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와이드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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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와이드너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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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57번 | |||||||||||||||||||||||||||||||||||||||
존 듀플란티어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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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와이드너 (2020~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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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셰이핀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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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27번 | ||||||||||||||||||||||||||||||||||||||||
윤형준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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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 (2023~202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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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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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7번 | ||||||||||||||||||||||||||||||||||||||||
수아레즈 (2022~202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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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 (2023.8.1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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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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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와이드너 Taylor Wide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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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테일러 브라우닝 와이드너 Taylor Browning Widener |
출생 | 1994년 10월 24일 ([age(1994-10-24)]세)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에이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사우스 에이켄 고등학교 -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신체 | 183cm / 92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전체 368번, NYY)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0~2022) NC 다이노스 (2023) 삼성 라이온즈 (202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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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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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빅리그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49경기(선발 13경기) 출장 107⅔이닝 2승 3패 4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2021 시즌 선발로 13경기에 나섰는데, 4월 4경기에서 22⅓이닝 동안 8실점(7자책) 평균자책점 2.82의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단 1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고, 4월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마운드로 돌아온 7월 3경기에서 12⅔이닝 평균자책점 7.82로 부진했다. 그리고 8월에도 계속해서 선발 투수로서 기회를 받았다. 와이드너는 8월 5경기(24⅓이닝)에 나서는 동안 단 한 번도 6이닝 투구를 펼치지 못했고, 1승 평균자책점 4.07를 기록했다. 이후 9월부터는 불펜 투수로 보직을 전환해 이후로는 중간 계투로만 뛰었다.
2022년 12월 23일 소속 팀에서 지명할당(DFA)되었다. 그럼에도 NC의 와이드너 영입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무엇보다 본인의 빅리그 재도전 의사가 강했기 때문이다. # 와이드너는 자신을 원하는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이 없는지 기다려보고 싶다는 뜻을 NC에 전했으나 기한이 지나도록 그를 찾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2023년 1월 5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비로소 한국행 의사를 굳혔다. 이후로는 NC와 애리조나 구단 간 이적 협상이 이어졌다.
2.2. NC 다이노스
2.2.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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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와이드너/2023년 문서 의
NC 다이노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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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성 라이온즈
2.3.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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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와이드너/2023년 문서 의
삼성 라이온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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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는 KBO 규약 95조에 따라 10일부터 협상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웨이버 공시 선수 영입 우선권은 순위가 더 낮은 팀에게 있기에 최하위에 처져 있던 삼성이 사실상 우선 협상권을 가진 상태나 다름없었다.[1] 공식 협상이 가능한 10일에 구단 측에서 영입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
이어 8월 10일, 삼성이 수아레즈를 웨이버 공시하면서 와이드너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사실상 삼성행이 확정됐다. 이로써 라울 알칸타라 이후 3년 만에,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된 사례로는 브록 다익손 이후 4년 만에, 또 삼성 소속 한정으로는 브라이언 고든 이후 10년 만에 방출된 외국인 투수가 재영입되는 사례가 나오게 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NC에게 잔여 계약을 양도받으면서, 삼성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삼성 팬들의 반응은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며 선발진에서 이탈했고 최채흥도 전역 후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으며, 원태인마저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어 가면 데이비드 뷰캐넌, 백정현을 제외하고 선발진을 돌아줄 수 있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로테이션이라도 돌아줄 선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해가 가는 영입이라는 반응도 있는 한편, 꼴찌로 추락한 이후 구단 고위층으로부터 보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던 기억 때문에 홍준학이 단장직 보존을 위해 창단 첫 꼴찌만은 피하기 위한 발악이라며 그다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팬들도 공존하고 있다.[2][3] 그래도 이왕 온 거 5이닝씩이라도 먹어주며 불펜 과부하라도 막아달라는 반응이 많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와이드너의 이번 시즌 성적에는 크게 부진했던 삼성과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 4⅔이닝 9실점 경기를 제외하면 와이드너의 ERA가 3.47까지 내려가는데, 이는 특급은 아니어도 믿고 맡길 수 있는 2~3선발 역할로는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4][5]
등번호는 애리조나 시절 달았던 번호이자 전임자였던 알버트 수아레즈의 57번을 쓰게 되었다.[6]
연봉은 NC와 계약조건(연봉 59만 8천달러)에 남은 기간 등록 일수를 나눈 금액인 약 22만 달러를 삼성으로부터 받게 된다. #
2.4. 2023년 이후
결국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2023년 12월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2024년 8월 1일, 팀에서 방출되었다.
