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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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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스트라이커 Stry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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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커티스 스트라이커(Kurtis Stryker) |
출신지 | 어스렐름, 미국 ( 뉴욕, 요크 시티)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무기 | 권총, 수류탄 등 |
진영 |
첫 번째 시간선: 선 두 번째 시간선: 선 / 악[1] 세 번째 시간선: 선[추정] |
성우 | 미공개( 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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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ryker신장 | 187cm |
체중 | 89kg |
2. 작중 행적
2.1. 첫 번째 시간선
원래는 평범한 특수 경찰이었으나, 라이덴에 의해서 선택받은 전사 중 한 명으로 간택되어 어스렐름을 위해서 싸우게 된다.
다른 전사들과 달리 뭐 하나 특별한 초능력이나 개성은 없지만, 권총을 머신건처럼 쏘거나 초고속으로 슬라이딩을 하며 수류탄을 마구 던져대는 등, 실로 무지막지한 전투 능력을 자랑한다. 무기로는 톤파와 비슷한 나이트 스틱이라는 경찰봉을 사용한다. 캐릭터 성능도 발군이어서 공중으로 한번 띄우면 사격과 슬라이딩의 연속기를 당하게 된다.
원래는 1편부터 기획되었으나[3], 여러 사정이 생겨서 3편까지 와서야 겨우 등장하게 되었다. 당시 쟈니 케이지의 담당 배우 다니엘 페시나가 모탈 컴뱃의 아류작인 블러드 스톰의 광고 포스터를 찍다가 그대로 하차하는 바람에 쟈니도 덩달아 불참해버려서 졸지에 그의 대타로 나온 게 되어버렸다. 이것 때문에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어서 올드 캐릭터 중에서는 인기가 적은 편이지만, 나름 2D 시절부터 등장한 근본 캐릭터에 경찰이라는 캐릭터성은 확실해서 차기작이 나올 때마다 참전 희망을 바라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는 있는 편이다
모탈 컴뱃: 디셉션에서는 컨퀘스트 모드에서 NPC로 등장. 질서계에서 세이단 가드에 입단하기 위해 홀로 여행 중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당시 시점이 1편보다 더 과거일테니 라이덴이 전사로 선택하게 된 건 이러한 세이단 가드의 복무 경력 덕분인 듯 하다.[4][5]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는 고글을 쓰고 쫄쫄이에 중무장을 하고 참전한다. 전깃줄도 집어던지고 대공사격이 생겼다. 개인 엔딩은 블레이즈의 힘으로 인해 과격해지고, 더 이상 법에 얽메이지 않고 악인들을 처단하겠다는 결말이다.
2.2. 두 번째 시간선
2.2.1. 모탈 컴뱃(2011)
공개 영상
Police brutality, Coming up!
무력으로 진압하겠다![6]
무력으로 진압하겠다![6]
스트라이커의 장비들
본래는 평범한 SWAT 특수 경찰이었으며, 흑룡단을 탈퇴하고 경찰관으로 취직한 카발과 함께 아웃월드의 침공을 진압하러 나섰다. 갑자기 앞길을 가로막는 렙타일과 카발에게 심각한 화상을 입힌 킨타로, 그런 카발을 구조하려는 걸 방해하는 얼맥과 싸워서 이겨낸 후[7], 갑자기 나타난 나이트울프에게서 어스렐름의 전사로 선택받았다는 소리를 듣자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가 곧 그들의 편에 서서 같이 싸우기로 한다.
하지만, 섕쑹을 흡수하여 훨씬 강해진 신델에게 스트레이트 펀치를 면상에 맞고 얼굴이 함몰되어 즉사하고, 다른 전사들과 함께 콴치의 사역마가 되어버린다.
X레이 기술 명칭은 Busted!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을 모티브로 하였는지, 쓰고 있는 모자가 스카웃과 유사하고 성격이 살짝 불량해졌다. 아예 대사 중에 대놓고 봉크!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사살. 마침 둘 다 권총을 무기로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그야말로 인생 대역전. 지구를 구한 공로로 인기 스타가 되고, 자서전에 액션 피규어까지 만들어진다. 하지만 영화화 계약은 거부하는데, 그 이유가 쟈니 케이지가 자신을 연기하는 꼴은 절대 보기 싫어서. 이상한 엔딩이 많은 본작에서 가장 엔딩다운 결말이다.[8]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9]
- 전기충격기로 상대를 지지다가, 권총을 꺼내 머리를 맞춰서 윗부분을 터트린다.
