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4 FINAL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항목.
1. 인외 헌터(人外ハンター)[1]
25년 전 전 세계에 핵전쟁이 벌어지고 도쿄에 천장이 덮인 후 후지와라 및 츠기하기와 아키라가 악마토벌대 잔류 인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설립한 세력으로, 도쿄의 생존자들을 위해 물자 수집이나 악마 토벌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아수라회 및 가이아 교단과는 썩 좋지 않은 관계였으며 현재 두 세력이 망한 이후 유일하게 도쿄에 남은 인간 세력이다. 천사와 악마 세력을 썰기 시작한 플린을 희망의 별이나 구세주라고 부르며 전면적인 서포트 체제에 돌입했다. 스마트폰의 악마 소환 프로그램[2]을 이용하여 악마를 사역할 수 있어야 한 사람몫을 하는 정식 인외 헌터로 인정해 주며 그 이전까지는 경험 많은 헌터가 견습을 교육하는 형태로 인력을 육성하는 구조이다.-
아사히 (CV. 세이케 토모코/
에리카 린드벡)
나나시의 소꿉 친구이자 같이 인외 헌터 견습인 15세의 소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인외 헌터가 될 수 있도록 무슨 일에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임한다. 나나시와 행동을 같이하지만, 가끔 모험을 통해 자신의 무력함을 통감하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스토리 초반 나나시 일행이 악마 아드라메레크 일당에게 습격당해서 전부 사망했을 때 닛카리의 스마트폰을 주운 이후 자신 전용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며 정식 인외 헌터가 된다. 마스터는 나나시와 아사히가 정식 헌터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데 이를 설득하기 위해 중마를 모으기로 하고 도중 위기에 처한 헌터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스카이타워로 향하게 되는데 스카이타워에서 하니엘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는 것을 플린과 이자보가 도와줘서 살아나는데, 이때 강한 이자보를 동경하게 되고, 이 때부터 이자보를 이자보 언니라고 부른다. 그리고 닛카리와 마나부가 죽은 것을 회상하며 너만큼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도 한다. 크리슈나의 봉인이 풀려 크리슈나가 플린을 찾아갈 때 뒤에서 접근한 미륵한테 인질로 잡혀서 플린이 납치되는 원인이 된다. 자신 때문에 플린이 납치됐다는 것에 대해 자책하기도 하지만 나나시가 위로해줘서 회복된다. 이후 세샤를 해치우러 갈 때 아드라메레크가 세샤를 쓰러트리러 올 때 아드라메레크에게 분노를 드러내지만 세샤를 쓰러트리는게 더 중요했고, 세샤가 퇴각한 이후에는 아드라메레크가 전투를 거부해서 이 때는 원수를 갚지 못한다. 다그다가 나나시는 '인간이 아니고 인형이다' 라는 것을 밝힐 때는, 나나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나나시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엉엉 울 정도로 충격을 받는다, 이 때는 노조미가 위로해준다. 이후 플린을 구하는데 실패하고 나나시 일행이 크리슈나를 풀어준 것 때문에 인외 헌터의 적 취급을 받을 때, 이후 지하의 악마 습격으로 마스터가 죽을 때 2중으로 충격을 먹는다. 이 때 충격이 너무 커서 동료에서 이탈한다. 이후 나나시 일행이 미륵을 쓰러트린 뒤 이 일로 자신은 가장 중요한 것을 지킬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하면서 충격에서 벗어나서 다시 합류한다. 플린을 구출한 뒤 아드라메레크와 만나게 되는데 이 때에는 파티원들 중 가장 결의를 다지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드라메레크를 죽여 원수를 갚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루시퍼와 메르카바를 죽이고 열린 축승회에서 세샤플린이 나나시를 죽이기 위해 날린 공격을 대신 맞고 육편이 되어 항상 머리에 차고 다니던 고글만을 떨어뜨린채 시체도 못남기고 죽는다.[4] 이후 인연 루트에서는 나나시 일행이 우주의 알을 부숴서 혼이 해방되어 다그다가 부활시켜주고 각성한다.[5] 인연 루트 엔딩에서는 마스터의 뒤를 이어 인외헌터 주점 주인이 되어 나나시 일행을 계속 서포트하게 된다.
몰살 루트에서는 죽은 동료들 중 한 명을 성별에 관계없이 새로운 우주의 여신으로서 부활시킬 때 여기서 아사히도 포함하여 부활시킬 수가 있는데 아사히를 선택하여 부활시키면 나나시가 되살아난 아사히의 비행모에 고글을 다시 씌워주는 짤막한 추가장면이 있다. 그외에는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크게 다른 비중과 차별점은 거의 없는 편.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될 파트너로, 시스템에서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는 회복과 상태이상 회복으로 각각의 마법을 지닌 악마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형태이며 아직 수행이 부족한지[6] 가끔 악마들이 말을 안 듣고 딴짓을 한다. 그리고 나나시와는 소꿉 친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이가 좋다. 노조미의 의뢰를 달성하고 나서 나나시와 기뻐하는데 이 때 노조미가 너희 사이 좋아보인다? 라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토키가 나나시를 좋아한다는 티를 낼때마다 안좋은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또한 이자보를 동경하고 있기에 이자보가 파티에 합류할 때마다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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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CV.
후쿠마츠 신야/
리처드 엡카)
나나시가 소속되어 있는 킨시초역 인외 헌터 집회장인 주점의 주인. 아사히의 부친으로 전직 인외 헌터였으나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은퇴한 후 주점 주인이 되었다. 나나시에게 아사히를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나나시가 플린을 구하러 가지만 실패하고 인외 헌터로 돌아갈 때 다신연합이 도쿄 지하를 습격하고 이 습격에 휘말려 아사히를 케찰코아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다가 치명상을 입어 결국 죽고 만다. 평소에 나나시를 아들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한 사람 몫을 하는 인외 헌터가 되면 주려고 전용 장비 마스터 세트를 준비해 두었으며 마스터 세트는 챌린지 퀘스트를 다그다의 트레이닝 배틀을 제외하고 거의 다 클리어하면 킨시쵸 주점에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론 챌린지 퀘스트들을 받자마자 모두 클리어 한다면 미륵 보스전 이전에 입수 가능. 이 마스터 세트는 초기 복장을 까맣게 바꾼것이지만, 성능은 최종 던전에서 나오는 질서/혼돈세트에 맞먹는 최강 장비중 하나이므로 챌린지 퀘스트는 미루지 말고 착실히 수행하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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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CV.
모리타 준페이/
카일 에이베어)
츠키하기와 함깨 인외 헌터의 창립 멤버이자 현 지휘자. 전작과 동일 인물로 25년전 츠키하기가 소속되어 있던 악마토벌대의 종군기자였으며 아키라와도 면식이 있던 사이였다. 플린이 본격적으로 양 세력을 도륙하기 시작하면서 인외 헌터의 멤버들에게 플린을 전면적으로 서포트할 것을 지시한다. 도쿄에 천장이 덮였을 때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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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하기(CV.
