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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생 축구인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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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세니어 |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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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fe0><colcolor=#fff>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No. 1 | |||||
조르제 페트로비치 Ђорђе Петровић | Đorđe[1] Petrov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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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년 10월 8일 ([age(1999-10-08)]세) | ||||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포자레바츠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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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4cm / 체중 89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9fe0><colcolor=#fff> 유스 | FK 추카리치키 (2014~2018) | |||
프로 |
FK 추카리치키 (2018~2022) → FK IMT (2018~2019 / 임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22~2023) 첼시 FC (2023~ )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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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5경기 ( 세르비아 / 2021~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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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fe0><colcolor=#ffffff> 등번호 |
세르비아 대표팀 - 23번, 12번 FK 추카리치키 - 36번, 12번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99번 첼시 FC - 2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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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아디다스[2], 로이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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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국적의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2.1. FK 추카리치키
2014년 FK 추카리치키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2018-19 시즌 FK IMT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임대에서 복귀한 뒤 1군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세 시즌 동안 86경기를 치렀다.2.2.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2.1. 2022 시즌
2022년 여름에 추카리치키에서, 당시 아스날 FC로 이적한 맷 터너의 대체자를 찾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으로 이적했다.이적후 곧바로 남은 시즌을 주전으로 활약하며 MLS 올해의 신인상과 MLS 올해의 골키퍼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진 못했다.
2.2.2. 2023 시즌
2023 시즌 역시 좋은 선방 능력으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2.2.2.1. 이적 사가
2023년 8월부터, 첼시 FC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가 이후 8월 21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언급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6M이며, 현지 시간으로 8월 23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MLS 전문가들은 첼시 FC가 이 선수를 영입하면서 뉴잉글랜드가 얀 오블락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3년 8월 26일에 열린 첼시와 루턴 타운의 PL 3라운드 경기 때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 날 로마노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한다.
첼시 FC로 이적함에 따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의 최종성적은 총 48경기에 나서 54실점 / 177세이브 / 평균선방률 80% / 14클린시트이다.
2.3. 첼시 FC
2023년 8월 27일, 첼시 FC와 7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 공석의 등번호들 중 요전에 달았던 등번호인 12번이나 골키퍼가 주로 착용하는 31번을 선택하지 않고 첼시 전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28번을 선택했다. 이적료는 €16M으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역대 방출료를 갱신했다.2.3.1. 2023-24 시즌
컵 경기에서 출전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카라바오컵 32강까지 리그와 컵 모두 로베르트 산체스가 나서며 벤치만 달구었으나 9R 아스날전에서 산체스가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포함해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날려버리고, 팬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페트로비치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그럼에도 출전이 유력했던 카라바오컵 블랙번에서도 결장하는 등 여전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산체스를 리그와 컵 모두 출전시키고 있어 앞으로의 출전 가능성도 요원한 상황이다.그렇게 벤치만 달구다 16R 에버튼전에서 로베르트 산체스가 경기 중반 무릎 부상을 당하며 80분경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아쉬운 펀칭이후 맞이한 루이스 도빈의 중거리 슛을 막지못하고 실점하면서 에버튼전 2:0 패배에 일조했다. 그래도 서브 키퍼인 만큼 산체스의 부상 경도에 따라 차후 선발로도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17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드디어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셰필드의 위협적인 공격 장면이 없었던 덕에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그래도 셰필드의 프리킥 상황에서 프리킥 슈팅을 한차례 막아냈다.
