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배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은서(2000)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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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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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0124><colcolor=#fff> 감독 | 장소연 |
코치 | 이용희 · 박민범 · 박성수 · 신으뜸 · 남한별 | |
스태프 | 이주원 · 김고은 · 한지홍 · 김영오 · 노지민 · 장유빈 | |
아웃사이드 히터 |
7
이예림 · 10
박정아 [[주장| C ]] · 11
채선아 · 12
박경현 · 13
박은서 · 14
류혜선 · 16
이한비
|
|
아포짓 스파이커 | 1 테일러 | |
미들 블로커 | 5 임주은 · 6 장위 · 8 박연화 · 17 하혜진 · 19 염어르헝 | |
세터 | 3 박수빈 · 15 박사랑 · 23 이원정 | |
리베로 | 2 이주현 · 4 한다혜 · 21 오선예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박은서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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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등번호 13번 | ||||
창단 | → |
박은서 (2021~ ) |
→ | 현역 |
<colbgcolor=#df1024><colcolor=#ffffff>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No.13 | |
박은서 Park Eun-Seo |
|
출생 | 2003년 4월 16일 ([age(2003-04-1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추계초 - 일신여중 - 일신여상 |
가족 |
아버지 박우[1], 어머니 어연순[2] 여동생 박은지, 박은빈 |
신체 | 178cm | 71kg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아포짓 스파이커 |
프로 입단 | 2021-22시즌 1라운드 2순위 ( 페퍼저축은행) |
소속 구단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1~ ) |
응원가 | KARD - Hola Hola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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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2021년 V-리그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생 구단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선택을 받아 2순위로 선발됐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21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6월 17~23일)에서 준우승했지만, 우수공격상을 받았다.더 스파이크 9월호 72쪽에 박은서를 소개하는 글이 있다. 다만 잡지에서 178cm로 소개했다.
정윤주, 이현지 등과 함께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윙 스파이커 자원 중 한 명이다. 2021년 대회는 정향누리배 한 번만 나왔지만 그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공격에서 한방을 보여줬고 서브 위력 역시 준수했다. 다소 작은 신장을 빠른 스윙과 힘으로 만회한다.
최근에는 다른 윙 스파이커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금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수비다. 최근 프로에 입성한 신인 선수들은 대부분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박은서는 여기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기본기가 좋고 수비 역시 좋은 편이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시브에 대한 의문은 박은서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박은서 역시 팀 내에서 리시브 점유율이 적은 편이다. 이는 프로에 와서 보여줘야 할 부분이다.
한 줄 Comment :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갖춘 밸런스 WS
최근에는 다른 윙 스파이커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금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수비다. 최근 프로에 입성한 신인 선수들은 대부분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박은서는 여기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기본기가 좋고 수비 역시 좋은 편이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시브에 대한 의문은 박은서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박은서 역시 팀 내에서 리시브 점유율이 적은 편이다. 이는 프로에 와서 보여줘야 할 부분이다.
한 줄 Comment :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갖춘 밸런스 WS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前 이영택 감독도 "고등학교 때부터 하는 걸 봐왔다. 공격력도 좋고 펀치력도 있다. 잘 하는 선수다"라고 박은서의 기량을 인정했다.
2.2.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2.1. 2021-22 시즌
2021년 V-리그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생구단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선택을 받아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됐다.2021년 10월 19일 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2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 첫 출전을 가졌고, 그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시켜 첫 득점을 하였다. 11월 5일 1R 현대건설전에서 첫 서브 득점을 성공시켰다. 11월 19일 2R GS칼텍스전에서는 서브 1득점을 포함하여 5득점, 25일 인삼공사전에서는 6득점을 기록했다. 12월 1일 2R 흥국생명전에서는 데뷔 후 첫 두 자릿 수 득점인 11득점을 기록했고, 12월 5일 3R 기업은행전에서는 서브 3득점을 포함하여 1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3R GS칼텍스전이 끝난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한 엘리자벳이 한 경기를 쉬게 되며 그 다음 경기인 12월 12일 3R 인삼공사전에서는 엘리자벳 대신 선발 라이트로 출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갱신하며 17득점을 기록, 이 경기에서 제일 많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0-3 완패를 막을 수 없었다. 12월 22일 현대건설전 1세트에 교체로 출전했고, 2세트부터는 엘리자벳 대신 라이트로 출전하여 팀 내 최다 득점인 11득점을, 12월 25일 3R 흥국생명전에서 교체 출전해 18득점에 공격성공률 60.9%를 기록하였다.
