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 토모코/작중 행적

상위 문서: 쿠로키 토모코

1. 개요2.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2.1. 1학년~2학년 초기2.2. 수학 여행~2학년 종업식2.3. 3학년

3. 내 친구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1. 개요

쿠로키 토모코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2.1. 1학년~2학년 초기

1화: 여고생이 되어서 인기 만점이 될 것이라고 망상하지만, 두 달이나 플래그는커녕 대사 한마디 안 나오는 상황이 이어지자 위기감을 느끼고 결국 자기 나름대로 예쁘게 꾸미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동생이 보자마자 "우왁 못생겼다!"고 소리칠 정도의 대실패.[1] 애니판에서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장면은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가 초반부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서 죽이는 장면의 패러디다.
2화: 하교하다 선생님의 잘가라는 인사에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집에 온다. 최소한의 대화능력도 상실한 것을 자각하여 동생과 대화 연습을 시도. 겨우 더듬더듬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다. 편의점에서 미남 점원에게 물건을 산 다음 미남과 대화했다면서 기뻐한다.
3화: 유우쨩과 오랜만에 만남. 하지만 예전에 수수했던 유우쨩과는 다르게 예뻐지고 인싸가 된 유우쨩에게 주눅들지만 침울해보이는 유우쨩을 위로하기 위해 중학생처럼 놀자며 여기저기 놀러다닌다. 헤어질때 자기 역시 고등학생 생활이 즐겁지는 않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지만 유우쨩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듣자 충격을 먹고 얀데레CD의 세계로 도피한다.
4화: 북오프에 들른 다음 햄버거 가게에서 혼자 햄버거를 먹게 된다. 반 애들이 있는 걸 보고 혼자 있는 것이 들킬까 봐 머리 모양을 바꾸고 1화의 예쁜 얼굴을 시도하며 빠져나간다. 그러나 마침 가게에 들어온 동생과 그 친구들에게 목격당하고 엄청 못생겼다는 뒷담을 듣게 된다.(…)
5화: 공원에서 모르는 남학생 2명과 함께 비를 피하게 된다. 어떻게든 대화를 나눠서 친해지려 하지만, 오덕 개그가 일반인에게 먹히지 않아서 망한다.[2] 좌절한 나머지 벤치에서 혼자 잠들어 버리고 남자애들은 토모코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우산을 놓고 떠난다.
6화: 여성향 에로 게임에 몰두. 호르몬 분비 효과 같은 것이 일어나서 수면부족에서 해방되어 다크서클도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등 미인화하지만 곧 질려 버려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7화: 점괘도 오랜만에 잘나온데다가 밥도 맛있고 전보다 많이 먹었다며 다른 날보다 운이 좋다 생각하고 즐겁게 뛰어가다가 골목에서 다 토해낸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가 고파 2교시에 도시락을 몰래 까먹다가 다른 학생들에게 들킬뻔한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이 친구들과 리얼충은 죽어야된다며 즐겁게 떠들때 "만약 내 수명을 1년깎아서 저녀석들을 죽일수만 있다면 그렇게 했을거라며" 속으로 중얼거린다. 그후 미술시간에 서로 짝지어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라는 선생님의 지시에 난감해져서 보건실로 땡땡이 친다. 학교가 끝난후엔 집으로 돌아가면서 발밑에 떨어진 야구공을 줍고 토모키에게 다가온 야구부 매니저에게 야구공을 준뒤 야구부에 대한 야릇한 망상을 하다가 자신이 맨날 야한망상만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8화: 하복을 입는 시즌이 오자 자신감을 늘리기 위해서 귀여운 속옷을 사기로 결심, 유우쨩과 함께 속옷을 사러 간다. 그런데 집에서 갑자기 방에 들어온 동생 때문에 팬티를 숨기려고 교복 치마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깜빡해 버리고, 학교에서 손수건인 줄 알고 꺼내서 땀을 닦다가 주변에 목격당하고 만다. 결국 화장실에서 절규하며 팬티를 찢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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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입소문을 타게 된 시기에 나온 에피소드라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극화체를 혼용하여 초월이식되었다. 참고로 ''' 넨도로이드에 해당 표정 파츠가 들어있다고 한다. 보기 그 강력한 파츠덕에 넨도로이드는 출시된 그 해에 판매량 top10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한다.