2023년 12월 20일에 열린 뉴캐슬과의 카라바오컵 대결에서는 전반 16분, 칼럼 윌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92분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극장 동점골로 승부는 결국 승부차기까지 흘러가게 되고, 뉴캐슬의 슛을 2번을 막아내면서[4]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칼럼 윌슨에게 당한 실점는 애초에 브누아 바디아실의 실책에서 기인된 것이었기에 페트로비치의 책임은 거의 없었으며, 뉴캐슬이 우주 방어를 시전했기 때문에 첼시가 이 경기에서 허용한 유효 슛팅은 단 두 개 뿐이었다. 이로 인해 지난 경기에 이어서 페트로비치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상황이 경기 도중에는 많이 나오지 못했다. 그나마 후반 막판 미겔 알미론의 각도 없는 슛팅은 잘 잡아내었으며 무엇보다 정규 시간 종료 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페트로비치는 진가를 드러내었다. 페널티킥 선방에 강점이 있는 키퍼라는 평가를 증명하듯 3번째 키커 기마랑이스를 제외한 모든 키커들의 방향을 읽었고,[5] 특히 마지막 키커 맷 리치의 빠른 페널티를 완벽하게 읽어 막아내며[6] 무드릭과 함께 이 경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페널티킥 선방 뿐만 아니라 빌드업 미스도 급하게 처리한 롱킥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기에 팬들은 이참에 기복이 심한 산체스 대신 페트로비치를 주전으로 세우자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아직 많은 유효 슛팅을 경험하지 못한 페트로비치이기에 몇 경기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온 중요한 기회를 꽤 잘 잡아내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갑작스럽게 출전한 에버튼 원정을 제외한 초반 인상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영입할 때부터, 전에 있던 미국쪽 언론을 포함하여 세컨드로 두기에는 아쉬운 골키퍼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를 보여주듯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체스를 보는 첼시 팬의 불안한 점 중에 킥에 강점이 있어 빌드업을 주도적으로 하려다보니 공을 잡고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처리할때 오는 리스크와 자주 나왔던 불안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었는데, 비록 적은 경기이지만 페트로비치는 직전 뉴캐슬전에서 공을 버리는 판단 또한 빠르게 가져가는 등 현재 분위기와 경기력이 안좋은 첼시 가운데 또 다른 좋은 선수의 등장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이다.
18R 울버햄튼 원정에서도 역시 선발출전하였다. 몇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공격진이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날려먹으면서[7] 팀은 결국 2-1로 패배하였다.
19R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꽤나 준수한 폼을 보이면서 경기력을 계속 끌어올렸고,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여러 차례 위기에서 구해냈다. 팀은 노니 마두에케의 결승 페널티 킥 골로 2-1로 승리.
20R 루턴타운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콜 파머의 맹활약으로 후반전까지 3-0으로 경기를 끌어가며 순조로운 경기가 될 술 알았으나 코너킥에서 로스 바클리에게 헤더골을 먹히고[8], 후반 막판에는 수비진이 측면에서 여러차례 같은 패턴으로 공간을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1골을 더 실점하였다. 그러나 두 골 다 페트로비치의 잘못은 크지 않았으며, 수 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페트로비치를 비판하는 의견은 거의 없다.[9]
21R 풀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안정감 있는 경기력, 몇 번의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FA컵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하여 빌라 키퍼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함께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무승부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까지는 뛰어난 선방능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연이은 실수로 안정성이 떨어졌던 로베르트 산체스를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있고 빠른 판단능력으로 경기의 템포까지 올려주며 팀의 홈 경기 연승에 꽤나 큰 지분을 함께해주고 있다.
22R 리버풀 전에선 4실점을 기록하였지만 경기 내내 압도했던 리버풀의 유효슈팅 13개 중 9개를 막아냈다. 후스코어드 기준으로는 팀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사실상 페트로비치가 아니었다면 참사 수준의 점수차가 났을 수준의 경기였다. 첼시 입단 후 본인 최다 실점 경기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선방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가 되기도 하였다.
