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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1:05:14

쟈루쟈루

쟈루쟈루
ジャルジャル JARUJARU
파일:쟈루쟈루.jpg
왼쪽부터 고토 준페이, 후쿠토쿠 슈스케[1]
출신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오사카
결성 2003년
사무소 요시모토 흥업 (NSC 오사카 25기생)
동기 긴샤리, 플러스마이너스 등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1. 개요2. 상세3. 역사
3.1. 학창 시절3.2. NSC~황금기3.3. 정체기~유튜브의 성공3.4. 현재
4. 예풍
4.1. 콩트
4.1.1. 콩트 캐릭터
4.2. 만자이4.3. 유튜브
5. 멤버
5.1. 후쿠토쿠 슈스케5.2. 고토 준페이
6. 여담7. 주위의 평가8. 수상 경력9. 출연
9.1. 현재의 출연9.2. 과거의 출연

[clearfix]

1. 개요

쟈루쟈루는 일본의 오와라이 게닌 콤비이다. NSC오사카 25기생.

보케 츳코미가 명확히 나뉘지 않는 콤비 중 하나이며, 둘 다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 가능하다. 콩트를 할 적에는 네타에 따라 보케와 츳코미의 포지션은 물론 츳코미의 유무 또한 달라지며, 만자이를 할 적에는 고토가 츳코미와 보케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4]

킹 오브 콩트 2020에서 13년의 도전 끝에 우승하였다.
M-1 그랑프리는 결승전 무대에 여러 번 진출했지만 2010년 8위, 2015년 3위, 2017년 6위, 2018년 3위에 머물며 도전에 막을 내렸다.

2. 상세

[5]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콩트를 너무 좋아하는 괴짜 두 사람이 모인 천재 콤비.

쟈루쟈루가 가장 재미있는 게닌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겠지만, 쟈루쟈루가 다른 게닌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독창적인 개그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근본적인 착안점이 달라 '쟈루쟈루의 장르는 쟈루쟈루이다. 쟈루쟈루라는 말 이외에 표현할 수 없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오와라이계의 수많은 게닌 선후배들이 인정한 사실이고, 존경하는 게닌으로 쟈루쟈루를 꼽는 와카테도 많다.

쟈루쟈루의 개그나 발상이 독자적이고 특이한 맛을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기존의 오와라이에 크게 영향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세대 칸사이 게닌들이 대부분 그 시절에 크게 활약했던 다운타운 등의 거물 게닌들을 보고 동경하여 게닌계에 뛰어든 것에 반해,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 TV를 거의 보지 않았으며 빠져들었던 예능도 없었다.[6] 고등학생 시절에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웃음 센스가 일치했고, 두 사람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오와라이를 추구한 끝에 지금 이 경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하루에 한편씩 매일같이 네타를 업로드하는 것부터가 이미 평범의 틀을 넘어섰는데, 섣달그믐(12월 31일, 오미소카)에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108개의 콩트를 다 할때까지 끝나지 않는 라이브 공연을 한다거나,[7]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콩트를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8] 남다른 기획력을 가지고 있다. 계속해서 전설 아닌 레전드를 만드는 것에 같은 게닌들도 괴물이라고 칭할 정도.

네타를 제작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 지금까지 만들어 낸 네타수만 8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게다가 사생활이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보니, 인간미 없는 느낌까지 더해져 '네타 만드는 로봇'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치도리의 노부가 장난으로 밥은 먹냐고 묻기도 했다.

예전에는 인간미 없고 로봇같은 이미지에 더불어, 자신들은 특별하다는 자부심을 가진 건방진 콤비라는 편견이 있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도 했다. 하지만 둘 다 소극적인 성격이다보니 예능에서 리액션이 작은 탓에 건방지게 비춰졌을 뿐, 본래는 건실한 성격이며 본인들이 취약한 분야에서 잘 해내고픈 욕심도 있다. 최근까지도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할 정도.

그래도 연차가 쌓이고 인간적인 면모들이 드러나며 이러한 이미지는 점차 해소되는 중이다. 웃음이 터져서 네타를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1 #2 NG모음집이 올라오는 등. #1 #2 후쿠토쿠는 M-1 그랑프리에서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자 분함에 눈물을 보였으며, 그 분함을 잊지 않기 위해 캐리어 안쪽에 엔트리 넘버 시트를 붙여두기도 했다.

