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치 | TAKA 미치노쿠 | DOUKI | 우에무라 유야 | ||
{{{#!folding 【 전 멤버 】 | 카네마루 요시노부 | SANADA |
{{{+5 <[ruby(疾風, ruby=しっぷう)]のテクニシャン / Swift Technician> TAKAみちのく/ Taka Michinok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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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TAP OUT 대표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링네임 |
<colbgcolor=#ffffff,#2d2f34> TAKA 미치노쿠 (TAKAみちのく; Taka Michino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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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요시다 타카오 [ruby(吉田, ruby=よし だ)] [ruby(貴男, ruby=たか 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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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3. 10. 26 ([age(1973-10-26)]세) | |
신장 | 175cm | |
체중 | 77kg | |
혈액형 | B형 |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치바현 요츠카이도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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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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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모리오카공업고교 (졸업)[2] | |
유형 | 힐 스타일+ 하이 플라이어 → 힐 스타일+ 테크니션 | |
시그니쳐 무브 |
우주인 플란챠 우주인 퀘브라다 써밍[3] 정강이 차기[4] 트랜스 레이브 {{{#!folding [슈퍼K 시리즈] |
슈퍼K I[5] |
슈퍼K II[6] | ||
슈퍼K III[7] | ||
슈퍼K IV[8] | }}} | |
피니쉬 무브 |
미치노쿠 드라이버 I[9] 헤비 킬러 1호 저스트 페이스락[10] _ 미치노쿠 드라이버 II_[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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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우주인([ruby(宇宙人, ruby=う ちゅうじん)];Spaceman)[12] 푸른 사령탑([ruby(青, ruby=あお)]い[ruby(司令塔, ruby=し れいとう)])[13] 스즈키군 마이크로폰 No.1 ([ruby(鈴木軍, ruby=す ずきぐん)]のマイクロフォンNo.1) 질풍의 테크니션([ruby(疾風, ruby=しっぷう)]のテクニシャ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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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팀 테마곡 | Dojo (Kaientai) | |
싱글 테마곡 |
みちのくひとり[ruby(旅, ruby=たび)] Yamato Suite 4 - 六三四Musashi[14] YAMATO PART4 NEW 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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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1992년 9월 4일 (18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유니버설[15] 판타스티코 에스토레쟈'92 개막전 vs 슈페르 티그릿[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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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종합격투기 전적 | 1전 1패 (vs 야마미야 케이치로) |
패 | 1SUB |
1. 개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 PV |
" JUST!! TAP!! OUT!! "
일본의 프로레슬러.
1992년에 데뷔해 미국의 ECW, 멕시코의 CMLL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WWF에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으며 WWF 활동 종료 후 일본으로 귀국해 프로레슬링 단체 WWF 시절 소속되었던 스테이블 KAIENTAI에서 이름을 따온 KAIENTAI 도장을 설립하며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해오며 2010년부터 신일본의 악역 스테이블 스즈키군 소속으로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을 해온 베테랑 프로레슬러.
체구는 주니어급 중에서도 큰 편은 아니지만, 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레슬러를 꼽으면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한 천재적인 센스에서 기반하는 레슬링 실력과 자타공인의 마이크웤 실력, 연기력을 겸비한 선수로, 우주인이란 별명을 얻게 하였던 엄청난 점프력,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얼굴을 자랑하는 동안과, 특유의 악동같은 이미지와 WWE에서 활동할 시 마이크웤이였던 EVIL!!!(이후 푸나키의 INDEE~~D)로도 유명하다.
