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타츠미 코타로(巽 幸太郎) | |
생일 | ?[1] | |
혈액형 | ? | |
키/몸무게 | ?[2]/? | |
취미 | ? | |
좋아하는 음식 | ? | |
싫어하는 음식 | ? | |
좋아하는 색 | ? | |
성우 | 미야노 마모루 / 리코 파하르도 |
1. 개요
OK~GO GO GO GO GO!!!!!!!!!
''녀석들은 좀비지만, 지금을 살아가려 하고 있다. 너희들은 언제까지 죽어있을 셈이냐...''[3]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프랑슈슈의 총괄프로듀서이다.[4][5]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남자. 스스로를 수수께끼의 프로듀서라 자칭한다. 미나모토 사쿠라를 포함한 7명을 좀비로 부활시켜 소멸위험지수가 높아가는 사가현을 구할 아이돌로 만드는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프리파라의 빨간안경 오빠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1기
1화<굿모닝 사가>에서는 저택을 탈출하다 경찰관 A의 총격을 맞아 쓰러진 사쿠라를 구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 사쿠라에게 10년 전에 죽었다 좀비로 부활한 것을 알려준 뒤 다른 좀비 6명과 함께 아이돌을 하라고 종용하고,[6] 다짜고짜 첫 라이브를 준비해뒀다며 데스메탈 공연장<게일스>로 끌고 간다. 갑작스러운 라이브인데다 다른 6명이 좀비인 상태라 괴성을 지르거나 본능적인 헤드뱅잉(...)밖에 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스테이지가 락 콘서트였던지라, 관중들이 스크리밍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호응해주면서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사쿠라가 푸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잘 풀린 것도 처음 뿐이고 결국 좀비답게 관객들을 습격해서 실패한 모양이다.2화<아이러브 힙합 사가>에서는 전편의 라이브로 타에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의식이 깨어나자, 좀비들이 험한 꼴을 당하는 좀비 영화의 액션을 보여주며,[7][8]"너희들이 살아남는 길은 아이돌이 되어 사가현을 구하는 것이다."라며, 아이돌 활동을 권유한다. 멤버들이 코타로를 의심하며 아이돌 활동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준코와 아이는 탈출을 시도하고 사쿠라도 두 사람을 말리려다 같이 휘말린다. 일련의 사건을 겪은 셋은 다시 저택으로 도망치는데, 코타로는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B파트에서는 사가현의 노인정 콘서트에 일정을 잡고 라이브를 진행하지만, 멤버들의 비협조에 열받은 사쿠라가 사키를 디스하며 힙합 디스전을 펼치자 즉석으로 비트박스를 넣어준다.
3화<DEAD or LIVE SAGA>에서는 아이돌 색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 중 하나로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한다. 또한 하루만에 어떻게 라이브가 가능하겠냐면서 반발하여 여전히 아이돌 활동을 거부하는 아이와 준코에게 그렇다면 너희는 왜 아이돌이 되었냐고 말하는 한편 "춤추지 않는 좀비는 그냥 좀비다. 다른 멤버들은 살기 위해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하고, 후에 둘이 게릴라 콘서트 도중 위기를 맞은 멤버들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4화<워밍・데드 SAGA>에서는 활동 자금을 벌기 위해 프랑슈슈와 함께 히사나카 제약에 영업을 하러 1박 2일로 우레시노 온천에 가게 된다.[9] 도착 직후엔 멤버들에게는 자긴 관광을 갈 테니 연습하고 있으라며 나사 빠진 면모를 보이는 듯했으나 실제로는 홍보부장을 만나 영업을 착실히 하는 등 제법 일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프랑슈슈도 자기 일을 무사히 끝내 일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으나 그날 밤 온천에 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사쿠라, 사키, 준코가 온천에 갔다가 홍보부장에게 좀비 모습을 들켜버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그 결과 홍보부장이 폐인이 되다시피 하면서 기억이 홀라당 날아가는 바람에 영업은 대실패. 사태의 일등공신 중 한 명인 사쿠라에게 또 그러면 머리를 밀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10]
5화<그대의 마음에 나이스버드 SAGA>에서는 드라이브인 닭에 영업을 하는 한편 가타림픽에도 참여하였다. 드라이브인 닭 영업에서는 사키와 유독 죽이 착착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광고를 성공리에 마치자 멤버들을 칭찬해줬지만 자신의 엉터리 춤을 지적하는 사쿠라에게 냅다 소리를 치는 등 기행은 여전했다. 이후 참가한 가타림픽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자전거 타기에서 탈락해 진흙범벅이 된 이후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는데 프랑슈슈에게는 그룹 홍보를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한 주제에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홍보를 하는 둥 마는 둥 해서[11] 멀리서 지켜보던 프랑슈슈의 눈초리를 받았다. 그래서 멤버들 대부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타로가 탈락하기를 은근히 바랐으나 유감스럽게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통과. 이후 가타잔에서 우승한 타에가 얼떨결에 드라이브인 닭의 광고를 해버리자 매우 기뻐했다.
6화<왜냐하면 센티멘탈 SAGA>에서는 준코와 아이가 메인인 라이브 연습을 지시하는 한편 체키회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체키회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준코 때문에 체키회는 파토나버리고 돌아온 뒤 멤버들을 질책한다. 그리고 다음날, 멤버들에게 프랑슈슈가 사가 록 신인 시드에 발탁되었음을 알린다.
7화<하지만, 좀비멘탈 SAGA>에선 아이와의 갈등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고 틀어박힌 준코를 찾아가 현재는 그 때 당시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알려주면서"너희들은 좀비이지만 로봇은 아니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준코를 다독이고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가 록 페스티벌의 날씨를 알려주며 미즈노 아이는 야외 스테이지에서 낙뢰맞고 죽었음을 말해준다. 이 때는 기행을 일체 보이지 않고 진지하게 상담에 응해주면서 작중 최고로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12] 그래도 준코의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바리케이트를 만드는 건 좀비에게 습격받는 쪽이야!
8화<GO GO 네버랜드 SAGA>에서는 여전히 오버스러운 행동과 리액션을 보여주나, 프랑슈슈 멤버 전원이 릴리의 속마음을 듣고 찾아가 아버지를 위한 곡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이로 미루어 보면, 코타로 혼자서 프랑슈슈의 메이크업, 의상, 프로듀싱에 더해 작사, 작곡까지 도맡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아이돌물 사상 가장 유능한 프로듀서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13]
9화<한번 죽은 이목숨, 무슨 인과 때문인지 되살아나 노래하고 춤 추는게 숙명이라면 친구를 향한 마음을 가슴에 담아 관철 해 나갈뿐인 내 SAGA>에서는 밴을 운전하던 중 사키가 폭주족 간의 싸움을 보고 밴에서 뛰어내리자 깜짝 놀라 당황하고, 그날 밤에 네가 그렇게 사람의 주목을 끄는 행동을 하면 프랑슈슈가 끝장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그날 밤 뛰쳐나가려는 사키를 제지하지만, 사키는 이에 아이돌 활동이라 말하면서 나간다. 이후 몰래 차를 끌고 나가 사키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사태가 무사히 해결되자 특별히 사키가 메인인 미니 라이브를 준비해준다.
