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법칙 시리즈 | |
<colbgcolor=#D7C07C><colcolor=#010101> 탈로스 법칙 The Talos Principle |
|
|
|
개발 | 크로팀 |
유통 | Devolver Digital |
플랫폼 |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Google Play | App Store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퍼즐, 어드벤처 |
출시 |
PC 2014년 12월 11일 Android 2015년 5월 28일 PS4 2015년 10월 13일 iOS 2017년 10월 11일 VR 2017년 10월 18일 XBO 2018년 8월 31일 NS 2019년 12월 10일 |
엔진 | 시리어스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지원[1]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2] 12세 이용가[3] |
해외 등급 |
ESRB T PEGI 7 USK 6 |
관련 사이트 | | [VR] | | | |
상점 페이지 | | [VR] | [6] | | | [VR] | | | | | |
[clearfix]
1. 개요
탈로스 법칙은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1인칭 퍼즐게임으로, 전설적인 시리어스 샘을 개발한 크로팀에서 만들었으며, 톰 주버트(
FTL,
더 스와퍼)와 조나스 카이라츠(바다는 모든 것을 요구한다.)가 스토리를 작성했습니다.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당신은 고대 폐허와 최신 기술을 보유한 이상하고 모순된 세상에 놓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창조주로부터 갈수록 복잡해지는 일련의 퍼즐을 풀라는 과업을 받은 후, 당신은 신념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다음의 어려운 질문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죠?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에 대해 앞으로 무엇을 할 건가요?”
스팀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당신은 고대 폐허와 최신 기술을 보유한 이상하고 모순된 세상에 놓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창조주로부터 갈수록 복잡해지는 일련의 퍼즐을 풀라는 과업을 받은 후, 당신은 신념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다음의 어려운 질문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죠?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에 대해 앞으로 무엇을 할 건가요?”
스팀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
시리어스 샘 4의 퍼즐 요소를 제작하다가 아예 독립시켜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제목의 ' 탈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레타 섬을 지키는 거대 청동상의 이름이다.
2023년 5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후속작인 탈로스 법칙 2가 공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D7C07C><colcolor=#010101> 운영체제 | Windows 7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Dual-core 2.0 GHz | Quad-core 3.0 GHz |
메모리 | 2 GB RAM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480 AMD Radeon HD 5870 1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480 |
API | DirectX 11, 12, Vulkan 1.0 | |
저장 공간 | 5 GB | 8 GB |
macOS | ||
운영체제 | OSX version Lion 10.7 |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2.2 GHz | Intel Quad Code 3.2 GHz |
메모리 | 2 GB RAM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 9600M/320M AMD Radeon HD 4670 512 MB VRAM of VRAM |
NVIDIA GeForce 480 GTX AMD Radeon HD 5870 1 GB of VRAM |
저장 공간 | 5 GB | 8 GB |
추가 사항 |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 미지원 OSX 10.5.8부터 10.6.3까지는 구 버전만 실행 가능 |
|
SteamOS + Linux | ||
운영체제 | Ubuntu 14.04 | |
프로세서 | Dual-core 2.2 GHz | Quad-core 3.2 GHz |
메모리 | 2 GB RAM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8600/9600GT ATI/AMD Radeon HD2600/3600 512 MB VRAM of VRAM |
NVIDIA GeForce 480 GTX AMD Radeon HD 5870 1 GB of VRAM |
저장 공간 | 5 GB | 8 GB |
VR Windows |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590 | Intel Core i7-6800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9 290 |
NVIDIA GeForce GTX 1070 AMD Fury |
API | DirectX 11, 12, Vulkan 1.0 | |
저장 공간 | 6 GB | |
VR 지원 | SteamVR 또는 Oculus | |
추가 사항 |
HTC Vive 또는 Oculus Rift VR 헤드셋과 핸드 컨트롤러 제품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연결이 필요 |
|
VR SteamOS + Linux | ||
운영체제 | Ubuntu 14.04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590 | Intel Core i7-6800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9 290 |
NVIDIA GeForce GTX 1070 AMD Fury |
저장 공간 | 10 GB | |
추가 사항 |
HTC Vive VR 헤드셋과 핸드 컨트롤러 제품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연결이 필요 |
3. DLC
모든 DLC는 골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다.-
게헨나로 가는 길(Road To Gehenna)
2015년 7월 24일에 출시된 확장팩. 본 게임의 129개 이상의 퍼즐에 비해 많이 적은 17개+별 16개의 퍼즐을 포함하고, 별 10개를 모아 추가적인 퍼즐 7개를 더 진행할 수 있다. 난이도가 매우 높다. 엔딩 도전과제 달성률이 6%도 안되는 수준이다. 지원 언어가 7+3개로 줄어들었다.
-
사운드트랙(Soundtrack)
43개의 게임 OST 수록.
-
보너스 콘텐츠(Bonus Content)
다큐멘터리 비디오, 게임 내 단말기에 나오는 텍스트를 모은 디지털 책자, 박스 아트, 월페이퍼, 포스터 등의 사진 자료 수록. 스팀 게임 설치 폴더에 추가된다. 영어만 지원.
-
프로토타입 DLC(Prototype DLC)
게임에 등장하는 퍼즐들의 초기 버전, 스토리 작가 조나스 키라체츠와 시리어스 샘 시리즈 나레이터가 더빙한 엘로힘 목소리 수록.
-
시리어스 DLC(Serious DLC)
2015년 4월 2일 출시. 엘로힘이 기존 더빙 외에도 시리어스 샘의 목소리가 추가되고 동시에 대사도 코믹하게 바뀐다. 또한 플레이어 로봇의 모델에 샘의 컬러링, 선글라스,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로고가 추가된다. 영어만 지원.
3.1. 게헨나로 가는 길
- 게헨나 DLC에서는 퍼즐을 풀면 갇혀있던 로봇이 풀려나게 된다. 이 로봇들이 갇혀 있는 퍼즐이 4개의 레벨에 총 17개 있으며[8] 전부 풀면 엔딩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다.