공격, 서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희망이자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리시브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2022년 1월 14일 현대건설전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다음날 기사에서 왼쪽 발목 인대 부상이 재발하여 수술 시 최소 3~4개월의 재활을 거쳐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나마 3일 뒤 기업은행전을 앞두고 수술은 아직 안 받으며 출전이 가능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이후, 교체로 간간히 출전하다 2월 3일 인삼공사전에서 박경현 대신 2세트부터 쭉 출전하여 5득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공격 폼이 읽혔는지 공격이 블로킹에 자주 걸리고 있다. 그리고 2월 7일 미뤘던 발목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되어 2021-22 시즌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
2.2.2. 2022-23 시즌
11월 12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 초반 7연속 서브를 때리는 동안 서브에이스 4득점을 기록하면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냈다. 이날 13득점(서브 4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은 박경현과 번갈아 선발과 교체 투입이 되며 꾸준히 출전했다.2.2.3. 2023-24 시즌
KOVO컵 조별리그 A조 3번의 경기에서 후위 공격을 23회 시도하여 11득점을 기록했다.시즌 들어서는 박정아와 이한비의 부진으로 인해 플레잉타임이 많아졌다. 과거에 비해 수비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를 받았으나 2024년 2월 5일 훈련 중 또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큰 신장은 아니지만 스윙이 빠르고 힘이 좋아 공격력이 좋고[3] 서브가 굉장히 세다.아쉬운 점은 수비력.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이고 첫 시즌부터 계속 수비력이 좋아지고 있어 기대해볼만 하다. 그리고 고교 시절부터 시작된 고질적인 발목 부상[4]으로 인해 매년 발목 부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 단점.
4. 여담
- 부모님 모두 운동선수 출신으로, 아버지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인 박우이다.[5] 어머니는 과거 한국도로공사에서 레프트로 활약한 어연순으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도 간간이 선발되었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6] 자매들도 모두 배구를 하고 있는데, 한 살 터울의 둘째 박은지는 일신여상에서 세터를, 막내 여동생인 박은빈은 수일여중 배구부에서 활약 중이라고 한다. 박은지는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2년 6월호 104쪽에 언급되었다. 박은지는 박은서가 입단한 다음해 1라운드 4순위 지명을 받고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입단했다.
- 배구 저작물, 네이버 인물검색 등에서 4월 14일생으로 소개되었으나, 지나가던 네티즌들이 4월 16일로 정정했다.
-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에 생애 처음으로 선정돼 참석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서브퀸 콘테스트에만 출전하였다.
[1]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급 동메달리스트
[2]
현 KOVO 심판위원. 과거
한국도로공사에서 레프트로 활약했으며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도 간간이 선발되었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3]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은 듯하다.
[4]
해당 기사에 따르면 고교 때 받은 발목 수술 때 협착이 잘못되어 뛸 때마다 발목에 통증이 온다고 한다.
유광우처럼 발목 수술이 잘못되어 고생하는 케이스.
[5]
방콕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동메달리스트
[6]
당시 국가대표 주전 레프트는
구민정과
정선혜였으며 어연순은 백업으로 간간이 출전을 했다. 2001년에 은퇴를 선언한 이후 세 자녀를 출산하고 심판 자격증을 획득해 유소년대회에서 간간이 심판을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