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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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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슬링어 & 클러치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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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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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 / Y / 좌클릭 | 세로 베기(縦斬り) |
연기게이지(錬気ゲージ) 몬스터에게 공격을 맞히면 게이지가 상승한다. 연기게이지를 소비하여 강력한 기인베기(気刃斬り)를 사용. 기인큰회전베기(気刃大回転斬り)를 맞히면 연기게이지의 색이 바뀌고, 색의 단계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간파베기(見切り斬り) 콤보 중에 파생 가능한, 긴 무적 시간[1]이 발생하는 공격. 적의 공격을 회피한 후에 공격을 맞히면 연기 게이지가 최대가 된다. 그 후, R2/Ctrl로 기인큰회전베기로 파생 가능. 기인찌르기(気刃突き) 연기 게이지의 색이 한 단계 내려가는 대신[2] 발동 가능한, 높은 위력의 기술. 명중하면 연기게이지가 자동으로 상승한다. 연기게이지가 빨간색일 때 효과가 가장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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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 B / 우클릭 | 찌르기(突き) | ||
△+〇 / Y+B / 좌클릭+우클릭 | 베어내리기(斬り下がり)[3] | ||
R2 / RT / Ctrl | 기인베기(気刃斬り) | ||
콤보 중 R2+〇 / RT+B / Ctrl+우클릭 | 간파베기(見切り斬り) | ||
R2+△ / RT+Y / Ctrl+좌클릭 | 기인찌르기(気刃突き)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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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 LT | 발도 슬링어 조준 |
특수 납도 공격 후, R2+X/RT+A로 특수 납도를 쓴다. 특수 납도 중, △/Y로 앉아발도 베기 또는 R2/RT로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거합 공격이 파생된다. 특수 납도는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통상 납도로 바뀐다. 또한 특수 납도는 납도술 스킬 효과, 거합 공격은 발도술 스킬 효과가 적용된다. 앉아발도 베기 명중하면 연기게이지가 자동으로 오르는 효과를 얻는다.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사용하면 연기게이지의 자동 상승량이 증가하는 것 외에, 앉아발도 베기 중에 움찔하지 않게 된다. 앉아발도 기인베기 발동하면 연기게이지 색이 한 단계 낮아지는 높은 위력의 기술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사용하면 연기게이지의 색 단계가 낮아지지 않는 것 외에,[4] 앉아발도 기인베기 중에 움찔하지 않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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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 R2 / LT + RT | 슬링어 발사 | ||
L2 + 〇 / LT + B | 클러치 클로 발사 | ||
R2 + X / RT + A | 특수 납도 | ||
강화 쏘기 기인베기 후, L2로 강화 쏘기를 할 수 있다. 슬링어 탄 필요 기인 베기 연계 동안에 강화 쏘기를 끼워 넣어 몬스터를 겁먹게 하면 기인베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
추천 콤보 | ||
기본적인 연계 | ||
△ / Y / 좌클릭(내딛어 베기) → △ / Y / 좌클릭(세로베기) → △ / Y / 좌클릭(찌르기) → △ / Y / 좌클릭(베어올리기) | ||
기인 베기(연기 게이지 필요) | ||
R2 / RT / Ctrl(기인 베기 I) → R2 / RT / Ctrl(기인 베기 II) → R2 / RT / Ctrl(기인 베기 III) → R2 / RT / Ctrl(기인 큰회전베기) | ||
이동 베기 콤보(연기 게이지 필요) | ||
△+〇 / Y+B / 좌클릭+우클릭(베어내리기) → R2 / RT / Ctrl(기인 내딛어베기) → R2 / RT / Ctrl(기인 베기 III) → R2+△ / RT+Y / Ctrl+좌클릭(기인찌르기) |
1. 개요
유연한 움직임과 연속 공격이 장점인 무기. 이동이 빠르지만, 가드는 할 수 없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몬스터 헌터: 월드의 태도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연계 모션에서 소소하게 변경된 점들이 있고 가드 불능은 여전한 대신 간파베기라는 준수한 회피+연계기가 생겨 태도가 지닌 문제점들이 해결되었다. 모션 자체도 치고 빠지는 게 상당히 매끄러워져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할 수 있다.2.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태도의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연기 게이지의 자동 회복 시간 감소
- 기인베기3 1, 2타의 위력이 상승
- 간파베기 관련
- 기인 4연 베기를 몬스터의 머리에서 시전한 경우 마지막 공격의 피해량 감소
업데이트 노트에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투구깨기의 판정 또한 약화되었다.[7]
태도는 경량무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클러치 클로 무기 공격을 맞추면 몬스터에게서 슬링어 탄이 떨어지며 해당 부위에 50의 상처치를 누적한다.[8]
슬링어 강화쏘기가 가능한 무기 중 하나로, 기인베기 연계도중에 L2를 누르면 슬링어 탄을 강화쏘기한다. 강화쏘기 이후에는 다시 기인베기로 콤보를 이어가거나 간파베기, 기인찌르기로 연계가 가능. 주로 기인베기 도중 방향전환을 위해 사용하지만 소경직 유발 슬링어로 안전하게 기인베기3/대회전베기를 적중시키기 위해 사용할 때도 있으며 기인베기 도중 방향전환을 위해 사용할 때도 있고 드물지만 기인베기3 이후 대회전베기 유예 시간을 늘리기 위해 강화쏘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3. 조작
※ 새로 추가된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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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베기 ~ 기인 큰회전베기 |
카운터, 무적회피, 자기강화를 겸하는 기술이다. 간파베기는 '콤보 중 R2 + 〇(Ctrl + 우클릭)' 커맨드를 일반 공격후 약 2초 내에 입력하면 스테미너 조금과 연기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발동하면 검을 뒤로 돌리는 동시에 몸을 빼는 회피 자세를 취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긴 무적 판정이 생긴다. 이 순간에 공격을 받으면 푸른색 이펙트가 헌터의 몸에 감도며 띵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후 카운터 성공 유무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전진베기로 연계된다.[9] 카운터에 성공한 상태에서 기인 전진베기를 맞히면 연기 게이지를 전부 회복하며 바로 기인 큰회전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10] 전진베기 이후 기인 큰회전베기 말고도 다른 콤보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발동시 방향키의 반대방향으로 물러나기 때문에 일부러 몬스터의 공격 쪽으로 뛰어들어서 간파 판정을 얻을 수도 있다.[11] 회피성능 스킬도 적용되긴 하지만 간파판정 시간이 연장되지는 않고, 무적시간만 늘어난다. 즉, 후퇴가 끝난 후에도 몇 프레임 정도는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이 때 공격에 적중당해도 이후 전진베기로 연기 게이지가 차지는 않는다..
간파 판정을 받아야 하는것, 전진베기 까지 히트해야하는 2가지 조건이 있어서 까다로워 보이지만 워낙 판정 시간이 길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또한 사용조건이 연기게이지 증발 밖에 없는 극도의 로우리스크에 긴 무적 시간만 있어도 이미 충분한 리턴인데 거기에 추가 이득으로 기인단계 강화까지 있는, 월드 최고의 OP 기술을 뽑자면 꼭 들어가는 기술이다. 태도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으며, 솔플에서 태도가 상위권의 클리어타임을 유지하는 이유로 꼽힌다. 몬스터의 패턴을 무시함과 동시에 아래의 투구 깨기라는 높은 DPS를 지속, 연계시킬 수 있기 때문.
일단 간파 판정이 발생했다면 이후 기인 전진베기까지 긴 하이퍼아머[12]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어지간히 위험한 패턴(역전, 역전왕 이상 몹의 패턴들)이 아니면 다소의 체력 손실 정도는 감수하고 코팅+1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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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찌르기 ~ 기인 투구 깨기 |
'기인 찌르기'에서 파생되는 '기인 투구 깨기'는 대검의 참모아, 쌍검의 난무 등에 대응되는 태도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R2 + △(Ctrl + 좌클릭)' 커맨드로 사용하고, 조건으로 연기 게이지 강화, 흔히 말하는 코팅을 한 단계 소모해 발동한다. 공격에 성공하면 바로 코팅이 1단계 다운되고 특수강화[13]가 되며 특수강화 시간동안 연기 게이지가 조금씩 회복, 공격 히트 시 상승하는 게이지의 양이 늘어난다. 공중에 떴을때 기본공격을 눌러 미리 사용할 수 있다.[14] 일단 기인 찌르기를 맞히면 자동으로 투구 깨기로 연계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사용하면 코팅만 벗겨지고 공격은 빗나가게 된다. 사실 투구 깨기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각종 경직들인데, 점프한 후 완전히 착지해서 베기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 포효 등으로 경직을 당하게 되면 기술이 캔슬된다.[15][16] 이럴 경우 투구 깨기가 몬스터에 적중할 위치에 시전됐더라도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으며 코팅만 한 단계 소모되기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을 확실하게 읽지 못한다면 차라리 몬스터가 다운됐을 때나 대경직 때를 노리는 편이 낫다. 투구 깨기는 코팅 단계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차이나며 적중하든 안하든 일단 사용이 됐으면 자동으로 강화 단계가 한단계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태도 최고의 DPS를 자랑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인베기와 섞어서 가능한 한 많이 쓰고 간파베기를 잘 활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다시 적색강화로 만들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이하게도 모션만 봤을때는 점프 공격이지만 단차공격으로 취급되지는 않으며, 단차 수치도 쌓이지 않고 비연이나 점프 철인 스킬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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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깨기 타점 고정 |
점프 상태에서 방향키 입력으로 약간의 이동이 가능하며[17], 최고 높이에서 떨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방향키+좌클릭(△) 입력으로 투구 깨기의 발동 시점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니 이를 적극 이용하자. 투구 깨기의 판정은 태도를 휘두르는 궤적과 동일하게 캐릭터 머리 뒤부터 캐릭터 앞 지면까지이며, 이 궤적 속에 위치한 적에게 7타가 분산되어 들어가는 방식이다. 이 판정 궤적 속에 때리고 싶은 부위만 정확히 집어넣으면 위 짤처럼 타점이 모이게 된다. 나나의 날개나 크샬의 머리처럼 높은 위치의 약점에 정확하게 투구 깨기를 넣기 위해서는 이러한 미세 조작이 필수적이다.