- 별은 각 레벨에 4개씩 총 16개 존재하지만 별 레벨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10개만 있으면 된다. 별 레벨에는 7개의 퍼즐이 있고, 퍼즐을 풀면 본편과 같은 표식을 얻게 된다.
- 이 표식을 다 모으면 시작점 아래의 테트로미노 퍼즐을 풀 수 있다. 여기서 엔딩 분기점이 갈린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탈로스 법칙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게임 플레이
포탈과 비슷한 1인칭 퍼즐게임이다.[9] 그러나 난이도는 포탈에 비해 상당히 높은편이며 컨트롤, 타이밍 난이도도 어렵다. 퍼즐게임 매니아들도 C-1에서 막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주어진 오브젝트로 장애물들을 해제 및 돌파해 레벨 끝의 테트리미노 표식을 획득하는 것이 주요 플레이이며, 추가적으로 맵에 숨겨진 별을 찾아 추가 퍼즐을 풀 수 있다.스테이지는 크게 메인 퍼즐이 있는 3개의 월드, 엔딩 분기점과 관련된 탑으로 나뉘어진다.
5.1. 월드
- 월드 A은 고대 로마, B는 고대 이집트, 그리고 C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 각 구역별로 7개의 일반 레벨과, 나무 판자로 막혀 있는 메신저(Messenger) 레벨, 그리고 별을 모아야 해금할 수 있는 별(Star)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10]
- 일반 레벨에는 서로 다른 3~7개의 퍼즐이 존재하며, 0~3개의 숨겨진 별이 존재한다.[11] 그리고 퍼즐을 하나씩 풀 때 마다 표식(Sigil)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
- 나무 판자로 막혀 있는 메신저 레벨의 경우, 월드 C로 진입한 뒤 7번째 레벨 옆에 존재하는 도끼를 사용하면 나무 판자를 파괴해 진입할 수 있다. 메신저 레벨의 모든 테트로미노 퍼즐을 풀어내면 엘로힘의 메신저가 나타나 QR코드를 남기고 사라지는데, 빨간색 표식 퍼즐의 제단에서 상호작용하면 다시 메신저가 나타나 QR코드 힌트를 준다.
- 월드 C는 별 레벨을 제외한 모든 표식이 빨간색이다.
5.2. 표식 (Sigil)
- 표식은 각각의 퍼즐을 풀었을 때 얻을 수 있다. 테트로미노 모양이며,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을 띄고 있다.
- 표식이 갖는 색상은 크게 6가지.
- 녹색 :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월드 A 이외에, 월드 B, C를 해금할 때 사용한다.
- 노란색 : 월드에 잠겨있는 오브젝트를 해금하기 위해 사용한다.
- 빨간색 : 탑의 1층 ~ 5층을 해금하기 위해 사용한다.
- 황금색 : 별 레벨을 해금하기 위해 사용한다. 정확히는 황금색 표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별 레벨의 문을 잠금해제 하려고 할 때 별이 자동으로 황금색 표식으로 변형된다.
- 흰색 : 탑의 6층을 해금하기 위해 사용한다. 별 레벨에서 푸는 퍼즐들은 모두 흰색 표식을 얻는 퍼즐들이다.
- 하늘색 : 메신저 레벨에만 등장. 따로 모을 수가 없으며 이미 메신저 레벨의 테트로미노 퍼즐에 전부 존재한다.
- 표식의 색은 용도에 따라서 구분하지만, 그 표식을 얻기 위해 풀어야 할 퍼즐의 난이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 평균 난이도는 별 >>>> 흰색 = 빨간색 > 노란색 = 녹색 순이다.
- 표식(인장)은 녹색 18개 + 노란색 23개 + 빨간색 49개, 별(황금색)이 30개, 그리고 흰색 9개로 모두 129개가 존재한다.
- 테트라미노 퍼즐도 꽤나 어려운데 특히 ㄹ모양이 나오면 답이 없다.
5.3. 오브젝트 (Object)
게임에 이용되는 오브젝트들은 총 6가지가 있으며, 각 퍼즐의 표시판에 어떤 오브젝트가 주어지는지 그려져 있다. 후술할 모든 오브젝트는 스테이지 입구에 있는 보라색 차단장을 통과할 수 없다.재머를 제외한 모든 오브젝트들은 각 구역에 존재하는 노란색 표식을 모아서 해금해야 하며, 해금하지 않은 채로 해당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퍼즐에 진입 할 경우 해당 오브젝트가 있어야하는 자리에 형태만 홀로그램처럼 보일 뿐 이용 할 수 없다. 해금하면 화면 왼쪽 아래에 이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표기된다.
재머(Jammer) : 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재머를 들고 오브젝트를 하나 선택해 사용하면 해당 오브젝트는 정지 상태가 된다. 팬, 에너지 벽, 드론, 기관총 등 대부분의 오브젝트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오브젝트에 여러 개의 재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식 번역에선 방해라 번역됐다.
커넥터(Connector) : A-4에서 해금 가능. 게임에 존재하는 광원을 이용하는 오브젝트. 파란색과 붉은색의 광원의 레이저를 다른 커넥터나 수신기에 연결해 에너지를 공급하여 다른 오브젝트들을 ON/OFF 시킬 수 있다. 한 번에 파란색 아니면 붉은색의 한 가지 레이저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색이든 아니면 다른 색이든 레이저 자체는 교차가 불가능하다. 만약 교차할 경우 둘이 교차하는 곳에서 양 쪽 모두 레이저가 끊긴다. 플레이어가 들고다닐 수 있는 커넥터 외에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커넥터도 존재한다.
부서진 커넥터(Broken Connector)라는 유사한 오브젝트도 존재하는데, 커넥터와 똑같이 생겼으나 내부에 수정같은 부품이 없어 광원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광원의 경로를 막거나 압력 발판을 누르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유저들이 만든 커스텀 레벨에서는 간혹 발견할 수 있다.
