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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4 18:52:5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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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매 전 정보

1. 트레일러
1.1. 티저 영상1.2. 리빌 트레일러1.3. E3 트레일러1.4. 코믹콘 트레일러1.5. 타임라인 트레일러1.6. 스토리 트레일러1.7. 런치 트레일러1.8. 실사 트레일러
2. 확인 정보
2.1. 캠페인2.2. 멀티플레이
3. 베타 테스트

1. 트레일러

1.1. 티저 영상

2014년 말부터 블랙 옵스 시리즈를 제작해온 트레이아크레즈노프의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진주만 공습일이 치욕스러운 날로 남을 것이라는 루스벨트의 말을 순차적으로 트윗했던 걸 보고 많은 팬들이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의 후속작이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2015년 콜 오브 듀티에 관한 추측은 크게 3가지로 나뉘었는데, 아마존 사이트에서 공개된 적 있는 월드 앳 워 2라는 추측, 트레이아크가 참여한 공식 행사에서 한 번 보여진 적 있는 보더라인이라는 추측, 그리고 블랙 옵스 2의 후속작인 블랙 옵스 3라는 추측으로 나뉘었다. 유저들은 멀티 엔딩이었던 블랙 옵스 2에 대한 후속작을 내기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블랙 옵스 3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트레이아크가 기습적으로 6초간 우리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B와 O로 시작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삭제하면서 "2015년 콜 오브 듀티는 블랙 옵스 시리즈일 것"이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본격적인 마케팅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업데이트로부터 시작되었다. 멀티플레이어 맵 2군데의 포스터에 스냅챗 QR코드가 새로 생겨났고, 유저들은 모두 이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추측을 했다.

그리고 이후 며칠간 7편의 짧은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1 "오직 내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여라..."
#2 "잡념은 떠나보내고...나쁜 기억은 희미해지고...평화가 몸에 깃든다."
#3 "평온한 장소를 상상하고...안전한 장소를 상상하고...너 자신이 얼어붙은 숲 속에 있다고 상상해라."
#4
#5
#6
#7 "우리를 막아서는 가장 큰 장벽은 우리의 공포, 그리고 우리의 의심이다."

그리고 마침내 4월 9일에...

"이것이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해 줄 것이다."
"숫자 말이다, 메이슨.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지?"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
" 인생은 지독한 상실감에 빠져 버릴 것이다."
"는 자기 무기가 필요없다. 우리 것을 가지고 있거든."
"그들은 항상 우리 같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우리를 막아서는 가장 큰 장벽은 우리의 공포, 그리고 우리의 의심이다.
우리를 유일하게 주저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까지 가고 싶어하는지이다."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버렸다.
블랙 옵스 시리즈에 나왔던 인물들의 대사가 들려오며, 숫자들이 사람의 형상을 구성해나가는 모습이 꽤 인상적.



4월 23일 공개된 "Ember" 티저 트레일러. 티져가 끝나는 시기가 2065년인것을 보니 전작인 2025년에서 무려 40년이나 지난 후의 이야기인듯 하다.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주요 주제로 다룰 듯 하며 이에 관련된 갈등이나 문제 등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1] 전작처럼 외골격으로 신체를 강화시키는게 아닌, 아예 신체에 기계를 삽입하는 식.

다만 이 영상은 2011년에 나온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트레일러와 주제 및 연출이 아주 비슷하다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휴먼 레볼루션 개발사 측에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등 디스를 했고, 트레이아크 측에서도 역디스를 거는 등 신경전이 벌어졌다.


데이비드 메이슨이나 알렉스 메이슨, 혹은 후손이 나오면…. 아마 지금까지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손자도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개고생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2]

1.2. 리빌 트레일러


4월 26일 공개된 정식 공개 트레일러. 박자에 맞춘 총성이 참 찰지다 매그넘 장수만세
사용된 곡은 롤링 스톤즈 Paint It Black.

이후 공개된 각종정보에 따르면

그외 각종 루머는 다음과 같다.

