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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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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250><colcolor=#fff> 감독 | 김종민 | |
코치 |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 고현우 | ||
스태프 |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 ||
아웃사이드 히터 | 4 전새얀 · 14 김예원 · 15 송은채 · 18 김세인 · 21 이예은 · 97 강소휘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문정원 · 13 니콜로바 | ||
미들 블로커 |
10
배유나 '''[[주장| C ]] · 11
김세빈 · 17'''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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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 2 하효림 · 3 김다은 · 6 이윤정 | ||
리베로 | 8 임명옥 · 23 김미진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 |
전새얀의 수상 경력 및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15 | 2018 | 2023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1번 | ||||
카리나 (2013~2014) |
→ |
전새얀 (2014~2016) |
→ |
김수지 (2017~2023) |
경북 김천 하이패스-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4번 | ||||
이고은 (2015~2016) |
→ |
전새얀 (2016~ ) |
→ | 현역 |
}}} ||
<colbgcolor=#0a2250><colcolor=#fff>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4 | |
전새얀 全새얀[1] | Jeon Sae-Yan |
|
출생 | 1996년 11월 27일 ([age(1996-11-27)]세) |
울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용궁 전씨 |
학력 | 옥현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77cm | 67kg | 250mm |
프로 입단 | 2014-15시즌 1라운드 5순위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4~2016)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6~ ) |
응원가 |
오마이걸 - 살짝 설랬어 LE SSERAFIM - ANTIFRAGILE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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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 레프트. 등번호는 4번을 달고 있다.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기업은행에 입단했다.
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기업은행에서는 주전으로 박정아, 채선아가 있었기 때문에 교체로 출전하며 저 둘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다. 덕분에 1년차부터 2인 리시브를 경험하기도 했다.
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5-2016 시즌 종료 후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2:2 빅딜 트레이드( 최은지, 전새얀 ↔ 김미연, 이고은)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3.1. 2016-2017 시즌
전 소속팀 기업은행과의 개막전에서 9득점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으로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이후 주전 레프트로 도약하나 싶었지만, 성장한 고예림이 치고나오며 약간 밀렸다. 하지만 문정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업은행에서 같이 이적한 최은지와 주전 경쟁을 했다.12월 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프로무대 데뷔 후 자신의 최다 득점인 20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은 연패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12월 11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직전 경기의 기록을 뛰어넘는 21득점을 올리면서 팀은 드디어 9연패의 늪에서 탈출하였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고예림이 19점, 배유나가 22점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한 명 정도가 터지는 날은 있었어도) 고르고 높은 득점으로 가히 '맹폭을 퍼부었다'고 평할 만하다. 그 경기의 활약에 힘입어 12월 12일 SBS Sports에서 방영된 주간배구에 전화인터뷰 주인공으로 뽑히게 되었다.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해서 더 뜻깊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친정팀'에서 별로 출전 기회를 많이 못 잡기도 했었고 주로 수비에 주력했던 등의 이유로 인터뷰를 많이 안 해봐서인지 상당히 어색한 목소리가 역력했다. 그리고 약 40초간 진행된 4세트 25-25 랠리에서, 혼자 공격을 5번이나 한 끝에 기업은행의 수비진을 뚫었다.
3.2. 2017-2018 시즌
박정아와 이바나의 교체 멤버로 출했다. 같은 역할을 소화한 유서연과 함께 교대로 투입되는 편이었다.
3.3. 2019-2020 시즌
주포 박정아와 문정원에 밀려 벤치를 지켰으나 용병 테일러와 문정원이 빠진 2019년 11월 9일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풀세트를 소화했다.2019년 11월 23일 김천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테일러 심슨을 대신해 선발출장해 18득점 공격성공률 40.9%를 올리며 도로공사의 시즌 6연패를 끊는 중추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당시 실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11월 26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는 17득점, 12월 1일 현대건설전에서도 17득점을 올린 후, 12월 4일 GS칼텍스전에서는 무려 20점을 퍼부으며 4경기 3승을 따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당시 다음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다.
2019-2020 시즌 초만 하더라도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던 후보선수였던 전새얀은 외국인 선수가 빠진 후 믿지 못할 활약을 보여주며 기사까지 뜨는 도로공사의 중요한 선수로 탈바꿈했다.( 기사) 일단 2019-2020 시즌 한정으로 박정아와 함께 공격진 원투펀치를 이루었다.
시즌 후 FA자격을 얻었고, 원 소속팀 도로공사와 재계약했다.