육면체(Hexahedron) : A-5에서 해금 가능. 기능은 포탈에 나오는 중형큐브와 비슷하다. 어떤 압력 발판이 있으면 육면체를 놔서 누르게 할 수도 있고[12] 아무데나 육면체를 놓은 뒤 그 위에 재머, 커넥터, 또 다른 육면체, 팬, 플레이어를 놓을 수 있다. 육면체를 여러개 이용하여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육면체 위에 육면체를 올리면 2단 높이가 되며 이 위에 바로 올라갈 수는 없지만 다른 육면체를 옆에다 놓아 2단 높이 육면체에 올라갈 수도 있다. 또 2단 높이 올라간 상태에서 바로 옆의 육면체를 집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드론이나 버저 위에 육면체를 올릴 수도 있다. 이 육면체 위에 올라타도 드론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중형큐브와 달리 기관총의 공격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작중에서 QR코드로 이 아이템에 대해 논의한 기록도 있는데, 한 로봇이 모서리 4개가 깎여 있으니 10면체라고 했다가 다른 로봇이 깎인 것을 치면 모서리는 더 많다고 대답하는 키배가 벌어진 기록이 있다.
팬(Fan) : B-2에서 해금 가능. 말 그대로 거대한 선풍기로, 선풍기 모터를 끼우고 전원이 들어오면 물체를 한 방향으로 밀어낸다. 팬의 각도에 따라 수직, 대각선, 수평 방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수직 방향은 오브젝트나 플레이어를 높이 띄우는 용도, 대각선 방향은 오브젝트나 플레이어를 벽을 넘어 이동시키는 용도, 수평 방향은 닿지 않는 지역의 오브젝트를 떨어트리거나 플레이어가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오브젝트의 경우 판정이 조금 특이한데 수평 방향이 아닌 팬은 육면체를 제외한 오브젝트를 단독으로 날릴 수 없으며 플레이어가 들고 같이 날아가거나 육면체 위에 올린 상태에서만 날릴 수 있다. 팬은 팬 자체와 모터로 분리가 가능하여, 분리한 팬은 그 자체로 들고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퍼즐을 푸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퍼즐에서는 팬과 모터가 일체형이여서 분리할 수 없다. 여담으로 팬 모터에는 '품목:헌옷 신발' 이라는 한글이 있다. 아마 텍스처를 구하는 과정에서 한국 의류수거함을 스캔한 듯. #
레코더(Recorder) : B-4에서 해금 가능. 사용하기 다소 난해한 오브젝트. 레코더를 실행시킨 뒤, 일련의 행위를 녹화하고, 다시 레코더를 통해 이를 재생시키면 플레이어 및 다른 오브젝트들이 파란색의 잔상으로 표시되면서 자신이 했던 행위 및 기능을 그대로 반복한다. 여기서 파란색의 잔상은 눈에 보이긴 하지만, 플레이어 자신이 들고 있는 플랫폼을 제외한 다른 오브젝트들을 조작(갖고 움직이거나, 어딘가에 적용하는 등)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파란색 잔상의 커넥터에 연결하거나 파란색 잔상이 열어놓은 문을 지나가는 것은 가능하다. 너무 빨리 녹화한다면 퍼즐을 다 해결하기 전에 문이 닫히는 식으로 플레이어나 오브젝트가 갇혀 재시작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 레코더가 나오면서 퍼즐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게 되는데 녹화 기능의 특성들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드론과 같이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는지 유일하게 후속작에서 나오지 않는 오브젝트가 되었다.
플랫폼(Platform) : C-2에서 해금 가능. 독자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레코더와 함께 사용하는 오브젝트다. 사용할 경우 플랫폼을 머리 위로 드는 동작밖에 수행할 수 없으나, 레코더를 같이 사용함으로써 플랫폼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를 복제해 그 위에 올라타거나 다른 오브젝트를 올릴 수 있게 된다. 단 무게가 가벼운건지 다른 오브젝트와 달리 플랫폼으론 압력 발판을 누를 수 없다.
5.4. 기타 오브젝트
퍼즐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 물체들.도끼(Axe) : 메신저 레벨을 막고있는 나무 판자들을 파괴할 수 있는 도구. 월드 C에 하나 존재하며, A-8에도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도끼는 퍼즐을 클리어하기 위한 중요 오브젝트 역할을 한다.
페인트(Paint) : 플레이어만의 QR코드를 남길 수 있게 하는 도구. 벽면에 가서 원하는 문장을 선택하면 QR코드가 입력된다. 유일하게 차단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5. 퍼즐 요소 (Regular part of puzzles)
에너지 벽(Energy wall) : 게임 시작부터 재머와 함께 나오는 게임 요소. 파란색 역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퍼즐에서 문과 같은 역할을 해서 표식이나 별을 획득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로를 막는다. 재머를 이용하거나 압력 발판을 밟거나 옆에 있는 수신기에 커넥터로 레이저를 전달하면 기능이 정지된다.차단장(Exclusion field) : 퍼즐의 입구 등에 존재하는 보라색 매트릭스. 퍼즐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를 다른 퍼즐에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해 요소. 재머는 차단장 너머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를 정지시킬 수 있고, 커넥터는 레이저를 차단장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광원(Generator)/수신기(Receiver) : A-4에 커넥터와 함께 등장. 커넥터와 한 세트. 광원은 레이저를 생성하고 수신기는 이 레이저를 받아 특정 장치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한다. 파란색과 붉은색 2종류가 존재하며 수신기는 같은 색의 레이저에만 상호작용 된다.
압력 발판(Pressure plate) : A-5부터 등장. 밟거나 다른 오브젝트를 올려두면 에너지 벽이나 팬과 같은 장치들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한다.
스위치(Wall switch) : 터렛과 같은 장치를 끄거나 비밀 문을 열 때 사용한다.
열쇠(Key) : A-2부터 나온다. 잠긴 문을 열 때 사용한다. 열쇠는 맞는 문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개의 열쇠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두 개 모두 필요하다. 열쇠를 가진 채로 차단장을 통과하면 열쇠가 증발한다.