23R 울브스 홈 경기에서도 4실점을 하며 두 경기 연속 4실점 경기를 하는 악몽을 겪었다. 그러나 두 골이 가까운 거리에서의 굴절 골이었고, 페널티킥 하나에 근거리에서의 노마크 슛팅 한 골이었기에 상대적으로 페트로비치의 잘못은 없었으며, 세이브도 4차례나 올렸다. 비록 결정적인 선방이나 임팩트 있는 모습은 리버풀 전에 비해서는 적었기에 평점이 낮았으나, 현재 재앙과도 같은 수비진을 상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2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한 골을 실점했으나 박스 앞 노마크 찬스에서 결정적인 슈팅 세이브를 해내며 역전승에 기여했다. 치명적인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됐던 산체스와 달리 골문 앞에서 실수가 없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폼을 유지한다면 산체스의 복귀 이후에도 페트로비치가 주전 키퍼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카라바오 리그 컵 결승 리버풀 전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산체스가 부상 복귀를 하여 걱정하는 첼시 팬들이 꽤 있었으나 부상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페트로비치가 최근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왔던지라 큰 문제 없이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믿음에 보답하듯 선방 10회[10], 리커버리 17회를 기록하며 상대 골키퍼인 퀴빈 켈러허와 용호상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 첼시 최고의 선수였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었으며 앞으로 주전 자리를 훨씬 공고히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
산체스가 복귀했음에도 주전 골리로서 활약하고 있다. 본인의 세이브 능력과 별개로 팀의 수비가 너무너무 불안해서 클린시트를 못 쌓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리그 상위권 수준의 키퍼인것을 틀림없이 증명하고 있다.
30R 번리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몇 차례의 중요한 선방들을 보여주었다. 다만, 두 번째 실점에서 지분이 있었긴 했고 수비 자체가 지속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인지 폼 유지를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R 맨유전에서는 딱히 중요한 선방은 없었고, 3실점을 했다. 첫 번째 골과 두 번째 골은 딱히 못 막았다고 문제 될 슈팅은 아니었지만 세 번째 골에서 크로스를 잘 대응하지 못해 결국 실점을 내줬다. 이 때문에 최하는 아니지만 상당히 낮은 평점을 받았다.
33R 에버튼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하였다. 전반 초반에는 수차례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실점 이후 급격히 무너진 에버튼 덕분에 중요한 선방은 없었어도 다득점과 더불어 클린시트를 해낼 수 있었다.
35R 웨스트햄전에서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엄청난 프리킥을 선방해내고 간간이 보여준 세이브들로 팀의 5:0 승리에 기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시즌 총평을 하자면 의외로 반응은 좋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초반에는 몇 번의 좋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초반까지는 평가가 괜찮았다. 그러나 부정적인 부분에서는 산체스보다는 낫다고 할 순 있으나 페트로비치 역시 첼시의 주전 수문장을 맡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도 세부 지표를 보면 리그 하위권에 속하며, 오히려 세부 지표는 산체스가 더 나은 편이다.
또한 페트로비치는 기대 실점이 무려 -5.9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비진의 심각한 부진 탓도 있지만 이 수치는 사실상 리그 최하위에 속하는 수치이며 페트로비치 또한 선방 부분에서 실수도 이번 시즌에서 조금은 있었기에 페트로비치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산체스가 공중볼에서 안정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게 페트로비치는 공중볼 장악에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물론 골키퍼로서는 아직 전성기에 이르지 않는 나이이기도 하고 첫 시즌인데다 시즌 초반에도 포체티노가 카라바오 컵에서도 페트로비치를 기용하지 않아 데뷔전이 좀 늦게 치뤄진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2.3.2. 2024-25 시즌
그러나 1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로베르트 산체스, 필립 요르겐센에 밀려 명단에 들지 못했다. 새로 선임한 마레스카의 감독 전술에 안 맞은 것이 영향으로 보인다.케파와 다르게 일단 첼시 스쿼드 멤버들과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위성구단 RC 스트라스부르가 골키퍼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번시즌 임대될 가능성도 있다.
이후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행 HERE WE GO가 발표됬다! 단순 한 시즌 임대이고 임대이적전에 한 시즌 계약연장에 합의했다고 한다.