WWE 말년에는 거의 항상 지는 자버 역을 맡았으나, 원래 일본에서 활동했던 만큼 일본 주니어 헤비급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 중 한명이자, 주니어 헤비급 3관왕[17]을 차지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세계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역대 3위의 기록인[18] 12번을 방어해낸 적도 있는 주니어헤비급을 대표하는 강자 중 한명이다. 일본 내 유명 프로레슬링 도장인 KAIENTAI 도장의 설립자이자 관장이었으나 후술할 사생활 문제로 도장 대표직에서 사퇴 및 해고되어 2019년에 새로운 단체 'JUST TAP OUT 프로레슬링(JTO)'을 창단해 해당 단체의 대표 및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커리어
2.1. 데뷔~WWF 입성 전
치바현의 중심지인 치바시 바로 위의 요츠카이도시 출생이나, 어렸을 적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로 이사 갔다가 곧 이와테현 모리오카시로 이사하여 정착하여 레슬링 명문으로 손꼽히는 현립 모리오카 공고 레슬링부에서 활동하였으며, 고교를 졸업한 직후인 92년 도쿄로 상경하여 아카바네에서 아주 잠깐 직장 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이후 유니버셜 프로레슬링에 입단하였다.입단한지 단 3개월만에[19] 원래 오기로 돼있었던 외국인 선수가 못 오게 되어 그 대타로 나가게 되어, 9월 4일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vs 슈페르 티그릿 전으로 데뷔하였다.
그러다 93년, 더 그레이트 사스케가 92년 설립한 도호쿠를 중심으로 하는 단체인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으로 이적하여, 수련을 거치며 단체의 첫 흥행부터 뛰었으며, 94년 후나키 쇼이치와 유메카류도(夢狩人 - 꿈 사냥꾼)란 태그 팀을 맺고, 메이저 단체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니어 헤비급 리그전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는 한편, 딕 토고, 시류(獅龍), MEN'S 테이오[20] 등 당시 쟁쟁한 신진급 주니어헤비급 선수들로 구성된 카이엔타이(海援隊)[21]라는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악역 스테이블에 95년, 태그팀 파트너 후나키와 함께 가입, 카이엔타이★DX로 이름을 변경하고 5인 스테이블로 활동하며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며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 회사들도 이들을 주목하게 된다.
2.2. WWF입단과 싱글 레슬러 시절
그렇게 활동하던 TAKA는 1997년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을 나가서 판크라스에 참전하는 등 멕시코에서 활동하다, ECW최초의 PPV매치인 베얼리 리갈에서 bWo(Blue World Order) 멤버로 1회성 출연을 하여 훌륭한 경기를 치러 WWF의 관심을 받게 된다.그러다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에서 WWF로 이적이 거의 확정된 스승, 더 그레이트 사스케의 기량을 확인하기 위한 매치의 상대로 그레이트 사스케가 그를 추천하여 WWF에 1회성 출연하여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1997년 7월 7일 PPV인 WWF 인 유어 하우스 16: 캐나디안 스탬피드와 그 다음날 RAW에 1회성 출연하여 그레이트 사스케를 상대로 경기를 치러, 장외 스프링보드 문설트(우주인 퀘브라다)를 하다 실패하여 '인간 탄환식 등 몸통박치기'(...)를 선보였지만[22] 전체적으로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1회성 출연이였기 때문에 다시는 WWF에서 볼 일이 없을거라 여겨졌었으나 한가지 식스센스급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그 경기를 관람한 빈스 맥마흔이 오히려 영입 대상이였던 그레이트 사스케보다 TAKA 미치노쿠쪽을 더 높게 평가하여 계약 직전까지 진행되었던 그레이트 사스케와의 계약을 없는 일로 해버리고 직접 TAKA 미치노쿠를 추천하여 WWF로 영입, 3년 계약을 맺었다.[23]
그후 10월 20일, 역시 WWF로 영입된 TAJIRI와 매치를 치르는 등 활약하다 데뷔 5개월 째인 12월 7일, 'Too Sexy' 브라이언 크리스토퍼[24]와의 최초의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초대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른다. 이 챔피언 벨트는 WWF 레슬매니아 14에서 방어에 성공하는 등, 10개월 가량 유지하다 98년 10월 18일 WWF 인 유어 하우스 25: 저지먼트 데이에서 크리스찬에게 내주게 되었고, 이후 WWF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타이틀과 인연을 맺지 못한다.
