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pad>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vertical-align:middle; margin: -10px 0px" | <tablebordercolor=#e6e6e6,#1f2023>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text-align: center; max-width: 1120px; font-size:0.73em" |
플레이어블 캐릭터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wiki style="width: 351px; display:inline-flex" |
<bgcolor=#1f1709> | |
<bgcolor=#1f1709> | }}} {{{#!wiki style="width: 410px; display:inline-flex" | <bgcolor=#1f1709> |
<bgcolor=#1f1709> | }}} {{{#!wiki style="width: 351px; display:inline-flex" | <bgcolor=#1f1709> |
<bgcolor=#1f1709> [[해빅|
해빅]] |
}}}}}} | |
{{{#!wiki style="font-size: 0.85em; color: #fff" | ||
카메오 캐릭터 | ||
{{{#!wiki style="font-size: 0.85em; color: #fff" | ||
기타 캐릭터 | ||
{{{#!wiki style="font-size: 0.85em; color: #fff" | }}}}}}}}} |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레인 Rain "High Mage of Outworld" - 아웃월드의 고위 마법사 - |
|
|
|
출신지 | 아웃월드[1] |
종족 | 아웃월드(인간형) |
직업 | 하이드로맨서 |
성별 | 남성 |
무기 | 지팡이 |
진영 |
첫 번째/두 번째 시간선: 악[2] 세 번째 시간선: 악 / 중립[스포일러] |
성우 | 노시어 달랄( 모탈 컴뱃 1) |
|
[clearfix]
1. 개요
Rain에데니아의 자칭 왕자이자 매국노. 첫 등장은 아케이드 판 얼티밋 모탈 컴뱃 3이었으나 오프닝에서만 등장. 페이크 히든캐릭터였다. 정식 등장은 콘솔판 얼티밋 모탈 컴뱃 3.
물이나 번개를 이용한 마법으로 싸우며 첫 등장 시에는 명중하면 즉시 레버조작으로 적을 조종하는 물장풍을 썼으나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는 직선으로 나가는 물장풍으로 변경되었다.
레인의 트레이드 마크 기술은 돌려차기로 대상을 반대 방향까지 날려버리는 기술로 모탈 컴뱃 11에서는 날려버린 대상을 물의 공간을 통해 반대 방향까지 이동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첫 번째 시간선
2.1.1. 얼티밋 모탈 컴뱃 3
에데니아 장군의 아들로 샤오 칸이 에데니아를 침공하자, 레인의 아버지는 레인을 숨기고 샤오 칸에게 대항하다가 사망한다. 레인은 아버지가 죽은지도 모른채 숨어지내다가 결국 샤오 칸의 절멸분대에 잡혀 살기 위해 에데니아를 배신하고 샤오 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엔딩에서는 샤오 칸을 위해 싸우다가 샤오 칸의 의붓딸인 키타나에게 레인의 아버지가 샤오 칸에게 살해됐다는 사실을 듣고 분노하며, 키타나와 함께 어스렐름에 합류하게 되고, 어스렐름의 동료들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샤오 칸과 동귀어진을 하려는 작전을 세우게 된다. 이후 작품들과 다르게 레인이 선역으로 나오는 엔딩이다.[4]
2.1.2. 모탈 컴뱃: 아마게돈
성우는 존 폴드라셰크.[5]
기존의 닌자 복장은 어느정도 유지 됐지만 색칠놀이가 아닌 페르시아 분위기가 나는 복장과 외형을 가지게 되었다. 본 작품에서 에데니아를 배신한 매국노이며 악역으로 활약하는 것은 유지되었지만, 에데니아의 장군의 아들에서 에데니아의 수호신 아르거스의 숨겨진 아들로 설정이 변경되었다.[6][7] 캐릭터 바이오에서는 본인도 아르거스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다가 콴치에 의해 알게 되었으며, 테이븐과 데이건보다 먼저 블레이즈를 물리쳐 신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린 쿠에이를 찾아가는 테이븐 앞에 나타나 테이븐을 죽이고 이후 데이건도 죽여 자신이 블레이즈의 힘을 차지해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싸움을 걸지만 패배하고 도망친다.
