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81f3f>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AA팀 샌안토니오 미션스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81f3f><colcolor=#fff> 투수 | 1 밀라키 · 11 스넬링 · 12 콜라 · 15 버거트 · 16 브리토 · 18 페냐 · 19 리자라가 · 21 크롭 · 22 O.크루즈 · 23 로슨 · 24 블랜차드 · 25 모건 · 26 시엔푸에고스 · 28 루트잔 · 29 오츠 · 29 파플햄 IL-60 · 33 Y.크루즈 · 34 로웬 · 91 메이베리 IL-Full · # 모랄레스 IL-Full | |
포수 | 7 자발라 · 9 데 라 크루즈 · 17 발렌수엘라 | ||
내야수 | 3 레예스 · 4 홀리스 · 6 카스타논 · 20 데일 · 31 테네로비치 | ||
외야수 | 2 디더 · 5 커밍스 · 8 페레즈 Jr. · 14 렉스 | ||
''' 루크 몬츠''' 미겔 델 카스티요 유니르 가르시아 제프 앤드류스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잭 렉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잭 렉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84번 | ||||
결번 | → |
잭 렉스 (2021) |
→ |
앤디 파헤스 (2024) |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65번 | |||||
요니 에르난데스 (2021) |
→ |
<colcolor=#fff> 잭 렉스 (2022) |
→ |
버바 톰슨 (2022)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7번 | |||||
이승헌 (2020~2022.7.20.) |
→ |
렉스 (2022.7.24.~2022) |
→ |
차우찬 (202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 |||||
강윤구 (2022) |
→ |
렉스 (2023~2023.7.10.) |
→ |
박형준 (2023.7.12.~2023) |
|
|
<colbgcolor=#081f3f><colcolor=#FFFFFF> 샌안토니오 미션스 No.14 | |
잭 렉스 Zach Reks |
|
본명 |
재커리 조셉 렉스 Zachary Joseph Reks |
출생 | 1993년 11월 12일 ([age(1993-11-12)]세) |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미국공군사관학교 (중퇴) 켄터키 대학교 |
신체 | 188cm | 86kg |
포지션 | 외야수, 1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310번, LAD)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1) 텍사스 레인저스 (2022) 롯데 자이언츠 (2022~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2024~)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20/21) |
등장곡 | Good Charlotte - 《Lifestyles of the Rich & Famous》 |
응원가 |
롯데 시절 Vengaboys - Shalala lala [가사1][2] |
| | |
[clearfix]
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잭 렉스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잭 렉스/선수 경력 | |
2021년 | 2022년 |
2022년 | 2023년 |
3. 플레이 스타일
잭 렉스의 2020년 12월자 스카우팅 리포트배드볼 히터 기질이 있는 데다가 선구안은 좀 미묘한 편이지만, 타석에서 컨택에 집중하며 전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 스타일의 좌타자다.
약점은 수비로 코너 외야로 나서면서 타구판단, 타구를 쫓아가는 능력이 부족하고 어깨는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받았고 20-80 스케일로도 30점으로 확실히 평균 이하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주루 능력 자체도 평균 이하인 40점으로 분류되어서 아쉽다는 평.[7] 그러나 2022시즌에는 수비가 혹평받은 게 무색하게 무난한 수비를 외야 전 포지션에서 보여주었다. 특히 그동안 커리어 내내 코너 외야수로만 뛰었고 중견수로 뛴 것은 9이닝이 전부인데, 롯데로 와서 팀 사정상 중견수로 틈틈이 나섰는데도 중견수 수비는 평균 정도는 해주었다.[8] 어깨는 다소 약하지만 타구판단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9]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경기를 뛸수록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들을 노출했다.
배드볼 히터 기질이 있는 스프레이 히터 스타일의 좌타자라는 점에서는 손아섭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전성기에 30~40 도루도 기록했던 손아섭에 비해 도루능력은 거의 없으며, 대신 파워에 있어서는 렉스가 업사이드가 높다. 준수한 컨택 능력과 장타력, 중견 수비에 비해 불안한 코너 외야 수비 등까지 전준우와 손아섭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놓은, 롯데 팬 입장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선수다.
