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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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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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colcolor=#fff> 트랜스포머 3 (2011)[1]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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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액션 |
원작 | 해즈브로 - 액션 피규어 < 트랜스포머 시리즈> |
감독 | 마이클 베이 |
각본 | 에런 크러거 |
출연 |
샤이아 라보프 조시 더멜 존 터투로 타이리스 깁슨 로지 헌팅턴화이틀리 패트릭 뎀시 케빈 던 줄리 화이트 존 말코비치 프란시스 맥도맨드 외 |
제작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톰 데산토 돈 머피 이안 브라이스 |
기획 |
스티븐 스필버그 브라이언 골드너 마크 바라디언 마이클 베이 |
촬영 | 아미르 모크리 |
편집 |
윌리엄 골드버그 로저 바톤 조엘 네그론 |
음악 | 스티브 자브론스키 |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해즈브로 (공동 제공) |
제작사 | 디 보나벤츄라 픽처스 |
수입사 | CJ E&M㈜ 영화사업부문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CJ E&M㈜ 영화사업부문 |
스트리밍 | ▶ |
촬영 기간 | 2010년 5월 18일 ~ 2010년 11월 9일 |
개봉일 |
2011년
6월 29일 2011년 7월 29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54분 (2시간 34분) |
제작비 | 1억 9,500만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352,390,543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1,123,794,079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7,784,755명 (최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북미와 한국 모두 2011년 6월 29일에 개봉했으며 한국 제목은 원제에 붙은 부제 '다크 오브 더 문'을 없애고 넘버링만 붙인 트랜스포머 3이 됐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음향편집상·음향효과상 후보에 올랐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그 날부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 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다음 영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 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4.1. 인간
- 샘 윗위키 역 - 샤이아 라보프
- 윌리엄 레녹스 역 - 조시 더멜
- 시모어 시몬스 역 - 존 터투로
- 로버트 엡스 역 - 타이리스 깁슨
- 칼리 스펜서 역 - 로지 헌팅턴화이틀리
- 딜런 굴드 역 - 패트릭 뎀시
- 론 윗위키 역 - 케빈 던
- 주디 윗위키 역 - 줄리 화이트
- 제리 왕 역 - 켄 정
- 더치 역 - 앨런 튜딕[2]
- 모샤워 역 - 글렌 모샤워
- 에디 역 - 레스터 스페이트
- 브루스 브라조스 역 - 존 말코비치
- 샬럿 미어링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버즈 올드린 역 - 버즈 올드린
4.2. 오토봇
- 옵티머스 프라임 역 - 피터 컬렌
- 센티널 프라임 역 - 레너드 니모이
- 범블비
- 아이언하이드 역 - 제스 하넬
- 라쳇 역 - 로버트 폭스워스
- 사이드스와이프 역 - 제임스 레마
- 디노/미라지 역 - 프란시스코 퀸[3]
- 큐/휠잭 역 - 조지 코우
- 휠리 역 - 톰 케니
- 브레인스 역 - 레노 윌슨
- 레커즈
- 울트라 매그너스[3]
4.3. 디셉티콘
- 메가트론 역 - 휴고 위빙
- 스타스크림 역 - 찰리 애들러
- 쇼크 웨이브 역 - 프랭크 웰커
- 사운드웨이브 역 - 프랭크 웰커
- 레이저비크 역 - 키스 자라바즈카
- 이고르 역 - 그렉 버그
- 바리케이드 역 - 프랭크 웰커
- 드릴러
- 드레드 팀
-
데브콘
시카고 공습 때와 전투 때 가끔 등장한 사족보행 디셉티콘. 전투 막바지에 레커즈들에게 당해 사망한다. 러시아의 MAZ-7310 미사일 런처 트럭으로 변신한다.
-
와치봇
외형이 마치 지네같이 생긴 디셉티콘으로, 딜런 굴드의 손목시계로 위장하며, 샘에게 채워 오토봇의 작전을 정찰한다. 이후 오토봇들이 지구를 떠난 뒤에 어디론가 떠난다.
