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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7:33:48

Choo-Choo Charles

추추찰스에서 넘어옴
추-추 찰스
Choo-Choo Charles
<nopad> 파일:Choo-Choo Charles.jp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Two Star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ESD Stea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액션 어드벤처, 오픈 월드, 호러, 고어
출시 PC
2022년 12월 9일
PS4 / PS5 / XBO / XSX|S
2023년 12월 21일
NS
2024년 1월 18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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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ERO A.svg CER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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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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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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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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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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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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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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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
3.1. 기차
3.1.1. 업그레이드3.1.2. 무기
3.2. 미션
4. 등장인물
4.1. 주연4.2. NPC4.3. 적4.4. 기타
5. 스토리
5.1. 엔딩
6. OST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nopad>
출시 트레일러
미국의 1인 인디 게임 개발사 투 스타 게임즈(Two Star Games)에서 제작한 세미 오픈 월드형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2.5 GHz Quad-core Intel or AMD processor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470 GTX
AMD Radeon 6870 HD
저장 공간 3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

'추-추(choo-choo)'는 기차 기적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1]이며, 지인을 통해 도착하게 된 섬에서 기차를 타고 섬을 돌며 ' 찰스(Charles)'라 불리는 괴물과 맞서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찰스는 기차 거미가 결합된 형태인 괴물로, 영국의 아동용 애니메이션 《 토마스와 친구들》을 오마주했고 이름은 스티븐 킹의 소설 《 찰리 더 추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열차 전방의 둥근 연실 문에 얼굴이 붙어 있는 모습이 토마스와 흡사하며, 배경 역시 토마스와 친구들의 무대가 되는 소도어 섬의 자연환경과 유사한, 촘촘한 철도망이 깔려 있는 바위섬 아라네룸이다.[2] 이는 특히 인터넷 밈 가운데 토마스의 얼굴을 기괴하게 변형시키거나 호러 소재로 사용하는 류의 패러디 영상에서 유래한 발상으로 보인다.[3] 이 때문에 발매 직후 ' 뒤틀린 황천의 토마스 게임', '토마스가 나오는 공포 게임'이라는 입소문으로 이목을 끌었다.

3.1. 기차

<nopad> 파일:Choo-Choo Charles.gif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기관차로, 사실상 외형만 증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로 추측된다. 섬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동시에 차량 후미에 총기가 부착되어 있어 적을 공격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탄약은 무제한이지만 남발할 경우 총이 과열되어 식을 때까지 잠깐 멈춘다.

중앙 레버를 당기면 전진, 왼쪽 레버를 당기면 후진, 오른쪽 레버를 당기면 정지한다.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기차에서 내리면 기차가 자동으로 정지한다. 길을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올 때가 있는데, 기차에서 내리고 선로 레버를 당겨 기차가 나아갈 선로를 지정해야 한다.

고철을 사용해 기차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고철은 맵에 흩어진 것을 줍거나 미션을 수행하고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마다 기차에 추가 파츠가 붙기 때문에 모든 업그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처음의 모습과 꽤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페인트통을 발견하면 기차의 색을 바꿀 수 있다. 페인트통은 총 11개가 있고 상자 속과 광산 밑을 포함해 맵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한 번 획득한 색상은 기차 안에서 얼마든지 다시 선택할 수 있다.

3.1.1. 업그레이드

3.1.2. 무기

3.2. 미션

미션에는 메인 미션과 선택 미션, 무기 미션이 있다. 메인 미션을 따라가면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있다. 선택 미션은 섬에 있는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고철을 얻을 수 있다. 무기 미션을 마치면 새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지도를 통해 어디에서 어떤 미션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4.2. NPC

4.3.

4.4. 기타

5. 스토리

괴물박물관에서 일하는 기록가인 주인공은 오래된 친구인 유진에 의해 아라네움 섬으로 와서 찰스를 사냥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도 찰스를 공격해서 궁지에 모는 것까지는 성공한 적이 있으나 체력이 떨어진 찰스는 도주하기에 결국 마무리를 실패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주인공의 기차도 파츠를 모아 강해지지만 찰스는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도망가고 다음에 재등장할 땐 다시 풀피가 되어 있어서 퇴치에 실패한다. 그래서 주민들과 주인공은 찰스가 도망치지 않게 만들고 확실히 없애기 위해 작전을 짜게 된다.

