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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4:45:01

클래식 기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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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작 업체
2.1. 회사
2.1.1. 해외2.1.2. 국내
2.2. 공방
2.2.1. 대한민국
2.2.1.1. 수도권
2.2.1.1.1. 파주
2.2.1.2. 강원권2.2.1.3. 충청권2.2.1.4. 영남권2.2.1.5. 호남권2.2.1.6. 제주권
2.2.2. 아시아
2.2.2.1. 일본
2.2.3. 아메리카
2.2.3.1. 중남미2.2.3.2. 북미
2.2.4. 유럽
2.2.4.1. 이탈리아2.2.4.2. 프랑스2.2.4.3. 독일2.2.4.4. 스페인
2.2.4.4.1. 마드리드2.2.4.4.2. 그라나다
2.2.5. 호주
3. 판매 업체
3.1. 국내3.2. 해외
4. 기타 단체, 사이트

1. 개요

클래식 기타 제작 업체가 판매, 수입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 업체, 판매 업체가 엄밀하게 나뉘어지지 않으므로 묶어 작성한다. 편의상 비영리 단체도 본 문서에 작성한다. 악세사리 업체는 클래식 기타/악세사리 혹은 개별 업체 문서에 작성한다.

개인 공방은 공방마다의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리 의뢰가 가능하며 전문 판매 업체 중에 수리를 지원 또는 중개하는 경우가 있다. 수리만을 전담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 다만 스페인의 경우 마감칠만을 전담하는 공방이 존재한다.

2. 제작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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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1. 회사

2.1.1. 해외

2.1.2. 국내

2.2. 공방

클래식 기타를 제작하는 공방은 제작자, 즉 루시어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소규모 악기 제작사라고 할 수 있으나 브랜드를 내세워 제작하는 악기와 달리 공방에서 만드는 악기는 제작자 본인의 개성(identity)을 갖고 있다. 제작 기법이 대등소이하거나 유명한 제작자의 설계를 차용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이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제작자 본인의 개성과 독창성으로 완성된 이상적인 악기의 제작이다.

경제적, 상업적인 이유로 저가의 재료를 사용한 보급형 악기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으나 좋은 악기의 제작이 목표인 만큼 재료의 선별과 가공, 제작 기법에서도 브랜드 악기보다는 높은 수준의 악기를 지향한다. 고유성이 짙은 제작자일수록 기타 부재료의 가공 작업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고 사용하는 원재료의 수준도 높은 편이다. 공방에서 제작하고 판매하는 악기의 가격은 제작자 본인이 원하는 가격과 시장 수요의 절충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 제작자일수록, 좋은 원재료를 사용할수록, 시간 비용이 높은 복잡한 가공이 포함될수록 높은 가격을 받는다.

한국, 일본에서는 90년대 이전에는 이러한 소규모 공방의 악기를 수제품(手製品)이라고 표현했으나 실제로는 대형 악기 제조사에서 합판 재료로 만드는 저가형 악기 이외는 전부 수제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므로 현재 사용하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 대한민국 제작자의 경우 편의상 이름과 별개의 개인 브랜드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고 도제들을 포함한 여러명의 직원이 함께 제작하는 소규모 브랜드 공방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나 구별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편의상 모두 공방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작자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 악기이므로 제작자 본인이 은퇴하거나 사망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 해당 제작자의 이름을 내거는 악기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나[3] 호세 라미레즈, 파울리노 베르나베 등 악기 제작을 가업으로 유지하는 제작자 가문들은 1세대 제작자의 이름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2.2.1. 대한민국

2.2.1.1. 수도권
2.2.1.1.1. 파주
2.2.1.2. 강원권
2.2.1.3. 충청권
2.2.1.4. 영남권
2.2.1.5. 호남권
2.2.1.6. 제주권