2022년을 기준으로 둘 다 기혼자인데다가 마흔을 앞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나 이미지가 어리게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학생, 심지어는 여전히 고등학생 교복이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 두 사람이 딱히 동안이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9] 쟈루쟈루 특유의 장난끼 많고 천진난만한 남고생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어려보이는 이미지가 마흔의 선을 넘는 순간 폭삭 무너질까봐 무섭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3. 역사

3.1. 학창 시절

파일:jarujaru-rugbybu.jpg

1999년 4월, 재학중이던 고등학교의 럭비부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부원이 많았기 때문에 얘기도 별로 나누지 않았지만, 1학년 때, 후쿠토쿠가 연습 중 쇄골을 골절당하고 마침 한가했던 고토가 병원에 동행하면서 말을 트게 되었다. 이 때 웃음 포인트가 같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급속하게 친밀한 사이로 발전한다. 이 고등학교 시절의 럭비부 활동은 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인상깊은 추억인 것으로 보여, 지금까지도 이 럭비부 시절의 일화들로 이야기꽃을 피울 정도. 콩트 내부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명들은 친했던 럭비부원들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10]

둘 다 반에서 눈에 띄지 않는 타입의 학생이었으며, 고등학교 3년간 같은 반이 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문자나 쪽지로 농담을 주고받고, 쉬는 시간에는 늘 함께 보건실에 모여 수다를 떨거나 보건 선생님을 웃기며 지내는 등 친하게 지내던 럭비부 부원들 사이에서도 가장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11] 그 시절부터 둘이 입만 열면 즉흥적으로 콩트를 시작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함께 게닌을 목표로 하자는 이야기도 나눴다.

이후 2002년 4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둘 다 간사이대학에 진학했다. 동시에 요시모토의 게닌 양성소인 NSC오사카 25기로 함께 입학한다. NSC 입학 비화로는 후쿠토쿠가 게닌의 길을 걸을지 고민하던 고토를 설득해서 면접장까지 갔는데, 단체 면접을 앞두고 불안해진 후쿠토쿠가 이제 와서 그만둘까 고민하는 것을 오히려 고토가 붙잡았다고 한다.

3.2. NSC~황금기

파일:쟈루02.png

쟈루쟈루는 NSC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 진행한 'NSC 동기 중 천재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은 같다는 설'을 검증하는 기획에서, NSC오사카 25기 동기인 긴샤리에게 당시부터 천재였다고 꼽히기도 했다. 양성소에서 게닌들을 가르치던 교사는 쟈루쟈루를 일컬어 NSC에서 보기 힘든 점잖은 우등생 타입이었다고 회자했다.

쟈루쟈루의 차례가 되면 선후배 상관 없이 모두 무대 양옆에 모여서 구경을 했다고 하며, 네타 오디션에서는 심사위원이 너무 웃어서 의자에서 굴러떨어질 정도였다고. 초반에는 만자이를 주축으로 네타를 만들었는데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고등학교 시절에 보건실에서 즉흥 콩트를 만들던 경험을 살려 콩트로 전환하면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NSC를 졸업한 이후 2003년 4월부터는 정식으로 쟈루쟈루로써 콤비 활동을 개시해 와카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연 대회에 참가한다. 초반에는 일반인들에게 먹히지 않을 오와라이라고 요시모토의 사원들에게서 웃음을 샀지만, 2005년에 와카테 발굴 프로그램인 겐세키에 합격, 카미가타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2007년에는 NHK신인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이러한 시선들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 시절의 네타를 지금 해도 위화감 없이 소화할 정도로 당시부터 변함없이 독창적인 네타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다운타운의 재림이라 칭해질 정도였으며, 이것이 요시모토의 주목을 받아 사무소의 적극적인 푸쉬를 받는 콤비로 거듭난다. base요시모토라는 극장에서는 MC를 도맡아 했으며, NSC오사카 25기 동기들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미디어 활약을 시작한 콤비 중 하나이다. 2009년에는 <폭소 레드 시어터>, 2010년에는 <메챠메챠 이케테루> 등 그 시대를 풍미한 전국구 텔레비전 방송들의 레귤러 멤버로 발탁된다.