3. 피칭 스타일
‘마지막 퍼즐 조각’ 와이드너 얻은 NC, 기다림만큼 기대도 크다우완 쓰리쿼터[7]의 투구폼으로 평균 151km/h, 최고 155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강속구 투수로 커브와 커터, 투심도 종종 던진다. 와이드너의 주무기는 슬라이더로 2020년(피안타율 .167)과 2021년(.228)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결과가 좋았지만 지난 시즌에는 7타수 5안타를 기록해 피안타율이
7할1푼4리에 달했다. 다만 헛스윙 비율은 34.5%로 오히려 예년보다 높았다. 세 번째 구종인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히 결과가 좋았다.
제구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와이드너는 2022 시즌 직전까지 소속팀에서 5선발 경쟁을 했고 2021 시즌에는 빅리그에서 뛴 총 23경기 중 13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며, 107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탈삼진율 22.3%, 볼넷비율 11%, 땅볼비율 34.1%을 기록했고 삼진 109개를 잡았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닝당 삼진 1개 이상을 잡을 만큼 구위는 충분하다는 평가지만 모든 플라이볼 피처가 그렇듯 피홈런을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올 시즌 숙제가 될 수 있다. 창원 NC 파크는 공인구 교체 이전까지만 해도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 가운데 하나였다.[8]
와이드너와 에릭 페디는 같은 우완이지만 투구 스타일은 정반대에 가깝다. 페디가 투심을 앞세운 땅볼 투수라면 와이드너는 포심과 슬라이더 위주의 강속구 투수이다. 투구이닝이나 환경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지난시즌 페디의 땅볼 유도 비율은 41.9%, 뜬공 유도 비율이 35.6%다. 와이드너는 반대로 땅볼이 31.7%, 뜬공이 48.3%다. 페디가 투심(40.3%)과 커터(27.4%) 위주의 피칭을 한 반면, 와이드너는 포심(68.4%) 한 구질 비율만 70%에 육박했다.
그러나 KBO에 와서는 평균구속이 무려 7km[9]나 감소했고, 결정적으로 이닝을 잘 먹지 못하는 것이 최대 단점이 되었다. 처음부터 털리는 날은 그렇다 쳐도, 5이닝이나 80구 구간까지 완벽한 투구를 보여줄 때에도 그 이후에 등판하는 순간 안정감이 급속히 떨어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투구수 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10] 결국 이러한 모습 때문에 NC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고점 역시 확실한 선수인 만큼 방출 후 바로 삼성과 계약하며 KBO에서의 시즌을 좀 더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롱런을 위해서라면 삼성에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었지만 삼성에서도 단점을 답습하며 별 활약을 못했고 결국 삼성과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
4.1. MLB
테일러 와이드너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e3d4ad>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0 | ARI | 12 | 0 | 1 | 0 | 1 | 20 | 4.50 | 14 | 5 | 12 | 3 | 22 | 1.300 | 101 | -0.3 | 0.1 |
2021 | 23 | 2 | 1 | 0 | 1 | 70⅓ | 4.35 | 65 | 14 | 37 | 7 | 73 | 1.450 | 97 | -0.2 | 0.8 | |
2022 | 14 | 0 | 1 | 0 | 1 | 17⅓ | 3.63 | 22 | 2 | 5 | 3 | 14 | 1.558 | 113 | 0.0 | 0.2 | |
MLB 통산 (3시즌) |
49 | 2 | 3 | 0 | 3 | 107⅔ | 4.26 | 101 | 21 | 54 | 13 | 109 | 1.440 | 100 | -0.5 | 1.2 |
4.2. KBO 리그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23 | NC / 삼성 | 21[11] | 115 | 7[12] | 5 | 0 | 0 | 0.583 | 4.54 | 112 | 7 | 46 | 99 | 65 | 58 | 1.32 |
<colbgcolor=#FFFF99><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21 | 115 | 7 | 5 | 0 | 0 | 0.583 | 4.54 | 112 | 7 | 46 | 99 | 65 | 58 | 1.32 |
5. 여담
- 2023 시즌 KBO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한 선수이다. NC의 2023 CAMP 2(스프링캠프) 명단이 발표될 때까지도 계약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구단 공식 보도자료에도 '미정'의 선수가 캠프에 참가한다고 공지가 되었고,[13] 이렇게 발표가 늦어지자 NC 팬들은 와이드너의 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 불명의 선수를 미정이로 불렀다. 이름이 네글자로 길어서 앞으로도 이렇게 불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에 붙은 별명은 와슨스.
