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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09:15:21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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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カード/Spell Card

1. 개요2. 설명3. 종류
3.1. 일반 마법3.2. 지속 마법3.3. 장착 마법3.4. 속공 마법3.5. 필드 마법3.6. 의식 마법3.7. 펜듈럼 존의 펜듈럼 몬스터

1. 개요

파일:サンダー・ボルト.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번개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마법 카드

마법 카드는 기본적으로 자신 메인 페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속공 마법은 제외), 다양한 효과로 자신의 전투를 서포트합니다. 카드의 파괴나 몬스터의 강화 등, 공격적이고 강력한 효과가 많고, 속공 마법 외에는 자신의 턴에서만 발동이 되지만, 자신이 타이밍을 계산하고 발동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

신비로운 현상을 일으키는 카드를 본뜬 대좌.
이 카드에 새겨진 것은 틀림없는 신비로움.
사용 방법에 따라 꿈 같은 행복감에 빠질 수 있지만 현실을 환상이라 착각할 수도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 베이스 플레이버 텍스트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카드 분류의 일종.

2. 설명

녹색 바탕으로 표시되는 카드로,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이 카드를 발동하거나 놓는( 천후의 마법 카드 등)다고 선언한 뒤 '마법 / 함정 존'에 놓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한다. 효과 발동을 선언하면 카드명에 기재된 효과를 사용하고 종류에 따라 묘지로 보내거나 필드 위에 남긴다.

속공 마법 카드를 제외하면 모든 마법 카드의 스펠 스피드는 1이다. 때문에 자신 턴에 세트했다가[1] 해당 턴에 발동할 수는 있지만 상대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한편 속공 마법 카드는 스펠 스피드가 2여서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한 대신, 상대 턴에 발동하려면 반드시 세트해야 하며, 세트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이며,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의 3장 이상 효과는 스펠 스피드 2로 취급하는 등, 유발 효과의 경우에는 예외로 취급하기도 한다.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 발동을 위해 펜듈럼 존에 놓을 경우는 효과 자체를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하지만, 이 쪽도 해당 효과가 유발 즉시 효과가 아닌 이상 스펠 스피드는 1이다.

마법 카드의 종류는 마법 카드라고 분류된 카테고리 오른쪽에 아이콘으로 추가로 표시한다. 이는 함정 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ARC-V에서는 액션 마법, 유희왕 VRAINS에서는 링크 마법이라는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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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

3.1. 일반 마법

파일:ハーピィの羽根帚.jpg
참고 카드. 이 카드는 해피의 깃털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일반 마법 ]

일반 마법은, 발동하고 효과 처리가 끝나면 묘지로 보내지는 일회용 효과 마법입니다. 사용 순서는, 발동 선언과 동시에 그 카드를 마법 & 함정 존에 놓습니다. 발동에 성공하면, 효과의 처리를 실행합니다. 처리가 끝난 후에 마법 카드는 묘지로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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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常[2]/Normal

카테고리 아이콘은 없다. 한 번 쓰고 묘지로 보내는 1회성 주문 카드. 기본적으로 자기 턴의 메인 페이즈에만 쓸 수 있으며, 1회용에 사용하는 시기에 제약이 있지만 그만큼 대체로 발동 효과가 강력하다.

옛날 카드 중 일반 마법임에도 반드시 세트했다가 다음 자신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사용해야 하는 사악한 의식이라는 카드도 존재한다. 그리고 지속 마법이 아니지만 필드 위에 3턴이 지날 때까지 지속되는 빛의 봉인검 같은 경우도 존재한다.

3.2. 지속 마법

파일:card100261362_1.jpg
참고 카드. 이 카드는 어둠의 봉인검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지속 마법 ]

발동 후에도 필드에 남아 그 필드에서 벗어날 때까지 효과를 계속해서 발휘하는 마법 카드입니다.
1장의 카드로 장시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지만, 필드에서 벗어나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끝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지속.png

永続[3]/Continuous

카테고리 아이콘은 무한대 기호. 발동 시 처리는 일반 마법과 같지만, 한 번 발동하고 나서 묘지로 가는 게 아니라 계속 남아서 영향을 미치는 카드. "지속 카드"에 해당되므로, 이 카드의 필드 위에서 적용하는 통상적인 효과의 경우, 일단 발동하면 그 카드가 어디에 있든 효과가 처리되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효과 해결 시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처리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텍스트가 항상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3.3. 장착 마법

파일:サラマンドラ.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사라만도라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장착 마법 ]

