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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11:22

쿵푸팬더: 용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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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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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e5e5e5> 쿵푸팬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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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쿵푸팬더: 용의 기사 (2022, 2023)
Kung Fu Panda: The Dragon Knight
파일:MV5XkEyXkFqcGdeQXVyMTQ3NDcxMzg4._V1_.jpg
장르 <colbgcolor=#ffffff,#2d2f34> 액션, 모험, 코미디
공개일 2022년 7월 14일(시즌 1)
2023년 1월 12일(시즌 2)
2023년 9월 7일(시즌 3)
회차 시즌 1 (총 11화)
시즌 2 (총 12화)
시즌 3 (총 19화)
제작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G등급 로고.svg
링크 파일:넷플릭스 아이콘.svg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예고편
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용의 기사4.2. 사부들4.3. 악역4.4. 제 3세력4.5. 기타 인물
5. 설정
5.1. 티안샹 무기
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에서 배급하는 쿵푸팬더 시리즈의 2022년작 애니메이션.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3. 시놉시스

수상한 족제비 한 쌍이 위험천만한 네 개의 무기를 노리자, 몰락한 포는 집을 떠나 지구를 누비는 여정에 나선다. 구원과 정의를 위해! 그 와중에 고지식한 영국 기사 '방랑자 블레이드'와 파트너가 되는 포.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두 전사는 마법의 무기를 찾아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대모험을 시작한다.

4. 등장인물

4.1. 용의 기사

4.2. 사부들

4.3.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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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시리즈의 빌런
영화
쿵푸팬더
(2008년)
쿵푸팬더 2
(2011년)
쿵푸팬더 3
(2016년)
쿵푸팬더 4
(2024년)
타이렁 카이 카멜레온
스핀오프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2011–2016년 TVA)
쿵푸팬더: 팬더 마을의 운명
(2018–2019년 ONA)
키파(시즌 2)
팬빙(시즌 3)
징다오(시즌 1)
백골정(시즌 2)
쿵푸팬더: 용의 기사
(2022–2023년 ONA)
클라우스 & 베루카
주마(시즌 2)
스포일러 ▼
알프레도(시즌 3)

스포일러 ▼
* 알프레도 - 오미드 압타히/ 신용우[7]
보통 알피로 불린다. 색슨 가드의 아들이자 블레이드의 오빠로 애칭은 알피 기사였지만 블레이드를 지키려다 베루카한테 죽었다. 그렇기에 현재는 고인이기에 블레이드의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이후 시즌3에서는 그가 천둥바퀴 2짝중 하나를 티안샹 도시의 대장간으로 가져가 현재 루루가 오빠의 유품으로 간직하고, 주 무장으로 썼던 검으로 만들었다는게 밝혀졌다. 이후 클라우스&베루카 남매가 무기4개를 다 뺏고, 죽은 영혼들을 불러들였고, 이중 알피도 있었으나... 알피가 베루카를 죽이고 가족들과 재회한다. 그러나... 그가 갑자기 마스터들의 실수를 바로 잡겠다며 여러대륙으로 갈라진 땅들을 억지로 붙여 판게아로 다시 만들려고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겠다며 사소한 다툼이나 장난에도 진지하게 저지하면서 영혼들을 통해 감빵에 얄짤없이 넣는 등의 행보를 보여 진 최종보스의 자리에 안착하게 된다. 물론 나중에 싸움 끝에 패배하고 갱생한다.

4.4. 제 3세력

4.5. 기타 인물

5. 설정

5.1. 티안샹 무기

스토리의 주요소재이자 주연들의 목표로 이 4개의 무기가 다 모이면 악한 영혼들을 가둘 수 도 있고, 해방시킬 수 도 있다. 클라우스와 베루카 남매가 이걸 모아 자신들을 몰락시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4개의 무기로 무기에 갇힌 영혼들을 해방시켜 군대를 꾸리려 하고 있다.

스포일러 ▼
* 알프레도의 검
알프레도가 아크나와 함께 주마한테서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 한짝을 강탈한 뒤, 없애려고 했으나 알프레도와 아크나의 힘과 기술로는 파괴가 안됐고, 알프레도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아크나와 작별한 뒤, 알프레도가 티안샹 도시의 대장간에서 자신이 사용할 검으로 다시 만들어 티안샹 무기는 4개가 아닌, 5개가 되었다. 현재는 블레이드(루테라)가 오빠의 유품이라며 소유중이다.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 한짝을 변형시켜서 재창조한 무기인 만큼 검의 능력은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와 동일하다.

