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엘렉트라 스톰서지 | ||||
영문명 | Electra Stormsurge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종족 | 정령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턴의 내 다음 주문을 2번 시전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동전? 동전을 두 번 쓰려고 날 냈다는거요?" ("The coin? You used me for THE COIN!?") |
소환: 번개는 항상 두 번 친다! (The lightning CAN strike twice!)
공격: 내리쳐라 번개여! (Ride the lightning!)
미사용 대사: 나는 승천했노라! (I have ascended!)[1]
성우는
김도영. 등장시 BGM은 심원의 영지 BGM.
#01:11부터.공격: 내리쳐라 번개여! (Ride the lightning!)
미사용 대사: 나는 승천했노라! (I have ascended!)[1]
2. 상세
주술사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전설 하수인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메아리치는 정령이 이번 턴에 내는 다음 하수인의 전함을 2번 발동시킨다면, 이 하수인은 이번 턴에 내는 다음 주문을 2번 발동시켜준다. 두억시니 덱에서 이 하수인과 화산, 번개 폭풍, 치유의 비를 연계하여 파츠가 다 모일 때까지 버티거나, 천리안을 2번 사용하여 파츠를 좀 더 빠르게 모으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어그로/토큰 술사가 번개 화살이나 용암폭발 등을 사용해 딜 누적을 하거나, 필드를 먹고 이 카드와 피의 욕망을 사용해 내 필드 전체에 6의 공격력 버프를 부여해서 킬각을 보는 피니쉬 카드로서의 잠재력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둠해머를 끼고있다면 대무 한번만 발동하고 명치를 때리면 16딜이다. 다만 문제는 이 어그로/토큰 계열의 주술사가 정규전에선 입지를 이미 오래전에 잃었다는 것. 또한 핵심 카드들의 야생행으로 정규전에서 쓰는 짝수/두억시니 덱에게 한참 밀린다. 다만 어그로 주술사가 이번 확장팩을 통해 살아날 가망성도 없지 않다.
공개 시점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 건 폭심만만 직전 시점에서 정규전 주술사의 주류덱은 짝수 술사와 두억시니 술사였다는 것. 짝수 술사는 이 카드가 홀수 비용의 카드라서 사용할 수 없고, 두억시니 술사는 밀림 사냥꾼 헤멧을 채용해서 덱을 압축한다면 쓰지도 못한 채 타버릴 수 있다.
과부하 주문을 시전하면 과부하가 두 배가 된다. 그래서 과부하가 적은 주문을 쓸때도 과부하로 인한 마나 커브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플레이를 해야 할 것이다.
출시 이후, 많은 주술사 덱에 채용된다. 발매 전의 예상대로 두억시니, 토큰/어그로 계열에 거의 준필카로 채용되며, 다른 직업 전설 하수인들과 다르게 효과도 심플하면서도 강력하기에 출시 전보다 고평가를 받고 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개구리 크라그와와 젠티모가 공개되면서 엘렉트라와 연계할 수 있는 카드라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젠티모는 광역 사술 정도의 콤보밖에 연구되지 않아서 젠티모와의 연계는 힘들어 보이고 크라그와랑 연계는 괜찮아 보인다.[2] 다만 엘렉트라 + 젠티모를 사용하면 과부하가 6배로 걸린다. 사실상 다음 턴을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카드를 낸 이후에 동전을 쓰고 다른 주문을 발동하게 되면 동전 효과만 두 번 발동되고 원래 쓰려했던 주문은 한 번만 발동되는 불상사가 벌어지는, 그야말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딱 어울리는 상황이 되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3]
3. 기타
- 박사 붐이 모은 아제로스의 위대한 과학자들중 기상학의 대가. 트레일러에 의하면 박사 붐의 연구소에서 이 달의 사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기상학으로 붐 연구소에 전기를 공급하는 일을 맡고 있다. 주술사가 자주쓰는 주문인 치유의 비, 번개폭풍등이 기상과 연관있다보니 이러한 설정을 주문을 2번 반복하는 걸로 반영했다.
- 모험모드의 엘렉트라는 치명 파트의 4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하는데, 하오체를 쓴다. 황천의 폭풍의 힘을 너무 많이 쓴 탓에 연구실 전체를 과부하시켜버리는 등 불안정해진 상황. 지원자로 하여금 자신을 멈춰달라고 하고, 치명 파트를 끝까지 다 깨면 감사를 표한다.
-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듯하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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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의 함성으로 생성된 다음 주문을 사용할 때 나오려던 것으로 추정.
[2]
엘렉트라를 사용한 후 다음 턴에 크라그와를 사용하면 엘렉트라의 효과로 2번 사용된 주문을 2개 가져오냐는 논란이 있다.
[3]
이렇게 사용해서 한 턴에 5코스트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초반을 잡는 주술사에게는 괜찮은 콤보다.
[4]
미사용대사를 보면 자신이 승천하였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