2.2.1. 스테이블, 태그팀 시절
그러나 라이트디비전의 입지는 점점 약화되었고, 미국 생활을 계속하고 싶었던 그는 회사에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구 카이엔타이★DX의 멤버들의 단체 영입이였다. 이로 인해 시류를 제외한[25] 나머지 카이엔타이 멤버들(푸나키, 딕 토고, MEN'S 테이오)과 매니저, 야마구치 상이 TAKA의 전화 한 통으로 WWF에 영입되어 미국으로 건너와, TAKA를 끊임없이 공격하여 강제가입시키는 각본을 수행하여 5인 스테이블 카이엔타이를 결성하고, 이후 개그 악역 스테이블로 인기를 얻었으며 발 비너스랑 대립하였다. 특히 이 시기가 애티튜드 시기라 19금 각본도 수행했는데, 이들이 일으킨 유명한 각본상 사고가 바로 발 비너스 성기 절단 사건.[26]
그러나 딕 토고와 MEN'S 테이오는 98년 말, 일본으로 복귀하게 되고, 미국 생활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던 TAKA와 푸나키는 미국에 남게 되어 스테이블로써의 카이엔타이는 해체되게 된다. 이후 후나키와 태그팀으로써의 카이엔타이를 결성하여 개그 자버 태그팀으로써 계속 활동하게 된다.
이때 유명해진게 바로 EVIL!!!과 Indee~d. 영어로 조악하게 더빙된 일본 괴수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셰인 맥마흔의 아이디어로, TAKA의 담당 성우가 불라불라거리다 세그먼트 끝에 자신들이 사악함을 강조하면(EeeeVIL!!!) 후나키의 담당 성우는 우렁차게Indee~d라고 단 한마디로 받아치는 패턴이였다. 즉 입과 목소리가 맞지 않는 마이크웍.[27][28] 이게 의외로 굉장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카이엔타이 티셔츠까지 나왔으며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였다. 태그팀으로써의 인기는 확실했기 때문인지 2:1로 마크 헨리를 상대해서 마크 헨리를 이긴 적도 있다.
또한 2000년엔 푸에르트리코에서 프로레슬링 학교 KAIENTAI-DOJO(카이엔타이 도장)를 설립해 푸에르트리코에서 선수들을 키워서 일본으로 역수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선수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2.3. 일본 복귀 이후
그렇게 인기를 누려가며 악역 자버 스테이블로 인기를 끌던 도중, TAKA는 2001년 말에 어깨 부상을 입게 되었고, 계약 만료와 함께 WWF랑 결별하여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자버 역을 맡고 있었어도 입지가 좋아서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고당하지 않았으며, 개런티도 계약 만료까지 착실히 지불받았다.[29] 일본에선 거물 레슬러이기에 아무리 WWE에서 자버라고 해도 입지가 좋을만 했다.일본으로 돌아온 TAKA는 2002년에 치바현 치바시에 단체로서의 카이엔타이 DOJO를 세우고[30] 선수들을 키우는 동시에 흥행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도장인 KAIENTAI DOJO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하여 Roughly Obsess and Destroy (RO&D)라는 외국인 스테이블을 만들었고, 2003년에는 스테이블 내의 파트너인 딜로 브라운과 팀을 이뤄서 세계 최강 태그 리그에 참전하지만 우승은 거두지 못한다.
이후 2004년, TAKA는 당시 세계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인 카즈 하야시(시류)에게 도전하지만 경기에서 패배하였고, 1년뒤 2005년에 자신의 단체 벨트 중 하나인 Strongest-K 챔피언십과 카즈의 월드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십, 2개의 벨트를 걸고 다시 카즈에게 도전한 끝에 승리하였으며, 이로써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세계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카이엔타이 DOJO의 CHAMPION OF STRONGEST-K 타이틀,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동북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세계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은 역대 3위 기록인 12번을 방어하며 9개월 가량 보유하다가 '최흉 킹콩' 콘도 슈지에게 벨트를 내주었다.
