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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5:16:18

바다사냥꾼 넵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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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평가
3.1. 출시 전3.2. 출시 후3.3.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와 비교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바다사냥꾼 넵튤론 파일:바다사냥꾼 넵튤론.png
영문명 Neptulon the Tidehunter
카드 세트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정령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또는 황금 세트 구매
비용 10 공격력 7 생명력 7
효과 거수 +2, 속공, 질풍, 넵튤론이 공격할 때 내 전장에 넵튤론의 손이 있으면, 대신 손이 공격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손을 쓰지 않고 손을 쓰는 넵튤론?
(Neptulon, tired of filling hands, is now throwing hands.)
소환: 넌 끝없는 파도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 (You will be crushed beneath the endless tide!)
공격: 나약한 새우 같으니! (Feeble prawns!)

성우는 이전과 같은 김소형.
소환 음악은 파도의 왕좌 음악이다. 7분 39초부터.
한글명 넵튤론의 손 파일:넵튤론의 손.png
영문명 Neptulon's Hand
카드 세트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정령
황금 카드 황금 바다사냥꾼 넵튤론의 거수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2
효과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됩니다.
한글명 넵튤론의 손 파일:넵튤론의 손 (2).png
영문명 Neptulon's Hand
카드 세트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정령
황금 카드 황금 바다사냥꾼 넵튤론의 거수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2
효과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됩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미니팩 파도의 왕좌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물의 정령 군주인 바다사냥꾼 넵튤론의 리메이크 카드로, 대격변 당시 바쉬르에서 나가들과 적대하던 시기의 넵튤론이다.

능력치는 원본의 7/7을 그대로 따왔으며 비용이 10으로 달라졌지만 원본의 비용 7과 과부하(3)을 합치면 10으로 맞아떨어진다.

손이 대신 공격한다는 것은 넵튤론으로 공격 대상을 지정할 경우 넵튤론이 공격을 취소하고 손들이 공격하는 것이다. 즉 실질적인 공격력은 8이라고 봐야 하며, 손이 하나만 있다면 한 손만 공격을, 손이 없다면 직접 몸으로 공격하게 된다. 만약 복사 등으로 인해 넵튤론의 손이 여러 개가 되었을 경우에도 모든 손이 넵튤론의 공격에 반응하며, 효과가 넵튤론이 공격할 때 발동하므로 넵튤론이 여럿일 때 다른 넵튤론(들)을 침묵 먹여도 침묵당하지 않은 넵튤론이 있다면 효과가 정상적으로 발동한다.

이런 복잡한 공격 방식을 가져서인지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처리할때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3. 평가

3.1. 출시 전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에 밀리는 성능이라 안 쓸 가능성이 높다. 정령 종족값이 있어 주술사가 화강암 제련살이로 비용을 줄여 보다 빨리 내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거수이기에 여왕 아즈샤라의 뿔피리로 생성되었을 때 당첨상이 하나 더 늘어났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10코라는 높은 비용 때문에 기본적으로 거프보유자인 드루이드 카드에, 그나마 전사가 기용할 수 있는 카드로 보인다. 손이 하나만 있으면 4뎀 질풍이 된다는 문제가 있긴 하나, 어찌됐든 나온 턴에 정리기 + 필드 전개로 활용하기 적절하며 그냥 오닉이랑 둘 다 넣어버리는 욕심덱도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라 드루이드의 또 다른 스윙 카드가 될 거라는게 중론. 다만 필드를 잡으면서 스윙을 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윙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똑같은 수치에 코스트가 절반인 얼음군주 로크홀라라는 선택지도 있다.

3.2. 출시 후

역시나 정규전에서는 오닉시아라는 경쟁자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가장 큰 문제는 당장 못 막는 상황이라도 급한대로 팔 한 짝만 잘라놓으면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된다는 것과[1] 사실상 팔이 모든 딜을 하기에 본체 버프가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것. 속공 거수인지라 성기사의 신규 카드인 전선 대치와 연계하는 빅 성기사가 쓰긴 하나 예능 덱이라서 거의 의미가 없으며, 성기사의 핵심 카드로 꼽히는 성전사 카리엘의 버프를 넵튤론이 먹으면 사실상 아무 효과도 없기에 함정에 가깝다. 왕자 레나탈이 나온 이후 1티어 덱으로 급부상한 천체드루가 40장으로 덱을 짤 때 오닉시아와 함께 채용된다. 그나마 거수를 무작위로 가져오는 잭팟 도적에서도 애매한데, 넵튤론 자체의 성능은 좋은데 넵튤론은 중립 거수라 밀수품 더미와 테스에서 안 나오기 때문에 당첨이라기에는 상당히 미묘한 카드가 되었다.

11월 리치 왕의 진군이 발표되면서 잠깐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 정규로 편입되었는데, 암흑의 정수와 영혼 족쇄를 활용한 빅사제에 쓰이고 있다. 발광과 암흑의 정수를 연계하면 3턴에도 꺼낼 수 있고 가면 쓴 구경꾼과도 연계가 좋아 돌숨결 장군과 함께 메인 하수인으로 채용되고 있다.