-
로더
1991년식 인터내셔널 4700 슈퍼펀드 보안 트럭으로 변신하는 디셉티콘. 로봇 모드는 나오지 않고 차량 모드로만 등장해 기둥을 운반했다.
-
그 외 약 200기의 디셉티콘
프로토폼들이 대부분이나, 자세히 보면 전편에 출연한 디셉티콘[5]의 모델링을 재탕한 디셉티콘들도 몇몇 있다.
5. 흥행
역대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1,045,713,802달러) |
→ |
2011 트랜스포머 3 (1,123,794,079달러) |
→ |
2011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2 (1,341,511,219달러) |
2010년대 대한민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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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아저씨 | 트랜스포머 3 | 도둑들 | 7번방의 선물 | 명량 | |
6,179,525명 | 7,785,189명 | 12,984,701명 | 12,812,186명 | 17,616,299명 | |
<rowcolor=#fff>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베테랑 | 부산행 | 신과함께-죄와 벌 | 신과함께-인과 연 | 극한직업 | |
13,414,484명 | 11,567,816명 | 14,414,669명 | 12,276,350명 | 16,266,338명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역대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각 연도와 개봉연도가 동일한 영화를 기준으로 한다. | }}}}}}}}} |
한국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6]) | ||||
개봉일 | 매출액 | 관객수 | 스크린수 | 상영횟수 |
2011-06-29 | 74,840,741,500 | 7,784,755 | 1,409[7] | 124,452 |
6월 29일 개봉 당일 547,947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첫주차 주말 236만 6천명, 첫 일주일 335만 2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전작의 첫주차 흥행 기록을 모조리 갈아엎었다. 최종 집계는 778만 4천명으로 690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세계 흥행 순위 3위를 한국이 차지했다. 전작보다 관객 수치는 조금 많을 뿐인데 주로 3D 극장에서 상영해서인지 흥행 수익은 전편보다 2천만 달러 이상 많다. 대한민국에서 6월 한국 개봉작 1위 기록을 2022년 6월 22일 탑건: 매버릭이 개봉할때 까지 11년간 유지했다. 현재은 탑건매버릭에 이은 6월 개봉영화 흥행 2위이다.
해외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관객 4000만명을 돌파하면서 1억 4554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미국 다음으로 세계 흥행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전편보다 미국 흥행은 기대에 못 미쳤으나 대신 해외 수익이 엄청나 전세계 누적 11억 달러를 돌파, 역대 흥행 성적 4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중국을 위시한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서 대성공을 거뒀는데 홍콩과 대만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당시 역대 각국 영화 흥행 성적을 갈아치울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이에 고무된 해즈브로는 후속작 제작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최종 성적은 $1,123,794,076으로 이중 미국 수익은 $352,390,543을 기록해 미국 내 2011년 극장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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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2 / 100 | 점수 5.7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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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35% | 관객 점수 5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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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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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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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4 / 5.0 | 관람객 별점 3.2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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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85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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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6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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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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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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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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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5.67%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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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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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9% |
"부수고 부숴도 시간은 남아돌고"
박평식
박평식
"로봇 하나 빼고 스크립트 닥터 한 명 넣자."
김도훈
김도훈
"문명이 퇴행하고 있다는 안 좋은 느낌"
김혜리
김혜리
"열광에서 싫증으로"
백승찬
백승찬
모스크바에서 최초의 시사회가 열리자마자 대부분의 평론가들에게서 그다지 안 좋은 평을 받은 2편보다도 더한 혹평을 받았고 영화 리뷰 사이트에서도 혹평일색이었다. 로튼 토마토의 썩토 지수는 36%까지 떨어졌고 끔찍하다(abysmal)고 한 유저도 있다. 모 네티즌은 '마이클 베이 영화에서 이렇게 안 싸우는 영화는 처음'이라고 평하기도.
마이클 베이식 영화의 장점과 단점을 극대화한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눈이 포만감을 느낄 스펙터클과 카메라 워크, 우월한 3D CG 같은 장점에 마이클 베이의 정치 성향에 관한 호불호, 두서없는 전개, 정돈되지 않은 편집 등의 단점을 하나 가득 끼얹은 것.