9화: 최근 방송되고 있는 모 애니를 소재로 자신이 마스터가 되어 오리캐릭 서번트로 참전하는 망상을 한다. 그것도 마력공급하는 망상을.
10화: 애니에서 본 무표정 캐릭터를 시도해 봤지만 오히려 동생에게 아이언클로를 당하고 카페에서 말실수에 커피에 꿀을 들이붓는 실수를 연발하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의자에 걸려 넘어져서 커피는 전부 쏟고 울어버리며 무참히 실패.
11화: 아침 방송에서 점으로 연애운이 매우 좋다는 방송을 본다. 등교하면서 음료수를 마시려다가 탄산이 터져서 음료수를 뒤집어 쓰고 체육시간에 개미를 개미지옥으로 유도해서 죽이면서 절대자가 된 느낌을 만끽하려 했으나, 오히려 개미가 옷 속으로 파고든다. 이후에 개미가 계속 토모코의 몸에 기어 오르는걸 다른 남자들이 보고 말해주거나 떼어주려 하지만 토모코는 이를 연애운이 좋다는 방송을 떠올리고 좋아한다. 나중에 개미가 얼굴에 잔뜩 붙어있는걸 본 동생에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
12화: 사람이 없는 건물의 옥상에서 혼자 불꽃놀이를 구경하려다가 중학생 2명과 마주치게 되는데, 함께 구경한다는 것이 옆 건물에서 검열삭제하는 커플을 훔쳐보는 놀이가 되어 버린다.[3]
13화: 여름방학 6일 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 안에 틀어박혀 보낸다. 7일째는 혼자 불꽃놀이하는 걸 동생에게 봐 달라고 부탁하고 혼자서 불꽃놀이를 했다.
14화: 사촌동생 키이쨩이 찾아오게 되자 '남자친구도 있는 잘나가는 멋진 여자'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몸에 키스마크를 남기려 한다. 하지만 엄마한테 들키고 야단을 맞자 엄마에게 대들다가 싸대기를 맞았다.
15화: 키이쨩과 도서관에 갔다가 5화에서 우산을 남기고 갔던 남자애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잠깐 대화만 나누게 되지만, 키이쨩에게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하며 허세를 부린다. 그러나 다음 날 바로 그 남자가 여자친구와 같이 지나가는 것을 키이쨩과 함께 목격. 남자친구가 토모코를 놔두고 바람피우는 것으로 오해한 키이쨩이 남자를 불러내서 추궁하려 하자, 필사적으로 끼어들어서 말린 다음 남자에게 도게자를 하여 사태를 수습한다. 또 키이쨩에게 "내가 차 버렸어!"라고 허세를 부리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키이쨩에게 목격되어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된다.
16화: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된 것을 만회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려는 목적에서 키이쨩을 데리고 카드게임을 할수 있는 막과자집으로 간다. 밑장빼기 행위까지 하면서 초딩들을 이기지만 속임수를 쓰는 것은 이미 키이쨩도 다 보고 있었다. 애들 상대로 이기려고 속임수까지 쓰면서 멋진 모습을 보이려 하는 토모코의 안쓰러운 모습에 키이쨩은 토모코를 용서해 주게 되지만, 내면에서의 평가는 '유기견'으로 전락했다.(…)
17화: 여성향 게임 성우 악수회에 나가, 성우에게 부탁하여 저질스러운 대사를 녹음해온 다음 자신의 목소리와 편집하여 대화를 들으면서 황홀해한다. 하지만 실수로 헤드폰과 마이크 잭의 꽂는 위치를 혼동한 탓에 엄마에게 전부 들리고 만다. 결국 망상에 빠져 현실도피.(…) ~~이 에피소드의 애니화 부분은 어마어마한 항마력을 필요로 한다.~~
18화: 여름방학 마지막 날, 혼자 공원에서 컵라면을 먹으면서 유성을 보다가 여름방학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이 슬퍼서 울어버린다. 유성에 대고 소원으로 '남자와 별을 보는 것'을 빌었는데, 마침 근처 수풀에서 '수컷' 고양이가 나와서 데리고 논다.
특별편: 크리스마스날에 BL게임을 산 다음 경품으로 마사지기를 얻게 된다. BL게임을 하면서 어깨 마사지를 하다가 잠들어 버리고 늦게 들어온 아버지가 그걸 목격하여 곱게 안아다가 침대에 데려다준다.(…)
18.5화: "오빠 내 팬티를 들고 뭐 해?"라는 식의 러브코미디 만화를 보고 자신의 팬티를 토모키의 방에 집어던져 둔다. 토모키는 팬티를 오물 집듯이 집어서 세탁기에 던져넣고 손을 씻는다.
19화: 자리를 바꾼 탓에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에서 교실 한가운데 자리에 앉게 된다. 게다가 주변이 자기 빼고 모두 친한 탓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낀다. 점심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오자 다른 사람에게 의자를 뺏기고 밥 먹을곳을 찾아 헤메는 상황이 돼 버린다. 옥상으로 가보지만 당연히 문은 잠겨있었고 옥상 계단에 있는 책상과 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다. 이러한 생활에 안정감을 느끼고 익숙해질 무렵 문화제로 준비로 인해 책상과 의자들이 전부 없어지자 허탈해하며 앉아있다 결국 점심도 안먹고 체육시간에 들어갔다가 빈혈로 쓰러져버린다. 방과 후 모두가 하교한 교실에서 책상과 의자들을 옥상 계단의 책상과 의자처럼 배치해놓고 혼자서 도시락을 먹는다.
20화: 문화제 준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욕먹을 것 같아서 더듬더듬 부탁해서 전단지 자르는 일을 맡게 된다. 그러나 한눈팔다가 손을 베이자 입으로 피를 막으며 황급히 양호실로 가다가 전단지를 가지고 이동하던 여학생과 부딪히자 전단지를 주워주려고 하지만 여학생은 토모코가 입과 손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에 비명을 지른다. 양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일을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할 일 없이 배회하다가 강당의 의자 설치 작업을 도와주면서 이마에 메구미와 만나게 된다. 경음부의 공연을 목격하고 망상을 하는데 바니걸 복장 입고 공연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다가도 밴드에서도 왕따당해 티타임에서도 뒷담 들을 것 같다는 네거티브 망상이 되어 버린다.
21화: 문화제 둘째날. 유우쨩과 함께 문화제를 즐긴다. 유우가 돌아간뒤 문화제 끝까진 시간이 남아 혼자 앉아있는데 그 모습을 본 이마에 메구미가 인형탈을 쓰고 토모코에게 다가와 풍선을 선물하고 안아준다.
22화: 신형 스티커 사진기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찍지만,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찍은 스티커 사진만 잔뜩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열 받아서 동생 방에 자기가 찍은 사진을 잔뜩 붙여 버린다.
23화: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깨닫고 존재감을 지워 은신하려 하지만, 교실 한가운데 자리인데 될 리가 있나. 야단맞았다.
24화: 주변에서 지하철 치한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해 본 적이 없어서(…) 열등감에 시달린다. 결국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한 줄 알고 붙잡았지만, 지나가던 나기나타부의 부원이 들고 있던 나기나타였다.
25화: 동생이 감기에 걸리자 학교를 쉬고 싶어서 간병을 핑계로 옆에 붙어 있으면서 전염당하려 한다. 물론 제대로 간병하지 않고, 여자애들이 문병하러 오자 열폭만 해 댄다. 결국 감기에 걸리기는 걸리지만 주말이 시작하는 날.
26화: '얼굴을 아래로 하고 자면 야한 꿈을 꾼다'는 속설을 듣고 실행에 옮긴다. 결국 성공한다. 학교에서 쪽지시험 보는 중에.(…)
27화: 자신도 적응할 수 있는 S●S단이나 이●●촌부 비슷한 걸 꿈꾸며 '일상부'를 설립 신청했으나 '활동 내용 불명'으로 퇴짜 맞았다.
27.5화: 이마에 메구미에게 인사를 하려 하지만 실패. 무슨 변태 스토커같이 보이게 되고 말았다.
28화: 방송을 보고 영향을 받아 호스티스가 되기로 결심. 자기 스스로 쓸데없는 트레이닝을 한 다음 신주쿠에 갔으나 거리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듯 돌아오고 포기한다.
29화: 유우쨩이 아르바이트 중인 카페에 감명을 받는다. 엄마에게 케이크 만드는 사람을 알고 있으면 그 아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졸라 하루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기뻐하지만, 미남이 가르쳐주는 빵집일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케이크 공장이었다.