6. 평가

매우 나쁘다. 쿵푸팬더 4 외전이 아닌, 과거에 저예산으로 제작하던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팬더 마을의 운명과 유사한 스핀오프 TV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영화판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CG와 퀄리티가 부실하다. 심지어 앞의 두 작품은 최소한 대화도 정상적으로 매끄럽게 이어지고 스토리 평도 좋은 반면, 본작은 그렇지도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심각하고 노골적인 설정오류. 대부분의 영화판 설정들을 대놓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가 지금까지, 그것도 후속작인 4편에서도 계속 살고 있는 평화의 계곡 마을과 제이드 궁은 온데간데 없이 팬더 마을 집에서 살고 있고,[9] 그마저도 3편에서 팬더들이 넘쳐나던 마을인데, 작중에선 기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은 포와 핑 뿐이고 다른 기존 인물들은 아예 아무도 등장도 언급도 없다. 주인공 포도 3편의 영화판과 스핀오프 TV판을 걸쳐서 성장한 면모가 거의 깎아내려지고 실수 투성이인 모습으로 묘사되는데다[10], 스토리 자체가 포가 용의 전사 자리를 잃어 회복하려는 목적인 것만 빼면 쿵푸와의 연관성도 없고 대부분의 인물들이 쿵푸가 아닌 마법 무기 위주로 싸우고, 배경도 중국보다는 영국, 남미 등 서구권에다 대부분의 캐릭터들 디자인까지 쿵푸팬더 시리즈들과는 이질적이고 어울리지 않는 설정들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이후 나온 쿵푸팬더 4에서는 포가 멀쩡히 용의 사부로 있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등장인물 중 포와 핑, 용의 사부라는 설정 하나만 따온 다른 세계관이라 봐야 한다.

사실상 IP만 빌려서 돈 벌려고 만든 의도가 다분해 팬들의 평가가 매우 나쁘다.[11]

빌런들 역시 영화판 시리즈의 빌런 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매력이 없는 것도 평가를 떨어뜨렸다. 일단 메인 빌런인 클라우스&베루카부터가 형편없는 비주얼에[12] 가벼운 분위기, 전투력도 주인공 일행들보다 확연히 약해서 비밀무기 없이는 상대가 못 되기에 포스도 카리스마도 없고 긴장감이나 압도적인 임팩트도 전무한 삼류 악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13] 최종 보스인 주마와 알프레도는 클라우스 베루카와 달리 나름 강하고 상대적으로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들의 경우 클라우스 베루카에 비해 등장이 늦고 분량이 짧으며 후반부에서야 제대로 활약하는데다 앞서 말했듯 본작 자체가 평이 나빠 인기가 없고 후술하겠지만 반쯤 없는 시리즈로 취급받기도 하다 보니 이들은 평가나 인기 이전에 아예 인지도나 관심 자체가 오히려 클라우스&베루카보다도 거의 전무한 수준이다. 히로인 블레이드 역시 디자인도 성격도 본작의 히로인이자 인기캐인 타이그리스보다 별로면서[14] 타이그리스를 제치고 히로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평이 그리 좋지 않다.

이 작품의 영향인지 쿵푸팬더 4도 전작의 매력캐인 무적의 5인방과 시푸 등이 비중이 뒷전이 되고, 대신 매력이 떨어지는 신캐와 빌런이 나오는 등,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그나마도 4편은 최소한 전편과 이어지는 스토리고, OST와 몇몇 액션씬, 재등장한 타이렁 스토리와 신캐인 젠의 귀여운 외모와 서사 등[15] 최소한의 장점이 있기는 해서 라이트팬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있기도 하지만, 용의 기사는 그것마저 부실하고 사실상 같은 쿵푸팬더 시리즈라고 하기조차 애매한 수준이여서 언급조차 거의 되지 않고 그나마 드물게 언급되는 것도 거의 혹평뿐으로 호평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어찌보면 최소한 호불호라도 갈리고 대놓고 비판이라도 많이 받는 4편에 비해 이쪽은 아예 제대로 된 쿵푸팬더 시리즈로 취급도 못 받는 셈이다.[16]