2.3.2.1.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임대)
2024년 8월 30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 이적했다.9월 말 두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6R, 최근 5경기 4승 1무 15득점이라는 엄청난 상승세의 마르세유를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무려 10년만에 마르세유전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1]
무엇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다시 첼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는 것이다. 현재 지구 최강의 팀이고 언젠간 다시 그곳에서 뛰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첼시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0년에 세르비아 U-21 팀에서 1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2021년 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2024년 6월, UEFA 유로 2024 26인 최종 명단에 발탁되어 대회 기간 써드 키퍼로 참가했다. 대표팀은
4. 플레이 스타일
좋은 신체 조건과 안정적인 세이브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골키퍼라고 볼 수 있다. 194cm의 큰 키와 더불어 긴 팔 다리를 이용해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이용한 세이브는 마치 전임자 티보 쿠르투아를 연상케 한다.경기당 4.5개 이상의 세이브 갯수를 보여줄만큼 정말 엄청난 세이브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세이브 시 위치선정 능력. 공이 전개되는 방향이나 각도들을 미리 예측하여 공이 오는 쪽의 각을 정확히 잡아내어 쳐내거나, 가까운 거리에서의 헤더나 슛팅들을 요란한 동작 없이 안정적으로 막아낸다. 이는 23-24 시즌 경쟁자인 로베르트 산체스와 대비되는 부분으로, 산체스는 거대한 신체 조건을 활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동물적인 반사신경에 의존하는 선방 스타일을 가진 선수인지라 기복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12] 반면 페트로비치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위치를 미리 선점하여 골대의 각을 좁히거나 예측 경로에 미리 자리잡아 안정적으로 볼을 막아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복이 적어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공중볼 처리 능력은 깔끔하진 못한 편이다. 194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캐칭 능력이 가끔 불안할 때가 있어 공중볼 상황에서 한 번 잡았다가 놓치거나 아예 펀칭을 해버리는 등 공중볼 장악력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
발밑은 현대 축구에 내로라하는 발밑 좋은 골키퍼들에 비하면 능력이 월등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대신 위험한 상황이 오면 안전하게 차내거나 어느 정도 소강 상태인 상황에서 숏패스 빌드업을 잘 시도해내는 편. 지표만 보자면 발밑이 안 좋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의 롱패스 비율이 50% 이상일 정도로 상당히 롱 패스를 많이 하기 때문에 지표가 낮은 편이라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발밑 자체는 나름 준수한 편이다.[13] 선수를 정확히 보고 차는 각도기 롱패스를 시전하진 않지만, 충분히 경합을 통해 공을 얻어 낼 수 있는 빈 공간으로 공을 차주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다.[14] 그리고 발밑이 특출나지 않은 대신 스로잉 능력은 꽤 뛰어나다. 역습 상황에서 동료에게 안정적인 롱 스로잉을 전달해 역습 속도를 살려줄 수도 있고, 꽤 먼거리까지 정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편.
5. 기록
5.1. 개인 수상
5.2. 대회 기록
6. 여담
- 국내 첼시 팬들 사이에서는 페트병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는 페신이나 페흐, 체흐로비치, 페트로체흐 등등 팀의 레전드 골키퍼인 체흐와 관련된 별명으로 불린다.