그 병맛돋는 선후딜과 좁아터진 찌르기 판정만 감수한다면 딜링과 추가 검강화 매커니즘에 있어선 더할 나위가 없는 좋은 기술이긴 하나 투구 깨기에는 속성 데미지 역보정이 들어가 있어서 속성 빌드를 쓰기 꺼려지기도 한다.[18]
연계 변경점은 구르기 회피→베어올리기가 삭제됐고(대신 구른후 공격이 빠르게 나간다) 기존의 찌르기→베어올리기→세로베기 루프 이외에도 찌르기→베어올리기 루프가 가능해졌다. 세로베기가 모션배율이 높긴하지만 찌르기나 베어올리기보다 선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간파베기 타이밍을 잴때는 후자쪽의 루프가 더 유리하다.
그 외의 변경점들로는 연기 게이지를 꽉 채웠을 때 생겼던 예리도 보정과 공격력 강화가 사라졌고 이전 버전에서는 연기 게이지를 한번 꽉 채우기 전까지는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계속 줄어 들었지만 월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바로 줄어들지 않고 일정 시간 정도 유지된다. 대신에 기인 단계가 오르게 되면 게이지가 얼마가 남았든간에 무조건 0으로 초기화. 이 초기화는 적색 강화에서 지속시간 갱신을 할때에도 적용이 되니 기인 투구 깨기의 기인 강화 버프나 현재 게이지 잔량과 적색 강화의 지속시간을 보고 갱신을 할지 기인베기로 딜을 더 넣을지 잘 생각할 필요가 생겼다.
단차 액션은 공중에서 △키로 세로베기를 하며 기인 강화 단계에 따라 R2키로 공중 1단 기인베기(강화X), 2단 기인베기(백색, 황색), 3단 기인베기(적색)를 쓴다. 착지후에는 기인강화가 안되어있을 경우에는 기인베기2로 기인강화가 한단계라도 되어 있다면 기인베기3이 발동되며 이후 대회전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슬라이딩 액션은 미끄러지는 도중에 △키로 베어올리기를 하고 △키를 한번 더 누르면 세로베기를 한다. 슬라이딩 도중에 R2를 누르면 공중 기인대회전베기를 하고 착지 직후 바로 기인 큰회전베기가 나가며 일반 단차공격보다 훨씬 깔끔하게 기인강화가 가능하다. 단차 마무리 공격은 기인 4연베기. 올라탄 채로 세 번을 베고 마지막으로 강하게 한 번 벤다. 데미지 자체는 약하지만, 기인베기라는 이름과는 반대로 벨 때마다 연기게이지를 회복한다.
3.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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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납도 ~ 앉아발도 기인베기 |
신규 액션은 특수납도와 여기서 파생되는 앉아발도 베기, 앉아발도 기인베기 총 세 가지. 이 기술들은 발도 혹은 납도 관련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공격도중 R2 + X(Ctrl + Space)를 누르면 특수납도를 사용한다. 아래의 신기술 두 가지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동작으로 검을 검집에 꽂고 발도자세를 잡는다. 스탠딩 상태에서 바로 사용할 수는 없고, 간파베기처럼 선 모션 이후 사용할 수 있다.[19] 자세를 잡는 선딜레이가 길고, 일단 한 번 납도 상태가 되면 구르기 등의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니 간파베기처럼 무작정 편하게 쓰기는 어렵지만, 납도가 반드시 발생하는 대회전베기나, 투구깨기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덕분에 대회전베기나 투구깨기 이후 특수납도 → 앉아발도 베기를 사용하면 맥이 끊기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연계를 이어갈 수 있다. 간파베기처럼 360도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투구깨기처럼 간파베기를 중간에 캔슬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20][21] 앉아발도기인베기에 대한 모든 것
특수납도 상태에서 △(좌클릭)를 누르면 앉아발도 베기[22]를 사용한다. 앞으로 한 발짝 전진해 발도하면서 두 번 베는 기술로, 명중하면 15초동안 연기 게이지가 자동으로 상승한다.[23] 위에서 서술했듯이 앉아발도 베기로 연계하기 좋은 기술은 큰회전베기와 투구깨기. 큰회전베기→특수납도 → 앉아발도 베기 순으로 연계할 경우, 큰회전베기 직후의 자동납도를 특수납도로 캔슬 가능하고 초기화된 연기 게이지를 앉아발도 베기의 버프로 회복시킬 수 있다. 투구깨기→ 특수납도 → 앉아발도 베기 순으로 연계할 경우, 앉아발도 베기 버프와 투구깨기 버프가 중첩되면서 연기 게이지가 엄청난 속도로 상승한다.[24]
특수납도 상태에서 R2(Ctrl)를 누르면 앉아발도 기인베기[25]를 사용한다. 앞으로 크게 돌진해 발도하면서 가로로 크게 베어버리는 기술로, 위력은 투구깨기에 비해 조금 약한편이지만 시전시간이 더 짧기때문에 투구깨기를 넣기 애매한 타이밍에 써먹을 수 있다. 투구깨기처럼 연기 게이지의 코팅이 한 단계가 떨어지는 리스크가 있지만 아래 후술할 카운터가 성공한다면 리스크가 없어진다. 앉아발도 기인베기 → 기인 찌르기로 연계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인 단계에 따라 기인 찌르기가 보통 때보다 빠르게 발동한다.[26] 다만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카운터가 실패하면 연기 게이지 코팅만 날아가고 맞는다. 히트박스 지속시간이 길기만 하다면 한대만 맞고 끝나지만, 다단히트일 경우 체력이 그대로 갈려나가 죽을 수 있으니 해도 안전한 패턴에만 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앉아발도 베기와는 다르게 전진하고나서 한바퀴 회전하며 베어내기 때문에 뒤로 착지하는데, 몬스터를 스쳐지나가는 게 아닐경우 몬스터에게 등을 보여주게되니 주의해야한다.
앉아발도 베기와 앉아발도 기인베기 둘 다 공격 직후에 아주 짧은 카운터 판정이 있다.[27] 카운터가 성공하면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경우 연기 게이지의 코팅단계가 하락하지 않고) 모션이 끝날 때까지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된다.[28] 다만 문제는 카운터 성공판정이 아주아주 짜다는 점.[29]
특수납도 상태에서 적에게 맞아 날아가거나 아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장시간 기다리면 자동으로 일반 납도상태가 된다. 파티 플레이 도중 수면 상태에 빠진 몬스터에게 공격이 맞지 않도록 모션 캔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4. 운용
태도의 딜 핵심은 투구 깨기이고, 투구 깨기는 무조건 빨간 코팅에서 써야 제대로 된 딜이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빨간 코팅에 도달하고 투구 깨기>다시 빨간 코팅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돌려야 한다. 단순 기인 베기만으로 코팅을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연기 게이지도 요구하는 반면, 간파베기에 성공하면 바로 큰회전베기로 이어서 코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파베기의 숙달이 필수적이다. 타점이 높은 점을 이용해 머리 등의 약점을 공략하며 대경직이 오면 바로 투구깨기로 이어가는 식으로 여러 몬스터의 사냥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점은 특히 참격에 날개가 약점인 나나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된다.다만 멀티에서는 어그로가 이리저리 튀기 때문에 정확히 원하는 타이밍에 간파베기-기인 큰회전베기로 코팅하기가 어려우며, 투구 깨기의 공중에 뜨는 딜레이 동안 몹이 이상한 곳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방에서는 높은 딜을 뽑는 태도 유저를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최대한 팀원들에게 가는 피해를 줄이도록 가까이 붙어있으면 기본 공격 위주로 기인 게이지를 채운 후 반대편에서 기인베기 연계로 연기 게이지를 채운 후 팀원들이 경직을 걸거나 어그로를 끌어주면 중간중간 투구깨기를 우겨넣는식으로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훨씬 더 많은 DPS를 꽂아넣을 수 있다. 물론 팀원들이 움찔감소를 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아이스본에서는 간파베기가 판정이 하향되고, 게이지가 비어있으면 카운터가 발동하지 않는데다가, 몬스터들이 빈틈이 적어지고, 사이드 스텝을 자주 밟는데다가, 월드만큼 간파베기 타이밍이 나오지 않아서 어떨때는 과감하게 간파베기를 포기하고 구르기로 피해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설령 간파베기에 성공하더라도 간파베기 공격이 닿지않아 게이지를 채우지 못할때도 있다. 몬스터들의 패턴에 공격후 백스텝,축이동이 잦아졌기 때문. 사실 월드시절에 간파베기가 판정 상향패치 후 모든 무기들의 생존기, 심지어 기본 회피마저도 씹어먹는 역대급의 사기 생존기였다는것을 감안해보면 당연한 처사이긴 하다.
