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덱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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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밀) | ( 어그로, 컨트롤, 미드레인지) | ( 템포, 주문, 퀘스트, 훔치기) | ( 비밀, 신병, 멀록, 컨트롤) |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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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 컨트롤, 하이랜더, 부활, 천정내열, 사적) | ( 홀수) |
1. 개요2. 정규전 덱
2.1.
어그로 주술사(Aggro Shaman)
3. 야생전 덱2.1.1. 토템 주술사 (Totem Shaman)
2.2.
컨트롤 주술사(Control Shaman)2.3. 진화 주술사(Evolve Shaman)3.1.
어그로 주술사(Aggro Shaman)3.2.
컨트롤 주술사(Control Shaman)
4. 사장된 덱5. 견본 덱(Deck Recipe)3.2.1. 리노 주술사(Reno Shaman)
3.3.
미드레인지 주술사(Midrange Shaman)3.4. 빅 주술사(Big Shaman)3.5. 정령 주술사(Elemental Shaman)3.6. 짝수 주술사(Even Shaman)3.7. 퀘스트 전개 주술사(Quest Shaman)3.8. 주문 주술사(Spell Shaman/Burn Shaman)1. 개요
오리지널 당시에는 미드레인지 주술사와 어그로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에 강했기 때문에 성기사, 마법사, 사제보단 승률이 높은 중하위권 직업이었다.낙스라마스와 고블린 대 노움을 거치면서 어그로 주술사는 사장되었고 미드레인지 주술사만이 유일한 티어덱으로 남았다.
검은바위 산에서는 침체된 미드레인지 주술사 대신 기계 주술사가 주력이 되었다.
대 마상시합에서는 모든 주술사 덱이 사장되었다. 다만 선수들은 경우 이를 과장된 평가로 여겼으며 여전히 저격용으로 활용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했다.
탐험가 연맹에서는 땅굴 트로그가 추가되면서 어그로 주술사가 급부상했으며 기계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주술사도 어느 정도 메타에 복귀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는 어그로 주술사와 부활한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1~2티어를 꿰찼으며 이런 주술사의 강세는 땅굴 트로그와 토탬 골렘이 야생으로 떠나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말기까지 이어졌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비취 주술사와 정령 주술사가 연구되었으며 메타 정립 이후에는 비취 골렘과 정령이 섞인 컨트롤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운고로 중반부에는 진화 주술사가 급부상해 1티어에 올랐으며 수정핵 너프 이후에는 진화 주술사와 비취 정령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빙결 테마를 밀어주는 바람에 진화를 제외한 기존 콘셉트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해 진화 주술사를 제외한 주술사 덱이 모두 사장되었다. 드루이드 너프 이후에도 사제와의 상성이 나빠 비주류 직업으로 전락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도 진화 주술사가 주류였으며, 어그로 주술사로 활로를 모색해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여의치 않았다. 밸런스 패치 이후 진화 주술사가 조금 늘어나고 비취 주술사가 다시 연구되었으나 메타에 정착하지 못해 전사와 함께 꼴지 직업으로 남았다.
마녀숲에서는 콤보 두억시니 주술사가 연구되었으나 예능 덱으로 판명나 사장되었고, 메타 정립 이후에는 미드레인지 정령 두억시니 주술사와 짝수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밸런스 패치 후에는 정령 두억시니 주술사가 사장되고 콤보 두억시니 주술사와 짝수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는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더시 등장했다. 짝수 주술사와 두억시니 주술사 또한 기존의 승률을 유지했다. 깔깔대는 발명가 너프 이후에는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사장되고 짝수 주술사와 두억시니 주술사 양분 체제로 회귀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과부하 어그로 주술사가 연구되었으나 실전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났고, 두억시니 주술사와 짝수 주술사가 연이은 밸런스 패치로 거의 사장당하면서 암흑기에 빠졌다.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정령 주술사만이 4티어에서 명맥을 이었다.
어둠의 반격에서는 멀록 주술사와 컨트롤 주술사, 빅 주술사로 나뉘었다. 기계의 반격 이후에는 어그로 주술사도 연구되었다.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퀘스트 주술사가 등장했다. 밸런스 패치 이후 퀘스트 주술사가 성행했으며, 야생 이벤트 이후에는 진화 어그로 주술사와 진화 퀘스트 주술사가 나란히 1티어에 안착했다.