2006년에는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카즈 하야시와 함께 팀을 이뤄서 세계 최강 태그 리그에 참전하지만 우승을 하는데 실패하고 같은 해에 펼쳐진 전일본 주니어 리그에도 참전하지만 이 역시 우승에는 실패하고 만다.
이후 KAIENTAI DOJO, 전일본 프로레슬링 등 여러가지 지역을 떠돌다가 2010년 말, 타카는 다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돌아와서 코지마 사토시, NOSAWA논외, 타이치와 함께 "코지마군"을 결성한다.
같은 해 2월에는 당시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인 프린스 데빗에게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타카는 자신의 파트너인 타이치와 함께 팀을 이뤄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아폴로 55( 프린스 데빗 & 타구치 류스케) 팀에게 도전하지만 이 역시 실패하고 만다.
이후 리더였던 코지마 사토시가 IWGP 헤비급 챔피언십 벨트를 잃고 한참 대립 관계였던 마카베 토우기에게 패배함을 본 코지마군의 멤버들은 코지마를 배신해버리고 대신 몇년만에 신일본으로 모습을 나타낸 스즈키 미노루를 리더의 자리에 앉히게 하고 스테이블 이름도 코지마군에서 " 스즈키군"으로 바뀌게 된다.
같은해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리그에 참전하지만 승리는 실패했고 11월에는 다시 한번 타이치와 팀을 이뤄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하지만 또 다시 실패해버리고 만다.
2012년 역시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리그에 참전하지만 이번 역시 승리는 실패했고 주로 타이치와 함께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를 노리지만 번번히 실패하다가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레슬러들의 토너먼트인 슈퍼 주니어 태그팀 토너먼트에 결승전까지 올라가지만 아쉽게도 상대팀인 타임 스플리터즈( 알렉스 셸리 & KUSHIDA) 팀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을 놓치고 만다.
2013년에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리그에 참전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승리는 실패하였지만, 10월 양국 국기관에서 펼쳐진 "KING OF PRO WRESTLING" 흥행에서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포에버 훌리건즈(알렉스 코즐로프 & 록키 로메로) 팀을 꺾고 TAKA로서는 마침내 딕 토고와의 챔피언 이후 6년만에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음달인 11월, "POWER STRUGGLE" 흥행에서 슈퍼 주니어 태그팀 토너먼트 우승자인 영 벅스에게 패배하여 타이틀을 내주게 된다.
2014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1에 참전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승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후에는 KAIENTAI DOJO의 대표 겸 선수로써 가끔씩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선수로도 뛰면서 스즈키군의 참모 기믹으로 같은 스즈키군 멤버들의 세컨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8년 들어서는 스즈키군에 새롭게 합류한 잭 세이버 주니어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순조롭게 활동하는 와중에 7년간 불륜을 저질르고 있던 것이 일본 황색 언론에 발각되며 이 문제로 인해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간 모든 단체에 출연할 때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이어서 곧바로 KAIENTAI DOJO 대표직을 사퇴했다. [31]
2019년 1월에 결국 본인이 창립하고 키운 KAIENTAI DOJO를 탈단(사실상 퇴출)하고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3월에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단체의 창설을 발표했으며 4월에 단체명을 '프로페셔널 레슬링 Just Tap Out'로 확정지었다.[32]
JTO 설립 이후 소속된 단체에 주력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즈키군 스테이블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였다가 2년 만에 월드 태그 리그 2021에서 스즈키 미노루의 파트너로 신일본 링에 복귀하였다. 다만 성적은 0승 11패 전패로 공식전 모든 경기에서 TAKA가 직접 핀을 내주면서 복귀하였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스즈키군의 핀셔틀 담당으로 신일본에 참전하다 스즈키군 해체이후 Just 5 Guys 결성이후에도 핀셔틀, 마이크 세그먼트 담당을 하고 있다.