배경이 미래전이다 보니, 공개된 이미지에 나온 군인의 모습과 (상단의 이미지 참고) 2014년에 나왔던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떠올리며 또 엑소슈트 가지고 날아다녀야 하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아예 SF 게임이나 하이퍼 FPS로 만들기라도 하겠다는 건가근데 원래 리얼리티 따윈 집어치운 하이퍼 FPS 아니었나, 등등의 불만 섞인 의견도 꽤 많이 보인다.

하지만 트레이아크가 만들어왔던 월드 앳 워, 블랙 옵스 시리즈가 보여준 치밀한 스토리, 그리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이번에도 잘 살려낸다면 같은 미래전을 다룬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팬들도 있으므로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

그렇지만 실망하는 팬들이 조금 더 많은것 같다, 사실 조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트레일러에서도 여전히 지저분해보이는 그래픽에다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이미 보았던 연출들과 비슷해보이는 것들을 또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을 뿐이니, 좋게 생각하주기가 매우 어려운 셈이다. 무언가 게임영상과 어울리지 않는 공식 트레일러의 BGM 선곡때문에 역대 콜옵 시리즈 중에서 제일 쌈마이한 트레일러라는 비판까지 따라오고있는 것은 덤. 제작사가 트레이아크니까 일단은 믿어보겠다는 팬들도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 참고로 트레일러 공개 전 기자단과 유명 유투버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가졌다고 한다. 싱글플레이는 PC로, 멀티플레이는 PS4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다만 트레일러에서 이를 밝히지 않아 팬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트레일러 영상의 대부분은 멀티플레이 영상이다. 따라서 팬들이 바라는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의 싱글플레이와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확실히 이번 작품은 이전작들에 비해 멀티플레이에 더 힘을 실어 주려는 것이 보이는 게, 6월에 열릴 E3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시연하기로 했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베타는 멀티플레이 베타인데다, 앞에서 말했듯이 트레일러의 영상 대부분도 멀티플레이 영상이다.

여담으로 이번 블랙 옵스 3는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루머가 있다. 물론 완전한 오픈월드는 못하고(...) 오픈월드 맵 안에서 선형적인 구조를 따라가는 구성일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 루머단계. 가디언지에 따르면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이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차세대기 전용으로 출시될거란 예측이 있었으나, 6월 11일 PS3, XBOX 360으로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 WII U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세대기 버전에는 캠페인이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이유는 차세대기/PC 기반으로 코옵 캠페인을 제작하다보니 구세대기로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그래서 구세대기 버전은 멀티플레이, 좀비 모드만 가능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데다 블랙옵스1도 무료도 준다고.(...)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 있었던 컴퓨터속 메일함을 열어보면(여는 과정은 생략) 빅토르 레즈노프의 시신은 어디에도 없었고, 죽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뜻하는 레즈노프가 메이슨이 알고있는 그 레즈노프가 아닐수도 있다는 메일이 나온다. 그러나 레즈노프를 갑자기 등장시키면 스토리가 은근 막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아크 버전 막장드라마

그리고 블랙 옵스 3의 배경이 최소 2065년 이후라는 게 밝혀진 이후 외국 유저들의 반응은 메이슨을 되돌려달라는 코멘트를 달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 시점이면 알렉스 메이슨은 말할 것도 없고, 데이비드 메이슨도 저승길 열차를 타거나 백발 노인이 되어야 정상이라...레즈노프가 나올 가능성은 당연히 없다고 봐도 된다. 이양반은 1913년생이다.[5]

또 매우 중요한 단서가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의 첫 티저에 각종 글씨들이 병사의 외골격을 구성하는 장면에서. 잘 찾아보면 좌표가 하나 뜬다. 그 좌표는 30.0500°N, 31.2333° E라고 써있다. 이곳을 검색해보면 이집트의 카이로이다. 그리고 또 다른 좌표가 하나 나온다, 그리고 47.3667°N, 8.5500° E가 나오는데. 이곳은 스위스 취리히이다. 그리고 한문으로 54라고 적힌 것도 지나간다.