30화: 교내 장거리 달리기 대회. 유일하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라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배가 아파져서 도중에 이탈하여 아파트에 화장실을 빌리러 가는 처지가 된다. "나는 남의 집에서 용변을 봐도 좋은지 물어보는 여고생이다!"라고 자신감을 가지려 하지만 그 집에 있던 게 훈남이라서 쪽팔린 나머지 일도 제대로 못 보고 뛰쳐나온다. 결국 꼴찌가 되어 응원까지 받으면서 골인하게 되고, 그나마 이미 화장실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사투를 계속한다.
31화: 진로 조사를 앞두고 유우쨩과 상담을 한다. 유우가 중학생 때 토모코가 장래의 꿈을 '무기상'으로 하고 있던 것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중2병 흑역사가 생각나서 쪽팔려서 죽으려 한다.
32화: 동생이 고등학교 수험공부 중이라 연말 대청소거리를 모두 떠맡는다. 그걸 동생에게 화풀이하다가 엄마한테 맞는다.
특별편 2: 종업식 때 받은 크리스마스 23일 모임 전단지를 방치해 두고 있다가, 나갈 생각도 없는데 엄마에게 용돈까지 받고 흥미가 생겨 나가게 된다. 머리 모양도 바꾸고 나름 꾸미고 나갔지만, 반 애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바람에 혼자 있다가 돌아오게 된다. ~~아 잠깐만 눈물 좀 닦고~~
33화: 신년을 맞이해서 예전에 신청해놓고 까먹었던 캐릭터 연하장을 받는다. 이후 지폐 뭉터기로 때려보고 싶었다며 동생에게 시전하지만 바로 팔을 꺾이며 제압당한다. 사촌 동생인 키이쨩이 놀러오자 언니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세뱃돈을 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키이쨩에게 혼난다.
34화: 교실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자 존재감을 얻기 위해 바로 발로 밟아 죽인다. 영웅이 되길 기대했으나 현실은 이상한 애 취급을 받는다.
35화: 동생의 고등학교 수험원서를 우체국에서 부치는 심부름을 맡게 되었지만 깜빡하고 부치지 않았다. 빨리 잘못을 고백하면 혼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당당하게 안보냈는데 잘못이냐고 이야기하고 엄마에게 싸대기 맞았다.(…) 부자연스럽게 미소녀 캐릭터 어필을 하면서 동생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토모키가 자꾸 달라붙는 누나가 귀찮기도 해서 거짓말로 원래 지망하려던 학교로 가게됐으니까 괜찮다고 거짓말하자 하자 정말로 곧이 곧대로 듣고 바로 돌변하여 빈정거리는 태도를 취하다가 방에서 걷어차이며 쫓겨나고 집에서 말도 걸어주지 않게 돼 버렸다. 지금까지 모콧치를 불쌍하게 생각하던 사람들도 진짜 성격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
36화: 16세가 되자 나름대로 '어른이 된 기분'에 젖어든다. 하지만 유우쨩과 만나 "내 친구가 하는 이야기"라면서 유우쨩의 경험(…)에 대해서 듣게 되자 자신은 아직 아이라고 느껴서 '천천히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다.
37화: 졸업식에 참가. 우연히 비슷하게 아싸로 보이는 졸업생과 조금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진다.
38화: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보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외출. 공원에서 졸다가 '변태'로 오인받고(그 차림을 하고 졸면서 쩍벌을 하고 있었다(…)) 경찰에게 충고를 듣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된다.
39화: 2학년 시작. 1학년 자기소개때 개그를 해봤지만 실패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평범하게 새 시작 할것을 다짐한다. 새로 편성된 반에서 네모토 히나가 1학년의 자기 소개 개그를 기억해주고 알아봐줬던것에 기뻐하지만 네모토가 토모코가 마지막 자기소개라며 모두 기대된다며 부추긴다.[4] 결국 평범하게 자기소개 하려던 토모코는 멘붕에 빠지고 어떻게든 개그를 해보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실패. 반에서 '쿠로키 = 웃기려다가 실패하다'는 뜻의 유행어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외톨이행.
40화: 만화잡지를 가져와 읽으면서 누군가 같이 보자고 부탁하거나, 과자를 먹으면서 누가 한입만 달라고 하면서 말 걸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새 담임에게 불려가서 혼자만 있지 말고 친구를 사귀라며 혼난다. 사실 이건 토모코가 공원에서 초등학생들과 고양이들하고 어울릴려고 썼던 수법.
41화: 우연히 동생의 반 앞을 지나가다 혼자서 누워서 잠을 자는 동생을 보고 동생도 외톨이라 착각하고 포인트 제도를 만든다. 동성이나 평범한 이성과 얘기를 하면 +1점, 인기 있는 이성과 얘기를 하면 +2점, 점심을 같이 먹으면 +2점, 등등. 그리고 방과 후가 되면 -1점이다. 즉, 학교에서 최소한 한 번이라도 남과 어울렸으면 그날 최종적으로 감점은 없다. 그리고 포인트가 -5가 되는 날에는 남동생에게 체벌을 받기로 한다(혼자만의 약속이라 남동생은 모른다). 그러나 이후 계속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5점이 되기 직전이 되자, 동생에게 가서 괜히 말을 시키고 온다. 그러다가 -5점이 되기 직전에 '동생을 위해 만든걸 내가 왜 하고 있나'라고 생각하며 동생에게 떠넘기려고 동생에게 가는데 다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과 여자애가 토모키를 짝사랑하는 모습까지 목격하고는 남동생에게 엄청난 감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 점수가 -100점이 되면 남동생을 죽여 버리겠다고 다짐한다(…).
42화: 등교 중 인사를 작게 한다고 담임에게 잡혀있다 아직도 친구를 안 사귀었냐며 혼난다. 학생회장인 이마에 메구미가 자신이 친구라고 해 주나 선배라는 이유로 담임에게 동년생을 사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또 혼난다. 교실에 들어와서 요리실습 준비물을 건네주고 양호실로 직행하는데, 옆의 남자가 무릎을 올리고 있는데 커튼에 그림자가 지면서 발기한 건 줄 알고 강간당하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에 빠지기도 하고, 선생이 없는 사이 반 여자들의 가슴둘레를 확인하기도 하며, 양호실에서 돌아오자 요리실습의 같은 조인 동급생의 독요리의 희생양이 되지만 남친 때문에 요리를 만들어보고 있다는 얘기를 듣자 다 먹어치우고 남친에게 주면 좋아할거라며 칭찬해준다. 이후에 화장실에 가서 전부 토해낸다.
43화: 교실에서 여자 동급생들이 남친과의 검열삭제 이야기를 하는 걸 듣는다. 그 중 한 명이 남자의 벗은 몸은 아직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하자 '그럼 내가 남자의 성기를 먼저 보면 쟤네보다 우월해지는 거구나'라면서 동생에게 보여달라고 하지만 쫒겨난다. HR 시간에 휴대폰으로 남성의 그곳의 사진을 검색하려 하는데 검색 엔진의 세이프 서치를 풀고 검색하는 순간, 옆자리의 네모토 히나가 말을 걸자 깜짝 놀라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누군가 화면을 보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발로 차 버리는데 하필이면 그게 담임 앞으로 가 버렸고 담임은 휴대폰을 들어올리며 화를 내서 반 전체에 검열삭제 사진을 띄운 폰을 보이게 되며 멘붕.