7. 같이 보기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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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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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제 페트로비치 Ðorđe Petrović | GK 1999.10.08 2024~2025[1] |
토마 들렌 Thomas Delaine | DF 1992.03.24 2022~2025 |
카롤 필라 Karol Fila | DF 1998.01.13 2021~2025 |
뤼카 페랭 Lucas Perrin | DF 1998.11.19 2021~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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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 FW 2004.08.06 2024~2029 |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 MF 2004.05.03 2024~2025 [2] |
엠마누엘 에메가 Emanuel Emegha | FW 2003.02.03 2023~2028 |
모이스 사히 디온 Moïse Sahi Dion | FW 2001.12.20 2021~2026 |
케일럽 와일리 Caleb Wiley | DF 2004.12.22 2024~2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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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두 소우 Saïdou Sow | DF 2002.07.04 2023~2028 |
사닌 프르치치 Sanjin Prcić | MF 1993.11.20 2019~2025 |
파페 다우다 디옹 Pape Daouda Diong | MF 2006.06.16 2024~2029 |
주니어 음왕가 Junior Mwanga | DF 2003.05.11 2023~2027 |
하비브 디아라 Habib Diarra | MF 2004.01.03 2021~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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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 | 23 | 24 | 25 | 26 | |||||
오스카르 페레아 Oscar Perea | FW 2005.09.27 2024~2029 |
아바카르 실라 Abakar Sylla | DF 2002.12.25 2023~2028 |
스티븐 바세야 Steven Baseya | DF 2005.01.14 2023~2026 |
딜란 바콰 Dilane Bakwa | FW 2002.08.26 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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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8 | 29 | 36 | |||||||
마르뱅 세나야 Marvin Senaya | DF 2001.01.28 2021~2025 |
이스마엘 두쿠레 Ismaël Doukouré | DF 2003.07.24 2022~2026 |
알라 벨라루치 Alaa Bellaarouch | GK 2002.02.01 2020~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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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fe0> 구단 정보 | |||||||||
회장: 마르크 켈레 / 감독: 리암 로세니어 / 홈구장: 스타드 드 라 메노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3년 9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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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임대 이적 구단 | 계약 만료 | ||||
테디 샤먼로우 | Teddy Sharman-Lowe | GK | 동커스터 로버스 FC | 2025 | ||||||
테드 커드 | Ted Curd | GK | 햄튼 앤 리치먼드 보로 FC | 2025 | ||||||
딜런 윌리엄스 | Dylan Williams | DF | 버턴 앨비언 FC | 2025 | ||||||
안드레이 산투스 | Andrey Santos | MF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 2028 | ||||||
알피 길크리스트 | Alfie Gilchrist | DF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2026 | ||||||
아론 안셀미노 | Aarón Anselmino | DF | CA 보카 주니어스 | 2031 | ||||||
에디 비치 | Eddie Beach | GK | 크롤리 타운 FC | 2025 | ||||||
가브리엘 슬로니나 | Gabriel Slonina | GK | 반즐리 FC | 2028 | ||||||
케일럽 와일리 | Caleb Wiley | DF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 2030 | ||||||
루크 캠벨 | Luke Campbell | GK | 헨던 FC | 2025 | ||||||
레슬리 우고추쿠 | Lesley Ugochukwu | MF | 사우스햄튼 FC | 2030 | ||||||