또한 티저에 사람들이 경관 비스무리 한 사람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것을 보니 과학이 발전함과 동시에 인간이 더욱 사악해지거나 폭동 등등을 배경으로 나올수도 있다.

4월 28일 공식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루인(멀티플레이에 등장하는 전문가)
Under Siege
Street Battle
Quad Tank
Into the Fray
헨드릭스(싱글플레이의 등장인물)성씨가 메이슨은 아니겠지 설마 그런데 처음 스크린샷만 공개되었을 땐 레즈노프 닮았다는 말이 더 많았다. 물론 이름이 헨드릭스인 걸 보면 레즈노프는 쥐뿔...ㅠㅠ
무장 경비. 얼굴의 문양으로 보아 이집트에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No Fly Zone

1.3. E3 트레일러


2015년 E3에서 공개된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밑의 확인정보 항목에서 나왔던 일부 정보들이 트레일러에 그대로 나온다.

OST는 옐라울프의 Till It's gone. 원곡은 아니고, 트레이아크가 리믹스한 곡이다.



2015 E3에서 공개된 코옵 싱글플레이 영상. 그런데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



생각보다 코옵 반응이 좋지 않아서새롭게 공개된 코옵 싱글플레이 영상. 위의 영상 이전 부분이 다루어지며, 사이버 코어와 이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다.

1.4. 코믹콘 트레일러

7월 9일 코믹콘에 맞춰 새로 좀비 트레일러가 나왔다. 그리고 현재 반응은... 일단 직접 보시라.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일단 일부를 해석,추측하자면...

그리고 월드 앳 워 좀비맵인 거인이의 리메이크, 자이언트의 트레일러 또한 나왔다.


2015 게임스컴에서 e스포츠 지원 소식과 함께 스크린샷이 대거 공개되었다.

1.5. 타임라인 트레일러


월드 앳 워, 블랙 옵스, 블랙 옵스 2의 주요 사건들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한 트레이아크 공식 영상.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 재미없고 더럽게 빡세기만 한 스트라이크 포스 깨가면서 보려고 했던 진엔딩이라고 생각했던 라울 메넨데즈가 체포되어 수감되는 버전이 아니라 메넨데즈가 데이비드 메이슨에게 즉결 처분당하는 엔딩이 정사로 다루어져 있다. 결국 복수심을 억제하지 못한 데이비드가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 만 것이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엔딩은 순교자가 된 메넨데즈를 앞세운 코르디스 디에 추종자들이 날뛰면서 전 세계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는 엔딩이다. 즉결처분을 당했던 데다 과거 불우한 삶에 있어 미국의 책임이 너무나 명백한 인물이니 지금 와서 정체를 밝혀 봐야 의미도 없는 상황. 이게 맞다면 2065년 현재 세계가 막장이 된 것도 설명이 된다. 이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다시금 블옵3의 스토리에 대해 기대하게 되었고, 마침내...

1.6. 스토리 트레일러

-우리는 완벽한 미래를 원했다. 그리고, 빌어먹을, 우리는 그 미래를 얻었다.

-나는 살인 기계가 되고 싶었고, 그들은 나를 살인 기계로 만들어 줬다.

"블랙옵스의 일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특전 중 하나는 최신무기에 대한 접근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머리속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이식했습니다.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Direct Neural Interfaces)라고 하죠."
당신의 정신이야말로, 당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전우들이 사라졌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젠장...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자원한 것 같진 않은데..."

-나는 이 혼란을 어디까지 가던지 쫓아야 한다.

"이 기지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작전은... 존 테일러의 팀이 수행한 임무에요."
"이런 짓거리를 벌인 배신자 놈들은 계속해서 적들을 도울거야. 우린 맞서 싸워야 해!"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진실을 묻으려 할 때는... 주변에 '시신'까지도 함께 묻어 버리곤 하지."
"테일러의 팀이 아군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건가? '진짜 테일러'가 얼마나 남아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마...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

-점점 장악당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정신조차도 안전하지 못하다.