개인 엔딩에서는 블레이즈의 힘을 차지해서 신이 되었으며, 아르거스는 숨겨진 아들이 승자일줄은 몰랐다며 레인에게 에데니아의 수호신 자격을 줬지만, 레인은 에데니아를 수호하기는 커녕 노예로 부려먹는다. 그리고 아르거스는 엘더 갓으로 승급해서 이를 막지 못한다는 것으로 끝이 난다.
2.2. 두 번째 시간선
2.2.1. 모탈 컴뱃(2011)
스칼렛, 켄시와 함께 DLC로 공개된 캐릭터로 나온다.[8]
DLC 캐릭터 인지라, 메인 스토리에 등장은 없지만 영상을 통해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샤오 칸의 에데니아 침략으로 인해 고아가 된 레인은 에데니아 저항군[9]에서 자랐으며 저항군 내에서 뛰어나지만 오만한 성격의 전사로 자라게 된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성격 때문인지, 저항군의 지휘권을 주지 않자 동료들을 배신하고 군대를 주기로 약속한 샤오 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엔딩에서는 샤오 칸이 레인을 이용해서 에데니아 저항군을 박살냈는데도 막상 레인에게 군대를 주지 않자 샤오칸을 자신의 피에 익사시킨다. 그러자 레이든은 레인이 어스렐름을 지켜줬다고 하며 감사를 표하고, 레인에게 아르거스의 동상을 보여주면서 아르거스의 직계 후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신급으로 격상시켜줬는데,[10] 레인은 아웃월드 뿐만이 아닌 다른 차원들을 점령할 생각을 하고 첫 번째로 어스렐름을 타겟으로 정한 뒤 샤오 칸의 군대를 이끌고 어스렐름을 침략한다. 스토리 자체는 첫 번째 시간선와 다르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배신을 때리는 이기적인 성격과 아르거스의 아들이라는 설정은 유지되었다.
X레이 기술 명칭은 Rain Check.
2.2.2.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X의 NPC
{{{#!folding[ 펼치기 · 접기 ]
성우는 쟈니 케이지, 스모크와 동일한 앤드류 보웬.[11]
스토리 모드 NPC로만 등장하며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2]
밀리나의 동맹으로 나오며 반신과 필멸자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코탈 칸과 싸우지만 패배한다. 이후 에론 블랙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밀리나가 레인을 구해주고, 밀리나가 아뮬렛을 이용해서 코탈 칸을 제압한 후 아뮬렛의 반작용으로 쓰러지자 이번엔 레인이 텔레포트를 이용해 밀리나를 구해낸다. 이후 드보라 챕터에서 다시 한 번 밀리나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또 다시 패배. 사실 신녹의 호부를 훔치는 걸 생각해낸건 레인의 발상이었다.
밀리나와는 서로의 목적을 위한 관계지만 귀 얇은 양덕들은 이미 밀리나와 레인의 팬픽을 우수수 찍어내고 있다.
5월 5일. 에드 분이 트위터에 비틀즈 헌정 뮤지컬 레인(Rain)의 포스터를 올렸다. DLC 참전이 상당히 높아졌고, 프로스트의 출전을 묻는 질문에도 레인, 카발, 바라카 등등등의 뒤라며 제일 먼저 언급하며 타냐의 엔딩에서도 짤막하게 언급되었으나 컴뱃팩 2까지 와서도 끝내 추가되지는 못했다.[13]
스토리를 보면 레인이 밀리나에게 호부를 휘두를것을 중용하지만 밀리나는 호부를 쓸 때마다 고통스럽다며 주저하는데...
사실 신녹의 호부는 쓸 때마다 사용자의 수명을 깎아먹는다고 한다. 밀리나가 호부를 계속 사용하게 만들어 코탈 칸 파를 박멸하고 부작용으로 밀리나까지 결국은 죽게 만들어 어부지리로 아웃월드의 제왕이 되려한 것이 레인의 진짜 속셈.[14] 하지만 밀리나는 죽어버리고 코탈 칸의 제국도 건재하며 호부는 흑화한 라이덴이 소지하고 있으니 레인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제황이 되는 건 고사하고 이제 코탈 칸의 감시망에서 도망칠 걱정이나 해야 할 판. 게다가 타냐 아케이드 엔딩에는 타냐랑 함께 도망치다가 타냐가 코탈 칸의 편을 서서 배신하는 바람에 화형을 당하고만다. 그런데 11의 인트로 대화에서 코탈 칸에 의해 타냐가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오히려 레인이 이를 역이용해서 타냐를 희생시켜서 살아남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컨셉 아트[15]
'바리에이션' 콘셉트. 플레이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컴뱃 팩 2의 더 핏2 스테이지에서는 배경 캐릭터로 나온다.