테라소마 마사키/
제이미슨 프라이스)
후지와라와 함께 인외 헌터의 창립 멤버이자 전투 부대의 지휘관. 전작과 동일 인물로 25년전 악마토벌대 소속의 군인이었으며 종군기자인 후지와라와 함께 행동했고 아키라와 플린의 전생은 같은 부대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온 몸에 난 상처는 악마토벌대 시절 및 스카이 타워를 통해 동쪽 미카도국으로 올라갔다가 대천사들에게 패했을 때 얻은 모양. 참고로 츠기하기는 별명으로 일본어로는 헝겊등을 이어붙인 모양을 뜻하는 단어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짜집기'정도. 얼굴에 꿰맨 흉터가 있어서 붙은 별명으로 보이는데 작중 끝내 본명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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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간 및 악마 아키라와는 다른 가능성의 인물. 츠기하기 및 후지와라와 플린의 전생이 소속한 악마토벌대의 일원이었으며 플린의 전생과는 상당히 친했던 듯하다. 도쿄에 뚜껑이 덮인 이후 츠기하기 등 악마토벌대 생존자들과 인외 헌터를 창설하고 스카이 타워를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나 4대 천사들에게 패배하여 후퇴하는 도중 함께 퇴각하지 않고 혼자 남았기 때문에 이를 좋지 않게 본 일부 헌터들이 배신자라고 소문을 낸 후 현재 인외 헌터 사이에서는 터부시되고 있다.
25년 전 하늘 위에 남은 이후 동쪽 미카도국을 세운 아큐라 왕이 되었다. 전작에서는 아큐라왕은 1500여년 전에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지만[8] 도쿄에서는 25년밖에 지나지 않은 이유가 동쪽 미카도국과 도쿄는 서로 시간의 흐름이 달랐기 때문. 전작에서 나발이 리타이어한 후 나중에 찾아갔을 때 얼굴이 삭은 이유가 바로 이것으로, 플린 일행은 도쿄에서 얼마 지내지 않았으나 동쪽 미카도국에서는 이미 7년여의 시간이 지나 있었다고. 동쪽 미카도국과 도쿄의 시간 흐름 속도는 약 75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중반에 그가 하늘 위에 남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아키라는 하늘에서, 츠기하기와 후지와라는 도쿄에서 각각 세력을 키워서 천사와 악마를 몰아내고 인간들의 세상을 되찾기 위해서였던 것. 도쿄와의 시간의 흐름이 달라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망했으나 생전에 친구였던 소년이 전생한 플린과 자신이 전생한 나나시가 힘을 모아 결국 소원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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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CV.
마츠모토 시노부/
커크 손턴)
견습 인외 헌터인 나나시와 아사히의 스승격인 정식 인외 헌터로, 마나부 역시 그의 제자 중 한 명이다. 25년 전 츠기하기와 함께 악마토벌대 소속의 군인이었으며 현재까지 살아남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고 인외 헌터 내에서도 상당히 인망이 높다. 게임 초반 물자 회수 임무 수행중 아드라메레크 일당의 습격을 받고 마나부 및 나나시와 함께 사망한다. 그의 스마트폰은 이후 아사히가 물려받는다. 아드라메레크의 아기에도 버티고, 아드라메레크에게 칼을 휘두르지만 칼이 부러지고 아드라메레크의 일격에 어느정도 버티지만 마지막으로 나나시와 아사히를 보호 못해주는걸 미안하게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도망치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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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부 (CV.
키지마 류이치/
데이비드 로지)
닛카리 및 나나시들과 함께 행동하는 정식 인외 헌터로, 야~만(ヤーマン)[9]이라는 특이한 말투를 밥 먹듯이사용하는 청년. 닛카리의 제자 중 한 명으로 나나시 및 아사히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는 사이다. 닛카리 및 나나시와 함께 스토리 초반 아드라메레크 일당의 습격으로 아드라메레크가 아사히에게 날린 아기를 대신 맞아주고 죽는다.
2. 중립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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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 (CV.
이토 미키/
신디 로빈슨)
요정들의 수장. 전작에서 다누는 블랙 마리아라는 악마로 바뀌었고 다누의 힘도 노조미에게 넘어갔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노조미의 몸에 빙의하는 형태로 여전히 노조미와 함께 요정 여왕의 역할을 맡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다그다과 모자 관계로 다그다가 뭔가 안 좋은 일을 꾸미는 것으로 생각하여 경계하는 태도를 취한다. 그리고 다그다의 진정한 목적인 새로운 우주를 만든다는 것에 맞서,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우주를 지켜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언젠가는 다그다를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우주의 알에서는 다누가 인안나의 방계라는 것이 드러나고 인안나는 자신이 신 우주의 만물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 다누에게 다시 힘을 넘기라며 요구하지만 거절하고 나나시 일행과 함께 인안나를 쓰러트리고 토키와 분리된 인안나를 흡수해 인안나의 힘인 신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힘을 얻게 된다. 인연 루트에서는 이 힘으로 새로운 다그다를 탄생 시켜 다그다의 힘이 끊긴 나나시가 소멸될 위기를 막아낸다.
3. 다신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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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 (CV.
