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11><colcolor=#fff>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 |
|
|
|
본명 | <colbgcolor=white,#1e1e1e>조셉 레너드 보나마사(Joseph Leonard Bonamassa) |
출생 | 1977년 5월 8일 ([age(1977-05-08)]세) |
미국 뉴욕주 뉴하트퍼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블루스, 블루스 록, 하드 록 |
직업 |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소속 | Bloodline (1991~1996년) |
Black Country Communion (2009~13년, 2016~) | |
Rock Candy Funk Party (2009~)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1]는 미국의 록 음악,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2. 생애
2.1. 정식 데뷔 전
|
1990년에 TV 방송에 출연한 조 보나마사. 당시 그의 나이는 13살이었다. |
그는 12세 때 Smokin' joe bonamassa라는 그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밴드는 주말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니아 주위에서 공연을 가졌다.[3] 이 때 보나마사는 비비 킹에게(!) 20회 정도의 공연의 오프닝을 요청받았다.
18세가 되자 보나마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들인 에린 데이비스, 로비 크리거의 아들인 웨일런 크리거, 베리 오클리의 아들인 베리 오클리 Jr.와 함께 블러드라인이라는 블루스 록밴드를 했다. 비록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의 기타 플레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2. 솔로 활동
2000년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A new day yesterday"는 로리 갤러거, 제쓰로 툴과 같은 뮤지션들의 커버곡과 그의 오리지널 곡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톰 다우드가 프로듀스하고 그레그 올맨이 게스트로 참여한 " If Heartaches Were Nickels"라는 곡은 빌보드 블루스차트에서 9위에 도달했다.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었다.
2009년에는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연주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뤄내었다! 에릭 클랩튼과 함께
2012년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에서는 그의 영웅 중 한명이자, 과거 Bad Company의 멤버였던 폴 로져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2013년 여름엔 보나마사가"Tour De Force"라는 조금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었는데, 한 공연에서 세 팀의 밴드가 네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이듬해였던 2014년은 그가 데뷔한지 25년째 되던 해였다. 보나마사는 "Different Shades of Blu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짧은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넣은 앨범이였다. 진지한 블루스를 원했던 보나마사는 이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에서 8위, 블루스 차트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5년에는 "Blues Music Award"의 기악-기타부문에서 우승상을 거두었다.
2.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딥 퍼플의 전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글렌 휴즈,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 드러머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과 함께 "Black Country Communion"이라는 하드 록 밴드도 하고있다.또한 재즈 펑크 밴드인 "Rock Candy Funk Party"의 일원이기도 하며, 여성 보컬리스트 베스 하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래미 최고의 블루스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3. 음악적 특징
|
|
그의 대표곡 Just Got Paid | 또 다른 대표곡 Midnight Blues |
|
|
B.B.킹의 The Thrill Is Gone 커버 | 앨버트 킹의 I'll Play The Blues For You 커버 |
다만 자작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정통적인 블루스'만'을 하는 기타리스트는 아니며, 강렬한 하드 록에 더욱 가까운 곡들도 곧잘 연주한다. 그의 대표곡인 Just Got Paid가 대표적으로, 정통적인 블루스라 부르기엔 록적인 색채가 매우 강하다.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들과는 달리, 보나마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메이욜 & 블루스브레이커의 "Blues Breakers : John mayall with Eric Clapton"과, 로리 갤러거의 "Irish Tour", 그리고 크림의 "Good Bye" 앨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A New Day Yesterday (2000)
- So, It's Like That (2002)
- Blues Deluxe (2003)
- Had to Cry Today (2004)
- You & Me (2006)
- Sloe Gin (2007)
- The Ballad of John Henry (2009)
- Black Rock (2010)
- Dust Bowl (2011)
-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2012)
- Different Shades of Blue (2014)
- Blues of Desperation (2016)
- Redemption (2018)
- Royal Tea (2020)
4.2. 라이브 앨범
- A New Day Yesterday Live (2002)
- Shepherds Bush Empire (2007)
- Live from Nowhere in Particular (2007)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09)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 (2012)
- Rock Candy Funk Party: We Want to Groove (2013)
- An Acoustic Evening at the Vienna Opera House (2013)
- Live in Amsterdam with Beth Hart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Borderline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Shepherd’s Bush Empire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Hammersmith Apollo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14)
- Muddy Wolf At Red Rocks (2015)
- Live at Radio City Music Hall (2015)
- Live at the Greek Theatre (2016)
- Live at Carnegie Hall: An Acoustic Evening (2017)
- British Blues Explosion Live (2018)
- Live at the Sydney Opera House (2019)
4.3. Black Country Communion
- Black Country Communion (2010)
- Black Country Communion 2 (2011)
- Afterglow (2012)
- BCCIV (2017)
4.4. Rock Candy Funk Party
- We Want Groove (2013)
- Rock Candy Funk Party Takes New York: Live at the Iridium (2014)
- Groove Is King (2015)
- The Groove Cubed (2017)
4.5. 콜라보레이션 앨범
- Don't Explain (with Beth Hart) (2011)
- Seesaw (with Beth Hart) (2013)
- Ooh Yea - The Betty Davis Songbook (with Mahalia Barnes) (2015)
5. 장비
조 보나마사의 장비 세팅 |
|
|
조 보나마사의 장비 콜렉션 |
위 장비 세팅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한창 때의 투어 세팅은 거의 회로도 수준으로 빽빽하고 복잡했음을 알 수 있다.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부분도 특이한데, 많은 빈티지 기어 애호가들이 순수한 빈티지 톤을 위해 와이어리스 시스템같은 디지털 시대 기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하물며 조 보나마사처럼 빈티지 컨셉이 아니라 진또배기 빈티지 기어들을 다루는 인물이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채용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5.1. 일렉트릭 기타
깁슨 레스폴을 애용하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 뮤직맨 Axis
-
Gibson Joe Bonamassa Les Paul Standard[6]
-
Gibson "Skinnerbust" 1959 Les Paul[7]
width=100%
-
Gibson "Spot" 1959 Les Paul
-
Gibson "The Babe" 1960 Les Paul[8]
-
Gibson "Magellan" 1959 Les Paul
5.2. 기타 앰프 및 이펙터
|
조 보나마사의 2014년도 페달보드
출처 |
와우 페달은 던롭에서 나온 시그니처 크라이 베이비를 사용하는데, 정식 모델명은 JB-95 Cry Baby로, 발을 놓는 곳 상단에 조 보나마사의 서명이 각인되어 있다.