3.4. 2020-2021 시즌
작년에 전새얀이 꽤 가능성을 보여서 김종민 감독이 어떻게든 전새얀을 써먹으려고 전새얀에게 비시즌에 리시브 연습을 엄청 시켰다고 한다. 도공이면 당연히 2인 리시브를 염두에 두고 연습했을 것이 뻔한데, 전새얀 본인도 비시즌동안 무지 힘들었다고 회고했다.시즌 초반에 문정원이 부진하며 교체로 나서는 경기가 많아졌는데, 연습을 많이 하긴 했는지 50%를 가볍게 넘는 리시브 점유율 속에서도 굉장히 잘 버텼다. 감독은 공격과 블로킹 위주의 교체라고 설명했지만, 문정원이 워낙 부진해서 사실상 전새얀이 상위호환 노릇을 했다.[2]
점점 출전 시간이 늘어나더니 마침내 2020년 12월 1일 IBK기업은행 전에 선발로 나서며 10득점을 올려 팀을 6연패에서 구해냈다. 2020년 12월 4일 현대건설전과 12월 8일 현대건설전에서 모두 주전으로 나서며 각각 10득점, 8득점을 올려 팀 연승에 견인하였다. 꼴찌를 달리던 도로공사의 반등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전새얀이었다. 득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전새얀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바뀌며 역전해내는 승리토템 느낌이 강한데, 공격이 어느 정도 되다 보니 상대 블로킹이 분산되어 다른 공격수들이 잘 풀린 것이 원인이다.
2020년 12월 13일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선 문정원이 흔들리자 교체로 나서서 6득점을 올리며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어 프로와서 2번째로 인터뷰를 하였다. 이후 문정원과 교대로 출전했으며 2021년 1월 16일 현대건설전 주전으로 나서 6득점, 44.44%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블로킹을 3개나 잡아냈다. 김종민 감독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때마다 전새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연이어 칭찬하였다.
문정원이 폼을 회복하기도 했고 전새얀이 한 게임을 말아먹은 뒤로는 다시 문정원 위주로 돌아갔지만, 전새얀이 문정원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문정원과 정 반대의 역할을 부여받고 그때그때 팀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며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반 주전이었다. 실제로 이번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가 건재함에도 전 경기에 출전할 만큼 팀내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
2021.02.07 IBK기업은행전에서 4세트 17대 20 상황에 투입되어 세트를 가져오는 아주 귀중한 3득점을 올리며 4세트를 7-17에서 25-22로 뒤엎는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해설위원과 캐스터 모두 전새얀을 기가 막힌 타이밍에 투입시킨 김종민 감독의 용병술을 칭찬하였다. 이 기세를 이어받은 전새얀은 5세트에 선발 출전하여 공격 포인트와 블로킹 포인트를 올리면서 패배의 기운이 짙었던 경기를 승리로 뒤집었다. 이날 경기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고 경기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다음날까지도 버티는 등 파급력을 입증하였다. 방송사의 중계 문제로 올 시즌 두번째 인터뷰는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v툰 인스타 게시물을 통해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종민 감독 역시 전새얀을 게임 체인저라 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1.02.27 역시 IBK기업은행전에서 문정원과 교체로 들어가서 8득점을 올려 또다시 도로공사의 게임체인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업은행 즉 친정팀만 만나면 승부사 기질이 발휘되는 듯 굉장히 좋은 경기를 올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지고 있었지만 전새얀의 교체 출전으로 분위기가 뒤바뀌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게다가 이 날은 이효희 코치의 은퇴식이 있었던 날로 승리를 해야만 했는데 도로공사 선수들이 은퇴식날 극적인 승리를 선물하였고 그 중심에는 전새얀이 있었다.
3.5. 2021-2022 시즌
주전급 활약에 힘입어 연봉이 거의 50%가까이 인상되었다. 억대 연봉에 도전하는 게 목표 중 하나였는데, 도합 1억 3천에 도장을 찍으며 목표를 달성했다. #수비 쪽에서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그런데 감독이 기대치가 커졌는지 이번 시즌 들어서 아니 고은아의 변형인 아니 새얀아가 등장하였다.
2021.10.23.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리시브 점유율 50% 이상에 11득점을 하는 등 분전했으나 팀은 3 :0으로 패했다.
다음 경기인 26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도 5블럭 포함 14특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1.11.24. 햇수로 3년에 걸쳐 호구잡히고 있는 GS칼텍스전에서 5세트 14대 14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이정철 해설위원이 '아아아아아아!!!! 끝선에 공이 묻었어요!!' 라고 감탄할 정도로 절묘한 공격을 성공시켜 비디오 판독에서 짜릿하게 점수를 가져왔고, 상대 용병인 모마의 마지막 공격도 블로킹하며 연속 득점으로 팀의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냈다.
28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12득점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EVERDAY 스페셜V 38회에서 인터뷰가 송출되었다. 리시브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더 버텨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리시브 점유율은 상당한 편임에도 2인 리시브 시스템 상 리시브 효율은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듯.
2021.12.7. 현대건설은 무패 및 연승행진을 기록 중이었는데, 아무도 잡을 수 없을 거 같았던 현대에게 도공이 통한의 1패를 안겨주었다. 5세트까지 가는 대혈전 끝에 마지막 매치 포인트를 전새얀이 가져오며 현대건설을 격파했다.
16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3세트 매치 포인트를 가져오며 막타 본능을 이어갔다.
23일 기업은행과의 경기는 대혈전이었는데, 1,2 세트를 내리 내 준 후에 패패승승승의 리버스 스윕으로 마지막 5세트에선 듀스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서브 1득점 포함 16득점으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몇 연승까지 갈 거 같냐는 해설위원의 짓궂은 질문에 연승보다는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답변으로 잘 피해갔다.