츠다 켄지로/제일런 K. 카셀[10])
다신교 연합의 일원 중 하나지만 사실상 지도자격인 마신. 신사 지하의 아크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오딘에게 속은 나나시 일행에 의해 풀려난다. 이후 오딘 등 다신교 연합을 이끌고 긴자를 방문한 플린을 찾아가 다신교 연합은 루시퍼와 메르카바와는 다르다면서 이 세계를 지배하는 YHVH를 쓰러트리는 데 도움을 달라고 하면서 "구세주" 가 돼 달라고 한다.[11] 하지만 플린이 거절하자 아사히를 인질로 삼고 무장해제를 요구한 후 오딘의 공격으로 기절한 플린을 잡아간다. 이 때 아사히가 지원요청 한 헌터들이 몰려오는데 공간이동 능력을 지닌 세샤[12]라는 대형 뱀을 소환해서 도쿄의 천장에 구멍을 뚫어버리며 이게 나의 힘이라면서 너희들을 새로운 우주로 인도할 것이라면서 구세를 천명하고 다신교 연합의 구세를 실현시키기 위해 세샤를 이용해서 일신교를 대표하는 악마인 루시퍼와 메르카바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나나시가 플린을 구하러 갈 때 잡혀있는 플린의 앞에서 등장해 자신의 목적인 세샤를 통해 우주의 알을 만들어, 그 알을 부화시켜 창조주가 손을 못대게 하는 신 우주를 만들 것이라는 목표를 밝히고는 나나시가 사실은 인간도 아닌 다그다의 인형일 뿐이며, 다그다의 목적은 우리와 같고(신 우주를 만든다) 그것을 숨겼던 나나시를 너희는 믿을 수 있냐면서 나나시 일행을 이간질한다. 이에 나나시 일행은 심적으로 흔들리고 그걸 본 크리슈나는 너희들의 인연은 그 정도 뿐이라면서 비웃는다. 이후 도쿄의 지하를 악마로 습격한 뒤 악마를 소환할 수 없게 하는 결계를 도쿄에 씌워 도쿄를 봉쇄한다. 나나시 일행이 도쿄를 봉쇄하고 있던 결계를 해제한 뒤 플린을 구하러 츠키지혼간지로 다시 진입할 때 오딘이 플린에게 죽자 등장하고 나나시 일행에게 패배하지만 이후 나나시 일행이 루시퍼와 메르카바를 죽이고 세샤가 계획대로 인간들의 영혼을 가지고 와 우주의 알이 만들어지자 다시 등장해 신우주가 탄생되어 자신의 진정한 힘이 돌아오면 전인류를 구세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우주의 알에 진입한 일행 앞에 나타나 토키의 안에 있던 인안나를 깨워서 인안나에게 미륵을 다시 태어나게 해 다그다의 힘으로 우주의 알에 봉인된 혼들을 부활시킬 수 없게 결계를 치고 최심부로 떠나며 이후 나나시 일행이 우주의 알에 최심부에 도달하자 플린과 합체해서 비슈누플린이 되어 맞서지만 패배하고 합체가 풀리며 인연 루트에서는 플린에게, 몰살 루트에서는 나나시에게 소멸한다.
목적은 <인간을 구세하는 것> 이라고는 하지만, 그 구세라는 것은 창조신이 만든 육체에서 혼을 해방시켜, 새 우주의 혼으로 삼는다(즉 구세=살해) 라는 것.[13] 최종 목표는 천사와 악마를 제외한 다양한 신들을 배척한 창조신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것이다.
비슈누플린 격파 후 갇혀 있던 아크를 조사하면 합체가 해금된다. 전용기는 독룡의 라가[14]와 몽상의 라가[15], 전투의 탈라[16] 그리고 보스전 전용인 모크샤 기타[17] 비슈누플린일 때는 위에 언급된 전용기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2 페이즈 때 적 전체한테 파마/주살 속성, 파마/주살 관통에 큰 위력의 공격을 4번 입히고 각 스킬의 반대되는 속성에 약점이 생기는 광인/암인 난다카[18]와 적 전체에 만능 속성 큰 위력의 공격을 2~4번 입히고 현기증을 유발하는 모어 샤인을 사용한다. 합체해서 만들면 독룡의 라가와 몽상의 라가의 디버프 효과의 2단계 다운은 보스일 때 사용하는 버전과 동일하며, 전투의 탈라도 아주 좋은 버프기인데다 레벨이 차면 메시아라이저 습득에 주살 흡수를 배워 약점까지 스스로 지운다. 또한 ~라가 스킬들의 상태이상 부착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박펀드나 혼란트레이드 노가다를 할때 유용하다.
본작에서 등장한 악마들 중 보이스에 에코 처리가 전혀 없는 몇 안 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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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보살 (CV.
카이덴 미치코/에반 스미스)
다신교연합의 일원 1. 크리슈나가 풀려난 후 플린을 납치할 때 아사히를 잡고 인질로 삼아서 플린을 무장해제시킨다. 또한 과거 가이아 교단의 본거지를 다신교 연합의 본거지로 바꾸고 가이아 교단의 잔당들을 회유하여 다신교 연합으로 끌어들인다. 기본적으로 불교의 신 답게 무익한 살생을 좋아하지 않지만[19],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신 죽이기의 도구인 나나시를 경계하고 있는 듯 하다. 이후 나나시 일행이 도쿄의 결계를 해제하자 보스로 등장. 너희들에게 구세를 하겠다면서 나나시 일행을 공격한다. 그리고 나나시 일행에게 패배한 후 인안나가 토키의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죽는다. 이쪽은 오딘과는 달리 진짜로 죽은 게 맞으나 우주의 알에서 인안나가 다시 미륵을 태어나게 하고 전생하여 미트라 보살이 된다.[20] 그리고 미트라는 결계를 쳐서 다그다의 힘으로 혼이 부활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결국 나나시 일행에게 다시 패배해 소멸한다. 이때 미트라가 힘으로 무엇을 할거냐고 물을 때 현재의 성향에 맞는 말을 하면 주인공의 전능력이 상승하고 틀리면 방어력이 내려간다. 1회차가 아니면 현재 성향을 알기 힘들기에[21]이를 잘 이용하자.
약점을 찔러서 턴을 번다는 프레스 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상식을 붕괴시키는 보스로 약점 공격을 맞으면 오히려 능력치가 상승한다는 특이한 패턴으로 약점 공격을 꺼리게 만드는 독특한 보스 디자인을 갖고 있다. 다만 씨익 상태가 아닌 이상 화력이 그렇게 높은 보스는 아니기에 보스에게 능력치를 상승시킬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충격/전격 공격으로 딜을 넣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2차전인 미트라보살전은 내성도 바뀌고 데카쟈, 정적의 기도를 봉인하기에 더 까다로워졌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각을 주지 않으면서 총/전격 공격으로 딜을 넣으면 된다.
전용기는 약점 공격을 맞았을 때 그것을 흡수하고 모든 능력치를 상승, 씨익 효과를 받는 홀로 깨달은 자와 56억 7천만개의 손바닥.[22] 미트라보살일 때는 엄정한 심판[23], 전투 종료 시까지 데카쟈, 정적의 기도를 무효화하는 불합리한 부결, 약점을 찔릴 때마다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독선의 계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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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안나 (CV.
사사지마 카호루[24]/신디 로빈슨)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유방과 풍만한 체형을 가진 지모신 불교의 사천왕을 막 쓰러트렸을 즈음에 난입해 다누에게 치근덕거리며 힘을 돌려 달라고 말하는 것이 첫 등장. 그러나 다누가 요정의 여왕으로서의 책무 때문에 거절하게 되자 힘으로라도 빼앗겠다고 나나시 일행에게 덤벼들었으나 결국 제압 당해 토키에게 빙의되었다. 그 후 이대로 리타이어된채 잊혀질 것 같았으나 카오스와 로우 진영이 무너지고 난 뒤 우주의 알에서 토키를 숙주로 삼아 부활하는데 성공, 자신의 진정한 힘을 개방하는데 그것은 바로 악마들을 전생시키는 것. 그 힘으로 미트라 보살을 비롯한 여러 악마들을 다시 전생시켜 미트라 보살의 힘으로 나나시를 부활시키는 것을 봉쇄하고 본인은 다시 한번 다누에게 신 우주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다누의 힘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하나 또 다시 거절하자 결국 화가 치밀어 이 몸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말씀에 복종해라!라고 윽박지르며 다시 다누의 힘을 빼앗으려 들었으나 결국 또 다시 패배하여 인안나의 힘은 다누에게로 넘겨지게 된다. 노조미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주인공 일행들처럼 크리슈나에게 속았다고. 보스전은 강력한 속성 마법 공격으로 약점을 찌르려고 하지만 반대급부적으로 자신의 전용기를 쓸 때마다 약점이 생기는 핸디캡이 있으므로 약점에 찔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약점이 생긴 인안나를 적절히 점사하면 된다.
