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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0:53:12

캄피오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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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캄피오네3. 따르지 않는 신4. 마술관계자
4.1. 적동흑십자4.2. 청동흑십자4.3. 정사편찬위원회4.4. 기타 관계자
5. 기타 인물

1. 주요 인물

2. 캄피오네

3. 따르지 않는 신

검을 버리고 무릎을 꿇어라!||
우르스라그나의 권능 중에 수소 봉인 시에 사용한 주문은 다음과 같다.
태양이여, 내게 힘을!
우르스라그나를 꺾을 철퇴가 되어라!||

4. 마술관계자

4.1. 적동흑십자

이탈리아의 양대 마술관련 조직들중 하나.

4.2. 청동흑십자

이탈리아의 양대 마술관련 조직들 중 하나.

4.3. 정사편찬위원회

일본의 유일한 마술관련 조직. 이탈리아의 두 조직과는 다르게 종교적이라고 한다.

4.4. 기타 관계자

5. 기타 인물



[1] 페르세우스의 원형이 되는 신중 하나가 우르스라그나의 직속 상관이랄 수 있는 미트라였다. 때문에 우르스라그나의 권능은 무효화될 수 밖에 없었다. [2] 작중의 표현으로는 머리에 반다나만 두르면 해적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외모인 모양이다. [3] 다만 두 조직은 라이벌이긴 해도 적대관계인 것은 아니다. 그렇긴 해도 미묘하게 적동흑십자 쪽이 청동흑십자보다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원래 적동흑십자의 초대 총수가 캄피오네의 후손인 것과도 관련이 있는 듯. [4] 동구권의 ~스키 돌림 성씨는 본래 여성형이 따로 존재하지만(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는 ~스카, 러시아 벨라루스에서는 ~스카야, 우크라이나에서는 ~시카) 카렌은 이탈리아의 조직인 청동흑십자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남성형으로 ~스키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 동구권 혈통의 서구권 여성들은 동구권의 남성형 성씨를 여성형으로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쓰기 때문에 오히려 잘된 고증이다. [5] 주로 릴리아나의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이다. [6] 에리카로부터 청동흑십자의 정보도 팔지 않겠냐고 제안을 받았지만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릴리아나의 개인정보와는 달리 그런 짓을 했다간 숙청당할 게 뻔한 터라 거절했다. 에리카도 어차피 별 기대는 하지 않은 모양이고. [7] 일본 내 마술, 주술 관련 사건을 통괄하는 조직. [8] 물론 이건 고도 앞에서 떤 겸양에 가깝다. [9] 정확히는 싸우기 전에 대화 정도는 한다 수준이지 실제로는 불구대천의 숙적 관계나 다름없다. 애시당초 프린세스 앨리스와는 아치에너미로 귀네비어는 대지의 마녀들은 전부 강철의 신(사실은 최후의 왕. 강철의 신들은 대부분 최후의 왕과 따르지 않는 신으로서 비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들에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 물론 대부분의 정상적인 마녀들은 대지를 수호하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소리다. 루크레치아 조라와도 사실 최후의 왕의 정체를 캐겠다는 목적이 같아서(원래 루크레치아 조라는 아서왕 연대기의 팬이라 이 원전이 되는 최후의 왕에 대해서도 흥미를 갖고 있었다.) 한때 손을 잡을 것일 뿐 양립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어느 정도 최후의 왕의 윤곽이 보이자 루크레치아 조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귀네비어와는 칼같이 손을 끊어 버렸다. [10] 물론 정면으로 싸우면 설령 현인의회의 모든 전력을 동원한다 해도 캄피오네인 알렉에게 대적할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주로 정치를 통한 교섭을 통해 세력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11] 거기다 앨리스 정도로 뛰어나면 힘으로라고 해도 알렉 왕자와 대립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은 게, 그녀의 인맥으로 다른 캄피오네를 초청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도가 먼저 요청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도를 데려다 알렉과 맞붙이는 짓도 시도한 적이 있을 정도. 