이러한 행적 때문인지 후속작에서는 수장인 코탈 칸을 포함하여 관련된 캐릭터들과 상당한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동맹인 척 하면서 이용하려 들었던 밀리나와도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진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플레이어블로 참전 못 했지만, 다른 NPC 출신인 신델과 같이 인베이션 보스로 미완성인 채 등장한다.[16]
2.2.3. 모탈 컴뱃 11
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성우는 뎀프시 파피온.[17]
크립트 모드에서 다리 위에 블레이즈와 싸우는 배경맨으로 나온다. 또한 섕쑹의 기술에서 클래식 복장을 한 모습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다가 2020년 10월 8일, 컴뱃 팩 2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밀리나, 람보와 함께 두 번째 DLC 참전이 확정되었다. 덕분에 레인은 두 번째 시간선 작품 기준으로[18] 기본 셀렉트에 단 한 번도 포함되지 않고 오직 DLC로만 참전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었다. 이는 모탈 컴뱃 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전액션게임에서도 보기 매우 드문 희귀한 사례이다.
애프터매스 이후 추가 되었다보니, 밀리나와 함께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는다.[19] 대신 드보라, 세트리온과의 인트로 대사를 통해서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되었는데, 크로니카가 레인에게 합류하면 보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레인이 보상에 만족하지 못해 거절한 듯하다.
무기로는 자마다르를 사용하고 있으며, 3갈래의 칼날로 변형할 수 있으며, 날려버린 대상을 물의 공간을 통과시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자신을 액체화시켜 대상의 공격을 무효화, 그리고 보라빛 물의 공간절단 공격에다가 파도 공격을 일으키거나 자신을 액체화시켜서 돌진하다가 위로 날아가 반강 떨구기 공격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델링의 경우 본 작품이 인종의 특성을 반영한 만큼, 레인 역시 복장이나 외모가 중동에 가까워졌으며, 중동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이전 작품에서는 갈색 빛을 띄기는 했지만, 하얗게 묘사되었던 피부 색이 본 작품에서는 진해져서 제이드, 타냐처럼 갈색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 그 외의 특징으로 머리를 밀어버린 것인지, 포니테일이였던 전작과 다르게 민머리[20]가 되었다. 민머리에 중동풍 외형 때문인지 영화 미이라에서 이모텝을 연기한 배우 아놀드 보슬루를 닮았다.
여담으로 오만한 성격은 전혀 변함이 없다... 라기 보다 더 직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자신을 신이라 자칭하거나 복종하라고 하는 대사가 생겼다. 그리고 페이탈리티 중 하나의 경우 보헤미안 랩소디의 앨범 재킷을 오마주하는 면모를 보여 플레이어들을 뿜게 만든다.
엔딩에서 그의 어머니가 밝혀진다. 아마라 라는 이름의 필멸자 여성이다.
2.3. 세 번째 시간선
2.3.1. 모탈 컴뱃 1
성우는 노시르 달랄.
2023년 7월 7일에 공개된 린 쿠에이 트레일러에서 스모크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다. 두 번째 시간선 내내 DLC로만 나오다가 아마겟돈 이후로 17년만에 기본 로스터가 되었기에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본 작품에서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컨셉이 대거 변경된 만큼 레인도 무기로 스태프를 사용하고, 기술들도 물을 이용한 마법에 가까워지는 등, 기존의 물을 이용한 닌자에서 마법사로 컨셉이 바뀌었다.[21][22] 컨셉이 마법사로 바뀐탓에 기술이 상당 부분 변경되었는데, 시그니처 기술인 돌려차기는 유지되었지만, 기존에 러쉬다운형 캐릭터에서 조닝 캐릭터로 바뀌어서 이전작과는 운영이 완전히 다른 사실 상 신캐라고 보면 된다. 이 때문인지 재설계에 대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편으로 호평 측에서는 다른 닌자 캐릭터와 차별화되고, 레인의 이미지와 마법사가 잘 어울린다고 하는 반면에 불호 측에서는 기존 캐릭터의 매력을 죽여버리고 재미없는 조닝 캐릭터로 바꿨기 때문에 타냐와 더불어 최악의 재설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형의 경우 다른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근육이 감소해서 슬림한 체형이 되었고, 전작의 갈색 피부와 중동풍 외형이 유지되었지만 다크서클이 생겼다. 본 작품에서 제이드가 등장하지 않고, 타냐는 이전작들과 다르게 흑인에 가까운 외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중동풍 외형을 지닌 인물라고 볼 수 있다. 기본 복장면에서는 닌자 캐릭터 중에서 렙타일과 더불어 유이하게 후드와 복면을 착용하고 있다.