직접 합체해서 만들어보면 4속성에 +6 적성을 가지고 있고, 전용 특대마법 4종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컨센트레이트 하나만 달아주면 탑 티어급 마공딜러로 쓸수 있다. 다만 전용기는 반대속성을 약점으로 만드는 패널티가 있으니 주의. 또한 씨익을 통한 관통 보정도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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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CV.
사와시로 미유키/
에린 피츠제럴드)
전작에서 플린한테 썰린 그 메두사다.[25] 다신교연합의 일원으로 부활하였다고 한다. 어떻게든 부활에 성공하여 스카이 타워에서 천사들을 돌덩이로 만들며 제법 임팩트 있게 등장하지만 하필 주인공과 맞붙는지라 등장하자마자 다시 썰린다(...), 전투 중 동료들을 배반하고 자신을 따르라고 유혹하는데 여기에 동조한다고 해서 스토리가 변하는 것은 없고 그냥 마음이 바뀌었다며 다시 공격해온다. 격파 후 사교의 관에서 합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게 변경돼서 호평이다. 중반에 만들 수 있는 악마 치곤 전용기인 '백사의 마비이빨'이 총격 속성으로 2~3회 대위력 공격 + 일정 확률로 긴박 상태이상 부여라는 강력한 스킬인 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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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샤
다신교 연합이 부리는 거대한 뱀 악마. 그 힘은 천장의 암석을 뚫어버릴 정도이다. 처음에는 불타는 도마뱀같은 외형이지만 한번 쓰러트리고 나면 무수한 눈을 가진 녹색의 도마뱀 악마가 된다. 오직 '아마노하바키리'를 장비한 주인공의 평타와 미카엘의 창을 지닌 가스통의 공격에만 약점을 찔리므로 세샤 戰에는 가스통을 파트너로 지정하는 것이 추천된다.
자신을 두번이나 죽인 나나시에게 원한을 품고 다음에 만나면 죽이겠다고 선언하는데,그 후 나나시 일행이 구해낸 플린이 실은 세샤가 변신한 모습이었다. 세샤는 플린에 대한 신앙을 이용하여 인간들의 영혼을 흡수하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죽이려 하지만 이를 아사히가 막아서서 대신 아사히의 영혼을 먹는다. 주인공에게 아사히의 영혼이 맛있었다고 조롱하고는 우주의 알이 됨으로서 등장 종료.
4. 악마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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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CV.
스와베 준이치/
앤드루 보언)
전작에서 플린 일행의 활약에 의해 붕괴된 아수라회를 재건한 인물로 할렐루야에게는 뛰어난 결단력과 카리스마로 존경을 받고 있다. 평소에 루시퍼를 루시퍼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수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정체는 루시퍼의 부하인 타천사 셈하자. 이는 처음에 스카이타워를 지키고 있던 천사들과 나나시 일행이 대립할때 등장할때 "여전히 천사들은 머리가 멍청하군" 이란 말을 하는데 이것을 통해서도 추측해 볼 수 있다.[26] 그리고 천사들과의 싸움 없이 나나시 일행을 스카이타워로 들여보내준다. 스카이타워 안에서 레이저 장치를 찾아줄때까지 동행하다가. 레이저 장치를 찾은 이후 나나시 일행이 수상하다면서 할렐루야보고 저들을 감시하라고 한다음에 메두사가 나타나자 자신은 루시퍼님에게 보고하러 간다면서 사라져버린다. 이후 루시퍼와 메르카바의 최종전쟁 때 무한발전소 야마토를 둘러싼 공방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자신의 정체를 할렐루야에게 밝히는데 그의 정체는 루시퍼의 부하인 타천사 셈하자였다. 할렐루야와의 관계도 밝혀지는데 그가 인간 여자와의 사이에 얻은 자식이 바로 할렐루야다. 할렐루야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하나 할렐루야는 인간으로서 나나시 일행과 함께하기로 결심하고 대결 후 패배하며 소멸한다.
5. 천사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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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탄 (CV.
카미야 히로시/
오리온 아카바)
전작 주인공의 동료 1. 메르카바에게 그 육신을 바쳐 부정이 없는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는 이미 자기 자신을 인간이 아닌 신의 전차 메르카바로 인식하고 있다. 요나탄일때의 기억은 월터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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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바 (CV.
카미야 히로시/오리온 아카바)
FINAL에서도 재등장. 요나탄과는 동일체이므로 성우는 같다. 다신교들의 선전포고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과 루시퍼와 정전 협정을 맺는다. 목적은 <더러움(악)이 사라진, 신들이 지배하는 안전한 질서의 세계의 실현>.
루시퍼가 정전 협정을 제안하자 순순히 승낙하며 먼저 다신교 연합을 해치우는 데 힘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하며 플린 탈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에는 플린을 탈환할 수 없다면 어차피 죽이게 될 거니 죽여버리자고 하며 세샤는 자신들이 쓰러트리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온다. 이후 다신교 연합이 괴멸한 후 루시퍼와의 정전협정을 파기하고 최종전쟁(하르마게돈)에 돌입한다. 이 때 도쿄의 인간들에게 내 편에 들면 전쟁이 없는 위의 세계[27]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꼬셔서 인외 헌터의 일부가 메르카바 쪽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이후 무한발전로 야마토를 건 싸움에서 너는 중요한 전력이라며 자신의 편이 될것을 요구하는데 이것을 승낙하면 로우 루트, 빠지는 아군 파트너들을 대신해서 루시퍼와 싸워준다. 루시퍼를 해치우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한발전소 야마토를 폭주시켜 자신을 포함한 도쿄의 인간 전부를 블랙홀에 집어넣어 소멸시킨다. 이후 도쿄는 사라지고 미카도국만 남아 미카도국은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나 플린은 거짓 메시아로서 계속해서 메르카바 측에게 대적한다는것으로 끝난다. 엔딩의 나레이션에서 요나탄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본체는 건재한 모양.
여담으로 디자인이 전작보단 조금 더 부드럽게 변경되었다.
