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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48:50

제라르(인터넷 방송인)

파일:제기라르.jpg
닉네임 cwn222
본명 최원녕
영문이름 Zerar
나이 1991년 ([age(1991-01-01)]세)
관련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트위치 TV[1]
파일:트게더 아이콘.svg 트게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채널
파일:SOOP 아이콘.svg 아프리카 TV
1. 개요
1.1. 아프리카TV 시절1.2. 트위치 스트리머로의 변화
2. 특징
2.1. 채팅방 스타일2.2. 채팅 드립
3. 플레이한 게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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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워 레전더리 전문 BJ(현 스트리머)입니다 ~_~/ 전설 난이도에서 최고의 컨트롤을 보여드립니다!

전 아프리카 BJ, 현 트위치 스트리머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토탈 워 시리즈 엠파이어 토탈워 나폴레옹 토탈워와 구작인 로마 토탈워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토탈 워 시리즈의 게임들을 방송으로 플레이하였다.

성과가 있었는지, 현재는 토탈워 제작사인 CA의 한국 공식 파트너[2] 스트리머가 되어서 토탈 워: 삼국 플레이를 국내 최초공개 하였다.

1.1. 아프리카TV 시절

거의 유일하게 토탈 워 시리즈가 주력 콘텐츠였던 BJ였다. 이 때는 소수정예로 많으면 50~60명에서 보통 20~30명 내외의 시청자를 유지하며 Third Age: Total War, 토탈 워: 쇼군2 등을 주로 방송하였고 트위치로 넘어가기 전에 워해머 토탈워의 구부러진 달 팩션을 클리어했다.

이 외에도 군 입대를 하기 전에는 사이퍼즈를 방송하였으며 이 당시에는 여성 시청자들이 꽤나 많았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아저씨들만 남았다. 그리고 이 시절 전설의 명곡을 남기게 된다.

트위치에 들어와서는 노래에 피처링을 담당하기도 하였는데, 이를 2집으로 부르기도 한다. 전설의 명곡 2집

1.2. 트위치 스트리머로의 변화

현재는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이다.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이후 워해머 토탈워를 주력 콘텐츠로 방송했으며, 워해머 토탈워를 Better AI 모드[3]까지 깔아가며 캠페인을 깬 고인물이다. 이후 콘텐츠 부족을 느끼고 엑스컴 2 다키스트 던전을 플레이했으며, 토탈 워: 워해머 2를 주력 콘텐츠로 삼았다. 오버워치는 트위치 이전 초기에 잠깐 방송[4]을 하였으나, 초기 이후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자주 플레이했다.
트위치로 넘어오고 나서는 꾸준히 400~500명의 평균 시청자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토탈 워: 삼국 얼리액세스 방송으로 시청자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탈 워: 삼국 정식 출시 후 1,000~1,500 명을 유지했었다.

4월 무렵부터 컨커러스 블레이드와도 파트너 스트리머 계약을 맺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덕무의 지옥 같은 전장[5]을 헤쳐나가면서 계속 가문을 키운 결과 AP서버의 덕무 지형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대규모 연맹으로 성장해서 시즌2를 기준 현재는 한국인으로 구성된 가문 중에서도 손꼽히는 세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2. 특징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타입으로 욕을 하거나 큰 소리를 치는 일이 매우 적다. 당연히 샷건도 치지 않는다.대신 담배를 뻑뻑 핀다. 그나마 게임 도중 황당하거나 어이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6] 나오는 "미친...?!" 같은 말이 그나마 쓰는 욕이지만 이것도 시청자나 누군가에게 하는 말은 아니라 시청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목소리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라디오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에 듣는데 거부감도 없고 그렇다고 텐션이 아주 낮은 것도 아니다.

방송은 대게 밤에 시작해서 아침나절에 끝이 나며 토탈 워 시리즈 엑스컴, 다키스트 던전같은 1부 콘텐츠가 마무리 내지 빡종하고 나면 히오스를 플레이하며 새벽 6시~7시쯤 방종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 들어서 8시에 방송을 켜면 국룰체스[7]를 두세 판 정도 진행한 후 콘텐츠를 시작한다.

전략 시뮬레이션 종류의 게임을 곧잘 플레이하기도 한다.

