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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00:13:15

천하무쌍 여포양


1. 개요2. 등장인물
2.1. 여포군2.2. 인간계2.3. 위군2.4. 동탁군2.5. 촉군2.6. 오군2.7. 그 외의 인물
3. 참고


파일:attachment/51Mq9nyeQHL/SS500_.jpg

1. 개요

일본명: まじかる無双天使 突き刺せ!! 呂布子ちゃん
정발명: 매지컬 무쌍천사 거침없이 찔러라! 여포양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인 여포 로리로 바꾸어 놓은 희대의 삼국지 왜곡만화. 번역자는 김완. 삼양출판사에서 정발했다. 번역이 상당히 좋은 편. 국내에서는 2010년 3권까지만 나오고 사실상 정발이 끊겼다. 일본에서는 2012년 9권으로 완결.

작가는 소타군의 아키하바라 분투기, 쓰르라미 울 적에 타타리고로시편 코믹스로 인지도가 높은 스즈키 지로. 참고로 남자같은 필명과 달리 여성작가이다.

삼국지연의의 여성화 떡밥으로 정발 전부터 여러 오덕제현들에게 기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그 당시에 맞춰 발매된 연희무쌍 시리즈에 맞물려 인기는 저조했다.물론 연희무쌍도 나오고 나선 만만치 않았다

동명의 작품이 많은데 작가가 맨 처음 패닉스쿨 7권 초호화 특정판에 처음 선보였으며, '소타군 시리즈'에서 주인공 오덕들이 보는 유명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로 여포코를 선보였다. 그러다 작가가 갑자기 여포코쨩에 애정이 생겨 소타군 시리즈를 급완시켜버리고 여포양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부드럽게 삼국지를 자극하라! 여포코쨩'이라는 제목으로 OVA형식으로 4편이 나와 있는데, 원작과는 무관한 내용의 판치라 개그물이다. 성우 캐스팅은 꽤나 호화진. 특히 와카모토 노리오. 자세한 것은 여포코쨩 항목 참조.

소타군 시리즈, OVA, 코믹스판 설정이 서로 많이 다르다. 등장캐릭터도 다르고 셋 다 등장하는 캐릭터라도 성격이나 설정이 판이하게 다르며 디자인도 다르고 작품 성향도 다르다. [1] 코믹스판 작가 후기에서도 각 작품마다 아예 다른 설정이라고 인증 설명해준다.

내용은 옴니버스 안드로메다 개그. 삼국천사계의 천사들은 무쌍천사가 되는 것이 목적인데, 이 무쌍천사가 되는 조건이 장수 1000명의 수급을 딴 다음 인간계로 가서 빌 붙어서홈스테이하며 총 7개의 보옥을 모으는 것이다. 보옥은 인간을 도와주었을 때 나오며 한 사람에게선 하나의 보옥밖에 나오지 않는다. 인간계의 천사끼리는 서로 감지가 가능하며, 보옥 역시 감지 가능하다. 보옥을 빼앗는것도 가능.
삼국천사계의 전부가 무쌍천사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 천사계에도 각자 세력이 있고 부하들은 세력의 수장을 무쌍천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단, 인간계에 내려올 때는 1+1로 보좌천사만 같이 내려올 수 있다. 예를들면 여포와 같이 온 진궁, 조조와 같이 온 하후돈, 원술과 같이 온 기령 등.

여포가 로리가 되었다는 설정이나 표지 혹은 OVA의 영향으로 로리 판치라 모에물정도로 오해받지만 정작 내용은 안드로메다 개그물……..인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스토리는 있는 것 같다. 사실상 삼국지..는 장수의 이름만 따왔을 뿐, 완전히 으로 바다로 가는 스토리로 보는 독자의 정신줄을 놓게 만든다. 그렇게 전혀 관계 없는 내용 같다가 어느순간 얼렁뚱땅 따라가는 에피소드도 있다. [2]

이리저리 말도안되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또 말도 안되는 설정을 붙인다. 예를들면, 삼국천사들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당연한 것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 등. 참고로 이런 설정들이 등장할 때는 설명하겠다!!! 라는 말로 부연설명이 붙는다.

삼국지 관련 패러디가 좀 있는 편인데 알면 더 재밌고 몰라도 웃고 넘어갈 정도의 적절한 패러디. 그 외에도 넨도로이드라든지 보컬로이드라이든지하는 덕코드도 종종 등장하므로 아는 사람은 좀 더 웃으며 볼 수 있다.

2. 등장인물

2.1. 여포군

2.2. 인간계

2.3. 위군

2.4. 동탁군

2.5. 촉군

2.6. 오군

2.7. 그 외의 인물

3. 참고


[1] OVA의 경우 여포와 진궁은 속은 남자. 코믹스의 경우 둘 다 원래가 여자다. 이미 그런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2] 여포와 정원, 동탁, 초선의 이야기 등 [3] 정발판에선 ○씨인사이드라고 국내 버전으로 적절하게 로컬라이징 되었다.둘다 각각 자기 나라에게 욕먹는거 하나는 1등인 개막장 사이트라는 인식은 똑같으니까 [4] 겉모습만 그렇지 칸코랑 동등하게 싸우는데다가 연재가 진행될수록 내면에 숨겨둔 시커먼 모습을 자주 볼 수있다. [5] 현재는 고인이 된 미사와 미츠하루씨의 패러디인 듯. [6] 심지어 니시와씨의 어떤 경기에서 흘렸던 땀까지 모아서 그게 말라서 고체화되어 가루가 된 것도 있다.얘 진짜 무서워... [7] 이 아버지는 직업정신이 너무 투철해서, 집에 눌러앉은 여포와 진궁을 불법 가택침입죄로 체포하려 들지않나, 딸이 자기를 내다꽂자(...)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한다. 취조하면서 오야코동은 덤.( 설렁탕으로 번역됨.) [8] 정확히는 동인소설의 삽화. 글은 채문희(...). [9] 조조 정도의 증상이면 거의 공포증에 가깝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아주머니들은 루키아의 어머니를 제외하면 굉장히 공포스럽게 그려진다. [10] 인형 안에 들어간 고순한테 키스를 한다. 고순은 키스를 당하고 멘붕. [11] 원판에서는 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