1장의 몬스터에게 효과를 주고, 발동 후에도 필드에 계속해서 남습니다. 앞면의 몬스터에 겹쳐지도록 놓지만,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1장으로 세어줍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장착.png

装備[4]/Equip

카테고리 아이콘은 십자. 몬스터에게 장착되는 형태로 효과가 나오는 카드. 지속 마법처럼 조건을 만족하는 이상 마법 / 함정 존에 계속 남으나, 장착되어 있는 몬스터에게만 장착된 동안 부가 효과를 주는 카드들이다. 한 장의 몬스터에게 여러 장을 장착시킬 수도 있고, 자력의 반지 같이 따로 제한이 없다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게도 장착할 수 있다.[5] 장착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거나 뒷면 표시가 되면 대상을 잃고 '파괴'된다. 유니온을 비롯한 몬스터에게 장착하는 몬스터, 함정 카드 등은 장착 마법으로 취급한다.

장착 마법 카드의 장착 처리는 기본적으로 대상 지정 효과로, 대상 내성에 막힌다. '대상으로', '선택하고' 같은 대상 지정 텍스트가 없어 뉴비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다. 다만 모든 장착 마법 카드의 장착 처리가 대상 효과인 건 아니며, 예외도 있는데, 가빙려월이나 금과옥조 등은 특정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뒤, 그 몬스터에 이 카드를 장착하는 거라서 비대상 취급이다.

특정한 몬스터명, 종족, 속성, 레벨 등을 장착 조건으로 하는 장착 마법은 장착 몬스터가 그 조건에서 벗어나도[6] 자동으로 파괴된다. 대표적으로 땅 속성 싱크로 몬스터만 장착 가능한 라이프 익스트림의 경우, 장착 몬스터의 속성을 땅 속성 이외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

지속 마법류에 비하면 대체로 효율이 나쁜 편이어서, 범용성 있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다. 한편, 드래그니티 디포머, 미캉코처럼 이 장착 카드를 주요 전략으로 다루는 특화 덱도 있다. 범용 장착 카드 서포트 카드로는 암즈 홀, 명공 호철, 암즈 콜 등이 있다.

몬스터가 여럿 있을 때 장착자가 누구인지 잊어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룰북에서는 몬스터 카드에 겹쳐서 놓으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장착 마법을 몬스터 카드 아래에 겹쳐놓는 플레이어는 보기 매우 드물다. 이유는 불명. 유희왕 마스터 듀얼 같은 가상 듀얼 게임에서는 그냥 마법 & 함정 존에 놓는다. 몬스터에게 장착된 장착 마법 카드나 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선택하면, 어느 몬스터에게 어떤 장착 마법이 장착되어 있는지 게임 나름의 수단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장착 마법으로 취급하는 상태의 몬스터, 함정 카드도 마찬가지다.

3.4. 속공 마법

파일:サイクロン.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싸이크론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속공 마법 ]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특수한 마법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타이밍에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상대 턴에서 발동할 경우에는, 사전에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해 놓아야 합니다. 다만, 세트한 턴에는 그 카드를 발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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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속공.png

速攻/Quick-Play

카테고리 아이콘은 번개. 일반 마법처럼 자신의 턴에 발동할 수 있으면서도, 앞서 언급했듯 스펠 스피드가 2여서 메인 페이즈가 아닌 때도 발동이 가능하고, 상대의 턴에도 발동이 가능한 카드. 다만 상대의 턴에 발동하려면 함정 카드처럼 미리 자신의 턴에 세트해 놓아야 하며, 세트한 턴에는 발동하지 못하니 주의할 것. 배틀 페이즈에 필요해질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메인 페이즈 1에 세트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실질적으로 자신의 턴에는 세트하지 않고도 발동이 가능한 함정 카드로 생각해도 된다. 그렇기에 동일한 효과라면 속공 마법이 일반 마법보다 성능이 우월하다.

스펠 스피드가 2여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고, 효과 자체도 일반 마법 못지않게 강력한 경우가 많다. 서포트 카드로는 실락의 성녀가, 카운터 카드로 암흑의 침략자가 있다.

패에 있을 땐 일반 마법처럼 쓰이고, 세트할 때는 함정 카드처럼 쓰인다는 점에서 나름 펜듈럼 몬스터와 비슷한 점이 있다. 다만 이쪽은 방식만 그러할 뿐, 취급 자체는 어디까지나 그냥 속공 마법이라는 마법 카드다.