용의 강림에서는 갈라크론드 주술사와 퀘스트 갈라크론드 주술사로 양분되었다가 메타가 정립되면서 갈라크론드 주술사로 수렴했다. 갈라크론드 주술사는 1차 너프에도 1티어를 사수했지만, 끝내 2차 너프를 받고 사장되면서 결국 직업 자체가 사장되었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토템 주술사가 주로 연구되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도 주술사의 암흑기는 이어졌다. 갈라크론드 주술사, 토템 주술사, 진화 주술사, 어그로 주술사, 퀘스트 컨트롤 주술사 등이 다양하게 연구되었으나 어느 것 하나 티어덱에 들지 못하고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는 토템 주술사와 진화 주술사가 연구되었다. 메타 정립 이후 토템 주술사는 거품 덱으로 드러나 사장되었고, 진화 주술사는 1티어 덱들[1]이 죄다 너프당하면서 1티어를 꿰찼다. 결국 2차 밸런스 패치로 진화 주술사가 사장되면서 암흑기 시절로 회귀했다. 이후 불모의 땅 출시 5일 전 갈라크론드 카드들이 롤백되면서 갈라크론드 주술사가 오랜만에 5일 동안 메타에 군림했다.
불모의 땅에서도 암흑기는 이어져 그 어떤 덱도 4티어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통곡의 동굴에서는 정령 테마가 제대로 지원받으면서 정령을 쓰는 어그로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나란히 1티어에 진입했다.
스톰윈드에서는 기존의 미드레인지 정령 주술사, 어그로 정령 주술사에 더해 퀘스트 주술사가 연구되었다. 메타가 정립되자 셋 모두 1~2티어 사이에 안착하며 상위권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2. 정규전 덱
2.1. 어그로 주술사(Aggro Shaman)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 일람/어그로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1.1. 토템 주술사 (Totem Shaman)
주술사의 핵심 콘셉트인 토템을 이용한 종족 덱. 필드에 토템을 왕창 깔고 광역 버프를 건 다음 피의 욕망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존에는 토템과 시너지를 보는 카드가 토템의 힘 정도뿐이라 토탬 주술사가 성립하기 힘들었으나, 대 마상시합에서 토템 골렘, 투스카르 토템지기, 드레나이 토템술사,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등 토템 관련 카드가 추가되면서 토템 주술사가 탄생했다. 하지만 메타가 정립되면서 주술사 자체가 사장당하자 일부 토템 하수인만 채용한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기계 주술사와 함께 주술사의 명맥을 잇는 데 그쳤고, 토템 주술사는 설레발 거품 덱으로 끝났다. 무클라의 용사(5코 4/3. 격려: 다른 내 하수인들에게 +1/+1)를 적극 활용하는 일명 바나나 주술사도 잠시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으나 금세 식었다.
고대신의 속삭임에서도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토템 하수인을 다수 채용하면서 작정하고 원시의 힘, 드레나이 토템술사 같은 것을 쓰지 않는 이상 따로 토템 주술사라고 분리할 이유가 딱히 없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는 저렴하게 토템을 소환해주는 사악한 마녀가 추가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미드레인지 주술사나 어그로 주술사에 비해 패말림도 심하고 광역기에 너무 취약해 메타 정립 이후 사장되었다.
운고로에서는 핵심 카드인 토템 골렘, 용맹 전사가 야생으로 떠나면서 사실상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는 기본 토템 관련 카드가 여럿 추가되었으나 그 효과가 너무 괴랄하고 주술사까지 몰락하면서 완전히 버림받았다.