물론 효율을 중시하는 알렉 왕자는 미리 꼬리를 빼긴 했지만 물론 이는 귀찮아서 그런 거지 절대 쫄려서 한 짓은 아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앨리스는 그냥 캄피오네 간에 격돌하는 것을 보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면이 있다. [12] 8권을 보면 누가봐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알렉이 미노타우르스 쓰러트렸다는 소식을 듣고 앗싸! 장기휴가의 변명거리다!!라며 알렉을 일부러 쫓아가 샤르데냐를 방문한다. [13] 물론 고도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캄피오네에게도 비슷한 일을 한 적도 많이 있다. 고도, 알렉 외에도 존 플루토 스미스나 살바토레 도니같은 젊은 캄피오네들과는 죽이 잘 맞는 편이고 부추키는 데도 능하다. 다만 아무래도 나이많은 3인방과는 접점이 적은 편. 보번 후작이나 라취련은 애시당초 말도 붙이기 힘든 폭군이고 아이샤 부인과는 물리적인 접점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 [14] 베르스라그나를 쓰러뜨린 직후이다. [15] 서양 마법사답지 않게 풍수술에도 일가견이 있는지 노란색 양복을 입고 있었고, 멜카르트를 찾기 위한 술법도 사령술과 풍수술의 혼합인 것으로 보인다. [16] 원래 살바토레 토니는 검술에만 능하고 마술은 잼병이었기 때문에 도니가 캄피오네가 되기 이전 도니를 무시하거나 조롱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도니가 캄피오네가 된 것에 대해 캄피오네는 별 것 아니며 마법사들이라면 충분히 도니를 상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어림도 없는 소리. [17] 고도가 막 베르스라그나를 처치하고 다음 상대인 멜카르트의 소재를 알기 위해 루크레시아 조라에게 부탁했다. [18] 사실 비앙키의 마법은 고도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다. 심지어 비앙키 비장의 마술인 호랑이를 불러내는 마법으로 고도를 공격했지만 고도는 호랑이한테 팔을 깨물렸으면서도 아 좀 아프네 정도의 타격을 입었을 뿐이었다. [19] 에리카가 다비드 비앙키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한 척을 했기 때문에 고도가 열받아서 자신의 깊은 속에 있는 질척한 부분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했다. [20] 아직 권능에 익숙지 못한 고도가 무심코 '저딴 것쯤 나한테는 한 방에 끝난다'라는 멧돼지의 마음 속 주장에 따라서 멧돼지를 사용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말한 '저딴 거'라는 게 사실 도망치던 다비드가 아니라 그의 도주 방향 직선상에 있던 칼리아리 항구를 가리키는 거였다.(...) 그래서 소환과 동시에 길가에 있던 다비드는 무시하고서 곧장 항구로 돌진해 모조리 짓밟고 때려부숴 버리는 멧돼지를 간신히 뜯어말려 반쯤만 부수고 돌려보내느라 개고생을 해야만 했다. [21] 전에 고도를 본 탓에 실력이 더욱 늘었다. [22] 사실 마피아 겸 마술 조직의 총수가 맞다. [23] 성냥개비나 이쑤시개 등을 손 안 대고 부러뜨리는 마술.(...) 애들 장난 같은 미약한 수준이지만 일단은 마술의 일종인 듯. 여담으로 고도가 같은 술식을 장난삼아 슬쩍 시험해 본 결과, 집 앞의 가로수가 통째로 꺾였다. [24] 정사편찬위원회 내 4가문의 인간이지만 고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다. 정말로 몰랐다기보다는 최소한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겠지만 아마카스 토마에 술법에 의해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에 고도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게 된 것이다. 어쨌거나 이래저래 민폐를 끼치고 다닌 탓에 고도가 봐주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사찰에서 10년간 정신수양을 할 처지였었다. [25] 사야노미야 카오루보다 출세하고싶으니 자기를 좀 밀어달라고... [26] 다만 이치로가 고도에게 맡긴 건 아니고 고도가 먼저 자신이 가겠다고 자원했다. 물론 외국에 혼자 떨어뜨려놔도 고도가 어떻게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든 게 이치로인 만큼 만악의 근원인 건 맞다. [27] 고도는 성인들이 올 만한 주점에서 대학생인 양 멀쩡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시즈카는 근처의 아무리 봐도 야쿠자인 듯한 청년들을 데리고 장사를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즉, 용돈이 필요하면 자급자족하는 게 가능한 남매이다. 거기다 고도는 연초에 친척들 모임에서 엄청난 돈을 도박으로 따내고 있으니 더욱더 용돈이 필요하지 않을 듯. [스포일러] 최후의 왕이 제물로서 희생시킨 아내의 환생이다. 최후의 왕의 정체가 라마야나의 주인공인 라마찬드라이므로 유리의 공주는 라마의 아내 시타. 최후의 왕의 부활에는 마녀들의 신조가 필요한데 그 시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