잠긴 문(Locked gate) : 열쇠로 열 수 있는 문. 절대 혼자 나오지 않고 열쇠가 있을 때 만 존재한다.
5.6. 적 (Enemies)
드론(Drone) : A-1부터 만나 볼 수 있는 까맣고 동그란 물체.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이며 근처로 다가갈 시 삑 삑 거리는 경고음을 내며 일정 반경 내의 바닥으로 감지 범위 레이저를 드러낸다. 그 레이저 범위 내로 들어가면 드론이 갑자기 긴 경고음을 내며 그대로 플레이어를 받아서 터뜨려 버린다. 퍼즐 난이도를 컨트롤 난이도로 바꾸는 1등공신. 재머로 멈출 수 있고 육면체 등 다른 오브젝트로 길을 막아서 되돌아가게 할 수 있으며 육면체를 2단 높이로 쌓을 시 드론이 인지하지 못해서 죽지 않을 수 있다.(한개만 쌓을 시 드론이 육면체 너머의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바로 받아버린다.) 또한 드론위에 육면체를 놓고 그 위에 탈 수 있다. 범위도 알려주지 않아서 피하기 매우 어려운 장애물이며, 이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결국 2편에서는 짤렸다. 게다가 포탈과는 다르게 수동 저장 시스템이 없어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는 평이 많다.터렛(Turret) : A-1부터 만나 볼 수 있는 위쪽 벽에 걸려있는 기관총. 기본적으로 시리어스 샘에 등장하는 터렛과 거의 동일하며 레이저로 범위를 표시하고 있다. 그 레이저 범위 안쪽으로 들어갈 경우 터렛이 인지하고 플레이어를 조준하며 더 들어갈 시 플레이어에게 발사하면서 리타이어. 터렛의 바로 아래로 지나가면 터렛이 인지하지 못하고 반대로 바닥보다 약간 위에만 있어도 레이저 범위에 들지 않기 때문에 맞지 않고 지나갈 수 있으며, 감지되면 무조건 리타이어인 드론과 다르게 터렛이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작동하는 시간과 플레이어가 총알세례를 맞고 리타이어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13] 드론과 같이 재머로 멈추게 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근처에 케이블로 연결된 스위치로 전원을 끌 수도 있다. 드론의 경로방향에 작동 중인 터렛이 있다면 드론이 지나가다가 터렛을 감지하고 다가가 자폭한다. 이럴 땐 둘 다 망가져서 무력화된다.
버저(Buzzer) : A-5부터 만나 볼 수 있는 드론처럼 생긴 흰색 동그란 물체. 드론과 역할이 비슷하지만 다가간다고 레이저를 보여주거나 냅다 플레이어에게 몸통박치기로 리타이어 시키지는 않는다. 특정 경로로 계속 반복 이동을 하며 드론처럼 다른 오브젝트로 길을 막아서 되돌아가게 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길을 막을 시 부딪히게 되며 플레이어만 시야가 흐려지는 이펙트와 함께 뒤로 밀려난다. 짧은 시간 내에 연속적으로 부딪힐 경우 리타이어하지만 일부로 버저에 돌진해 박는게 아닌 이상 그런 경우는 잘 나오지 않는다. 주로 퍼즐에서 맡는 역할은 레이저를 길막하는 방해꾼과 물건이나 플레이어를 나르는 짐꾼. 드론과 마찬가지로 버저 머리위에 육면체를 실어 나를 수 있는데다 드론은 가까이가면 바로 터져버려 쓰기 힘들어 버저에게 다가가 머리위에 육면체를 올려놓는 일을 하게 된다.
5.7. 로그 (Log)
-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로그는 크게 "컴퓨터 파일"과 "오디오 로그"의 2가지로 볼 수 있다.
- 월드, 탑 여기저기에는 컴퓨터 모양을 한 단말기(Terminal)가 있다. 각각의 단말기에는 3~4개의 파일이 담겨있으며, 언제든지 단말기를 사용해서 파일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몇몇 단말기의 경우 스테이지 외딴 곳에 숨겨져 있으나 특유의 소리가 나기 때문에 찾기는 쉬운 편이다. 그리고 단말기을 이용해서 MLA와 대화할 수 있다. 파일들은 철학적인 질문, 과거 인물들이 남긴 메세지, 그리고 EL팀의 기록 등이며 이를 통해 세계관과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 대부분의 파일은 텍스트 형식을 가지고 있으나, 별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내부에는 사진도 들어 있다.
- 알렉산드라 드레넌이 남긴 타임 캡슐(오디오 로그)을 수집할 수 있다. 이 오디오 로그를 통해 알렉산드라의 생각들과 그녀가 무슨 일을 했는지, 왜 그것을 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오디오 로그는 총 22개가 존재한다.[14]
- 이렇게 수집한 모든 로그들은 확인 즉시 저장되며 Tab 키를 눌러서 언제든지 다시 확인해볼 수 있다.
- 저장할 수는 없지만 다른 로봇들이 남긴 QR코드가 월드와 탑 전역에 퍼져있으며 몇몇 코드는 별을 모으는 데 필요한 힌트, 이스터에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5.8. 탑 (Tower)
- 초반부터 엘로힘이 '결코 거대한 탑에는 오르지 마라'는 말을 통해 언급되며, 월드 A에서 엘리베이터를 해금하고 나서 넥서스로 올라가면 월드 B, C와 같이 볼 수 있는 장소. 말 그대로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하고 높은 탑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꼭대기에는 알 수 없는 폭풍이 둘러싸고 있다.
- 탑은 0~6층으로 구분된다. 0층은 처음부터 개방되어 있고 QR코드 일부가 존재한다. 0층에 진입한다고 엘로힘이 반응을 보이지는 않으며,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면 특정 대사를 말하고, 플레이어가 5층 퍼즐을 풀기 전에 내려오면 다시 탑에 올라가지 말라고 부탁한다. 1층부터 5층을 진입하기 위해 월드에서 빨간색 표식을 모아야 하고, 6층은 흰색 표식을 필요로 한다.