다시 낙스라마스로에서는 빅 주술사가 어둠사냥꾼 볼진과 넵튤론을 연계하고 있는데, 볼진의 코스트로 쓸 하수인은 영웅 능력이나 우두머리 피라냐로 보충해서 글루그나 넵튤론, 타디우스를 쉽게 낼 수 있다. 극초기에 거수가 발견으로 나오던 시절에는 놀 + 타오르는 변환으로 2턴 넵튤론이 튀어나오는 걸로 악명높았으나 핫픽스로 막혔다.

한편 야생에서는 거수인지라 어떻게 소환되든 부속이 딸려온다는 것을 활용하기 위한 덱들이 여럿 나왔다.

최초로는 빅 주술사에서 풍선장어 글루그와 함께 덱을 성립시킨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선조의 부름, 진흙변신수, 유레카! 등 어떤 방식으로 나오든 딸려나오는 손들로 필드 정리+공격시 면역 덕에 내 필드는 유지되는,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번개 개화의 너프로 빅 주술사가 큰 타격을 입으며 자연스레 핵심 카드인 넵튤론도 쓰이지 않게 되었다.

빅 주술사의 몰락 이후에는 빅 사제가 넵튤론을 핵심 카드로 채용한다. 앞서 말했듯 넵튤론의 가장 큰 단점은 팔 하나를 잘라놓으면 무력화된다는 점이었는데, 빅 사제 상대로는 본체를 남겨뒀다간 순식간에 부활 카드와 복사 카드로 팔들이 우후죽순 튀어나오고 살려둔 본체의 공격에 반응한 팔들에게 얻어맞아 원턴킬 대미지가 나온다. 팔들이 부활 풀을 망치는 게 단점이지만, 반대로 말해 그걸 감수할 정도로 넵튤론이 제공하는 피니시 능력이 너무나도 좋다. 덱에 하수인으로 넵튤론과 그훈의 피 2장만 넣어놓으면 팔들이 부활 풀을 망쳐도 영원한 족쇄에서 100% 그훈의 피 or 넵튤론이 나오며, 부활이 무서워서 넵튤론을 안 잡으면 광휘의 선물로 넵튤론을 복사해서 피니시를 낸다. 넵튤론 빅 사제가 정제되며 기존에 콤보 덱에 너무나도 약하다는 빅 사제의 단점이 해결되어 티어가 크게 올랐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큰 이득을 본 야생의 빅 도적 역시 환영술사 또는 구경꾼의 효과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거수이기 때문에 효과로 1/1, 또는 2/2로 너프되어 소환되어도 팔들은 멀쩡하게 4/2로 등장하기 때문. 결국 24.0.3 패치에서 환영술사가 저격 너프를 맞아 덱 자체가 몰락하며 사라졌다.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의 천둥인도마 발매 이후로는 정규전에서 다시 도적이 사용한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천둥인도마의 비용을 줄여 빠른 타이밍에 나간 후 죽메로 크래바토아와 넵튤론을 꺼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3.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와 비교

가장 비슷한 카드로는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와 비교해볼 수 있다. 같은 10코스트 속공, 공격할 때 면역, 토큰 하수인 소환, 종족값 등 비슷한 능력을 공유하고 있다.

오닉시아는 10코 8/8 속공 하수인이면서도 상대 턴에 면역이 있어 안정성이 있고 2/1 속공 새끼용을 최대 여섯까지 소환해 20 데미지를 분할해서 줄 수 있다. 하지만 하수인을 소환할 자리가 줄면 그만큼 딜 기대치가 낮아지고 토큰을 죽이면서 딜을 넣는다는 것이 단점, 토큰이 다 죽으면 드루이드처럼 새끼용을 보강해줄 직업이 아니라면 8/8 바닐라 하수인이 된다.

넵튤론은 거수 형식으로 세 마리 소환이라 손에서 내지 않더라도 토큰이 나오며 총 16 데미지를 분할해서 줄 수 있다. 토큰이 공격할 때 면역을 얻기에 필드 잡기에 유리하고 토큰이 짤려도 7/7 질풍 하수인이 남아 본체가 살아남을 시의 파괴력은 더 높다. 또한 만약 넵튤론의 손이 둘 다 한 턴을 살았다면 다음 턴에는 그 손들은 넵튤론의 효과로 2번, 자기 공격권으로 1번 공격하여 총 3번을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설령 본체가 잘리더라도 손들이 남고 그후에 넵튤론이 다시나오면 그 역시 넵튤론의 손이라 효과가 발동된다.

즉 필드를 이미 잡고 있는 상황에선 넵튤론이 유리하지만, 필드가 밀리는 상황에선 오닉시아가 더 유리하다.

4. 기타

파일:Neptulon_the_Tidehunter_full.png
일러스트는 나가들과 싸우는 모습이다. 카드에서는 각 부위마다 나가가 하나씩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1] 외팔이가 된 상태에서 넵튤론의 원래 스텟을 활용하려면 나머지 팔도 죽여야 하는데, 팔은 공격 시 면역이라 내 턴에 내가 전투로 제거할 수 없고 그렇다고 다른 카드를 써서 제거하자니 넵튤론을 쓰는 덱이면 하수인에게 직접 피해를 가할 수단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있더라도 내 카드에 딜 카드를 쓰는 것은 그 자체로 손해다. 워낙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한국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팔 한 짝만 남은 넵튤론에게 샹크스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