"내 말 들리나, 존? 듣고 있어?"
"넌 이해 못해. 난 모두를 집으로 데려가고 있는거야."

10월 1일에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싱글플레이 시연이후로 최초로 공개된 캠페인 관련영상이지만 여전히 자세한 뒷배경까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공개 트레일러부터 암시되었던 세뇌에 관한 내용들이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강렬하게 표현되고 있음[7][8]을 알 수 있다.

후반에 너무 빨리 스쳐 지나가서 놓치기 쉽지만... 이번 작품엔 사람의 기억/의식을 흡수하거나 덮어씌우는 기술이 중요한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분쯤엔 설원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의 독일군의 티거2 전차와 보병이 등장한다!!![9][10][11] "레즈노프의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는 트레이아크의 트윗이 정말 사실이 될 수도 있다!

유저들은 "이제서야 원하던 결과물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래픽적 발전과 블랙 옵스 1으로 회귀한 어두운 분위기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당장 첫 공개 당시 트레일러와 비교해 보자 물론 무슨 내용을 말하고 싶은 건지 갈피를 못잡겠다는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니고...

어쨌거나 이 트레일러 하나로 다시금 캠페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고, 이에 영향을 받은건지 닐슨에서 조사한 "2015년 가을에 발매되는 멀티플랫폼 기대작 순위"에서 폴아웃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트레일러 하나로 인생역전 엑스박스 원의 헤일로 5는 경쟁자가 없다.

1.7. 런치 트레일러



2015년 10월 23일 런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싱글플레이 장면과 멀티플레이 장면, 그리고 좀비 모드 장면이 섞여 있다. 싱글 플레이 장면만 주구장창 틀어줬던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 리빌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Paint It Black이 다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있으며, 공개된 적이 없는 스토리 관련 장면들이 빨리빨리 지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1.8. 실사 트레일러



2015년 11월 1일 콜옵시리즈의 전통인 실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트레이아크답게 약을 거하게 빨았다

등장 배우는 마숀 린치, 카라 델레바인, 마이클 B. 조던

마지막에 주인공이 카라 델레바인으로 바뀌는 장면이 일품.
그리고 주인공이 리타이어 하자마자 말을 바꾸는 내레이션이 일품

BGM은 데뷔, 런치 트레일러와 같은 Paint it black.
데뷔때 쌈마이한 분위기라고 까였던 음악인데 트레이아크는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보다

2. 확인 정보

2.1. 캠페인

Black Ops - New World - In Darkness - Provocation - Hypocenter - Vengeance - Rise and Fall[12] - Demon Within - Sand Castle - Lotus Tower - Life
역시 블랙옵스 시리즈의 메인 테마인 복수(Vengeance)[13]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걸로 봐서, 어떻게든 전 시리즈와 연계시킬 가능성이 클 것이다.
The Incident changed everything. (그 사건이 모든 것을 바꿨다.)

No...listen to the sound of MY voice. (아니...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the mental towers blooming like weeds popping between slabs of sidewalk. (...길가의 석판 사이에 자라난 잡초처럼 활짝 핀 정신의 탑들(the mental towers. 의미 불명))

I see some of you like to play. Well then, let's play... (너희 중 몇몇이 놀고 싶어한다는 걸 알겠군. 음, 그렇다면, 놀자구...(혹은 ...을 하자))

Louder until it's everything, then nothing. (그것이 모든 것일 때까지 더 시끄럽게. 그때 아무것도 아니다.)

The dry run is over. (연습은 끝났다.)

(Jaxiplanet의 사운드클라우드 파일이 든 트윗을 태그하며)Oh, but the answers might be more fun.[14] (오, 하지만 질문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지.)

Congratulations, everyone...impressive work. (축하합니다, 여러분...인상적인 결과군요.)

Remember...everything you know is wrong. (기억하세요....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틀렸습니다.)