5.1.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찰스를 유인하기 위해 알 3개를 모아 섬 중앙의 사원으로 향한다. 사원에 있는 프리즘에 알 2개를 박아넣고 나머지 하나를 넣으려는 순간 무장한 갱단을 거느린 워렌 찰스 3세가 주인공을 막는다.[17] 워렌은 알을 내려놓고 엎드리라고 하며 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재빠르게 마지막 알인 붉은색 알을 프리즘에 박아넣는다. 그 순간 알이 파괴되었는지 알이 놓여진 프리즘에서 눈부신 빛이 솟아오르고 워렌은 너 때문에 우리 모두 죽었다고 소리 지르며 도망친다. 사원의 천장에서 기어내려온 찰스는 빛을 받아 흡수해 더욱 기괴한 모습의 지옥의 찰스로 흉악하게 변한다. 워렌은 지옥의 찰스에게 잡아먹히고[18] 주인공은 기차를 타고 달아난다. 그렇게 주인공은 뒤쫓아오는 지옥의 찰스와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19]

길고 힘든 피말리는 싸움 끝에 찰스는 지치고 주인공은 찰스를 폭발물이 설치된 나무 다리로 유인한다.[20] 그리고 찰스가 다리를 건너는 순간 다리가 폭발하고, 찰스는 그대로 추락해[21] 꼬챙이처럼 남은 다리 골조 잔해에 얼굴이 박혀 사망한다. 직후 찰스의 사망 장면을 옆에 두고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 뒤 화면이 암전되며 게임이 끝나는 것 같았으나...

화면이 섬의 지하로 내려가면서 금방이라도 부화할 것처럼 꿈틀거리는 알 하나를 비추고는, 알 너머에 놓여져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알들을 비추면서 게임이 끝난다.[22]

6. OST

<rowcolor=#ffffff,#ffffff> 번호 곡명 설명
1 The Hunt 찰스가 추격할 때
2 You Never Stood a Chance 보스전 음악
3 Closer Than You Think 찰스가 주인공을 찾고 있을 때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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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1-0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667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667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평론가들로부터 박한 평을 받았다. IGN은 10점 만점에 4점을 주었고, 대부분의 평론 사이트에서 짧고 지루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름 잘 만든 인디 호러 게임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출시 이후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 평가가 유지되고 있다. 게임의 목적이 확실하고 늘어지는 것 없이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게임 가격이 2만 원대인데 플레이 타임이 2시간 남짓이라 너무 짧다는 것은 평론가와 유저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도 맵은 넓은데 정작 할 건 딱히 없다,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래픽의 질이 떨어진다 등 부정적 평가가 있다.

1인 개발의 한계인지 대부분의 NPC들이 대사를 할 때 입을 움직이지 않고 표정 변화가 없으며, 모션도 지극히 단순하다. 게다가 시선조차 눈을 안 마주치고 위로 치켜뜨고 있으며 눈 깜박임도 없어서 심히 우스꽝스럽다. 양산형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등장하는 NPC들을 연상케 한다. 예외적으로 찰스는 거미 모델링과 모션 라이선스를 따로 다운로드받은 덕에 컷신에 나오는 표정과 게임상의 모션이 자연스러운 편이다.