오토봇이고 디셉티콘이고 트랜스포머들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적어 옵티머스, 범블비, 센티널 프라임을 빼면 어떤 로봇이 있는지 알기 힘들다. 디셉티콘 4인방[9]의 최후는 원작팬들이 보면 캐릭터에 대한 모욕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3편이 극장에서 내려간 뒤 4편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디셉티콘 애들은 다 퇴장시켜 놓고는 뭘 가지고 만들려고?"라며 비난했다.
시리즈 중에서 감독의 성향이 가장 짙은데 폭스 뉴스에서 오토봇을 까고, 샘이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훈장도 받았다고 하자 면접관이 여기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회사라며 퇴짜를 놓는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센티널 프라임의 협박에 굴복해 오토봇들을 추방한다.
미군 만세가 2편보다 더 심한 편이다. 중장비 지원 없이 소총과 C4 등으로 무장한 보병들이 디셉티콘 병사들을 처치하고, 쇼크웨이브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 옵티머스가 뒷북으로 날아와 막타치는 수준이다.
미국우월주의 성향도 짙다. 정의로운 오토봇들이 인간들의 문제를 도운답시고 미국의 눈 밖에 난 중동권/공산권 국가[10]를 불법 시설 사찰이란 명목으로 쳐들어가 '바로 잡는 일'을 한다. 디셉티콘은 과거 소련의 과학자들과 내통한 것으로 나온다.[11] 마지막엔 위엄차게 서있는 오토봇 뒤로 성조기가 힘차게 나부낀다.
2편과 3편의 우열은 팬들 사이에선 뜨거운 떡밥인데, 서양권에서는 2편보다 아주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히려 2편보다 퇴보했다는 평가도 많을 정도. 하지만 의외로 해외에서 트랜스포머 관련 유튜브 영상이나 댓글을 찾아볼 경우 시리즈 중 3편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보인다.[12] 유튜버 겸 영화 리뷰어 제러미 잔스 등 몇몇 사람들은 본편을 나름 칭찬하기도. 어떻게 보면 길티 플레저 정도의 위치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13] 어쨌건 삼부작을 마무리 하는 내용으로써는 당시 적절했다는 평도 있고[14], 이후 뒤에 나온 망작들을 생각하면 다시보니 선녀 같다 수준. #
2022년 마이클 베이의 회고에 따르면 원래는 3편에서 끝내려 했다. #
6.1. 3D 효과
파라마운트는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 영화가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나 실제 영화에서는 3D 효과가 미미하다. 오프닝에서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아크의 모습은 환상적이지만 그것이 전부다. 아무리 3D라고 해도 전혀 흥미롭지 않는 경험을 했다며 이 영화를 비판하는 평가도 있다.액션신이 주를 이루는 중후반부에도 3D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영화 내내 사람들이나 가로등과 같은 주변 소품, 흩날리는 먼지나 종이, 자막 등 관객들이 딱히 기대하지 않는 곳에 3D 효과가 많이 나온다. 액션신 중 그나마 3D 효과가 괜찮은 장면은 최후반 범블비의 1인칭 시점으로 사격하는 장면 정도. 근데 그게 채 5초가 안되는 장면이다.
3D가 통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수의 장면이 원거리에서 와이드 화면으로 잡았다는 점이다. 영화 화면이 아닌 실제 풍경조차 우리 눈은 어느 정도 멀어지면 입체시를 하지 못하는데 그 먼 풍경을 입체화해 3D 효과를 주려는 것 자체가 삽질이다. 좀 더 카메라를 로봇들에게 가까이 들이댔어야 했다. 실제로 아바타는 피사체를 가까이에서 잡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실제 3D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과 CG 로봇을 3D로 컨버팅하는 기술적 차이를 고려해야겠지만,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라는 소리를 들을 3D는 아니다. 오히려 3D로 개봉하지 않은 2편이 근거리에서 장면을 더 잘 잡았다.
