감소량 +1버프를 받아 고카운트 오의를 빨리 채울 수 있어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받는 피해가 많고 피흡딜도 잘 안 들어가는 역속성이나 고위력 용자딜러는 조심해야 하며 지원 상대와 떨어지면 약해지기 때문에 배치를 신경써야 한다.
2.12. 에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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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3/☆4)(CV:
사쿠라이 타카히로) 고유 타이틀은 온화하고 냉소적인(거친 전사).
솔져. HP와 공격이 준수하며 수비가 매우 높다. 원거리 공격 대미지를 30% 경감하는 오의가 두 번에 한 번 꼴로 발동하기 때문에 (오의 카운트가 2에 불과한 데다가 카운트 -1해주는 킬러 랜스 보유) 활이나 암기 공격도 꽤 잘 버틴다. 하지만 속도와 마방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마도사들 상대로는 오의로 한 번 버틴다고 해도 추격에 바로 퇴각하기 때문에 주의. 요약하자면 기동력 2칸짜리 중보병이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이름은 새벽의 창으로 위력이 높은 킬소드처럼 보이지만 연성시 귀신금강의 태세가 붙어 눞은 수비를 더 높여준다. -
클레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3/☆4)(CV:
엔도 아야) 고유 타이틀은 날아오르는 아가씨(나는 귀족).
공격 후 1칸 뒤로 물러나는 히트앤런 보유자. 전선에 남겨두기 부담되는 비병과의 조합은 발군이다. 다만 문제는 공격력이 너무 낮다. 딱히 특수효과가 없는 대신 깡댐이 높은 게 특징인 은창+를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평균치 기준으로 간신히 40을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속도는 36으로 낮진 않지만 이후 점점 스탯이 무시무시한 강캐들이 늘어나면서 클레어의 공격력으로는 적속 상대로도 제대로 대미지를 못 주고 반격으로 털리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현 시점에서는 청속 원탑급의 꽝캐 취급. 시더와 동일한 효과의 전용무기가 있긴 한데 그렇게 쓰기에도 시더에 비해 밀린다. -
메이(☆3/☆4)(CV:
이나가와 에리) 고유 타이틀은 겉도는 건강함(에너지 덩어리).
청마도사. 순간화력 자체는 나쁘진 않으나, 공격과 마방을 제외하면 딱히 좋다고 할만한 스탯들이 없고 동일속성에 린다와 듀테라는 괴물이 있어서 평은 낮다. 기본으로 들고 있는 마도서도 아울 계열의 마도서라 사용에 난이도가 존재한다. 웬만하면 블레이드 마도서로 교체 후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기연성 업데이트 이후로 선공 시 공격 +6 효과가 붙었는데, A스킬에 귀신의 일격 3을 달아준다면 리리나처럼 선공 시 +12의 공격력으로 적을 삭제할 수 있다. 연성을 적용하면 공격속도의 연휴 스킬이 붙는데, 속업 기준으로 버프를 받는다면 속도 40까지 오를 수가 있어 원래 가지고 있는 B스킬 연속 공격 3을 보다 더 쓰기 쉬워졌다. -
듀테(☆5)(CV:
스즈키 에리) 고유 타이틀은 제멋대로(자유로운 영혼)[15]
청마도사. 린다와 능력치가 거의 비슷한 유리대포 마도사인데 스탯배분 자체는 약간 더 좋지 않게 되어 있다. 대신 자체스탯 외엔 큰 이점이 없는 린다와는 달리 압도적인 공격 서포트 능력을 들고 나왔는데, 전용무기 공명 오라는 턴 시작시 자기 주위의 근접공격캐(검,창,도끼,용족)의 공격을 +6이나 올려주며, 스킬C에 공격의 대문장(주위 2칸 내 전 아군 전투중 공격+3)까지 달고 나와서 근접공격캐라면 듀테와 붙어다니는 것만으로도 공격+9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의 공격력도 평균개체 기준 50에 귀신의 일격3까지 가지고 있어서 엄청나게 높다. 총합적으로 린다와 맞먹는 평가를 받는 탑클래스 마도사. 다만 린다를 능가하는 물몸이니만큼 운용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속도가 살짝 어중간한 34라는 수치이니만큼 A스킬에 귀신의 일격 대신 사자분신이나 비연의 일격을 다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
마틸다(☆3/☆4)(CV:
카이다 유코) 고유 타이틀은 전설의 여기사
