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23:14:02

최강 배틀왕 : 결정판

1. 개요2. 규칙3. 출전자4. 대결 목록5. 예선전 A조
5.1. (예선전 A조-1) 인간 VS 먹바퀴5.2. (예선전 A조-2) 마운틴고릴라 VS 큰꼬리전갈5.3. (예선전 A조-3) 바다악어 VS 왕사마귀5.4. (예선전 A조-4) 흰코뿔소 VS 공작갯가재5.5. (예선전 A조-5) 벌꿀오소리 VS 대왕여치5.6. (예선전 A조-6) 바바리사자 VS 그린아나콘다5.7. (예선전 A조-7) 황금독화살개구리 VS 아프리카코끼리5.8. (예선전 A조-8) 하마 VS 사람벼룩
6. 토너먼트 예선전 B조
6.1. (예선전 B조-1) 총알개미 VS 코모도왕도마뱀6.2. (예선전 B조-2) 물소 VS 야자집게6.3. (예선전 B조-3) 대왕문어 VS 북극곰6.4. (예선전 B조-4) 라티페니스대왕길앞잡이 VS 부채머리수리6.5. (예선전 B조-5) 피토휘 VS 큰건조지대여치6.6. (예선전 B조-6) 회색캥거루 VS 화식조6.7. (예선전 B조-7) 레오파드바다표범 VS 브라질방황거미6.8. (예선전 B조-8) 줄무늬스컹크 VS 악어거북
7. 스페셜 배틀
7.1. (스페셜 배틀-1) 티라노사우루스 VS 아르트로플레우라7.2. (스페셜 배틀-2) 둔클레오스테우스 VS 메갈로돈
8. 16강전
8.1. (16강전-1) (예선전 A조-1의 승자) VS (예선전 A조-2의 승자)8.2. (16강전-2) (예선전 A조-3의 승자) VS (예선전 A조-4의 승자)8.3. (16강전-3) (예선전 A조-5의 승자) VS (예선전 A조-6의 승자)8.4. (16강전-4) (예선전 A조-7의 승자) VS (예선전 A조-8의 승자)8.5. (16강전-5) (예선전 B조-1의 승자) VS (예선전 B조-2의 승자)8.6. (16강전-6) (예선전 B조-3의 승자) VS (예선전 B조-4의 승자)8.7. (16강전-7) (예선전 B조-5의 승자) VS (예선전 B조-6의 승자)8.8. (16강전-8) (예선전 B조-7의 승자) VS (예선전 B조-8의 승자)
9. 8강전
9.1. (8강전-1) (16강전-1의 승자) VS (16강전-2의 승자)9.2. (8강전-2) (16강전-3의 승자) VS (16강전-4의 승자)9.3. (8강전-3) (16강전-5의 승자) VS (16강전-6의 승자)9.4. (8강전-4) (16강전-7의 승자) VS (16강전-8의 승자)
10. 4강전
10.1. (4강전-1) (8강전-1의 승자) VS (8강전-2의 승자)10.2. (4강전-2) (8강전-3의 승자) VS (8강전-4의 승자)
11. 결승전
11.1. 결승전: (4강전-1의 승자) VS (4강전-1의 승자)

[clearfix]

1. 개요

일본에서 출판된 학습도서들이 원본인 '미스터리 과학도감' 시리즈의 6번째 작품, 감수자는 시노하라 카오리.[1]

2. 규칙

기본적으로 몸의 크기가 동일하다는 조건에서 대결한다.
1. 토너먼트의 조 편성은 A조, B조 임의로 결정한다.
2. 배틀 무대는 대결하는 두 동물 중 어느 한쪽의 서식지로 정한다.
하지만 두 동물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는 경우에는 중간 지점에서 대결한다.
3. 배틀의 제한 시간은 없다, 어느 한쪽이 부상으로 인하여 더 이상 대결할 수 없거나, 대결을 포기하는 경우 배틀은 종료된다.
4. 몸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만을 허용하며, 그 외의 무기 사용은 반칙으로 간주한다.
5. 승자가 배틀에서 입은 상처나 피로감은 다음 대결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한다.

3. 출전자

등장 순서대로 기재.

4. 대결 목록

서식지가 겹치면 ☆표시한다.

5. 예선전 A조

5.1. (예선전 A조-1) 인간 VS 먹바퀴

태양계 최강 두뇌 인간 VS 끈질긴 생명력의 바퀴벌레 먹바퀴☆[6]

먹바퀴가 너무 빠른 나머지 인간의 주먹과 발길질은 빗나갔고, 인간이 살충제까지 뿌려보지만 통하지 않아 결국 빤스런.