빛의 연합 스킨 및 어둠의 질서 스킨에서는 각각 긴 꽁지머리, 긴 바람머리로 나왔으며, 마법사 콘셉트로 나와서 그런지 닌자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마스크 기어 대신 스태프 기어를 장비하고 있다.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아웃월드의 고위 마법사(High Mage of Outworld), 키워드는 야망(Ambition). 캐릭터 바이오에 따르면 아웃월드 마법학교의 학생으로, 뛰어난 물 마법을 사용해서 샤오 장군의 관심을 끌었고, 샤오 장군에게 물 마법을 무기로 쓰는 방법으로 배우고 전투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자 신델이 레인을 아웃월드 대마법사로 임명했다고 한다.[23] 배경 설정에서 아르거스가 언급되지 않는데, 아르거스 자체는 존재하지만 본작의 레인은 아르거스의 아들이 아니며 신격 또한 없다.[24]
작 중에서는 섕쑹의 아군으로 등장. 하지만 별로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매번 얻어맞고 뻗는 역할이다. 스토리 모드 엔딩 이후 해빅의 도움으로 에데니아를 탈출하면서 그 대가로 해빅의 요구에 따라 세이도를 침몰시키고,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25]들을 죽이게 되면서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에데니아에 자수하는 갱생 엔딩을 맞는다. [26][27] 악역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심의 여지를 보인 인물. 이를 반영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인트로가 많다. 악역들에게는 아예 질색을 하며 특히 섕쑹과 해빅과의 인트로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인트로에서 보여주는 오만함은 1도 없이 진심으로 분노한다.
카오스 레인즈에선 황제가 된 세계선의 레인이 등장한다. 황제 레인은 라이트 타이탄 레인처럼 아르거스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신격을 올바르게 쓰는 매우 선한 인물로 나온다. 따라서 시리즈 최초로 본인 챕터가 주어졌다. 아울러 여기서 타냐와 맺어졌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타이탄 해빅의 함정에서 섹터와 타냐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장렬하게 사망한다.
여담으로 켄시와의 인트로에서 드러난 본명은 제피로.[28]
3. 페이탈리티
- 모탈 컴뱃 트릴로지
- 어퍼컷으로 날려 몸을 삼등분 시킨다. 이후 상대는 몸이 뒤집어 진채로 잘려진 몸통이 차례대로 떨어진다.
- 번개를 내리쳐 상대를 폭파시킨다.
- 애니멀리티: 코끼리로 변한 후, 코로 울음소리를 내어 상대의 피부를 벗겨버린다.
- 프렌드쉽: 상대의 머리에 비를 내리게 한다. 비가 내린 바닥에는 꽃이 핀다.
- 모탈 컴뱃(2011)
- 머리에 물방울을 띄운 후 물을 가득 머금게 한다. 상대의 몸은 물을 계속 먹어 불어나며 이윽고 몸 전체가 터진다.
- 다리를 물방울의 수압으로 잘라버리고, 무릎을 꿇게 된 상대의 목을 물의 칼날로 절단시킨다.
- 베이발리티: 자신의 머리 위에 먹구름을 소환시키고 비를 내리게 한다. 그리고 내리는 비에 전부 맞게 되면서 엉엉 운다.
- 모탈 컴뱃 11
- 물로 만들어낸 기원참을 날려서 허리를 자르고, 강력한 수압의 파동을 일으켜서 피부와 안구를 모조리 날려버린다. 그리고 물의 기원참을 다시 조종해 반대쪽으로 날려서 세로로 가른다. 이후 뽑혀나간 안구가 레인이 만들어낸 물방울에 담겨진다.