10화<NO ZOMBIE NO IDOL SAGA>에서는 알피노 회관에서 대형 라이브가 잡혔음을 프랑슈슈에게 알려주었다. 이후 사쿠라가 의욕 과잉으로 조금씩 멤버들과 틀어질 조짐이 보이자 산에서 얼마간 지내게 하면서 머리를 식히게끔 해보려 했지만 상황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고 되려 사쿠라가 열받은 나머지 연습에서 빠져버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날 저녁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따라온 유우기리와 대화를 나누고, 유우기리가 산에 올라간 건 사쿠라가 좀 여유를 찾게끔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에 딱히 부정은 하지 않았으나 사쿠라에게는 유독 상냥하다는 말에는 사가를 구하기 위해서라며 부정하고 그룹은 서로를 채워줘야만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직접 말하지 그러냐는 말에 그래선 의미가 없으며 사가를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며 앞으로도 산 넘어 산이겠지만 사쿠라라면 넘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던 찰나 유우기리에게 싸닥션을 쳐맞고 대사를 뺏겨버린다. 이후 사쿠라가 어찌저찌 멤버들과 화해하자 다시 나타나선 프랑슈슈를 격려하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11화<세계에 단 하나뿐인 SAGA>에서는 한창 멤버들이 사쿠라 건으로 시끄러운 동안 어떤 술집에서 주인[14]과 함께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가 사쿠라의 상황을 알게 된다.
이후 공원에서 경찰관 A에게 공격당하기 직전의 사쿠라를 구해낸 뒤에 그녀를 전망대로 데려간다. 생전의 일들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쿠라가 설득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자긴 운이 워낙 나빠 뭘 해도 안 될 거라면서 프랑슈슈 활동을 포기하려고 하자[15] 돌아가는 척하면서 다시 나타나 네가 운이 없어도 내가 운이 있으니[16] 그걸로 좋은 거라며 격려하는 한편 자신은 절대로 사쿠라를 버리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12화<굿모닝 어게인 SAGA>에서는 공연 당일의 일기예보를 확인하면서 잠시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는데, 바닥에 떨어뜨린 CD를 주워준 코타로를 향해 해맑은 표정으로 코타로라는 이름이 아닌 "이누이 군"이라고 부르며[18]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쿠라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이 나온다. 즉, 코타로는 생전의 사쿠라와 고등학교 동급생 사이였던 것.[19] 그리고 이 짧은 회상씬을 통하여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아무런 전설적인 행적조차 없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쿠라를 좀비로 부활시키고 아이돌 활동을 시키려 한 것에, 처음 사쿠라에게 자기 소개를 할 때 자신은 사쿠라를 아이돌로 만들어줄 남자라 소개한 것에, 그리고 11화 말미에서 실의에 빠져 자기비하와 신세한탄을 일삼던 사쿠라를 다그치며 자신은 사쿠라를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상으로 깊은 의미가 있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공연 당일, 라이브 진행 중 아침부터 내린 폭설로 쌓인 눈으로 인해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무대 시설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스탭들이 공연을 중지시키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려 하는 것을 저지하고 그대로 강행케 한다. 그러다 결국 무대가 무너지고 멤버 전원이 거기에 휘말리지만 코타로는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여 사쿠라가 스스로 일어서기를 기다려준다.[20] 코타로의 박수에 하나둘씩 호응하기 시작하여 모든 관중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한 와중에, 이보다 먼저 일어나서 기어이 파트를 마친 후 사쿠라의 차례를 기다려주는 멤버들의 열의에 결국 마음을 움직인 사쿠라가 마침내 다시 부활함으로써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에 공헌한다.
2.2. 2기
1화 <굿모닝 리턴즈 SAGA>에서 그동안 있었던 일이 밝혀지는데...알피노 라이브[21] 성공에 고무되어 최대 규모의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라이브를 기획했으나 결과는 약 30,000명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 꼴랑 500명이라는 집객율 1.66%를 기록하며 대폭망했고 2천만엔이라는 거액의 빚더미에 올라앉고 말았다.[22] 프랑슈슈는 좀비인 것을 숨긴 채 아르바이트를 하며 빚을 변제하려 하고 있으나 정작 코타로는 술에 찌든 폐인이 되어버린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보다못한 사쿠라가 1달 내내 찾아가며 설득을 시도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황.[23] 결국 최후의 설득까지 허사로 돌아가자 프랑슈슈는 자력으로 데스메탈 라이브 하우스<게일스>[24]에서 공연을 하기로 결정한다. 코타로는 서복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데[25], 그룹명인 프랑슈슈를 '사강토슈' 라며 의도적으로 틀리게 말하는 그의 도발에 못이겨 결국 프랑슈슈를 향해 달려간다.[26][27] 관객들의 공격적인 태도에 프랑슈슈는 신곡이 남아있음에도 무대에서 내려오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공연장에 도착한 코타로가 앵콜을 외치고, 관심도 없는 아이돌 무대를 지켜보느라 짜증이 나있던 관객에게 얻어맞는다. 이를 견디며 계속 앵콜을 연호. 이에 촉발된 데스오지 콤비도 앵콜을 외치기 시작했고 결국 관객들끼리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무대에서 프랑슈슈는 공연을 속행한다. 관심없던 관객들이 난투조차 멈춘 채 멍하니 시선을 빼앗길 만큼 멋진 무대를 선보인 프랑슈슈를 썩 기쁘지만은 않은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날 라이브는 종료.다음날 아침, 미팅룸에서 공연이 엉망진창 이었다며 자조하는 프랑슈슈 앞에 평소의 모습으로 등장해 "좋은 아침입니다아아아앗!!"을 외치며 부활을 알린다.[28]
2화<망가져가는 Radio SAGA>부터는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까불대거나 여전히 갑작스럽게 TV 프로그램 출연 기획을 강요하는 등 완전히 원래 모습을 되찼았다. 사키와 사쿠라가 얼떨결에 화이트류의 라디오 방송을 이어받게 되었으나 이를 묵인한 걸 보면 내심 프랑슈슈의 새로운 활동처로 적합하다 판단한 모양. 화이트류의 라디오 방송국에 사키와 사쿠라가 쳐들어갔던 일련의 사건 후에, 강가에서 자신이 좀비라서 이룰 수 없는 일이 많다는 것에 낙담한 사키와 사쿠라가 울고있는것을 지켜본다.
3화<사랑과 청춘의 어쿠스틱 SAGA>에서는 프랑슈슈가 아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걸 눈치채고, 멤버들의 역량을 키우고 아이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준코의 지도를 받아 연습할 것을 지시한다.[29] 그 뒤 아이는 솔로 활동 만 을 시키며, 깨알같이 사가현 내의 일만 받고, 외부의 일은 쳐내는 프로듀서로서 착실히 일한다.