3. 여담
- 본명이 일본 기준으로도 조금 촌스러워서인지 자신을 본명으로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나나미'라는 이름의 15세 가량의 스코티쉬폴드 노묘를 기르고 있다.
-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일 때 락커에 넣어 둔 벨트를 도둑맞아 의기소침해있다가 나중에 빈스 맥맨이 "벨트는 어쨌어?"라고 물어봐서 "없어졌습니다"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그러자 빈스는 "바보야, 조심하라고"라고 말하며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벨트를 꺼내서 주었다. 즉 빈스의 장난이었다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본래 TAJIRI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2년 TAJIRI가 직접 TAKA 미치노쿠의 이야기라고 밝히며 TAKA의 이야기임이 알려졌다.
- 술버릇이 나쁜 이부시 코타의 희생양이 된 적이 있다. 2011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기간 중, 여러 DDT 프로레슬링소속 선수들 & 이부시와 술을 마시던 도중 이부시가 취해서 TAKA의 상징인 빠짝 세운 빗자루 모양 앞머리를 고기 자르는 가위로 반절 가량 날려버린 것. 피해 사실은 TAKA가 트위터로 직접 밝혔으며, 이로 인해 이부시는 팬에게 '프로레슬링계의 손권' 소리를 들어먹게 되었다.
- 2018년 10월, 7년간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을 폭로당했다. 2011년부터 만난 한 독신 여성과 불륜 관계에 있었는데,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아 곧 이혼한다고 속이고 만났다. 자신의 세탁물을 맡기고 차로 바래다 달라고 부탁하는 등 뒷바라지를 강요하며 뒷바라지로 쓴 돈이 500만엔(5천만원)을 넘어가던 와중 2017년 6월 TAKA와 본처가 장남을 얻으며 TAKA와 사이가 점점 멀어지자[33] 투약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9월에 두 번 더 만났으나 갑자기 변호사를 통해 직접 연락 거부 문서를 보내오자 격분한 불륜 상대가 한 잡지에 불륜을 폭로한 것. 불륜 상대가 불쌍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죄질이 불량해서 상당한 욕을 먹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이 대표였던 KAIENTAI-DOJO의 대표직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당연히 아내와도 이혼했으나 아들의 양육권만큼은 가져가서 TAKA가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러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TAKA의 단체 JUST TAP OUT에는 항상 상당한 수의 여성 레슬러들이 있으며 TAKA를 잘 따르는 묘한 면이 있다.
- 중소 단체 대표인 만큼 자신 단체 소속의 선수들을 차로 태워 다니거나 하는데, 자신이 운전할 때 옆자리나 뒷자리에 태운 선수들이 자면 #アヤマレ(사과해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트위터에 박제한다(...)
- 본의아니게 이부시 코타의 신일본 폭로 및 탈단의 계기를 마련했다. TAKA의 단체인 JTO 흥행에 부상으로 휴식 중인 이부시가 놀러왔는데 TAKA는 멋대로 등장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결국 이부시가 멋대로 나타나 버렸다. 그러나 이는 계약과 달리 멋대로 타단체에 등장해버린 계약 위반 행위였고 신일본이 이를 경고하는 과정에서 키쿠치란 상급 직원이 멋대로 협박을 하며 이부시의 신일본 탈단이란 결과를 낳게 되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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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턴 X 벤자민 | 스기우라 타카시 |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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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보이 | 딕 토고 | 스팅크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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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0일 |
미치노쿠 프로레슬링 ~대나무와도 같이, 일본의 옆구리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니까...~ 죽협-These Days-[36] |
10인 태그 매치 그란 하마다 & 그란 나니와 & 슈페르 델핀(X) & 야쿠시지 마사토 & 타이거 마스크 IV vs _카이엔타이☆DX_ (_ 딕 토고_(O) & _맨즈 테이오_ & _ 시류_ & _ 후나키 쇼이치_ & _TAKA 미치노쿠_)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 | ||||
스즈키 미노루 (2004) |
→ |
TAKA 미치노쿠 (2005) |
→ |
CIMA (2006)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악의 NJPW 남성 레슬러 | ||||
창설 |
→ |
딕 토고 TAKA 미치노쿠 (2022) |
→ |
TAKA 미치노쿠 (2023)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악의 NJPW 남성 태그팀 | ||||
식스 오어 나인 (2022) |
→ |
DOUKI & TAKA 미치노쿠 (2023) |
→ |
- (2024) |
[1]
태어났을 때에는 인바군(印旛郡) 요츠카이도정(四街道町)이었으나, 1981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2]
레슬링과 럭비 강호로 유명한 학교로, TAKA의 제자
Hi69,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MUSASHI,
DDT 프로레슬링의
나카무라 케이고가 이곳 출신이다.