또한 일부 몹이 간파베기를 저격하는 패턴을 들고 나왔으며, 때문에 월드때 간파베기를 습관적으로 지르는 습관이 아직 있다면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간파베기 저격몹은 디노발드로, 엇박자로 공격하거나, 공격의 이동거리가 길고, 사이드스텝을 미친듯이 밟아대는 등 X, XX시절 태도의 저스트 회피를 카운터하는 G급 디노발드의 패턴도 꽤나 들고왔는데, 간파베기가 저스트회피와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말 그대로 간파베기도 카운터 당한다. 특히 백스텝브레스는 헌터를 보고있지 않을때도 정확하게 머리를 헌터쪽으로 돌리며 쏘고 백스텝을 동시에 밟아 나가며, 간파했더라도 디노발드의 브레스는 장판을 남겨 잠시후 폭발하기 때문에 간파후 전진베기 도중 십중팔구 맞는다. 또한 꼬리찍기가 느리게 한번찍는지 빠르게 두번 찍는지 이지선다를 걸기때문에 알아보지 못하면 간파하기 매우어려워진다. 거기에 디노발드 외에도 간파베기 백스텝 범위에 얼음장판을 까는 얼음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간파베기 성공 후 기인 큰회전베기를 시전할 경우 나오는 특유의 등 뒤로 납도하는 무방비 상태를 저격하는 시간차 공격을 하는 오도가론 형제 등, 제작진이 유저로 하여금 태도외에 다른 무기도 사용해보도록 유도하는 것 같은 느낌의 패턴을 가진 몬스터가 간간히 눈에 띄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간파베기가 하향된 대신 추가된 특수납도 및 파생기술 2가지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전략을 쓰는 것이 가능해 졌다.
특수납도 후 일반 공격으로 발동되는 앉아발도 베기는 전면을 향해 빠르게 2번 베는 공격으로, 2타 중 하나만 적중해도 일정 시간동안 투구깨기 적중 시 얻을 수 있는 것과 동일한 공격력 강화 및 기인 게이지 자동충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정 시간동안 기인게이지가 필요없는 하향 전의 간파베기를 쓸 수 있고, 대경직시 딜 극대화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특수납도 후 기인베기 공격으로 발동되는 앉아발도 기인베기는 전면을 향해 순속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전면의 타점을 횡으로 베는 공격이다. 모션 자체는 한번 베는 것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총 2타를가 나뉘어 들어가며 1타에 39, 2타에 86이라는 총합 125의 높은 배율의 데미지를 입히고 시전 후에는 코팅이 한 단계 하락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수납도 까지 감안해도 투구깨기보다 훨씬 빠르게 발동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투구깨기로는 애매한 짧은 경직이나 긴 후딜이 있는 패턴에도 쓸 수 있으며, 특이점으로는 발동하는 순간 14프레임의 무적시간이 발동하고, 이 무적프레임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블록하고 맞딜형식으로 카운터를 먹이는데 성공하면 코팅 단계가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몬스터의 정확한 공격 타이밍만 맞출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해 몹이 근접공격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카운터로 받아치며 짧은 시간에 극딜을 먹여 부위파괴나 데미지 누적을 통한 대경직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일부 2족 보행 몬스터의 머리나 디노발드의 꼬리처럼 대부분 공격 시에만 타격 가능한 높이로 내려오는 몬스터의 특정 부위를 저격하기도 매우 쉬워졌다.
카운터기를 주로 쓰는 특성상 동반자 아이루를 데려가면 어그로가 이리저리 튀기 때문에 상성이 별로다. 하지만, 수호 방패를 들면 이야기가 다른데, 아이루가 방패를 세우거나, 허수아비를 설치하면 그 근처에 위치하면 몬스터의 공격범위에 휩쓸리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간파베기로 게이지 코팅하기가 아주 쉽다. 뿐만아니라, 허수아비나 아이루쪽으로 어그로가 끌리면 기인베기로도 게이지를 코팅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간파베기와 투구깨기 등의 기존작 정석 빌드에 가려져 있을 뿐, 사실 태도는 특정 조건만 맞춰진다면 다른 잡기술과 기본기를 이용한 콤보로도 코팅이 어렵지 않고 상당한 DPS까지 뽑아 낼 수 있는 무기이다. 세로베기와 내딛어 베기는 모션 배율이 24, 21로 높지는 않지만 낮지는 않은 수준이고, 기인게이지를 소비하는 기인게이지 2타는 각각 28, 26으로 단순히 기본공격2번+기인베기 2번만 해도 합계 배율이 무려 99이며, 기인연속베기는 경직을 주는 슬링어를 장비한 채로 중간에 강화쏘기만 해주면 코팅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고로 간파베기를 저격하고 투구깨기를 맞추기 힘든 유형의 날쌘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정석빌드로 고생하지 말고 강화쏘기+기인연속베기를 통한 코팅과 세로베기+베어내리기+기인베기의 조합으로 몰아치는 공격으로 간파베기를 회피용도로만 사용하며 중간중간에 특납을 이용한 앉아발도 기인베기로 딜을 우겨넣는 변칙적인 전법을 써서 오히려 더 쾌적한 수렵을 할 수도 있다.
5. 내부 데이터
본 문단은 태도와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들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정리해둔 문단이며 해당 데이터의 출처는 이곳이다.통상 정보 | |
표기 공격력 배율[30] | 3.3배 |
칼날 보정 배율[31] | 1.03배 |
용봉력 배율 | 0.7배 |
예리도 사용량 | |
공격 적중 | 1 |
기인 찌르기 | 2 |
기인 투구깨기 | 0 |
기인 단계 정보 | |||
레벨 | 색 | 공격력 배율 | 지속시간 |
1레벨 | 흰색 | 1.05배 | 195초 |
2레벨 | 주황색 | 1.1배 | 135초 |
3레벨 | 붉은색 | 1.2배 | 60초 |
기인 게이지 생성량 | |
생성 원인 | 양 |
통상 공격 | 모션에 따라 달라짐 |
기인 투구깨기(붉은색) | 초당 6.67% (15초 지속) |
기인 투구깨기(붉은색 이외 단계) | 초당 6.67% (10초 지속) |
앉아발도 베기 | 초당 6.67% (15초 지속) |
앉아발도 베기(카운터 성공) | 초당 6.67% (30초 지속) |
기인 게이지 생성 배율 | |
육질[32] | 배율 |
0 ~ 24.99 | 0.5배 |
25 ~ 44.99 | 0.75배 |
45 ~ 65.99 | 1배 |
66 이상 | 1.1배 |
기인 게이지 사용량 | |
사용 원인 | 양 |
기인베기 | 모션에 따라 달라짐 |
자동 소멸[33] | 5% |
간파베기 | 100% |
기인 단계 상승 | 100% |
카운터 공격 정보 | |||
모션명 | 무적 프레임 | 카운터 프레임 | 카운터 성공 시 이점 |
간파베기 | 45 ~ 60[34] | 33 |
|
간파베기 (게이지 10% 미만) | 13 ~ 30[37] | 0 |
|
앉아발도 베기 | 5 | 5 |
|
앉아발도 기인베기(기인 단계 없음) | 12 | 12 |
|
앉아발도 기인베기(기인 단계 1/2/3 단계) | 14[38] | 12 |
|
기타 정보 |
|
6. 모션 배율 정보
데이터 출처모션 | 데미지 정보 | 배율 | 심안 | 기인 게이지 생성량 | ||||
모션 배율 | 단차치 | 중격 | 속성 | 상태이상 | ||||
내딛어 베기 | 참격 | 24 | 1 | 1 | 1 | 26% | ||
세로베기 | 참격 | 21 | 1 | 1 | 1 | 23% | ||
찌르기 | 참격 | 12 | 1 | 1 | 1 | 12% | ||
베어올리기 | 참격 | 18 | 1 | 1 | 1 | 12% | ||
베어내리기 | 참격 | 22 | 1 | 1 | 1 | 26% | ||
좌우이동 베기 | 참격 | 22 | 1 | 1 | 1 | 26% | ||
기인 내딛어베기[39] | 참격 | 18 / 28 | 1 | 1 | 1 | O | 10% | |
기인베기I[40] | 참격 | 14 / 26 | 1 | 1 | 1 | O | 10% | |
기인베기II[41] | 참격 | 30 | 1 | 1 | 1 | O | ||
기인베기III (1타)[42] | 참격 | 14 | 1 | 1 | 1 | O | ||
기인베기III (2타) | 참격 | 19 | 1 | 1 | 1 | O | ||
기인베기III (3타) | 참격 | 34 | 1 | 1 | 1 | O | ||
기인 큰회전베기[43][44] | 참격 | 38 | 1 | 1 | 1 | O | ||
간파베기 | 참격 | 12 / 26 | 1 | 1 | 1 | O | 10% | |
기인찌르기 | 참격 | 26 | 1 | 1 | 1 | O | 10% | |
[흰색 코팅] 기인 투구깨기[45] | 참격 | 10 | 0.9 | 0.3 | 0.3 | O | ||
[주황색 코팅] 기인 투구깨기[46] | 참격 | 15 | 0.9 | 0.3 | 0.3 | O | ||
[붉은색 코팅] 기인 투구깨기[47] | 참격 | 25 | 0.9 | 0.3 | 0.3 | O | ||
앉아발도 베기 (1타) | 참격 | 18 | 1 | 1 | 1 | O | ||
앉아발도 베기 (2타) | 참격 | 13 | 1 | 1 | 1 | O | ||
[코팅 없음] 앉아발도 기인베기 | 참격 | 17 | 0 | 1 | 1 | O | ||
[흰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1타) | 참격 | 19 | 0 | 1 | 1 | O | ||
[흰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2타)[48] | 참격 | 55 | 1.5 | 1 | 1 | O | ||
[주황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1타) | 참격 | 31 | 0 | 1 | 1 | O | ||
[주황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2타)[49] | 참격 | 72 | 1.5 | 1 | 1 | O | ||
[붉은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1타) | 참격 | 39 | 0 | 1 | 1 | O | ||
[붉은색 코팅] 앉아발도 기인베기 (2타)[50] | 참격 | 86 | 1.5 | 1 | 1 | O | ||
점프베기 | 참격 | 26 | 30 | 1 | 1 | 1 | O | 30% |
점프 기인베기[51] | 참격 | 16 / 30 | 40 | 1 | 1 | 1 | O | 16% |
점프 기인베기 II/III (1타)[52] | 참격 | 4 / 12 | 30 | 1 | 1 | 1 | O | 20% |
점프 기인베기 II/III (2타) | 참격 | 16 / 36 | 30 | 1 | 1 | 1 | O | 20% |
점프 기인베기 III (3타) | 참격 | 18 / 38 | 20 | 1 | 1 | 1 | O | 20% |
점프 베어올리기 | 참격 | 20 | 30 | 1 | 1 | 1 | O | 30% |
공중 발도 기인베기[53] | 참격 | 26 / 48 | 65 | 1 | 1 | 1 | O | 35% |
[클러치] 무기 공격 (1타)[54] | 참격 | 15 | 0 | 1 | 1 | O | 20% | |