- 돌려차기로 반대방향까지 날린 상대에게 물대포를 발사해 머리와 가슴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주변이 어두워지고 스모크, 얼맥, 렙타일의 얼굴이 잠시 뜨더니[29] 물대포를 장검처럼 휘둘러 상대를 3등분 낸다.
- 프렌드쉽 : 오른쪽의 어트랙션 의자에 앉아서 표적[30]을 향해 물총을 쏴서 풍선을 터뜨린다. 그 후 경품으로 나오는 물고기 인형을 물의 파동을 써서 띄운다.
- 모탈 컴뱃 1
- 거대한 물기둥을 만들어서 상대를 안에 가두고, 안에서 강력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물에 잠긴 상대의 양팔을 날려버리고 피부를 전부 벗겨낸다. 마지막에는 물기둥을 반으로 갈라서 안에 있는 상대의 몸까지 반으로 가른다.
- 물의 촉수로 상대를 휘감아서 허리를 비틀고, 목부분에 물을 폭발시켜 상하반신을 분리시키고, 머리를 날려보낸 뒤 발로 밟아 으깬다.
- 애니멀리티 : 가시복으로 변신해서 상대의 입 안으로 들어가 몸을 부풀려서 터트린다.
4. 기타
- 레인의 검 스톰 소드
- 어스렐름은 물의 신이 있었으나, 신녹이 지옥에서 해방된 후 어스렐름에 거한 깽판을 친 바람에 현재 어스렐름은 수신이 부재한 상태이다. 마침 레인이 물 속성이고 반신반인인지라 어스렐름으로 전향해서 미솔로지스에서 소멸된 물의 신의 뒤를 이을 차기 어스렐름의 수신으로 등극하면 좋겠지만, 그놈의 성격이 문제...
- 시리즈에 나오는 다른 닌자들에 비하여 대접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 배경설정에서 레인의 언제 태어났는지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고, 테이븐, 데이건과의 관계를 이복형제(half-brother)라고만 묘사해서, 레인이 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확실하지 않은데, 11편 엔딩에서 본인이 불륜 관계로 태어났다고 언급하고, 외형을 봤을 때[31] 둘보다 어릴 확률이 높다.[32] 세 번째 시간선에서 타케다 vs 레인의 인트로에서는 여전히 레인이 데이건의 이복형제임은 맞으나 데이건이 아르거스의 아들인지는 불명이다.
- 11편에서의 몇몇 인트로 대사와 아케이드 엔딩을 통해서 이복 형제인 테이븐과 데이건을 상당히 증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에다 아케이드 엔딩에서 모래시계를 통해 자신의 과거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자신과 어머니를 일방적으로 버린 아르거스에 대한 반감마저 커져버린 이상... 미시마 카즈야의 모탈컴뱃 버전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으나 정규 로스터로 참전한 모탈 컴뱃 1에서는 인트로 대사 및 선역측 타이탄 레인의 대사의 말로 따르면 리우 캉이 재창조한 시간선의 레인만 제외하고 아르거스의 아들 설정은 유지된 듯 하다.[33]
[1]
본래
에데니아 출신이지만 모탈 컴뱃 1부터는 그냥 아웃월드로 기재돼있다.
[2]
섕쑹 및 샤오 장군의 아군 시절.
[스포일러]
해빅과 야합해 오더렐름의 수도 세이도를 수몰시키는 테러를 저지른 이후, 죄책감에 빠진 끝에 아웃월드에 자수하며 갱생하는 시절.
[4]
다만 이후 작품에서 샤오 칸과 레인 둘 다 멀쩡하게 등장하는데다가 레인은 악역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정사는 아니다.
[5]
2000년부터 2008년동안 모탈 컴뱃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게임 개발자다.
출처
[6]
에데니아를 배신한 매국노라는 설정이
타냐와 겹쳐서 차별화를 위해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7]
설정 변경으로 인해 기존에 레인의 아버지로 언급되던 에데니아의 장군은 아마겟돈 이후로 존재 자체가 지워져서 언급되지 않는다.