적을 압도하는 무쌍형 플레이를 선호한다. 돈은 정예 한 군단 만들 돈만 있으면 된다고... 한 군단에 모든 정예병종을 몰아넣고 4군단을 갈아버릴 정도다.

토탈워 방송만 4년 가까이했으며 그동안 누적된 시간 및 토탈워 애정으로 인해 실력은 이미 넘사벽급.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투를 이기면 제라르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고 그 탓인지 각종 모드 사용 시 대단히 하드코어 한 모드를 많이 사용한다.[8] 그리고 토탈워 시에는 콘셉트를 상당히 중시해서 하는지라 효율적인 진행보다 재밌어 보이는 식의 플레이를 자주 한다. 각 토탈워의 꼼수나 지역 목표 식 플레이 법을 스스로 개발하기도 한다.

최근에 스텔라리스를 구매해서 진행했다. 구매하자마자 대제국(최고난이도)로 플레이해 4번 만에 클리어.

최근 마음에 안 들면 [9] 효수(채금) 먹이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워해머 토탈워를 플레이할 때, 진행 팩션을 고르기 위해 경매를 한다. 생각보다 큰손들이 대거 등장한다. 경매를 하고 나면 10대까지 까졌던 코인이 100을 훌쩍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2.1. 채팅방 스타일

스트리머의 성향 때문인지 게임의 장르 때문인지 시청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으며 10대는 거의 전무하고 시청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욕설이 난무한다 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다.

토탈 워 시리즈를 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다 보니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라던가 떡밥이 등판하는 순간 시청자들의 숨겨왔던 지식이 쏟아지며 토론 혹은 논쟁이 시작되기도 한다. 워해머 이전까지의 토탈워 시리즈가 일명 역탈워(역사기반 토탈워)였기 때문에 역설사의 유로파와 비슷하게 팬층도 역사 관련이나 무기일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일반 시청자들에 비교하면 아는 바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가끔 워해머 판타지의 설정이라던가 질문과 답변도 심심찮게 오고 가는 편이다.

몇몇 시청자들의 네임드화[10]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과도한 친목은 게임에 방해가 된다며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청자들이 제라르 놀리는 걸 좋아한다. 시청자도 스트리머도 효수 드립[11]을 하도 즐겨서 10분 채팅 금지한 인원을 세는 명령어까지 나올 정도.(...) 물론 정말로 선 넘는 드립과 잘못을 저지르면 잠깐동안의 채팅 금지로 끝나지 않으니 조심하자.

2.2. 채팅 드립

토탈 워 시리즈에서 약탈을 자주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여죽남겁이라는 단어가 채팅방에서 자주 보인다. 이영도의 소설 눈마새에서 아라짓 전사들이 왕의 허락 없이 자식을 만들지 못해서 남자를 겁탈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 이는 스트리머를 겨냥한 게이드립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 외에도 아군 오사가 생겼을 때 스파이를 잡았다거나, 화약 병기가 활약할 때 화약학파 드립을 치기도 한다.

시청자들이 대부분 스트리머가 고통받는 것을 보며 좋아하는 편이다. 엑스컴 다키스트 던전 등 운 요소가 강력한 게임을 플레이하면 편하게 넘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워해머 토탈워 플레이 중에는 카오스를 신봉하며 스트리머가 망하는 것을 기원하는 정도다.

탈모 밈이 있다. 본인은 극구부인 한다.

채찍 밈이 존재한다. 일해라 핫산 드립도 성행하는 중이며 채찍 이모티콘을 제작하였다.

페이스리그를 사용하는데 너굴맨이라고 부른다. 게임이 터질 때나 엑스컴 요원들이 총을 빗맞췄을 때, 위기에 처했을 때 여러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12]

그 외에 사이퍼즈 방송 시절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명 제국가[13]라 불리는 요소가 있다. 이를 승냥이단(제라르 시청자)들이 리메이크하여 제랏산을 고통 주고 있다. 제국가 카오스버전 1 제국가 카오스버전 2 이걸 들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제랏산을 구경하는 것이 꿀잼포인트.