[3]
눈 찌르기. 타카의 상징기에 가까운 반칙으로 상대와 팽팽한 대치 중에 갑자기 상대 눈을 찌르거나, 엘보 공방을 주고받다가 자신 차례에 엘보 대신 먹여주는 등 페이스 브레이커 역할로 쓴다.
[4]
일종의 이지선다 기술. 써밍에 당해본 적 있는 상대가 타카의 써밍 타이밍과 모션을 간파하고 안면을 가리면서 막으면 써밍 대신 정강이에 킥을 선물해 준다.
[5]
후두부 슈퍼킥
[6]
엎어져 있는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일어나 차는 드랍킥.
[7]
코너 점핑 킥, 코너 점핑 니. 코너에 몰린 상대에게 점프하면서 안면부에 킥 혹은 니를 먹이는 기술로 슈퍼K 시리즈 중 가장 자주 사용한다.
[8]
안면 저공 드랍킥.
[9]
크로스암 파워밤. 파워밤 준비 자세에서 상대 팔을 양쪽으로 교차한 다음 들어올려 떨군다. TAKA 미치노쿠 혹은 여성 프로레슬러인 '폭주여왕' 홋타 유미코가 개발자인 기술로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불명이나 홋타 유미코의 피라미드 드라이버와 동형기인 것을 TAKA가 알게 된 후로부터는 사용하지를 않으며, 이에 개발한 것이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이다.
[10]
Just Facelock. 영어 뜻 그대로 정말 그냥 페이스락이다(...) 다리를 공격해서 상대를 앞으로 엎어놓고 현란한 움직임으로 페이스락을 건다. 단순한 페이스락이지만 얼굴을 올려꺾을 때 허리까지 꺾일 정도로 악랄하게 꺾기 때문에 피니셔급의 위력은 있다.
[11]
싯아웃 스쿱 슬램 드라이버. 상대를 스쿱 자세로 거꾸로 들은 다음 바디 슬램보다 각도를 높여 상대를 메다꽂는
바디슬램의 업그레이드판. TAKA 미치노쿠가 자신이 개발했다고 생각했던 미치노쿠 드라이버 I의 동형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자신만의 오리지널 기술에 대한 열망으로 개발한 기술로, 주니어급 역사에 길이 남을 피니셔이다. 상대가 살짝만 도와주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상대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간단한데 수직낙하의 설득력까지 얻는 기술인지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선수들, 특히 경량급 선수들이 주요 기술로 오랫동안 애용해오고 있다.
[12]
별명의 유래는 '혁명전사'
초슈 리키가 미치노쿠가 탑 로프 위로 손도 대지 않고 한번에 뛰어올라 바로 상대에게 뛰어드는 엄청난 점프력의
플란챠를 선보이자 "저놈은 우주인이냐!" 하고 외친 것이다.
[13]
푸른색이 상징인 카이엔타이 도장의 수장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14]
나루토의 OST에 작업했던 바가 있는 밴드 '六三四Musashi'가 1992년 발매한 데뷔 앨범 'MUSASHI'에 있는 9~12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Yamato Suite'의 네 번째인 트랙 12번 음악을 의미한다.