승자: 먹바퀴

5.2. (예선전 A조-2) 마운틴고릴라 VS 큰꼬리전갈

포유류 최강의 강철 팔! 마운틴고릴라 VS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7]

마운틴고릴라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서 위협만 할 뿐 공격하지 못하다가 큰꼬리전갈의 독침에 맞고 눈을 뜬 채 기절한다.

승자: 큰꼬리전갈

5.3. (예선전 A조-3) 바다악어 VS 왕사마귀

거대한 식인 파충류 바다악어 VS 큰 낫을 휘두르는 공포의 사냥꾼 왕사마귀

왕사마귀가 앞다리로 바다악어를 찔러 보지만 바다악어의 비늘을 뚫지 못하고 목을 물린 채 데스롤을 당하고, 결국 자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쓰러진다.

승자: 바다악어

5.4. (예선전 A조-4) 흰코뿔소 VS 공작갯가재

뿔로 상대를 제압하는 파괴자 흰코뿔소 VS 바닷속 초강력 펀치 공작갯가재

시작하자마자 서로 전투 태세에 들어가더니 흰코뿔소가 그대로 돌진하는데, 공작갯가재의 펀치에 턱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공작갯가재의 역전승리.

승자: 공작갯가재

5.5. (예선전 A조-5) 벌꿀오소리 VS 대왕여치

사바나의 무서운 무법자 벌꿀오소리 VS 거대한 육식 여치 대왕여치

양쪽 다 사나운 셩격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를 향해 전투 태세를 갖추는데, 긴장감 속에서 대왕여치가 벌꿀오소리의 등을 물어뜯는다. 하지만 벌꿀오소리 등의 피부가 너무 단단해서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했고 오히려 벌꿀오소리가 대왕여치를 땅에 박아버리고 더듬이를 물어뜯는다.

승자: 벌꿀오소리

5.6. (예선전 A조-6) 바바리사자 VS 그린아나콘다

동물의 왕, 거대 사자 바바리사자 VS 괴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뱀 그린아나콘다

그린아나콘다가 바바리사자의 공격을 능숙하게 피하고 상대가 등을 보인 사이 바바리사자를 휘감는다, 그러자 바바리사자가 그린아나콘다를 발톱으로 공격한 후 물어뜯어 배틀을 끝낸다.

승자: 바바리사자

5.7. (예선전 A조-7) 황금독화살개구리 VS 아프리카코끼리

숲속 조용한 킬러 황금독화살개구리 VS 아프리카 대륙의 거대 괴물 아프리카코끼리

아프리카코끼리가 상대를 밟아 죽이려고 시도하나 황금독화살개구리는 주특기인 점프로 피하고, 이에 엄니로 황금독화살개구리를 찌르는데, 황금독화살개구리의 몸에 있던 독이 퍼지는 바람에...

승자: 황금독화살개구리

5.8. (예선전 A조-8) 하마 VS 사람벼룩

몸통 박치기 킬러 하마 VS 침묵의 흡혈 곤충 사람벼룩☆[8]

사람벼룩이 하마의 돌진을 피한 후 하마의 피를 빨며 점점 거대해지고, 피를 너무 많이 빨린 하마는 쓰러지고 만다.

승자: 사람벼룩

6. 토너먼트 예선전 B조

6.1. (예선전 B조-1) 총알개미 VS 코모도왕도마뱀

큰턱을 자랑하는 최강 개미 총알개미 VS 인도네시아의 거대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이 총알개미를 물지만 이빨이 총알개미의 단단한 외골격을 뚫지 못했다, 이후 총알개미가 코모도왕도마뱀을 찔러 독으로 쓰러뜨린다.

승자: 총알개미

6.2. (예선전 B조-2) 물소 VS 야자집게

야생의 사나운 소 물소 VS 괴력의 가위손 야자집게

물소가 돌진하여 야자집게를 들이받지만 야자집게를 뚫지 못해 소용 없었고, 야자집게의 커다란 집게발에 다리를 집히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쓰러진다.

승자: 야자집게

6.3. (예선전 B조-3) 대왕문어 VS 북극곰

상대를 휘감는 바다의 악마 대왕문어 VS 육지의 펀치 왕자 북극곰☆[9]

서로 눈치를 보더니 북극곰이 대왕문어를 잡아 올리려다 실패하고, 대왕문어에게 감겨 물속으로 끌려들어가 숨을 쉬지 못해 기절한다.