최근에는 토탈 워: 워해머 2 스케이븐 플레이로 뿔난 쥐라르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이킷 클로의 둠로켓과 중화기반 뽕에 취해 제국과 드워프를 쌍으로 디스하며 플레이하는 게 일품.

제국가 - 제라르가 초창기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시청자가 편집해 만든 영상이다. 방송의 영상도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영상의 존재로 친척들에게 방밍아웃을 할 수 없다고 직접 말했다.[14]

호에엥 - 가장 최근 나타난 드립으로 본래는 자신이 가장 극혐하는 대사를 말한 것이었으나 적절한 수정으로 가히 최악의 흑역사로 변모하고 말았다. 가장 최근 드립이고 파괴력이 상당해서 심심하면 호에엥이 울려 퍼지고 그와 연관된 온갖 합성이 나오며 덕분에 제라르는 제국가를 그리워하고 있다.

방송 주력 콘텐츠가 햄탈워 위주이다 보니 채팅 상태를 공공질서에 빗대 말하는 드립이 있다. 예를 들어 채팅창이 더러워지면 시청자들이 공질-10 이라는 채팅을 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애청곡인 제국가가 영상 도네로 틀리면 채팅 공질+10이 도배되기도 한다.

제국 레전더리 칼 프란츠 캠페인 켠왕 때 칼 프란츠에게 재생 트레잇[15]을 붙여주기 위해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군대를 사냥(?)하는데 컴퓨터가 이사벨라를 구석진 데에 배치하는 경향을 보이자 제라르 님께서 "블라드야, 니 아내 어딨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시청자들이 유부녀를 좋아하시는 라르님, 남의 아내 빼앗는 사람, 이상한 취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후 채팅창에 종종 보이기 시작한 드립이다.[16] 예시 1 2

이 외에도 폭군, 폭정 기믹이 있다. 내정을 장기간 무시하거나 전쟁에 군사를 대량으로 갈아 넣을 시 폭군 드립으로 가득 찬 도네이션이 이어지곤 한다.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정복을 하는 제라르, 그의 폭정은 어디까지일까요? 트수들은 그를 지켜볼 것입니다. 예시1 2 3

그 외에 다른 팩션들과의 외교는 정말 어지간하게 우호도를 쌓거나 그쪽이 다른 팩션들과 다면 전쟁을 벌이고도 세력 등급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강국이 아닌 이상 불가침, 무역협정만 맺고 그대로 손절해 버리는 플레이 방식을 쓴다. 자신에게 협정을 맺어준 팩션이 다른 팩션에게 두들겨 맞아 비명을 질러도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 팩션들을 손봐주며 플레이하는 게 일상. 이 때문에 정말 뜻하지 않은 재미가 더해지기도 한다. [17][18]

트위치 방송 초기에는 채팅방 분위기가 굉장히 점잖았으나, 어느 시점에서 제라르도 제청자도 인정하는 막 나가는 병동 분위기가 되었다. 최근엔 방송을 켜면 탈모단, 지그마 광신도, 카오스 종자, 문디빌런, 역사문제빌런 등의 온갖 빌런들이 날뛰며 제라르를 놀려먹고 있다. 그럴 때마다 터지는 효수, 즉 일시적인 채팅 밴은 덤. 하지만 다들 장난으로 그러는 거니까 이상한 19금이나 반말은 하지 말 것. 분위기 파악 못하고 채팅방 물 흐리면 효수가 아니라 영구 밴이다.

최근 토탈워 얼리액세스 중 제라르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문디빌런이 계속 날뛰어서 영구 밴 되었다. 해당 빌런은 제라르 방송이 아닌 다른 토탈워 방송에서까지 그 더러운 드립을 치고 다녀 많은 공분을 산 만큼 동정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자업자득.

토탈워 시리즈를 하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확장이나 전투를 멈추고 내정에 올인하는 이른바 '건설학파' 드립도 시청자들이 자주 친다. 보통 성장이나 공공질서, 건설 시간 및 건설 비용 할인 등 내정에 특화된 트레잇을 가진 군주와 영웅을 여럿 특정 지역에 몰아넣고 중첩된 보너스로 영지 티어를 확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유독 내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제라르 특성상 이 내정 타임이 시작되면 시청자들이 여러 드립을 치며 제라르를 놀려먹는다.