4화<순정 일렉트릭 SAGA>에서는 갑자기 맡은 리더 역할의 중압감과 아이가 스카웃 제의를 받은 일로 힘들어하는 준코에게 아이를 핑계로 도망치지 말라고 일침을 날리는 동시 자신이 아끼던 일렉 기타를 건네며 모든 것을 부수는 임팩트 있는 승부로 가자고 조언하여 그녀를 격려해준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첫번째 무대를 마친 뒤 준코가 진짜로 일렉 기타를 부숴버리자 크게 놀라서 그대로 주저앉는다. 어지간히 충격을 받았는지, 4화의 일기에는 내가 분명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어째서 저렇게 된 거냐는 넋두리가 쓰여있다. # 그나마 준코가 부셔진 코타로의 기타조각을 타에와 함께 본드로 맞추며 복구시키고 있다. 외에 코타로의 메이크업 기술이 뛰어나다는 언급이 짤막하게 나온다.
릴리의 에피소드인 <리틀 빠라뽀 SAGA>에서는 릴리에게 아침조례 자리도 뺏기고[30]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망둑어 모자를 쓰고 나와 펄떡거리는[31] 등 역대급으로 찐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32] 그래도 후반부 릴리의 공연을 진지하게 지켜봤으며, 그의 일기를 보면 릴리의 행동을 대견스럽게 여기고 격려했음을 알 수 있다. #
6화<워킹 베트 SAGA>는 타에와 다른 조역들이 주역인 에피소드라, 초반에 프랑슈슈에게 일장연설[33]을 외치는 것 외엔 비중이 거의 없었다. 방영 전 공개된 일기를 보면 본인은 항아리를 팔 생각이었던 듯하고[34], 프로듀서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겠다느니, 인생은 도박이 아니라느니, 성공은 노력으로 붙잡는 거라느니 하면서 기합도 잔뜩 넣고 있었다. 정작 빚은 타에가 경정으로 한방에 갚아버렸지만(...).
7화<마이마이 레볼루션 SAGA>는 시작부터 공중 목욕탕에서 씻다가 비누를 놓쳐 여고생 유즈리하 마이마이[35]가 밟고 넘어지게 된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쓰러진 그녀를 프랑슈슈 저택에 데려가고, 새로운 멤버 7호라고 주장하다가 멤버들에게 추궁을 받게 된다.[36] 사실 마이마이는 살아있었고, 프랑슈슈의 정체를 들키게 되는 대형 사고가 일어난다.[37] 다행히 마이마이는 낙천적인 성격인데다 프랑슈슈의 광팬이어서 프랑슈슈의 멤버로 넣는 것을 조건으로 입막음을 시킬수 있었다. 이후 학교 축제에 프랑슈슈를 부른다는 아이디어를 가져오자 마이마이를 프랑슈슈 7호로 임명하고 다음 곡의 센터를 맡긴다.[38] 사쿠라에게 프랑슈슈의 각오를 듣고 결심을 한 마이마이는 공연 당일에 곧바로 은퇴선언을 했고, 코타로는 평소와는 다르게 진중한 자세로 폐를 끼쳐서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비밀을 지키겠다는 마이마이한테서 누군가를 겹쳐보았는지 고맙다고 인사하며 멤버들과 함께 학교를 떠난다.[39]
유우기리의 과거를 다룬 <사가 사변 1>에서는 그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모모자키 키이치가 등장한다. 코타로와 성우가 동일하다.
<사가 사변 2>에서는 유우기리의 신곡 <사가사변>을 공연하게 되었을 때 평소와 같이 프랑슈슈를 갈구는(...)모습을 보여주었다.
10화 <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서는 2020년 2월 16일 해안가에서 오징어떼 와 함께 표류된 채로 나온다. 그리고 깨어나서는 걸어가는데 갈매기에게 조끼를 빼앗기고 숙소로 돌아와 프랑슈슈에게 작년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라이브의 졸속추진에 따른 실패를 사과하며, 2020년 3월 8일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라이브 리벤지를 계획한다. 그 후 스타디움에서 오오코바 아라타 기자와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프랑슈슈의 정체를 들키게 되지만, 오오코바의 협박성 멘트[40]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프랑슈슈는 ESF라이브를 속행할 것을 선언한다. 그 후 <BAR 조후쿠>에서 서복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12년 전, 코타로는 피폐해진 상태에서 서복과 만났고, 그는 몇천년 동안 사가의 저주와 싸워왔으며 불로불사에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서복이 레이와의 시작에 사가의 멸망을 예언하자 코타로는 그의 말을 믿고 사가를 사람들의 기억에 영원히 새길 존재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저주로 인해 죽은 사가에 번영을 가져왔을 소녀들을 모아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 그것이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 였다. 그러나 2월 17일 밤 중에 사가에 호우와 강풍이 불어닥치고... 대규모 정전까지 일어나며 사가 멸망의 예언이 이루어 지는 듯 했다...
11화<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서복의 술집에 갇혀 있다 경찰관A에게 구조된다. 재난으로 처참하게 박살나 버린 거리를 거닐며 프랑슈슈의 숙소를 찾아가지만 건물이 통째로 떠나가 버렸고, 한 상점가의 TV로 떠내려간 숙소 건물의 소재를 찾는다. 애타게 프랑슈슈를 찾아 헤매다 강가에서 대민지원에 나서던 <미사>[41]와 조우해 난민들이 모인 피난소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큰 사건을 겪은 프랑슈슈와 재회, 다시 얼굴을 분장 시켜주며 지금의 사가에는 너희가 필요하다며 에키스타 라이브를 결행한다. 자신의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코타로에게 사쿠라는 그를 불러세우고,[42] 대뜸 자신을 아이돌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윽고 코타로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사쿠라의 사망소식,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했었다는 걸 알게되는 과거가 나오며 설령 신이나 악마와 대적하게 되더라도 반드시 하겠다며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프랑슈슈가 아이돌로 있는이상 자신은 영원히 가지고 있는[43] 남자 타츠미 코타로로 있겠다고 이야기하며 떠나고, 그를 사쿠라는 복잡한 심경의 표정으로 바라본다.[44]
12화<사상최대의 SAGA>에서는 백방으로 프랑슈슈의 에키스타 라이브를 성공시키기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닌다. 여태까지 응원해 준 팬들, 사가현 관계자들, 절체절명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되어준 오오코바 기자 덕에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앙코르 라이브 전 대기실에서 프랑슈슈의 성장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다. 언제나와 같이 프랑슈슈를 갈구며(...) 앵콜 공연을 위해 내보내곤 언제 울었냐는듯 엎드려있던 자리의 각혈 흔적을 발로 지우고 프랑슈슈의 신곡 <순풍 트래블러>를 바라보며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에서의 활약은 끝난다.
2.3. 코믹스
실질적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사가의 관광지와 음식을 홍보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코타로의 먹방만 줄창 나오며, 정작 좀비들의 활약상은 적당히 스킵되거나 모습을 비추지 않는 화가 많다. 좀비들의 행적은 이미 애니메이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코타로의 영업 및 작곡 과정과 그때 겪은 심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묘사하고자 이러한 연출을 한 것으로 보인다.3. 인간관계
속내를 보이지 않고 감정표현을 최대한 억제하다보니 일방적으로 멤버들을 놀려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포커페이스도 한계였는지, TVA 2기들어서는 굉장히 소탈하고 찐따(...)스러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사쿠라 : 유독 사쿠라를 놀려먹는 경우가 잦고, 특별한 이력이 없는데 좀비로 부활시킨 것도 의심스러운 편. 그 외에 유일하게 코타로의 지시에 잘 따라준다. 사쿠라도 자신을 이리저리 신경 써주는 코타로가 싫지는 않은 듯.