[클러치] 무기 공격 (다단히트)[55][56] | 참격 | 6 | 1 | 0.2 | 0.2 | O | 5% | |
[탑승] 기인 4연 베기 (1타) | 참격 | 16 | 0 | 1 | 1 | O | 10% | |
[탑승] 기인 4연 베기 (2타) | 참격 | 12 | 0 | 1 | 1 | O | 10% | |
[탑승] 기인 4연 베기 (3타) | 참격 | 14 | 0 | 1 | 1 | O | 10% | |
[탑승] 기인 4연 베기 (피니시) | 참격 | 26 | 1 | 1 | 1 | O | 30% | |
[탑승: 머리] 기인 4연 베기 (피니시, 1타)[57] | 참격 | 15 | 1 | 1 | 1 | O | 30% | |
[탑승: 머리] 기인 4연 베기 (피니시, 2타) | 참격 | 34 | 1 | 1 | 1 | O | 30% |
7.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7.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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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성능의 간파베기
태도는 간파베기 하나만으로 가드가 없는 근접 무기군 중 독보적인 생존력을 자랑한다. 간파베기의 무적 시간은 무려 0.75초로 회피 성능 5레벨의 구르기 무적시간이 0.417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파격적이다. 덕분에 태도는 웬만한 상황에서의 생존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간파베기의 조건을 충족시켜 카운터에 성공하면 그 즉시 기인 대회전베기로 연계가 가능해 빠르게 코팅을 할 수 있어 생존과 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한 간파베기로 뒤로 완전히 빠질 때 커맨드 입력으로 기인 찌르기 or 특수 납도로 전진 베기를 캔슬시키고 바로 연계가 가능하기까지 하니 여러모로 태도의 최중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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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순간 대미지
태도의 공격성이 뛰어난 이유 1. 태도의 메인 딜링기인 기인 투구깨기의 빨간색 코팅의 모션 배율은 찌르기 26 + 다단히트 25[58] X 7로 총 201로[59] 매우 높으며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빨간색 코팅의 모션 배율은 39 + 86[60]으로 총 125로 투구깨기보다 현저히 낮지만 투구깨기와 즉시 연계가 가능한 점을 생각해보면 낮은 것도 아니다. 이 강력한 순간 딜링 기술들은 간파베기와 시너지를 일으켜 태도를 생존성과 공격력이 좋은 무기로 평가받게 해준다. 투구깨기의 경우 상술한 타점 조정으로 그 높은 딜량을 원하는 부위에 핀포인트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부위를 파괴하기 매우 좋은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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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격범위와 유연한 방향전환
태도의 공격성이 뛰어난 이유 2. 근접 무기중 이동거리까지 고려한 공격 범위가 가장 넓기 때문에 몬스터가 축을 조금 벗어나도 쉽게 공격이 적중하며 대부분의 공격이 공격 중 조금씩 방향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회피와 카운터가 가능한 기술들인 간파베기와 특수 납도가 360°의 방향 전환이 가능해서 투구깨기와 앉아발도 기인베기를 몬스터가 이동해도 원하는 부위에 적중시킬 수 있고, 한 술 더떠 방향 지정의 자유성을 이용해 아예 패턴 파훼나 거리 좁히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투구깨기도 베기 전에 원하는 방향 + 공격키 입력으로 베는 방향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해 태도 자체의 딜량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넓은 공격범위와 간파베기, 방향전환 덕분에 적의 위협적인 기술을 간파베기로 흘리고, 공격이 헛칠 일도 없어 태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끊임없이 딜링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때문에 근접 무기군 기준으로 표기 대미지나 스킬 배율 자체는 하위권에 속하면서도, 정작 실질적인 딜 비율이 높은 특이한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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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세팅 난이도
태도는 한손검과 같이 필수 스킬이라 할 만한 게 없다. 일반적인 검사 세팅(공격 계열 스킬들, 장인 등)을 그대로 따르고 여유가 있다면 취향따라 스킬을 넣거나 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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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입문 난이도
근접 무기 중에서는 조작법이 간단한 축에 속한다. 다른걸 제쳐두고 코팅 등과 같은 기본적인 시스템과 간파베기의 기능에 대한 이해만 하면 사실상 태도의 반 이상을 알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알아둬야 할 기본적인 정보도 적은 편에 조작법까지 간단하니 입문이 상당히 쉽다.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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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되는 빨간색 코팅
태도는 코팅이 쌓이면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데[61] 빨간색일 때의 대미지 증가량이 가장 커서 제대로 딜을 하려면 사실상 빨간 코팅이 강제된다. 거기에 더해 장점 문단에서 서술돼있듯이 투구깨기와 앉아발도 기인베기는 다른 공격들과는 달리 코팅 단계별로 대미지가 다른 유이한 모션이기에 다른 모션에 비해 코팅별 대미지 차이가 매우 심하다. 이 때문에 코팅을 최단 시간 내로 채워줄 수 있는 간파베기를 자주 사용해서 빨간 코팅을 계속 유지해줘야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몹의 발광은 심해지기에 간파베기를 이용한 코팅이 아니면 코팅이 힘든 점도 있으며,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연속기, 혹은 공격 이후 회피기동을 행하는 몬스터들이 많아지며 간파베기 1번으로 패턴을 흘리고 코팅까지 할 수 있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
높은 숙달 난이도
입문 유저의 경우 공격 후딜레이에만 사용 가능한 간파베기의 타이밍을 못잡겠다라고 말하는 게 상당수이며 타이밍을 잘 잴 수 있게 된 이후에도 간파베기와 특수 납도의 방향 전환, 연기 게이지와 코팅 관리, 투구깨기를 넣을 몬스터의 패턴 딜레이 캐치와 투구 깨기 시동공격의 좁은 타격판정[62],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코팅 소모 억제를 위한 카운터 타이밍 맞추기 등 태도의 성능을 100%에 가깝게 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정보를 익혀야한다. 또한 검술자세와 움직임을 그대로 따온 듯한 애매한 속도의 공격 때문에 공격속도나 기동력이 높은 무기를 쓰던 유저가 태도를 잡으면 애매한 공격속도와 느릿느릿한 모션 때문에 연계나 공격에 상당히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차라리 대검이나 도끼계열 무기마냥 아예 공격 선딜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플레이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태도의 선딜은 느린 무기와 빠른 무기로 나뉘어지는 본작에서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속도[63]를 가지고 있어 태도만의 공격 선딜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연계 콤보 숙달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한다.[64] 이런 이유 때문에 태도는 입문은 쉬운데 숙달이 어려운 무기 중 하나로 꼽는다. 초보 헌터에게 추천하는 무기로 은근 많이 꼽히지만, 특유의 간지로 몬헌에 정착하는 용도가 아닌 이상 성능상으로는 초보에게 추천하기 힘든 무기다.
-
너무 넓은 공격 범위
장점에서 설명했던 넓은 공격 범위는 멀티플레이로 넘어가거나 특정 상황에 놓이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공격의 범위가 넓기에 몬스터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하다보면 넓은 범위와 공격 궤도의 절묘한 시너지 때문에 육질이 낮은 부위를 때려서 안 쳐맞을 공격도 맞게 되고,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유저들까지 공격에 휘말려 자주 움찔거리는 상황이 나온다. 태도가 유저층도 많기에 이런 상황이 다른 무기에 비해 더 자주 목격된다. 이 때문에 태도충이라는 민폐 무기 이미지가 생겨났다. 다만 태도는 실질적으로 아군에게 맞힐만한 엉덩방아 유발 공격이 없으므로[65] 장식주나 방어구를 통해 움찔 감소 1렙을 챙기거나 움츠리기 무효 효과를 주는 모션(수렵피리의 선율, 슈퍼아머 모션[66])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8. 추천 무기
8.1. 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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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의 일도
네르기간테 소재의 8레어 태도. 아래의 태도들이 하나도 없을 때 사용하는 태도다. 네르기간테 무기 특유의 상당히 높은 깡뎀에 길쭉한 파예리에 꽉찬 예리도, 용봉력 대와 낮은 용속성을 가지고 있다. 예리도가 기본으로 꽉 차있어 흰예리를 띄울 순 없지만 반대로 장인을 띄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과거 태도 최종무기 중 하나였던 천상천하무쌍도와 비교하면, 무격주를 박지 않는 한 깡뎀은 완전히 같으며 무격주, 장인 등 신경써야할 게 많은 천천무와 비교하면 멸절의 일도는 셋팅의 자유도는 높으면서 제작 난이도는 훨씬 낮다.[67] 아래의 무기들을 얻게 되면 멸절의 일도는 버려지게 되지만 그건 천상천하무쌍도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있다면 생선가시같은 룩이 문제인데 이건 개인취향의 영역이니 큰 문제도 아니다.