- 취미는 골프이다. 스프링캠프 때 와이드너와 동행한 구단 직원이 상당한 실력이라고 증언했는데, 와이드너는 "골프는 야구 다음으로 즐겨 하는 스포츠다. 공을 던지면 한쪽으로 회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골프를 왼쪽으로 치면서 자연스럽게 반대 회전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찰리 반즈와 같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으로 반즈는 주 중부 출신 , 와이드너는 주 서부 출신이고 고향끼리는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다. 와이드너의 모교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반즈의 모교인 클렘슨 대학교는 라이벌 관계이다.
- NC에 있던 시절에는 에릭 페디와 외모가 비슷해 은근히 헷갈려 하는 야구 팬들이 많았다.[14] 심지어 타팀에 있는 야구 선수들마저도 헷갈려하는 듯하다. 이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준용이 스위퍼를 배우기 위해 페디에게 가려고 했는데 와이드너를 페디로 착각하여 와이드너에게 스위퍼에 대해 물어봤고 와이드너는 "나는 스위퍼를 안 던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준용은 영업 비밀이라 안가르쳐 주는 줄 알았다고 한다. #
- 삼성으로 이적한 후에는 삼성의 2023시즌 캐치 프라이즈인 ' Win or Wow'에서 따온 와우드너라는 멸칭이 생겼다.
6. 관련 문서
[1]
키움 히어로즈가 연패에 빠지며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생겼으나, 어차피 키움은 외국인 교체카드 2장을 모두 사용해서 와이드너를 영입할 방법이 없었다.
[2]
참고로 삼성이 기적같이 가을야구에 가더라도 와이드너는 8월 1일 이후에 웨이버 공시된 채 재영입되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등판이 불가능하다.
[3]
그러나 이때 이미 홍준학이 자진사퇴 의사를 전달했기에 그저 꼴찌만은 피하자는 행적이었음이 드러났다.
[4]
실제로 이번 시즌 수아레즈의 평균자책점이 3.92이다.
[5]
단, 그 경기가 삼성 타자들 상대로 약했던 건지 아니면 구장이 라팍이어서 약했던 건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점이 걸린다. 전자라면 다행이지만, 후자라면 그야말로
마이크 몽고메리의 재림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당시의 와이드너는 피칭디자인 문제로 고생을 했고, 이 경기를 통해 투심의 비율을 높이는 등 피칭디자인을 조정해가면서 피드백을 했었다.
[6]
NC 시절 사용한 27번은
김태훈이 사용하고 있다.
[7]
쓰리쿼터 중에서도 로우쓰리쿼터 유형이며 사이드암에 가깝다.
송명기와 비슷한 유형. 삼성에서는
벤 라이블리가 떠오르기도 한다.
[8]
NC는 와이드너의 약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선남 단장은 "공인구 교체 이후 KBO 리그가 더이상 과거 같은 타고투저가 아니기 때문에 플라이볼 투수들도 활약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 단장은 와이드너 뿐 아니라 새 외국인타자
제이슨 마틴의 경우도 이같은 공인구 교체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홈런이 줄면서 그만큼 외야 인플레이 상황이 늘었고, 기존 외국인타자
닉 마티니보다 마틴이 수비에서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 실제로도 공인구가 교체된 뒤 2022년에는 그 전에 비해 파크팩터나 홈런 팩터가 중립으로 많이 내려온 점을 감안하고 볼 필요가 있다.
[9]
이는 메이저로 간
드류 루친스키나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의
배영수와 엇비슷한 구속 감소폭이다.
[10]
와이드너의 이닝별 기록을 보면 6회 이후로 피OPS가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1]
선발등판 20경기
[12]
구원승 1승
[13]
[14]
물론 와이드너는 경기 중에 고글을 쓴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와이드너의 선발 경기가 아닌 날에 덕아웃에 있는 고글을 안쓴 와이드너와 페디의 모습을 헷갈려 하는 팬들이 매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