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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마법사의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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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스릴러, 능력자 배틀, 사이버펑크 |
작가 | 김칸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1. 12. 06. ~ 2016. 10. 17.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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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김칸비.앞의 작품들로 인해 나름대로 인지도를 쌓고 입소문을 탔으나 전혀 다른 작품 장르와 스타일로 말이 많았다. 그러나 명불허전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겟네임 작품 특유의 다이나믹한 연출과 구성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
스마트폰엔 마법어플, 택배는 텔레포트로 한방에.
마법화된 2030년 근미래도시에서 펼쳐지는 한 연쇄살인마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
'우월한하루', '멜로홀릭'의 팀 겟네임 작가가 선보이는 SF판타지 수사극.
장르는 일단 마법수사물. 세계를 정보화 시대에서 마법 시대로 넘어가게 한 신물질 '마나'(SDE-01)의 발견으로 모든 생활양식이 달라진 2030년 한국에서 발생한 연쇄 마법살인과 그를 쫒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 후반부부턴
능력자 배틀물의 양상을 띈다.마법화된 2030년 근미래도시에서 펼쳐지는 한 연쇄살인마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
'우월한하루', '멜로홀릭'의 팀 겟네임 작가가 선보이는 SF판타지 수사극.
3. 연재 현황
2011년 12월 6일에 예고편이 올라왔으며, 네이버 웹툰에서 2011년 12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2016년 10월 17일 총 239화로 완결되었다.
2016년 12월 19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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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60화, 해적방송의 정보를 참고한다.
4.1. 주요 인물
4.2. '그들'
검은방~봉화 편에서 처음 그 존재가 확인된 조직으로 뒤에서 한국을 조종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한다. 시간을 지배하는게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시간을 컨트롤하는 디스펜서 타임 시프트도 보유하고 있다.[2] 해적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의 이름은 각자의 등급을 나타내며 높은곳에 있을수록 등급이 높다고 한다. 등급 순서는 더 썬>이카루스>루나>클라우드>레이븐 순이다.[3] 하지만 최하 등급의 레이븐이 루나에게 한판 싸워볼까 라는 말도 하고,[4] 이카루스와 더 썬을 제외한 호문클루스 끼리는 서로에게 별다른 격식을 갖추지 않는다.4.3.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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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노인
나이 68세, 키 162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능력치는 격투: 32, 마법전: 55, 지력: 90
무형골에 사는 노인이다. 마법사, 도사, 호문클루스와는 다르게 마법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포션을 제작하고 운용할 수 있는 연금술사. 포션 사용 중에는 일시적으로 마법 유저와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있는 등 매우 다양하다. 호문클루스가 연금술사들이 만드는 인조인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호문클루스 세 사람의 제작자일 가능성이 크다.
무형골을 방문하는 외지인들과 가장 먼저 접촉하고, 산 중턱 파란 지붕의 집으로 인도한다. 레이븐의 감시를 받고 목숨을 붙잡혀 있으나, 그들을 물리칠 수 있을 마법사가 당도하길 바란다. 파란 지붕의 집은 마법사를 가려낼 수 있는 단서로 채워 놓았으나, 남다르게 머리가 비상한 김현욱이 그것을 풀어버리고 정식으로 참전하는 계기가 된다. 클라우드의 부탁으로 부상당한 레이븐의 수술을 집도하던 도중 레이븐의 몸속에 어떤 칩을 이식한다. 과거 '그들'과 함께 마법사들을 이용한 실험에도 동참했었다. 연구원들 중 한 사람에게 악마는 우리들이 아니던가?라며 반문하는 사실을 보면 자의는 아니었던 듯. 레이븐에게 호문클루스들이 순교자라 불린다는 것을 이야기해 준 것도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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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나이 68세, 키 171cm, 몸무게 63kg, 혈액형 AB형. 능력치는 격투: 10, 마법전: 35, 지력: 87
마법반의 마법 병기 연구관으로[5], 검은방 편에서 김현욱이 흑마법에 대해 조언을 얻으러 찾아갔다. 실력은 확실히 엄청나 김현욱은 이 사람이 건네준 시리우스 덕분에 여러 번 목숨을 구했고 처음 만져 보는 물건인 켈베로스를 기반으로 원본이 남아 있지 않은 진동탄을 재현해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현욱이 마법반으로 되돌아왔을 때 그를 맞아준 유일한 인물로, 동생의 죽음 이후 두 번 다시 마법장비를 쓰지 않던 김현욱에게 공격 기능이 없는 마법전 전용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건네준다. 임무 편에서 김현욱이 건네준 켈베로스를 연구한 후 진동탄을 재현해 건네주었고 켈베로스를 소환할 소환장치도 건네주었고 동생 일 때문에 좀처럼 마법장비를 쓰지 않는 김현욱을 격려했고 농담도 던졌지만 먹히지 않았다.