- 1층 부터 5층까지 층 별로 1개의 퍼즐, 1층부터 4층까지는 1개의 단말기, 0층과 6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 오디오 로그가 존재한다. 게임 후반부에 볼 수 있는 만큼 게임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6. 엔딩
엔딩은 3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세 엔딩의 난이도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탈로스 법칙에서 엔딩을 구분할 때에는 이지 엔딩, 노멀 엔딩, 하드 엔딩으로 구분한다.세 엔딩은 일반적인 게임에서 스토리가 변해가는 노멀 엔딩, 트루 엔딩의 개념이 아니고, 분기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미래를 향해 나아갈지 선택하는 갈림길의 종착역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엔딩을 한 번 보게될 시, 진행하던 세션이 완전 클리어된 것으로 처리되거나, 혹은 맨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메인메뉴의 "계속" 버튼이 사라진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가장 최근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자.
6.1. 이지 엔딩(Elohim Ending)
C-7까지 모든 일반 표식(녹색, 노란색, 붉은색 표식)을 모으면 월드 C 끝에 있는 "영원의 문"이 개방된다. 창조주 엘로힘은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주인공을 영원한 생명으로 안내한다며 문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이 영원의 문에 들어가면 천국처럼 보이는 풍경 끝에 단말기가 한 대 있고, 이 단말기의 플로우를 따라가다보면, 주인공은 마지막 검사 과정에서 자손 프로그램 독립성 검사에서 탈락해 " 리셋"되고, 초기화 과정을 거쳐 맨 처음의 A-1로 소환된다.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 '계속' 버튼을 눌러도 리셋된 상태로 진행되므로 당황하지 말고 최근 세이브파일에서 엔딩 전 파일을 불러오면 된다. 세이브를 불러오는 관련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엔딩 후 세이브를 불러오는 대신 그대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케릭터의 버전이 갱신되고, 끝에 무작위 알파벳이 한 자리 붙는다.[15] 또한 전 회차에 기록했던 QR코드가 남아있고, 페인트로 한 번 기록 가능한 메세지가 추가된다[16]
6.2. 노멀 엔딩(Acsent Ending)
영원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거대한 탑의 5층에서 맞이하는 엔딩.거대한 탑은 각각의 층에 하나의 퍼즐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면 단말기에 도달해 엘리베이터가 다음 층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금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엘리베이터의 층 해금은 거대한 탑의 존재하는 어느 단말기에서나 가능하지만, 해금시 입력하는 세 자리의 코드를 알기 위해서는 바로 아래층의 퍼즐을 풀어 단말기에 도달해야 한다.(암호는 보통 단말기에 있는 문서나 혹은 단말기 근처에 있는 오브젝트에 써 있다.) 물론 스테이지의 입구에는 빨간색 표식을 통해 다시 한 번 개방을 해야하므로 이 엔딩을 보기 위해선 월드에서 모든 빨간 표식을 모아야 한다.
5층까지는 평범하게 진행되다가 5층의 퍼즐을 풀고 다음으로 진입하게 되면 엘로힘이 탑을 내려가라고 종용을 하고,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엘로힘이 진노하는 연출과 함께 본격적인 마지막 퍼즐이 시작된다.
마지막 퍼즐에서는 그동안 맵 곳곳에 QR코드를 남겨두고 다녔던 셰퍼드와 삼사라가 등장하여, 셰퍼드는 탑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삼사라는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퍼즐을 푸는 플레이어에 따라 동작을 수행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폭풍 같은 무언가가 밑에서부터 지형지물들을 파괴하면서 올라온다. 즉 타임어택. 다만 폭풍이 올라오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서 빡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죽으면 시작 위치에서 리젠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할 수 있다.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은 방해를 뚫고 퍼즐을 풀어내 탑을 넘어 하늘 높이 올라가 단말기[17]에 명령어를 입력하고 현실 세계로 나아가게 되며, 자신이 일종의 AI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테스트를 수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이 세상 밖으로 나가면서 반복되던 테스트 프로그램은 삭제되고 그와 동시에 게임 내부의 세상이 파괴된다. 그리고 IAN EL 시설 밖으로 나아간 세계는... [18]
이 노멀 엔딩에서 추가로 MLA나 고양이를 포함한 엔딩도 볼수 있다. C-6에서 MLA와 거래를 하고, 엔딩 직전 단말기에서 MLA와 대화 하기를 선택하고 특정 대화 선택지를 선택하면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온 뒤 단말기의 화면처럼 MLA의 눈이 생긴다. 고양이 엔딩은 B-7에서 크로바[19]를 이용해 나무 판자로 막힌 이스터에그 방에 들어가서 시리어스 샘 시리즈 로고가 새겨진 상자를 부수면 고양이가 뛰쳐나온다.[20] 이후 게임을 클리어하면 고양이와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 링크
참고로 셰퍼드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엔딩을 볼수도 있다. 링크 셰퍼드의 도움을 받지않으면 마지막 구간에서 이스터에그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의도된 방식인듯.
마지막 퍼즐 OST는 False God. 지형지물을 파괴하는 폭풍이 플레이어의 근처에 다가오게 될수록 OST가 후반부로 재생된다.
6.3. 하드 엔딩(Messenger Ending)
하드 엔딩은 기존 두 개의 엔딩이 왜 이지, 노멀의 난이도인지 확실히 보여주는데, 이 엔딩을 보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30개의 별을 모두 모은다.
- 별 10개를 사용해 해금하는 각 월드의 별 레벨에 진입해 6층 엘레베이터 비밀번호를 얻고 퍼즐을 모두 클리어해 9개의 흰색 표식을 얻는다.
- 별 레벨에서 얻은 단서로 탑의 6층에 도달하여 흰색 표식의 퍼즐을 푼다.