- 스포일러
- 코타로는 사쿠라와 학우였으며, 그녀가 사고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되자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TVA 1기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사쿠라에게만 유독 짓궂거나 스스로 시련을 딛고 일어나도록 유도하고, 알피노 라이브 전날에는 과거 회상으로 범상치 않은 관계임이 드러났다. 설령 신이나 악마와 대적하게 되더라도, 사랑하는 여자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모든것을 바친 남자였던 것이다.
사키 : 주로 코타로의 폭주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담당. 그의 역공에 당하는 일도 은근히 잦다.[45] 자주 티격태격하는 두사람이지만, 사가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통하는 악우관계. 사키에게는 주로 <그라상[46]>로 불린다.
아이 : 초반부 아이돌 활동을 주저할때 코타로의 말이 꽤 와닿았는지, 그 뒤로는 열정적인 태도로 임한다. 아이돌 활동에 있어서 아이의 발언력이 높은만큼 사사건건 부딫히기도 하지만 때로는 합심해서 위기를 타파하는, 밉지는 않은 악우관계. 아이에게는 주로 <그 녀석>,<당신>으로 불린다.
준코 : 아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활동에 주저할 때 코타로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고, 중반부 아이와 갈등으로 인해 포기하려 할 때도 코타로가 이끌어 주었다. 내성적이고 자기주장이 약한 준코의 등을 떠미는 역할. 준코도 코타로를 신뢰하고 따른다.
유우기리 : 다른 좀비들을 대할 때와 달리 유우기리에게는 조심스러운 편이다. 서복에게 받은 부탁 때문이겠지만, 그녀의 성숙한 성격 때문에 굳이 장난 칠 필요 없이 진지하게 대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서로가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는지,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신경을 써 줄 때 도 있다.
릴리 : 어려서 요절한 릴리를 불쌍히 여기는지 나름의 호감을 표한 적이 있지만 릴리는
타에 : 타에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밝혀진 바 없지만 묘하게 코타로를 챙기는 장면들이 있다. TVA 2기 3화에서 나온 대화 씬 등을 보면 코타로가 타에를 많이 아끼는 듯.
4. 역량 및 행보에 대한 비판
아무리 사가의 멸망을 막고 부흥시키기 위해서라지만 극중 보여주는 행적이 지나치게 과격하고 나사 빠진 허점투성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기본적으로 본인의 고집이 지나치게 심해서 좀비들에게 과한 아이돌 스케줄을 강요하고[47] 좀비들이 항의하면 특유의 개그신이긴 하지만 특유의 경박한 어투의 윽박을 남발해 강행시키는 머슴 부리는 거만한 귀족 면모가 매우 심하다. 게다가 좀비들에게 불쾌한 기행을 남발하고 뜬금없이 폭력까지 행사해서 좀비들이 참는 데 한계가 있어 극중 내내 반감을 표함에도 전혀 바꾸는 기미가 없는 걸 보면 현실이라면 가장 함께 하기 싫은 프로듀서임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아무리 사가를 위해서라 해도 도를 넘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48]
그리고 지나치게 저돌적이고 신중함이 너무 떨어진다. 2기에서 이런 면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아직 크게 성공한 상태가 아니고 아이가 그렇게 뜯어 말려는데도 큰 규모의 스타디움에 라이브를 신청하다가 폭망하고 거액의 빚에 시달려 좀비들이 직접 노가다를 뛰어 돈을 벌게 만드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이 때는 무슨 특별별한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었고 그저 운에 맡겨 무작정 저지른 거였다. 후에 자신의 미숙함을 알고 좀비들에게 사과라도 해서 다행이지만.[49]
좀비에 대한 외부의 의심이나, 외부에 의해 생길 수 있는 트러블 방지를 위한 보안 계획도 딱히 깊이 고려하지도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지함도 매우 심하다. 마이마이가 목욕탕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기절했을 때 119는 커녕 무작정 죽은 거로 간주해 7호로 만들려다가 들키고 말았고, 오오코바 기자가 프랑슈슈가 사망자들과 동일한 외형으로 의심해 여러 번 조사한 결과 동일인들이 맞다는 진실에 도달하고 타츠미를 추궁하는데 타츠미는 시치미는 커녕 바로 긍정하는데다 오오코바가 이를 세간에 퍼트리려 하는데도 그를 말리긴 커녕 그를 쫓아가지도 않았다. 오오코바가 기사를 배포하려던 순간 정전이 나서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작성해서 배포했다면 프랑슈슈는 세간에 의해 심각한 트러블 속에 파묻혔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오오코바가 기자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기에 무작정 막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고 프랑슈슈 전원이 좀비라는 진실이 언제까지 계속 숨길 수도 없는 일이라고 감안해도 최소한 열심히 설득해서 마음을 바꿔놓을 시도는 했어야 했다.
본 작품 자체가 워낙 들쑥날쑥한 스토리가 많고 대부분 개그신으로 넘어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타츠미의 심각하게 나사 빠진 면모는 마이마이와 더불어 여러모로 선을 넘을 듯한 위혐성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런 면모가 인간미를 보려주기에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5. 여담
- 성우가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상 코타로 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팬 사이에서는 미야노 마모루 (cv: 타츠미 코타로) 라고 불리기도 한다. # 더군다나 성우의 텐션도 제대로 터지는데, 지난 분기 방영작의 호오인 쿄우마를 보는 것 같다는 감상이 많다. 거기다 2기 11화에서는 본인 솔로곡도 나왔다. 2기 마지막화 이후에도 블로그에 코타로 컨셉으로 글을 썼다. #
- 직업은 프로듀서이지만 담당성우인 미야노 마모루는 가수로도 활동했었고 노래의☆왕자님♪의 이치노세 토키야나 원펀맨의 아마이마스크 같은 아이돌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성우이다. 그리고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와 많이 엮이는데 라이토는 또 다른 의미로 아이돌 역할을 하는데다가 코타로가 프로듀스하는 프랑슈슈처럼 죽은 후에 아이돌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 제스처가 굉장히 독특하다. 허세끼 충만해도 잘빠진 외형과는 달리 매번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괴상한 질문&단서를 던지고는 돌아오는 대답마다 xxx도 못하는거냐 이 바보 좀비~~~!!!라는 식으로 갈군다.(...) 상대적으로 만만한 사쿠라, 준코에게는 더 앵기는 편이지만 무력 강자(?)인 사키, 아이에게 제지당하는 경우가 많다.
- 기행도 상당해서, TVA 1기 5화에서는 가타림픽 자전거 경주를 가볍게 완주하고[50], 7화에서는 멤버들의 면전에 대고 구두용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사키와 확성기를 휙휙 던져 주고받는다.[51] 2기 들어서는 기행력이 한층 더 강해졌는지 1화부터 데스메탈 팬들에게 쳐맞으면서도 프랑슈슈를 응원하고 3화에서는 대놓고 풀 메탈 재킷의 하트먼 상사 패러디를 보여주는 등. 차고 넘치는 기행을 모두 상세하게 기록하기에는 이 페이지의 여백이 부족하니 직접 시청해서 확인하자.