텔레비전 방송으로 인해 인기와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쟈루쟈루의 네타를 좋아하는 팬층도 늘어나며 순조롭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듯 했지만, 특유의 슈르한 개그 스타일과 와카테 특유의 날티나고 건방진 분위기가 오히려 안티를 생성하며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무소의 강한 푸쉬를 받는 콤비'라는 사실이 같은 사무소의 게닌들에게서 반감을 사기도 했다고 한다.

3.3. 정체기~유튜브의 성공

파일:1124_m12.png

텔레비전에서 자신들을 어필해 나가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네타로 정평이 나 있고 극장 공연에서는 반응이 좋은 것에 반해, 아메토크 등 게닌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텔레비전 예능에서는 그닥 활약하지 못했다. 둘 다 눈에 띄는 특징이 없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이 아닌 탓에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자학 개그 소재로 써먹기도 했다.

평소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면서도 개그를 적절히 선보이는 것이 중요한 리얼 버라이어티나 로케 방송에서도 인간미라고는 없는 콤비 특성상 좀처럼 돋보이지 못했고, 구루메 로케 방송에서는 평소처럼 개그를 쳤다가 선배 게닌에게 혼난 후로 자신감이 깎여 더욱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다루기 힘든 와카테라는 이미지가 자리잡고 부진한 모습이 거듭되자, 어느 TV프로듀서에게 '텔레비전 방송이랑 안 맞는 거 아냐?'라는 말을 들어 충격을 받기도 한다.

새로운 레귤러에 발탁되는 일 없이 지속해 오던 레귤러 방송들도 차례차례 종료를 발표하고, M-1그랑프리와 킹 오브 콩트에 꾸준히 도전하지만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그렇게 쟈루쟈루는 부진과 고뇌의 시기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 2018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JARUJARU TOWER에 본격적으로 네타를 업로드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 이를 계기로 텔레비전 방송에 고집할 것이 아니라 네타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기존의 네타만 업로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지만, 2018년부터는 새로운 네타 동영상을 하루에 한개씩 적극적으로 업로드하며 유튜브에서만 연간 300개 이상의 네타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원래부터 매년 2~3회씩 빠짐없이 단독 네타 라이브를 여는 등 네타에 있어서는 꾸준한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슈르한 네타를 주로 하고 매니악한 팬층을 가진 콤비라는 인상이 강했다. 하지만 유튜브에 네타를 업로드하기 시작하며 네타의 접근성이 좋아지자, 쟈루쟈루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점차 생겨난다. 유튜브를 통해 쟈루쟈루의 재미를 알고, 그들의 독자적인 네타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튜브 채널이 큰 성공을 거둔다. 쟈루쟈루는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 번 '네타 괴물'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한다.

3.4. 현재

파일:쟈루_4.jpg

M-1그랑프리 라스트 이어인 2018년에는[12] '나라이름나누기(国名わけっこ)'라는 만자이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만, 3위에 그친다. 하지만 2017, 2018년의 M-1을 통해 콩트가 주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만자이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쟈루쟈루를 재평가했다는 반응을 얻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0년,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고, 쟈루쟈루는 세컨드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JARUJARU ISLAND를 개설한다. 본계정인 쟈루쟈루 타워가 게닌으로써 네타를 올리는 채널이라면, 쟈루쟈루 아일랜드는 콩트 세계관 속의 캐릭터와 현실을 융합시킨 네타를 선보이는 채널이다. 그리고 이 계정에 업로드한 화상 면접 콩트들이 연이어 조회수가 폭발한다.

2020년 9월, 제1회 대회부터 13년간 출전해 온 킹 오브 콩트에서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다. 관계자나 대중들 모두 '우승했어야 할 콤비가 마침내 우승했다', '쟈루쟈루의 우승에 이견을 가질 사람은 없다'는 반응. 후쿠토쿠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콩트 대회에서 상을 따지 못하면 앞으로 쭉 해낼 자신이 없었다'고 말하며, 콩트 게닌으로써의 자부심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표했다.