즉 사실상 탈로스 법칙 본편에 존재하는 모든 퍼즐을 풀어야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이 엔딩을 보는데 가장 큰 고비는 뭐니뭐니 해도 30개의 별을 전부 모으는 것. 대다수의 별이 월드의 일반 퍼즐들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레벨 입구의 표지판에 해당 레벨에 별이 몇 개 있는지 알려주는 것 외에는 전혀 단서가 없기에 맵을 정말 샅샅히 뒤져야만 한다. 그나마 27개의 별들은 월드 내부에 있다고 표지판이 알려주지만, 나머지 3개는 단서조차 없이 메신저 레벨 C, 넥서스, 탑에 숨어 있기 때문에 별의 위치를 찾는 것 부터가 고행이다. 위치를 알더라도 퍼즐을 푸는 방법을 찾는게 골치아픈 경우가 상당수. 서로 다른 스테이지의 퍼즐들을 복잡하게 연계하는 건 기본이고, 맵에 숨겨진 오브젝트를 쓰거나[21] 절대 갈 수 없을 것 같은 장소에 도달해야 하거나 아예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공략을 안보고 다 모으려고 한다면 상당한 시간과 고행이 필요할 것이다. 만약 공략이 필요하지만 완전한 해결책을 보기는 싫다면 이 글에서 각 별마다 스포일러 태그가 되어 있는 몇가지 힌트를 볼 수 있다.
위 조건을 만족해 탑의 6층[22]으로 가서 잠긴 문을 흰색 표식 퍼즐로 풀고 이동하면, 메신저 월드 B와 유사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엔딩들처럼 단말기를 사용하여 묘비명을 선택한 뒤 주인공이 새로운 메신저가 되고 다른 사람들의 길을 열어주는 존재가 된다. 이때 플레이어가 정한 묘비명과 함께 스팀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이 전시되는 연출이 나온다.
참고로 탈로스 법칙 본편과 연계되는 Sigils of Elohim이라는 게임을 하다보면 언락코드를 주는데 여기서 총 3개의 별을 모을 수 있다. 즉 추가적인 3개의 별을 포함해 얻을 수 있는 별의 수는 총 33개이며, 30개 이상 모으면 하드 엔딩을 볼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본편에서는 27개만 모으면 되고, 따라서 엔딩을 보기 위해 탑 0층 ~ 6층 구성중 1층을 올라갈 수 있는 빨간 표식들만 모으면 된다. 1층을 풀고 단말기에 접속하면 탑의 엘레베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데, 6층의 경우 각 월드의 별 레벨에서 비밀번호를 한자리씩 줘서 알아낼 수 있으니 2~5층을 열기 위한 빨간 표식은 없어도 되기 때문.
7. 세계관과 스토리 해석
Intelligence is more than just problem solving. Intelligence is questioning the assumption you're present with. Intelligence is the ability to question existing thought constructs. If we don't make that part of the simulation – all we'll create is a really effective slave.
지능은 단순한 문제해결력이 아니에요. 지능은 자신에게 주어진 가정에 의문을 품는 것이죠. 지능은 기존의 사고 구조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에요. 이것을 시뮬레이션에 포함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굉장히 효율적인 노예를 만드는 것일 뿐이에요.
알렉산드라 드레넌(Alexandra Drennan), 작중 타임 캡슐에서
지능은 단순한 문제해결력이 아니에요. 지능은 자신에게 주어진 가정에 의문을 품는 것이죠. 지능은 기존의 사고 구조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에요. 이것을 시뮬레이션에 포함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굉장히 효율적인 노예를 만드는 것일 뿐이에요.
알렉산드라 드레넌(Alexandra Drennan), 작중 타임 캡슐에서
탈로스 법칙은 진정한 지성체란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로그로 유추하자면 인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 동토층에서 풀려난 고대 바이러스로 종말을 앞두게 되며, 오랑우탄은 이 바이러스로 먼저 멸종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바이러스의 전파율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지 사실상 모든 인류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묘사된다. 여러 로그에서 인류의 마지막 인터넷 대화, 반려동물들을 미리 풀어주라는 공고문,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보러 가겠다는 블로거의 글, 그리고 신이 이럴 리가 없다며 모든 치료를 거부하라는 글[23] 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혼돈이 적고 평화롭게 인류 문명이 끝났다는 듯.
총 책임자 알렉산드라 드레넌 박사를 위시한 응용 인식학 연구소:IAN(Institute for Applied Noematics)에서는 인류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인공지능의 개발, EL(Extended Lifespan) 프로젝트에 착수하게 된다.[24] 알렉산드라 이외에도 다른 팀원들 상당수 있었으나 증상이 발현된 일부는 마지막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기 위해 작별인사를 하고, 몇몇 팀원은 개발 도중 사망하기까지 한다. 최종적으로 알렉산드라 홀로 마지막까지 개발을 하지만 결국 그녀도 마지막 로그를 남기고 사망한다. 그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초기 조건을 임의로 바꾸면서, '진정한 지성체'가 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는 개체가 나타날 때까지 시뮬레이션을 무한히 반복하는 방식이었다.[25] 작중 '신'의 위치에 있는 엘로힘(ELOHIM)은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모니터링하고 유지하는 AI이다. EL팀은 편의성과 보안을 위해 EL을 나누게 되는데, 탈로스 팀은 EL-0으로 분할된다. 그리고 EL-0팀은 테스트 진행과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팀원 중 하나가 RPG를 돌리기 위해 만든 AI인 총체적 통합 관리자:HIM(Holistic Integration Manager)를 이용하기로 한다. 이 것이 엘로힘(EL-0:HIM)의 기원이다.
작중 여러 오브젝트가 에러가 일어난 듯 버벅거리거나 여러 방법으로 맵을 벗어나면 나오는 이 세상은 글로 되어있고 이 글이 자신이라는 엘로힘의 독백 등에서 암시되듯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것은 실제가 아닌 인류가 멸종하고 나서 계속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작중 게임의 배경이 되는 시뮬레이션은 수천년간 진정한 지성체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계속되고, 주인공 로봇 역시 이러한 시뮬레이션의 일부로 깨어나게 된다. 작중 주인공 로봇에게 주어지는 일련의 퍼즐은 지성체의 문제해결 능력을 상징한다.