최근엔 햄탈워를 플레이할 때 팩션별로 각종 보너스를 주는 모드를 적용해 특정 팩션을 말도 안 되게 강화시켜 고통받는 신종 고문법 플레이(...)에 맛 들인 모양이다. 제국을 플레이할 때 스케이븐에 버프를 왕창 줘서 리얼 버민타이드를 경험하거나 정작 그린스킨과 버프를 안 준 뱀카와 엎치락뒤치락한 게 함정(...) 드워프를 플레이하며 그린스킨에 버프를 줘 그롬의 정착지가 100개를 넘어가는 얼탱이 터지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며 헛웃음을 터트리곤 한다.[19] 그러면서도 꾸역꾸역 클각을 보는 게 압권.

3. 플레이한 게임

4. 기타

'코인'이라는 제도가 있다. 트위치 후원을 받았을 때, 코인이라고 말하면 우측상단의 코인개수가 느는데, 1코인당 방송을 한시칸씩 더 한다. 1코인은 10,000원

원래 방송시간은 새벽 2시까지였고, 아프리카시절과 트위치 초창기만 해도 매우 잘 지켜졌다. 그래서 방송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이 코인이다. 그런데 한번 300코인이 넘게 들어와서 그 코인을 까기 위해 6개월간 연장방송을 했고 그 결과 현재는 코인이 의미가 없어졌다.

위염 장염 등으로 삼일방송을 쉰 뒤부터. [30] 관리를 위해 낮방송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낮엔 다키스톤 밤엔 토탈워를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현재 방송시간은 12~17시 기타 게임[31], 20~22시 토탈워를 하게 되었다

CA의 협찬을 받아 토탈 워: 삼국 한글판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생방송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본래는 2월 중순경 예정됐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출시 연기 크리로 인해 생방 일정도 한참 미뤄졌다.

2019년 6월 19일부터 현재까지는 장기간 휴방이 예상되고 있으며 몸살로 휴방하더니 2일 뒤에는 아예 입원까지 했다. 팬들은 쾌유를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는 모양.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 복귀하였고 최근엔 다시 토탈 워: 워해머 2 방송으로 선회하며, 스카스닉으로 그 어렵다는 전설 난이도를 클리어하였고, 제국의 칼 프란츠를 플레이하는 중이다.

2019년 9월 경부터 엑스컴 2 선택된 자들의 전쟁 롱워와 햄탈워2 SFO모드에 50턴 10배 카오스 모드를 병행하면서 방송 중이다.

2020년 3월 이후 한글 론칭기념 파트너 스트리머로 컨커러스 블레이드도 플레이하고 있다. 꽤 마음에 들었는지 토탈워 플레이시간만큼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하는 중. 아예 '제국'이라는 가문을 만들고 가문장이 되어 시청자들과 매주 영토쟁탈전을 하고 있다.

2021년 2월 10일경에 컨커러스 블레이드 내 한국 가문끼리 전쟁이 발발하였다. 원인은 '제국' 가문장 제라르의 선전포고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제국, 브레토니아, 노스카 3개 가문 연합의 '에버초즌'과 전갈형제단, 모루형제단, 프로즌쓰론 3개 가문 연합의 형제단 연맹 간의 전쟁이었다. 스트리머 제라르가 발발 원인이었기에 많은 유저들의 비난을 받았다.

해당 전쟁 사건의 경과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qr&no=11111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qr&no=116236 에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결과적으로 형제단 연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으며 가문장이자 스트리머인 제라르는 전쟁 중반부부터 영토 전에 참가하지 않고 상대측 가문들과 화해의 제스처도 취하지 않아 가문원들의 많은 원성을 샀으며 제국 가문은 전쟁 시작 전 2군 키슬레브 포함 약 120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있었으나 전쟁 직후 키슬레브는 해체, 제국 가문은 70여 명의 인원이 남았으며 2021년 3월 17일 현재는 39명까지 줄어들었다. 전쟁 패배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한 셈.

