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성격에 능력있는 남성 조력자로 자주 등장하며, 얌전하고 나긋한 캐릭터성이라 선역을 많이 맡는 남성 캐릭터 중에선 제일 개성적인 편. 오프레에서도 따뜻한 성격으로 보이며 다른 배우들을 챙기는 면모도 보인다.[1] 간혹 심한
곱슬머리라는 설정으로 등장할 때도 있다.[2]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온화하지만
화가 났을 때는 가장 무서운 인물로,
이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열받은 적이 있었는데, 쿠로키와는 정반대로 조용하면서 무서운 분노를 보여줬다. 얀데레를 보여준 건 덤. 별개로 딱 한번,
빌런을 담당한 적이 있다.
[1]
2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위기 상황에 최소한 여성진만이라도 풀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의 흔한 신사적인 타입인듯
[2]
해당 속성이 언급되거나 등장한 에피소드
01,
02,
03,
04,
05,
06
[3]
다만 카츠라가 악역인 한 에피소드에서는 유리의 스토커로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
[4]
카츠라 성격상 노곤노곤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의도치않게 여성적인느낌이 강한 목소리로 나온 듯 하다.
[5]
아카네가
쿠로키의 절친으로 나오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
[6]
물론 카츠라가 아니라
히이라기의 변장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