Signing off. For now...(끝맺지. 일단 지금은....)

대체 무슨 스토리를 짜낼 건지 짐작이 전혀 안 간다트위터나 트윗의 분위기로 보건대 블옵1과 같은 스릴러적인 이야기로 갈 듯하다.

TheUnmarkedMan에 내용이 추가되었다.[15]

Disaster in Singapore happened at Coalescence Corp... interesting. Here's what we DO know:(싱가포르에서의 합병 기업에서 발생한 재난이라... 흥미롭군. 여기 우리가 아는 게 있어:)(이후 이미지 하나가 게시되어 있다.)

Martial law declared already? No-fly zones? Sounds familiar.(벌써 계엄령이 내려졌어? 비행 금지 구역이라구? 어디서 들어 본 거 같군.)파일:external/pbs.twimg.com/CQFsGgiWEAAxk51.png

Why is the military so interested in shooting down civilian drones? Worried about losing control again?(왜 군대가 시민들 드론을 쏘는 데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거지? 통제를 다시 잃을까 걱정되는 건가?)파일:external/pbs.twimg.com/CQFwdNiUYAEyOZ5.png

Quarantine zone? What don't they want getting out? Surprise, surprise... mainstream news doesn't have the full story. Keep digging.(격리 구역? 왜 군대는 거기서 나가는 걸 원치 않는 거지? 놀랐지, 놀랐지... 주요 뉴스는 전체 이야기를 몰라. 계속 파헤치라구.)

Haven't the people of Singapore had it bad enough lately?(싱가포르 사람들은 최근에 이걸 충분히 지독하게 겪지 않았던가?)파일:external/pbs.twimg.com/CQF4QkhUwAAhVeC.png

If you think military leadership is the voice you should trust right now, think again.(만약 당신이 군대 지도부가 하는 말을 지금 당장 믿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봐.)

Why Coalescence? Why now? The rabbit hole goes deeper than we know.(왜 합병이지? 왜 지금이지? 토끼굴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어.)파일:external/pbs.twimg.com/CQGDeVnUwAA-MqD.png

2.2. 멀티플레이

3. 베타 테스트

PS4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PC XBO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베타의 평은 꽤 좋은 편이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달리 기존 콜옵과 비슷하며 새로 추가된 동작은 트레이아크의 발언대로 정말 이동에 주력하는 동작이라고근데 예전 콜옵들 변화 없다고 까였었는데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또 너무 변하니까 까다가 다시 그때로 돌아가니까 또 좋아하고 있다. 뭐지?[19]

스팀에서 베타 상점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이다(...)(2015년 8월 30일 기준) 심지어 이전작 블랙 옵스 2 에서 보여준 뛰어난 최적화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 많다. 그러나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이므로 최적화에 관련한 것은 더욱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스팀 평가가 언제부터 그렇게 영향력이 컸다고... 또한 베타 테스트가 무료로 풀렸기에 콜옵 시리즈 까들이 몰려오는 경향도 있으니 맹신은 금물.

최적화는 까이고 있다만, 앞에 서술되어 있는 대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대체로 호평이다. 무기와 맵, 스페셜리스트 사이의 밸런스도 그럭저럭 잘 맞춰져 있고, 전체적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도입한 움직임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켰다는 평.