나무위키에 대해서 별로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특히 햄탈워 관련 문서에 대해서 부정확한 내용이 너무 많다고 비판하며, 모르겠는 게 있으면 자기한테 채팅으로 물어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들도 비슷하게 주장하는 바이며 그 때문에 햄탈워 3가 나온 이후엔 '징징거리기만 하고 바꾸지도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소수의 나무위키 애용자들의 주장도 받아들여 햄탈워 관련 문서에 있던 여러 부정확했던 정보, 주관적인 서술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중이다.


[1] 방송 시간은 오후 8시에서 오전 3시 내외이다. 매주 목요일 휴방. [2] 현재는 제라르, 그롬마쉬 TV, (지금은 아님) 건곤아재 세 명이 한국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로 팀 토탈워를 결성하고 있다. 현재는 해체됨 [3] 토탈 워 시리즈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전설적" 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와 패널티를 제공하는 모드. [4] 한조 원챔이었다. [5] 덕무엔 기존 서버에서 넘어온 인원이 많았으며 특히 최종 RvR 콘텐츠인 혼돈의 땅 전장에 뛰어들어 세를 유지하는 연맹이 둘이나 존재했다. 사실상 제라르의 제국은 혼돈의 땅 개방 전까진 그 두 연맹에게 외교적이든 무력으로든 계속 치이면서 땅도 없이 싸워나갔고, 혼돈의 땅 진출 시기가 되어 두 연맹이 혼돈의 땅으로 진출하자 기회를 얻게 된다. [6] 토탈 워 시리즈를 예로 들자면 열심히 전선을 밀고 있는데 뜬금없는 세력이 끼어들어 전선이 늘어나거나 매복이나 특수 이동으로 적 1군이 갑자기 눈앞에서 튀어나오는 등의 상황이다. [7] 롤토체스 [8] 예를 들어 햄탈워 선펙션 모드를 할 때는 카오스 등장 시기를 앞당기거나 나오는 숫자도 배수를 높이는 식이다. 그리고 도저히 깨지 못할 것 같은데도 클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 아재개그, 대머리 드립 등 [10] 쿨뚝, 문디빌런(토탈워 워해머만 스트리밍 하면 어디선가 튀어나와 '문디 배 쪼물딱하고 싶다!(...)' 같은 정신 나간 드립을 치는 시청자), 역사빌런(역사문제를 3개씩 내며 도네를 하는 시청자) 등 [11] 플레이하는 게임과 진영에 어울리게 대사를 다르게 바꾸기도 한다. 뱀파이어 코스트를 잡을 때는 입수, 카오스 드워프를 잡으면 노역장, 리자드맨을 잡으면 진실의 못 드립을 친다. [12] 다만 이건 사용한 지 오래돼서 안 나오고 있다. 원컴 방송 중인데 이걸 켜면 컴이 터진다고. 컴 두대로 방송하기 전까지는 못쓴다고 못 박았다. [13] 원본은 백금디스코로 사이퍼즈를 방송했던 시절에 자신이 직접(!) 부른 것이다. 시작은 아프리카 시절 소녀팬들의 권유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현재 시청자들은 스트리머의 멘탈을 파괴시키는 요소로 써먹고 있다. [14] 최근 방송에서는 잘 안 나오는 도네다. [15] 전투 시 군주의 피가 일정량이 될 때까지 회복하는 특성으로 군주가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16] 하지만 가장 최근 DLC에서 추가된 뱀파이어 코스트 플레이 시에는 재생이 기본 트레잇이거나 달기가 쉬워서 이자벨라의 유용성이 조금 떨어졌다. 그래서 상대를 안 해주지만 대신 블라드나 페이 인첸트리스를 찾으러 다닌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을 녹틸러스 백작으로 시작했을 때 그의 고유 스킬트리에 재생과 불굴이 쌍으로 있는 걸 보고 "얘는 이사벨라와 카를을 합쳐놨네?"라고 놀라며 곧바로 이사벨라를 손절하고 브레토니아로 진출해 깽판을 친 건 덤. [17] 카를 프란츠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그가 우드 엘프와 군사동맹까지 맺었는데 정작 우드 엘프는 브레토니아와의 내전에만 미쳐서(...) 