까마귀의 해에는 사실상 지원이 없었다.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토템의 위력, 잔악무도 토템과 갈라지는 도끼가 추가되었다. 야생 짝수 주술사가 이 카드들을 채용하면서 토탬 주술사와 융합된 형태로 발전했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토템의 상이 추가되면서 오랜만에 정규에 얼굴을 드러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야생 로테이션과 갈라크론드 2연속 너프로 인해 쓸만한 덱이 없어서 나온 거지만.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토템거한이 추가되었다. 유일하게 4티어 안에 위치한 정규전 주술사 덱이었지만 다른 직업들과는 차이가 심한 3~4티어 언저리에서 놀았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아이스오르와 서커스 융합체가 추가되었다. 그 중 아이스오르는 초반에 내면 스노우볼링을 계속 굴릴 수 있어서 1주일 정도 높은 승률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결국 메타가 정립되자 크툰노루로 판명나 사장되었다.
그리핀의 해에는 갈라지는 도끼가 야생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야생에서나 굴릴 수 있는 덱이 되었다. 그러나 야생에서 토템 위주 덱을 굴릴 바에 차라리 짝수 주술사가 훨씬 낫기 때문에 완전히 사장되었다.
2.2. 컨트롤 주술사(Control Shaman)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 일람/컨트롤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진화 주술사(Evolve Shaman)
덱의 원형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추가된 원시지느러미 토템, 반딧불 정령 등을 기존의 비취 발톱, 비취 번개,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 해적 패치스 등과 섞어 필드를 불린 뒤 퇴화로 뚫어버리고 피의 욕망으로 명치를 탈탈 털어버리는 '토큰 주술사'이다.사실 진화는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한 카드지만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까지만 해도 분신수+진화는 미묘했다. 그러던 것이 운고로에서 로테이션 교체로 인해 어그로/미드레인지 주술사가 야생전으로 떠나면서 이 덱이 떠오른 것이다. 즉 사실상 토큰술사 = 진화술사=진퇴술사이다.
7월 11일 퀘스트 도적이 하향되고 비취 정령, 할라질의 정령 종족값이 추가되자 정령/비취 주술사가 연구되었지만 결국은 이 덱이 주술사 덱 중에선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사령술사 스랄와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가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비취 드루이드가 득세하자 여기저기에서 채용하던 외눈깨비 때문에 진화를 태워먹는 일이 잦아 꽤 고전했다. 패치 이후 드루이드가 주춤하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극상성인 하이랜더 사제의 득세하자 다시 주춤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불안정한 진화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비용 대비 공체합이 상당히 낮은 진화 함정 하수인이 많이 추가되어 출시 전의 우려대로 덱의 파워가 상당히 불안정해졌고, 광역기가 풍부한 하이랜더 사제/용 사제/컨트롤 흑마법사 등이 득세하자 나락으로 떨어졌다. 주술사 덱 중에서 그나마 할 만하다는 이 덱조차 암울하다보니 주술사는 전 직업 최하위의 픽률과 승률을 기록했다. 10.2 패치에서는 조금 숨통이 트여서 3티어를 회복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대재앙의 부두술이, 어둠의 반격에서는 변형이 추가됐다.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진화 계열 카드와 쓰기 좋은 모구 살점구체자와 사막 토끼가 출시됐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진화술사는 야생에서는 사실상 예능덱이었고, 정규전에서도 모구+변형 콤보가 쓰일 뿐이었다. 하지만 야생복각 이벤트로 진화가 정규에 돌아온 후, 진화를 사용하는 퀘스트 주술사와 어그로 주술사가 정규 1티어에 올랐다. 6턴 콤보인 분신수-진화보다도 이른 4턴의 사막토끼-진화가 역겹다는 반응이 많았다. 야생복각 이벤트 종료 후에는 다시 야생의 예능덱이 되었다.
이후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폭발적인 진화,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딸깍이 수렁마크라와 수렁돌기 너클이 추가되는 등 지원 자체는 지속되었지만,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에 티어덱에는 못 올랐다.
하지만 2020년 11월 발매된 확장팩 다크문 축제에서 2코 무기 드로우 카드 우리 결투 관리자를 지원받으면서 1티어 덱으로 급부상했다. 자체 성능만으로는 사기라는 평가를 받던 수렁돌기 너클을 제 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덱의 위력이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코 주문 빙글빙글, 3코 중립 하수인 사투장 관리인 등 몇 몇 카드를 제외하고 중요 카드는 거의 안 변한 것으로 봤을 때, 하스스톤에 있어 확정 서치가 덱의 운용에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주는 사례가 되었다.