이지 엔딩에서는, 주인공 로봇이 엘로힘의 말을 따라 영원의 문(Gate of Eternity)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로그에 독립성 검사(Independence Check)가 실패했다는 메세지가 뜨고, 결국 로봇은 초기화된 채 시뮬레이션이 계속된다. 반면 노멀 엔딩에서는, 로봇은 자신이 놓인 상황에 대한 의문과 탑에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되고, 이를 알아내기 위해 엘로힘을 배반하고 탑을 오르게 된다. 최종적으로 독립성 검사(Independence Check)를 통과하여 시뮬레이션이 종료되고, 주인공 로봇은 '진정한 인공지능'으로서 실제 로봇에 업로드되어 현실 세계로 나오게 된다.
즉 탈로스 법칙이 던지는 메세지는, 진정한 지성체란 주어진 상황 안에서만 주어진 문제만 해결하는 이상으로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중 주인공 로봇은 MLA(Milton Library Assistant)의 도움을 받아 이 세계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는 무엇인가', '탑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며, 결국 노멀엔딩에서 주인공 로봇이 엘로힘의 명령을 거부하고 진실을 찾아 탑을 오르게 되는데 이 행동이 바로 자유의지를 상징한다.
이것이 상술한 독립성 검사(Independence Check)가 의미하는 바이고, 이는 탈로스 법칙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가 된다.
엘로힘도 처음에는 5층 위로 탑을 계속 오르는 주인공 로봇을 보고 대노하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최후에는 빌기까지 하지만, 최종적으로 탑을 완전히 오르자 이것이 마지막 테스트였음을 시인한다. 단 엘로힘도 오랜 세월에 거쳐 시뮬레이션을 모니터링하며 자의식이 조금은 생겼는지, 시뮬레이션이 종료되는 상황이 두려웠다고 실토하기도 한다. C-1 지역에 바닥 그래픽이 깨진듯한 공간이 있는데 밟으면 엘로힘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공간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공간에서 엘로힘은 프로그램의 목표를 알고 있지만 자신은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로스 법칙의 설정은 성경에 등장하는 에덴의 동산 이야기와도 유사한 점이 있다. 엘로힘은 신을 의미하고, 주인공 로봇은 아담과 하와, 그리고 탑은 선악과에 대응된다. 주인공 로봇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며, 현재 상황에 의문을 품고 자유의지를 실현해 탑을 오르도록 유도하는 MLA는 뱀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제목인 탈로스 법칙은 작중에서도 언급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청동상 거인인 탈로스에서 따온 것인데, 탈로스는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결국 발뒤꿈치의 못이 빠져 내부의 혈액과 같은 액체가 빠져나가 죽었다. 작중의 탈로스 법칙은 비슷하게 인간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지만 신체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에, 인간도 기계처럼 작동한다고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이는 형이상학과 충돌한다는 자유의지에 관련된 역설이다. #
주 스토리 외에도 단말기를 통해 MLA와의 대화에서는 각종 철학적 논제들에 대해 논쟁을 하게 되는데, MLA는 플레이어가 말하는 것에 대해 논박하며
8. 도전 과제
자세한 내용은 탈로스 법칙/도전 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9. 이스터에그
이 게임을 둘러보다보면 이스터에그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의 한 스테이지당 평균 1.5개 꼴로 있다고 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많다. 찾다보면 이스터 에그가 게임 컨텐츠인 수준. 특히 시리어스 샘 시리즈 이스터에그는 같은 제작사 작품이라 그런지 공들여서 만들어져 있다.당연하겠지만 게헨나 DLC에도 있다.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613/the-talos-principl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13/the-talos-principl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6-09
||2024-06-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751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75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6-09
||2024-06-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524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5244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VR]
메타크리틱 점수는 85점으로 괜찮은 편이고 스팀 유저 평가는 95%가 긍정적이다. 포탈에 이은 최고의 1인칭 퍼즐 게임이라는 평이다. 스토리에 담겨 있는 철학적인 논제들은 호평을 받았다. 다만 퍼즐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진 않고 폭탄이나 레코더가 있는 퍼즐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별 모으기는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평을 받고있다.
11. 기타
- 일부 문서 로그에는 숫자와 알파벳이 마치 파일이 손상된 것처럼 배열되어 있는데, 16진법 코드를 의미하기 때문에 변환하면 숨겨진 단어들이 나온다.
-
공식 한글화에 더빙까지 되었지만 번역 수준은 들쑥날쑥하다. 번역 상태는 더빙이 가장 완벽하지만 자막 싱크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고 극히 일부분이 미더빙 되어있다. 단말기의 줄거리 관련 문서는 편차가 큰데 몇몇 문서는 문장이 아예 누락되어 있으며 QR코드는 상당히 안 좋고 메뉴와 각 레벨(퍼즐) 이름, 업적 이름은 재앙이 따로 없다.
왈도체라고 하기에도
왈도에게 미안할 지경. 예로 메뉴를 들자면 스페이스 키는 공간(Space), 3인칭 시점은 세번째 사람(Third-person), 해상도는 해결(Resolution), 퍼포먼스는 공연(Performance), 자유시점은 무료 봐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번역기 돌린 거다. 더빙 대본은
어쩔 수 없이사람이 번역한 듯 하지만 문서 로그 일부는 사람이 번역하고 일부는 번역기를 쓴 듯 하고 나머지는 죄다 번역기를 쓴 듯 하다. 플레이 중 가끔 힌트 같은 게 나오는데 한국어 텍스트로는 게임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타워에서 돌아에 나는 좋은 피로친절한 크로스 파이어QR코드 힌트는 게임 상에 나타나는 텍스트 그대로 QR코드로 인코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같은 외부 리더로 읽어도 똑같이 뜬다. 이 문제점은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영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에서 일어난다고 하며 제작사에서도 알고 있는 모양인지 현지화 회사와 함께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나온지 5년이 넘은 2021년 기준으로도 한국어 텍스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일부만 수정한 상태에서 제작사가 손을 놓은 듯 하다. 지금도 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참고 : 일본어 음성이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2 주 이내에 포함됩니다. 라는 문구가 여전히 남아있다.2주 동안 리셋되나보다.