묘지에서 스스로 제외하고 발동하는 2번 계열의 효과는, 함정 카드와는 다르게 상대 턴에 쓸 수 없으며, 다른 마법 카드처럼 달리 추가 텍스트가 있지 않는 이상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쓸 수 있다. 다만 코나미 측에서도 헷갈리기 쉬운 요소라고 본 건지, 일단은 '자신 메인 페이즈에'라는 텍스트를 붙여 놓아 룰 혼동을 방지하고 있다. 영혼의 심복 라이프핵이 예시다.

3.5. 필드 마법

파일:card100012082_1.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바다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필드 마법 ]

전용의 필드 존에 놓이는 마법. 발동 후에도 필드에 계속해서 남습니다. 자신의 오래된 필드 마법을 묘지로 보내고, 새로운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도 있습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필드.png

フィールド/Field

카테고리 아이콘은 나침반. 나머지 종류의 마법 카드와는 달리 필드 마법 존이라는 전용 영역에 놓아서 발동하며, 세트할 때에도 이 필드 마법 존에 해야 한다.

지속 마법과 마찬가지로 한 번 발동하면 계속 남아서 영향을 미치는 카드. 옛날에는 양측 플레이어를 합쳐서 오직 1장밖에 필드 위에 존재할 수 없어서 다른 필드 마법이 발동되면 먼저 있던 필드 마법은 자동으로 '파괴'되던 시절이 있다. 필드 마법 중에 특정 조건 하에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있는데, 다른 필드 마법을 발동해서 기존의 필드 마법이 파괴되는 것은 효과 파괴가 아닌 룰에 의한 강제 파괴이므로 주의해야 했다. 또한, 필드 마법을 교체할 경우에는, 자신이 했든, 상대가 했든 교체된 필드 마법은 파괴된 것으로 취급했었다.

이후, 유희왕 ARC-V 펜듈럼 소환이 도입되고 OCG 9기가 시작되면서 룰이 개정되어 상대가 필드 마법을 발동해도 자신의 필드 마법은 파괴되지 않게 되었다. 만약 자신의 필드 마법에 더해 또 필드 마법을 발동할 경우 그 자신의 필드 마법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건 룰에 의한 처리.

현재는 필드 마법의 텍스트 해석은 지속 마법과 완전히 같아, 일반적으로 그 효과는 상대/서로와 같은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경우 해당 컨트롤러만 사용 가능하며, 특정 장소에 영향을 미치는 텍스트도 마찬가지로, 공개된 장소[7]의 경우, 예를 들어 특별한 언급 없이 "필드"라고만 쓰여 있으면 전체 필드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된다.[8] 필드 마법 카드가 양쪽 필드 존에서 효과를 적용중이면 둘이 중첩되는데, 서로 카드명이 같더라도 예외가 아니다.[9]

필드 마법이라는 이름답게 사실 초기 컨셉은 속성 필드 마법, 종족 필드 마법처럼 양측의 듀얼리스트가 싸우는 전장 자체를 바꾼다는 컨셉이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쓰는 몬스터에게 유리한 홈그라운드로 전장을 바꿔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지만, 두 플레이어의 덱 컨셉이 유사해서 홈그라운드가 겹치면 상대 또한 이득을 볼 수 있는 효과들이었다.[10] 그랬던 것이 어느 새 코나미가 잊어버린 건지 무시하기로 한 건지 유옥의 시계탑을 시작으로, 용의 계곡, 카오스 존처럼 발동한 플레이어만 이득을 보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늘어나서 평범한 지속 마법과 크게 다를 점이 없어져버렸다.[11]

여기에 더해 전용 필드 마법이 없으면 덱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테마도 여럿 생겨났고, 이런 테마끼리 만나면 서로 계속해서 필드를 갈아치우는 필드 싸움이 되기도 했으며, 이런 테마를 견제하기 위해 굳이 필드가 필요 없는 덱에서도 대충 덱과 맞는 범용 필드 마법을 넣는 경우도 있었다. 파괴를 막는 방법은 늘어만 갔지만,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필드 교체는 룰 효과라 대처법이 얼마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필드 마법이 필수로 필요한 테마가 늘어만 가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2014년 3월 21일 룰 개정으로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존을 양쪽 필드 존으로 변경했다. 즉, 새로운 필드를 발동했다고 해서 이미 발동중인 필드가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 이로 인해 필드 마법은 전용 존이 존재하고 쓸모없을 경우 스스로 다른 필드를 세트 또는 발동하는 것으로 갈아치울 수 있다는 걸 빼면 지속 마법과 차이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참고로, 덱에 다른 종류의 필드 마법만 잔뜩 집어 넣어 놓고 발동해댄 후에 상대방에게 여행비(...)로 항복을 구걸하는 월드 투어 덱이라는 개그덱이 있다.