사족으로, 김현욱의 개인사를 알고 있으며 배속을 옮긴 지 꽤 되었음에도 막역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김현욱을 상당히 아끼는 것 같다. 김현욱에게 건네준 물건들도 죄다 전용으로 제작한[6] 물건들이다. 이게 말이 쉬워 보이지 나랏돈으로 절대 싼 편이 아닌 물건들을 챙겨 주고 있는 거다. 절대 보통 사람은 아닌 듯. 그리고 현재 시리우스가 스파이 처럼 보이는 것을 보면, 이 양반도 아마 더 선과 연줄이 있기에 그런 것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결국 시리우스가 스파이라는게 나오면서 이 사람도 더 썬과 접점이 있는듯 하다...인 줄 알았는데 아닌걸로 밝혀졌다. 해킹을 당해서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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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애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카시와라 에리코(柏原恵理子, かしわら えりこ). 나이 28세, 키 164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 능력치는 격투: 7, 마법전: 25, 지력: 68. 쓰리사이즈는 91-55-89, C컵. 시리우스가 멋대로 떠드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공개당했다.
김현욱의 후배 형사. 강력반 소속인 김현욱이나 박차게와는 달리 생활안전과 소속이다. 전공은 마법학이었다고 한다. 금발[7]에 갈색 눈동자의 미인으로, 일단은 공식 히로인이다.
정보수집이나 마법관련 자문 등 이런저런 백업을 하면서 김현욱을 보좌하는 역할…인데 정작 김현욱에게는 항상 박하게 취급받는 존재. 생안과인 윤지애는 현장담당이 아닌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작중에 나온 캐릭터 중 격투 스탯이 제일 낮고, 형사치고는 관찰력이나 위기의식이 영 떨어지는 편이다. 김현욱 왈 윤띨빵. 임무 편에서 <더 소서리 랩>의 홍보 포스터를 보고 게임 결제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면 의지력도 약한 것 같다.[8]
머리 쓰는 것은 김현욱이, 이런저런 정보수집은 박차게나 시리우스가 맡고 있다 보니 이 아가씨가 맡는 것은 이런저런 사건이나 정보를 물어오는 역할 혹은 이런저런 개그들. 몇 안 되는 여캐라는 것이 무색해질 만큼 잘 망가진다. 시리우스의 아바타가 현재의 밋밋한 입체도형 형태가 된 것도 그녀 덕인데, 히로인이 주인공한테 저먼 스플렉스를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장파가 아니다 보니 중간중간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 외에 큰 비중은 없었지만, 윤미주라는 추리소설 작가인 친언니가 무형골에서 벌어진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광신 에피소드의 트리거가 되면서 거의 처음으로 메인스트림에 관여했다. 무형골에 와서 언니를 찾다가 납치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놓였으나 클라우드의 유도로 찾아온 김현욱 덕에 무사히 구출되었고, 연금술사가 사용한 포션 때문에 레이븐이나 연금술사 노인을 만난 것은 전부 잊어버렸다. 그 정보들이 죄다 일반인이 알면 위험한 일이었으니 차라리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이후 <더 소서리 랩>의 출시 뒤 게임에 푹 빠져 수면과다로 눈이 새빨개져서 출근했다.
김현욱과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같은 양궁부 소속이었다.[9] 졸업생인 김현욱이[10] 학교에 찾아왔을 때 처음 만났고,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선배라고 부르고 별 이유 없이 대작을 하거나 고등학교 양궁부 동창회 소식을 전달해 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휴대폰에 김현욱의 이름을 눈치제로라고 저장해 두거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김현욱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거나[11] 한정판 게임을 가져와서 선배 집에서 같이 놀자고 권유하는 등 김현욱에게 플래그가 꽂힌 듯한 묘사가 노골적으로 튀어나오지만…상대인 김현욱이 철벽이다. 김현욱이 검은방 편에서 윤지애와 결혼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인생 최악의 악몽으로 규정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당분간은 가망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시간 편으로 들어오면서 210화에서는 포옹까지 하긴 했는데... 독자들은 아무래도 통수의 일환일 뿐이라고 짐작 중이다.