2022.1.5.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서브 1득점 포함 6득점을 기록했는데, 3세트 23-16의 스코어에서 연타로 1득점, 마지막 서브에서 서브에이스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막타 본능을 과시했다.
20일 GS칼텍스전에선 서브 2득점, 개인 1경기 최다 블로킹 6개를 포함 14득점을 하면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특히 4세트에는 6-5 상황에서 블로킹 1득점, 서브 에이스 연속 2득점을 하는 등 3연속 득점을 하기도 했다. 인터뷰는 EVERDAY 스페셜V 83회에서 송출되었다. 블로킹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제 자리만 지켰는데, 제 손으로 때려줘서 그렇게 된 거 같다'고 인터뷰했다. 작년에는 현건 폭격기 기믹이 있었는데, 올해는 기름 폭격기 기믹이 자리 잡는 듯, 기름만 만나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6. 2022-2023 시즌
공격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지만, 중요한 고비때마다 엉뚱하게 팅겨나가는 리시브로 팬들의 속을 뒤집고있다.1월 3일 인삼공사전에서 결장한 박정아 대신 선발 기회를 잡아, 풀세트 접전 끝의 승리로 3연패를 끊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7. 2023-2024 시즌
FA를 맞이해 연 2.1억으로 도로공사에 잔류했다. 박정아가 이적하면서 무난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였으나, 정규시즌이 시작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도 영 별로였지만 이번 시즌은 더해서 리시브랑 홈런을 뻥뻥 터뜨리고 있다. 바뀐 공인구가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실제로 도로공사의 리시브가 지난 시즌에 비해 살짝 불안한 구석이 있다.결국 초반이 지나면서 스타팅으로 나오는 일이 줄고 예전처럼 주전과 백업을 오가고 있다. 이제 연차도 적잖게 쌓이고 돈도 많이 받는데 실력이 점점 뒤로간다.
12월 29일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3득점 중 1세트와 4세트 블로킹은 GS칼텍스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 역할을 핬다.
4라운드 기업은행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모처럼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내며 승리를 견인했으며, 6라운드 3월 6일 현대건설 전에서 14득점에 공격성공률 56%를 기록하며 부키리치 지원사격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팀의 4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 스페셜V 기업은행 편에서 지난 시즌의 챔피언 결정전을 보았냐는 질문에 배구 경기를 잘 안 봤다는 다소 엉뚱한 답을 내놓기도.
* 스페셜V에서 동료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새얀의 별명은 힙통령[3]으로 미모뿐만 아니라 힙 또한 구단 내 최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헌데 본인은 엉덩이가 크다고 놀림감으로 불리는지라 주간배구에서 고민거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때 고민을 들어준 이재형 캐스터는 리시브하면서 뒤로 넘어져도 충격흡수를 잘 해주는것도 있고, 트렌디함을 의미하는 힙하다는 의미로 쓰면 된다면서 고민은 아니라고 조언해줬다.[4]
- 김종민 감독이 새얀이가 휴대폰으로 자주 경기 영상을 보면서 분석하고 연구한다며 자랑한 바 있다. 하지만 나중에 박정아가 사실 오목을 더 많이 한다며 폭로, 이에 전새얀 본인은 오목을 하면서 집중력과 승부욕이 생긴다며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오목의 덕이 크다며 스스로를 변호했다.
-
전새얀 선수에게 어떻게 세안하는지 물어보는
네티즌이 있었다(02:45).
전새얀선수는 평소 세안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비누로? 폼클렌징으로? 맹물로?
- 2024년 5월 2일에 부친상을 당하였다. # 향년 54세라고 한다.
- 다른 팀 선수 중에 가장 절친한 선수는 김하경. 프로 입단 동기 선수 중 가장 친하고 비시즌에 자주 만나서 어울려 놀며, 상술했듯 전새얀의 부친이 지난 5월 별세했을 때도 김하경이 가장 먼저 아픔을 함께하고자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보를 공유했다.
6. 관련 문서
[1]
순 우리말 이름으로, 새하얗게 살아라, 순수하게 살아라는 뜻이다.
#
[2]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리시브 범위. 덕분에 전새얀이 리시버로 나서면 강서브에 한정해서 박정아가 리시브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점유율을 가져갔다. 이 경우 박정아가 리시브에 참여해도 범위를 좁게 가져가는데, 조절이 힘든 강서브 특성상 박정아를 노리고 때렸다가 범실이 나는 경우가 잦아 의외로 효과적이다.
[3]
장문복의 별명인
힙통령에서 착안한
배유나 선수가 지어줬다고 한다. 다만 장문복의 힙은 힙합이고, 전새얀의 힙은 엉덩이를 뜻한다.
[4]
헌데 이재형이 너무 진지해서 전새얀은 약간 민망해했다. 애초에 전새얀도 말해도 되나 싶어할 정도로 처음부터 민망함에 뜸을 들였고, 고민을 듣자마자 이재형도 당혹함을 감추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