[8]
레인이 DLC로 참전함에 따라 본 작품에서
모타로를 제외한
얼티밋 모탈 컴뱃의 모든 캐릭터가 나오게 되었다.
[9]
첫 번째 시간선에는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에데니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제이드가 리더로 이끄는 조직이고
키타나도 여기에 속했지만, 후술하듯이 샤오칸에 의해 에데니아 저항군이 박살났는데도, 제이드와 키타나 둘 다 본편 스토리에 멀쩡하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두 번째 시간선에서는 둘 다 저항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10]
모탈컴뱃 세계관에서 부모 중 한쪽만 신인 반신들은 위대한 업적을 쌓아야 정식으로 신이 될 수 있다.
[11]
동일 성우가 연기한 줄 모를 정도로 매우 목소리가 굵게 들리는데 사실 음정을 매우 낮게 맞춰서 그렇다. 파일을 뜯어보면 레인의 대부분 전투 음성은 쟈니와 동일하지만 음정만 낮게 수정된 소리들이다.
[12]
대부분
전작 때 모션을 재탕.
[13]
DLC로 참전한
타냐와
보라이쵸와 다르게 고유 성우가 아닌 중복 성우니 애당초 참전할 확률은 매우 희박했다.
[14]
그래서인지 11의 인트로 대화에서 밀리나가 레인을 반역자 취급하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5]
인게임과 복장 자체는 같지만,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있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16]
신델과 더불어 원래 부재했던 승리 포즈가 추가됐는데 그저 팔을 올리는 일반 승리 애니메이션이다. [17] 도타 2에서 닉스 암살자를 연기했다. [18] 첫 번째 시간선 기준으로도 오늘날 기준 DLC격 확장팩이나 다름없는 얼티밋 모탈 컴뱃 3에서 최초 참전해서 이거까지 포함하면 3번이다. [19] 이로 인해 레인은 플레이어블인 9, 11에서는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고, NPC로 나온 X에서는 스토리에 등장하는 특이한 특징을 갖게 되었다. 두 번째 시간선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중 이러한 특징을 갖는 캐릭터는 레인이 유일하다. [20] 복장들이 전부 머리를 가리고 있어서 티가 나지 않지만 엔딩을 보면 민머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1] 이는 두 번째 시간선에서의 얼맥과 흡사. 9과 X에서의 얼맥도 닌자보다는 영혼술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22] 타케다와의 인트로에서는 타케다가 레인에게 닌자도 아니면서 마법사가 마스크를 착용하냐고 지적한다. [23] 처음 캐릭터 바이오가 공개되었을 때는 샤오 장군과 신델이 언급되었는데, 둘 다 아직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아서 인지, 이후 둘을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24] 리우 캉과의 대전 대사에서 레인이 왜 자신에게서 신격을 빼앗은 거냐고 묻는데, 리우 캉이 대답하길 모든 시간선에서 그 신격을 올바르게 써먹은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25] 리우 캉과의 인트로 대사에 의하면 이때 죽은 사람이 무려 50만 명이라고 한다. [26] 밀리나와의 인트로를 통해 이 과정에서 연좌제로 어머니 아마라가 추방당했다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레인은 이걸 전부 감내하는데 레인의 기본 성격이 기존 시간선와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교만의 화신인 레인이 죄책감을 가질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27] 그도 그럴만한 게 레인의 오만함은 자신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인데 그 오만함 때문에 도시가 파괴되고 수십만명의 거주민들이 학살당한 상태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현상에 자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신델의 눈에 들어 신델이 대모역할을 한 것도 아마라가 신델의 총애를 받아서 그런 측면도 있는데 그런 아마라의 뒤통수를 그녀가 추방당하는 방식으로 쳐버렸으니 본인 입장에선 패륜까지 저지른 불효를 지은 지라 자신의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그에게 이보다 더할 절망은 없을 것이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 너는 내 아들과도 같았다고 신델이 혀를 찼다는 점에서 레인 스스로가 얼마나 선을 넘는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보여준다. [28] 디셉션에 등장한 레이 첸 성주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 번째 시간선에서는 레이 친이라는 보안이 철저한 감옥으로 변경되었다. [29] 화룡점정으로 이 때 잠깐 록밴드 연주가 흐른다. [30] 표적이 총 3개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3번 표적을 향해 쏜다. 참고로 1번 표적은 샤오 칸, 2번 표적은 코탈 칸, 3번 표적은 밀리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들은 스토리상 칸(카눔) 자리에 오른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31] 테이븐과 데이건은 외형상 둘 다 수염이 있고, 추가로 데이건은 주름까지 묘사되는 데 반해, 레인은 11편에서 복면을 벗긴 맨얼굴을 보면 수염이나 주름이 없는 젊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32] 서브제로와의 인트로에서 레인이 본인을 아르거스의 장자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진짜로 장자라기보다는 테이븐과 데이건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르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3] 결국 후속작에서 이 컨셉은 서브제로에게 넘어가버렸다.