제국이 카오스와 노스카를 숱한 희생 끝에 저지할 동안 제국의 군사 행동을 거들떠도 안 보고 브레토니아를 미친 듯이 두들겨 패 제라르는 오리온을 마구 디스 하며 숙청 대상에 올렸다. 그러나 우드 엘프를 제외한 드워프, 브레토니아, 하이 엘프 같은 다른 우호적인 팩션들이 열강 페널티로 순식간에 우호도가 곤두박질칠 때 우드 엘프는 오히려 우호도가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고 태세전환해 오리온을 찬양하는 게 일품. 그 외에 세력 등급이 1위까지 올랐던 세트라에게 바로 수그리고 들어갔다가 만프레드, 블라드, 드워프에게 삼면 전쟁을 걸고 대차게 깨지자 바로 손절해 버리거나 미친 듯이 무쌍을 찍는 보리스를 시청자들과 함께 빛리스라 부르며 제국의 트루 엠페러라 찬양하는 등 온갖 명장면들이 다 나왔다. [18] 특히 보리스가 이사벨라를 가장 먼저 잡아 재생 트레잇이 붇고 나선 각종 버프와 디버프로 어지간한 병종들의 근공과 근방을 0으로 만들어버리며 불멸자의 포스를 뿜어내자 황제를 제외한 나머지 군주 중에선 온갖 귀한 아이템들을 줄 때 제일 먼저 1순위로 선택될 정도로 아꼈다. 보존의 부적이 나오자 정말 자연스럽게 보리스에게 주고 나서 "그러고 보니 정말 자연스럽게 겔트는 제쳤네."라고 말하며 웃는 게 압권. [19] 그런데 해당 영상에서 그롬의 정착지가 100개를 넘어가자 AI에 오류가 생겼는지 병력을 뽑지 않아 오히려 디버프를 준 제국과 브레토니아에게 밀려 정작 그롬과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클각을 선언했다. 오히려 꾸역꾸역 연방하며 질기게 살아남은 그림고어와 4연속 매복 공격으로 1군 군단을 죄다 잘라먹은 퀵, 그리고 후반에 뜬금없이 끼어들어 동부 전선을 털어먹은 말루스에게 더 고통받았다. [20] 토탈 워 시리즈로 주로 유입된 대부분의 시청자층은 모르는 경우도 있으나 제라르의 과거 아프리카 시절 주 컨텐츠는 사이퍼즈였다. 최근에도 사이퍼즈를 플레이 한 적이 있다. [21] 토탈 워 시리즈의 오리지널 캠페인은 물론 대규모 모드도 거의 다 플레이했다. [22] 시청자들이 졸리다고 해서 방송에서 플레이하지는 않는다. 나토의 특성인 라인배틀과 밋밋한 효과, 부족한 AI가 방송에는 부적합한 탓. [23]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서로마 제국으로 플레이했다. 시작부터 잉글랜드를 제외한 전 국토를 불태우고 쭉 버티다 반격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4] 변태 플레이를 지향한다. 과연 깰 수 있는 것 인지 의심될 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로 하는 것이 특징 사실 고통을 즐긴다 카더라 [25] 그렇게 답답하지 않게 플레이했으며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곧잘 플레이해온 유저라서 생각보다 쉽게 깬 편이다. 암살을 하는 건지 아니면 학살을 하는 건지 죄다 다 죽이는 컨셉으로 플레이를 한 적도 있다. [26] 오리지날 DLC를 둘 다 클리어하였다. 운빨게임이기 때문에 사정없이 터져나가는 방송이었지만 결국 다 클리어해냈다. [27] 운빨게임의 대명사답게 시원하게 터져나가는데 터질 때마다 우측상단에 1지구 2지구 이렇게 카운팅 하는데 20지구를 돌파하기도 한다. [28] 캠방을 진행했다. 그리고 중간에 빤스런을 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클리어하는것을 바라고있다. [29] 초반서부터 트수들의 매운맛 투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부드럽게 플레이했다. 특히 전투 파트와 펜듈럼 파트의 피지컬은 발군. 다만 카드 고르기에서는 꽝손임을 입증했다. 트수들이 트롤로 골라준 것보다 더 못맞췄으니... [30] 쓸개가 없어질 뻔했다고.. [31] 안 할 때가 많다, 그때그때 키고 싶을 때 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