그 직후 <더 썬>의 구성원(정치가)에게 납치당해 김현욱은 이제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는 선언을 듣고, 김현욱과 똑같은 호문클루스로 만들어 주어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그 제안을 거부하는데... 크림슨 로브의 폭주 소식을 듣고 <더 썬>이 안전한 곳으로 보내준다며 문을 열고 그녀를 보내주는데... 그녀의 바로 앞에는 폭주한 크림슨 로브가 있었다 크림슨 로브의 검은 마나에 의해 피부와 옷이 삭아가는 묘사가 나오는 위험에 빠진다. 다행히 루나가 재빠르게 빼내는 데 성공하지만, 좀 있다가 루나가 레이븐을 서걱하는 모습을 보고 만다...
사실 김현욱이 말했던 '반전'이란게 바로 이 윤지애.
루나가 목숨을 걸고 지켜준 탓에 간신히 살아남은 윤지애는 루나로부터 '경찰 성적도 김현욱보다 전부 좋은 녀석이 왜 그래? 여자니까 같은 헛소리 집어치우고, 전력으로 살아남아.' 라는 격려(?)를 듣고 각성해서 움직이게 된다.
그런데 권총 빼들고 발 가는대로 가게 된 곳이 '더 썬'의 스위트룸이었고, 이카루스가 자신을 납치했으니 일단 좀 풀어달라는 포박된 더 썬의 부탁을 쿨하게 씹고 어깨에 권총을 박는다.[12] 이후 그의 인도를 받아 시간이동장치가 있는 곳에 도착한 윤지애는 1분간 누구도 자신에게 간섭 못하게 하는 초월마법의 리바운드를 받은 이카루스[13]를 권총을 쏴서 죽인 것이다. 이후 정신을 차린 크림슨 로브와 함지율을 과거로 보내는 걸 배웅한다.
다만 윤지애가 이카루스를 죽인 화의 마지막 컷으로 윤지애가 1화에서 크림슨 로브에게 구원받은 여성의 티셔츠를 입은 장면이 지나가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결국 불명. 해당 화가 연재되었을 때는 윤지애가 과거로 날아갔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으로 추정되었지만 최종화를 보면 그것도 아니었던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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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게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토베 히로시(戸部宏志, とべ ひろし). 나이 32세, 키 186cm, 몸무게 103kg, 혈액형 A형. 능력치는 격투: 80, 마법전: 37, 지력: 71
김현욱의 후배 형사. 김현욱의 부사수로, 조우 편부터 봉화 편까지 김현욱의 파트너였다. 가족으로 아버지와 본인과 똑 닮은 여동생[14]이 있으며 경찰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이 되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모양이다.
조용하게 생겼지만 파괴적으로 성격이 나쁜 김현욱과는 대조적으로 체구도 크고 나름대로 험하게 생겼지만[15] 정의파에 꽤 예의바르고 신사적. 학우를 괴롭히다 죽게 만든 전적이 있는 피해자에게는 김현욱이 폭발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었고 김현욱에게 시종일관 바보 취급받는 윤지애에게도 친절하게 대했다. 평소에는 은근히 빡돌기 쉽고 막 나가는 김현욱을 진정시키는 포지션이지만 화가 나면 평소의 김현욱만큼 막 나가는 바람에 쫑코를 먹기도 한다. 괜히 사수-부사수는 아니었던 듯. 실제로 이런저런 식으로 만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혼자 삭이는 김현욱을 다독이는 등 사이도 꽤 좋았다.
파트너인 김현욱이 머리 쓰는 역할이다 보니 이쪽이 맡는 것은 주로 노가다. 한수영 사건 때는 흰자위가 붉은자위가 되도록 건물 감시카메라 테이프를 돌려 보았고, 비스트 사건 때는 피해자를 데리고 사건 현장에 가서 마나 농도를 확인하는 등 이런저런 잡무를 떠맡기도 했다. 이 만담, 정보수집 포지션은 후일 시리우스가 이어받는다.
봉화 편에서 범인인 윤필규를 체포하기 위해 휴대폰 신호를 따라갔다가 운 나쁘게 레이븐을 만나게 되고[16], 레이븐이 총알을 마나실드로 막는 것을 보고 육탄공세를 취했지만[17] 하필 레이븐이 육탄전에도 강했기 때문에 그대로 목이 180도로 꺾여 살해당해 순직하고 만다. 이 사람의 죽음 탓에 김현욱은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여러 사람들을 이유 없이 희생시킨 일련의 사건에 더 깊이 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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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이 만화에서 유일한 모에 캐릭터
김현욱 소유의 스마트폰. 모델명은 LZ SPT-05C. 시리우스는 이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 AI 이름이다. 이진수가 직접 개발한 마법전 전용 스마트폰[18]으로, 상식 밖의 괴물들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될 거라며 이진수가 김현욱에게 반강제로 떠넘겼다. 김현욱이 마법장비를 죽도록 싫어해 배려 차원에서 공격기능은 전혀 넣지 않았고 디스펜서가 우수해 B급 마법까지는 쓸 수 있다.