바시르 험프리스 | Bashir Humphreys | DF | 번리 FC | 2027 | ||||||
레오 캐슬다인 | Leo Castledine | MF | 슈루즈베리 타운 FC | 2027 | ||||||
케파 아리사발라가 | Kepa Arrizabalaga | GK | AFC 본머스 | 2026 | ||||||
조르제 페트로비치 | Đorđe Petrović | GK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 2031 | ||||||
라힘 스털링 | Raheem Sterling | FW | 아스날 FC | 2025 | ||||||
아르만도 브로야 | Armando Broja | FW | 에버튼 FC | 2028 | ||||||
트레보 찰로바 | Trevoh Chalobah | DF | 크리스탈 팰리스 FC | 2028 | ||||||
로니 스튜터 | Ronnie Stutter | FW | 버턴 앨비언 FC | 2026 | ||||||
다트로 포파나 | Datro Fofana | FW | 괴즈테페 SK | 2029 | ||||||
회장: 토드 볼리 / 담당 코치: 카를로 쿠디치니, 앤디 마이어스 | ||||||||||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wiki style="color:#fff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소속 클럽 |
GK | 1 |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Predrag Rajković) |
1995년 10월 31일 ([age(1995-10-31)]세) | 28 | 0 | 알 이티하드 FC | |
12 |
조르제 페트로비치 (Djordje Petrović) |
1999년 10월 8일 ([age(1999-10-08)]세) | 2 | 0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 ||
- |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 (Vanja Milinković-Savić) |
1997년 2월 20일 ([age(1997-02-20)]세) | 2 | 0 | 토리노 FC | ||
DF | 2 |
코스타 네델코비치 (Kosta Nedeljković) |
2005년 12월 16일 ([age(2005-12-16)]세) | 1 | 0 | 아스톤 빌라 FC | |
3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
2001년 5월 24일 ([age(2001-05-24)]세) | 33 | 4 | AC 밀란 | ||
4 |
니콜라 밀렌코비치 (Nikola Milenković) |
1997년 10월 12일 ([age(1997-10-12)]세) | 57 | 3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5 |
얀카를로 시미치 (Jan-Carlo Simić) |
2005년 5월 2일 ([age(2005-05-02)]세) | 1 | 0 | RSC 안데를레흐트 | ||
6 |
스르잔 바비치 (Srđan Babić) |
1995년 10월 31일 ([age(1996-04-22)]세) | 8 | 1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13 |
알렉사 테르지치 (Aleksa Terzić) |
1999년 8월 17일 ([age(1999-08-17)]세) | 6 | 0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
16 |
스트라히냐 에라코비치 (Strahinja Eraković) |
2001년 1월 22일 ([age(2001-01-22)]세) | 9 | 1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23 |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 (Aleksandar Jovanović) |
1999년 2월 15일 ([age(1999-02-15)]세) | 3 | 0 | FK 파르티잔 | ||
- |
네마냐 구델 (Nemanja Gudelj) |
1991년 11월 16일 ([age(1991-11-16)]세) | 64 | 1 | 세비야 FC | ||
- |
밀로시 벨코비치 (Miloš Veljković) |
1995년 9월 26일 ([age(1995-09-26)]세) | 17 | 0 | SV 베르더 브레멘 | ||
- |
에르한 마쇼비치 (Erhan Mašović) |
1998년 11월 22일 ([age(1998-11-22)]세) | 0 | 0 | VfL 보훔 | ||
- |
필립 믈라데노비치 (Filip Mladenović) |
1991년 8월 15일 ([age(1991-08-15)]세) | 34 | 1 | 파나티나이코스 FC | ||
MF | 7 |
벨리코 비르만세비치 (Veljko Birmančević) |
1998년 3월 5일 ([age(1998-03-05)]세) | 8 | 0 | AC 스파르타 프라하 | |
10 |
사샤 루키치 (Saša Lukić) |
1996년 8월 13일 ([age(1996-08-13)]세) | 50 | 2 | 풀럼 FC | ||
11 |
라자르 사마르지치 (Lazar Samardzic) |
2002년 2월 24일 ([age(2002-02-24)]세) | 12 | 0 | 아탈란타 BC | ||
14 |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Andrija Živković) |
1996년 7월 11일 ([age(1996-07-11)]세) | 50 | 1 | PAOK FC | ||
17 |
이반 일리치 (Ivan Ilić) |
2001년 3월 17일 ([age(2001-03-17)]세) | 20 | 0 | 토리노 FC | ||
19 |
크리스티얀 벨리치 (Kristijan Belić) |
2001년 3월 25일 ([age(2001-03-25)]세) | 1 | 0 | AZ 알크마르 | ||
20 |
마르코 그루이치 (Marko Grujić) |
1996년 4월 13일 ([age(1996-04-13)]세) | 15 | 0 | FC 포르투 | ||
21 |