승자: 대왕문어

6.4. (예선전 B조-4) 라티페니스대왕길앞잡이 VS 부채머리수리

곤충계 최강 전사 라티페니스대왕길앞잡이 VS 하늘을 나는 사나운 포식자 부채머리수리

라티페니스대왕길앞잡이와 부채머리수리가 서로를 위협하다가 이윽고 공격을 하는데, 유효타를 준 쪽은 부채머리수리, 이윽고 부채머리수리가 라티페니스대왕길앞잡이를 끌고 올라가 떨어뜨려 상대의 몸을 산산조각냈다!

승자: 부채머리수리

6.5. (예선전 B조-5) 피토휘 VS 큰건조지대여치

공포의 맹독 괴물 새 피토휘 VS 붉은 눈의 악마 큰건조지대여치

피토휘의 공격이 여러 번 이어지자 큰건조지대여치는 별 수 없이 큰 부상을 입었지만, 큰건조지대여치도 이대로 끝날 수 없다는 듯이 뛰어올라 피토휘를 문다, 피토휘의 독에 닿은 큰건조지대여치가 곧 쓰러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큰건조지대여치는 계속해서 피토휘를 물어뜯어 승부를 결정짓는다! 피토휘의 독은 뉴기니섬의 맹독성 딱정벌레를 잡아먹으면서 생긴 독이기에 큰건조지대여치에게 통하지 않았기 때문.

승자: 큰건조지대여치

6.6. (예선전 B조-6) 회색캥거루 VS 화식조

공포의 발차기 왕 회색캥거루 VS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10]

묵직한 느낌의 회색캥거루의 발차기와 날카로운 느낌의 화식조의 발차기가 부딪치며 대결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는데, 회색캥거루가 한눈판 사이 화식조가 발차기를 연발로 날려 상대를 쓰러뜨린다.

승자: 화식조

6.7. (예선전 B조-7) 레오파드바다표범 VS 브라질방황거미

남극의 잔인한 사냥꾼 레오파드바다표범 VS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거미 브라질방황거미

레오파드바다표범이 브라질방황거미의 다리를 물어뜯어 떨어지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지만, 브라질방황거미가 나머지 다리들로 상대를 방어하더니 상대의 목덜미를 물었고, 몸에 독이 퍼진 레오파드바다표범은 스르륵 쓰러지고 만다.

승자: 브라질방황거미

6.8. (예선전 B조-8) 줄무늬스컹크 VS 악어거북

공포의 악취왕 줄무늬스컹크 VS 속임수를 쓰는 최강 거북 악어거북

악어거북이 자신의 혀를 이용해 줄무늬스컹크를 유인해 물려고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줄무늬스컹크가 악어거북에게 액체를 분사해 눈과 코를 멀게 만든다.

승자: 줄무늬스컹크

7. 스페셜 배틀

7.1. (스페셜 배틀-1) 티라노사우루스 VS 아르트로플레우라

무적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VS 무시무시한 거대 지네 아르트로플레우라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르트로플레우라를 밟으려 하고, 아르트로플레우라는 상대의 균형을 깨뜨리려 하는데, 아르트로플레우라가 가까이 다가오자 티라노사우루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상대를 물어 쓰려뜨렸다.

승자: 티라노사우루스

7.2. (스페셜 배틀-2) 둔클레오스테우스 VS 메갈로돈

고대의 괴물 물고기 둔클레오스테우스 VS 바다의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

두 동물이 서로를 향해 달려들더니 몸통 박치기를 하는데, 메갈로돈만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단단한 껍질에 부상을 입는다. 그러나 메갈로돈이 둔클레오스테우스를 여러 번 물어뜯더니 한쪽 지느러미를 뜯어냈다.

승자: 메갈로돈

8. 16강전

8.1. (16강전-1) (예선전 A조-1의 승자) VS (예선전 A조-2의 승자)

끈질긴 생명력의 바퀴벌레 먹바퀴 VS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

먹바퀴가 스피드를 활용해 큰꼬리전갈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려 하지만 큰꼬리전갈이 당황하지 않자 작전을 바꾼다, 하지만 큰꼬리전갈이 그걸 눈치채고 상대를 찔러 기절시킨다.