-
캘러미티페인
이블조 소재의 7레어 태도. 역회심이 25%로 매우 높고 장식주 슬롯이 없지만 모든 태도들 중 깡뎀이 가장 높고 용속성과 용봉력 대가 달려있다. 장인 1부터 흰예리가 나오기 때문에 예리도 세팅과 관리가 편하며, Rare 7이라 커스텀 강화도 2회 가능하다.[68] 극딜 세팅이나 타임어택 용도, 혹은 용속 약점 별 3의 몬스터를 상대로는 그 어떤 태도도 범접할 수 없는 딜량을 뽑아낸다. 문제는 기본 흰예리가 없어서 장인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역회심으로 인해 혼신 등을 이용한 회심률 100%를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셋팅의 자유도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생존 쪽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셋팅의 자유도가 압도적인 아래의 가이라소드-불을 얻던가, 아니면 멸절의 일도로 가도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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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라소드−불
2차 맘−타로트에서 등장한 8레어 감정 무기로, 일명 불태도. 위의 두 태도보다 깡뎀이 떨어지지만 무격주가 적용되며 기본 흰색 예리도가 무려 40이나 되는 게 특징으로, 장인 없이도 달인의 재주[69] 세트효과가 있으면 흰예리가 사실상 무한히 지속되는 수준으로 숫돌질을 할 필요가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장인 대신 공격, 완전 충전 등을 기용한 극딜 셋팅을 가거나, 귀마개나 체력 증강 등을 사용한 생존 세팅도 쉽게 짤 수 있다. 적절히 강한 딜, 긴 흰예리를 통한 셋팅의 자유도와 폭넓은 유틸성을 가지고 있는 범용성 최고의 태도였지만, 현재 수비대 태도에게 그자리를 뺏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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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대 연인식 태도 V
2019년 12월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7레어 공방 제작 태도로, 추가되자마자 상술한 불태도의 자리를 꿰차고 종결 태도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파속성이 기본적적으로 내장되어있지만, 7레어 무기 주제에 공격력 커강을 1번만 해줘도 무격주를 장착한 불태도보다 공격력이 높다. 기본 데미지도 근소하게 무격주를 장착한 불태도를 넘어서고 폭파까지 발동하면 더더욱 차이가 벌어진다. 또한 7레어이기에 커스텀 강화를 두 번이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비대 무기 특유의 불태도보다 긴 흰예리는 덤. 아이스본이 나오기 전 빠르게 스토리를 밀고 나가게 하기 위해 추가된 무기인만큼 제작난이도도 압도적으로 쉬운 편이다. 단점이라면 켈러미티페인처럼 장식주 슬롯이 없다는 점인데, 불태도가 보통 무기슬롯에 무격주를 사용하는 것을 따져보면 굳이 장식주 슬롯이 꼭 필요한 커스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다. 요약하자면, 압도적으로 쉬운 제작 난이도에 불태도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최종무기로, 기존의 불태도의 자리를 빼앗은 종결 태도라 볼 수 있겠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아이스본이 나오고 등장한 쇄룡 파생의 디오스시미터 I과 순수 성능이 비슷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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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금 태도-불, 황제금 태도-시투
3차 맘 타로트(역전왕) 8레어 감정 무기로, 가이라소드-불과 비교해서 황제금 불은 낮은 깡뎀, 상당히 높은 불속성, 회심 20%가 있으며 황제금 시투는 조금 더 높은 깡뎀, 꽤 높은 용속성, 회심 15%, 1pts짜리 장식주 슬롯 1개가 있고, 결정적으로 두 태도 전부 회심격[속성]이 존재한다. 황제금 시투 태도의 경우 장인 2부터 흰예리가 나오긴 하지만 황제금 불은 불태도와 마찬가지로 길쭉한 흰예리를 가지고 있다. 이미 가이라소드-불이라는 완벽한 종결 태도가 있기 때문에 이 태도들에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 태도들은 속성 약점 별 3이상에서 극도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무식할 정도로 강한 베히모스나 그 바로 아랫선인 레셴을 상대할 때 불태도를 능가하는 딜량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저 두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불태도 말고 이 무기들을 들고 상대하는 것도 매우 좋지만 태도의 결정적인 문제로는 투구깨기에 속성 역보정이 걸려 있기에[70] 저 두 몬스터 및 속성 약점 별 3의 상대로도 투구깨기 피해량은 불태도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8.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항목이 많아짐에 따라 속성에 따라 분류한다. 다만 속성해방이 따로 필요한 무기는 무속성으로 표기한다. ※표시가 된 무기는 속성이 달려있으나 실전에서 무속성/범용으로 운영하는 무기이다.태도의 경우에는 아이스본 발매로 특수납도 파생 기술이 추가되었고, 공격 속도 및 회피 기동이 빠른 몬스터들도 여럿 추가되어 평타의 비중도 적지 않지만 결국 극딜기인 투구깨기의 속성배율이 0.3배로 낮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속성 무기보다는 소위 깡딜 무기의 채용률이 더 높다.
<rowcolor=white> 상태이상 무속성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네스루라피크 II 다이토【늑대】 행운유수−화광− 천상천하천지무쌍도 비룡도【월】※ 명적룡의 섬인 궁정예도 【장성】 쇄광의 효도※ |
황제금 태도-불 비룡도【은】 |
네로−토르나리아 |
왕아도 【복뢰】 대귀치도※ 귀신치도【아수라】 |
황제금 태도-풍표 압사라글레이시아 빙령 엘사르카 아듀럴에지 |
황제금 태도-시투 멸절의 일도【절】※ 낭아도【악옥】 제노사이퍼+ 칠흑조【종언】 밀라자게스파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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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루라피크 II
쿠루루야크 소재의 10레어 잠긴 수면속성이 있는 무속성 태도. 기본으로 흰예리가 나오며, 회심이 무려 25%나 붙어있다. 수면속성이 잠겨있어서 무격주도 적용 가능하며, 월드에서 추가 벽꿍을 할 수 있는 좋은 수면속성이라 속성해방을 하고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마랭이 높아짐에 따라 힐커강이 열리기 때문에[71] 막 50을 넘긴 초보 유저라면 너무 딜링에 치중하여 12레어 무기들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 보단 이 무기를 사용하면서 힐커강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
다이토【늑대】
얀가루루가 소재의 11레어 독속성 태도. 적당한 흰예리, 25%회심에 3레벨 슬롯이 하나 달려있다. 상기한 네스루라피크 II와 같은 맥락으로 마랭 70~100 사이를 거쳐가는 무기로써 매우 좋다. 12레어 무기의 힐커강이 가능한 마랭 100을 찍기 전에 천상천하천지무쌍도의 코인 노가다를 하기 싫을 경우 이 무기 혹은 아듀럴에지를 사용하면 된다. -
천상천하천지무쌍도
격투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코인으로 제작 가능한 11레어 무속성 태도. 속성 해방을 하면 용속성이 된다. 멸절의일도 【절】만큼은 아니더라도 매우 긴 80타 흰예리라 장인이 필요 없고, 기초 공격력 280(무속성 강화 적용 시 294)에 4슬롯 1개를 지원한다. 공격력도 괜찮고 예리도도 나쁘지 않은 무기. 게다가 11레어라서 커스텀 강화가 8칸 지원되기 때문에 회심-회복뿐만 아니라 공격-회심-회복 커스텀이 가능하며, 월드 천천무에 비해 제작 난이도가 쉽다는 것도 장점. 무격주 적용 가능한 태도 중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인다. 다만 장인을 채용해도 보라예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다. 영웅왕코인 노가다만 감당할 수 있다면[72][73] 11레어 무기중에선 가장 괜찮은 편. -
행운유수−화광−
안−이슈왈다 소재의 12레어 무속성 태도. 속성 해방을 하면 용속성이 된다. 기초 공격력은 280이며 장인 3부터 보라예리가 나오고 1슬롯 2개가 존재한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장인 3부터 보라예리가 나오며 무격주를 채용하면 미세하게 멸절의일도 【절】보다 공격력이 높아지는 상당한 고성능 무기지만, 장인 5를 탑재해도 흰예리 30, 보라예리 30으로 예리도가 너무 짧은 것이 단점. 예리도 보완 스킬을 상당히 많이 채용해야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커스텀 난이도가 높은 게 단점이다. 룩은 날카롭고 미끈한 시라사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칼집이 고풍스러운 구름모양으로 뚫려있어 구멍으로 칼집 안의 칼날이 보이는 유니크한 외형이다. -
비룡도 【월】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의 12레어 독속성 태도. 기초 공격력이 아이스본 태도 중에서 네번째로 높은 290이며 1슬롯 1개, 기본 회심률 10%가 붙어있다. 기본 흰예리도 60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 자체 회심 덕에 회심 100%를 맞추기 쉬워서 달인의 재주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74], 멸절의일도만큼 넉넉하진 않지만 장인이 필요 없을 만큼 흰예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유틸 세팅이건 극딜 세팅이건 가장 많이 쓰인다. 거기에 아이스본으로 넘어와서 상향된 독속성의 딜량은 덤.[75] -