- 평소에는 껄렁하거나 허세부리는 면모를 보여주지만, 영업할 때는 예의바르고 올바른 태도를 보여준다. TVA 1기 4화에서 상대가 커피를 시켰는데 자기는 커다란 파르페를 시키는 등 기행을 보이기도 하고, 프랑슈슈 일행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자 홍보부장의 얼굴을 마주보고 홀리는 것 같은 연출로 무마했다(...).[52] 코타로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의뢰인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면 적극적으로 끼를 부린다.
- 선글라스로 인해 눈이 노출되는 장면이 없다. 목욕 중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선글라스가 벗겨진 장면에도 눈이 노출되지 않는다. 12화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사쿠라와 모종의 연결점이 있었다는 암시가 나왔기에 사쿠라&주변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함일 것이다.
- 별다른 경력이 없는 사쿠라를 아이돌 멤버로 고른 것이나 10화에서 유우기리가 사쿠라에겐 유독 상냥하다는 얘기를 한 것 등으로[53] 생전의 사쿠라와 면식이 있던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12화에서 사쿠라의 동급생임이 밝혀지면서 이쪽 역시 과거에 모종의 일이 있었다는 떡밥을 남겼다. 어떤 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0년간 온갖 준비를 갖추고[54] 사쿠라를 좀비로 부활시켜 아이돌로서 성공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코타로 본인에게는 보통 인연은 아니었던 모양.
- TVA 1기 4화나 6화를 보면 몸이 상당히 건장해 보인다. 덕분인지 강력한 사키의 보디블로우를 맞고도 금세 일어서고, 빈볼에 허벅지를 맞고 쓰러지거나[55] 어설픈 프랑스어를 섞으며 아이에게 기행을 보이다 들고 온 바게트로 얻어맞아도[56] 빠르게 회복하는 걸 보면 덩치값은 하는듯. 심지어 2기 1화에서 한달동안 술에 찌든 폐인이 되어 몸이 성치 않은 상태에서 관객들 중 한 명에게 얻어 맞았는데도 이를 견디며 계속 앵콜을 연호할 정도.
- 가끔 가다 데헷을 시전하거나 멤버들에게 깝죽거리는데, 이걸로 사키한테 쳐맞을(...) 때가 많다. 애초에 본인이 워낙 경박한 성격[57]이다 보니 사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도 툭하면 어그로를 끌어대기 십상이다.
- TVA 1기 2화에서는 즉석에서 비트박스를 넣는 등[60] 여러 기술을 선보이지만 정작 근거지로 활동할 지역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등[61], 의외의 부분에서 허당끼를 보이며[62], 자기 고집만 내세울 뿐인 엉터리 프로듀서. 그래도 극이 진행되면서 프로듀싱과 메이크업 외에도 작사와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고, 발품을 열심히 팔아가면서 여러 영업 및 라이브 기회를 성사시키는 등 유능한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는 좀비들의 통제를 위해 포켓에 말린 오징어[63] 다리를 넣고 다닌다. 작중 보여준 능력으로는 작곡, 영업, 의상제작, 홈페이지 관리, 멤버의 멘탈 케어, 메이크, 안무제작 등 만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단점이다 싶은 것은 나사가 빠진 구린 미적 감각인데...[64] 이것도 컨셉인지 아니면 성장인지 이후 등장한 홍보전단지나 의상 디자인은 정상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 프랑슈슈가 사용하는 모든 옷가지는 코타로가 준비한 것이다. 사키의 잠옷 상의에 로메로 자수가 새겨져있고, 타에의 연습복에는 이름이 새겨져있고, 여타 다른 멤버의 트레이닝복에도 좀비무늬가 있다.
- 생몰연월이 불명확한 타에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65]의 사망일이 일본식 음양도 역법 로쿠요(六曜) 기준 부쯔메쯔(仏滅)로 동일하다. 일본에서 부쯔메쯔의 날은 서구권의 13일의 금요일과 같이 불길한 날로 알려져 있기에 멤버들의 사망일과 좀비 부활의 연관성 등을 바탕으로 멤버들을 되살린 코타로를 음양사의 가계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프로듀서로서 경험이 부족한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음양사 집안이었다면 프로듀서 일은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생전 타에가 진짜 음양사였음이 밝혀짐으로서, 코타로의 음양사 설은 더더욱 불이 붙게 되었다.
- 홈페이지에 기재되는 차회 예고의 내용은 코타로가 기록한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66],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던 코타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예외적으로 유우기리의 에피소드인 2기 8, 9화의 일기는 사가 박물관의 소장품인 과거 '어느 청년'이 기록한 수기라고 되어 있다.
- 잠시 나왔던 좌타 타격폼이나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장면 등 때문에 왼손잡이로 추정되지만 몇몇 진지한 씬에서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장면이 있어 원래는 오른손잡이가 아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 아니면 그냥 양손잡이라든가. 왼손잡이가 양손을 잘 쓰는 일은 흔한 편이기도.
- 코믹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뭔가 고민이 있거나 할 때는 음식에서 힌트를 얻는 모양이다. 더불어 에너지드링크(피로회복제)가 책상에 가득할 정도로 빈병이 세워져 있거나 위장 문제로 병원을 가고 방 바닥 전체가 신곡을 제작 중인 악보로 가득한 것으로 보아 좀비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엄청난 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67] 그래서인지 2기 12화 앙코르 라이브 직전에 각혈하기까지 했다. 저러면서도 한때 술로 찌든 폐인이 됐는데도 몸에 큰 지장이 없다는게 이상한 수준.
- 매일 아침 지하에서 모일 때에 칠판에 그려져 있는 사가현의 지도는 코타로가 손수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코믹스에서는 프로듀스력 향상을 위한 시련의 내용으로 사가현 지도를 한번에 그려내기도 한다.
