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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0:22:34

티반

티반
{{{+1 {{{#99893C ティバーン Tibarn}}} }}}
파일:FEPR_Tibarn.png
파일:FERD_Tibarn.png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wiki style="margin: -16px -11px;" 성별 남성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종족 라구즈 -조익족(매)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연령 30세(베오크 기준)[1] }}}
{{{#!wiki style="margin: -16px -11px;" 국적 페니키스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취미 낮잠 자기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특기 기습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중요한 것 페니키스의 긍지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좋아하는 것 바다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싫어하는 것 육지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日)
조이 페핀(英, 새벽의 여신)[2]
조 J 토마스(英, 히어로즈)
}}}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
3.1. 창염의 궤적3.2. 새벽의 여신
3.2.1. 지원
4. 히어로즈
4.1. 통상4.2. 해적
5. 기타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창염의 궤적

파일:TibarnFE9p.png
<rowcolor=#000> 티반의 테마 Brave General, Brave King

셀리노스 대학살로 갈 곳 잃은 류시온을 몇 십년간 보호해준 류시온의 양부나 다름없는 인물. 키르바스 왕국의 네사라와는 사이가 딱히 좋지 않으며, 라이벌 취급이다. 부하로는 우르키 야나프를 두고 있다.

셀리노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아픔처럼 여겨 베오크를 매우 증오한다. 하지만 세리노스의 참사를 이끌어낸 직접적인 곳인 베그니온 제국 상대로만 해적질을 허용했고, 류시온이 증오에 미쳐 멸망의 주가로 숲에 있는 사람들을 싸그리 죽여버리라 하자 정을 대표하는 너희 민족이 그래서는 안 된다며 만류하는 등 어느 정도 냉철함도 가지고 있다. 베그니온 황제 사나키의 사과를 받아낸 후에는 아이크가 이끄는 크리미아 해방단에 자신의 부하들과 류시온을 지원해주고, 후반부에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아슈나드를 무너트리는 데 공헌했다.

리아네를 발견한 뒤에는 자기 왕국에 머물게 했으나, 자리를 비운 동안 리아네가 칠흑의 기사에 납치 당하게 된다. 하지만 곧 아이크의 일행과 네사라와 함께[3] 리아네 구출을 성공했으며, 아슈나드와 2차전 때 티반을 선택하면 아슈나드와의 전투에 직접 참여한다.

2.2. 새벽의 여신

|파일:TibarnFE10p.png
새벽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하며 라피엘의 증언으로 선대 신사 암살과 이로 인한 민중들의 셀리노스 대학살이 모두 베그니온 원로원의 계략임을 알게 된 갈리아, 키르바스, 페니키스 3국이 라그즈 연합군을 만들어 베그니온 제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전쟁에선 까마귀 민족과 함께 베그니온 제국의 보급책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하던 중이었으나 전쟁 도중 네사라의 배신[4]과 제국의 기습으로 여자, 아이, 노인을 제외한 상당수의 페니키스 백성들이 죽고 만다. 때문에 급하게 남은 백성들을 갈리아 왕국에 부탁하고[5] 본인은 몇몇 전력만을 데리고 갈리아 군대와 아이크 용병단과 합류하여 그들을 지원한다.
파일:FE10TibarnCut.gif
이후 도하 작전에선 갈리아군과의 협공으로 직접 부하들을 이끌고 구름 위에서 급습해 베그니온 진영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공을 세운다. 이후 아이크 일행의 후방 기습이 성공하자, 제르기우스의 발목을 잡아두고 있다가 역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라이를 구해낸다. 저번 중앙군 본대와의 전투에서 페니키스의 위기를 귀띔해준 게 제르기우스였고, 제르기우스도 자신의 진영이 불타고 있었기에 전투 없이 서로 물러나지만, 그래도 베그니온이 페니키스 백성들을 해친 것에 원한이 남았는지 다음번엔 목 닦고 기다리라며 조용히 분노를 표출한다.

이후 전쟁이 심화되고 데인군과 아이크가 이끄는 연합군이 마지막 결전을 치르던 때에 메달리온이 폭주하기 직전까지 몰리고 이 영향으로 류시온이 쓰러지자 그를 데리고 메달리온이 있는 장소로 모인다. 그리고 메달리온을 해방의 주가로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자, 우르키와 야나프에게 사나키를 데리고 올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사나키가 네사라를 데리고 나타나자 페니키스 일 때문에 살벌하게 찢어 죽인다고 협박하지만, 사나키가 네사라는 현재 자신의 부하라고 설명하고, 네사라 역시 원한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우선 순위가 있지않냐 하자 일단은 넘어간다.
<rowcolor=#000> 티반의 전투 테마 King of the Sky

4부부터는 아군 유닛으로 합류, 엘린시아/티반 군의 리더가 된다. 티반으로 전투를 할 때마다 티반의 전투테마를 들을 수 있다. 종장에서만 출격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4부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출격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존재감이 더 커졌다. 여신 아스타르테의 심판으로 세상이 '정'의 기운으로 가득차자 탐탁지 않아하며[6] 동료들이 지나친 정의 기운에 동화되지 않도록 이끈다.

