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9345><colcolor=#ffffff> 존 배로먼 John Barrowman MBE |
|
|
|
본명 |
존 스콧 배로우먼 John Scot Barrowman |
출생 | 1967년 3월 11일 ([age(1967-03-11)]세)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글래스고 마운트 버넌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3cm |
학력 | Alliant International University |
활동 | 1989년 – 현재 |
가족 | 부모님, 누나 캐롤 배로우먼, 형 앤드류 배로우먼 |
배우자 스콧 길(Scott Gill)(2013년 결혼 - 현재)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배우.국내에서는 《 닥터후》와 《 토치우드》의 캡틴 잭 하크니스 역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2012년부터는 미국 드라마 《 애로우》에 말콤 멀린 역으로 출연했다.
2. 활동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TV, 영화, 버라이어티 쇼 등에서도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배우다.3. 출연 작품
3.1. 드라마
- 닥터후 - 캡틴 잭 하크니스
- 토치우드 - 캡틴 잭 하크니스[1]
- 위기의 주부들 - 패트릭 로건
- 애로우 - 말콤 멀린
- DC's Legends of Tomorrow - 말콤 멀린
- 플래시 - 말콤 멀린[2]
3.2. 영화
3.3. 뮤지컬
3.4. 게임
4. 사생활
동성애자이다. 건축가인 파트너 스콧 길과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따르면 스콧은 존이 스코틀랜드 억양을 쓰면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다'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은 침실에서 막 삐친다나 뭐라나.참고로 그의 성적 지향과는 별개로 데이비드 테넌트와 키스할 때에 모습을 보면 덕심이 폭발한 듯하다.
파트너쉽을 맺을 때의 사진. 잘 보면 스코틀랜드 전통의상 킬트를 입고 있다.
그리고 2013년 7월 2일, SNS에 결혼 증명서 인증샷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인증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동성결혼 금지가 해제된 것을 기념하여 캘리포니아로 가서 결혼했다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파트너인 길 역시 배로먼에 못지 않게 잘생겼다. 본격 연예인 뺨치는 일반인. 다만 길은 과묵한 편이고 주목받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나 파트너가 파트너인지라 주목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트위터에 존 배로먼과의 일상 얘기를 하거나 망가지는 셀카를 찍어 올리는 등
5. 여담
- 9세 때 가족이 미국 일리노이로 이민을 갔다. 이 때문인지 미국 억양을 쓴다고 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어렸을 때 미국 아이들에게 스코틀랜드 억양 때문에 심하게 놀림을 받았던 일 때문에 미국식 억양을 쓰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방송 등지에서는 대체로 미국 억양을 쓰는 편. 하지만 가족들과 대화할 때는 스코틀랜드 억양을 쓴다고 한다.
-
그의 성인 Barrowman을 한글로 쓰는 법에 대해서 쓰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바로우만, 바로우맨, 버로만, 배로먼 등등. 일단
외래어 표기법에서 Barrow를 '배로'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본 항목명 역시 '존 배로먼'으로 통일되었다. 사실 현지 발음도 배로먼이 가장 가깝다. 다만 한국에서 가장 많이 표기되는 것은 '존 바로우만'이다.
그런데 네이버에는 또 존 바로우맨으로 등록되어 있다
-
11대 닥터와 그의 컴패니언들
에이미 폰드와
로리 윌리엄스 역을 맡은
맷 스미스,
카렌 길런, 그리고
아서 다빌과는 닥터후
뉴 시즌 7 관련 인터뷰로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잘 들어보면 테넌트를 본인의 닥터라고 한다![4]
- 성격은 굉장한 깨방정이다. 팬들조차 '미모 낭비'라고 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제임스 매커보이, 데이비드 테넌트와 함께 영국 남자배우 중 깨방정과 잔망 1위를 다툰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깨방정이 빛을 발한다. 원래 영국 예능 프로그램이 출연자를 망가뜨리는 개그를 주된 개그 코드로 삼는데 배로먼도 잘생긴 외모를 망가뜨리며 열심히 망가진다. 결국 그 깨방정, 아니 예능감을 인정받아 예능 프로그램 단골 출연자가 되었다.
- 자서전도 냈는데, 그야말로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들이 실려 있다. 국내 어떤 팬이 그의 자서전을 읽고 한 줄로 감상을 남기길 "참 유쾌하게 산다"라고 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인터뷰 영상, 드라마 비하인드 신, 트위터 등지에서도 일관성 있게 쾌활하고 방정떠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에 대해 그의 지인이 남긴 명언이 "그의 외모가 그의 행동을 커버해주고 있다."[5][6]
- 국내 팬덤에서 그를 부르는 이름은 존 바로우만을 줄인 '존바'인데 평소 그의 행실로 인하여 "존나 바보"의 줄임말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사실상 팬들 사이에서는 '존나바보'라고 불리며 애정 어린 놀림을 받고 있다.
[1]
토치우드는 닥터후의 스핀오프 드라마이며, 둘 모두 동일인물이다.
[2]
CW버스/크로스오버 이벤트인 '듀엣'에 출연하여 같이 노래를 부른다.
[3]
메그 등의 다른 상어영화와 혼동하기 쉬운데 일단은 그 메그와 다르다. 분명 2002년 작인데 CG 효과는 어디 팔아먹었는지 수십년 먹은 다큐멘터리 필름을 강제로 확대시킨 마냥 픽셀이 마구 튀는 상어 영상에, 가뜩이나 이런 류의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한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인데다 중간에 뜬금없이 러브신이 나오지 않나 여하간 희대의 괴작 중 하나.
[4]
"I-I worked with David. M-my Doctor."
[5]
실제로 그의 기행 얘기를 들어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촬영장에서
검열삭제 내보내기
#,
그웬 쿠퍼 역의 이브 마일스를 샤워실에 45분간 숨어있다가 놀래키기
# 등이 있다(...). 이런 기행 때문인지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은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인스타그램에서 배로먼을 언급하자 "not that prick" ("그 새끼는 언급도 하지 마")라고 답한 적이 있다.
[6]
최근
미키 스미스 역으로 함께 출연한 노엘 클라크에 대한 성추행 증언이 무려 20명의 여성에게 나온 후, 배로먼의 이런 행동도 최소 성희롱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물론 배로먼 본인이 프로듀서 줄리 가드너에게 엄중한 경고를 받고 사과 후 자제했다고는 하나, 이미 저질러진 일이어서 그랬는지 그에 대한 여론이 현재 썩 좋지만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