2.2.2. 아시아

2.2.2.1. 일본

2.2.3. 아메리카

2.2.3.1. 중남미
2.2.3.2. 북미

2.2.4. 유럽

2.2.4.1. 이탈리아
2.2.4.2. 프랑스

2.2.4.3. 독일
2.2.4.4. 스페인

2.2.4.4.1. 마드리드
2.2.4.4.2. 그라나다

2.2.5. 호주

3. 판매 업체

3.1. 국내

3.2. 해외

4. 기타 단체, 사이트


[1] airesi로 검색해야 한다. [2] 울림통이 없는 기타 중에는 연주감이 클래식 기타에 제일 가깝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제일 흔하게 쓰이고 있지만 소리가 정통 클래식 기타와는 다르고 연주감도 다소 다른 점 따위의 단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중고 매물이 꾸준히 등장한다. 보통 공연용으로 나일론 기타를 원하는 핑거스타일 연주자, 층간소음을 피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애호가들이 사일런트 기타를 구매한다. 스틸현 통기타 제품도 있다. [3] 제작자의 사망과 함께 해당 악기의 중고 가격이 치솟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4] 염가형 올솔리드엔 보통 저품질 원목을 사용하는데, 잘 만든 탑솔리드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5] 일반적인 합판은 공장에서 을기계로 찍어내기 때문에 결이 다 일어나면서 음향적 성능이 크게 감소하지만, 이중판은 제작가가 직접 단판 두 장을 합쳐서 가공하기 때문에 합판보다 상급의 재료다. 특히 데드백(측후판은 크게 뒷판은 진동하지 않고 전판의 음을 반사만 하는 데드백, 뒷판이 함께 진동하는 라이브백 방식으로 만드는데 데드백은 로즈우드 계열, 라이브백은 마호가니 등의 재질이 유연한 대체목에 쓰인다. 라이브백은 복잡하고 정밀한 설계가 필요하여 데드백보다 제작이 어렵다.) 방식으로 기타를 만들 경우 측판은 진동하지 않는 편이 좋기 때문에, 이중측판은 한 때 다니엘 프리드리히, 라미레즈 1A 제작에 쓰였을 정도로 고가의 악기에도 활용되는 방식이다. [6] 사실 어중간하게 자기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해외 명기 구조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기타 제작은 일정 경지 이상으로는 암묵적 지식, 자식이나 수제자가 아닌 이상 알려주지 않는 지식이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도면만 가지고 그대로 만든다고 명기를 그 성능 그대로 복제하는 것은 거의 어렵다. 또한 성능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다고 해도 원조만큼의 프리미엄을 가지지는 못할 것이다. [7] 클애모는 규정 상 판매글 삭제를 금지하고 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좁은 동네에서 같은 업계인을 제재하기 어렵다 보니 유명무실화된 정책이다. 사실 제작가는 개인 홈페이지나 딜러를 통해 기타를 판매하는 게 일반적이다 보니 규정의 미비점이라고 할 수도 있다. [8] 호는 만원 단위 가치를 의미, 3,000호는 이 악기를 제작하기 위해 깨트린 수십대의 악기 가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그렇다면 이 악기의 원래 가치는 20대만 깨트렸다고 해도 3,000만원 x 1/20 = 150만원 정도 [9] Mexico's Master Guitar Makers [10] Paracho Guitar Resources & Travel Tips [11] 주소: Rothof 22, 94152 Neuhaus am Inn, Germany 전번 : +45 08507 7 60 [12] 유명 연주자, 국제대회 우승자의 경우 '새치기'가 가능하다. 다른 S급 공방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제작가가 알아서 먼저 만들어준다. [13]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소리가 먹먹해진다고 한다. [14] 호세 로마니요스는 세르지오 아브레우가 제공한 헤르만 하우저 1930년 기타를 바탕으로 세 대의 악기를 제작했으며, 한 대는 세르지오 아브레우, 한 대는 동생 에두아르도 아브레우, 한 대는 줄리언 브림이 소유하게 되었다. 세르지오 아브레우는 이후 연주가에서 제작가로 전향했다. [15] 명기 중에 아마추어가 소리 잘 내기 어려운 악기가 꽤 있다. 롤프 아이힝어라던지.. 착용 레벨 제한 그래서 초보자들이 좋은 기타를 연주하고 소리가 뭐 이렇지 하다가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놀라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