6.2. 스토리 전개
아폴로 계획을 외계인 음모론과 엮어 풀어나가는 초반 부분은 평론가들도 나쁘지 않다고 평했다. 실제로 보면 의외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해 이 부분은 확실히 칭찬받을만 하다. 그러나 그게 끝이다. 굉장히 규모가 크고 복잡한 전개를 펼치는 건 좋았지만 오토봇과 미국의 협력 관계, 디셉티콘을 돕는 인간들, 샘과 칼리의 러브 라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최후의 싸움 등 이 모든 것을 매끄럽게 하기에는 마이클 베이의 능력이 모자랐다.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인물들도 있다. 가장 심한 인물이 샘의 상사로 등장한 존 말코비치. 우주 산업과 관련해 뭔가 뒷배경이 있어보였지만, 레이저비크 습격 이후 그냥 정신 나간 사람이 되어 다시 나오지도 않는다.
심지어 후반부의 사이버트론이 텔레포트하는 장면은 닥터후의 The End of Time에서 갈리프레이가 텔레포트하는 장면을 거의 표절하다시피 했다. 다만 이는 아래에서 언급한 G1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 나온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라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
재미있는 부분은 원작 G1의 The Ultimate Doom 에피소드에서는 옵티머스가 사이버트론을 지구 근처로 소환하려는 메가트론의 계획을 막으려다 고향을 살려야 한다는 메가트론에 설득되어 본인이 직접 사이버트론을 지구 근처로 소환해버린다. 결과적으로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사이버트론을 밀어내버리지만 고향을 지극히 아끼는 오토봇의 리더 G1 옵티머스와, '지구가 이제 고향'이라는 영화 옵티머스의 큰 차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디셉티콘이 인간을 이간질해 인간들이 오토봇을 지구에서 추방시키자, 오토봇의 우주선을 파괴한 뒤 도시를 점령해 인간을 노예로 삼는 스토리도 Megatron's Master Plan 에피소드에서 차용한 것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메가트론이 해당 계획을 다 설계하고 본인이 직접 실행한다.
뜬끔없이 갑툭튀한 샘의 새 여자친구 칼리도 전작과의 개연성을 해치는 부분이다. 메간 폭스가 3편 출연이 불발되어 불가피하게 새 배우로 바꿔야했기에 그렇게 된 것이지만, 캐릭터는 그대로 두고 배우만 교체하거나 배우 교체로 새 캐릭터를 등장시킬거면 개연성 있는 연출이 필요했으나 이러한 배경 설명이 미미하다.
6.3. 편집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점으로 편집이 영화의 흐름을 끊어먹는다. 영화는 152분으로 상영시간이 긴데, 영화 분량의 대부분이 인간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초반 샘의 취직기는 길고 여자친구를 꼬시려는 악당을 등장시켜 샘이 엄청나게 고생한다는 걸 관객들에게 주입시킨다. 반면 영화에서 꼭 필요한 장면인 디셉티콘들의 시카고 점령 장면은 정말 대충 지나간다. 화면이 몇 번 깜빡이더니 어디선가 디셉티콘 군단이 갑자기 나타난다.그래도 로봇들이라도 시원하게 싸워 눈을 즐겁게 해주길 기대했다면 실망하게 될 것이다. 트랜스포머들이 싸우는 장면은 죄다 짧고 카메라 위치도 영 어중간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1, 2편에 나온 변신 장면도 3편에는 거의 없다. 그나마 초반에 메가트론이 변신하는 장면이 있긴 하나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가 1편에서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멋지게 변신하는 장면 같은 것은 거의 없다.