44화: 평소 공부를 안 하고 빈둥대다가 성적이 안좋게 나와서 학원에 가게 될거 같자 공부하는게 싫어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려고 간다. 카페에 와서도 공부하기 싫어 빈둥거리고 있는데 어떤 직장인 남성이 옆자리에서 애니 보는걸 훔쳐보다가 직장인 남자의 배려로 같이 애니를 보게 되고, 하루에 2화씩 보다가 결국 끝까지 다 본다. 직장인 남자는 애니의 마지막화까지 다 보자 토모코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 시험 힘내라고 말해주며 카페에서 땡땡이 치는걸 들켰다며 다른 장소를 알아본다고 말하고 헤어진다. 다음날에도 카페에 찾아와봤지만 직장인은 오지 않았고 결국 공부를 하게된다. 공부의 성과로 성적이 다시 평균점은 나와서 학원에는 안 가게 된다. 예전과는 달리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주문도 하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 대화도 하는 토모코가 연재 초반보다는 성장 했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45화: 동생에게 몰래카메라 장난을 치려고 남자친구와 학교 사이의 골목에서 밥을 먹는다며 거짓말을 하고 점심시간에 동생을 기다리지만 동생은 오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자 부끄러워한다. 며칠 후 토모키는 복도를 걷다 누나가 생각났는지 누나가 말한 골목에 가보는데 토모코는 동생이 안 오는걸로 예상했는지 나타나자 당황해하다가 몰라카메라 였다며 장난을 친다.
46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다 도서위원이 된 코미야마를 만난다. 누군지 헷갈려하다 도서위원 명패를 슬쩍 보고서 중학교 시절에 만났던 코미야마라는 걸 알아차린다. 토모코는 코미야마와의 옛 일은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로 외톨이 동지라 친구가 될거라 기대하는데 코미야마는 자신의 저지른 짓을 잊어버렸냐며 분노한다.
47화: 코미야마는 토모코의 남동생인 토모키를 짝사랑하는데, 과거 중학교 시절 밸런타인 데이에 토모코의 집에 놀러와 토모키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했으나 토모코가 초콜릿을 검열삭제로 알아듣고(チョコ를 ちOこ로 알아 들었다) 토모키를 불러 '얘가 너의 검열삭제을 보고싶대' 라고 말해버려 도망갔던 사건이 있었다. 현재 코미야마는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려 하는 토모코를 무시하지만 우연히 토모키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걸 알고 다시 토모코와 친해지려고 한다. 그러나 코미야마와의 일을 그제서야 떠올린 토모코가 토모키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 그때 내 동생 검열삭제 보여달라고 한 변태잖아?' 라고 큰소리로 말해 버려서 망신을 준다.
48화: 코미야마와 서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화장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코미야마를 보면서 벌레 보듯이 하는 토모코의 표정이 압권. 결국 토모키에 대한 코미야마의 짝사랑을 이용해 남매간 친밀감을 보여 이겨볼려고 하지만 달려드는 토모코를 토모키가 팔꿈치로 코를 쳐서 코피가 터져버린다. 토모키가 눈물과 코피를 흘리는 토모코를 데리고 양호실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코미야마는 굉장히 부러워하며 토모코의 판정승.
49화: 수학여행 장소를 고르는 설문조사에 수학여행 때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교토 광고 영상을 틀어놓고 화장실에 가게되는데 반 사람들이 전부 토모코의 자리에 와서 영상을 보고 있었고 결국 수학여행 장소가 교토로 정해진다.
50화: 방과 후에 체육 보충수업을 듣고 돌아가던 중 석양에 비치는 이마에 메구미와 코미야마를 보고 석양에 비치는 미소녀 같이 혼자 교실에 남아서 뭔가 인연이 생기길 기대하나 그런건 없었고 담임선생에게 눈에 띄어 테니스를 치게 된다.
51화: 네모토 히나가 자기에게 립밤을 빌려주고 친근하게 다가오는걸 보고 백합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히나가 다른 친구에게도 똑같은 호의를 베푸는 걸 보자 혼자서 배신당했다면서 열폭하며 복도에서 달리다 넘어져서 코피를 흘리게 된다. 쓰러져 코피를 흘리는 토모코를 본 이마에 메구미가 자신의 손수건으로 코를 막아주며 양호실로 데려가자 토모코는 이마에 메구미를 그쪽인가 라고 생각한다.
52화: 보컬로이드로 작곡을 해서 유명해지려고 하나 괴악한 곡을 하나 만들어내고는 어려워서 때려치고 가사만 써서 작곡을 부탁하려다 자신과 같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는 포기한다. 대신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누군가의 글을 보고, 덧글이 0인 것이 안타까워 하며 어레인지 해준다. 코미야마는 누가 자신의 곡을 어레인지 해줬다며 기뻐하면서 글을 열어봤다가 토모코가 만든 괴악한 곡을 듣는다
특별편 3: 작중시점이 특별편으로 돌아간다. 자고 일어난 뒤 나루세 유우의 문자가 30분 간격으로 오다가 갑자기 3시간 간격으로 늘어나자 남자친구랑 검열삭제를 하느라 늦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3시간이나 걸릴까 생각하다 인형으로 그것에 대한 상황극을 한다. 그리고 3시간 정도 걸린다는 걸 증명한 뒤(…) 이제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다가 뒤늦게 유우의 메세지에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걸 발견하고 여자 친구들끼리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사진을 보게 된다. 토모코는 그걸 보고 유우는 거짓말한게 아니라며 진심으로 기뻐하다가 유우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하는 동안 자기는 BL게임이나 하다가 인형으로 싸구려 야동 흉내를 냈다는 걸 깨닫고는 절망한다(…)
53화: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자 기분이 좋은 상태. 부활동 때문에 일찍 밥을 먹는 동생에게 꼭꼭 씹어먹으라며 덕담을 해주지만 무시당한다. 이후 엄마에게 비가 올거 같다며 동생의 우산도 받지만 등교 중 나무에 붙은 벌레를 쳐볼려고 바람의 검심의 검술을 따라하지만 동생의 우산을 강에다가 날려버리고 방과 후에 비가 올거 같지 않자 자신의 우산을 동생에게 내던지고 가버린다. 이후 만화 카페에 가서 연애질을 하는 커플을 훔쳐본다. 비가 오자 동생을 불러내 같이 우산을 쓰고 집에 간다.
54화: 토모코는 유우와의 약속 장소로 향하지만 코미야마와 가는 길이 같아 가는 도중에 티격태격대다가 코미야마가 남자와 도서 반납 떠넘기기 때문에 대화하자 열폭한다. 이후 중학교 때 친구라는 얘기를 들은 코미야마가 토모코를 따라가보지만 중학교 시절 유우의 모습이랑 전혀 다른 유우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유우가 코미야마를 알아보고 합석시킨다. 유우가 잠깐 자리를 비우자 서로 유우의 친구라며 자존심 싸움을 하다가 토모코가 동생의 흉을 보자 코미야마가 이성을 잃고 토모코의 멱살을 잡는다. 이 장면을 본 유우가 토모코와 코미야마를 중재하며 서로 친하게 지내달라며 메일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토모코와 코미야마는 유우의 메일을 의식하며 서로에게 어색하게 인사를 하며 친해질 생각은 없었지만 예전에는 친해질려고는 했었다며 생각하고 서로 싸우기만 하던 사이에서 친구가 될것을 암시한다.
55화: 칠석 축제 때 다른 사람들이 대나무에 걸어놓은 소원을 적은 종이에 각종 섹드립 등이 적힌 장난을 치다가 이마에 메구미와 만난다. 이후 자신의 장난을 반성하며 자신이 걸어놓은 종이들을 빼려다가 담임인 오기노 선생한테 딱 걸린다(…) 다행히 종이의 내용은 들키지 않았지만 토모코의 소원을 '친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로 착각한 오기노 선생이 손수 사다리까지 가져와서 대나무의 높은 곳에 종이를 달 수 있도록 ~~쓸데없이~~ 배려해 주지만 토모코는 이를 남들의 소원을 비웃은 천벌이라 생각하며 종이의 내용을 아무도 못보게 제일 높은 대나무에 종이를 걸어놓는다.
56화: 아침에 TV에서 자기랑 비슷한 무지개색 말이 나오는 애니를 보다가 학교에 지각한다. 체육 시간에 오카다 아카네의 패스를 멋지게 받아내보려다가 실패하고 손목을 삐게 된다. 이후 교실에서 땀냄새 얘기를 하는 남학생들을 보다가 자신의 땀냄새를 의식하게 된다.[5] 귀가 후 동생 방에 들어가서 자신에게 땀냄새 난다며 민폐를 부리다가 유우짱에게 받은 향수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토모코는 땀냄새는 안나는거 같지만 향수를 뿌리는 방법을 몰라 이상하게 뿌려대자 오히려 악취를 풍기게 되면서 반의 주변 사람들이 곤란해한다. 이후 복도를 걷자 동생을 마주치지만 냄새가 구리다는 얘기를 듣는다.
57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유우와 코미야마와 함께 카페에서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며 놀러다닌다. 유우는 토모코와 코미야마에게 심심하면 메일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저녁에 두 사람의 메일 폭탄을 받는다.