2021년 스톰윈드에서는 나만의 작은 장난감이라는 지원 카드를 새로 받았지만 메타가 너무 빨라져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으나, 성공하기만 하면 필드를 강하게 잡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알터랙 계곡에서는 4마나로 3마나 토큰 3개를 까는 자갈발 동굴이 추가되었으나, 자갈발 동굴은 그냥 사용하는 것이 더 강력해 진화술사에 넣기는 하지만 진화나 빙글빙글 없이 그냥 사용중. 게다가 모든 하수인들을 주인의 손으로 돌려보내는 도적의 영웅 교체 어둠추적자 스캡스의 등장으로 때문에 낮은 코스트로 높은 코스트의 하수인을 잔뜩 깐다는 플랜이 완전히 박살나버려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어둠추적자 스캡스가 너프된 이후에도 잊힌 덱이 되었다가 마스터즈 투어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그럭저럭 쓰이는 중.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확장팩에서 진화 관련 카드를 다량 지원받고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퇴화와 진화를 한 장으로 압축한 태고의 파도라는 카드가 등장했고, 조건부로 1코스트로 사령술사 스랄의 전함처럼 2코스트 진화를 시키는 그럴듯한 변장, 1코스트로 깔아놓으면 3번 진화를 할 수 있는 장소 카드 진흙 웅덩이, 공격하면 토템을 소환하는 무기인 조각용 끌, 주입이 되면 턴이 끝날 때 토템을 2개씩 소환해대는 파티 답례용 토템, 4코스트 3/6이라는 공체합 손해가 없는 스탯치를 지녔으면서 진화를 하면 하수인이 불어나는 남작 바쉬까지 하나하나 버릴 카드가 없다.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에서 하수인을 진화시키는 카드를 받지는 못했지만, 하수인을 두 장 뽑으며 2/3 도발을 최대 2체 소환해주는 예지라는 키드를 지원받아 진화 주술사 덱이 다시 사용되었다. 예지의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저코스트 운영은 넵튤론의 명령, 자갈발 동굴, 군영과 같이 주문에 의존하며, 예지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코스트 하수인을 드로우하여 진화에 활용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하수인은 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자갈발 놀, 대량 전개에 유리하고 어그로 미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바다 거인, 단일 제압기가 부족한 덱 상대로 크게 활약할 수 있는 풍선 장어 글루그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편이며, 경우에 따라 역병피 광전사나 대군주 드라쿠루가 들어갈 수 있다. 주술사에게 가능한 몇 안되는 마나 사기인 볼진을 통해 오주마트나 넵튤론을 패에서 뽑아내는 전략도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
3. 야생전 덱
3.1. 어그로 주술사(Aggro Shaman)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 일람/어그로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컨트롤 주술사(Control Shaman)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 일람/컨트롤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2.1. 리노 주술사(Reno Shaman)
주술사의 하이랜더 아키타입. 하이랜더 직업 전설은 없지만 두억시니가 있어서 굴러는 간다. 그래서 보통 줄여부를 때 리노 두억이라고 부른다. 특유의 뽕맛 때문에 4티어라는 쓰레기급 승률에 비해 고정 유저층이 있는 편이다.- 우선 하이랜더라서 위대한 제피르스, 리노 잭슨,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가 사용 가능하다.[2]
- 상대가 필드를 잡을 경우 마나가 5 이상일때 멀록 낚시로 불꽃술사 플러글, 독성지느러미 멀록을 뽑아서 광역 독성 콤보로 필드를 정리한다.
- 초반에 필드를 쎄게 잡고 싶다면 울부짖는 증기, 건조성 폭풍, 수로의 느림보 같은 가볍고 강력한 정령 하수인을 사용한다.
- 드로우는 멀록 낚시, 원시 던전 탐험가, 선조의 지혜로 빠르게 뽑는다.
말 그대로 입맛 따라 조합하는 덱이라서 원하는 대로 카드를 집어넣으면 된다.