- 프랑슈슈 멤버들의 스케줄 이동 용도로 승합차를 소유했다. 기종은 검은 색상의 2014년형 5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68]. 아직까지 운전을 다른 멤버에게 맡기는 모습은 나온적 없다.[69]
- 1기 초반, 즉 본격적으로 활동 하기 전에 "좀비인게 걸리면 끔살"이라는 식으로 좀비임을 걸리지 않을 것을 강조하는데 비해 코타로 본인은 막상 발각될 리스크를 개의치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니카이도 사키가 2번이나 무단외출을 했음에도 사키의 회포가 풀릴 때까지 지켜보기만 했으며, 아이언 프릴과의 정면 대결에선 좀비 발각 핑계로 미즈노 아이를 제외시켜놓고 해당 콘서트에 아이를 데려갔다. 게다가 콘서트 준비 중 현 아이언 프릴 리더가 아이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알면서 제재하지 않았다.[70] 불완전한 자아로 온갖 기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야마다 타에의 단독 외출도 묵인했으며, 이게 원인이 되어 기자에게 생전 인물들이 특정되어도 상당히 덤덤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코타로가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좀비인 것을 들키지 않을 것을 강조한 것은, 사람들이 프랑슈슈 멤버들이 좀비의 모습일 때 유해한 존재인지 무해한 존재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이 큰 것으로 보인다. 즉, 사람들이 프랑슈슈 멤버들이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좀비라는 것이 발각되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보는 것.[71] 실제로 프랑슈슈 멤버들의 원래 모습을 보고 무서워한 사람들은 경찰관A처럼 이들이 무해한 존재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이마저도 대부분 밤길, 온천이나 호텔 복도 등 잘 안보이는 상황이거나 과도한 눈물 또는 바닷물 등 모종의 이유로 유독 망가진 상태에서 조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해하다는 걸 알고있는 사람들은 원래 모습을 봐도 딱히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또한 2기 11화에서도 대피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실수로 원래의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대피소 안에서 프랑슈슈 멤버들을 봐서 그들이 유해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좀비라는 사실도 믿지 않았고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 TVA 2기 11화에서 갑자기 사가현을 덮친 홍수 때문에 프랑슈슈의 숙소 <사가 민속박물관>이 떠내려 가 버리고, 멤버들의 행방도 찾을 수 없게 되자 코타로는 홍수에서 서복을 구하자 마자 온 힘을 다해 뛰어다니며 프랑슈슈를 찾아 나서는데, 이때 나온 삽입곡 <네버 엔딩 사가>가 코타로의 담당 성우 미야노 마모루의 미성으로 인해 뭇 여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박하게 프랑슈슈를 찾아나서는 코타로의 마음을 대변하듯 애절한 노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차 창작에서 주로
누군가의
츤데레 아니면 본인의 기행으로 폭발한
프랑슈슈 멤버에게 털리는 역할로 나온다.[72] 아무래도 유일한 레귤러 남캐
릴리 : ?인 만큼 준코, 사키등 다른멤버와의 커플링도 꽤 나오는 편. TVA 1기 11&12화의 영향으로 사쿠라X코타로 커플링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73]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와의 콜라보 진행의 일환으로 코타로 버전의 리듬 아이콘(TYPE 14)과 효과음(SE 7)이 추가되었는데 아이콘도 수준급으로 나왔지만 효과음이 여러 의미에서 걸작으로 나왔다. 무려 코타로가 직접 하이텐션으로 콜을 넣는 기행을 선보인다. 대체로 반응은 역대급으로 정신없는 효과음이라는 반응이다. 그 외에도 풀콤보를 치면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잘했어요~"[74] 칭찬하거나 라이브 종료시 "뭐가 다 끝난것처럼 분위기 잡고있냐, 바보 좀비!"[75]라며
츤츤매도하는 등 상당히 공들여 만든 티가 난다. 그 외에도 사쿠라와 같이 CM을 찍거나 특별커뮤에 출연하였다. 이 때 사쿠라가 다른 프로듀서가 프랑슈슈를 프로듀스 하는거냐 묻자 너희 좀비들을 프로듀스 해줄 사람이 자기밖에 더있냐며 샤우팅하는건 덤.[76]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와의
Pastel*Palettes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스토리에도 직접 등장하여
Pastel*Palettes를 약올리고 괴롭히는 역할을 맡는다. 그런 짓을 하는 이유는 사가 현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에
프랑슈슈가 참석하기로 했는데 이벤트 주최 측이
Pastel*Palettes를 알게 된 뒤 도쿄의 아이돌이 더 화제가 될 거라고 홀랑 바꿔버려서(...) 자신의
프랑슈슈가 못 뛰게 되었기 때문. 그 와중에
Pastel*Palettes 멤버들은
파스파레 메인 빌런소속사 측이 구해 온 크림을 썼다가 피부가 좀비처럼 보이게 돼버렸다.[77] 이후 어찌저찌 파스파레가 라이브를 끝마치고 도쿄에 돌아가게 될 때까지 츤츤거리며 배웅을 해준다.아야가 비행기를 놓친것을 보고 보이는 반응이 실로 압권이다..이후 아야의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비행기를 놓친 아야랑 같이 시간을 보냈던 모양이다..그리고 타츠미 코타로의 전용 Live2D가 등장한데다가 타 작품과의 콜라보 이벤트로서는 최초로 타츠미의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가 직접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음성 더빙까지 하였다.[78]
6. 관련 문서
[1]
1기 12화, 2기 10화를 근거로 하여
미나모토 사쿠라와 동갑인 1991년생 혹은 1992년생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
종영 후 제작사에서 공개한 설정화에서는 180cm로 나와 있다.
[3]
TVA 1기 3화에서 망설이는 아이와 준코에게 한 말이다.
[4]
브리핑 때마다 깐죽거리고, 그러다가 반격당하는 일도 잦은 등, 정신적 지주라고 할 만큼 멤버들이 기대는 대상은 아니지만 실력은 신뢰받고 있으며, 이러니저러니 해도 프로듀서로서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좀비들에게 있어서 선장이나 조타수에 가까운 존재.
[5]
공식 홈페이지 상에선 프랑슈슈 멤버들보다도 먼저 기재되어 있는 인물이다. 어찌 보면 이 작품의 진주인공이라 봐도 될지도.
[6]
나머지 6명은 의식이 없는 완전히 좀비의 모습이었다.
[7]
정확히 보면 좀비가 총을 맞거나 둔기로 가격당하거나 칼로 참수당하고 주먹으로 맞고....마지막은 수류탄을 좀비의 입에 넣어 폭사시키는 그로테스크한 장면 5선이다.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라면 통쾌한 장면이었겠으나 사쿠라는 울 뻔했다. 참고로 이 장면은 초기에 발표된 낚시용 PV에도 실려있었다.
[8]
인상 깊었는지 탈주하는 아이와 준코를 말릴 때 밖은 위험하고 머리가 투쾅아타마 파캉 하며 터질 수도 있다고 했다.
[9]
둘 다 실제로 사가현에 있는 곳이지만, 제약 회사 측이나 상품 쪽은 약간의 이름 변경이 있었다. 실제 회사명은 히사미츠 제약.
[10]
사실 개그로 끝나긴 했지만 코타로 입장에서는 화가 엄청나게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다. 영업도 실패로 끝난데다 하마터면 좀비인 걸 들켜서 프랑슈슈 자체가 끝장나버릴 수도 있었기 때문.
[11]
멤버들에게 디자인이 쌍팔년도 수준인 홍보용 티셔츠를 입으라고 강요하면서 막상 본인은 평상복 그대로 등장했다. 자기소개로라도 어필을 했으면 몰랐겠지만 그것마저도...
[12]
바리케이트를 부수는 과정에서 준코가 기절하자 억지로 깨우지 않고 저녁이 될 때까지 스스로 일어나길 기다려줬다.
[13]
이는 프랑슈슈가 어느 기획사 소속이 아니라서 외부에서 따로 구하지 않으면 싫더라도 멤버 혹은 프로듀서 중 누군가가 담당을 해야한다. 물론 이 외에도 돈이 더 들어간다거나 프랑슈슈의 관계자가 너무 늘어봐야 좋을 게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14]
정황상 시체를 보존하여 좀비로 되살리는 기술을 가진 장본인으로 보인다. 그 시대가 좋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생전의 유우기리와도 관련이 있던 듯. 문제는 멤버들의 시신을 어떻게 알아보고 빼돌리고 10년 넘게 보존하여 되살리는지는 알 수 없다.