6.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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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CV.
카지 유우키/
키스 실버스틴)
동쪽의 미카도국에서 도쿄에 온 18세의 사무라이, 천사와 악마의 세력을 속속 쓰러트려 구세주로 도쿄의 사람들에게서 존경을 받고 있다.
전작의 주인공으로 마사카도의 검을 입수한 이후의 시점으로 등장하며 마사카도가 봉인된 바위 앞에서 다신교 연합에게 포위당한 후 아사히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무장해제를 당하고 오딘의 번개에 맞아 정신을 잃고 끌려간다. 놀랍게도 이번 작에서는 제대로 존칭까지하며 회화를 한다! 이로서 진 여신전생 주인공 중 최초로 대화를 한 케이스가 될 듯하다. 덤으로 플린의 전생과 아키라와의 관계가 밝혀진다. 또한 전작 주인공답게 본작에서도 최중요 인물 중 하나인데, 다신교 연합이 플린을 납치한 이유는 나나시가 다그다의 신 살해자인 것처럼, 플린을 자신들의 신 살해자로 쓰기 위해서인 것.[28] 적에게 잡혀가질 않나 고문에 인체 실험에 세뇌에 심지어 악마와 강제로 합체까지 당하는 등 사실상 이번작의 진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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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 (CV.
사와시로 미유키/
에덴 리겔)
플린을 구하기 위해서 참전. 주인공의 동료 중 1명으로 편입되어 파트너로서 사용할 수 있다.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는 만능 및 회복과 각 속성별 최상위 마법으로 밸런스 면에서 최고급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단독행동을 하느라 중간중간 자주 파티를 빠져나가며 중후반 이후에나 제대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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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CV.
마에다 타케시/
토드 하버콘)
"다신교 연합" 토벌을 위해 동쪽의 미카도국에서 도쿄에 온 18세의 사무라이, 엘리트 가문 출신으로 자만이 심한 자의식 과잉인 성격, 실은 나바르의 동생으로 가문을 더럽힌 형을 강하게 미워하고 있다. 나바르가 처음 보고 많이 컸다며 놀라는데 이는 도쿄와 동쪽 미카도국의 시간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나바르가 도쿄에 와 있는 동안 가스통은 성인으로 성장해 버린 것.
나나시 일행이 메르카바가 보낸 사무라이 정예를 안내하라는 의뢰를 받는데, 그 의뢰자로서 등장. 메르카바가 다신교 연합을 쓰러트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하는데, 그 군세의 일부인 "동쪽 십자군" 을 이끌고 있다. 동쪽 십자군은 메르카바의 정예라고 하며 그들을 이끄는 자신이야말로 사무라이의 넘버 원이라면서 나나시 일행을 깔보며, 아사히가 경칭을 생략하자 "가스통씨라고 불러라" 하면서 아사히에게 호통치기도 한다. 메르카바를 메르카바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으며 미카엘의 창도 메르카바에게 받은 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세샤를 무찌르고 플린을 탈환할 것이며 너희들은 서포트나 하면 된다고 끝까지 깔본다.[29] 가스미가세키까지 데려다 주면 세샤를 찾는 레이더가 완성되는데, 이후 자신이 세샤를 무찌르겠다면서 동료로 합류한다[30]. 그리고 함께 세샤를 무찌르는데 자신 혼자서 세샤를 무찌를수 있었다면서 또 잘난척을 한다.형제란이후 크리슈나가 나나시 일행을 분열시키자 네가 정말로 우리를 속이고 있던게 사실이냐면서 크리슈나를 이기지 못한건 다 너때문이다라면서 나나시를 질책한다. 이렇게 좀 맘에 안드는 성격이지만, 엘리트 의식이 있는만큼 토키가 인안나에게 공격받을 때는 약한 자를 도와준다면서 구해주기도 하고[31], 주먹질까지 하며 싸운 할렐루야가 사과할 때는 네 주먹따위 아프지 않았다면서 받아주기도 한다.[32] 이후 플린을 구한 뒤 동쪽 십자군이 해체되고 귀환 명령이 내려지자 자연히 동쪽 십자군의 대장도 아니게 되어버려 동쪽 십자군 일원에게 박대당하고 자신도 귀환한다면서 파티에서 빠지나 나나시 일행이 동쪽 미카도국에서 정탐할 때 메르카바에게 들켜 잡혀 감옥에 갇혔을 때 만나게 되는데 나나시 일행은 곧 처형될 것이며 나나시의 장비가 미카도국 수도원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만 당시에는 무기력했기 때문에 구해주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나나시 일행이 장비를 되찾고 미카도국에서 돌아올 때 미카도국의 터미널을 작동시키지 못하는 나나시 일행 앞에 등장해서 자신은 이제 넘버원이 아니며 따라서 미카도국에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으니 도쿄로 가겠다면서 대신 터미널을 작동시켜주고 나나시 일행은 미카도국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무한발전로 야마토에서의 싸움에서 메르카바와 맞설 때 메르카바가 너는 죄인이라면서 나나시 일행을 네 손으로 해치우면 죄를 사해주겠다 했으나 자신은 백성에게 감사받는 넘버원 사무라이가 되겠다면서 미카엘의 창을 부러트리고 각성한다.[33] 각성 이후부터 나바르를 볼 수 있게 되고 미워하고 있던 나바르와 화해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우주의 알로 진입할때 오딘을 쓰러트리고 오딘의 창인 궁니르를 손에 넣는다.[34] 인연 루트 엔딩에서는 메르카바가 없어져 혼란에 빠진 미카도국을 다시 재건하는데 노력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장창. 창 이름은 '미카엘의 창' 이며,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는 강력한 물리 공격으로 후에 오딘을 쓰러트리면 오딘의 창 '궁니르' 로 무기가 바뀌게 된다.위에 나온대로 물리속성이면서도 주인공과 함께 세샤에게 발군이 되므로 세샤전 파트너로 넣음 좋고,스킬 설명엔 없지만 섬은 확률로 전투시작시 전체물리공격을 해주므로 잡졸전에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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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CV.
쿠노 미사키/
커샌드라 리)
폐쇄된 도쿄에서 태어나 자란 한냐 가면을 쓴 14세의 소녀,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자라왔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 수가 적다. 가이아 교단의 암살자이며, 플린과 미륵을 척살하기 위해 나나시 일행과 동반한다.