2023년 들어 오픈 스탠스에서 스테어 스탠스로 타격폼을 교정하고 레그킥을 삭제했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부진이 이어지자 원래 폼으로 회귀했다. 그러나 원래 폼으로도 정규시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 부상이 겹치면서 결국 전반기가 종료되기 직전 웨이버 공시되고 말았다.
4. 여담
- 흔히들 이름의 원어 표기를 Jack Rex라고 알고 있지만 잭 렉스의 원어 표기는 Zach Reks이다. 잭 렉스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rex_e40이라서 착각할 수 있다. 보통 ks와 같은 발음은 x로 줄여서 표기하기도 하므로 의도한 듯 싶다.
- 전임 외국인 타자였던 DJ 피터스와 다저스-텍사스-롯데로 이어지는 공통된 커리어를 가지게 되었다.
- 2022년 9월 29일 광주 KIA전에서 팀 동료인 찰리 반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이유는 자신의 유니폼이 찢어져서 그랬다고. 다음날 대전 한화전에서도 반즈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 3년 전 롯데에서 뛰었던 제이콥 윌슨과 생김새가 닮았다.
- 가끔 이름을 렉 잭스라고 착각하는 팬들이 있다.
-
롯데 시절 부산 소재의 모 카페의 엄청난 단골이었는데, 자티비에서 밝힌 바로는 카페에 방문하는 것이 본인의 루틴이라고 한다. 특히
말차라떼를 좋아한다고. 개인 인스타 스토리에 카페에 방문한 사진을 자주 올렸고 본인의 경기를 보러 방한한 자국의 친구들,
댄 스트레일리 등 팀 동료들과도 자주 방문했다. 이렇듯 렉스의 지독한 단골카페 사랑에 롯데팬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관광명소 느낌이 되었다.
5. 관련 문서
[가사1]
롯데 잭 렉스 안타! (짝짝짝) 잭 렉스 안타! 오오오~ (×4)
[2]
오태곤의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를 재활용하였으며, 임시 응원가라고 밝혔으나 정식 응원가로 변경되었다.
[가사2]
롯데 잭 렉스 오오 (잭 렉스!) ×4
[4]
나쁘지 않게 뽑힌 응원가였지만, 톤이 너무 낮게 잡혀 야구장에서 부를때 흥이 안난다는 평이 많아 반 폐기처리 되었다.
[가사3]
안타안타 잭 렉스 오오오 잭 렉스 안타안타 잭 렉스 오오오~ 안타안타 잭 랙스 오오오 잭 렉스 안!타!잭 렉스!(전체반복)
[6]
전통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부산국악원과 좋은 취지로 만든 응원가이지만, 팬들의 평은 굉장히 안 좋다. 임시 응원가로 쭉 가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구단 측도 이 평을 바라본 것인지
오태곤 재활용 응원가는 임시 응원가가 아닌 메인 응원가로 쓰임 방식이 변경되고 옹헤야는 사용하지 않는다.
[7]
스카우팅 리포트에 의하면 그의 실질적인 포지션은 지명타자라며 혹평하였다.
[8]
샘플이 적긴 하지만 중견수 수비 수치는 평균. 우익수 수비 수치가 오히려 나쁜 편이다.
[9]
아이러니하게도 메이저 시절 수비능력에서 60점을 받으며 뛰어난 수비능력을 가질 것이라 예측했던
DJ 피터스는 오히려 처참한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팅 리포트는 믿을 게 되지 못한다는 웃픈 농담이 나오고 있다.
[10]
이렇게 맺은 인연 때문인지
앤디 번즈로부터 한국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11]
그동안 47번은
톰 글래빈과 그를 롤모델로 했던
이상훈의 영향인 건지 투수들(대부분 좌완) 등번호로만 쓰였다. 그리고 롯데에게는
강민호의 등번호로 의미가 큰 번호이기도 하다.
[12]
47번은 LG에서 방출된 후 영입된
차우찬이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