승자: 큰꼬리전갈

8.2. (16강전-2) (예선전 A조-3의 승자) VS (예선전 A조-4의 승자)

거대한 식인 파충류 바다악어 VS 바닷속 초강력 펀치 공작갯가재

공작갯가재의 첫 번째 펀치가 바다악어를 직격하자 바다악어는 상대를 물어뜯으려 달려드나, 공작갯가재는 상대의 턱에 두 번째 펀치를 날려 바다악어의 턱을 으스러뜨렸다.

승자: 공작갯가재

8.3. (16강전-3) (예선전 A조-5의 승자) VS (예선전 A조-6의 승자)

동물의 왕, 거대 사자 바바리사자 VS 사바나의 무서운 무법자 벌꿀오소리☆[11]

벌꿀오소리의 선공에도 바바리사자는 당황하지 않고 상대를 밀쳐 낸 후 물고 할퀴어 보지만, 통하지 않았고 벌꿀오소리가 상대의 목덜미를 물어서 승리한다.

승자: 벌꿀오소리

8.4. (16강전-4) (예선전 A조-7의 승자) VS (예선전 A조-8의 승자)

숲속 조용한 킬러 황금독화살개구리 VS 침묵의 흡혈 곤충 사람벼룩☆[12]

둘 다 점프력이 무기인 탓에 서로 뛰어올라 공중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것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벼룩은 자기 몸길이의 30배까지 뛰어오를 수 있어서 사람벼룩이 앞서더니, 지친 황금독화살개구리에게 흡혈 공격을 시전하여 상대를 쓰러뜨렸다.

승자: 사람벼룩

8.5. (16강전-5) (예선전 B조-1의 승자) VS (예선전 B조-2의 승자)

큰턱을 자랑하는 최강 개미 총알개미 VS 괴력의 가위손 야자집게

야자집게는 갑옷으로 총알개미의 독침을 막아 내고 한 쪽 다리까지 잘라내지만, 총알개미는 작전을 바꾸어 야자집게의 배를 물어뜯는 것으로 큰 부상을 입힌다.

승자: 총알개미

8.6. (16강전-6) (예선전 B조-3의 승자) VS (예선전 B조-4의 승자)

상대를 휘감는 바다의 악마 대왕문어 VS 하늘을 나는 사나운 포식자 부채머리수리

부채머리수리가 대왕문어를 끌어 올리려고 하지만 실패하자 뾰족한 부리로 대왕문어의 몸 여기저기에 큰 부상을 입힌다, 이에 대왕문어는 기회를 노리다가 부채머리수리의 다리를 잡고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승자: 대왕문어

8.7. (16강전-7) (예선전 B조-5의 승자) VS (예선전 B조-6의 승자)

붉은 눈의 악마 큰건조지대여치 VS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

화식조는 킥으로 큰건조지대여치를 공격하려 했지만 상대가 점프를 하는 바람에 빗나갔고, 이에 냉정함을 잃고선 상대에게 돌진하다가 큰건조지대여치에게 목을 물리고 만다.

승자: 큰건조지대여치

8.8. (16강전-8) (예선전 B조-7의 승자) VS (예선전 B조-8의 승자)

공포의 악취왕 줄무늬스컹크 VS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거미 브라질방황거미

브라질방황거미에게 공포를 느낀 줄무늬스컹크는 액체를 내뿜지만 후각이 약한 브라질방황거미에게는 피해를 주지 못했고, 브라질방황거미가 달아나려는 상대를 덮치고는 독니로 물어 몸통을 뚫었다.

승자: 브라질방황거미

9. 8강전

9.1. (8강전-1) (16강전-1의 승자) VS (16강전-2의 승자)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 VS 바닷솟 초강력 펀치 공작갯가재

배틀 장소가 땅이기 때문에 공작갯가재가 불리한 상황, 공작갯가재는 배틀을 빨리 끝내려고 펀치를 날리지만 큰꼬리전갈은 공격을 피한다, 그러자 공작갯가재는 큰꼬리전갈의 몸을 잡고 펀치를 날려 큰 타격을 입힌다, 그러나 비틀거리던 큰꼬리전갈이 휘두른 집게발에 오른쪽 눈이 박살났다, 큰꼬리전갈이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독침을 쏴서 승리.

승자: 큰꼬리전갈

9.2. (8강전-2) (16강전-3의 승자) VS (16강전-4의 승자)

사바나의 무서운 무법자 벌꿀오소리 VS 침묵의 흡혈 곤충 사람벼룩

벌꿀오소리는 사람벼룩의 점프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가 사람벼룩의 다리를 무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사람벼룩은 다리를 물리고도 꼼짝하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벌꿀오소리가 마구잡이로 사람벼룩을 쫒다가 결국 지쳐버린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사람벼룩이 벌꿀오소리의 배를 걷어찬 후 피를 빨아서 승리한다.

