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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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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0124><colcolor=#fff> 감독 | 장소연 |
코치 | 이용희 · 박민범 · 박성수 · 신으뜸 · 남한별 | |
스태프 | 이주원 · 김고은 · 한지홍 · 김영오 · 노지민 · 장유빈 | |
아웃사이드 히터 |
7
이예림 · 10
박정아 [[주장| C ]] · 11
채선아 · 12
박경현 · 13
박은서 · 14
류혜선 · 16
이한비
|
|
아포짓 스파이커 | 1 테일러 | |
미들 블로커 | 5 임주은 · 6 장위 · 8 박연화 · 17 하혜진 · 19 염어르헝 | |
세터 | 3 박수빈 · 15 박사랑 · 23 이원정 | |
리베로 | 2 이주현 · 4 한다혜 · 21 오선예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채선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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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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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2013 | 2015 | 2017 |
수상 기록 | |
V-리그 여자부 기량발전상 | 2013-14 시즌 |
채선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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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2번 | ||||
창단 | → |
채선아 (2011~2017) |
→ |
백목화 (2018~2020) |
|
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10번 | |||||
최수빈 (2013~2017) |
→ |
채선아 (2017~2023) |
→ |
박혜민 (2023~ ) |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등번호 11번 | |||||
니아 리드 (2022~2023) |
→ |
채선아 (2023~ ) |
→ | 현역 |
}}} ||
<colbgcolor=#df0124><colcolor=#ffffff>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No.11 | |
채선아 Chae Seon-Ah |
|
출생 | 1992년 6월 8일 ([age(1992-06-08)]세) |
대구광역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추계초등학교 (졸업) 중앙여자중학교 (졸업)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 / 전문학사) |
가족 | 부모님 |
종교 | 불교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리베로 |
신체 | 175cm | 62kg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문 | 2010-11시즌 신생팀 우선지명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1~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2023)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3~ ) |
응원가 | Westlife - When You're Looking Like That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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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0년 신생 구단 우선 지명으로 입단한 IBK기업은행의 창단 멤버다.기업은행 시절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삼각 편대라 불리는 구단의 주포[2]를 수비적인 측면에서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았다. 때문에 윙 리시버로서 리베로 남지연과 함께 기업은행에서 상당히 중요한 선수였다. 2013-14, 2014-15 시즌 연속으로 남지연과 2인 리시브를 하면서 구단 전체 리시브의 절반을 넘는 1100개 이상 받았다.
부담이 워낙 큰 역할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미스를 범해도 아주 쉽게 눈에 띄어서 암선아라고 까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정철이 보기에도 그래 보이는지 감독에게 가장 많이 혼나는 선수이기도 했다. 그러나 14-15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안정적인 리시브능력을 보여주며 5:0 퍼펙트 업셋우승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1.1. 2015-16 시즌
15-16시즌에 들어서는 수비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루키 전새얀에게 조금씩 밀렸다. 이후 다시 살아나면서 주전자리를 되찾나 싶었지만 12월 19일 도로공사전에서 서브 리시브에 또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새얀으로 교체되었다.상대팀의 수많은 목적타 서브를 극복해야 할 채선아가 살아나면서 시즌 초반 약점으로 지적되던 기업은행의 리시브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바탕으로 김사니가 노련하게 세트운영을 하면서 기업은행은 승승장구하였다.
계속해서 이기지 못했던 현대건설을 1월 18일 3:0으로 꺾어냈고 8연승을 거두며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이어 2월 7일에 다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1위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이후 김희진의 공백이 컸는지 2연패를 기록하였으나 2월 8일까지 12연승을 질주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김사니와 기업은행의 3각편대의 공격력도 있었지만 채선아, 전새얀, 남지연의 수비능력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채선아는 시즌초반 불안했던 수비력을 극복하고 시즌 중반부터 든든하게 기업은행의 후위를 지켰다.
2.1.2. 2016-17 시즌
김미연이 영입되면서 레프트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대신 남지연의 백업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원포인트 서버와 리베로를 번갈아가며 출전했다.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한다.남지연의 부상 공백 후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는데 레프트 시절보다 수비에서 잘 버틴다(!!). 하지만 남지연의 부상 복귀 이후 기존 제2리베로 노란의 존재감이 짙어져가면서 리베로에서 벗어났다(?).
2.1.3. 2017-18 시즌
홈페이지 상 리베로로 올라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난 시즌 잠시했던 리베로를 이번에 고정해서 할 듯 하다.그러나 흥국생명에서 뛰다가 자유신분이 된 김혜선을 2017년 7월 10일자로 영입했음이 이정철 감독의 인터뷰에서 언급되면서 기존의 노란과 함께 3인 리베로 체제하에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라운드 후반과 2라에서 수비라인에서의 삽질로 인해 팬들에게 신뢰를 잃었다.
이후 여러 경기를 보내다가 2017년 12월 26일 팀 후배 고민지-이솔아와 함께 KGC인삼공사의 최수빈-박세윤과 3:2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게 되었다.