모듈레이션 계통 페달들 또한 다양하게 사용하였는데, 휴즈 앤 케트너에서 나온 로토스피어(Rotosphere)[10], MXR의 마이크로 플랜저(Micro Flanger), Fulltone의 Supa-Trem 트레몰로 페달 등을 사용한다. 딜레이 이펙터 또한 스톰프박스 이펙터 명가로 유명한 BOSS의 DD-3 디지털 딜레이 페달을 사용한다.
위의 장비 체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본래는 회로도 수준의 장난없는 장비 세팅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였으나, 2016년도 Guitarist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4년 레드록스 공연을 기점으로 장비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 당시 마샬 실버 쥬빌리 앰프와 덤블을 포함한 4개의 앰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운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제대로 된 블루스 음악을 하기 위해 다른 장비를 다 빼버리고 펜더제 앰프만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서 더욱 나가 아예 본인의 상징과도 같던 덤블을 포함, 많은 장비들을 처분하였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사운드에 더욱 가까워졌다.
당시의 보나마사는 딜레이 등 공간계 이펙터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이펙터 체인을 위한 파워 서플라이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Way Huge의 Overrated Special 오버드라이브[11]와 본인의 시그니처 와우 페달(JB-95)에 건전지 2개만을 넣어서 사용하였다. 인터뷰에서 사족을 붙이기를, 한 번은 부스트 페달을 켜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그 소리 자체로 새로운 연주를 할 수 있었으며, 장비보다 연주 자체의 사운드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
조 보나마사의 2022년도 페달보드
출처
|
한 때 메인으로 사용했던 기타 앰프는 펜더의 트위드 앰프인데, 빈티지 악기 수집가답게 실제 1950년대에 생산된 트위드 앰프, 그 중에서도 대단히 특별한 제품들을 직접 선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히는 펜더 베이스맨 기타 앰프와, 펜더 트윈 기타 앰프까지 총 두 종류를 메인으로 사용하였는데, 트윈 앰프 중 한 대는 스티븐 시걸
6. 여담
[1]
Joseph Leonard Bonamassa
[2]
6살때 이미 스티비 레이 본의 Scuttle Buttin을 연주할 수 있었다고...
[3]
주중에는 학교에 나가야해서 공연을 못하였다.
[4]
다만 무조건 빈티지 기어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며, 투어 중에는
뮤직맨에서 만들어준 더블넥 기타같은 악기들도 곧 사용하기도 했다.
[5]
브릿지 테일피스 위로 줄을 감는 방식. 줄의 장력이 약간 낮아진다. 011 게이지에 쓰면 딱 적당한 텐션감이 든다.
[6]
시모어 던컨에서 나온 시그니처 픽업이 달려있다. 안티큐티 픽업과 함께 던컨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최상위에 속하는 모델이다.
[7]
아티스트 모델로 출시
[8]
컬렉터스 초이스로 출시
[9]
일반적인 펫 드라이버의 케이싱
#, 심지어는 양산형 시그니처 펫 드라이버
#와 달리 보나마사 본인이 사용하는 펫 드라이버는 케이싱의 색이 크게 다르며, 페달 하단에 본인의 서명이 들어가있다.
[10]
주로
기타 앰프로 유명한 휴즈 앤 케트너라 스톰프박스형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라 착각할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레슬리 스피커 시뮬레이터이다.
[11]
덤블 앰프 성향의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부스트 용도로 사용하였다.
[12]
스티븐 시걸은 올드스쿨 블루스 음악 애호가로, 본인부터가 빈티지 악기 수집가, 기타리스트로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하였던 경력이 있다.
#
[13]
좀 더 정확하게 조 보나마사는
1977년
5월 8일생으로, 생일은
존 메이어보다 빠른 편이다. 겨우 몇 달 차이가 몇 년 이상은 족히 차이나는 것 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