하이라이트인 시카고 전투 또한 뚝뚝 끊겨 몰입감이 떨어진다. 로봇들이 무언가 크게 터트릴만 하면 샘과 칼리가 나타나 맥을 빼놓는다. 양동 작전을 펼치러 사라진 오토봇들은 갑자기 디셉티콘의 포로가 되어 나타난다. 오토봇들이 디셉티콘들을 박살내기 시작하면 시덥잖게 딱총을 쏘는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그렇게 미군의 비중을 늘리고 싶었다면 샘과 칼리 비중을 줄이고 전차 부대와 디셉티콘 지상군의 싸움이나 F-22 편대와 디셉티콘 전투기들의 공중전을 넣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6.4. 트랜스포머 캐릭터의 활용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주요 인물들이 많이 죽을 것이다'와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말이 제작진 입에서 나왔지만, 오토봇들 중 아이언하이드와 큐만 죽었다. 디셉티콘 중에는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이 죽기는 했지만, 이야기가 어두워질 것이라는 개봉 전 이야기를 감안하면 어둡다기에는 아군 손실이 너무나도 적다.본래 각본에선 아이언하이드가 죽을 때 전편의 쌍둥이(스키즈, 머드플랩)가 센티널에게 같이 죽기로 되었으나 스키즈가 죽는 장면을 찍는 도중 큰 사고가 발생해 두 비클은 심하게 파손되고 쉐보레의 재협찬도 거절당하자 쌍둥이 등장씬과 센티널에게 죽는 장면을 통편집해 스토리의 전개도 이상하게 되었다.[15]
디셉티콘의 취급은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영화들 중 가장 좋지 않다. 사운드웨이브는 레이저비크를 부려 칼리 스펜서의 차로 잠입해 정보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편에서의 과묵한 모습은 어디 가고 오토봇들의 처형을 실시하며 실실거리며 웃는다. 거기다 포로로 잡힌 범블비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시간을 질질 끌다 우주선이 떨어지는 틈을 노린 범블비와 격투를 벌여, 40초 만에 머리가 날아간다.
스타스크림은 샘 윗위키를 가지고 놀다 한 쪽 눈이 뽑히고, 이후 기습한 특수부대원 몇명을 상대로 어버버하다 다시 샘에게 당해 비참하게 폭사한다.
드릴러는 체르노빌을 뒤엎고 빌딩을 무너뜨리는 활약을 하지만 옵티머스에게 한 방에 반 토막 나서 사망한다. 레일건 한 방에 저승길로 간 데바스테이터의 뒤를 이어 실사 영화에서 거대 로봇은 취급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거기에 드릴러의 주인 쇼크 웨이브는 영화 개봉 전엔 메인 빌런 수준으로 홍보한 것이 무색하게 정작 영화에선 대사도 비중도 거의 없는 데다 특수부대들에게 기습당해 허둥지둥대다 눈알이 튀어나오고 제대로 된 싸움도 없이 옵티머스에게 눈알이 뽑혀 사망한다.
메가트론은 가장 자세한 변신 장면을 선보이며 등장하지만 코끼리들에게 'All Hail Megatron'이라고 외치는 한심한 모습에 한 쪽 얼굴이 날아가고 거적때기를 망토로 두른 모습은 나름 멋지지만 군데 군데 녹슨 모습은 아무리 봐도 거지 꼴이다. 거기다 날아간 얼굴에는 치료용 트랜스포머들이 기어다닌다. 칭얼거리는 아기 디셉티콘에게 먹이를 주다 사운드웨이브에게 공격을 지시하는데, 스타스크림이 옆에서 깐족거려도 말로만 뭐라 하고 행동은 못 보여주는 한심한 모습이 돋보인다. 그래도 센티널 프라임을 살려내고 링컨 기념관의 옥좌에 앉아 진군을 지시하는 포스를 보여주지만 이후 센티널에게 머리의 부품을 뜯기고 디스 당한다. 심지어 최종 결전에는 참전도 안 하고 뒷골목에 앉아 있다 칼리 스펜서의 혀놀림에 넘어가 센티널을 기습, 뒤치기로 투구와 머릿가죽을 벗겨내고 중상을 입히는 활약을 하지만 이 장면이 메가트론 활약의 전부다. 쓰러진 센티널을 뒤로 하고 옵티머스에게 휴전을 제의하지만 한 팔만 남은 옵티머스에게 10초만에 도끼에 머리를 찍혀 몸에서 머리가 뽑혀 나오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1편에서 옵티머스를 압도하고 2편에서는 비록 약해졌지만 옵티머스를 죽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나올 뿐.