2.2. 대전 KGC인삼공사
2.2.1. 2017-18 시즌
2인 리시브에 리베로까지 수비 위주로 뛰었던 기업은행 시절과 달리 인삼공사에서는 좀 더 공격적인 롤을 맡게 되었다. 공격 포텐이 터졌는지 12월 30일 대 GS전에서 5득점[3]을 올리더니 2018년 1월 7일 대 현대건설 전에서 역대 개인최다인 12득점을 올려 인생경기를 치렀다~! 공격을 2년여동안 쉰 상태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자신있게 했더니 오히려 잘 되었다는 말과 함께 오늘처럼만 배구가 되면 이번 트레이드가 배구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는 말을 하였다.채선아는 중앙여자고등학교 시절 '탱크'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유명했다. IBK 기업은행에서는 팀 사정 때문에 수비 비중이 큰 역할을 수행해온 것에 비해 KGC 인삼공사에서는 공수균형을 우선하는 서남원 감독 성향과 맞물려 주전 레프트로 출전 중이고 이재은 세터 역시 보조공격수로 적극 활용중이다. 채선아가 트레이드로 인삼공사로 왔을 때 많은 배구 전문가들이 오지영 리베로의 서브 활용 때문에 원했다고 분석했으나, 서남원 감독이 원한 것은 리시브와 디그가 좋은 보조 공격수였고, 이를 채선아와 고민지가 잘 수행주고 있기에 감독이 원하는 전력 슬롯이 채워진 결과가 되었다. 이는 팀의 조직력 상승으로 이어져 4라운드 4승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트레이드 후 첫경기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다양한 세레모니와 함께 코트를 누볐다. 일반 배구팬부터 해설위원까지 '채선아의 행복배구'라는 말로 새로운 배구 인생을 사는 채선아를 격려했고, 선수의 놀라운 적응력과 적극성, 코트에서의 밝은 표정, 가족적인 팀 컬러의 상승에 의해 채선아는 팀 내 중요한 포지션에 위치하게 되었다. 팀 적응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선수는 리베로 오지영이었고, 오지영은 채선아의 인기 상승을 체감한다며 '채스타'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4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의 맹활약은 인삼공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힐링배구단'이라는 별명답게 인삼공사 팬들은 늘 밝고 건강한 배구를 원하는데, 채선아의 공수 맹활약과 더불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채선아는 특히 사랑받는 선수가 되어서 인삼공사 팬들만 안다는 '겨울나무'라는 팬픽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었다. '인삼의 DNA'라 불리는 최광희가 롤모델이기도 한 채선아가 인삼공사에서 더욱 성공하여 최광희의 별명이었던 '광희 본좌'를 물려받아 '채본좌'가 되기를 인삼공사 골수팬들은 염원하고 있다.
2.2.2. 2018-19 시즌
레프트 자리에 꾸준히 기용되었다. 공격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꾸준히 터치아웃 득점을 적립하며 부활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활약을 했다.2.2.3. 2019-20 시즌
작년처럼 레프트 한 자리에 계속 기용되었지만 공격력에 약점을 보이며 주전에서 내려왔다. 후반기에는 아예 닭장 붙박이로 전락해 도합 15경기 36세트 출전에 그치면서 커리어로우 시즌이 되고 말았다.덕분에 방출설까지 나돌았지만 시즌 후 연봉 7천만원에 FA계약을 체결하며 인삼공사에 잔류했다.
2.2.4. 2020-21 시즌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입지가 눈에 띄게 좁아졌기 때문에 시즌 초에는 거의 못 나왔지만,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윙 리시버 문제가 개막 몇경기만에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문제가 생기면 진화에 들어가는 소방수 롤을 맡고 있다. 작년까지 잘 해주던 지민경과 고민지가 부상 후유증으로 상태가 말이 아니고 요즘 기회를 받는 고의정과 이선우는 리시브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 낌새가 보이면 주저없이 투입된다.2.2.5. 2021-22 시즌
오지영이 떠나면서 졸지에 주전 리베로가 공석이 되어버렸다. 노란이 리시브 부문에서는 물음표이기 때문에[4] 채선아가 리베로로 전향해서 같이 후위를 지키게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영택 감독이 새 시즌 구상에서 채선아의 리베로 전향을 언급하였다.KOVO컵에서 노란과 함께 리베로로 선발 출장하였다. 서브 리시브 상황에서는 채선아가 투입되었고 서브권을 가진 상황에서는 노란이 투입되었다.
정규 시즌에는 부상으로 결장한 노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리베로로 출전하였다.
채선아는 홈 앤드 어웨이 반대로 입는다.
2.2.6. 2022-23 시즌
고민지의 리베로 전향으로 인해 다시 레프트로 돌아가게 되었다.코보컵에서는 주로 후위 리시브, 수비 강화를 위해 기용되었으나 마지막 도로공사전에서 2세트 중반에 고의정과 교체 투입된 이후로는 공수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5득점으로 오랜만에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대활약했다.