대귀치도
라잔 소재의 12레어 번개속성 태도. 속성치는 미미하지만 기초공격력이 무려 310으로 꽤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역회심 15%가 있지만 11.00업데이트로 커스텀 슬롯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12레어 무기도 회심-회복 커스텀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 문제는 예리도인데 최소 장인 1이상에서 흰예리가 나오기 때문에 장인은 반드시 달아 줘야 하며, 장인 5를 써도 흰예리가 50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달인의 재주, 명검과 같은 예리도 보완스킬을 추가적으로 달아줘야 한다. 게다가 미묘한 역회심 때문에 달인의 재주가 있어도 예리도 소모량이 많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그래도 기초 공격력이 꽤 괜찮기 때문에 예전엔 종결급에 위치해 있었으며 공격, 도전자, 완전 충전 등등 각종 공격 스킬을 죄다 때려 박고서 극딜 TA용으로 사용해 볼 만하다. # -
명적룡의 섬인
무페토−지바 토벌 후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는 12레어 각성 태도. 기초 공격력 270에 회심 5%, 흰예리 40, 낮은 랜덤 속성치를 지니고 있다. 강화하지 않았을 때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무기지만, 강화를 통해 각성능력 5개를 공격 파츠로 도배하면 기초 공격력이 325가 되면서 밀라자게스파논을 제외하면 어떤 태도로도 범접할 수 없는 데미지가 나온다. 물론 공격파츠로 도배할 필요없이 달인의 재주(염왕룡의 무예) 파츠를 넣어서 염왕룡 3세트+다른 방어구 3세트로 시리즈 스킬을 2개 발동시킬수도 있고[76] 예리도 파츠와 장인스킬을 이용해 보라에리도로 강화시키기도 가능한 등 원하는대로 세팅할 수 있다. 상태이상 무기로 사용하면 무난한 깡뎀 무기로, 예리도와 공격력을 각각 적절히 투자하고 속성태도로 채용한다면 기존 제작 무기보다 더 뛰어난 속성딜을 넣는 태도로 변할 수 있어 각성 잠재력이 다른 무기에 비해 많은 편. 게다가 맘 타로트 감정무기는 원하는 종결 무기가 나올 때까지 끝없이 돌아야만 무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명적룡의 섬인은 태도를 들고 무페토−지바 토벌보상을 받으면[77] 확정으로 최소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 얻기가 쉬운 편이며, 강화도 몇 시간 반복하면 생각보다 금방 끝난다. 어떤 속성으로 쓰던 간에 성능은 큰 차이가 없지만, 범용으로는 EX카이저 코일에 달린 폭파속성 강화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 명적룡의 섬인−폭파가 많이 쓰인다.[78] 현재는 밀라보레아스 소재 무기를 얻기 전 거쳐가는 무기 취급. -
궁정예도 【장성】
대감사 축제 이벤트를 통해 제작 가능한 '길드 팰리스' 무기 중 태도. 12레어에 무속성이며, 속성 해방 시 물 속성이 된다. 장인 1레벨 부터 보라색 예리도가 나오며 5 레벨 기준 흰 예리는 행운유수와 비슷하게 짧지만 보라색 예리도는 50으로 행운유수보다 길다. 기초 공격력은 270으로 280인 행운유수보다 낮지만 기본 회심 15%에 3 레벨 장식주 슬롯 하나라는 강점이 있어 세팅이 훨씬 편리하다. 비교 대상을 행운유수로 두고 서술하긴 했지만 다른 종결 태도 들과 비교해도 중상위권 정도는 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79], 제작에 들어가는 소재도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수급 가능한 것들이라 제작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 아니라는 점도 강점.[80] -
쇄광의 효도
쇄룡 특수개체 소재의 12레어 폭파속성 태도. 뼈태도에 갑각만 달아놓은 브라키 원종 태도와 달리 구작의 고유룩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기초 공격력은 무려 300에 장인이 필요없는, 보라색이 뜨는 풀예리도를 지니며 회심 0%에 4렙 장식주 슬롯 1개, 3렙 장식주 슬롯 1개를 달고 있다. 예예공6공공 명적룡의 섬인과 비슷한 스펙이지만 보라 예리도가 20으로 태도에겐 짧다는 것이 문제. 하지만 명적룡의 섬인보다 제작 난이도가 훨씬 낮은 편이고[81], 흰예리까지 상정한다면 총 90타로 꽤 여유롭기에 보예리 운영에 목매지 않으면 달인의 재주로 뽕을 뽑을 수 있다. 임계브라키가 해금되는 마스터 랭크 요구치가 24밖에 안되기 때문에 자신은 커스텀 강화보다 딜이 더 중요하다면 이 태도를 얻는 것을 우선시해도 된다.
- 불속성
- 황제금 태도-불
- 비룡도 【은】
상위 감정무기를 마스터 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해서 제작하는 12레어 화속성 태도. 마스터랭크 맘타로트 무기 중 시투태도 다음으로 평가가 좋다. 무페토 이후 추가된 무기치고는 공격력이 높지 않지만 그럼에도 280의 적당한 기초공격력과 넉넉한 흰예리, 자체 회심 20%, 570의 속성치에 자체적으로 회심격[속성] 스킬이 내장된 비룡도 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또한 파츠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초공격력이든 속성이든 스펙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범용으로 써먹기는 힘들지만 화속성 약점 몹을 상대할 때 채용을 고려해볼 만 하다. 특히 시도때도 없이 물을 빨아들여 물리 육질이 거의 안박히는 역전왕 네로미에르를 상대할 때 매우 쓸만하다. 알바트리온의 등장으로 얼음 상태일때 약점 속성을 찌르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리오레우스 희소종 소재의 12레어 불속성 태도. 기초 공격력은 270으로 다른 최종 무기에 비해 낮지만 기본 회심률 20%에 2슬롯 1칸, 장인 3부터 나오는 보라예리에 420이라는 상당한 수치의 불속성이 존재한다. 얼음 속성 알바트리온을 잡아야 하지만 황제금 태도-불 및 명적룡의 섬인이 없는 경우에는 이 태도를 주로 쓰게 된다. 단 리오레우스 희소종은 인도하는 땅 육산호 지역 레벨 6을 달성해야 출현하기 때문에 레벨 6 해금을 위해서 마스터 랭크 70을 찍는 것이 우선시된다.
- 물속성
- 네로−토르나리아
네로미에르 소재의 12레어 물속성 태도. 60이나 되는 흰예리에 기초 공격력도 280으로 높으며 기본 회심도 15% 존재하는 훌륭한 무기. 무기 자체의 스펙이 워낙 뛰어나 물속성은 덤으로 붙어있는 수준이다. 룩 역시 서리한과 유사한 실루엣의 서양식 검의 형태를 띠고있고 호평이다. 게다가 제작 가능 시기가 매우 빠른데[82] 대부분의 최종 무기의 제작 시기가 매우 늦은 아이스본에서 이는 확연한 장점이다. 단점은 장인을 투자해도 보라예리가 없고 아쉬운 부분은 슬롯이 없는 점.
- 번개속성
- 왕아도 【복뢰】
- 귀신치도 【아수라】
진오우거 소재의 12레어 번개속성 태도. 기초공격력 260으로 12레어 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번개속성 수치 450. 장인 5시 보라예리 20, 하얀 예리 80이라 번개속성 약점인 몬스터한텐 고려해 볼 만하다. 또한 왕아도는 연기게이지가 코팅되어 있다면 코등이가 전개되며 검신이진오우거 대전 상태처럼 발광하며 전기가 충전되는 기믹과 궤적에 따라 초대전뇌광충이 흩날리는 기믹이 있어서 외관상으로 굉장히 멋있는 편편이다. 모양새도 흔한 일본도가 아닌 서양식 양날검의 모습이다. 때문에 멋 하나만 보고 뇌속 약점이 아닌 몬스터에게도 스펙 손해를 감수하고 쓰는 사람도 있는 편. 그러나 라잔 태도가 나오면서 뇌속성이 붙은 태도로서의 입지가 약해졌고, 완벽한 상위 호환인 격앙 라잔 태도가 나오면서 성능으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금사자 특수개체 소재의 12레어 번개속성 태도. 기초 공격력은 290으로 일반 라잔 태도보다 낮지만 회심은 오히려 15%로 꽤 높고 기본적으로 적절한 보라예리가 떠서 달인의 재주가 있으면 예리도 문제도 없다. 번개 속성도 원본이 그냥 무격주 못 붙이게 만드는 용도의 쬐깐한 속성치였지만 귀신치도는 270으로 살짝 모자라지만 부실하지는 않게 붙어있다. 이 태도의 등장으로 진오우거 태도는 사실상 사장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얼음속성
- 황제금 태도-풍표
- 아듀럴에지
원래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알바트리온의 등장으로 불속성 상태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깡뎀은 260으로 조금 아쉽지만, 자체 회심격 내장에 압사라글레이시아와 속성치는 동일하지만 파츠강화가 가능한데다가 자체 회심또한 높은 편이다. 따라서 있다면 알바트리온 약점속성 저격을 위해선 가장 좋은 무기이다. 만약 없다면 깡딜이 낮지만 속성치가 준수한 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소재의 압사라글레이시아나 준수한 깡딜과 높은 회심의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소재의 아듀럴에지를 쓰는것이 좋다. 빙령 엘사르카는 깡뎀은 좋지만 속성 치가 너무 낮아 알바트리온을 잡기엔 부적합하다.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소재. 기초공격력 270, 얼음속성 공격력 540, 회심률 15%, 소켓 없음. 20타의 보라색 예리도. 최고의 장점은 레어도 11이라는 점이다. 회복1 방어4 커스텀 강화를 할 수 있으며, 정령의 가호 5레벨과 맞먹는 데미지 감소효과를 가지게 된다. 회심격【속성】을 빙룡의 신비 2세트 효과로 맞추면 황제금 태도-풍표에 속성 데미지도 크게 밀리지 않게 된다(물론 용문각인5세트+황제금 태도-풍표보다는 약하다). 오히려 기초공과 예리도의 차이 때문에 알바트리온에 익숙해진다면 황제금 태도-풍표보다 더 좋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므로 본인이 황제금 태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 용속성
- 낭아도 【악옥】
- 황제금 태도-시투
- 제노사이퍼+
- 멸절의 일도 【절】
- 칠흑조【종언】
- 밀라자게스파논
진오우거 아종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태도. 기초공격력 270에 용속성 300 용봉력 중. 보라 예리도 30이 기본적으로 뜬다. 기본적으로 태도는 괜찮은 용속성 태도가 없었는데 낭아도가 그 자리를 채웠다. 크게 흠잡을 만한 부분도 없고 무엇보다도 코딩 시 검신에 붉은 식룡충들이 날아다니며 붉게 빛나는 이펙트가 있어서 룩으로도 성능으로도 쓰기 좋다.