- 수류탄 핀을 뽑아 상대의 가슴에 박아넣는다. 상대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잠시 후 폭발하면서 상체가 산산조각난다.
- 베이발리티 : 자기 몸집만한 권총을 쏘다가 반동으로 넘어져서 엉엉 운다.
2.2.2.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X에서는 사역마 상태로 잠깐 등장. 라이덴의 신전을 공격하다가 푸진에게 발렸다. 시민을 지키는 경찰관이 그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이후 생환한 잭스가 콴치의 요새를 강습했을 때, 콴치의 편에 서서 특전 부대원들을 학살하다가 패퇴한다. 캐시 케이지의 셀카 페이탈리티에서는 친구 목록 중에서 그의 초상화를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계정을 찾아볼 수도 있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스폰과 만난 캐시 케이지의 SNS 인트로에서 메세지를 보내는 역할로 이름만 잠깐 나온다. 정황상, 크로니카의 개입으로 현재 시간선에 소환된 과거의 스트라이커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캐시의 장식 아이템 중에서 "작은 스트라이커"라는 이름의 권총이 있다. 로보캅의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OCP를 진압하려는 로보캅이 이끄는 부대원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데, 수술을 받기 전의 카발도 함께 나온다.
2.3. 세 번째 시간선
모탈 컴뱃 1에서 카메오 캐릭터 중 하나로 참전한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의 몸에 폭탄을 설치하고, 뒤돌아서 떠나갈 때 쯤에 스위치를 가동하여 폭사시킨다.
3. 기타
온갖 외계종족, 신, 인간흉기, 초능력자들이 넘쳐나는 모탈 컴뱃 세계관의 참전 캐릭터 중에서 뭐 하나 특별한 게 없는 거의 유일한 순수 일반인. 평범한 지구인들조차 뜬금없이 가지고 있는 이상한 초능력 같은 것도 전혀 없고, 자신만의 고유한 무술 실력이나 전용 무장 혹은 특별히 개조된 신체 부위가 있는 것도 아니며, 그저 경찰관으로서 기본으로 보유한 전투력과 평범한 경찰 도구만으로 싸우는데도 아웃월드의 외계인들과 대등하게 싸운다. 괜히 라이덴이 전사로 간택한 게 아닌 셈.[10]모탈 컴뱃 모바일에서는 카드로 등장한다. 능력은 특전사 병장의 체력 3% 증가.
모탈 컴뱃 레전드: 차원계들의 전쟁에서는 어스렐름 측의 전사로 참전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잭스가 추천한 듯. 네더렐름의 악마들을 권총만으로 정확히 맞추며 일격에 처치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너먼트에서는 바라카와 대결하여 승리하지만, 다음 상대로 등장한 섕쑹에게는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고, 결국 몸의 통제권을 빼앗겨 스스로 목이 뜯겨지는 페이탈리티를 당해 사망한다.[11] 이 때 섕쑹에게서 발악하려다가 벽에 달린 칼날 피조물에 몸이 찔린 것은 덤.
[1]
콴치의 사역마였을 시절
[추정]
[3]
1편에서 성비를 신경쓰지 않았다면 소냐 대신 플레이어블로 일찍 데뷔할 수도 있었다.
[4]
여기서 만나는 라이덴도 디셉션 본편에서 흑화된 모습이 아닌 정상적인 모습이다.
[5]
그리고 감옥 안에 같힌 배경맨이 되기도 했다. 복장은 3편
[6]
Police brutality는 최근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경찰의 폭력적 과잉진압을 말한다. 문맥상 이렇게 해석하는 쪽이 최선이다.
[7]
스스로 싸운 자신도 믿기지 않았는지, 킨타로를 이기고 나서 나한테 이런 힘이 있었어?라고 말하면서 감탄한다.
[8]
모탈 컴뱃 3의 엔딩도 지구를 구한 영웅이 되는 건 같으나, 침공에 대한 기억이 말소되는 바람에 아무 보상도 얻지 못하고 다시 평범한 경찰로 돌아간다.
[9]
페이탈리티 두 개 전부 뱅크신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10]
그나마
에론 블랙이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부류지만, 이쪽은 인간을 초월한 사격 실력 보유자에
섕쑹과의 거래로 불로장생을 받은 상태라고 언급되어 정상적인 일반인은 아니다.
[11]
실제로 9편의 섕쑹의 페이탈리티 중 하나이다. 디셉션에서는 리우 캉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