쟈루쟈루는 이번 킹 오브 콩트 우승을 통해 와카테 시절부터 오랜 기간동안 그들을 괴롭혀 왔던 이미지인 '날카롭고 다루기 까다로운 게닌'에서 탈피해, '13번이나 도전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그저 콩트를 너무 좋아하는 게닌'으로 주위 평가가 달라진 것을 실감하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TV예능보다는 네타 라이브 및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13]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기보다는 자신들이 잘 하는 분야를 관철하는 모습. 유튜브에 매일매일 네타 영상을 투고하며 그들만의 남다른 발상력과 기획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영화/드라마 등 그들의 오와라이를 선보일 수 있는 장소라면 분야나 형식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도전하는 중. 자신들의 콩트 라이브를 한 편의 영상 작품으로 제작한, '콩트 시네마'라는 장르를 새로 구축해 일본 현지 영화관에서 상영하거나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기도 했다.

2022년 8월에는 무려 영국으로 떠나 한달동안 23번의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 모 방송에서는 언젠가 1인당 2억원짜리 우주 여행을 떠나 4억원을 들여 5분간 무중력 콩트 라이브를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는 등, 예측하기 힘든 괴물같은 행보는 계속될 듯 하다.

4. 예풍

4.1. 콩트

4.1.1. 콩트 캐릭터

2021년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쟈루쟈루의 콩트 캐릭터들로 인기투표를 진행했고, 야츠(奴)총선거라는 이름으로 그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 영상 아래는 그 총선거의 10등까지 기재한 콩트 캐릭터 목록이다.

아래는 10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유명한 캐릭터, 혹은 두 편 이상 시리즈화가 진행된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4.2. 만자이


4.3. 유튜브



5. 멤버

5.1. 후쿠토쿠 슈스케

이름 후쿠토쿠 슈스케(福徳秀介)
별명 후쿠치쿠(ふくちく)
신체 176cm, 65kg, O형
출생 1983년 10월 5일 ([age(1983-10-05)]세),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
최종학력 간사이대학 문학부
배우자 일반인 여성 ( 2020년-)
포지션 보케, 츳코미
링크 트위터

5.2. 고토 준페이

이름 고토 준페이(後藤淳平)
별명 고토페이(ごとぺい), jjg[27]
신체 177cm, 65kg, AB형
출생 1984년 3월 20일 ([age(1984-03-20)]세),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최종학력 간사이대학 경제학부
배우자 일반인 여성 ( 2011년-)
포지션 보케, 츳코미
링크 트위터 인스타