마법반 형사들의 물건에는 없는 홀로그램 아바타가 있는데, 본인은 지적인 안경 여비서를 하고 싶어했지만 하필 그 때 지나가던 윤지애가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작중에 등장하는 모습은 모 사도 색깔만 바꾼 것 같은 빨간색 정팔면체. 이 모양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한 대사가 매우 가관이다. 본인 왈, 자꾸 저보고 누구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진짜 억울합니다! 색깔이 다르잖아요, 색깔이! 걘 파랑! 전 빨강!
다양한 정보망을 이용한 검색능력과 방어마법 등으로 김현욱을 서포트하고 이런저런 어드바이스를 건네는 등 이진수가 자신한 대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AI면서도 독자적인 판단 하에 김현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적극적으로 하고 몇 번이나 죽을 뻔한 김현욱을 구해 주기도 했다. 모양이 실존신교의 상징물과 매우 닮아서 김현욱이 이녀석으로 페이크를 치기도 했고 레이븐의 절단 마법에서 김현욱을 구해주는 활약을 했다. 마법반 장비답게 해킹 방지책도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수준높은 해커인 클라우드에게 해킹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이렇게 유능한 캐릭터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비중이 높은 것은 김현욱과의 만담. 김현욱 못지않게 입담이 좋은데 이 녀석은 그것을 초월해서 뻔뻔하다. 어느 정도냐면 인간인 김현욱에게 인간미가 없다면서 감성수사를 들먹이고 윤지애나 김현욱에게 섹드립을 치는 수준이다. 처음엔 김현욱도 반쯤 무시했지만 가면 갈수록 시리우스의 만담에 종종 태클을 걸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좋은 만담 콤비. 사가라 소스케와 알을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다.
광신 편에서 등장한 이후 한동안 활약이 없었으나 임무 편에서 윤지애가 김현욱에게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묻자 국과수에서 온 메일을 전달하려고 튀어나와서 수많은 여친이 컴퓨터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 자기 주인을 거하게 성희롱하면서 다시금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2030년 12월 25일 김현욱이 크리스를 만나러 갈 때 도로의 신호등을 해킹해 크리스의 차를 멈추는 데 동원되는데, 이후 김현욱이 크리스에게 목을 졸릴 때는 크리스의 캐스팅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기계라는 특성상 보통 마법유저는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지만 크리스 정도 실력자는 어찌할 수 없는 수준인 듯하다. 그러나 22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름아닌 더 선의 스파이."' 다만 원래부터 스파이였던 건 아니고 마법부 건물 돌입 시점에서 더 썬에게 해킹되어 김현욱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도록 명령받은 것. 현욱이 명령하는 건 일단 듣기는 한다는 모양.
4.4. 기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죽은 마법사의 도시/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한 에피소드에만 등장하는 인물, 지속적으로 등장하나 큰 비중이 없는 인물을 정리한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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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세계를 마법 시대로 접어들게 한 신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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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마나를 재배치하여 일으키는 행위의 총칭.
6. 비판
초반에는 여러 요소들로 인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고, 게다가 작가인 김칸비가 후레자식을 연재하면서 이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점점 해소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결국에는 점점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서 조회수도 점점 떨어지다가 결국에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중하위권에 머무르게 되었다.[19] 이 작품에 대해서 독자들이 점점 관심이 없어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초반에는 겟네임의 특징인 스릴러 요소를 잘 담아내면서 몰입감 등을 잘 살리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요소들은 점점 없어지고, 결국에는 이카루스의 과거 이야기 그 이후로부터 이런 특징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장르 자체도 수사물에서 능력자 배틀물로 완전히 갈아타게 되었다. 작가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특별편에서 이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원래는 수사극 위주이며 판타지스러운 메인스트림을 조금씩 풀어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수사물 에피소드를 15개나 삭제했다고. 물론 이런 변화는 드래곤볼을 비롯한 많은 창작물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그 자체가 모두에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분량도 줄어들고, 내용도 전혀 변하지 않는다. 함지율은 계속 오랜시간동안 훈련만 하고 있으며, 김현욱은 대체 어디서 뭘하는지, 점점 주요인물들의 비중도 없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개도 이전과 계속 반복이 되는데 적군을 세뇌 → 아군이 사로 잡히고 세뇌 → 다시 세뇌를 푼다. 이런 형식이 계속 반복이 되면서 지루하게 된다. 또한 개연성 없고 두드러질만큼 많이 나오는 복선 없는 통수로 인해 조회수가 하락세를 타면서 독자들이 빠져나가 순위가 하락했다.