상위 감정무기를 마스터 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해서 제작하는 12레어 용속성 태도. 기본 상태의 기초공격력이 290에 자체 회심 15%, 480의 높은 용속성치와 용봉력 중 을 가지며, 자체적으로 회심격[속성] 스킬이 내재되어 있고 파츠 강화가 가능해 모든 파츠를 공격력으로 몰빵했을때 기초공을 298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용속 약점을 지닌 몬스터 상대로 효율이 극대화 되는 것으로 월드 당시의 시투 태도와 사용 감각이 비슷하게 사용가능하다. 단점은 예리도가 흰예리 40타 밖에 되지 않아 예리도 관련 스킬 없이 쓰기 힘들다는것.
제노 지바 소재의 8레어도 태도를 무페토 지바의 소재로 강화해서 만드는 12레어도 무기. 기초공격력 280의 나쁘지 않은 참격 데미지와 270의 용속성, 용봉력 소가 달려있는 무기이다. 기본 회심도 15%로 높은 편. 단점이라 함은 짧은 예리도를 뽑을 수 있겠지만, 기본 흰예리 40타에 장인까지 적용되며, 높은 기본 회심률 덕분에 카이저 3셋의 효과인 달인의 재주와도 궁합이 좋다. 이 무기의 진가는 바로 장식주 슬롯에서 드러나는데, 4레벨 슬롯이 두 개나 달려있는 압도적인 슬롯 상황 덕에 커스텀 자유도가 보장되는 무기이다. 무페토 각성무기와 동시에 추가되는 바람에 채용률이 극단적으로 낮은 비운의 무기.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태도. 기존 네르기간테 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 무려 120이나 되는 넓은 흰예리가 돋보이는 무기. 기초 공격력은 비룡도 【월】과 동급인 290. 즉, 아이스본 태도 중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1슬롯도 1개 존재한다. 높은 깡뎀에 예리도 관련 스킬을 최소화해서 다른 다양한 스킬을 채용할 수 있게 해주는 셋팅 자유도가 장점인 무기. 다만 예리도 관련 스킬 없이 맵이동이 없는 장기전이 지속된다면 120 흰예리를 다쓰고 파란예리로 싸워야 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달인의 재주나 명검을 넣자니 비룡도【월】에게 딜이 밀리게 돼서 여러모로 애매해진다. 그 밖에 단점이라면 보라색 예리도가 없고, 마스터 랭크 100 개방 퀘스트에서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를 잡아야 강화가 가능하기에 제작 시기가 매우 늦다는 점.
알바트리온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태도. 구작의 독특한 낫 형태의 외형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으로, 깡딜 280에 회심은 0%지만 용속성이 660으로 제작 무기와 각성 무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용속성 수치를 지닌다. 그 외엔 2레벨 슬롯이 두개 달리고 용봉력이 소이며 기본 보라예리 90타, 장인 5레벨 적용시 140타라는 바다같은 보라예리를 지녀 여러모로 멸절의 일도의 상위호환인 무기. 깡딜은 여타 태도들에 비하면 고만고만한 축이지만 용속성 수치가 매우 높아 약점을 저격하면 종결로 운용할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용속성 약점인 몹이 아이스본에서 매우 드물다는 것.[83]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태도. 기초공 350, 기본 보예리 20타, 슬롯4-4라는 명적룡의 섬인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깡딜스펙을 자랑한다. 문제는 역회심이 30%나 있고 보예리가 20타밖에 안해 카이저 세트의 효과도 받기 어렵다는 점인데, 역회심의 경우 같이나온 드래곤 2세트 효과 '계승'을 이용해 혼신 5를 찍거나 공격4에 도전자 극의를 사용해 해결되고[84], 예리도의 경우 드래곤 4세트 효과 '초월'의 부가효과 중 하나인 진명검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밀라자게스파논과 드래곤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밀라보레아스를 여럿 잡아야하며, 드래곤 세트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기 위해서는 장식주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속성무기가 강제되는 알바트리온을 제외하면 종결 태도로 취급된다.
9. 기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동반자 아이루용 장비와 함께 월드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전용 무기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USJ 1탄에서 얻을 수 있는 파란별의 조각과 추가 소재를 모아 하급 태도를 만든 뒤 2탄에서 파란별의 보옥과 추가 소재를 모아 상급 태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USJ 이벤트 방어구가 사무라이 컨셉의 세트라 태도를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룩은 굉장히 잘나왔으나 성능은 매우 처참한 게 단점.정식 발매된 몬스터 헌터 아시아판의 한국어 자막의 경우, 태도 관련 용어는 대부분 매끄럽게 번역되었으나 '気刃大回転斬り'를 '기인 큰회전베기'로 번역했다. 이건 몬스터 헌터 4 때 번역되었던 것이지만 '기인', '회전'과 같은 한자어 사이에 갑자기 우리말 어휘인 '큰'이 들어가서 어색함이 다소 있다. '기인 대회전베기'로 번역되었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는 큰회전베기 보다는 대회전베기라고 부른다.
아이스본에서 소드마스터가 이베르카나와의 전투에서 기인투구깨기를 사용하는 컷신이 생겻다. 기인 찌르기로 몬스터를 경직시켜 투구깨기를 시전할 수 있게 만들고 먼저 한번 도약을 하고 몬스터를 밟아 2차 도약을 함과 동시에 벨 준비를 한다. 물론 게임 내에선 게임적 허용 때문에 주변에 몬스터나 지형지물이 없어도 허공답보를 하는 헌터를 볼 수 있다.
무페토−지바 방어구인 용문셋과의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발동 자체는 6타로 빠른 편이지만 특수납도와 대회전베기 후 납도 시 체력회복 스택이 초기화되기 때문. 다만 기인베기 3타를 맞출 시 체력회복이 발동되므로 익숙해지면 크게 어렵지 않은편.
[1]
0.75초
[2]
공식 설명과는 달리, 실제 연기 게이지 단계 소모는 기인 찌르기 적중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기인 투구 깨기를 사용했을 때 이루어진다.
[3]
콤보 중 좌/우측 이동키를 누르며 사용할 경우 좌우이동 베기로 파생
[4]
실제 공식 설명은 '색 단계가 낮아지는 것 외에'로 서술되어 있으며, 오역이다.
[5]
월드에서는 전진베기 직전까지 간파 판정이 존재했으나 이제는 뒤로 후퇴할 때까지만 간파 판정이 존재한다. 동시에 간파베기 → 전진베기까지의 슈퍼아머 판정 시간 또한 짧아져서, 간파를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진베기 중 몬스터의 공격을 맞고 넘어질 수 있다.
[6]
간파베기는 회피 성능, 회피 거리 UP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혹시 간파 판정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회피가 되었다면 그것은 그냥 구르기 무적 프레임으로 회피가 된 것이다.
[7]
궤도가 약간 어긋나더라도 잡아주던 보정이 사라졌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몬스터 뒷다리와 꼬리 사이에 투구깨기를 넣으면 그냥 그대로 헛친 걸로 판정이 난다.
[8]
첫 참격에 상처치 35, 이후 다단히트 공격의 첫타에 상처치 15를 누적한다.
[9]
이 전진베기는 아이스본에 추가된 특수납도로 캔슬 가능하다.
[10]
카운터 판정 기인 전진베기를 맞히지 못하면 연기 게이지를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인 대회전베기를 발동할 수 없다.
[11]
간파베기와 달리 자동으로 발동되는 전진 기인베기는 후퇴한 지점에서 약간의 각도 조절만 되기 때문에 전진 기인베기까지 맞히기 위해선 적절한 각도 조절이 필요하다.
[12]
대검의 태클ㆍ부동복장과 같은 판정인데, 움찔 감소 스킬로도 막지 못하는 넘어지는 판정의 피격모션을 무시한다. 다만 구속공격은 막지 못한다.
[13]
연기 게이지는 현재 게이지가 유지되며 연기 게이지의 UI가 밝게 점멸한다.
[14]
자동으로 착지하며 투구깨기를 쓸 때보다 약간 빠르게 꽂을 수 있지만 그만큼 코팅만 날려먹을 위험도 커진다. 하단내용 참고.
[15]
경직을 받기 전에 투구깨기를 시전하지 않았다면 코팅이 날아가지 않지만 미리 시전해뒀을 경우 투구깨기도 캔슬되고 코팅은 코팅대로 날아가버린다! 기인 찌르기 후 공중 체류중에 몬스터에게 경직을 받을 상황이 온다면 억지로 투구깨기를 시전하지 말고 그냥 경직을 받자. 코팅은 지킬 수 있다.
[16]
심지어 대미지가 들어가는 도중에 경직이 발생했다면 나머지 타수가 전부 캔슬된다. 이 때문에 간파베기로 포효를 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구 깨기를 위해 귀마개 5레벨을 챙기는 태도 유저도 있다.
[17]
기인 찌르기가 들어간 방향 기준 좌로 90°, 우로 90° 사이 각도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따라서 앞으로 찌르고 뒤로 이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18]
물론 실제로 비교해 보면 그냥 한대씩 때릴 때랑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몬헌 모션치 특유의 소수점 버림 때문에 1히트짜리 모션에 비해 오히려 속성치 손해를 보는 것도 사실이다.
[19]
예외적으로 기인베기III은 2타 이후 모션 자체를 캔슬하고 특수납도로 이행할 수 있다.
[20]
간파베기를 시도한 상황에서 몬스터가 위험한 패턴을 시전하여 전진하지 말아야 할 경우 쓰면 전진베기를 캔슬할 수 있어 유용하다.
[21]
특수납도로 파생할 수 없는 일부 모션은 다음과 같다. 기인 찌르기 직후, 앉아발도 베기 직후, 앉아발도 기인베기 직후.
[22]
일어명칭은 거합발도 베기(居合抜刀斬り).