나나시 일행이 다신교 연합의 본진인 츠키지혼간지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을 때 가이아 교단이 접촉해오고 츠키지혼간지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토키의 영입을 건다. 하지만 토키의 목적이 가이아교단을 박살낸 플린을 죽이는 것인지라 이자보가 영입을 반대하지만 토키가 없으면 츠키지혼간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일단 토키를 동료로 받아들이고[35], 츠키지혼간지에 진입하게 된다. 츠키지혼간지 진입 이후 플린을 발견하고 공격하지만 이자보가 막자, 나나시 일행을 공격하는데 이를 무찌르면 계속 싸우려 하지만 미륵의 뒷치기로 기절하고 깨어나서 퇴각한다면서 나나시 일행에게 언질을 주고 섬광탄을 터트려서 퇴각하고, 그 섬광탄을 빌어 나나시 일행도 퇴각한다. 이후 도쿄의 결계를 해제할 때, 결계를 해제하는 것에는 희생이 필요하다는데[36] 그 역할을 대신하겠다면서 합류한다. 그 과정에서 인안나에게 공격을 받는걸 가스통이 도와주는데 이미 인안나는 토키의 내부에 잠재돼 버렸고[37]그 영향으로 억눌러둔 감정을 어느 정도 되찾고 결계 해제 후 등장한 미륵을 나나시 일행과 쓰러트려 첫 임무를 달성하고 그 보답을 아직 하지 못했으니 나중에 만나자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플린 구출 이후 가이아 교단이 플린을 죽이겠다면서 오는데 이 때 이탈해서 나나시 파티에 참가한다. 그리고 덤벼드는 가이아교단을 해치우면 가이아교단이 토키를 순순히 놔주는데 이는 약육강식이 교단의 중요한 철칙이라 이를 따른 것이라고 하며 정식으로 참가하면서 나나시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38] 가면을 벗고[39] 데레 모드로 바뀌고[40] 옆에서 이를 보는 아사히는 속이 타들어가며 노조미는 러브 코메디 작작 찍으라고 한소리를 하게 된다.(...) 이후 우주의 알에서 크리슈나가 토키의 내부에 있던 인안나를 깨우는데 이때 감정이 폭발하여 이제 아사히가 없으니 주인님은 내 것이라고 하며 계속 주인님주인님 거리면서 나나시를 찾는다. 결국 토키는 인안나와 하나가 돼 버리는데 처음 인안나가 될 때는 의식이 토키 쪽이 조금 우위에 있었으나 크리슈나가 나나시와의 아이를 낳고 싶지 않냐고 하자 그것에 반응하여 주인님과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면서(...) 미륵을 출산하고 인안나가 완전히 의식을 지배하게 된다. [41] 이후 나나시 일행과 인안나가 싸울 때 잠시 의식을 되찾아서 속내를 밝히는데 항상 나나시와 아사히가 같이 있는게 괴로웠고 아사히의 자리에 어째서 자신이 없는지 생각했고 나나시와 아사히는 계속 함께 있었기 때문에, 아사히가 자신이 모르는것을 나나시와 공유하는것도 전부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사히는 죽었는데 어째서 그래도 자신이 곁에 없냐면서 괴로워한다. 이후 인안나를 쓰러트린 후 인안나와 완전 분리되어 인안나가 잠재되기 전의 성격으로 돌아온다.[42] 이후 미트라를 쓰러트리면 단순히 강해지는게 아닌 약한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강함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각성한다.[43] 인연 루트 엔딩에서는 가이아 교단과는 관계를 끊어버리고 자신을 계속 단련하기로 하고 다음엔 주인공의 적수가 될 수도 있다거나 아님... 아리고 한 다음 말을 잇지 않다가 뺨을 붉히며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슬쩍 소꿉친구 속성의 아사히를 견재하는 듯 한 대사를 흘리며[44] 나나시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어필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나타 2자루. 암살자답게 주로 물리 및 즉사 계열 스킬로 지원한다. 암요검 이나 안개추격 갇은 상태이상공격으로 서포팅을 해주고 적의 턴에 기습하여 공격하기도 하며, 즉사 때문에 자코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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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CV.
마스다 토시키/
맥스 미틀먼)
아수라회의 말단인 15세의 소년. 같은 아수라회 소속인 큰형님뻘 되는 아베의 명령으로 나나시 일행을 감시하기 위해 행동을 함께하지만, 조금 소심하고 왠지 눈에 띄는 것을 피하고 있다. 애용하는 악마는 치론누프.[45]
처음 레이저 장비를 수집하러 스카이타워로 간 나나시 일행이 천사들에게 막혀서 진입하지 못할 때 아베와 함께 등장, 나나시 일행과 대화를 나누는데 아수라회에 들어간 이유는 고아인 자신을 거둬줘서 이며, 아베를 존경하고 있어 아수라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이후 나나시 일행과 스카이타워에 들어가는데 스카이타워 안에서 괴조 루흐와 싸울 때 아베가 나나시 일행을 서포트하라고 명령해서 동료로 합류하게 된다. 루흐를 쓰러트리고 레이저 장치를 찾은 이후 아베가 나나시 일행을 감시하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어 감시역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메두사를 쓰러트리고 다그다가 폭로해 버려서 스파이같은 의미는 없어지는데 나나시가 할렐루야를 동료로 받아들여서 정식으로 동료가 되고, 나나시를 "리더" 라고 부르게 된다. 자신과잉인 가스통과는 성격이 잘 안맞아서 사이가 나쁘다, 또한 착한 성격인데, 크리슈나가 나나시 일행을 이간질할때는 나나시를 감싸주기도 하고, 아사히를 키워줬던 마스터가 죽었을 때는 아사히를 걱정하는 말을 생각하기도 하며 가스통과 결국 주먹질을 하면서 싸우지만 먼저 사과하기도 한다. 이후 미카도국을 정탐하는 임무에서 메르카바에게 들켜 장비를 빼앗긴 나나시 일행이 장비를 되찾으러 미카도국 수도원에 가 싸우게 되는데 파트너들은 장비를 뺏겨 도움이 안되고 아즈라엘의 천사 대군에 숫적으로 밀리자 자신의 숨겨진 힘인 악마로서의 면을 개방[46], 메기도라온으로 아즈라엘의 천사 대군을 쓸어버리고 파트너로서 합류해 도움을 주고 아즈라엘을 쓰러트린 이후 자신이 악마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것을 밝힌다. 자신이 악마의 혼혈이라 파티에게서 배척받을 것을 걱정하지만 파티원들은 그를 받아준다.[47]
그리고 최종결전 직전에 아수라회는 루시퍼의 편에 선다는 연락을 받지만, 할렐루야는 자신을 받아준 나나시 일행과 인류를 위해 싸우기로 한다. 그러나 무한발전로 야마토를 건 혼돈공간에서의 싸움에서 아베를 만나게 되고 아베의 정체가 타천사 셈하자이며,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셈하자는 인간과 악마의 피가 모두 흐르는 너는 누구보다도 강해질 수 있다며 같이 악마의 세계를 만들자며 꼬시지만 가스통이 너는 인간의 동료도, 악마의 동료도 아닌 우리의 동료라고 말해주고 할렐루야는 이미 내 마음에서는 답이 나와 있었다면서 자신은 옳은 편인 나나시 일행과 함께 싸우겠다면서 셈하자와 맞서고 셈하자를 쓰러트리고[48] 이후 끝까지 나나시 일행과 함께 한다. 이후 무한발전로 야마토에서의 싸움에서 아수라회의 일원들이 루시퍼 죽으면 루시퍼 편에 붙은 우리는 어떡하냐고 당황하자 아베를 쓰러트린 자신이 아수라회 2대 회장이라면서 아수라회는 자신이 이끌겠다고 선언하고 각성한다.[49] 인연 루트 엔딩에서는 아수라회를 이끌고 신과 악마의 전쟁으로 파괴된 도쿄를 재건한다.