58화: 달력을 보며 작년 여름방학과 다르게 허송세월하지 않겠다며 다짐하지만 바로 오늘 내일만 허송세월하겠다며 바로 낮잠을 자버린다(...). 이후 방학을 만끽하며 놀다가 허송세월하는 날은 끝이라고 생각하다 전화로 카토 아스카의 내일 야구부의 경기 응원 일 때문에 학교에 와야한다는 통보를 받고 침울해한다.
59화: 버스로 경기장에 이동중에 우치 에미리가 뒤만 보고 친구들과 얘기를 하자 불편해한다. 이후 야구 경기 중 속으로 야구부의 욕을 하다가 야구공에 맞을뻔하자 안으로 도망가고 다른 학생들의 구경거리를 쫒아다니다 체력을 소진해버린다. 체력이 소진된 상태로 땡볕인 야구장에서 늘어지는 경기를 보고 이런건 다신 안온다며 짜증을 내지만 열중증에 걸려 쓰러진다. 토모코가 쓰러진 것을 본 야구부원이 의무실에 데려다줘서 쉬다가 야구부 매니저들과 담임과 함께 돌아오게 되는데 야구부의 매니저의 호의를 받으며 이러면 내년에도 와야한다고 생각한다.
60화: 엄마와 같이 키쨩의 집에 방문한다. 키쨩에게 옷을 입혀지거나 헤어스타일을 만져지거나 하는데 키쨩이 잡지에 보낸 토모코의 사연의 답변으로 남자친구가 생기려면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하라는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에 키쨩이 치장해준 상태로 ~~개처럼~~ 밖으로 끌려나온 뒤 여자들이 자주 헌팅 당하는 장소에 세워진다. 물론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이 때 키쨩의 눈빛이 굉장하다~~ 밤에는 같이 기모노를 입고 축제에 나가서 키쨩에게 언니의 위엄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키쨩에게 부끄러운 짓 하지말라는 소리만 듣는다. 이후 신사에 가서 키쨩에게 불행을 내려지길 비는 소심한 복수를 하는데 걷다가 키쨩의 신발 끈이 끊어져 키쨩이 넘어질뻔 한걸 잡아주지만 머리핀을 잃어버리자 개처럼 냄새를 쫒아가 찾아주는데 사실 알고보니 머리핀은 개용 머리핀이었고 죽은 강아지를 추억하기 위해 끼고 있던 머리 핀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걸 토모코에게 꽂아주자 사촌동생에게 개 취급 당하는건가 생각한다.
61화: 저녁에 무서운 영상을 보다가 장난으로 키쨩을 놀래킨다. 키쨩은 잠자리에서도 그 장난을 마음에 담아놓고 있다가 다음 날 허수아비로 복수하는데 토모코는 바지에 오줌을 지려버리고 그런 장난하면 안된다고 키쨩을 혼낸다. ~~어디까지 무너지는걸까~~
62화: 키쨩에게 자전거타는법을 배운다. 그 후 키쨩의 집에서 자전거로 전국일주 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자신의 집까지 자전거로 집에 가겠다며 내년에 만나자는 메일을 남기고 사라지지만 키쨩은 곧 다시 만날수 있다며 생각한다. 결국 토모코는 얼마 못가 어머니를 불러 뺨을 맞고 혼난 다음 키쨩에 집에 돌아온다. 그런 토모코를 보며 키쨩은 다음에 만나면 더 많은걸 가르쳐줘야겠다고 다짐한다.(…)
63화: 여름방학동안 변함없이 충실하게 잉여 생활을 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니트짓을 하기위해 취집을 결심한다. 그러나 곧 자기랑 결혼할 남자는 못찾을거 같다며 포기하고 동생에게 빌붙어 먹기로 결정하고 후일을 위하여 동생에게 호의를 베푼다.
64화: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여름방학을 보낸다. 벌레도 잡기도 하고, 바다에도 가는데 독가오리랑 폐수로 가득한 바다를 보자 멘붕해서 우는 유우를 보고 제대로 된 해수욕을 하러 가자며 약속을 한다. 코미케에도 가보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며 코미야마 혼자 코미케에 보내고 유우와 함께 근처에서 적당히 놀러다닌다.
65화: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간다. 중간에 유우쨩이 모래에다가 묻어 주는데 너무 많이 쌓은데다가 토모코가 힘이 없다보니 혼자서 못 나오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수십분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을 때 옆에 외국인이 지나가자 토모코가 도움을 청한다고 하는 말이 Fuck me![6] 직후에 친구들이 돌아와서 꺼내주지만 복수랍시고 모래에 묻어버리는데 유우나 코미야마나 혼자서 잘만 나온다(...). 이후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유우와 코미야마에게 헌팅남들이 꼬이자 열폭한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일상 애니처럼 아무 일도 없이 끝나는 방학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6화: 여름방학이 끝나갈때 쯤 학교에 다시 가게되는것이 싫어서 스스로 학교에 가고싶다고 자기최면을 건다. 그러다 학교에 가는 꿈을 꾸다가 깬뒤 아직 방학중 이라는 사실에 감격해 펑펑울다가 동생에게 정신차리라며 한대 맞는다.[7]
67화: 개학후 쉬는시간에 닌텐도로 게임[8]을 하는 남학생들 무리에 껴서 여왕벌이 되려 한다. 하지만 오토메 게임에 빠지는 바람에 현실의 여왕벌이 아니라 오토메 게임 속의 여왕이 되고만다. 본인은 게임속에선 언제든지 공주님이 될수 있는데 하마터면 오덕들의 공주님이 될뻔 했다며 안도~~정신승리~~한다.
7권 보너스: 벽 쾅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남자가 여자를 벽에다 밀어붙이고 고백하는 걸 보고 동생한테 해 달라고 조르면서 갈구다가[9] 아이언 클로를 당한다.
68화: 말끝에 "~~냐?"를 붙이면서 귀여운 척을 하면서 동생을 약올리다가 심히 빡치게 만든다. 학교에서는 역사 시간에 그 시대 군주들의 동성애를 엿보는 망상을 하다 쪽지 시험을 쳤더니 의외로 점수는 만점. 또 학교에서 게임을 하는데 주인공 이름을 '거시기', '고추'로 하려다가 게임 내의 자체 필터링 때문에 연달아 실패하고 마침내 고추씨로 하는 데 성공하고 나서는 좋아서 동생한테 메세지로 얘기해보지만 무시당한다. 방과 후 편의점에서 아침에 안보고 참았던 만화잡지를 읽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작가가 체포 당해 연재 중단을 당했다는 소식을 보자 충격을 받는다. 평소에 관심이 없던 스포츠 애니에 남자들만 나와서 BL스러운 기운이 느껴진다고 좋아라고 보는 모습이 나온다.
69화: ~~인싸 토모코의 전조~~ 외톨이가 수학여행 조를 짜는 경험은 괴롭다며 조퇴 타이밍을 재며 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그러던중 계단에서 미나미 코하루의 제안으로 마코가 유리와 조를 같이 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기게 되자 유리가 마코에게 소리치는걸 듣게 되고 화장실 변기칸에서 앉아있다 자신의 뒷담화를 듣는다. 이후 4교시 끝나고 담임에게 점심시간에 조퇴를 하겠다며 얘기를 하지만 담임은 눈치없이 토모코만 지금 조를 정하겠다며 토모코를 넣어줄 조 없냐며 소리치지만 아무도 없었고 남는 조에 넣어주겠다며 보내준다. 다음날 담임이 임의로 짜준 4조[10]에 속했는데 조장이라며 다들 나름 수학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여행 계획을 짜려고 하지만 우치는 애초에 다른 친구들과 다닐 생각이라 아무렇게나 하라고 말하고 요시다는 아예 학교를 안왔고 유리는 아무렇게나 하라며 아예 관심도 주지 않자 외톨이들과 잉여들이 모여봤자 혼자라는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70화: 도서실에서 수학여행 계획을 짜고 담임에게 제출하려다가 코미야마한테 사복 준비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날 백화점에 들린다. 용돈으로 영화를 보다가 의외로 너무 무서운 영화인데다가 영화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공포에 질려 도망나오고 같은 학교의 다른 여자애들 그룹을 졸졸 따라다니며 쇼핑을 다닌다.
특별편 4: 토모키의 친구가 온다는 얘기에 열폭하지만 여자가 아닌 평소의 친구들인걸 알자 안심한다. 이후 토모키의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장난으로 누나 근친물인 AV를 PS3에 넣어놓고 가고 토모코가 PS3에서 근친물 AV를 발견하자 충격을 받는다. 저녁에 친구들과 나갔다가 돌아온 토모키가 토모코에게 선물교환으로 받은 선물을 필요 없는거라고 줘버리는데 산타복 코스프레 옷이었고 이를 보고 토모코가 화를 내며 코스프레 옷을 입은 상태로 토모키에게 와서 스타킹을 내던지고 가버린다.

