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일본인으로 분한 배역이 많은데, 실제로도
일본에서 무사시노가쿠인대학 국제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해
일본어에 능통하다.
우석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기회를 살피다가 당시 엔고 현상으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일본으로 눈을 돌려 무사시노가쿠인대학에 국가 장학생으로 간 것이라고 한다.
개그맨
황제성이랑 상당히 닮았다. 맡은 배역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때가 있긴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황제성이 드라마도 나오네 하고 헷갈릴 정도다.(...)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명훈과도 상당히 닮았다.[2] 두 사람은 2023년에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일본 측 장수로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1]
그 이전에도 단편 영화, 독립 영화 등을 비롯하여 몇 작품에서 단역을 맡기도 했으나, 배우 본인은 이 영화를 데뷔작으로 꼽는다.
# 다만, 이 영화에서도 단역에 가까운 배역이었으나 이 영화를 계기로 캐스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소속사에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2]
공교롭게도 둘 다 부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