파티 참가 초반에는 스킬이 얼마 없고 배울 수 있는 스킬도 없어서[50] 금방 이탈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토리 중후반에 숨겨둔 힘을 개방하면서 공격 스킬이 대거 추가되어 공격 면으로는 매우 쓸만한 파트너가 된다. 그의 정체는 인간과 악마의 혼혈이며 평소에 따르던 아베의 정체가 자신의 아버지이자 보스급 악마인 타천사 셈하자인 것을 알게 되나 나나시를 따르기로 마음을 굳힌다. 보통 사람이라면 볼 수 없는 나바르를 처음부터 알아봤다는 점에서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복선이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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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이아 (CV.
마츠자키 레이/
세라 윌리엄스)
초반에 "싸움을 멈춰 ㅈ세요"[51] 퀘스트를 통해 노조미인척 접근해 요정의 숲으로 안내해서 진짜 노조미와 만나게 해준 악마. 킹 프로스트 때문에 곤란해 하던 노조미를 보고 자기가 뭘 도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 노조미의 스마트폰을 탈취한 뒤 그녀를 사칭해 퀘스트를 발주했다. 아사히는 히라가나+오타 투성이의 퀘스트를 보고 수상해 했지만 수주 가능한게 이것뿐이어서 수주. 결과적으로는 특별히 해를 끼친것도 없어서 가볍게 잔소리만 듣고 그대로 퇴장. 이후 카스미가세키의 새로운 인외헌터 본부에 가보면 장비 상인으로 스카우트되어 있다. 당연히 노조미의 반응은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인안나를 격파하고 난 뒤에 찾아오면 준최강 장비인 희망 세트를 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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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나히코나
일본의 토착신들을 대표하여 크리슈나가 봉인되어있는 오래된 우물 지하의 "아크"라는 것을 지키고있다. 나나시 일행이 오딘의 의뢰를 받고 아크의 봉인을 해제하려고 하자 그 앞을 가로막고 전투가 벌어지며 패배한 후 소멸한다. 참고로 스쿠나히코나는 난쟁이들의 기원이라고 추측되며 많은것에 박식해 그 능력으로 오오쿠니누시와 협력해 지상을 통치하였다고 한다. 스쿠나히코나를 쓰러트리면 스쿠나히코나 합체가 해금된다. 진 여신전생 5에서도 동일 디자인으로 등장 난쟁이라는 설정답게 모델링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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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멜렉(CV.
데릭 스티븐 프린스)
사실상 본작으로 루트가 분기되는 원인을 제공한 악마. 프롤로그에서 식량 조달 중이던 나나시 일행을 습격해 닛카리와 마나부를 순살하고 뒤이어 나나시까지 죽여 그가 다그다와 계약하게 만들었다. 이후 신 살해의 마리오네트로 부활한 나나시와 재전하여 아직은 약한 나나시를 재차 살해하지만 곧 되살아나는 것에 상황을 대강 파악하고 물러난다. 이후 중반부에서 재등장해 나나시 일행을 가로막지만 이미 자신보다 더욱 강해져있던 나나시에게 패배하고 소멸한다. 패배하기 직전 자신이 인간에게 밀릴 리가 없다며 찌질대는 모습은 필견. 실제로 만들어보면 레벨 60대에 화염속성 전용기도 있는 강한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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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가미
진 여신전생 4 때는 악마토벌대 기지의 기록에 이름으로만 나왔고, FINAL의 서브 퀘스트에서 뇌만 남은 상태로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신의 조화가 일어나기 전 일본의 방위대신으로, 릴리스[52]와 접촉해 악마토벌대, 무한발전로 야마토[53], 필살의 영적 국방병기를 만들고 A국으로부터 데모니카 슈트를 도입한 장본인이다. 이는 일본을 다시 강대국으로 만드려는 목적이었지만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까지 수단으로 동원되었으며, 결국 릴리스가 야마토를 폭주시켜 악마들이 현세로 대거 소환되면서 신의 조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즉 진 여신전생 4 세계의 만악의 근원. 그와 관련된 서브 퀘스트는 대충 '우국지사'들이라는 과거의 유령들이 25년 만에 다시 깨어난 그가 만행을 반복하기 전에 그의 퇴치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전체주의자가 흑막에게 이용당해 일본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비인도적 실험까지 손을 댄 끝에 결국 주인공에게 토벌당한다는 내용은 초력병단의 무나카타, 극단적인 국수주의자의 폭주의 결과로 신의 조화(ICBM)가 떨어지게 되었다는 내용은 1편의 고토우의 자체 오마주로 보인다. 여담으로 타마가미와 그가 한 짓들은 대부분 카네코 카즈마가 쓴 오리지널 4편의 원안에도 포함되어 있었고, 원안에서는 그의 제어에서 도망친 필살의 영적 국방병기를 다시 되찾기 위해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뿌렸고, 악마토벌대를 시켜 국방병기들을 회수하는 내용이 있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들이 있다.
[1]
한칭 악마사냥꾼
왠지 let's rock!'을 외치며 쌍권총과 대검으로 악마를 씹어잡수실 것 같다.
[2]
과거작에서는 휴대용 컴퓨터인 COMP를 이용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스마트폰이 COMP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물론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만들고 배포한 STEVEN 역시 본작에 출연한다.
[3]
성우가 성우인 만큼 황천에서 처음 목소리가 들려올 때 샤아를 떠올린 사람이 하나둘이 아니었다고.
[4]
근데 어차피 나나시는 죽어도 되살아나므로..
[5]
회복 스킬의 효과가 증가하는 각성 스킬을 얻는다.
[6]
처음에 닛카리의 스마트폰을 주워 악마를 소환하려고 했지만 레벨이 부족해서 소환하지 못했다.
[7]
긴자 번화가쪽이 더 좋은 성능의 아이템을 팔긴 하지만 가격이 장난아니다.
[8]
아키라의 목적을 알아차린 4대 천사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9]
레게 문화에서는 Yes와 같이 긍정 혹은 맞장구를 칠 때 쓰이는 단어로, 본작에서는 '그렇지 친구'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10]
페르소나 5 로얄에서
카네시로 쥰야를 맡음.