[23]
연기 게이지가 없으면 카운터가 발동하지 않도록 너프된 간파베기를 보조하기 위해 추가한 기술로 보인다.
[24]
게이지 초기화 직후 기인베기를 연타해도 게이지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차오른다.
[25]
일어명칭은 거합발도 기인베기(居合抜刀気刃斬り).
[26]
단계가 높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27]
성공시 간파베기처럼 푸른 이펙트와 띵! 하는 사운드가 나온다.
[28]
가드가 가능한(가드 강화 포함) 구속 공격은 카운터로 회피가 가능하나, 가드 자체가 불가능한 패턴은 카운터 자체는 가능하나 이후 곧바로 공격 판정에 당한다. 예) 베히모스의 황도 메테오를 앉아발도 기인베기로 카운터 시 카운터 자체는 가능하나 이후 바로 수레를 탐.
[29]
프레임 회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판정인데, 맞으면서 카운터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판정내기가 의외로 쉽다. 사실 맞으면서 카운터하면 진짜로 판정이 난다. 맞는 순간 저 멀리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문제지만. 만일 카운터내기가 어렵다면 부동 복장을 입고 시도해보자. 하이퍼 아머 효과 때문에 맞아도 날아가지 않고, 피격 시 발생하는 쇳소리를 듣고 발동하면 어지간해선 카운터 판정을 낼 수 있다.
[30]
무기의 기초 공격력에 곱해지는 수치
[31]
적중한 부위가 날 중앙에 피격됐을 경우 곱해지는 수치
[32]
예리도 보정이 끝난 이후의 육질 기준
[33]
6초마다 아무런 공격을 적중시키지 못할 경우, 어떤 공격이든 적중 시 해당 타이머는 정지하고 리셋됨
[34]
회피 성능 스킬에 따라 변경
[35]
구속이나 얼음장판과 같은 특정 공격을 제외한 모든 피격 리액션을 무시하며 받는 피해량 50% 감소하고 플레이어에게 누적되는 기절치가 0이 되는 상태를 의미
[36]
따라서 간파 성공시 후퇴 이후 베기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37]
통상적인 구르기 회피 판정만 발생
[38]
타이틀 업데이트 13.5가 적용될 때 무적 프레임이 12 프레임에서 14 프레임으로 상승했음. 패치노트에는 존재하지 않음
[39]
기인 게이지 20%를 소비하여 모션 배율 상승
[40]
기인 게이지 15%를 소비하여 모션 배율 상승
[41]
파생하기 위해 기인 게이지 15% 필요
[42]
파생하기 위해 기인 게이지 20% 필요
[43]
파생하기 위해 기인 게이지 25% 필요
[44]
공격 적중 시 기인 단계 상승 및 기인 단계 지속 시간 타이머가 10초간 중지 됨
[45]
총 7회 공격, 마지막 공격은 중격 배율이 3이 됨
[46]
총 7회 공격, 마지막 공격은 중격 배율이 3이 됨
[47]
총 7회 공격, 마지막 공격은 중격 배율이 3이 됨
[48]
기인 단계에 의한 공격력 배율이 적용되지 않음
[49]
기인 단계에 의한 공격력 배율이 적용되지 않음
[50]
기인 단계에 의한 공격력 배율이 적용되지 않음
[51]
기인 게이지 15%를 소비하여 모션 배율 상승
[52]
기인 게이지 20%를 소비하여 모션 배율 상승
[53]
기인 게이지 20%를 소비하여 모션 배율 상승
[54]
상처치 35 적용
[55]
첫 공격에 상처치 15 적용
[56]
0.07초 당 1히트
[57]
머리에서 사용 시 발동하는 피니시
[58]
노란색 코팅 15 / 흰 코팅은 10
[59]
대검의 풀차지 참 모아베기의 배율이 211이다.
[60]
노란색 코팅은 31 + 72 / 흰 코팅 19 + 55
[61]
흰색 5% / 노란색 10% / 빨간색 20%
[62]
Y축은 전진이라 넓지만, X축과 Z축이 매우 좁다. 고대수의 숲의 크샬다오라를 상대할 때 크게 체감되는 부분.
[63]
특히 기본공격인 세로베기가 이러한 단점이 부각되는데, 마치 호미질을 하듯 앞으로 발을 큼지막하게 내딛으며 세로로 내려베는 모션이라 안 맞을 공격도 전진하면서 베다보니 맞는 경우가 많고, 세로로 빠르게 베는 것이 아니라 검을 뒤로 치켜든 상태로 잠시 뜸을 들인 뒤에 벤다. 구르기를 이용해도 이 모션은 변하지 않으며, 구른 직후 사용하면 아주 약간 모션이 빨라지지만 여전히 앞으로 이동한 뒤에 느릿느릿하게 베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공격할 때마다 상당히 어처구니 없이 맞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64]
찌르기의 선딜레이가 태도의 연계중 가장 짧은 편이고, 간파베기를 사용할때도 찌르기를 사용한 연계를 끊는 게 흔하지만 이조차도 조충곤의 찌르기나 쌍검의 연속공격에 비교하면 자세를 잡은 뒤에 찌르고 빼는 모션이기 때문에 꽤 애매하게 선딜레이가 있는 편이다. 때문에 특히나 기동력이 높고 빠른 공격을 주로 삼던 무기와는 다른 별개의 감각을 익혀야 한다.
[65]
이론상으로는 기인찌르기가 이에 해당되는데 보스조차 이 찌르기를 피하는 마당에 이걸 맞는걸 보기는 크기가 매우 작은 레셴 급 아니면 보기가 힘들다.
[66]
대검의 모으기, 쌍검의 귀인화, 차지액스 검: 모아베기 등
[67]
천천무의 경우 제작 난이도가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은 정신나간 수준으로 솔로잉을 할 경우 가장 문제인 구간은 장비와 아이템이 제한된 상태에서 멀티 체력의
창화룡 사냥이다.
[68]
다만 역회심 때문에 일단 회심 한 번이 반강제된다.
[69]
회심격 발생시 예리도 소모 없음
[70]
투구깨기의 매 타마다 적용되는 속성치에 0.3배의 배율이 적용된다. 훈련장 나무통 상대로 속성해방한 가이라소드−물에 회심 100%를 맞추고 회심격 속성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를 비교 실험해 봤더니 기인 투구깨기의 타당 대미지가 2 차이난다는 무시무시한 실험 결과가 돌아다니는 판국이다. 훈련장 나무통은 몬헌에서 속성 및 물리 대미지가 가장 잘 들어가는 타겟이니, 훈련장이 아닌 실전에선 회심격 대미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단 소리다.
[71]
50때 10레어, 70부터 11레어, 100부터 12레어 무기의 힐커강이 가능하다.
[72]
전단계인 천천무부터 안 만들었다면 격룡왕코인부터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이 경우 격투대회 8~9성보다는 챌린지 8~9성을 추천. 격투대회에서는 나오지도 않는 코인을 챌린지에서는 3~4개 단위로 퍼다준다.
[73]
사실 월드에서 천천무를 이미 만들었다면 영웅왕 코인 하나 들어가는거만 랜덤드랍이지 2개씩 들어가는 나머지 코인들은 격투대회 한번당 2개 정도는 주기 때문에 격투대회 4개를 한번씩만 클리어한 다음 편안하게 만들면 된다. 코인 들어가는 갯수도 갯수고 모든 코인이 랜덤드랍이라 만들기 토나올 정도로 힘들었던 천천무와는 천지차이.
[74]
단, 약점에 상처부위까지 난 부분을 때린다는 전제 하에 100%인 경우가 많아 실제로 써 보면 기본 회심 10% 기준으로는 예리도 소모가 역시나 많은 편이다.
[75]
약점 3성 기준, 상위 대비 100% 증가했다.
[76]
가장 유명한건 카이저3셋 용문3셋 일명 용문 카이저로 염공공공회6 셋팅을 한 후 자해 데미지로 힘의 해방을 터트려서 비약점 회심100프로를 만들어서 무한예리도를 쓰는 것이다.
[77]
토벌을 다른 무기군으로 한뒤 보상을 받기 전에 장착한 무기를 태도로 바꿔주면 된다.
[78]
임계 브라키를 잡을 때는 폭파가 아닌 다른 상태이상 무기를 드는 게 좋다. 폭파 상태이상이 발동하면 임계점균이 없어도 점균이 떨어지기 때문.
[79]
보라색 예리도에 무격주까지 박으면 기초 공격력이 비룡도 【월】보다도 높아지기에 장인 4짜리 호석 하나만 박아 주면 더욱 편하게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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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요구 소재 중 영웅왕 코인이 조금 까다로운 편. 이럴 때는 챌린지 마스터 6성으로 들어가서 해결하면 된다. 조금만 돌아도 오히려 넘쳐서 걱정일 정도.
[81]
명적룡의 섬인은 강화를 해야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무페토-지바의 여러 번의 토벌이 강제된다.
[82]
무려 네로미에르 수렵, 지제룡 수렵 직후 곧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때문에 태도로 스토리 직후 인도하는 땅 진입시 이거랑 천상천하천지무쌍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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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업데이트 4탄까지 포함해서 아이스본의 34마리의 몬스터들 중 용속 약점인 몹은 버프바로, 미친 이블조, 모멸넬기, 무페토 정도가 전부다. 9마리였던 월드보다도 줄었다. 이 중에서도 굳이 용속을 들고 갈만한 몹은 미친 이블조와 잘 봐줘도 버프바로가 끝이므로 실질적인 활용도는 더 적다. 다만 최종보스인 밀라보레아스가 용속 약점이기 때문에 명적룡의 섬인이나 황제금 태도가 없는 유저는 쇄광의 효도나 이 무기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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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커스텀 강화 1, 간파 7, 도전자 7, 약점 특효 3, 공격 4를 맞춘다는 가정 하에 상처 부위의 회심률을 9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