7. 관련 프랜차이즈
- 코믹스
- 트랜스포머: 섹터 7
- 트랜스포머: 라이징 스톰
- 파운데이션
- 다크 오브 더 문 (무비 어댑테이션)
- 소설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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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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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
아래 설명할 완구와 함께 2편과 3편 개봉 사이에 출시한 프랜차이즈에 속한 게임이다. 마찬가지로 게임의 배경도 두 편 사이의 시간대로 설정되었다. - 음악 앨범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앨범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스코어
-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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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개봉 기간에 맞춰
해즈브로에서 발매한 완구는 대부분 전작들의 완구들에 비해 관절이나 디테일의 엉성한 처리 등으로 품질이 다소 떨어지거나 조악하다는 악평을 많이 들었다. 어쩔 수 없는 게 당시 완구 제작 중에 유가 상승과 원화 상승 등 경제적 문제 때문에 같은 가격으로 완구를 판매하기 위해선 플라스틱과 도색을 절감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플라스틱의 질이나 도색 이전에 조형만 본다면 내부 기믹이 빠진 덕분에 상당히 말끔한 체형이 되었다. 또한 디테일도 마냥 엉성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디럭스 클래스 스타스크림 완구는 스타스크림의 로봇 모드의 척추까지 재현했으며, 보이저 클래스로는 1편과 2편 완구에 뒤지지 않는 품질의 메가트론과 쇼크웨이브가 있다. 결국 3편 완구의 품질 문제는 플라스틱 질+도색과 예산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
이 시리즈는 2편과 3편 개봉 사이에 등장한 프랜차이즈로 여기에 속한 완구들은 그나마 큰 크기와 디테일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8.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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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에 초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자동차 추격신을 촬영하던 중에 견인용 후크를 엑스트라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때려박은 것. 이 후크는 엑스트라('가브리엘라 세딜로'라는 여성)[16]의 두개골을 가르며 통과해 돌이킬 수 없는 큰 뇌손상을 입고 말았다. 영화사 측은 배상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 결국 마지못해 배상금 천팔백만 달러를 물어주었다.
이 자동차 추격 장면은 결국 촬영하지 못해 마이클 베이의 영화 아일랜드에 나오는 자동차 추격씬을 가져와 사용했다. 실제로 해당 장면은 로봇을 CG로 넣은 것 말고는 똑같다. 비교 동영상
- 영화 초반의 아폴로 팀이 센티널 프라임의 우주선과 접촉하는 것은 아폴로 계획 음모론 가운데 외계인 접촉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재현 오류가 있는데, 달 착륙선의 사람이 타는 윗부분까지 달에 남아 있다. 달 착륙선은 윗부분이 사람이 타는 부분이고, 달에서 떠날 때는 아랫부분을 남긴다. 우주인들이 달 탐사 중에 죽어서 착륙선으로 되돌아가지 못했거나, 착륙선의 기기 고장으로 이륙을 하지 못 하는 이상, 윗부분까지 남아있을 수가 없다.
- 소설, 코믹스, 영화의 엔딩이 전부 다르다. 소설은 메가트론이 옵티머스와 협력해 센티널을 쓰러뜨린 뒤,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메가트론은 이제 지쳤다며 옵티머스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옵티머스는 그것을 거부한다. 이를 본 메가트론은 마음을 고쳐먹고 디셉티콘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 고향을 재건하기로 하고, 어느 정도 재건되면 오토봇들을 부르러 전령을 보내겠다고 한다. 코믹스는 센티널 프라임을 쓰러뜨린 뒤에 메가트론이 "이제 사이버트론은 사라졌다. 하지만 우리 둘이서 다시 사이버트론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라고 얘기하고, 옵티머스는 묵묵히 그 얘기를 듣는다. "우리의 새로운 고향은 지구다."라고 하지만 메가트론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자세한 묘사가 없어 오히려 여운이 남는다. 어느 쪽이든 영화보단 낫다. 캐릭터의 심리 묘사도 잘 표현해 처음에는 센티널이 디셉티콘에게서 조종당하는 줄 알고 오히려 센티널을 걱정하다 센티널이 자의로 배신했음을 알고 절망하는 옵티머스나, 오토봇들이 버려질 것을 예감하고 슬퍼하는 레녹스 등 여러모로 괜찮은 면이 많다.
- 센티넬 프라임의 성우를 맡은 레너드 니모이는 스타트렉 시리즈의 스팍 역으로 잘 알려졌는데 영화 초반에 휠리와 브레인이 스타 트렉 TOS에 스팍이 등장하는 장면을 시청하는 모습이 나온다.