3.3. 미드레인지 주술사(Midrange Shaman)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 일람/미드레인지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빅 주술사(Big Shaman)
폭심만만의 유레카!와 어둠의 반격에서 추가된 진흙 변신수를 키 카드로 삼는 빅덱이다. 초중반에는 개구리의 혼'과 저코스트 주문을 이용해 사이클을 돌리며 덱 압축을 한 뒤, 이세라, 커다란 나쁜 대마법사, 케른 블러드 후프 등을 빠른 타이밍에 소환하고 고대의 영혼과 대재앙의 부두술로 필드를 굳히는 것이 승리플랜이다. 최근에 나온 각종 힐카드를 통해 어그로 상대로도 버틸 수 있고, 주문으로 하수인에게 죽메를 부여하여 난투 등의 제압기에도 무력하게 지워지지 않는다.울둠의 구원자에서는 달의 거인, 조잡한 허수아비등을 추가받았다.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도태되었다. 게다가 다른 주술사 덱이 강한건 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 결합해 빅주문+컨트롤로 끌어가려는 조짐이 보였으나, 메타 최강자인 악마사냥꾼과 사냥꾼에게 무력하여 도태되었다. 게다가 대재앙의 부두술의 빈자리도 제법 컸다.
야생에서는 하수인 풀에 바다사냥꾼 넵튤론이 추가되고, 투자 기회로 번개 개화를 확정으로 찾아오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경쟁력 있는 덱으로 급부상했다. 넵튤론 외에 풍선장어 글루그,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고철장 거수 등의 빅 하수인과 이들을 빨리 내기 위한 선조의 부름, 진흙변신수, 유레카!, 그리고 부활 효과를 붙여주는 고대의 영혼과 생기 가득한 포자를 넣어 나름의 아키타입으로 자리잡았다. 드로우가 부족하고 부활 카드가 없어 비슷한 컨셉의 빅 사제보다 장기적인 파워는 부족하지만 2-3턴에 진흙변신수나 선조의 부름으로 빠르게 사기를 칠 수 있어 해적 도적 등의 어그로 덱들이 대처하기 힘들다. 다만, 현재 이 덱은 2022년 6월 17일 대규모 밸런스패치로 번개 개화가 마나 획득이 아닌 회복으로 바뀌는 엄청난 너프를 먹으면서 위력이 많이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번개 개화를 믿고 2턴이나 3턴에 좋은 하수인을 내면서 사기를 치는 덱이었는데 번개 개화가 마나 회복으로 바뀌게 되어 2턴에 2마나 초과의 플레이를 하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하면 3~4턴만에 8코 이상의 묵직한 하수인이 나오는건 변함없는지라 예전만큼의 위상은 아니어도 아직도 쓰이고는 있다.
3.5. 정령 주술사(Elemental Shaman)
운고로에서 추가된 정령 메타를 활용하는 종족 덱.어둠의 반격 이후 운고로 정령들이 죄다 야생으로 떠나면서 한동안 야생에서나 굴릴 수 있던 덱이었으나, 핵심 세트에 성난 먹구름이 추가되고 불의 정령이 상향 받는 등 간접적인 지원을 받다가 통곡의 동굴에서 울부짖는 증기, 원시 던전 탐험가가 추가되면서 1티어 덱으로 급부상했다. 둠해머와 번 주문을 다수 채용한 어그로 정령 주술사와 놀 때리기 망치, 미드레인지 하수인을 다수 차용한 미드레인지 정령 주술사로 나뉜다.
스톰윈드에서는 수로의 느림보, 경매 망치 등이 추가되었다. 출시 1-2일차에 퀘스트 덱이 범람하면서 사장되었다 여겨졌으나 빠른 속도로 필드 덱들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준수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히드라의 해에서 정령 관련 지원이 끊기면서 사용 불가한 덱이 되었다.
늑대의 해 황야의 땅 결투에서 정령 관련 카드가 대폭 추가되면서 구색은 갖출 수 있게 되었다.
3.6. 짝수 주술사(Even Shaman)
항목 참고.3.7. 퀘스트 전개 주술사(Quest Shaman)
원소 지휘의 퀘스트 보상을 이용해 승리를 노리는 덱.드로우가 부족한 주술사는 과부하 카드를 9번이나 사용하기에는 다소 힘든 면이 있었으나, 스톰윈드 미니 세트에서 다중 주문술사를, 알터랙 계곡에서 바람 냉각을 지원받으며 부족한 드로우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받게 되었다.