2022년에 발매된 디멘션 포스부터 사세괴=라이포비아를 시작으로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하며. 발동시의 효과로 초동카드를 서치하는데에 더해 추가효과로 상대를 견제하는 류의 필드마법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카드들은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고유 효과)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특정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 와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애니에서 현실에 불가능한 특수 룰을 구현할 때에 자주 애용되곤 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라이딩 듀얼의 '스피드 월드'나 액션 듀얼의 액션 필드 마법 등.

3.6. 의식 마법

파일:card100133910_1.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카오스의 의식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의식 마법 ]

" 의식 몬스터"라고 불려지는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용 마법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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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의식.png

儀式/Ritual

아이콘은 불꽃. 특정 몬스터를 의식 소환할 때 필요하다. 일반 마법처럼 스펠 스피드 1이어서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주된 텍스트는 "~" 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릴리스해야 한다[12]~"를 의식 소환한다.>]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의식 소환은 이 카드가 없으면 의식 몬스터를 정규 소환할 수도 없고, 또한 의식 몬스터가 강화형 특수 소환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인 덱을 차지하는지라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법보다 쓰기도 어렵고 환경 상으로도 자주 홀대받았다. 때문에 나락과의 계약이나 대지 찬송과 같은 범용 의식 카드가 나오기도 하고, 세피라의 네크로즈나 메가리스처럼 의식 마법 카드 없이도 의식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나 카드군이 등장하기도 했다.

3.7. 펜듈럼 존의 펜듈럼 몬스터

파일:オッド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jpg
참고 사진. 이 카드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몬스터는, 몬스터로서 불러낼 뿐만 아니라, 펜듈럼 존에 마법 카드로서 발동하여 "펜듈럼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펜듈럼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1턴에 1번만이지만, 대량의 몬스터를 한 번에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펜듈럼 스케일의 숫자에 따라서는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불러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펜듈럼 존의 펜듈럼 몬스터를 두는 방법

펜듈럼 몬스터는 몬스터 카드이지만, 좌우 양끝의 마법 & 함정 존에 놓을 때에는 마법 카드로서 앞면 표시로 발동하고, 그 처리에 의해 놓여지게 됩니다.(펜듈럼 몬스터를 패에서 펜듈럼 존에 마법 카드로서 세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중앙 3곳의 마법 & 함정 존에는, 이 처리에 의해 펜듈럼 몬스터를 발동하고, 놓을 수 없습니다.)
펜듈럼 존에 놓여져 있는 동안 마법 카드로서 취급되어, 카드에 적혀 있는 펜듈럼 효과가 적용되게 됩니다.(몬스터로서의 효과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마법 카드로서의 분류로서는, "일반" "지속" "필드" "장착" "속공" "의식" 중 어느 쪽도 해당되지 않는 특별한 카드입니다.) 또한, 펜듈럼 존에 놓여진 펜듈럼 몬스터는 마법 & 함정 존의 5장에 포함됩니다.
펜듈럼 존에 놓인 펜듈럼 몬스터는 필드 마법처럼 플레이어가 자신의 의지로 바꿔 놓을 수 없습니다. (파괴 등이 되지 않는 한, 펜듈럼 존에 계속해서 남습니다.) 또한, 자신의 좌우 양끝의 마법 & 함정 존이 비어 있는 상태라면, 펜듈럼 몬스터를 1턴에 몇 번이라도 놓는 것은 가능합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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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몬스터는 몬스터 카드로서 소환하거나, 펜듈럼 존에 마법 카드로서 발동할 수 있는 콘셉트의 카드이다. 엄밀히 말하면 카드 분류상으로는 몬스터 카드인 게 맞으나, 일단은 카드 반쪽이 마법 카드와 같은 색이기도 하고, 룰상 마법 카드로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함께 서술한다.