6. 여담


7. 주위의 평가


8. 수상 경력


9. 출연

9.1. 현재의 출연

9.2. 과거의 출연


[1] 프로필 사진 변천사. 참고로 매번 새로 찍을 때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고 정확히 같은 포즈로 찍는다. 근데 고토의 왼쪽 어깨가 점점 올라가는 것에 '고토의 팔이 짧아졌는가'하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둘의 얼굴 사이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2] 쟈루쟈루 타워 [3] 쟈루쟈루 아일랜드 [4] 쟈루쟈루가 M-1 그랑프리에서 선보인 네타들은 대부분 그렇다. '나라이름나누기', '이상한 교내방송' 등. [5] 쟈루쟈루가 본인들의 일대기를 돌이켜 본 영상. [6] 하지만 신희극은 즐겨 봤다고 한다. [7] 약 8시간 40분에 걸친 공연이었으며 라이브 회장에 직접 보러 모인 관객들도 끝날때까지 거의 다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8] 95만명인 단계에서 시작했으며 24시간 넘게 걸릴거라 예상하고 삼일치 스케쥴을 비워 두었으나, SNS 등지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사실이 입소문 타면서 3시간 반만에 달성했다. [9] 다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학생으로 자주 오해받는다고 한다. [10] 오사카의 다른 학교들이 워낙 강세인 탓에 전국체전에서는 늘 1회전에서 패배하는 약체 럭비팀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따졌을 때는 중간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결코 약한 팀은 아니었다고. [11] 쉬는 시간만 되면 단 둘이 보건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탓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한다. [12] M-1 출전 자격은 결성으로부터 15년까지인데, 2003년 결성인 쟈루쟈루는 2018년이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 [13] 방송 오퍼가 들어와도, 네타 방송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거절하는 방향으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14] 진지하게 주고받기보다는, 수학여행이나 쉬는시간에 농담따먹기를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15] 고등학교 럭비부 시절 한 학년 후배이다. [16] 참고로 세키 토우토라는 이름은 한자로 쓰면 関東人으로, 관동인이라 쓰고 다르게 읽은 것이다. [17] 오킨타마= 불알, 데카오=크다는 표현에 남자 이름 뒤에 주로 붙는 男를 붙인 것. 한국 이름으로 의역하면 왕불알 정도가 되겠다. [18] 지금은 싫어요 수가 보이지 않게 되어 알 수 없지만, 라이브 스트리밍 댓글을 보면 여전히 엄청나게 욕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19] 본래 취지는 엄청난 경험과 경력을 가졌지만 인상이 흐릿한 사람들과 대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그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독립해서 시리즈화 되는 중이다. [20] 이름인 아쿠가와 에리 역시 아쿠에리어스의 줄임말인 '아쿠에리'에서 따온 것이다. [21] 여담으로 진보 마오(神保マオ)라는 이름은 굉장히 특이한 이름인데, 실제 고등학생 시절에 친했던 동급생의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심지어 현재 고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하다. 콩트가 만들어진 계기부터가 '그 진보 마오가 선생님이 됐다고?' 라는 생각으로 진보 마오=막장 선생님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22] 개그로 던진 악담인지 진짜 악담인지 본인도 긴가민가하면서 반격한다. 칭찬을 받으면 리시브하지 않고 그대로 받는 것도 포인트. [23] 쟈루쟈루의 네타 가운데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콩트'의 대표격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하다. [24] 3남매의 장남인 아이카타 고토와는 정반대. [25] 이제는 예전만큼 배탈이 나진 않지만 습관이 되어 차고 다닌다고 한다. [26] 이는 콤비 둘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27] '쟈루 쟈루 고토'의 맨 앞 영문자를 딴 것이다. [28] 팬들도 농담처럼 '고토가 보케인 네타는 방송 불가 수준'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29] 아이카타와 정 반대라서 더 두드러진다. 본래 피부색이 하얀 편이지만 자주 살을 태워서 어둡게 보일 때가 더 많다. [30] 고등학교 재학중인 3년 내내 여자친구가 없던 시기가 없었으며, 여학생들이 '고토 괜찮은데 여친 있으니까~' 라며 아쉬워할 정도였다고... [31] 4남매의 막내인 아이카타 후쿠토쿠와는 정반대. [32] 본래 스이타시의 관공서에서 35년간 일해온 공무원이었는데, 스이타시의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한다. 참고로 시장직에 출마한다고 밝혔을 당시 고토의 반응은 '헤에-' 정도였다고. 연예인인 고토의 도움을 받아 유세하거나 지지율을 올리고 싶지 않고 서로 그럴 마음도 없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33] MBTI 검사 결과는 INFP였다고 한다. [34] 물론 분장에서부터 대놓고 웃기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나미군. [35] 고토는 긴바지, 후쿠토쿠는 반바지 [36] 이즈츠 감독의 카리스마있고 불같은 성격 아래에 엄격한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37] 쟈루쟈루의 수천 개가 넘는 네타 영상을 전부 보았을 정도의 열혈팬이라고 한다. 참고로,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의 아들로 유명하다. [38] 쟈루쟈루의 네타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고 말할 정도의 팬이라고 한다. [39] SNS에 쟈루쟈루의 팬임을 여러 번 인증했다. [40] 쟈루쟈루가 8월 한달동안 공연을 위해 일본을 떠나게 되자 공식 트위터에 쓸쓸함을 표현하는 트윗을 쓸 정도의 열정적인 팬이다. [41] 210220 '메렝게의 기분'에서 언급. [42] 이 인연으로 쟈루쟈루의 콩트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셋이서 함께 사진집을 내기도 했다. [43] 쟈루쟈루의 네타는 빠짐 없이 체크하고 있으며, '눈물샘 코르크'라는 네타에 위로를 받았다고 말할 정도의 열혈팬이다. [44] 중학생 때 학교 축제에 쟈루쟈루가 온 것이 첫 만남이었다고 하며, 언젠가 만나서 그것을 말하는 것이 바램이었다고 한다. [45] 10년 전인 '폭소 레드 시어터' 시절부터의 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