2.2. 수학 여행~2학년 종업식

71화: 수학여행 첫날. 수학여행 집합장소에 도착해서 다른 학생들을 관찰하는데 다들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는데 자기 혼자 더플백이자 고독해하며 침울해한다. 신칸센에 올라타서 다른 여학생들이 자리 정하는 문제로 떠들며 안 앉고 길을 막고 있자 서있는데 담임이 와서 반 학생들을 혼내며 번호순으로 앉으라며 호통치자 난생 처음으로 선생 같다며 칭찬한다. 시간 때우기 위해서 좌석 식탁도 열어보고 휴대폰도 보다가 옆 자리가 빈 틈에 화장실도 다녀오지만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 좌석에 다른 여자애들이 앉아있자 결국 못 끼어들고 복도로 나가 서있는다. 이후 코미야마가 토모코를 발견하고 같이 있다가 유우에게 보낼 인증샷을 같이 찍고 돌아가지만 여전히 막혀있어서 빈자리에 앉고 잠을 자다 일어나며 사고가 나서 수학여행이 중단되든 교토에 도착하든 둘중 하나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72화: 단체 관광인 나라 공원, 도다이치, 호류치를 다니지만 나라 공원의 사슴은 토모코를 무시하고 혼자 보내게 된다. 료칸에 도착한 후 같은 조원들인 유리, 요시다, 우치 등이 같은 방이 되어서 어떻게든 분위기를 좋게 해보려고 아무말 대잔치를 하지만 실패한다. 다른 학생들은 전부 개인 트레이닝복을 입고있는데 자기 혼자 학교 체육복이자 나 빼고 다 짰냐며 침울해한다. 밥을 먹고 돌아와서 누워있는데 내일 우리 조는 어딜 갈 거냐고 물어보는 요시다의 질문에 유니클로에 갈거라고 대답한다.
73화: 목욕탕에서 다른 여학생들[11]의 그곳을 보고 옷뿐만 아니라 제모도 짠거냐며 생각한다. 방에서 조원들이 자리를 비우자[12] 제모를 할까하며 바지를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 있었는데 우치가 들어와서 제모하려던 토모코를 보고 화장실 문을 닫아버린다. 이후 다른 사람들도 들어왔는데 토모코가 바지도 없이 화장실에 갇히자 우치가 토모코의 바지를 화장실에 던져넣어 주고 간다.
74화: 아침밥 시간인데도 늦잠을 자는 요시다를 깨우려는데 깨어나지 않자 이불 속에 손을 넣고 몸을 더듬다가 유두를 만져서 뺨을 맞는다. 이후 요시다, 유리와 셋이서 다니다가 사과를 하라는 유리의 중재로 사과를 하지만 유두 만져서 미안하다고 했다가 요시다의 어그로를 끌고 기요즈미데라에 가서 양키는 높은곳이 좋냐며 어그로를 끌고 킨카쿠지를 보고 감탄하는 요시다를 보고 양키는 역시 금이 좋냐며 어그로를 또 끌어서 결국 요시다에게 멱살을 잡히고 유리에게 살려달라고 한다.[13]
75화: 토모키 선물로 초등학생 때부터 사주던 칼모양 열쇠고리를 골라 유리가 동생을 어린애같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토모키가 그런거 필요없다 연락하자 동생이 철이 들었다는걸 깨닫고는 '남자는 역시 총이지' 라고 생각하며 M16 소총 모양 열쇠고리를 산다.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다~~
76화: 조원들을 이끌고 후시미이나리타이샤로 간다. 이나리야마 정상에 가자고 제안하고 너무 멀다고 거절당하자 '너희들은 나보다 체력이 약하니까 힘들겠지' 라는 식의 수준 낮은 도발을 해보고 요시다가 걸려들어서 정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올라가던 도중 발을 삐게 되고 결국 요시다가 업어줘서 정상에 도착한다. 그리고 조원들이 경치 구경하고 감탄하자 토모코가 눈치없이 '고생해서 올라오길 잘했지?' 라고 말하자 토모코를 버려두고 하산해버린다.
77화: 저녁밥 시간에 우치가 요시다를 깨우려다 토모코가 아침에 유두를 만진 일을 떠올린 요시다한테 잠꼬대로 팔꿈치를 맞자 화가 난 상태로 가버리고 깨어난 이후에는 토모코가 잘때 또 가슴 만지려 했다고 오해한 요시다한테 얻어 맞는다. 조원들과 같이 밖에 편의점으로 가려다 담임인 오기노에게 걸리지만 토모코를 본 오기노가 허락해주고 돌아오고 담임이 유리와 요시다만 따로 불러 친구가 없는 토모코와 친하게 지내달라는 얘기를 듣자 토모코는 부끄러워한다. 친구랑 만나러 나가겠다는 핑계를 대고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자판기 옆에있는 영화 관람 카드를 구입하고 방으로 돌아가 같이 보려하다가 작동이 안돼 요시다가 직접 따지러 갔다가 이유를 듣고[14] 방으로 다시 돌아가 우치가 있는 방에서 토모코가 맞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두들겨 팬다.
78화: 과거회상을 하다가 한번 팔로 방귀를 끼는데 토모코가 끼었는지 누군가가 끼었지 몰라도 방귀냄새나서 환기해달라는 소릴 듣고 놀란다.
79화: 인터넷에서 마지막 갈 장소를 알아보다가 숙소로 돌아오지만 다들 없어져있어 당황한다. 로비로 가보지만 마코와 함께있는 유리를 보고 자신과 다니지 않는줄 알고 요시다를 찾아가보지만 요시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배신당해서 슬프다며 혼자 마지막 관광 장소로 떠난다. 혼자서 재미없이 있다가 나타난 유리 마코 요시다 일행을 발견하고 숨으려 하다가 코미야마와 이토 히카리와 마주친다. 코미야마는 혼자있는 토모코를 껴주려고 한다. 그러자 토모코는 동정하는거냐며 유리 일행에게 도망가고 코미야마가 떠나자 이만 가보겠다고 하지만 토모코를 찾아다녔고 같이 다니자는 말에 기뻐하며 일행과 LINE 번호를 교환한다.
80화: 마지막 숙박으로 우치와 같은 방을 사용하게되었는데 토모코의 특이한 행동때문에 우치는 영 좋지 않게 본다. 제모하려던 토모코를 목격한 우치가 얘기를 꺼내자 토모코는 패닉에 빠지고 우치가 샤워할때 우치의 약점을 봐보고 돌아오려다 실수로 우치의 여행가방을 차버려서 내용물이 터져나오자 재빨리 넣으려는 찰나 우치가 나오는 바람 우치 팬티를 못 집어넣고 토모코쪽 침대에 숨기고 바로 샤워하러가는데 이 때 토모코쪽 침대에 자기 팬티를 발견하고 이 일을 계기로 우치는 토모코를 자신의 스토커로 착각하게된다.
81화: 도쿄로 돌아온김에 아키하바라로 가서 여성향 동인지를 구입하려는데 토모코가 미성년자라보니 실패하고 어느 남자에게 그림을 소개받아 엽서를 강매당한다.
82화: 수학여행도 끝이고 변함없는 외톨이의 삶을 행각하지만 네모와 유리가 인사해주고 간다. 화장실을 갈려고 할때 다른 애들의 잡담을 듣고 호기심에 뒤를 돌아보며 문을 열려고 하다가 실수로 요시다의 고간에 손을 쏙 넣어버린다(...). 요시다한테 얻어맞고 화장실에서 러키 에로 & 폭력이니 트랜디 러브코미디냐며 망상을 한다. 점심식사때 늘 그렇다듯이 혼밥하려다가 유리의 제안으로 마코와 유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하지만 평소에 혼밥하던 토모코라 불편해한다. 점심을 다 먹고 돌아다니다가 벤치에 누워 자는 요시다를 보고 남에게 맞추지 않는 날라리에 대해 생각하고 집에서 담배에 불을 붙여 보려다가 손을 다친다. 다음날 같이 등교하던 유리와 요시다에게 손가락을 보여주며 자신이 헤비스모커라고 허세를 부리다가 마침 딱 옆에 있던(...) 오기노 선생한테 걸려 교무실로 불려간다.
84화-커뮤니케이션 능력: 유리와 마코와 점심식사할때 대화에 끼어들려고 의도치않게(?) 섹드립을 날렸다.[15] 토모코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네모토가 등 긁어달라고 해서 네모토의 맨등살을 긁어주고[16] 기분 좋아해한다.
85화: 신발을 갈아신을때 어느 남학생에 앉아있는 다른 여학생의 머리를 터치하는거보고 망상을 하며 실제 토모코 옆에 남학생을 지나갈때 쭈그려앉는다.
115화 전편: 졸업하는 축구부 선배에게 꽃을 달아준다. 이마에 선배와도 인사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되돌아본다.
115화 후편: 이마에 선배한테 말을 걸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다가 요시다[17] 덕분에 같이 있게된다. 토모코에게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무언가 했으면 하는 것이 있냐는 토모코의 질문에 '그럼 한 번 더 껴안아 둘게'라며 토모코를 다시 포옹하며 만나러 와 줘서 기쁘다는 인사를 남긴다. 토모코는 '한 번 더'라는 말의 의미를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으나 돌아가는 길에 21화의 그 사람이 이마에였다는 것을 깨닫고 '항상 깨닫는 것이 늦어.', '처음부터 끝까지 받기만 한 건가...'라며 운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직접 묘사되지는 않지만, 전편에서 화분증으로 콧물이 나와 네모에게 티슈를 빌려 코를 푼 것과 달리 후편에서는 티슈를 주려는 마코를 유리가 살짝 손으로 제지하고 있다.
116화: 토모키한테 졸업식 자랑을 늘어놓는다.
117화: 전철에서 미야자키와 몸이 붙는다. 계단에서 엎어지는것을 미나미가 비웃자 열받아서 키바코라고 욕한다.
118화: 요시다에게 목이 졸리는 것을 오카다가 구해준다. 처음에는 학교폭력 같은 것으로 오해했다가 쿠로키가 맞을 짓을 했다는 것을 알고 오카다는 쿠로키를 요시다에게 돌려보내며 요시다에게 사과한다.
119화: 게임센터에 갔다가 쫑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모두를 따라가는데 이는 1학년 종업식에서 엄마한테 말해놓고 안갔던 것(특별편 2)과 대비된다.
120화: 쫑파티에서 카토나 남학생과 능숙하게 대화한다. 이 와중에 남학생이 수업 중에 음경 사진을 보던 것을 언급하자 모면하겠답시고 나루세가 보내준 거라며 유일했던 절친을 팔아먹는다. 노래방에는 가지 않고 유리나 요시다와 잠시 어울린다.
121화: 아버지와 낚시를 간다. 아버지를 통해서 예전엔 학교가기 싫다고 쉰다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말을 전해듣는다.