[11]
이때 플린을
칼키라고 부르는데, 칼키는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로
힌두교에서 세상의 종말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구세주라고 한다. 항목 참고.
[12]
나가들의 왕인
아난타의 이름 중 하나이다. 때문에 전작에서 악마로 출현했던 아난타는 이번 작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13]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크리슈나는 그게 정말로 인간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을 구세한다는 대의를 가졌지만 인간의 의지를 무시하고 자신의 구세가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면 결국 크리슈나도 다른 악마와 다를 바 없는 셈.
[14]
신체 상태이상을 걸고 공격력을 2단계 떨어트린다. 라가는 인도의 고전 음악에서 쓰이는 음계를 뜻하는 용어.
[15]
정신 상태이상을 걸고 방어력을 2단계 떨어트린다.
[16]
라스터 캔디와 같은 효과. 단 마나 소모는 더 적다.
[17]
적 전체에 만능 속성의 공격을 가하며 걸려있는 상태이상의 수에 비례해 데미지가 증가한다. 때문에 크리슈나 보스전에선 상태이상 해제 스킬 및 아이템이나 예방의 파우파우로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파트너 할렐루야가 필수이다. 모크샤는 해탈이라는 뜻.
[18]
비슈누의 절대자로서의 면을 강조하는 형태인 마하비슈누가 사용한 신검을 뜻한다. 여기선 아마 본인이 들고 있는 라이트세이버인 듯.
[19]
아사히를 잡았을 때 죽일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몸 성히 돌려보내줬다. 토키를 공격할 때도 토키를 죽이지 않았다.
[20]
미륵보살은 미트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21]
엇갈림 통신에서 볼수있는 칭호로 지금 성향을 알 수 있다.다만 2회차 이후로는 본래얻은 칭호가 그대로라...
[22]
기본적으로 약한 위력의 만능 속성 스킬이지만 씨익 상태였을 경우 데미지가 대폭 증가한다. 56억 7천만이라는 숫자는
석가모니의 입적 후 미륵이 강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서 따왔다.
[23]
기본적으로 약한 위력의 만능 속성 스킬이지만 씨익 상태였을 경우 데미지가 대폭 증가한다. 56억 7천만개의 손바닥과 큰 차이는 없다.
[24]
전작에서
카가를 맡았다.
[25]
플린과 싸울 때 곁눈질 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보스전에서 자신의 눈을 보라고 유혹할 때 곁눈질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때 그 꼬맹이처럼 곁눈질 하지 말라고 절규하는 메두사를 볼 수 있다.
[26]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셈하자 역시 타천사이다.
[27]
인간들은 이를 '미카도국' 이라고 해석했지만, 메르카바는 이를 '천국(죽으면 가는 그곳 맞다)' 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였다.
[28]
이 때문에 최종전인 YHVH 전에서도 신 살해의 검이란 스킬로 YHVH의 내성을 지우고 약점을 만들 수 있어 대활약한다.
[29]
나나시를 깔보는 가스통을 보고 다그다가 메르카바는 미카도국의 인간에게 선민의식을 심어놨다고 하면서 신이 그 꼴이니 그 밑의 인간도 똑같다며 디스를 한다.
[30]
할렐루야가 동쪽 십자군 나머지 일원에 대해서 물어보자, 그들과는 따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31]
토키와의 대화에서 자신은 맹목적으로 천사들을 추종하는게 아니라고 하기도 했다. 즉 메르카바를 존경하는 것과 별개로 사무라이의 강령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2]
이후 할렐루야와는 많이 친해져서 할렐루야를 셈하자가 꼬실 때 너는 우리의 동료라고 말해줘서 할렐루야의 마음을 잡아준다.
[33]
스킬 이름이 미카엘의 창에서 수련의 창으로 바뀌며 자신의 물리 공격의 위력이 상승하는 각성 스킬을 얻는다.
[34]
스킬 이름이 수련의 창에서 궁니르로 바뀌며 모든 공격에 물리 관통 속성이 추가된다.
[35]
가이아교단의 리더가 토키를 소개할 때 "토키, 때(토키)가 왔다" 라고 이름 드립을 친다.
[36]
결계를 풀기 위해서는 항아리의 뚜껑을 닫아야 하는데,항아리에 가까이가면 살의,식욕,성욕,명예욕,나태등의 감정을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다만 토키는 훈련덕에 그 영향에 내성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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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스통이 중간에 인안나를 공격했기 때문에 인안나의 힘이 약해져 토키에게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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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너(오마에)라고 부르다가 누시사마(主様)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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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모습은
야마토 나데시코풍의 검은 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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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시한테 말할 때만 어조가 매우 애교있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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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을 출산할 때 주인님의 아이라 하는 장면이 압권이며(...) 이는 인안나가 어머니 성격을 가진 신이기 때문으로 인안나는 신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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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때부터 주인공을 다시 오마에라 부르게 되며 애교있는 말투도 없어지고 주인공에게 대놓고 애정을 드러내지도 않지만 기억이나 감정이 없어진것은 아니라서 주인공을 좋아하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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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이 물리 관통이 되고 적 턴에 기습하는 스킬이 발동할 확률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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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할렐루야에게 작작 하라며 한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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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어로 "여우" 라는 뜻이며 인간에게 재앙을 가져다주는 신수라고 한다. 할렐루야가 부르는 애칭은 '치론'. 꽤나 귀여운 악마라 아사히가 전투중인데도 귀엽다고 좋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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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신 아기다인과 신 부흐다인, 메기도라온 등의 스킬이 대거 추가된다. 파마 무효도 사라지지만 화염, 빙결에 내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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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험악한 문구답지 않게 성향치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어지는 대화 역시 아사히가 할렐루야에게 그 힘을 가지고도 이제껏 싸울 때 농땡이를 피운 것이냐고 툴툴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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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들이 자신보다 강해진 것에 경악하는 셈하자를 향해 부모를 넘어서는 게 자식으로서 최대의 효도라는 말이 있다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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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위력을 상승시키는 각성 스킬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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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론누프가 저레벨 악마이기 때문. 2회차부터는 30레벨 악마로 조합 가능해진다. 각성 전 할렐루야를 파트너로 쓸 때와 스킬은 동일하며 능력치는 마법쪽에 치중된 서포트형 악마로 적당한 총격 스킬과 회복 및 보조계열 스킬을 전승시켜 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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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도 오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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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노트에서는 어떤 여성과 접촉했다고만 나와있지만 FINAL의 기획서 및 『진 여신전생 4 월드 애널라이즈』에는 릴리스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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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화이트맨의 요청에 응해 도쿄를 무를 돌리겠다고 하면 야마토의 제어장치는 화이트맨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