정규리그 시작 이후 박혜민이 리시브에서 흔들릴 때만 교체 되어 들어가곤 했다.
12월 14일 페퍼저축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1세트에 박혜민이 흔들리자 교체로 들어갔고 6득점을 올리고 공격성공률 85.7%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셧아웃승에 기여하였다.
12월 25일 홈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아예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상대 블로커가 밀어칠 줄 알고 블로킹을 빼거나 제대로 뜨지 않자 코트에 공을 떨어트리고 길게 넘어온 리시브 된 공을 다이렉트 처리하는 등 7득점을 올리며 보조공격수로서 승리에 기여하였다. 팬들도 전위 때 높이 부분에선 아쉽지만 리시브와 수비 부담을 이소영과 나누고 가는 쪽이 안정적이라는 반응이다.
처음에는 채선아를 전위에서 쓴다며 감독이 욕을 먹었는데 일단 후위가 안정이 되니까 감독이 심혈을 기울이는 미들라인을 비롯해 팀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면서 계속 선발로 나오고 있다. 왕년에 리시브 몰빵도 받아본 짬이 어디가진 않아서 여태껏 튀는 리시브 받는다고 뻑하면 염붕오던 세터가 이제 여유가 생겼고, 이소영도 숨통이 트인 모습.
노란이 복귀하며 리시브 라인에 조금 여유가 생겼음에도 계속 선발이다. 채선아 기용 이후로 정호영의 파괴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이제 기본적으로 채선아를 스타팅에 깔고 전위에 올라오면 틈틈이 놀고 있는 미들블로커나 이선우로 교체해 높이보강을 해주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끔 흔들려도 고희진 감독은 별로 개의치 않고 그대로 둔다.
2.3.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시즌 종료 후 다시 한 번 FA로 풀렸다. FA가 개장한 이후 페퍼저축은행 이적 썰이 계속 돌더니 4월 17일 박정아와 함께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계약 내용은 연봉 9천만원, 옵션 1천만원, 총액 1억원. 이로써 박정아와 IBK기업은행 소속이던 2017년 이후 6년 만에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2.3.1. 2023-24 시즌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2년 동안 주장을 맡았던 이한비와 재계약을 했기에 주로 백업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IBK 시절에는 12번, KGC 시절에는 10번을 달았으나 10번은 박정아가 다시 가져갔고 12번도 박경현이 쓰고 있어서인지 니아 리드의 방출 후 비어 있던 11번을 선택했다.
프로배구 컵대회/2023년 첫 경기인 도로공사전에서 3세트 14:16 랠리에 본인의 손으로 후위 공격 득점을 기록했다.
오지영이 장기 결장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선발 리베로로 뛰고 있다. 그리고 오지영이 결국 후배 선수 괴롭힘 사건으로 방출되면서 팀 내 최고령 선수이자 주전 리베로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배구 커뮤니티에서 별명은 채선당이다. 본인은 쏘냐라는 별명이 더 좋다고 한다.
-
주로 레프트에서 리시브를 담당했지만 이정철이 남지연 이후 차기 리베로로 채선아를 생각하고 있었다. 2016-2017시즌 채선아 리베로는 갑작스럽거나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리베로가 실패하자 바로 트레이드
- 스페셜V 촬영 중 웨이트장에서 이호근과 닭싸움을 했는데 이 모습을 이정철 감독이 보고 진지하게 '선아 다치면 어쩔 거냐, 이런 건 미리 말을 해달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이정철의 철저한 선수 관리가 돋보이는 대목.
- 오지영은 인삼공사 내 외모순위[6] 2위로 채선아를 꼽으며 '닮고 싶은 얼굴, 볼수록 매력있는 얼굴, 자꾸 눈이 가는 얼굴'이라 극찬했고, 오지영이 팀내 외모 1순위로 꼽은 후배 고의정은 외모 1위로 채선아를 꼽았다.
- 카트라이더 아이디는 '나는야매력녀'였다.
- 2021-22 시즌 룸메이트는 미들 블로커 이지수였다.
-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 1급을 소유 중이다.
5. 관련 문서
[1]
스페셜V에서 여러 번 고향이
대구라고 언급했다.
[2]
김희진,
박정아, 외국인 용병
[3]
지난 시즌 총 득점이 6점이었다.
[4]
실제로 지난 시즌 리시브 라인이 박살나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선수는 노란이 아닌 채선아였다.
[5]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밝혀졌다. 하지만 채선아 본인은 연예인을 잘 몰라서
전효성이라고 검색을 한 결과 연관검색어에 '전효성 쭉쭉빵빵'이라고 나왔단다. 그래서 '쭉쭉'은 되는데 '빵빵'은 본인이 잘 모르겠다고 했다.
[6]
1위 고의정, 2위 채선아, 3위 한송이, 4위 이솔아, 5위 고민지
[7]
기업은행 창단 멤버들은 은퇴 이후를 위해 구단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