그리고 최종장이지만 주인공들 여럿의 목표가 불명확하다. 아니 분명 언급이 되긴 되었는데 간단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독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다. 게다가 명확한 생각이 드러나지 않은 인물도 있다. 일단 현재 주인공 팀의 목적은 스포일러[20]를 하려는 것임은 분명한데 궁극적 이상이나 그에 이른 동기 등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간 편이다. 이러다보니 주제의식도 불명확하다. 그냥 단순히 때려부수는 만화가 아님은 분명한데, 마법사를 비판하는것 같기도 '그들'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인간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정작 명확한 주제의식이 표현되지 않는다. 일단은 악역은 '그들'이고 그들이 학살을 저질렀으니 나쁜 놈들이긴 한데, 마법사들 역시 자의적 형벌 등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묘사하고, 인간 비판적인 묘사도 있으면서도 그것과는 주 스토리 전개가 연관이 잘 안 된다. 단지 배틀물로서의 재미만 따지면 2016년 이후 시점에도 여전히 제법 볼 만은 하지만, 완결하고 나서도 무엇을 말하려는 작품이었는지가 애매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아예 단편 스릴러 위주이던 초반이라면 한 편 한 편의 주제만 있으면 되지만, 지금처럼 장편 전개라면 그것만으로는 주제를 지닌 완결된 이야기가 되기 힘들다.
7.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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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수거완료)
마법사들이 '그들'에 의해 절멸당한 2013년의 어느 날. 80개의 섹터로 이뤄진 거대 쉘터에서 마법사들을 이용해 행해지던 실험에 종지부를 찍으려 '그들'이 더 썬의 명령에 따라 모든 마법사를 학살시킨다. 밖에서는 도사들까지 도매금으로 사살되었다고 하며, 이후 살아남은 크림슨 로브와 함지존에게는 동족 절멸의 최악의 날이라 회자된다.
인간들이 축복하고 축하하는 '마법의 날'과 같다. 마법의 날 지정 자체에 '그들'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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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탑
도시 한가운데 자리잡은 툭하면 나오고 허전하면 나오는 건물. 크림슨 로브가 자주 기어올라가 도시를 내려다 본다.
'마법의 날'에 축하를 의미하는 섬광을 내뿜는 건물. 하지만 더 썬과 레이븐의 대면 후에 나온 정황으로 보아 '그들'의 본거지가 마법탑이고, 섬광은 더 썬의 뒤에 있는 타임 시프트 디스펜서에서 나오는 것 평상시엔 보라, 첫번째 아티팩트가 들어갔을땐 파랑, 두번째 아티팩트가 들어갔을땐 빨강, 마지막 이티팩트가 들어갔을때 노란색을 띄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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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트(일부수거)
루나의 것이었다가 크림슨 로브가 가져간 다시 시작하는 검이나 레이븐이 가진 다시 시작하는 시계, 그리고 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다시 시작하는 일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은 검은마나로만 충전 시킬 수 있고[22] 용량이 매우 큰 것으로 묘사된다. 검은 마나만 담기에 보통 사악한 자들이 만든다고 한다. 아티팩트 중 '다시 시작하는 검'의 과거를 알아낸 함지존이 크림슨 로브에게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파기할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고 표현했으며, 크림슨로브에게 알려 준 바로는 16세기 영국 다니엘이라는 소년이 대장장이인 자신의 누나 엠마에게 인정 받기 위해 만든 평범한 검이였으나 마법사 크리스의 사념이 주입되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뒤이어 밝혀진 이 아티팩트들의 정체는 크리스의 세 가지 마법이 봉인된 물건들.