[1] 마지막에 소총 사격을 하는 인원을 열영상으로 찍은 장면이 있는데 몸통과 머리를 제외한 사지에서 열감지가 되지를 않는다. [2] 다만 이 시기까지 데이비드 메이슨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조건이 붙는데, 사실 특수부대원들의 경우 언제 죽을 지 모르기 때문에 40대 중반 이후 잠정 은퇴한 뒤에 큰돈을 들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다. 만일 2026년에 자식을 낳았다면 2065년 기준으로 30대일 테니 등장하기에는 충분한 나이. [3] 사실 티저 공개 전 트레이아크의 트위터에는 컴퓨터의 생체 이식에 관한 여러 글이 링크되어 있었다. 이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4] 다만, 트레일러에 나온 대사들의 대부분이 블랙옵스 시리즈에 나왔던 대사들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레즈노프의 목소리도 그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레즈노프가 메인스토리라인에 낄 수 있을만한 요소도 지금으로서는 딱히 보이지 않고. 단 레즈노프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사람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레즈노프의 후손(...?)이 등장할 수도 있다. Reveal트레일러의 40초쯤에 후드티를 뒤집어쓴 군인과 머리에 아무 것도 안 쓴 군인이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우측의 군인이 마치 레즈노프 얼굴의 주름을 편 것처럼 보일 정도로 레즈노프와 흡사하게 생겼다. 물론 어떻게 떡밥을 풀어 나갈지는 지금으로서는 트레이아크만 아는 상황(...).....인 줄 알았는데 저 트레일러 영상 대부분이 멀티플레이 영상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그 주름 편 레즈노프(...)는 멀티플레이 스페셜리스트 중 루인로 밝혀졌다. 레즈노프 내놔라 [5] 데이비드 메이슨은 1979년생으로, 2025년 당시에도 46세였다. 2065년이면 86세가 될 테니 사실상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이야기. 이긴한데 블옵3 기술력생각하면 의외로 팔팔할듯 [6] 트레일러에서 1번째로 나온보라색은 사람 1명은 서있고 1명은 상반신만 나온 모양이었고 2번째인 빨간바탕에 여러색이 점점히 찍힌건 삼각형안에 손이 튀어나오는듯한 모양이었고,3번째는 보라색과 하양이 섞인 ?마크가 찍혀있었다. [7] 초반과 끝부분에 잠시 나오는 검은 까마귀가 그 상징인 것으로 추측된다. [8] 후반에는 거목(정신세계)과 나무 뿌리에 묶인 사람(세뇌된사람)의 모습과 그사람을 보고있는 가슴에 동그란 불빛을 내고있는 사람(세뇌한사람)또한 상징으로 추측된다. [9] 티거2 전차는 2분경 벽을 뚫고들어오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독일군 보병은 인셉션의 장면과 비슷한 90도로 솟은 땅으로 떨어지는 보병이 등장. [10] 또한 이때 고화질로 프레임을 하나하나 끊어서 보면 인셉션에서 나올법한 땅이 수직으로 접힌것을 볼 수 있다. [11] 참고로 티거2 전차가 등장하는 씬에서 무너지는 벽의 파편들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슬로우모션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외 오브젝트들은 잘 움직이는걸 보면 슬로우 모션이 아니다. [12] 코옵 싱글플레이 영상에서 플레이된 미션이다. [13]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는 나치 독일에 대한 복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 대한 복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라울 메넨데즈의 미국에 대한 복수혈전 그런데 중국은 왜? 을 담고 있다. [14] Jaxiplanet의 그 트윗에는 Judge a man by his questions rather than his answers(사람을 그의 대답으로 판단하지 말고 질문으로 판단하라)라고 되어 있다 [15] 내용을 보면 전부 다 트위터에서 뿌려졌던 뉴스떡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16] 폭발사건이 '합병기업' 소유의 연구실에서 발생했다고. [17] 일례로 블옵2 좀비 모드의 최종맵인 Origins만 해도 엔딩씬 발동 트리거가 굉장히 복잡했다. 심지어 몇몇 특수무기를 업그레이드하려면 퍼즐까지 풀어야 했을 지경. [18] 순간적으로 눈앞에 무언가 지나간순간 반사적으로 근접공격을해서 킬을하는것.알다시피 시리즈 전통으로 근접공격은 스치기만해도 즉사하기 때문에 킬스트릭 잘 쌓고있다가 이걸당해서 무산되었는데 킬캠으로 자신을 죽인 플레이어가 그저 반사적으로 근접공격을해서 킬을 한것이라고 알게되면 그것만큼 화나는것도없다. [19]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지나치게 변화를 추구했다면 블랙옵스3은 어느 정도 타협을 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