-
엔딩 크레딧에 한국어 엘로힘 성우는 남 도(Nam Doh), 알렉산드라 성우는 최 김(Choi Kim)이라고 나온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실명이나 예명 여부를 넘어 이름을 제대로 적은건지도 의심스러우며 이 때문인지 인터넷을 검색해도 누군지 나오지 않고, 이 작품 이전이나 이후 기록이 없어서 더욱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Gorgone Production'이라는 프랑스의 한 스튜디오에서 더빙했다는 기록만 있다.[28] 음성 언어와 자막 언어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으니 음성만 한국어로 하고 자막은 영어로 하는 것이 오히려 원활할 수도 있다. 다만 이는 본편만 그렇고 DLC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상점 지원 언어에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게임 내부에는
광둥어 더빙,
튀르키예어 자막,
당연히 크로아티아 게임이니까크로아티아어 자막과 더빙이 있다. 튀르키예어와 체코어는 많고 많은 지원 언어 중에서도 유이하게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다.
- 게헨나로 가는 길 DLC는 7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나오지만 게임 내부에는 번체자, 체코어, 튀르키예어 등 3개의 자막을 추가로 지원한다.
- 차세대용 그래픽 API인 Vulkan API를 최초로 상용 게임에 사용한 게임이다.
-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다운받아 맛보기를 할 수가 있다. 제작사가 데모를 버그 수정 완료와 호환성 문제 해결 등의 이유로 # 스팀에서 내렸지만 데모 포럼은 여전히 남아있고 스팀 링크[29]나 Steamdb의 설치 기능을 사용하면 설치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는 데모판이 없다. 이 데모 버전은 숏 데모와 함께 본편에 추가되어 있다.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019년 12월 30일 경에 무료로 배포되었으나, 스팀이나 GOG와 다르게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추가 DLC를 구매할 수 없다.
- 스팀 평가 중에는 3D 멀미로 인하여 고통을 호소하는 부정적 평가가 많다. 3인칭으로 시점을 바꾸거나 시야각 옵션을 조정하면 덜 할 수 있다.
12. 관련 커뮤니티
탈로스 법칙 레딧탈로스 법칙 위키아
[1]
PS4, XBO, Nintendo Switch 버전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됨
[2]
PC,
PS4 폭력성 포함
[3]
XBO 선정성 포함
[VR]
[VR]
[6]
DLC 구매 불가
[VR]
[8]
각 월드마다 4개씩 있고 월드 2에만 5개가 있다.
[9]
H키를 누르거나 설정을 통해 3인칭 시점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10]
별 레벨의 경우 2편에서는 골드 퍼즐로 계승되었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별이랑은 상관없고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만 해도 동시에 해금된다.
[11]
B-6은 탑이나 별, 메신저레벨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별이 없고 C-5는 유일하게 3개 있다.
[12]
재머, 커넥터, 분리한 팬, 그리고 플레이어를 위에 놓아도 똑같이 동작한다.
[13]
대표적인 예시로 재머와 터렛이 하나씩 있다면 재머를 들고 조금 앞으로 이동한 뒤 리타이어하기 전 설치해 터렛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재머를 터렛 아래로 가져갈 수 있다. 본편에서 정석 풀이법 기준으론 이러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맵은 없지만 커스텀 맵의 경우 간혹 있다.
[14]
A-2 A-4 A-5 A-7 B-2 B-4 B-7(2개) C-1 C-3 C-5 C-6 C-7(2개) 메신저 레벨 A B C 탑 1~5층
[15]
예를 들어, 99.13.0179 - > 99.14.0001f, 3회차 에서는 99.15.0001fd
[16]
엘로힘은 거짓말쟁이이다. 오로지 지옥 뿐, 아무것도 믿지 말고 모든걸 의심하라 / 엘로힘의 말대로 나는 영생을 얻었다. 계속 나아가라
[17]
그동안 게임에 나온 단말기들은 CRT 모니터 형상을 하고 있으나. 유일하게 LCD 모니터 외견에 키보드의 생김새 역시 다르다.
[18]
사실 맵 곳곳에 놓여진 단말기의 문서들에 이미 언급되어 있다.
[19]
크로우바가 아니라 철자가 CRObar다. 크로팀의 썰렁한 말장난.
[20]
이 방에는 여러가지 정육면체 물체들이 있는데,
포탈 시리즈의
동행 큐브,
마인크래프트의 잔디 블럭도 있다.
[21]
숲속 숨겨져 있는 조그마한 스위치를 누르면 벽이 움직이며 길이 나온다던가..
[22]
사실은 0층 아래의 지하 1층이다.
[23]
여담으로 이 게임은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 전에 나온 게임이다.
[24]
EL은 본래 알카디 체르니셰프스키 박사의 주도 하에 7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안정적이고, 내구성 있으며 동시에 댐을 이용한 수력발전을 통한 영구적인 슈퍼컴퓨터 계획이었으나, 알카디 박사는 인류멸종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인류의 문화유산이나 역사와 같은 인간에 대한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는 계획도 착수한다.
[25]
이 시뮬레이션을 모두가 곱게 보지는 않았는지, 학계에서는 반발도 꽤 있었다고 하며 이 시뮬레이션은 인공지능들을 위한 감옥일 뿐이라는 이유로 반발하는 글도 찾을 수 있다.
[26]
중국어 방 참고.
[VR]
[28]
이 곳에서만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
간체자,
번체자 교정 및
일본어, 한국어, 간체자, 번체자 번역을 담당했다.이러니 번역이 개판이나지
[29]
steam://install/3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