'그들'의 손에 넘어가면서 각각의 소유자가 된 호문클루스들에게 맞춰 프로그래밍 되었다. 호문클루스는 하위에 조달자를 놓고 마력 구슬을 배포하고, 조달자는 마력 구슬에 검은 마나를 채워 아티팩트를 충전하는 시스템. 용량이 무지막지한 탓에 십 몇 년으로 추정되는 기간동안 레이븐이 채운 용량도 30%남짓밖에 되지 않았는데, 호문클루스 자체도 마찬가지로 마력 구슬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아티팩트 내부의 검은 마나와 소유자 호문클루스 체내 검은 마나의 절대치를 합쳐 100%가 되는 순간 호문클루스의 검은 마나는 아티팩트에 흡수된다. 검은 마나는 똑같은 마나의 소유자간에는 해를 끼칠 수 없는 구조를 가졌지만 레이븐은 마나의 기류에 노출된 채로 체내 검은 마나가 0%가 되었고, 그 순간 검은 마나가 그를 타인으로 인식해버렸기 때문에 레이븐은 소멸하고, 다른 호문클루스들도 각 아티팩트에 맞춰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검은마나를 흡수해서 '완성'된 아티팩트는 이카루스에게로 텔레포트 돼있게 설정되 있다.그 이후 이미 체내 검은마나량이 100%을 상회했던 루나는 레이븐의 소멸에 분노하여 더선과 이카루스를 공격했다가 검은 마나를 보관하는 코어를 분리 당했고 훗날 크림스 로브와 클라우드가 그 코어를 회수해 이카루스에게 전송되지 않게 좌표교란장치를 킨뒤 코어를 열어 검은마나를 검에 충전 다시 시작하는 검을 완성 그 후에 다시 시작하는 일기장은 당시 총합 96%였던 클라우드를 김현욱의 계책을 통해 죄책감을 가지게 하는 살인[23]을 일으키게 한뒤 온세미로를 통해 클라우드에게 영향을 줄려하는 검은마나를 없앰으로써 완성 다만 일기를 제외한 다른 2개의 아티팩트를 어떻게 '그들'이 얻어 호문클로스에게 지급했는지는 불분명 특히 검의 경우는 크리스가 직접 소지하고 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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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과거(일부수거)
이카루스는 본래 과묵한 바위라는 이름의 눈먼늑대의 제자로 '다시 시작하는 일기'를 물려받은 뒤 수련을 위해 미스터 홍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된다. 그러나 미스터 홍은 이미 사망, 그 후계자인 크리스는 눈먼늑대에게 감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 후계자인 이카루스를 쫓아내고, 마법사 마동욱과 도사 함지원(함지존)에게 사사하게 된다. 그 중에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보게 된 인간 여성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이 사실을 들은 마동욱과 함지원은 그건 금기라며 당황하는데, 그 이유로는 1.인간이 마법을 보면 안된다. 2.인간과 마법유저 사이에 태어난 네필림은 위험한 존재이다.라는 이유에서였다. 이 후 결국 크리스와 활빈당이 참가한 과묵한 바위 토벌대에 의해 연인을 잃게 된 이후, 자의로 더 썬에게 세뇌되고 이카루스라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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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이 호문클루스들에게 잡히게 된 것
마법사들을 대규모 시설에 가둬놓고 관리를 하는데 어찌하여 이곳에 들어오게 됐는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일단 마법사들이 한 모종의 실수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위의 이카루스가 끌어 안고 있던 여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것 같다.
이후 'True Love'편을 통해 이카루스가 끌어안고 있던 여자(정유미)의 정체와 인간에게 마법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드러났지만 그것이 어떻게 마법사들이 시설에 갇히게 되었는가를 알려주지는 못했으나, 마법 유저들이 인간 군인들에 의해 시설에 감금되어 실험체가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대 마법사 전문부대인 '아이언 피스트'까지 구성될 정도였고, 205화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 시간대에서는 마법사와 인간 사이에서 핵폭탄이 오가는 전쟁이 벌어졌다는 사실과 그 시간대에서 현재 시간대로 이동해 온 인물에 의해 인간이 마법을 차지하게 되는 현 시간대의 상황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다는 점을 볼 때 마법사들이 감금되는 과정에서 인간이 마법유저를 적으로 인식하는 어떤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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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율의 나이(수거완료)
일단 프로필 상으로는 17세이지만 작중 클라우드의 발언에 의하면 17살이 진짜 나이가 아닌 것으로 의심된다. 함지존에 의해 말이 끊겨 끝가지 말하진 않았지만 함지존도 나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 함지율의 엄청난 능력과 연관 지어 본다면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함지존 혹은 누군가가 그를 봉인한 것이 아닐지 의심되는 부분. 85화에서 마법사로서의 능력을 되찾은 크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는 크림슨로브나 함지존의 모습을 보면 강력한 마법사는 장수하는게 가능한 듯 하다.[24]함지율은 사실 이카루스의 아들로써 쌍둥이 형제인 클라우드와 동갑으로 약 50후반 추정 함지율 스스로 17살로 착각하는 이유는 함지존이 기억을 조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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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행보(수거완료)