펜듈럼 몬스터는 기본적으로는 몬스터 카드 취급이다. 덱/패/묘지/제외 존/몬스터 존 어디에서든 몬스터 카드로 취급한다. 즉,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로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할 수는 없다. 몬스터 카드이므로 당연히 평범한 몬스터처럼 소환 및 세트가 가능하지만, 마법 카드로서는 세트할 수는 없으며, 오로지 앞면 표시로 발동만 가능하다. 필드 마법도 세트가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특이한 부분. 펜듈럼 존에 놓였을 때는 마법 카드로 취급하는데, 마법 카드로서 사용했어도 펜듈럼 존을 벗어나면 마법 카드가 아니라 다시 몬스터 카드가 되니 주의할 것. 쉽게 말하자면 펜듈럼 존에 놓였을 때만 일시적으로 마법 카드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놓는 행동 자체는 몬스터를 소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한 것이 아니라, 마법 카드를 발동한 것으로 한다. 게다가 펜듈럼 존에 놓인 펜듈럼 몬스터는 몬스터로는 취급하지 않고 앞면 표시 마법 카드로만 취급하는데, 이는 기존의 마법 카드의 종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으며, 그 고유한 종류의 마법 카드로 취급한다는 재정이다.[13] 따라서 마법 카드로서 펜듈럼 존에 놓인 펜듈럼 몬스터를 지정할 때에는 "펜듈럼 존의 카드" 등으로만 지칭한다. 이렇게 펜듈럼 존에 놓인 펜듈럼 몬스터 카드는 지속물에 속하며, 앞서 설명했듯 마법 카드의 특정 분류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 마법도 아니다. 또한 펜듈럼 몬스터 카드는 몬스터로서의 효과와 별개로 펜듈럼 존에 놓였을 때만 사용 가능한 펜듈럼 효과를 갖는데, 몬스터 존에서는 몬스터 효과만, 펜듈럼 존에서는 펜듈럼 효과만 사용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펜듈럼 존에 놓인 펜듈럼 몬스터는 지속물에 속하므로, 지속물에 관한 룰에 따라 효과 처리 전에 발동한 카드가 펜듈럼 존에서 벗어난 펜듈럼 효과는 불발된다.

몬스터 카드이면서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필드에 내놓기도 한다는 점에서 보옥수, 아티팩트, 비전 히어로 등의 마법 / 함정 존에 있을 때만 마법 / 함정 카드로 취급하는 몬스터와 비슷한 콘셉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카드들은 게다가 대부분 마법 카드처럼 패에서 바로 사용할 수 없고,[14] 텍스트에서 지정한 경우에만 필드에 놓을 수 있다. 또한 펜듈럼 이외에 마법 카드로 취급해서 필드에 놓은 몬스터는 마법 카드로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없거나, 있어도 마함존에서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인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그런 효과도 없는 건 아니지만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몬스터로서의 효과가 없는 일반/펜듈럼 몬스터도 있다.


[1] 초심자라면 그냥 패에서 바로 발동하면 될 걸 왜 굳이 세트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효과의 발동이나 적용을 위해 일부러 패를 덜어 매수를 조절해야 하는 카드가 꽤 많다. [2] 일본어 원문은 일반(一般)이 아닌 통상(通常)이다. [3] 일본어 원문은 지속(持続)이 아닌 영속(永続)이다. [4] 일본어 원문은 장착(装着)이 아닌 장비(装備)이다. [5] 상대 몬스터에 장착시에도 마법 & 함정 카드 존은 자신의 것을 차지한다. [6] 몬스터의 원래 정보는 물론이고, 정보를 변경하는 효과를 써서 일시적으로 충족시킨 경우도 포함. [7] 자신과 상대가 서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 즉 필드/묘지/제외 존. [8] 물론 비공개 장소(패/덱/엑스트라 덱)의 경우, 특별한 언급 없으면 컨트롤러 자신만 해당된다. [9] 예를 들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양쪽에 있으면 중첩되어 서로의 패와 필드의 앞면 물 속성 몬스터는 레벨을 2개 내리고 공격력/수비력을 400 올린다. [10] 예를 들면 퓨전 게이트. 상대가 융합을 자주 쓰지 않는다면 일방적인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상대도 융합에 중점을 둔다면 상대 또한 이득을 본다. 속성 필드 마법처럼 조건만 맞으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경우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11] 물론 비교했을 때 장단점은 있다. 전용 존이 있어 마함존 부담이 적어지지만 반대로 여러 장 중복 발동이 불가능하며, 테라포밍이라는 전용 서치 카드가 있지만 한 번에 한 장 룰 때문에 파괴가 쉽고, 고대 요정 드래곤 같은 전용 안티 카드가 있다. (고대 요정 드래곤의 경우 전용 서치이기도 하다.) [12] 신 마스터 룰 텍스트로는 <①: 레벨 합계가 의식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또는 같도록), 자신의 패/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13] 지속 마법, 필드 마법 등의 종류가 따로 없다는 말이다. 몬스터로서 펜듈럼 몬스터라는 종류에 속하긴 하지만, "펜듈럼 마법"이라는 종류는 존재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14] ( 토이 매지션, 백은의 스나이퍼, 아티팩트와 같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 마법 & 함정 존에 앞면으로 내지는 못하고 세트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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