- 시리즈가 이어지다 보니 이 작품부터 설정 구멍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핵심 요소로 1편은 올스파크, 2편은 리더십의 매트릭스, 3편은 센티널 프라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1편과 2편에 사이버트론의 보물 올스파크와 매트릭스가 모두 지구에 있게 된 것이야, 2편에서 올스파크 조각이 매트릭스 정보를 나타내는 묘사를 통해 두 보물이 서로에 영향을 미쳐 매트릭스가 있는 지구에 올스파크가 떨어진 것이라고 하거나 매트릭스도 올스파크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지만, 3편에서 센티널 프라임이 매트릭스 정보도 모르면서 그저 노동력만을 목표로 하며 우연히도 매트릭스가 있는 지구를 목표로 이동해 왔다는 것은 너무 개연성이 낮은 묘사이다.[17] 또한, 인류의 달 개척 전부터 디셉티콘의 앞잡이들이 상위층 내에 숨어 있었다는 묘사가 있으나 이는 1편에서 메가트론이 'N.B.E. 1'으로 칭해지며 정부 공인 아래 비밀구역에 봉인된 것과 상충하는 묘사이다. 더구나 전직 섹터 7 요원으로 메가트론을 관리한 시몬스는 이전까지 디셉티콘의 앞잡이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점도 개연성이 낮다.
- 마이클 베이,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화이틀리는 유대인 혈통이다.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 또한 유대인이다.
- 유독 잔인한 장면이 많다. 총에 피격당해 해골이 되거나 온몸이 터지는 인간들, 레커즈에 능지처참 당하는 디셉티콘 프로토폼, 동체가 날아간 뒤 눈이 뽑히는 쇼크 웨이브, 도끼에 찍힌 머리와 척추가 같이 뽑히는 메가트론 등.
쉐보레 | 더블에이 |
[1]
국내 상영시에 부제목을 없애고 넘버링만 붙였는데, 원문대로라면 '트랜스포머: 달의 어둠'이 되어야 한다.
[2]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았다.
[3]
1963~2011.
안소니 퀸의 아들인 배우. 이 더빙을 맡은 게 마지막으로 북미 개봉하고 한달 조금 지난 8월 5일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3]
아크에서 시체로 머리부분만 나왔다.
[5]
브롤,
사이드웨이즈,
스크래퍼,
롱 홀
[6]
영화진흥위원회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7]
역대 2위.
[8]
마천루로 유명한
시카고의 다운타운을 통째로 CG로 구현해 디테일하게 때려부순다.
[9]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쇼크웨이브
[10]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이란 국기를 보여준다.
[11]
이건 좀 애매한게, 미국 NASA의 주요 수뇌부들과 투자자들은 디셉티콘의 꼭두각시로 놀아나며 침공 후 지위를 약속하겠다는 말만 믿다 딜런 빼고 전부 암살당한다.
[12]
사실 영화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 보니 각자 본인만의 시각이 있는 법이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13]
해외에는 하나같이 악평이 즐비한 2편의 경우 한국에서는 나쁘지 않은 길티 플레저 혹은 B급 킬링 타임 오락 영화 정도의 평이고 오히려 3편이 욕 세례를 먹은 것을 보면 2편과 3편을 보는 시각은 해외(특히 서양)와 한국이 상반된 듯 보인다.
[14]
결말 부분만 메가트론과 옵티머스가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 센티널 프라임을 처치하고 메가트론의 최후로
날 죽여줘 클리셰를 적용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거라는 평가도 있다.
[15]
영화를 각색한 코믹스에는 쌍둥이가 죽는 장면이 나온다.
[16]
Gabriella Cedillo. 스턴트 우먼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를 꿈꾼 엑스트라다. 스턴트하다 부상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차에 탔는데 후크가 앞 유리창을 뚫고 들어왔다.
[17]
고대부터 지구에 숨겨진 매트릭스와는 달리 올스파크는 전쟁 막바지에 옵티머스가 우주로 쏘아버렸기에 센티널의 출항 시기에는 아직 사이버트론에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