클라우드의 행보들을 보면 일단 '그들'에 대해 반란을 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는 호문클루스 임에도 감정을 느끼는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과거 마법사들을 죽이고 나서 주먹을 꽉쥐는것과 작가의 말 '저도 살아야 하니까요.' 등을 보면 클라우드가 살기 위해 감정이 없는척 하고 '그들'에게 복종하고 있다가 김현욱과 함지율을 끌어들여 싸움을 하려는 모양. 등장인물들 중 마법을 쓰는 중에도 유일하게 눈 색과 타투 색이 다른 인물로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87화에서 어떻게 클라우드만 감정을 느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 크리스와 싸우다가 떡실신 당했고 그때 크리스가 감정 제어장치를 파괴해준 덕분에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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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의 동생 김효욱(수거완료)
현 시점에서 이미 죽은 사람이다. 뇌성마비가 있는 장애인으로, 김현욱이 무리해서 자신이 다닌 고등학교에 입학시킨 이후, 김현욱이 마법반 형사로 성공할 동안 다른 학생 3명에게 괴롭힘당하고 있었고, 결국 김현욱이 실수로 놔두고 간 공격마법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 3명의 학생을 죽여버린다. 그 중 검찰 고위간부의 아들이 있었던 탓에 김효욱은 정상참작도 되지 않은 채 김현욱에 의해 체포되어 일반 교도소로 가게 되었고, 그것에서도 괴롭힘당한 끝에 자살한다. 이런 이유로 김현욱은 공격 마법에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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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반 완장(수거완료)
봉화(7)편에서 레이븐이 더 썬과 만나러 갈 때 로브를 입는데 로브에 있는 완장에 있는 무늬가 마법반 사람들이 차고 다니는 완장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차이는 마법반의 완장은 역삼각형, 레이븐의 완장은 정삼각형이라는 것뿐이다. 더 썬이 사회를 뒤에서 지배하는 집단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레이븐이 마법반과 관련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꽤 나오고 있다. 흑염(12)편에 나온 바로는 이 완장은 마법군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법군 모집은 2031년부터 시작 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그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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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더 소서리 랩>[25]
크리스가 CEO로 있는 게임회사 팩센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마법을 도입하여 수면 도중 무의식 안에서 플레이하는[26] 방식을 차용. 평범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마법사와 도사가 등장하며 세계관 흑막의 음모를 저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에 호문클루스에 대한 사실 등 존재 자체로 더 썬에게 어그로를 끄는 게임이다. 마법사들의 몰락과 더 썬의 목적 등 세계관을 구성하는 떡밥이 거의 이 게임을 통해 회수될 듯하다. 이후 이 게임을 통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호문클루스는 속박,구속,저속같은 제어 마법에 완전 면역이라는 것.[27] 이외에도 호문클루스가 되는 퀘스트 제목이 순교자[28]인 등 이런저런 사실이 대놓고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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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수거완료)
나노 인쇄 포스터에 적힌 2031년 1월 1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라는 김현욱의 질문에 크리스가 한 대답. 2013년의 그날을 역으로 갈아엎겠다는 의미로 2031년으로 정한 듯 하다. 혁명의 내용은 2031년 1월 1일 신년에 각 방송을 해킹해서 크리스가 나타나 자신의 정체와 마법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으로 송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 썬의 신속한 개입과 진압으로 인해 방송 자체는 목적한 바를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끝나버린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NFT 프로젝트로 공개한 따라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 이란 기사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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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PV |
9. 기타
- 25화에 게임이 나오는데 거기에 네이버 웹툰 캐릭터들이 나왔다. 좌측부터 개판의 바울, 폭풍의 전학생의 주인공, 노블레스의 라이, 헬퍼의 장광남, 마술사의 에더마스크, 질풍기획!의 김병철, 제페토의 웨일, 갓 오브 하이스쿨의 진모리, 덴마의 덴마, 나이트런의 프레이 마이어, 리얼주주의 쌔콤, 소녀더와일즈의 퀸, 은하연인전의 반데라스, 용의 아들 최창식의 최창식, 비흔의 비흔, 우월한 하루의 권시우, 마음의소리의 애봉이다. 배경은 헬퍼의 킬베로스 관련 장소. 여담이지만 당시 개판의 작가였던 현욱이 바울 출연 관련으로 일반 댓글에 나타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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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은 아니나 종종, 제법 자주 별점 10점을 받는다. 한 예로 25화가 7300명 추천때 별점 10점을 받았다. 다만 현재는 9.9로 내려온 상태. 그런데
여러모로 뭔가 대박이었던52화에서 20000명이 넘어가면서까지 1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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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 만우절 장난을 쳤는데 헐리웃의 드래곤볼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이 왔다고 한다.