2.3. 3학년

126화: 자기 이름 안 불러준 유리가 화나서 혼자 빠져나가려는데 이 때 토모코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유리를 붙잡으려했다.
127화: 관객 강제 참여 이벤트에서 참여하지 않으려고 자는 척하는데 옆에 유리도 똑같이 자는 척하자 요시다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걸 보고 유리와 함께 열성적으로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유리가 좀 짜증내며 토모코한테 뭐라해서 싸우기 직전이었는데[18]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준 두 사람에게 요시다가 크게 기뻐하는 모습과 이벤트에서 환하게 웃는 세 사람의 찍힌 사진을 보고 유리는 토모코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고 바로 대답하자 다시 미소를 지으며 토모코에게 사과하며 풀어진다.
129화: 우치, 마코, 유리는 돌아다니다가 혼자 떨어져서 울며 돌아다니는 미나미 코하루를 보게 되는데 유리가 마코에게 가도 된다며 보내준다. 이후 우치도 우치 친구들과 만나서 떨어지고 유리 혼자 돌아오게 되는데 카토, 아카네가 합류한 모습을 보고 또 늘어났네라며 생각한다. 아카네는 히나와 토모코가 서로 애칭으로 부르며 친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자 혀를 차지만 그 모습을 보고 나름 위로해주려던 요시다와 시비가 붙는다.[19] 이후 토모코와 같이 서게 되자 히나에 대해서 대화하게 되는데 히나가 자신과 절친임에도 꿈을 숨겼단 것에 섭섭함을 느낀거 같다. 토모코가 성우란 아이돌이랑 비슷해서 오히려 친구라서 더 말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얘기해주고 성우가 에로 연기도 해야한다는 얘기와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네 가족들이 다들 에로게 성우로 나왔다는걸 해준다. 아카네는 토모코가 해당 성우가 나온 에로게의 연기를 보여준걸 보고 완전히 멘붕한다. 이후 놀이기구에 타서 히나를 연속으로 외치다가 내린 이후에 히나에게 성우따윈 그만두라며 얘기를 하다 히나의 꿈을 자신과 상담하지 않았던 히나에게 섭섭함을 얘기하고 다시 화해한다. 네모토는 토모코에게 그런쪽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에로게 같은 얘기 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물어보길래 그랬다며 변명하다가 바보라는 말을 듣는다. 히나는 에로 연기 제안이 들어오면 거절하겠다고 했지만 거절하지 않을것이며 토모코에게만 알려주려고 했지만 아카네에게도 알려주면 무슨 얼굴을 할까 라고 생각한다.
130화: 화해한 히나와 아카네는 원래 그룹으로 돌아가고 요시다 역시 원래 그룹의 친구들과 화해하고 합류해서 헤어진다. 토모코와 유리만 남아서 토모코는 분위기를 풀어볼려고 농담을 하지만 유리는 반응을 안하다가 한참 뒤에 농담을 되돌려주지만 무안해진 유리가 팔꿈치로 토모코를 때린다. 이후 유리와 찻잔 놀이기구를 타고 유리는 이게 제일 좋았다는 얘길 듣는다. 이후 기념품 점에 들려서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며 유리에게 기념품을 주자 유리는 기뻐한다. 하지만 토모코가 여러 사람들에게 호의를 갚는 식으로 자기랑 같은 기념품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하자 혼자 퍼레이드 장소로 가버린다. 하지만 장소가 퍼레이드 장소가 아닌 불꽃놀이 장소였기에 혼자서 앉아있다 자신을 찾아온 히나와 얘기를 하게된다. 히나는 유리에게 솔직하게 자신이 싫은지 물어보고 토모코가 같은 기념품 사는거에 맛 들인거 같아 바보같다며 유리를 풀어준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친구들이 합류해 같이 불꽃놀이를 보게된다.[20]
131화: 지하철 타고 돌아갈때 피로로 인해 카토의 무릎위에 누워서 자게 된다. 깨어나자 카토의 허벅지에 침을 흘렸는데도 카토는 웃어주며 말해주자 나머지 키홀더를 카토한테 전부 준다.[21]
132화: 점심먹고 밖에서 만화책을 읽다가 입시시험때 자기가 도와준 후배인 시즈쿠를 만나고 고민을 들어주는데 중간에 요시다가 와서 토모코로부터 키홀더를 받은거 덕분에 푸딩을 준다. 토모코, 시즈쿠, 요시다 이렇게 같이 앉는데 중간에 유리가 와서 시즈쿠의 자기소개를 무시하고 바로 토모코한테 뭐 먹느냐고 묻는다. 네모토도 찾아와서 토모코 보고 내일 같이 학생식당에 가자고 말하는데 유리가 이거에 대해 여러모로 견제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후 토모코가 복도에 있는 시즈쿠한테 찾아와서 같이 점심 먹자고 제안한다. 비록 속마음은 불순하긴 하지만(...). 여담으로 토모코가 밖에 나간이후 이 에피소드내내 웃치가 나무 뒤에 숨어서 토모코를 몰래 스토킹 한다.
134화: 식당에서 코미야마와 요시다간의 한바탕이 일어난 이후 토모키[22]한테 자기자신은 요시다의 옷 아래로 가슴과 젖꼭지를 만진 자기자신이 최고라고 자랑한다[23](...).
138화: 타무라 유리와 함께 치바대학 보러갔다. 토모코가 유리가 선생님이 되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폭력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헤어지기전에 유리라는 이름을 불러줬다.
139화: 네모토와 아카네랑 같이 대학 탐방 갔다온 이후 아키하바라역으로 같이 갔는데 이때 네모토가 토모코보고 누가더 아카네를 경악시키는지 대결을 제안한다.
140화: 쿠로키가 처음으로 머리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바꾸는등 몸단장을 제대로 하고 등장했으며 심지어 역대 토모코의 모습중 가장 예쁘다!!
141화: 오랜만에 키짱이 토모코네 집으로 놀러온다.
156화: 요시다와 오토바이를 같이 타다 걸린거 때문에 근신처분을 받는다.
157화: 근신처분으로 인한 처음으로 모콧치가 등장 안하는 에피소드[24]인지라 활약은 없지만 그 대신에 모콧치가 없을때의 주변인들의 묘사가 나온다.
160화: 근신의 마지막날. 교장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받는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문자를 확인하고는 만나러 가는데 이 모습을 본 어머니가 안심하며 근신처분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이래저래 어울려 지내던 사람까지 포함하여 총 8명의 친구(같이 근 처분 받은 요시다 제외.)가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달려가는 토모코의 모습은 이제 누가봐도 인싸(...).
183화: 토모코가 태풍 치는 날씨에 우산 없이 가다가 유리와 들어갈 때 비가 휘몰아쳐 장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작중 처음으로 유리에게 '공부에 당분일아 염분은 필수니까 밸런스랑 센스를 생각해줘'라는 공부 요령을 자연스럽게 조언한다.[25]