승자: 사람벼룩

9.3. (8강전-3) (16강전-5의 승자) VS (16강전-6의 승자)

큰턱을 자랑하는 최강 개미 총알개미 VS 상대를 휘감는 바다의 악마 대왕문어

육지에서 배틀이 시작되자 총알개미는 신이 난 나머지 대왕문어를 적극적으로 물어뜯는데, 공격받은 대왕문어가 뿜은 먹물에 앞이 보이지 않게 되어 비틀거린다, 잠시 후 앞이 보이게 되었지만 대왕문어는 위장한 상태였기에 총알개미는 대왕문어를 보지 못했고, 결국 바닷속으로 끌려 들어가고 만다.

승자: 대왕문어

9.4. (8강전-4) (16강전-7의 승자) VS (16강전-8의 승자)

붉은 눈의 악마 큰건조지대여치 VS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거미 브라질방황거미

큰건조지대여치가 브라질방황거미의 다리 2개를 물어뜯더니 그대로 상대의 몸통까지 물어서 승부를 결정짓는다.

승자: 큰건조지대여치

10. 4강전

10.1. (4강전-1) (8강전-1의 승자) VS (8강전-2의 승자)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 VS 침묵의 흡혈 곤충 사람벼룩☆[13]

지금까지 어찌나 빨아댔는지 사람벼룩이 붉게(...) 변한 체 등장, 큰꼬리전갈의 위협에도 사람벼룩은 달려들어 흡혈 공격을 시도하나 큰꼬리전갈이 독침을 대기시키고 있었고, 그대로 독침에 찔려 마비된다.

승자: 큰꼬리전갈

10.2. (4강전-2) (8강전-3의 승자) VS (8강전-4의 승자)

붉은 눈의 악마 큰건조지대여치 VS 상대를 휘감는 바다의 악마 대왕문어

대왕문어가 상대를 유인하려고 하자, 큰건조지대여치가 높이 점프하더니 대왕문어의 다리를 무는데...

큰건조지대여치가 배틀 중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대왕문어의 다리를 먹기 시작한다, 그것도 맛있게, 대왕문어는 이 틈을 타 큰건조지대여치를 바닷속으로 유인해 기절시킨다.

승자: 대왕문어

11. 결승전

11.1. 결승전: (4강전-1의 승자) VS (4강전-1의 승자)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 VS 상대를 휘감는 바다의 악마 대왕문어

대왕문어가 큰꼬리전갈을 끌고 들어가려다 큰꼬리전갈의 독침을 맞는데, 점점 의식을 잃으면서도 큰꼬리전갈을 끌고 들어가려 노력하는 의지를 보여주다가 온몸에 독이 퍼지자 마지막 저항으로 먹물을 토하면서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승자: 큰꼬리전갈

이렇게 큰꼬리전갈이 최종 우승을 거두나 싶었는데...

====# 돌발 배틀: (스페셜 배틀-1의 승자) VS (결승전의 승자) #====
무적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VS 독침을 휘두르는 죽음의 추적자 큰꼬리전갈

예상치 못한 돌발 배틀, 티라노사우루스가 돌진하여 상대의 다리 하나를 잡더니 머리를 무는데... 순간 큰꼬리전갈의 독침이 티라노사우루스의 몸통에 꽂히며 기절하고 만다.

우승자: 큰꼬리전갈

[1] 최강 곤충왕의 감수자이기도 하다. [A] 스페셜 배틀 [A] [A] [A] [6] 열대 지역에 서식지가 겹친다. [7] 둘 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나 마운틴고릴라는 중앙아프리카에, 큰꼬리전갈은 북아프리카에 서식한다. [8] 아프리카 중남부에서 서식지가 겹친다. [9] 둘 다 북아메리카 인근에 서식하나 북극곰은 북극권에서, 대왕문어는 북서부 해안에 서식한다. [10] 호주에서 서식지가 겹친다. [11] 모로코, 이집트에서 서식지가 겹친다. [12] 콜롬비아에 서식지가 겹치지만 황금독화살개구리는 밀림에서, 사람벼룩은 민가에 서식한다. [13] 사람벼룩은 전 세계에 퍼져 살기 때문에 큰꼬리전갈의 서식지에서도 서식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