근데 그때 당시에는 실제로 그걸 믿는 사람이 있었다
- 원래 구성은 수사물 느낌의 단일 에피소드와 판타지스러운 메인 스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작가의 체력상 한계 때문에 수사물 에피소드가 대거 삭제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 중 살아남은 에피소드가 조우 편과 검은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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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에 유난히도
섹드립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주 이야기 키워드가
마법사여서
동정에 관한 베댓이 제일 많다. 그러나 네이버 웹툰 베댓 중에 섹드립 없는 웹툰 찾아보기 힘들다. 10대나 20대나 30대나 하나같이 섹드립.
베댓 되려면 그래야 한다.
10. 관련 문서
[1]
크림슨 로브가 마법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었을 때 작가의 말에 죽마도는 마법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60화
해적방송에서 진실임이 밝혀졌다
[2]
수장의 말로 미루어 보아 이미 발동시킨 적이 있었던 듯.
[3]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카루스가 태양 가까이 갔다는 묘사로 달보다 이카루스가 더 태양에 가깝다는 가정으로 순서를 정했다는 듯.
[4]
물론 정황상 진심으로 싸우자는 말은 아니었고 루나가 능청스럽게 피해갔다.
[5]
김현욱 왈 마법으로 사람 죽일 궁리만 하는 사람
[6]
시리우스만 해도 모델명 뒤에 3S K.H.U CUSTUM이 들어간다. 기성품 스마트폰을 개조한 물건으로 추정.
[7]
염색머리라고 한다. 그런데 어릴때도 금발이지?
[8]
크리스의 말에 따르면 그 포스터는 보는 순간 게임에 푹 빠지게 만든 것이며, 의지가 약한 인간일수록 더더욱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9]
윤지애가 좋아하던 남자아이는 윤지애를 양궁부 선머슴이라고 불렀고, 김현욱이 윤지애가 활을 집어던지는 것을 보고 자기 때 같으면 줄빳따감이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10]
2030년 시점에 윤지애가 28살이고 김현욱이 39살. 당시 윤지애가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때 김현욱의 나이는 이십대 후반 즈음이다.
[11]
거기에 고등학교 때는 짧은 머리에 안경 등 선머슴이란 말에 딱 맞는 외양이었는데, 지금은 안경도 안 끼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형사이면서도 멋 부린 염색머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김현욱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12]
김현욱: 윤지애도 눈치챈거지. 인질따위가 그런 방에서 모니터링을 할 리가 없다는 걸.
[13]
1시간동안 타인에게 간섭 불가+마력 사용 불가
[14]
머리형만 바꾸면 똑같이 생겼다. 진짜로!
[15]
김현욱 왈 고릴라. 김현욱은 이 친구와
유도로 열아홉 번 붙어 열아홉 번 모두 패배했다고 한다.
[16]
애초에 윤필규가 레이븐에게 자기 휴대폰을 넘겨주었다. 덕분에 윤필규를 추적한 장소에 있었던 인물은...
[17]
마나 실드에 대항하는 방법은 접근전, 즉 육탄전밖에 없다.
[18]
모델명이 있는 것을 보면 일반 스마트폰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도 베이스는 양산형 스마트폰이라고 말했고.
[19]
다만 이것은 네이버 조회수 반영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많은 웹툰들의 순위가 바뀌었다.
[20]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서 모든 것을 리셋 하려는 것
[21]
크림스 로브가 후반에 세뇌에 풀린뒤 마법탑 상층부를 날려버리면서 섬광은 뿜지않는다.
[22]
특정 장소에 귀속되는 푸른 마나로는 채울 수 없다. 검은 마나는 이동이 가능하며 푸른 마나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마법 도구의 충전에 자주 사용된다
[23]
죄책감을 느끼는 살인을 저지를시 검은마나가 더 많이 찬다
[24]
크리스는 16세기에 살았었던 인물이다. 마법사의 수명이 인간과 동일하다면 나올수 없는 발언이다.
[25]
게임의 제목은 '더 소서리 랩' 이고, '죽은 마법사의 도시' 는 에피소드1의 부제다.
[26]
덕분에 수면과다로 컨디션난조를 겪는 사람이 꽤 많다는 모양이다.
[27]
이 때문에 레이븐은 크림슨 로브의 속박을 별 문제 없이 회피할 수 있었던 것.
[28]
더 썬이 레이븐,루나,클라우드에게 붙인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