8. 기타



[1] 유아어로 'chugga-chugga choo-choo'는 곧 '칙칙폭폭'이라는 뜻이다. [2] 아라네룸(aranearum)은 라틴어로 ' 거미줄'이라는 뜻이다. [3] 유튜버 Tom Coben의 ' Thomas, Engine of Chaos'은 토마스가 거미의 모습의 기차란 점에서 추-추 찰스와 같다. 토마스 모형을 개조하여 업로드한 영상인 ' Assault Type Thomas'와도 비슷한 외견이다. [4] 오타로 보인다. 원문은 derailer이므로 "디레일러"로 쓰는 것이 맞을 것이다. [5] 내구력이 상당한 모양인데, 그 타버린 집에서 건졌을 때에도 멀쩡했다. 결국 플린트 중사는 멀쩡하면 가져도 좋다는 조건 때문에 주인공의 기차에 달아준다. [6] 입구에 있는 문은 앞에 있는 폭탄을 붙이고 폭파시켜 들어가야 하고, 들어가면 또 문이 있는데 그걸 또 폭발물이 담겨진 광산 카트를 밀어 부숴야 한다. 둘 다 폭발 범위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기에 붙이거나 밀고 빠르게 뒤로 가야 한다. 물론 둘 다 데미지 입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 [7] 문서 중에 워렌에게 반감이 있긴 하지만 이건 우리들을 위한 행동으로 보여서 혼란스럽다고 적힌 쪽지가 등장하기는 한다. [8] 이 그림의 범퍼 부분이 다른데, 인게임의 찰스의 범퍼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범퍼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위 그림에는 범퍼가 갈퀴처럼 그려졌다. [9] 찰스의 몸통 부분에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기관차와 같이 광산 로고가 있다. 어쩌면 평범한 기차에 거미 괴물이 달라붙어 지금의 찰스가 되었다든가 하는 떡밥일지도. [10] 체력바에는 지옥의 Charles. [11] 다리가 게처럼 두꺼워지고 용암 같은 무늬가 생긴다. 또, 얼굴이 일부 뜯겨져 있고, 차체가 심각하게 구부러지며, 코가 아예 찢겨 있다. 눈 주위에도 피범벅이고, 오른쪽 범퍼가 뜯겨져 나간다. [12] 주민 말로는 이미 한 번 지옥의 찰스로 변한 적 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13] 장전 모션은 구현되지 않았기에 무한탄창이다. [14] 그래픽을 밝게 하면 더 자세히 보인다. [15] 달리 이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편의상 슬렌더맨으로 호칭하지만, 슬렌더맨과 달리 얼굴이 있고 슬렌더한 체형도 아니고 양복을 입지도 않았으며 촉수도 없다. 모델링을 확인하면 그냥 온 몸이 검은색인 귀신이다. [16] 이 특성을 이용해 스피드런에 이용되고 있다. 순간이동 위치가 랜덤인 것이 흠. [17] 항상 잠가두었던 사원 문이 갑자기 열려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챈 듯하다. [18] 바깥에 있는 나무 오두막 안에 숨어 있었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도망치면서 그곳을 지나치는 바람에 그를 쫓아온 찰스가 들이받아 부서지고 그때 찰스에게 물려 상반신이 입 안으로 들어가 그대로 씹어먹히며 전부 삼켜져 사망하고 만다. [19] 이때의 찰스는 다리가 더 크고 사나워진데다가 차체가 우그러진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법이라도 사용하는지 순간이동까지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아무리 피해를 입어도 절대로 도망가지 않는다. [20] 이 나무 다리는 엄청 높지만 금방 무너질 것처럼 위태로운데, 찰스도 그걸 알고 있었는지 평소에는 절대 이곳을 지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폭주 상태가 된 찰스는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다리를 질주하는데 주인공은 이 점을 역이용해 폭발물을 설치해 두었고 주인공을 쫓는데 정신이 팔린 찰스는 그 사실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21] 이때 찰스의 표정이 울상으로 바뀐다. [22] 위치는 찰스가 죽은 곳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지상과 연결되어있는 유일한 곳이 하필 지옥의 찰스가 죽은 곳이어서 직접 가 볼 수도 없고 찰스를 죽이기 전에는 카메라에도 안 나온다. [23] 실제로 게임 초반에 기관차에 탑승한 유진과 주인공 간의 간격이 그리 넓지가 않으며, 무엇보다도 아라네룸 같은 섬이나 지형에는 협궤가 적합하기에 굳이 표준궤를 놓을 이유도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