의외로 과부하 카드 중 늑대 정령, 끊임없는 화염 등 초반을 버티기 쉬운 카드들이 많아 퀘스트 클리어까지 버티기 쉬우며,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딜 주문을 2번씩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강력하다. 그러나 승리하기 위해서는 퀘스트 클리어가 반쯤 강제되기 때문에 플랜이 경직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번 주술사에 밀리는 추세이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정규 주술사는 과부하는 물론 과부하 지원 카드도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상황을 잘 타지 않는 과부하 주문들(불뱀 제단 차원문, 번개 개화, 인도)과 그 주문들을 손쉽게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 성실한 모범생, 주문 발견을 몇 번이고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교관 파이어하트 모두 정규에서 떠난 것이 뼈아프다. 가도항 기준 주술사에게 남은 과부하 카드는 총 9개인데 퀘스트를 깨려면 스택을 9번 채워야 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달하게 되었다. 다만 야생에선 볼타 폭발+생체발광으로 폭딜이 가능하기에 정규에 비해선 훨씬 선녀인 상태다.
3.8. 주문 주술사(Spell Shaman/Burn Shaman)
주술사에게 많은 명치 주문 딜 카드를 활용하기 위한 덱이다. 주문 공격력 하수인을 깔고 필드를 정리하다가 명치 딜로 마무리하는 컨셉이다. 다크문 경주 미니팩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메타의 주요 덱인 토큰 드루이드나 무기/은신 도적을 잘 정리하기 때문에 종종 보이고 있다. 보통 4~6턴즈음 사로잡힌 불사조 2마리나 3마리를 1번에 낸 뒤 눈사태 수호자로 버티다 적 명치의 딜을 우다다다 넣는 식으로 원턴킬을 낸다.알터랙 계곡에서 눈사태 수호자가 나온 뒤 대부분의 주술사가 눈사태 수호자와 화려한 앵무로 필드를 온통 틀어막고 승리플랜을 챙기는 덱들로 수렴했는데, 알터랙 말기부터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까지 가장 인기 있는 타입이 번 주문을 모아 끝내는 방식이기에 현재 번 주술사는 컨트롤 주술사와 거의 덱 구성이 비슷하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는 태고학 탐구가 야생으로 떠나 주문 공격력을 확보할 수단이 줄어들었지만, 생체 발광을 통한 다량의 주문 공격력 확보가 가능해졌고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학교 선생님의 추가 덕에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번개 개화가 사라져 진눈깨비 파괴자를 제외하면 자갈밭 동굴, 학교 선생님을 낼 수 있는 4턴 전까진 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vs 컨트롤 매치업에선 예상치 못한 생체발광 킬각을 잡지 못한다면 너무 무력하다. 두 번의 패치로 멀록 흑마법사나 기계/떡대 성기사 등 눈사태 수호자만 잘 잡혀도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매치업이 늘었으나 컨트롤 전사를 상대론 눈사태, 번 플랜 모두 망가지기에 파워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4. 사장된 덱
4.1. 볼너 원턴킬 주술사(Bolner OTK Shaman)
서커스 치료사와 풍덩관을 타락시킨 후, 볼너 해머비크 - 번개 개화 - 파멸자 이샤라즈 순서대로 내면 0코스트의 서커스 치료사와 풍덩관이 손으로 들어온다. 다시 서커스 치료사를 사용하면, 볼너 해머비크의 효과에 의해 계속 0코스트 딜 주문을 수급할 수 있어 원턴킬이 가능하다.이 콤보 자체는 스톰윈드부터 가능했지만 게임이 10마나까지 갈 일이 없어서 쓰이지 않았으나, 알터랙 계곡에서는 메타 자체가 느려지고 주술사가 10턴까지 버티게 해주는 각종 빙결 주문이 추가되어 실전성 있는 덱으로 부상하였다.
히드라의 해에서는 이샤라즈가 야생으로 가면서 야생전 전용 덱이 되었지만, 야생전에서는 버틴 후 두억시니를 사용하는 플랜이 더 강력해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