[15]
코타로가 전망대에서 사가의 야경을 보여주며 여기 네가 아이돌로서 빛나길 바라는 팬들이 있을 거라고 말을 하자 사쿠라도 살짝 동요한다. 곧바로 두세 명 정도는(...)이라는 드립을 날려서 산통을 깼지만.
[16]
코타로의 이름자 중 하나가 행복 행(幸)이다. 격려를 겸한 일종의 언어유희.
[17]
하지만 후술하듯 1기 12화와 앞으로 다음 시즌을 만들 것을 고려할 때 코타로와 사쿠라 사이의 관계가 세밀하게 들어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
[18]
이로 미루어볼 때 지금의 이름은 가명으로 보이며 정황상 사쿠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그러는 듯하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이름인 타츠미 코타로에서 타츠미는 팔괘에서 서북쪽인 '이누이'의 반대편인 동남쪽을 뜻하는데 이런 작명 방식 때문에 음양사 가계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19]
즉, 코타로의 나이는 사쿠라와 동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
그때의 미야노 마모루 연기는 그 까불던 사람 맞나 할 정도로 엄청나게 진지해서 몰입감이 무척 높다.
[21]
TVA 1기 12화의 마지막 공연이다.
[22]
사실 이건 코타로가 무모해도 너무 무모했다. 프랑슈슈는 1기 12화에서 성공을 거두긴 했어도 인기 있는 컬트 아이돌 정도였지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는 얻지 못한 상태였다. 실제로 알피노 라이브가 500명 규모였고 에키마에 라이브에서의 손님 수가 500이었음을 생각하면 사실상 딱 그때 왔던 사람들만 그대로 와준 셈이니, 알피노 라이브로 얻은 인지도를 아직 인기로 녹여내진 못했던 상황인 것이다. 일본
공연장은 라이브하우스 - 홀 - 아레나 - 돔&스타디움 단계로 나눠지는데, 1기 시점에서 500명 정도면 소형 라이브하우스 급으로 성공한 수준. 그런데 갑자기 관객석 3만 명이라는 대형 기획사마저 노심초사해야 하는 초대형 규모의 콘서트를 열었으니 그 결과는 안 봐도 뻔했다. 감이 안잡힌다면 일본 뮤지션의 성공 지표로 꼽는
일본 무도관이 공연 때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이 1만 명대고 8천 명 정도 동원해야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이 스타디움이 있는
토스시의 인구는 약 74,000명으로 추산되는데, 다시 말하면 이 중 약 절반 정도가 와야 관객석을 전부 채울 수 있었다는 소리니 이 라이브가 얼마나 무모했던 건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술을 마시면서 시간이 없다고 코타로가 초조해하던 모습을 보면 무언가 사정은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23]
TVA 1기 11화와 반대 구도 인데, 그 당시엔 코타로가 사쿠라를 위로하는 포지션이었다면 이번에는 사쿠라가 코타로를 다그치는 쪽이 되었다.
[24]
TVA 1기 1화의 공연장소.
[25]
서복의 언급으로 미루어볼 때 3월 EFS 라이브가 망한 뒤 한달 내내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서 숙박을 해결한 모양이다.
[26]
TVA 1기 4화에서 코타로도 그룹명을 의도적으로 틀리게 말하면서 사쿠라를 놀려댔고 이를 듣는 사쿠라 또한 진지하게 반응하며 꼬박꼬박 이를 지적했는데 그때와는 반대의 상황이 코타로 자신에게 찾아온 것이다. 틀리게 말하는 것을 듣고 프랑슈슈라며 제대로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담당하는 아이돌들을 이끌어주는 프로듀서로써의 의지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통해 그때의 사쿠라는 물론 자신의 본심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인 코타로 또한 사실은 프랑슈슈라는 아이돌 활동을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27]
코타로의 행운이 발휘되어 가는 횡단보도마다 모두 파란 불로 바뀌는 것이 압권.
[28]
이 장면은 1기 1화 마지막 장면에서의 사쿠라와 대비가 된다.
[29]
당일 함께 콘서트를 하는 아이언 프릴과 미즈노 아이를 같은 무대에 세울 수 없다는 이유로 아이를 빼는데, 4화에서의 행적을 보면 그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0]
애드리브를 위해 튜브에 스노클까지 챙겨왔는데 릴리가 일장연설중이라 고분고분하게 의자에 앉아있었다.
[31]
자기말로는 번식기의 망둑어를 표현했다고...
[32]
사실 코타로는 1기에서도 가탈림픽 에피소드에서 수줍음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33]
대충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선 빚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 원인은 본인한테 있잖느냐고 따지는 사키에게 귀를막고 안들린다며 뻐기는 모습이 가관이다...
[34]
덧붙이자면 일본에서 항아리 팔러 다니는 건 한국으로 비유하면 대충
도를 아십니까 정도의 이미지이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다단계
사이비 종교(...)의 스테레오타입.
[35]
나뭇가지를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안경이 깨져서, 남탕으로 잘못 들어왔다.
[36]
자기가 마이마이를 죽였다고 생각하는지, 벌벌떨면서 멤버들에게 온갖 부조리한 변명을 내뱉는 모습이 5화 이상으로 찐따(...)스럽다...
[37]
1기에서 좀비인 것을 들키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한 게 코타로였는데, 정작 자신이 프랑슈슈의 정체를 들키는 원인을 제공한 꼴이 되었다.
[38]
학교축제에 프랑슈슈 참여 허가를 받는모습이 가관인데, TVA 1기 4, 5화서 써먹던 턱잡고 마주보며 반하게 하기를 학교장(...)에게 시전한다.
[39]
축제 무대가 시작되기 전 아무도 없는 교실을 씁쓸히 바라보다 뒤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바로 전 장면이 사쿠라가 생전 오디션을 준비하며 혼자 교실에서 연습해보는 장면이다.
[40]
라고는 하지만 불순한 목적이 아닌, 죽은 여자아이들을 코타로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하는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41]
6화에서 나왔듯 경정선수로 활약 중이었고, 특기를 이용해 재난 복구에 나선 참이었다.
[42]
이때 사쿠라의 작화가 굉장히 예쁘게 나오는데, 제작진 왈 코타로가 콩깍지 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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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기에서 사쿠라는 종종 자신이 갖고있지 않은(운이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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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 2기를 틀어 코타로가 사쿠라에게 격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거의 유일한 장면이다. 항상 웃으면서 받아 준 사쿠라도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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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의 화려한 말빨에 휘둘리거나 TVA 2기 3화에서 물총에 맞고 자빠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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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의 일본어 표기인 산그라스(サングラス)를 뒤집어 그라산(グラサン). 일본에서 흔히 선글라스를 칭하는 속어이며,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부르는 호칭으로도 쓰인다. 애니맥스에선 선글라스씨로 번역
[47]
다만 밑에서 언급된 에너지 드링크(피로회복제)가 책상에 가득할 정도로 빈병이 세워져 있거나 위장 문제로 병원을 가고 막판에는 아예 각혈을 했으며 방 바닥 전체가 신곡을 제작 중인 악보로 가득한 것으로 보이고 웬만한 아이돌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분업하는 일들을 전부 혼자서 도맡아 하는 등 좀비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엄청난 과로를 하고 있기에 마냥 욕할 수 없는 처지다.