7. 흥행

넷플릭스 시청 시간
<rowcolor=#fff> 날짜 전체 순위 영어 순위 주간 시청 시간
2022-07-11(월) ~ 2022-07-17(일) 11위 8위 21,180,000시간
2022-07-18(월) ~ 2022-07-24(일) 12위 9위 21,02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42,200,000시간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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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1 초반에 어린 수도승 젠이 언급한 4개의 무기들중 3개는 알고, 유일하게 자신은 모른다던 그 무기의 정체이기도 하다. [2] 도마뱀보다는 악어에 가까운 외모로 디자인되었다. [3] 꽉 쥐면 힘이 생기며 그걸로 땅을 때리면 그대로 주변에 있는 모든 게 폭발하며 날아가버리는 무기다. [4] 아까 무기의 폭발로 다리까지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줄을 연결해 겨우 건넜다. [5] 몇 명은 용암에 빠져 사망하거나 포나 블레이드에게 맞아 리타이어, 춘타오는 도망가다가 포에게 맞아 저 멀리 날아가 버리며 리타이어한다. [6] 의외로 현실 반영을 제대로 한 편인데 작중 주마의 왕국이 남미라는 걸 감안하면 실제 재규어가 남미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보니 재규어로 선정한듯 하다. [7]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에서 타오타이의 아들 비얀자오의 성우를 맡았다. [8] 전속 만료 후 첫 넷플릭스 출연작이다. [9] 애초에 포는 3 시점에선 용의 전사 및 대사부의 위치에 올라갔기 때문에 평화의 계곡을 떠날 수 없는 몸이다. 때문에 팬더 마을의 운명에서는 포가 복숭아 조각상에 축복하기 위해 팬더 마을에 들렀다라는 설정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10] 포가 3편에서 이미 마스터가 되는 업적까지 이루었는데, 삽질 한 번으로 마스터 뿐만 아니라 용의 전사라는 칭호까지 잃었다. [11] 그전에 나온 드림웍스의 다른 애니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 아홉 왕국의 전설도 IP만 빌려서 만든 작품인데다, 기존 시리즈와의 연관점도 아예 없어 IMDb 점수 5.2/10.0,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가 67%로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용의 기사는 IMDb 점수가 5.9/10.0,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가 41%라서 IMDb 점수로는 용의 기사가 더 높지만 팝콘 지수로는 9개의 왕국이 더 높다. [12] 커다란 근육질의 체구와 남성적이고 사나운 외모 등 확실히 강하다는 인상을 가진 무투파/장군인 타이렁과 카이, 체구는 작지만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 날렵하고 교활한 이미지의 군주인 셴과 달리 이들은 깡마르고 왜소한 체구에 디자인도 평범한 족제비에 불과한지라 위압감도 개성도 없다. [13] 3편의 악역인 카이도 캐릭터성은 여러 면에서 실패했지만, 적어도 전투력은 확실히 최상위권에 비주얼이나 액션씬, 전용 브금은 확실히 호평을 들었고, 심지어 4편의 빌런 카멜레온도 클라우스&베루카와 마찬가지로 매력없는 캐릭터성 탓에 평가도 비슷하게 나쁘지만 강함은 확실히 상위권에 든다. [14] 디자인부터가 타이그리스는 물론 후속작인 4편의 히로인 젠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밋밋하고 투박하게 생긴 편에다 성격도 허당끼+멍청함+쓸데없는 자존심이 뭉쳐있다. [15] 히로인으로서의 인기도 본작의 블레이드보다 젠이(타이그리스만큼은 아니지만) 더 높다. [16] 거기다가 쿵푸팬더 4는 드림웍스의 심각한 인력난으로 인해 예산도 전작 기준으로 절반 가까이 깎이면서 전작들 만큼 제대로 된 퀄리티가 나오기 힘든 수준임을 감안해야 하는 반면, 용의 기사는 넷플릭스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TVA 시리즈이기 때문에 더 다르다는 평가도 많다. [17] 이는 그 전에 나온 외전인 팬더 마을의 운명에서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