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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3:34:48

칙령 318호


[[일제강점기|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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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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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목적4. 이로 인한 영향5.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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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칙령 318호는 칙령 319호와 함께 1910년 8월29일 공포되었으며 대한제국의 국호를 조선으로 다시 변경하는 칙령이다.

2. 내용

대한제국(大韓帝國)의 국호(國號)를 고쳐 조선(朝鮮)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메이지 43년 8월 29일 칙령 제318호】
메이지 천황은 한국의 국호를 고쳐 조선이라고 부르는 건을 재가(裁可)하여, 이를 공포한다.

대한제국의 국호를 고쳐 지금 조선이라고 부른다.[1]

<부칙>
본 칙령은 공포 일부터 시행한다.

파일:칙령 318호.jpg

3. 목적

목적은 한국인들의 민족정체성을 제거하고 식민통치를 정당화[예시] 하려는 것이다.또한 대한에서 조선으로 국명이 바뀐 것은 큰의미가 있다.왜냐하면 13년전 대한으로 국명을 바꾼 것은 명나라시절 중국이 조선에 하사한 이름인 조선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바꿨는데 이를 다시 돌리는 건 식민지 국가라는 인식을 사람들 한테 세기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일본에서 한반도라 하지않고 조선반도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물론 이보다 더 큰 이유가 있겠지만 이도 이렇게 부르는데 기여를 했다.

4. 이로 인한 영향

이로 인해 대한이 들어가는 기업이 전부 대한을 명칭에서 빼거나 완전히 이름을 바꿔야 했으며 심지어 강제해산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예를 들어 대한을 명칭에서 삭제한 회사로는 대한매일신보[3] 대한민보[4]가 대표적인 예다. 각각 매일신보와 민보로 개칭했다. 완전히 개칭한 회사는 대한신문[5]이 있다.이름을 한양신문으로 개칭했다.또 아에 회사가 일제에 의해 강제해산된 회사가 있다.바로 대한자강회[6]를 개승하며 앞에서 말한 대한민보를 소유한 대한협회[7]가 일제에 의해 강제해산 되었다.이 외에도 수많은 단체가 해산되거나 개칭했다.이로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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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지도

일반대중들한테는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 역사덕후 사학자가 아닌이상 이것을 알기엔 어려울 것이다.
[1] 대한이란 명칭사용도 금지했다. [예시] : 조선은 원래부터 명-청의 조공국이였는데 우리 일본제국이 너네들을 해방시켜주었다. [3] 대한매일신보는 개칭및 일제가 인수 후 친일언론으로 변절,광복 후 서울신문의 전신이 된다. [4] 대한민보 대한매일신보와 달리 개칭 후 하루만에 조선총독부의 협박으로 인해 폐간되었다.아무래도 후술하겠지만 대한협회산하 기관이라 그런거같다. [5] 앞 두신문사와는 달리 친일언론이다.개칭후 얼마못가 매일신보와 합병됐다. [6] 대한자강회 헌정연구회를 개승한다. [7] 애국개몽운동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