스테판 미트로비치 (Stefan Mitrović) |
2002년 8월 15일 ([age(2002-08-15)]세) | 3 | 0 |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 ||
22 |
밀란 알렉시치 (Milan Aleksić) |
2005년 8월 30일 ([age(2005-08-30)]세) | 0 | 0 | 선덜랜드 AFC | ||
- |
필립 코스티치 (Filip Kostić) |
1992년 11월 1일 ([age(1992-11-01)]세) | 64 | 3 | 페네르바흐체 SK | ||
-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Sergej Milinković-Savić) |
1995년 2월 27일 ([age(1995-02-27)]세) | 54 | 9 | 알 힐랄 SFC | ||
- |
네마냐 막시모비치 (Nemanja Maksimović) |
1995년 1월 26일 ([age(1995-01-26)]세) | 49 | 0 | 파나티나이코스 FC | ||
- |
네마냐 라도니치 (Nemanja Radonjić) |
1996년 2월 15일 ([age(1996-02-15)]세) | 44 | 5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
FW | 8 |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
1997년 12월 23일 ([age(1997-12-23)]세) | 22 | 7 | AC 밀란 | |
9 |
페타르 라트코프 (Petar Ratkov) |
2003년 8월 18일 ([age(2003-08-18)]세) | 2 | 0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
18 |
조르제 요바노비치 (Đorđe Jovanović) |
1999년 2월 15일 ([age(1999-02-15)]세) | 3 | 0 | FK 파르티잔 | ||
-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Aleksandar Mitrović) |
1994년 9월 16일 ([age(1994-09-16)]세) | 94 | 58 | 알 힐랄 SFC | ||
- |
두샨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
2000년 1월 28일 ([age(2000-01-28)]세) | 30 | 13 | 유벤투스 FC | ||
일정 |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9월 6일(금) | 홈 | 스페인 | |||
2024년 9월 9일(월) | 원정 | 덴마크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8일 |
1
라이코비치 · 2
파블로비치 · 3
스토이치 · 4
밀렌코비치 · 5
막시모비치 · 6
구델 · 7
블라호비치 · 8
요비치 · 9
미트로비치 · 10
타디치 ⓒ 11 코스티치 · 12 페트로비치 · 13 벨코비치 · 14 지브코비치 · 15 바비치 · 16 미야일로비치 · 17 일리치 · 18 라트코프 19 사마르지치 · 20 세르게이 · 21 가치노비치 · 22 루키치 · 23 바냐 · 24 스파이치 · 25 믈라데노비치 · 26 비르만세비치 |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
[1]
Đ와 đ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에서는 'Djordje'로 표기한다.
[2]
축구화 스폰서
[3]
골키퍼 장갑 스폰서. 원래는 ‘RG’사의 골키퍼 장갑을 후원받았으나 첼시 이적 시즌 중반기에 로이쉬로 장갑 스폰서를 교체했다. 중간에
울스포츠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기도 했다.
[4]
한 번은 막아냈고 한 번은 키커인
키어런 트리피어가 실축했다.
[5]
기마랑이스가 잔발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타이밍을 뺏어냈다.
[6]
여담으로 키커 뒤에서 콜 파머가 손가락으로 방향을 알려줬다고 한다.
[7]
사실 스털링은 1대 1찬스를 날린 것만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 찬스를 날린 것이 결정적으로 승부처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패배에 너무 큰 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다.
[8]
본인의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하였다.
[9]
오히려 페트로비치의 선방들 덕분에 승리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3-0 스코어에서 후방에 힘을 주는 형태의 교체를 늦게 가져가는 미스를 코칭스태프가 저지르기도 했지만 실제로도 루턴은 홈에서는 단 한 번도 2골차 이상으로 패배하지 않았을 정도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10]
패널티 박스 안 선방 8회.
[11]
같은 첼시 출신
디에구 모레이라와
안드레이 산투스의 활약도 대단했다.
[12]
정말 골이다 싶은 슛팅을 막아내는 날도 있는 한편, 위치 선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허망하게 골을 내주는 날도 있는, 말그대로 기복이 굉장히 심한 골키퍼이다.
[13]
농담이 아니고, 2023 시즌까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은 후방 빌드업이 없는 팀이라서 이 정도로 기형적인 비율의 롱 패스를 구사 빈도가 나오고 있다.
[14]
양발로 장단패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며, 롱 패스의 경우 받아주는 선수의 영향력이 정확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액면가 그대로 판단을 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