소셜 나이트. 속성격화를 반전시키는 상성상쇄라는 스킬을 들고 나와 사기라는 말이 많았으나, 나오고 보니 상성격화(욱일검, 창해창, 심록도끼, A스킬 상성격화)의 효과만 역전시킨다는 효과라서 논란은 바로 종식되었다. 안 그래도 상성격화 자체가 범용성이 낮아서 쉽게 쓰이지는 않는 스킬인데 그 스킬만을 저격하기 위해 B슬롯을 써버리는 셈이니 그만큼의 리소스는 지불하는 셈. 상성격화 레이븐 탓에 입지가 너무 쪼그라든 무속성 캐릭터를 구제할 수 있게 되어서 계승재료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혹여나 라인하르트에게 계승 가능했으면 대응책이 아예 없어지는 충격과 공포의 사태가 벌어졌겠지만 다행히도 마도사에게는 계승불가. 유닛의 성능 자체는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특정상황에서는 우수한 창기병으로, 기본스탯은 낮은 공격과 수비 탓에 애매하지만 무기와 스킬 덕택에 기마병과 상성격화 녹캐릭터 잡기에 특화되어 있어서 특정한 상황의 돌파구에는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용무기 여기사의 창이 생겼다. 기마 특효는 사라졌지만 킬러 랜스 효과가 생겼으며 연성하면 주변 2칸 내에 지원상대가 있을 때 자신과 지원상대의 공/속/수비/마방 +3. -
베르크트(☆3/☆4)(CV:
스즈키 타츠히사) 고유 타이틀은 고만의 왕자(오만한 왕자)
소셜 나이트. 7월 18일 대영웅전 보상으로 나온 유닛. 인기가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쓰러운 성능으로 나와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다. 공격은 준수한편이고 수비가 높긴 하지만 스킬이 마방관련인데다가 5성 기준 속도가 22로 거의 추격당하는건 확정적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속도가 낮고 모두가 기대하던 베르크트의 강력했던 원작 전용무기 대신 마방이 붙은 애매한 성능의 공용무기를 들고 나와 공격적으로 수비적으로 상당히 어정쩡한 위치에 있다. 전용무기에 원거리 반격이 달려있는 카뮤에게 마방 빼고 거의 모든 면에서 밀린다. 사실상 카뮤가 있다면 베르크트를 쓸 이유는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그러나 베르크트의 창 자체는 계승 및 무기연성이 가능하며, 연성 효과가 공격을 받을 시 마방+7로 상승하고 추가스탯 선택으로 마방+4까지 가능해 마방을 최대 11까지 올려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성능이 되기에 최고급 계승무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원거리반격을 쓰는 네페니나 엘피에겐 이만한 무기가 없다. 현재는 데젤과 콘라트가 들고 나온 배리어의 창+ 에 완전히 묻힌 상태이다.
그렇게 버려지나 싶었더니 전용무기가 생겼다. 이름은 흑태자의 창으로 상대가 공격을 걸었거나 상개의 HP가 100%라면 자신의 공/수비/마방 +5에 연성하면 공격수비의 나기까지 붙는다. -
클레베(☆4/☆5)(CV:
카미야 히로시) 고유 타이틀은 이상을 위하여
소셜 나이트. 전와의 연전 보상이기 때문에 노력 여하에 따라서 누구나 얻을 수 있는 5성 캐릭터라는 점이 강점이다. 수비가 매우 높은 반면원작을 반영했는지마방이 극단적으로 낮아 마도사의 공격에 몹시 취약하나 선공시 후방으로 1칸 물러서는 히트앤런 스킬을 잘 활용하면 생존력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 마공에 취약하며 속도도 느려터져서 연속 공격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방의 데미지를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는 스킬 구성을 추천한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이름은 귀족의 창으로 아머특효가 달렸다. 연성하면 마탈다와 같이 주변 2칸 내에 지원상대가 있을 때 자신과 지원상대의 공/속/수비/마방 +3. -
클리프(☆5)(CV:
사이가 미츠키) 고유 타이틀은 눈을 뜬 호기심
2018년 10월 드디어 등장. 마도사지만 수비와 마방, 속도가 준수한 것이 특징이다. 속도는 기본 37이며 속도 봉인 스킬을 갖고 있어서 추격하기도 쉽다. 수비는 25, 마방은 28이지만 수비마방의 성새3(공격 -2, 수비/마방 +6)이라는 A스킬을 들고 나와서 탱커가 된다. 그 대가로 공격이 기본 30+14(무기)로 좀 낮은 편. -
(무도회)리네아(☆4/☆5)(CV:
야마무라 히비쿠) 고유의 타이틀은 추억의 무용수
유년 아주라에 이어 노래의 끝까지 연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청속성 마도서 무용수. 스탯 총합은 원거리 무희라는 보정 때문에 유년 아주라에 비하면 높지만[16] 중요한 공격 스탯이 내려가고 수비 스탯을 강화하였으나 그래봤자 종잇장이다. 유년 아주라가 아군이 인접해 있다는 가정하에 꽤나 강력한 공격수인 가운데 리네아는 공격 결정력이 떨어지는 대신 원거리 방어를 보조하는 성향의 유닛이다.
