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0:49:00

칸나 노부토시

<colbgcolor=#B0B5B5,#ddd><colcolor=#fff,#010101> 칸나 노부토시
[ruby(神, ruby=かん)][ruby(奈, ruby=な)][ruby(延, ruby=のぶ)][ruby(年, ruby=とし)] | Nobutoshi Canna
파일:unnameㄴd (2).jpg
본명 하야시 노부토시 ([ruby(林, ruby=はやし)] [ruby(延, ruby=のぶ)][ruby(年, ruby=とし)], Nobutoshi Hayashi)
출생 1968년 6월 10일 ([age(1968-06-10)]세)
도쿄도 시나가와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배우, 가수
신체 170cm| A형
소속사 일본아동
후쿠타 사무소
극단 세이토
아오니 프로덕션(1991~현재)
활동 시기 배우 | 1971년 ~ 현재
성우 | 1991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연기3. 출연작4. 기타 에피소드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출중한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가수 활동도 뛰고 있다. 소년의 풋풋함을 간직한 미청년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근데 40대가 된 이후로는 점점 나이를 먹는 게 보인다... 어딘가의 카네다 토모코가 생각나기도.과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일본아동, 후쿠타 사무소를 거쳐 극단 세이토에서 아오니 프로덕션에 정착했다. 3살 때 부터 CM이나 영화에 출연 했으나 중학생 때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일단 휴업, 고등학교 졸업 후 무대 배우를 거쳐 1991년 TV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의 프랭크 왕자 역으로 성우 데뷔.

2. 연기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젊은 성우로 유명하다. 목소리의 폭은 그리 넓지 않지만 그 폭 안에서 가능한 최고의 연기를 하는 성우. 특유의 경박한 목소리로 너클즈 디 에키드나, 이노하라 마사토 같은 바보 캐릭터부터 수다쟁이 악당 제간, 마츠다 진페이 같은 폭풍간지남자, 노이트라 질가 야쿠시 카부토 같은 비열한 악역 캐릭터는 물론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의 묵직하고 비극에 치달아 절규하는 가츠까지 멋지게 소화해낸다. 특히 노이트라 질가는 이 성우를 평가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다.[1]

평소 대화할 때의 목소리톤은 이노하라 마사토에 가깝다.

참고로 넥키 바사라의 경우 노래 파트는 후쿠야마 요시키가 담당했기 때문에 보통 때 목소리와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가 좀 달라 보이는 경향이 있다. Fire Bomber의 앨범 중 라이브 파이어에서는 칸나 노부토시의 넥키 바사라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OVA인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 2화에서 고래송을 본인이 직접 불렀다. 2007년부터 간간히 후쿠야마 요시키와 함께 복신(福神/후쿠진)이란 듀오로 활동, 작년에 Double Cast란 이름의 앨범도 냈다.

그리고 블리콘 2에서 테슬러 린도크루츠 역의 나카무라 유이치와 듀엣으로 부른 난무의 멜로디는 실로 환상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이트라 질가가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느낌.

3.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칸나 노부토시/출연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에피소드

5. 관련 문서



[1] 근데 초반에는 캐릭터 분석이 제대로 안 됐는지 오버하는 느낌이 든다. 이후 노이트라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기의 싱크로도 일취월장. [2] 1968년생 동갑내기. 다만 성우 커리어상으론 1988년에 데뷔한 미도리카와쪽이 선배다. [3] 재밌는건 한국성우인 강수진과 구자형도 1965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친구지만 커리어상으론 강수진이 선배다.물론 그딴건 없이 둘다 편하게 자형아,수진아 라고 부른다. [4] 그 유명한 바이스 크로이츠이전에 결성된 유닛으로 졸업M이라는 작품에서 시작됐으며 특이사항으론 멤버 전부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다. 한때 성우계의 SMAP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5] 兄貴. 본인이 연기한 나츠메 린도 오빠를 이 호칭으로 부른다. [6] 주변이 칭찬을 하는 연기라도 만족하지 않고, 여러 차례 다시 도전해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고 한다. 한번에 완벽한 연기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7] 인기가 좋아서인지 토리우미 코스케, 스기타 토모카즈는 완전한 단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