[15]
유니버설 프로레슬링
[16]
본명은 시마즈 카츠히코. TAKA보다는 2년 선배였으며 일찍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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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ENTAI DOJO,
전일본 프로레슬링, 미치노쿠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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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카즈 하야시의 17번이고, 2위는 산신령 레슬러 '적귀'
후치 마사노부의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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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단체만 존재하고 도장조차 없어, 제대로 된 연습도 못 한 채 얼떨결에 땜빵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얼떨결에 데뷔하게 된 것이 여태까지 제일 아쉬운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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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생으로 카이엔타이 일원중 최연장자. 링네임의 의미는 남자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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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후기
사카모토 료마가 결성한 무역 결사인 해원대(카이엔타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파랗고 하얀 유니폼이 트레이드마크. 인디 단체의 스테이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데다가 멤버들이 이후 전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되어, 일본 내에서 전설의 레슬링 스테이블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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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후 일어나서 다시 한번 시전하여 멋지게 성공. 그러나 다음번엔 사스케가 전매특허 사스케 스페셜 I을 시전하다 로프가 발에 걸려 어정쩡하게 떨어지는 실수를 했다. 전자는 4분 28초경, 후자는 6분 29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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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한때 더 그레이트 사스케와의 관계가 틀어졌으나, 얼마후에 화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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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롤러의 친아들. 당시 기믹은 'Too Hot'스캇 테일러와의 'Too much'이란 태그팀이였다. 후엔 'Too cool'로 태그팀 이름을 바꾸고 스캇은 '
스카티 투 하티', 브라이언은 '그랜드마스터 섹세이'로 링네임을 바꾸고 활동하다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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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류는 라이벌 단체 WCW의 라이트 디비전 스테이블 '영 드래곤즈'에서 본명인
카즈 하야시로 활동하고 있었다. 참고로 이 영 드래곤즈에는 한국계 선수로도 잘 알려진
지미 왕 양도 속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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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배우 기믹인
발 비너스가 카이엔타이 매니저인 야마구치 상의 아내에게 껄떡댔다는 이유로 단체로 나서서 발 비너스를 묶어놓고 일본도로 성기를 절단해버렸다. 물론 실제 사건은 아니고 각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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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인들은 마이크가 켜 있지 않은 상태로 일본어로 신나게 떠들어대고 있었다. 푸나키의 성우는 푸나키가 아무리 수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어도 indee~d 단 한마디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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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에지와 크리스챤이 카이엔타이를 상대하기 전에
일본어로 더빙된 본인들의 마이크웍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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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나키는 괜찮은 영어 실력과 겸손하고 성실한 성격, 숀 마이클스와의 친분까지 더해져 2010년대 초반까지 WWE에 남는다. 은퇴 이후에는 텍사스에 정착해 도장도 차렸고, WWE PPV의 일본어 담당 해설 역과 WWE가
영입한
일본인
선수들의 미국 생활 적응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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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이 여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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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군의 동료인
타이치도 2014년에 불륜을 저지르며 징계를 받은적이 있었지만 타이치는 불륜 상대가 멘헤라 수준이여서 있는거 없는거 합쳐서 왕창 까발리는 바람에 아주 약간의 동정표라도 받은 반면, TAKA는 불륜 상대가 불쌍하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죄질이 불량해서 더욱 크게 욕을 얻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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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가 떠난 KAIENTAI DOJO는 2019년 6월 단체명을 '액티브 어드밴스 프로 레슬링' 으로 변경했다. 약칭은 2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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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불륜 상대는 만 39세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거나 자식을 얻기 어려워지는 나이에 접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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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야베는 단체의 메인 벨트를 든 채 갑자기 탈단 소식이 알려져서 팬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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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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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竹のごとく、日本の脇にひっそりと生きる我ら、だから・・・~竹脇-These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