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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15:14:52

코제트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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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eikokutv.com/seikokutv_character_cosette_color@fs.png
애니화
파일:코제트 셰리.png
원작
이름 Cosette Shelley
コゼット • シェリー
생일 불명
가족 프리다 셰리(사촌 언니)
프림로즈 셰리(언니)
성우 이쿠타 요시코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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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 공주 실비아 로트레아몬을 섬기는 메이드.

2. 작중 행적

2권에서 실비아의 언니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학원을 방문했을 때, 겁을 먹고 나오지 못하고 있던 실비아를 대신해 미리 변장을 하고 나가 있었다. 그러나 실비아가 아님을 눈치챈 베로니카가 뺨을 치려고 했고, 이에 타이밍에 맞춰서 도약, 착지를 하며 범상치 않은 인물임이 암시되었다.[1]

6권에서는 세레스와 싸우게 되는데, 아주 간단하게 이긴다.[2]

7권에서, 투기가 나오는데, 실비아가 말하기를 분노한 베로니카도 무섭지만, 그 이상의 기백이라고 한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암시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때 알려주길, 실비아 로트레아몬의 드래곤 랜슬롯과는 술친구라고 한다. 랜슬롯이 마시는 것은 당연히 앤설주.

8권에서 에코와 애쉬를 잡으려는 클라우스의 휘하의 특수부대들 10명 이상을 가볍게 때려눕힌다.(밖에 침입한 자들) 본인 왈 준비운동.

11권에서는 실비아가 애쉬의 선물을 사기 위해 필사의 부탁을 받고 같이 쇼핑을 나간다.

12권에서는 빅토리아와 자웅을 겨루다가 바다로 추락. 현재는 생사불명이다. 세상에 이 처자와 막상막하로 겨룰수있는 메이드가 또 있다니[3]

13권에서 밝혀지기를 프림로즈와 코제트는 어느정도 감각과 감정이 공유된다고 한다. 그래서 프림로즈가 느끼기를 큰 고통은 있었지만 죽었다는 느낌은 아직 없다고 설명한다.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14권에 빅토리아가 차라리 죽었다고 포기하는게 낫다는 말을 하는데, 잡혀서 세뇌당했거나 최악읙 경우 타락하여 우르슬라 L 셀윈에 이어 배신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6권에서 단죄의 아브도챠가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에게 잡혀서 세뇌를 당한 사실이 나오면서 그녀도 세뇌를 당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8권 할로우의 정체가 코제트임이 판명난다. 결국 예상대로 세뇌당한 상태였다. 실비아는 용기화정을 이용하여 코제트에게 충격을 주고 코제트의 기억을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12권에서 그녀가 패했던 이유가 빅토리아의 무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민족무예라 대처법이 없었다고 설명. 할로우로 활동하는 기간 중의 기억도 제대로 있는지라 빅토리아의 무예를 완벽히 이해했으며 빅토리아보다 더 뛰어난 수준으로 그 무예를 구사하며 결국 빅토리아를 이기고 그녀를 생포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다시 실비아의 메이드로 복귀.

3. 전투력

초반부터 묘사된 신출귀몰함 때문에 범상치 않은 인물임이 묘사되었지만, 애초에 논외인 드래고너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코제트보다 강한 인물을 뽑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애쉬를 비롯한 학원의 드래고너들은 용을 타고 다니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일 뿐이므로 용을 타거나 아크로 강화한 게 아닌 이상 코제트에게 이기지 못한다. 애쉬조차 코제트의 신출귀몰함에는 늘 깜짝 놀라는 게 일상.

특히 7권에서는 투기만으로 애쉬와 실비아를 압도하여 움직이기조차 버거울 정도로 몰아붙였으며, 이 투기에는 드래곤 랜슬롯조차 쫄아서 움직이지 못했다. 게다가 이것도 진심으로 행한 게 아닌, 둘의 각오를 시험하고자 한 것이었기에 진심으로 보여준 투기도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생각하면 이 처자의 강함은 정말 인외급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코제트와 1:1이 성립하는 인물은 베로니카, 빅토리아 정도로 추정된다. 특히 빅토리아의 경우는 극비리에 전수된 고유무술 때문에 코제트를 한번 이긴 적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 패턴조차 익힌 이후에는 되려 코제트가 빅토리아의 공격을 전부 막고 똑같은 무술로 되돌려준 것을 보면, 조건이 같다는 전제 하에선 빅토리아도 코제트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1] 베로니카 말로는 자신에게 겁먹지 않는 실비아는 실비아가 아니라고 일갈. [2] 그 때 세레스는, 개발살나서 교정 한구석에 벌레처럼 나뒹굴고 있었고, 경련하면서 거품을 뿜고 있었다(...). [3] 코제트는 베로니카조차 인정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며 그런 그녀와 제대로 겨룰 수 있는 건 몇 안 될 것이다. [4] 이 때 그녀가 말하면서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이 애쉬인데 실비아는 노골적으로 자긴 애쉬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