3. 내 친구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1화: 유우쨩과 친구가 된 이야기.
2화: 코미야마가 한 그룹에 끼어든 이야기. 토모코는 자신이 그룹 내에서 왕따가 될까 봐 코미야마를 그룹에 끼워 주는 걸 반대하고 있었지만, 토모코가 감기에 걸려 학교를 쉬는 사이에 유우쨩과 코미야마가 친구가 돼 버려서 한 그룹으로 묶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대화조차 하지 못한다. 코미야마는 어떻게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1학년 때까지 자전거에 보조바퀴를 달고 다닌 사람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이 바로 토모코 본인(…)이었으므로 완전히 갈라져 버린다.
3화: 심야 애니를 보고 감명을 받아 머리 모양을 바꿔 본다. 코미야마와 같은 머리 모양이 되어 코미야마는 취미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 하지만, 토모코는 '애니는 초딩 때 끊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거부한다. 화장실에서 머리 모양 같다는 뒷담화를 듣고 그 머리 모양을 하는 것은 그만둔다.
4화: 유우가 머리를 풀고 와서 다른 여자애들에게 귀엽다며 인기를 끌자 코미와 같이 쫄아들게 된다. 거기에 감명을 받았는지 자신도 머리를 풀어 보지만,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5화: 토모키를 자기 '남자사람친구'로 속여서 코미야마를 극딜하지만. 결국 들킨다.
6화: 유우가 안약을 넣어 달라고 하자 일부러 얼굴에 뿌린 다음에 침까지 흘려가면서 느낀다(…)
7화: 자고 있는 유우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느끼다가(…) 코미야마에게 들킨다. 변명을 하다가 유우가 자는 도중 손가락을 빨자 그대로 가 버려서 신음소리까지 내 가면서 심각하게 느낀다(…) ~~다들 그렇게 레즈가 되는 거야~~
8화: 중학교 때 운동회를 한 이야기-1
9화: 중학교 때 운동회를 한 이야기-2 중간에 유우쨩이 공 던지기에서 우승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유우쨩한테 "나는 공(불알)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다!"라는 말을 시키면서 성희롱하다가 코미야마한테 싸다구를 맞는다.(…)
10화: 크리스마스 때 코미야마보고 '너는 할 거 없어서 인터넷이나 하겠지'하고 극딜을 넣었다가 멱살을 잡힌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11화: 신년에 모두 모여서 신사 참배를 한다. 그리고 나서 지는 신을 안 믿어서 아무 소원도 안 빌었다고 하고, 자기는 신에게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신 죽이기를 하고 싶다는 중2병스러운 멘트를 날린다.
12화: 토모코가 부모님한테 아빠 돈을 몰래 뽀려서 산(…) 매우 엄한 얀데레CD ~~얀데레 헤븐~~를 들켜서 멘붕하고 하루 종일 쇼크 상태에 빠져 있다. 일단 CD의 제목이 " 검열삭제 후 서로 감금하고 언어 고문을 하는 남자들".(…) 코미야마도 이걸 듣고 당황한다.~~근데 본편에서 잘 듣고 다니는 거 보니 부모님도 포기한 듯하다.(…)~~ ~~야게임 성우가 야한 대사 하는 걸 녹음한 걸 듣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말 없던 걸 보면~~ 코미야마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고인드립을 쳐서 어그로를 끈다.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성 탓이야~~
13화: 청소를하다 토모코의 머리위에 애벌레가 떨어진다.(…) 유우가 빗자루로 떼주려 하지만 힘조절을 잘못한탓에 머리위에서 애벌레가 끔살당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4화: 비오는 날 도서관에서 컴퓨터로 포르노를 보다 걸렸다.(…) 코미야마가 읽는 책을 스포일러하면서 극딜한다.
15화: 유우의 냄새를 확인하겠답소 유우 머리 냄새를 맡으며 느낀다(...). 이에 코미야마도 합세한다.
21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모키에게 너클을 선물한다.
25화: 만화에서 뺨에 상처나는게 멋지다며 말하더니 코미야마 뺨에 상처 낼려고 생각했다.

[1] 그런데 이것을 따라한 사람이 나타났다 [2] 비와 땀에 젖은 자신들을 농구 만화같다고 비유했지만 이 친구들은 농구만화를 안 보는지 못 알아듣는다. [3] 해당 건물은 과거 유우쨩과의 추억이 있었던 장소. 하지만 시간은 흘러 그 주변에는 놀랍게도 러브호텔이 들어서 버렸다. 작년에도 같은 곳에서 나츠마츠리와 불꽃놀이를 봤던 곳이었지만…세월의 무정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 [4] 보면 네모가 주변 급우들에게 얘기를 걸고 있다. 정황상 토모코의 1학년 자기소개때의 개그에 대한 얘기를 해서 기대하게 만드는 듯하다. [5] 아침에 뛰어서 가느라 땀이 많이 났는데 히나가 데오도란트 빌려주려고 한 일 때문에 자기한테서 땀냄새가 심하게 날 거라 생각한다. [6] 원래 "Dig me"라는 말이었는데 말이 헛나갔다고... [7] 토모키는 인터넷에서 쿠로키가 하는짓이 전쟁때 했던 유명한 실험이라는 기사를 보는데 역사적으로 6.25전쟁때 공산군이 UN군 포로들에게 했던 세뇌이다. MK 울트라 항목 참조. [8] 아마도 이것 [9] 이 않서는 자식아! [10] 조장인 쿠로키 토모코와, 요시다 마사키, 타무라 유리, 우치 에미리가 같은 조. [11] 그 중에 네모토 히나가 있었다. 144.5의 복선. [12] 요시다는 친구를 만나러 갔고 유리는 화난 상태로 마코의 라인 메세지도 무시하다 결국 찾아온 마코와 함께 나갔다. [13] 토모코에게 요시다를 도발하려는 악의는 없었고 그냥 대화를 해보려고 말한 것뿐이었다. 그리고 타무라에게 토모코의 이미지는 엄청난 바보로 굳어졌다. [14] 매년 수학여행으로 온 학생이 성인채널 보려고 하는 일이 많다보니 학교측에서 호텔에 요청해서 막았다고 [15] 유리와 마코 대화에서 테니스 얘기가 나올때 토모코가 '테니스라고 하면 페X니스잖아. 페X니스 심리학이라고 해서...'라고 말한다(...) [16] 이 때 토모코의 얼굴이 빨개진다 [17] 토모코를 그대로 이마에 앞으로 끌고가고 쿨하게 가버린다. [18] 이 때 토모코가 유리보고 화난듯한 목소리로 너(お前)라고 부른다. [19] 나도 친구와 싸웠다며 같다고 말해주지만 그 싸운 일이 네즈미 캐릭터 욕해서라는 이유를 듣고 그런 쓸데없는 일(...)로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며 말했다. [20] 이때 우치가 토모코 어느센가 옆에서 나타나 같이 보게된다. [21] 여기서 타무라 유리와 네모토 히나가 째려보는데 네모토의 눈을 보면 죽은 눈이다 [22] 요시다를 말리다가 의도치 않게 가슴을 건들였다. [23] 74화 참조 [24] 94화에서 토모키의 회상으로만 나온적이 있는데 157화에선 표지를 제외하면 회상으로도 안나왔다. [25] 말투를 볼 때 이 부분은 토모코가 카토에게 전수받은 듯하다.

쿠로키 토모코/작중 행적

1. 개요

2.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2.1. 1학년~2학년 초기

2.2. 수학 여행~2학년 종업식

2.3. 3학년

3. 내 친구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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