2.13. 풍화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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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5)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디미트리(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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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맥네어리(☆5)(CV:
이시가미 시즈카) 고유 타이틀은 이국의 공주
페가수스로 원작에선 사용한 적이 없는 암기를 사용한다. 전용 무기 수렵의 예인(鋭刃)은 짐승 특효에 오의 카운트를 1 줄이고 자신의 공/속/수비/마방 스탯과 비교해 자신보다 높은 스탯을 가진 동료가 주변 2칸 내에 있다면 전투 중 5씩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능력치는 각자 따로 계산이라 이론상 전스탯 +20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공성 등에선 한계돌파 수치가 높은 아군을 그야말로 괴물로 만들어 주는 게 가능하다. A스킬은 공격속도의 밀집으로 공격/속도 한정으로 주변 동료의 수만큼 최대 7까지 버프를 받는 아울 마법서 효과의 열화판 스킬이며, 곡예비행(B), 선도의 전령 스킬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갑툭튀가 가능한 부대 편성을 짤 수가 있다. 다만 비병팟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킬들이라는 점과 페트라 자체의 내구 성능이 별로라 적의 맹공을 잘 버텨내지 못하는 점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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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힐다 발렌틴 고네릴(☆4/☆5)(CV:
쿠와하라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게으름뱅이 성야(축제의 게으름뱅이)
거대한 캔디 지팡이를 무기로 들고 나온 창 힐다. 스탯이 밸런스형이라 안좋을 것 같지만 BST가 높아서 오히려 장점이 됐다. 4성으로도 나와서 육성이 쉬운 걸 감안하면 상위권 유닛. 스킬셋이 주변에 아군이 많을수록 유리한데다 중갑이기 때문에 훌륭한 딜탱이 되어준다.
2.14. 환영이문록 #FE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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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5)(CV:
미나세 이노리 with
하야미 사오리) 고유 타이틀은 밀어내는 아이돌
페가수스 나이트. 자신의 미라쥬 파트너 시더와 함께 등장했다. 전용무기 환영 페이저는 중갑/기마 특효에다가 자기 턴에 행동을 마친 동료가 있다면 전투 중에 공격과 속도를 6씩 버프 받은 상태에서 싸울 수 있고 추격이 가능하다면 공격 직후 바로 추격을 넣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처음으로 들고 나온 A스킬 검의 섹션 3은 행동을 마친 동료가 많으면 많을 수록 공격과 속도의 수치가 최대 9까지 올라가는 스킬이기 때문에 츠바사는 가급적이면 맨 나중에 움직이고 턴을 끝내도록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다. 속공형 유닛의 필수 스킬인 연속 공격을 굳이 달아줄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 그래서 B스킬에 마음 놓고 속도 봉인 스킬을 달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타이틀이 밀어내는 아이돌(体当たりアイドル)인데 정작 본인은 밀어내기(体当たり)를 스스로 익히지 못한다.
[1]
중갑, 보병, 기마, 비행 이동형에 따라 현재 생존한 아군 수가 자신을 포함해 2명 미만일 경우 자신으로부터 2칸 이내의 해당 이동 타입의 캐릭터에게 적용된다.
[2]
단, 소녀 치키는 수비 평균이 32라서 공격력 평균이 33(용자의 창+의 경우 +8로 41)이라는 영 좋지 않은 수치를 지닌 아벨로 1방은 안되며, 오히려 광역피해 오의를 둔 치키의 특성상 못 잡았다간 오히려 역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기 쉽다. 그래도 순상성이라서 34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치키가 이미 피해를 입었다면 강력한 피니셔로 활약한다.
[3]
속도 평균 39.
[4]
속도가 2만큼 적은 대신 공격이 3 높다
[5]
원작에서는 무용수였고 히어로즈에서도 춤추기(아군 재행동) 스킬은 건재하지만 유닛 자체는 맘쿠트로 구현되었다.
[6]
현재 짐승 타입 재행동 캐릭터는 올리버가 좋아죽는 해당 캐릭터들 뿐이다.
[7]
티아모의 창: 위력 10 속도 -2 선공 시 2회 공격. 70% 이상 전투시 공격/속도 +4 vs 아미티: 위력 11 속도 -2 선공 시 2회 공격, 선공 시 공격/속도 +4 게다가 에린시아가 무기를 제외하면 힘 -1에 속도 +2였는데, 아미티 위력이 1 더 높아져버려서 공격에서도 차이가 없게 되어버렸다.
[8]
현재는 티아모의 추가된 전용무기가 용자 무기 계열이어서, 다시 용자 무기 스타일로 돌아갔다.
[9]
평균 공격 55에 선공 보정+6으로 총합 61, 공격특화에 공격버프까지 터진 료마가 60이다!현재는 (크리스마스)에프람과 (할로윈)돌카스. 무기 없이도 평균 41이라는 미친 수치다.
[10]
현재는 3/4 성 태생으로 내려가서 배너 대상일 때를 제외하면 5성으로 나오지 않는다.
[11]
평균 35로 아머나이트인 시마 36, 헥토르 37 평균 수비에 준한다. 엘피 33 보다도 높다!
[12]
여자 칸나의 전용무기는 백야의 용석이다.
[13]
킬러 효과까지 감안하면 3
[주의]
강/유검, 호흡 등의 카운트 변동 효과와 중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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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 한정으로 셀키랑 똑같다.
[16]
유년 아주라가 140인데 리네아는 15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