전쟁 이후 매, 까마귀, 백로 세 조익족이 하나로 통일되어 셀리노스숲에 세운 나라의 초대 왕이 되었다고 한다.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bgcolor=#3f00ff> 클래스 ||<:> 조익족 / 매 ||||<:><#c0c0c0> 초기 스킬 ||<:> 수비수
[ruby(날개의 수호, ruby=오의)] ||
LV 마력 기술 속도
18 30[ruby(≫, ruby=+7)]37[ruby((70), ruby=(40), color=red)] 11[ruby(≫, ruby=+1)]12[ruby((5), ruby=(20), color=red)] 31[ruby(≫, ruby=+5)]36[ruby((70), ruby=(40), color=red)] 24[ruby(≫, ruby=+3)]27[ruby((65), ruby=(39), color=red)]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63[ruby((145), ruby=(75), color=red)] 24[ruby((50), ruby=(40), color=red)] 26[ruby(≫, ruby=+3)]19[ruby((60), ruby=(35), color=red)] 19[ruby(≫, ruby=+1)]20[ruby((25), ruby=(30), color=red)] 6[ruby(≫, ruby=+2)]8
종장에서만 사용가능하며 하드 이상 난이도에선 아슈나드와의 2차전부터 출전하기 때문에 성장률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같은 종장 라구즈 전력인 지프카보다 화력은 낮지만 대신 재이동이 가능하고 무적 효과 스킬인 날개의 수호까지 있기 때문에 유틸성으론 티반이 더 우세하다.

3.2. 새벽의 여신

|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bgcolor=#3f00ff> 클래스 ||<:> [ruby(호크, ruby=매왕)] / [ruby(킹 호크, ruby=매왕)] ||||<:><#c0c0c0> 보유 스킬 ||<:> 밀어내기
재이동
[ruby(왕자, ruby=왕족 전용)]
[ruby(활상, ruby=오의)]
수비수
거대한 방패 ||
LV 마력 기술 속도
31 18[ruby(≫, ruby=×2)]36[ruby((40), ruby=(22), color=red)] 2[ruby(≫, ruby=×2)]4[ruby((5), ruby=(6), color=red)] 24[ruby(≫, ruby=×2)]48[ruby((10), ruby=(25), color=red)] 20[ruby(≫, ruby=×2)]40[ruby((20), ruby=(23), color=red)]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68[ruby((75), ruby=(75), color=red)] 24[ruby((40), ruby=(35), color=red)] 16[ruby(≫, ruby=×2)]32[ruby((40), ruby=(20), color=red)] 10[ruby(≫, ruby=×2)]20[ruby((20), ruby=(14), color=red)] 8[ruby(≫, ruby=+2)]10
4부 초반을 캐리하는 유닛이다. 특히 엘린시아/티반 군은 레벨이 비교적 낮은 2부 캐릭터 위주로 구성되는데, 여기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종장에서 출격할 수 있는 수아족의 왕 카이네기스에 비해서는 객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지만, 날 수 있고 재이동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동성 면에서는 훨씬 월등하다. 다만, 비병계 킬러나 다름없는 보우건 계열 무기의 추가로 인해 배치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보우건 계열이 비병 상대로 가지는 특효가 워낙 강력한데다 명중률이 화신한 상태로도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적 유닛들이 고스펙으로 펌핑되는 4부에선 티반조차 억소리 내며 골로 갈 수 있다.

3.2.1. 지원

4. 히어로즈

4.1. 통상

티반 Tibarn
파일:FEH_Tibarn_Lord_of_the_Air_01.png
등급 ★5 (특수 4성)
병과 적 / 타격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조 J 토마스 일러스트 스에카네 쿠미코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Heroes_Tibarn_Sprite.png
[변신 스프라이트]
파일:Heroes_Tibarn_Eagle_Sprite.png
티반이다. 왕이라고 딱딱하게 굴지 말아 달라고. 그리고, 쓸데없는 아첨도 하지 마.
소환 대사.

2019년 1월 11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대공의 패자

4.2. 해적

티반 Tibarn
파일:FEH_Tibarn_Shipless_Pirate_01.png
등급 ★5 (초영웅)(초특수 4성)
병과 무 / 타격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조 J 토마스 일러스트 키타센리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Tibarn_Shipless_Pirate_Heroes_sprite.png
[변신 스프라이트]
파일:Tibarn_Shipless_Pirate_Heroes_transformed_sprite.png
페니키스 왕 티반이다. 해적들의 축제...? 였지. 베오크의 축제는 이상한 게 많군.
소환 대사.

2020년 8월 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배 없는 해적

5. 기타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 두 작품 모두에서 나타나는 강함과 포스있는 모습, 호전적이면서도 경우에 따라 자신의 원한마저도 뒷순위에 놓는 적당히 융통성있는 모습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라구즈 진영의 세 왕 중 새벽의 여신 종장에서만 직접 행차하고 그 외엔 항상 후방에서 지원만을 해준 카이네기스나 아예 적대 세력에 비협조적인 네사라와 달리 플레이어에게 합세해 같이 싸우다보니 비중이 훨씬 높은 것도 한몫했다.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이미지이다보니 아예 국내팬들 사이에선 별명이 매형이다.


[1] 작중 티반과 야나프가 동년배라고 나오므로 실제 나이는 110세~120세 정도로 추정된다. [2] 시논과 동일 [3] 류시온을 베그니온 원로원에 팔아버린 죄를 갚으라는 명분으로 시켰다. [4] 연합군의 전략을 누출하고 페니키스 부대가 보급 부대가 아닌 제르기우스가 속한 중앙군 본대와 맞닥뜨리게 유도한 뒤 키르바스 병력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5] 하룻밤만에 베그니온에서 페니키스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날아갔고, 페니키스의 상황을 확인한 후엔 곧바로 갈리아까지 이동한 뒤 다시 연합군이 있는 베그니온 영토까지 돌아왔다고 한다. 티반의 초인적인 능력과 백성들을 향한 사랑,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볼 수 있는 부분. 아무리 라구즈 왕족이라도 대륙을 왕복하는 건 무리가 컸는지 연합군 진영에 오자마자 10인분의 식사를 해치우고 바로 잠에 떨어졌다. [6] 워낙 호전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싸움이 없자 몸이 근질근질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