[48]
다만 이건 코다로가
그동안 속내를 보이지 않고 감정표현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일부러 내색을 보이지 않으려 한 행동이기도 한다. 실제로 저렇게 보여도 위에 인간관계 항목을 봤듯이 알고보면 프랑슈슈 맴버들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49]
다만 코다로가 서북하고 얘기할 때 시간이 축박하다고 언급을 했었다. 사실 상식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데 프랑슈슈 전원이 좀비이기 때문에 몇년만 지나도 세간에 점점 의심을 받으며 작중에 아예 2기 6화에서는 오오코바 기자가 사쿠라의 불운으로 인해 타에를 미행하다가 찍은 머리가 분리된 사진에 같이 찍히는 초대형 사고를 쳐 버리는 등 언제 들통날지 모른 상황인데다가 사가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을듯한 발언을 했기에 무리수를 두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편이다.
[50]
폭주족 출신인 사키조차 대놓고 자빠질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였다.
[51]
상당히 먼 거리인데도 서로 한손으로 주거니 받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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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통하는지 5화에서도 드라이브인 닭 사장님께 사용하는데, 이 사장님은
남자다(...).
[53]
다른 멤버들에겐 직접적으로 충고를 하는 반면에 사쿠라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끔 간접적으로 둘러서 조언하는 선에서 그친다. 본인의 심정이 적힌 일기에서도 사쿠라에 대해 적은 11화 부분은 중략된 부분이 많은 것을 통해서 특별히 더 걱정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좀비들을 모아놓고 이야기하는 씬에서도 유독 사쿠라에게 장난을 많이 건다.
[54]
메이크업, 의상, 작사 및 작곡, 면허, 프로듀싱, 프랑슈슈의 근거지 등 이 모든 걸 10년 만에 준비했다.
[55]
쓰러지고 나서 바닥을 훑는 행동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고교팀 선수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라운드의 흙을 주워담아 가져가는 행동을 표현한 것이다.
[56]
얼굴을 가까이 대고 헛소리를 지껄이는 희롱+그놈의 사가 타령에 대놓고 불쾌해하는데도 적반하장으로 바게트로 아이의 머리를 쳤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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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속내를 드러내지않다 보니 실제 성격인지 연기인지는 불명이다.
[58]
눈동자 색은 메이크업으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지만, 이 정도는 만화적 연출이거나, 혹은 렌즈를 낀 듯 하다.
[59]
1기 후반부(11화)에는 아이나 유우기리처럼 코타로가 없는 상황에서도 메이크업을 하는 멤버가 나오기도 했으나 2기에서 설정이 변경됐는지 좀비들이 직접 한 메이크업은 코타로의 수준을 못 따라온다. 이런 탓에 2기 1화의 초반부의 알바 중인 좀비들의 모습은 애매하게 창백한 피부색에 눈두덩 부분은 거뭇한 모습이다.
[60]
실제 비트박스는 성우인 미야노가 아니라 일본의 비트박서인 Daichi가 넣었다.
[61]
2화에서 미즈노 아이가
사가현의 인구수를 묻자 "적음"이라고 얼버무리며 넘어갔다(...).
매니저/
프로듀서 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담당 아이돌이 활동할 지역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이미 프로듀서로서 실격이다. 코타로: "그딴 건
위키*디아 쳐봐!" 다만 본편 첫 라이브보다 며칠 앞선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 6화에서 고연령층이 많다거나 지방기업, 상점가 등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아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인 수치를 모르지 대략적인 정보 정도는 아는 것으로 보인다.
[62]
3화에서는 '
게릴라 라이브'를 영어로 쓰려고 하다가 GE라 써놓고 철자가 생각이 안 나서
카타카나로 ゲリラライブ라 써버렸다. 저 GE도 사실은 틀렸는데, 게릴라의 영어 철자는 guerrilla이다.
[63]
사가현의 몇 안 되는 특산물 중 하나다.
[64]
5화에서 그가 프랑슈슈 티셔츠를 보여줬을 때 사쿠라는 표정이 썩어 들어갔으며 릴리는 아예 쓰레기 같이 촌스럽다(...)면서 돌직구를 날렸다. 이 티셔츠 심지어 돈 받고 파는 물건이었다! 코타로가 디자인한 홈페이지를 유일하게 본 아이는 좀비가 죽고 싶을 만큼 구리다고 디스했다.
[65]
사쿠라는 11화 방영 후 공개.
[66]
좀비 영화에서 생존자들이 자신들의 생존 일기를 기록하는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67]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프랑슈슈 팀의 특성상 웬만한 아이돌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분업해서 하는 일들(작곡, 메이크업, 안무 창작, 공연 스케줄 구성 등등 프로듀서가 하는 일)을 전부 혼자서 해내야 하기 때문. 거기다 괜히 사람을 고용해서 프랑슈슈의 비밀을 노출시킬 가능성을 높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아마 이 업무 시간은 바뀔 일이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68]
번호판 번호는 佐賀 301 ん 25-08.
[69]
TVA 2기 1화에서 폐인이 된 코타로 대신 멤버들이 했을 거라고 추측이 되기는 한다. 숙소에서 라이브장<게일스>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기때문.
[70]
아이도 눈치를 못챌리가 없었는지 애초에 자기 정체가 들키는건 핑계일 뿐이었냐며 한마디 한다.
[71]
멤버들이 좀비라는게 밝혀져도 무해하다는 것만 입증된다면 멤버들은 전혀 비난받을 이유도 없고, 오히려 멤버들의 정체를 알아내고 코타로를 질책한 오오코바가 보였던 반응처럼 코타로가 더 비난받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그렇다고 좀비가 일상적인 세계관은 아니므로 생소하고 오해받기 쉽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러 양면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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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키와
아이 에게 자주 쳐맞는다.(...) 유우기리를 제외하면 본편에서 코타로를 때린 유이한 인물이다 보니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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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방영당시 7화의 영향으로 준코와의 커플링이 흥했고, 그 뒤로도 사키, 아이와 엮였지만 11&12화 덕분에 현재의 양상이 되었다. TVA 2기가 종영한 현재시점으로도 사쿠라와의 커플링 지분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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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2화 라이브의 좀비랩이 대호평을 받자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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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2화 라이브 이후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하던 대사다.
[76]
여담이지만 데레스테는 같은 시리즈인
밀리시타 콜라보 이외에는 콜라보 캐릭터가 단 한명도 등장하지 않았다. 좀랜사도 예외가 아니라서 프랑슈슈 멤버가 따로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걸 코타로 입으로 못박은듯 하다. 애초에 사가 이외의 활동을 다 컷해버리는 위인이니 놀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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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난히
치사토가 화를 내는 신이 많이 나오는데, 어찌 보면 그만큼 치사토가 이제 Pastel*Palettes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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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의 타 작품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았으며, 등장한다 해도 실루엣 형태 혹은 무음성으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