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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3:16:52

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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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이 노하여 하계에 내리는 벌2. 일간스포츠에 연재되던 만화

1. 하늘이 노하여 하계에 내리는 벌

초월적 존재가 인간에게 내리는 벌을 뜻한다. 매체나 설화에서는 단순절도나 험담 정도가 아닌 친구에 대한 배반, 연쇄살인, 존속살해와 같은 중죄를 저지른 이들이 대상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하늘 天 자를 쓰는 이유는 딱히 특정한 신적 존재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 내지는 '세상의 이치'를 어긴 자에게 내려지는 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으로, 여기에 종교적인 색채가 짙어지면 신벌이 된다. 다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천벌이 더 널리 쓰이고 신벌은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진짜 마이너하게 부처님이 내리는 벌이라는 뜻의 불벌(佛罰)이라는 단어도 있다.

성경에서는 천벌이 계속 나온다.
그리스 신화의 영향 탓인지 일반적으로 천벌 하면 하늘에서 제우스가 내리는 번개를 맞는 것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번개를 맞을 확률은 엄청나게 낮은 데다가 번개에 맞으면 죽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므로 번개에 맞은 것을 천벌에 비유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확률이 드문 재난, 사고, 암살 등으로 죽은 경우에도 쓰인다.

일본어로는 대개 덴추(天誅, 천주)라 표기하나 천벌이란 표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 간혹 천추라고 오역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흔히 신벌이 일본어에서 온 표현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반도에서도 그런 뜻이 계속 전해져 오고 있었다. 현대 일본어에서는 오히려 천벌을 음독한 텐바츠(てんばつ)를 널리 쓰고 신벌은 서브컬처에서 쓰이는 용어로 그 입지가 좁아지는 등 한국과 비슷한 전철을 밟는 중이다.

2. 일간스포츠에 연재되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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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민 #, 그림 이원희 작가에 의해 2006년 1월부터 연재되었다. 장르는 액션+첩보. 인기리에 연재 중 완결 까지 3/4정도 진행 된 상태에서 갑자기 연재 중단되었다. 이유는 심의에 걸려서...[1] 다만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재연재되어 현재는 완결이 난 상태.

시기상으로는 과 블러드 레인 사이의 이야기로 이정우 김인범 등이 작품에 등장하고 해당 작품의 주연과 등장인물이었던 성재희, 한주혁, 박현수 등이 블러드 레인 시즌2에서도 등장한다.


[1] 국정원 요원이 전국구급 건달을 동원하는데다, 그 국정원 요원이 민간인(근데 그 민간인이 여주(...))을 협박하여 정보를 캐낸 후 입막음을 위해 바로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다 앞서 말한 건달들에게 시체를 처리하라고 하기도 하고... 연재 시점이 과거 중앙정보부 안기부 시절 암흑기의 사건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국가정보원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던 때라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