신델과 더불어 원래 부재했던 승리 포즈가 추가됐는데 그저 팔을 올리는 일반 승리 애니메이션이다. [17] 도타 2에서 닉스 암살자를 연기했다. [18] 첫 번째 시간선 기준으로도 오늘날 기준 DLC격 확장팩이나 다름없는 얼티밋 모탈 컴뱃 3에서 최초 참전해서 이거까지 포함하면 3번이다. [19] 이로 인해 레인은 플레이어블인 9, 11에서는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고, NPC로 나온 X에서는 스토리에 등장하는 특이한 특징을 갖게 되었다. 두 번째 시간선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중 이러한 특징을 갖는 캐릭터는 레인이 유일하다. [20] 복장들이 전부 머리를 가리고 있어서 티가 나지 않지만 엔딩을 보면 민머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1] 이는 두 번째 시간선에서의 얼맥과 흡사. 9과 X에서의 얼맥도 닌자보다는 영혼술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22] 타케다와의 인트로에서는 타케다가 레인에게 닌자도 아니면서 마법사가 마스크를 착용하냐고 지적한다. [23] 처음 캐릭터 바이오가 공개되었을 때는 샤오 장군과 신델이 언급되었는데, 둘 다 아직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아서 인지, 이후 둘을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24] 리우 캉과의 대전 대사에서 레인이 왜 자신에게서 신격을 빼앗은 거냐고 묻는데, 리우 캉이 대답하길 모든 시간선에서 그 신격을 올바르게 써먹은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25] 리우 캉과의 인트로 대사에 의하면 이때 죽은 사람이 무려 50만 명이라고 한다. [26] 밀리나와의 인트로를 통해 이 과정에서 연좌제로 어머니 아마라가 추방당했다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레인은 이걸 전부 감내하는데 레인의 기본 성격이 기존 시간선와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교만의 화신인 레인이 죄책감을 가질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27] 그도 그럴만한 게 레인의 오만함은 자신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인데 그 오만함 때문에 도시가 파괴되고 수십만명의 거주민들이 학살당한 상태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현상에 자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신델의 눈에 들어 신델이 대모역할을 한 것도 아마라가 신델의 총애를 받아서 그런 측면도 있는데 그런 아마라의 뒤통수를 그녀가 추방당하는 방식으로 쳐버렸으니 본인 입장에선 패륜까지 저지른 불효를 지은 지라 자신의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그에게 이보다 더할 절망은 없을 것이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 너는 내 아들과도 같았다고 신델이 혀를 찼다는 점에서 레인 스스로가 얼마나 선을 넘는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보여준다. [28] 디셉션에 등장한 레이 첸 성주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 번째 시간선에서는 레이 친이라는 보안이 철저한 감옥으로 변경되었다. [29] 화룡점정으로 이 때 잠깐 록밴드 연주가 흐른다. [30] 표적이 총 3개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3번 표적을 향해 쏜다. 참고로 1번 표적은 샤오 칸, 2번 표적은 코탈 칸, 3번 표적은 밀리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들은 스토리상 칸(카눔) 자리에 오른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31] 테이븐과 데이건은 외형상 둘 다 수염이 있고, 추가로 데이건은 주름까지 묘사되는 데 반해, 레인은 11편에서 복면을 벗긴 맨얼굴을 보면 수염이나 주름이 없는 젊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32] 서브제로와의 인트로에서 레인이 본인을 아르거스의 장자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진짜로 장자라기보다는 테이븐과 데이건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르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3] 결국 후속작에서 이 컨셉은 서브제로에게 넘어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