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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2002) 呪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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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
감독 | 시미즈 다카시 |
제작 | 이치세 타카시게 |
주연 |
오키나 메구미 이토 미사키 마츠야마 타카시 이치카와 유이 |
기획 |
타카하시 히로시 구로사와 기요시 |
각본 | 시미즈 다카시 |
촬영 | 키쿠무라 토쿠쇼 |
음악 | 사토 시로 |
편집 | 타카하시 노부유키 |
음향 | 코마츠 마사토 |
미술 | 토키와 토시하루 |
특수효과 | 마츠모토 하지메 |
개봉 |
스크림페스트
2002년
10월 18일 2003년 1월 25일 2003년 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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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에이에서 제작한 비디오판의 호응을 힘입어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극장판으로도 제작된 일본의 공포 영화
2. 상세
국내에서는 비디오판 보다 극장판이 유명하다. 허나 극장판은 비디오판보다는 아무래도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원작 특유의 주변 분위기가 찜찜해지는 느낌을 망쳤다는 것이 가장 크다
사실 그러한 느낌이 든 까닭은 비디오판은 내용이 직설적인 데 반해서, 영화판은 에피소드를 꼬아놓아서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비디오판도 과거와 현재를 설명 없이 오가기 때문에 헷갈리긴 많이 헷갈린다. 문제는 영화판은 거기서 더 많이 헷갈린다는 것
영화 자체가 주온 비디오판을 봤다는 것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다
요츠야 괴담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3. 등장인물
- 니시나 리카 - 오키나 메구미
- 토쿠나가 히토미 - 이토 미사키
- 토야마 이즈미 - 우에하라 미사 (초등학교 시절: 코바야시 마오)
- 치하루 - 이치카와 유이
- 사에키 토시오 - 오제키 유우야
- 사에키 카야코 - 후지 타카코
- 사에키 타케오 - 마츠야마 타카시
- 토쿠나가 카츠야 - 츠다 칸지
- 토쿠나가 카즈미 - 마츠다 슈리[2]
- 토야마 유지 - 타나카 요지
- 토야마 요코 - 후지이 아키
- 마리코 - 시바타 카요코
- 미유키 - 쿠쿠리 유카코
- 경비원 - 모리시타 요시유키
- 나카가와 켄이치 형사 - 이노우에 히로카즈
- 이가라시 다이스케 형사 - 혼다 다이스케
- 타카미야 사오리 - 오다기리 리사
- 나카노 치아키 - 나카조 카오리
- 무토 아야노 - 코바야시 카나
- 복지센터 사무원 - 사카키 히데오
- 히로하시 - 이시쿠라 치카라
- 사이토 - 야츠 이사오
- 사치에 - 이소무라 치카코
- 엘리베이터의 여자 - 오쿠니 치오나
- 여자 아나운서 - 후지마 미호
4. 줄거리
영화의 서사 진행 순서와 실제 사건들의 시간대 순서가 약간 다르다. 영화는 리카 - 카츠야 - 히토미 - 토야마 - 이즈미 - 카야코 순서로 진행되지만 실제 이야기의 진행 순서는 카츠야 - 리카 - 히토미 - 토야마- 카야코 - 이즈미 순이다. 본 문서에서는 실제 사건의 진행 순서대로 줄거리를 서술한다.4.1. 카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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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리카
.4.3. 히토미
4.4. 토야마
4.5. 카야코
4.6. 이즈미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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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당시
디 아이,
데드 캠프 등의 공포영화 포스터와 함께 지나치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종로3가역에서 행인이 포스터를 보고 기절했다는 실화가 있다.
너무 자극적인 게 탈... 영화 포스터 수난시대 - 아이뉴스24, 2003년 6월 19일
기사만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지가 작게 떠서 그럴 뿐, 선명한 고화질로
대자보보다 큰 사이즈로 어딘가에 붙어 있으면 섬짓할 것이다. 당시에는 아직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아닌 일반 극장이 살아있었고, 이런 극장들은 동네 골목에 포스터를 붙여서 홍보하고 했다.[14] 지금은 시대가 변하면서 영화관들도 대부분 멀티플렉스만 남았고, 호러장르라 해도 포스터들도 이전처럼 크게 공포스럽지 않은데다 애초에 영화도 길거리 포스터보다는 SNS등 인터넷 위주의 홍보가 훨씬 더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를 겪을 일은 없어졌다.
비디오판에 비해서 평가가 떨어지더라도, 이불속에서 카야코가 등장하는 장면이나 마지막의 몸이 꺾인 카야코 습격 씬같은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지금도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1]
이미지에 공포감이나 혐오감이 있을 수 있다. 설명하자면
사에키 토시오가 살이 새파랗고 눈썹이 없고 눈이고 입이고 다 까만데 거꾸로 섰다.
[2]
본편 리메이크작 시리즈인
그루지 2에서 간호사로 출연했다.
[3]
실제로는
토시오가 내는 소리이다.
[4]
뒤에 희미하게
사에키 토시오가 야려본다.
[5]
흰 손이 나와서 고양이를 잡아간다.
[6]
카츠야네는 원래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
[7]
사에키 토시오
등판
[8]
사에키 토시오의 허옇게 분칠한 몸과 시꺼먼 입속
[9]
이는 과거에 이 집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 그대로 재현된 것이다. 카즈미가 숨이 막히듯 괴로워 하다가 숨을 거둔 것은 과거에
카야코가 남편 타케오에게 목이 꺾여 죽은 것이 반영된 것이며, 타케오 역시 카야코를 죽인 직후 손톱을 깨물었는데 카츠야 역시 동일한 행동을 함으로서 타케오가 빙의된 것. 이 후 카즈미의 시체를 다락방에 숨기는 것과 카즈미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며 망상을 늘어놓는 장면 역시 타케오가 빙의되었기 때문이다.
[10]
이때 잠시 동안 두통을 느낀다.
[11]
이 때 계속해서 '내 아이가 아니야' 라는 말을 중얼거린다. 이 역시 타케오가 빙의됐다는 증거.
[12]
사에키 카야코의 상판대기가 반투명
유리창에 비친다.
[13]
이후 다락방에서 카츠야와 카즈미는 동시에 시신으로 발견된다.
[14]
이건 과거에도 흔했던 일이어서 공포영화 포스터들의 경우, 쓸데없이 세밀하게 공포감을 유발하는 것들이 상당수라 어린이들이 무서워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당장 옛날 공포영화인
여곡성의 개봉 당시 포스터나 1967년 작품인 '
월하의 공동묘지' 포스터만 봐도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까지도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로 섬찟하기 이를데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