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EOS Sport C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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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장클로드 블랑 Jean-Claude Bla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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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4월 9일 ([age(1963-04-09)]세) | |
| 프랑스 샹베리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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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스키마 비즈니스 스쿨[1] (국제 비즈니스 및 마케팅 학위) 하버드 경영대학원 ( MBA 취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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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1987~1992 / 마케팅 및 개폐회식 총괄) 프랑스 스포츠 중계 미디어 회사 ASO (1994~2000 / CEO) 프랑스 테니스협회 (2001~2006 / CEO) 유벤투스 FC (2006~2011 / CEO) 파리 생제르맹 FC (2011~2022 / CEO) 이네오스 스포츠 (2022~ / 총괄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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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스포츠 및 축구경영인. 현재는 이네오스 스포츠에서 총괄 CEO 직책을 맡고 있다.축구계에 발을 들이고 나서 칼초폴리 사건으로 세리에 B로 강등된 유벤투스 FC의 체질 개선에 공헌하면서 다시 부흥기를 이끌었고, 이후 카타르 투자청(QSI)이 파리 생제르맹 FC를 인수했을때 CEO 직책 제의를 받아 이직하면서 지금의 파리 생제르맹을 만든 핵심 인사 중 한명이었다.
종합적으로 구단 내 시설 개발, 마케팅, 스폰서쉽, 경영 모든 점에서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능력자라고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2. 활동
초창기에는 축구가 아닌 동계 올림픽을 비롯한 사이클링, 모터스포츠, 육상, 테니스 등의 종목으로 스포츠 산업에 몸담고 있었지만, 2005년 유벤투스 FC의 이사회를 시작으로 그 다음해인 2006년 부터는 구단주인 아넬리 가문의 요청으로 CEO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축구 산업에 뛰어들게 되었다.당시 유벤투스 FC는 칼초폴리 사건으로 인해 세리에 B로 강등된 상태였고, 선수 영입에 있어 과도한 지출로 인한 부채로 재정을 비롯해 여러모로 문제가 큰 상태였다.
블랑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금 삭감과 인력을 개편하는 방식으로 일을 수행하였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파벨 네드베드, 잔루이지 부폰 등 당시 유벤투스 FC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설득했으며[2], 지나친 요구를 하는 선수를 과감히 내치는 방식으로 팀을 리빌딩 하였고, 강등 다음해에 바로 승격을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클럽의 재정적 안정성을 달성하였다.
또한 2008년, 새로운 수입원이 필요했던 탓에 새로운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그 당시 국제 금융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가격이 떨어진 원자재였던 철강을 낮은 가격에 구매하여, 1억 5000만 유로의 저비용 고효율로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 그 경기장이 바로 현재 유벤투스의 경기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유벤투스 FC는 다시금 몰락의 길에서 벗어나 리그 내 최강으로 발돋움 했으며, 이후 블랑은 2011년에 막대한 오일머니 자본을 가진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가 인수한 파리 생제르맹 FC의 CEO 직책 제안을 받아들여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 PSG에서 블랑은 킬리안 음바페를 UEFA FFP 룰을 우회해 문제없이 영입했으며, 훈련장 및 경기장 신설을 효율적으로 성공 시키고, 나이키 에어 조던과의 콜라보 및 디지털 공연과 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복합적인 여러 커머셜 딜로 클럽을 널리 알리면서 사업 수완 및 경영에서 업계 탑을 찍게 된다. 11년 동안 재임하면서 프랑스 국내 및 세계적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는데, 매출이 약 €90에서 €700m으로 급증했고, 현재 클럽의 가치는 €3.2bn에서 €3.5bn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그가 지금의 파리 생제르맹 FC를 만든 핵심 인사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
2022년 12월 27일, 그의 성과를 높게 산 제임스 래트클리프의 기업인 이네오스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좋은 조건의 제안을 뿌리칠수 없었던 그는 이네오스 스포츠 총괄 CEO로 부임해 소유 축구 구단인 OGC 니스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구단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다. #
더군다나 2023년 12월 25일, 이네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Class A, B 주식 25%를 인수하였으며,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으로부터 스포츠 통제권을 가져오게 되면서 실질적인 구단 운영을 맡게 되었고, 이네오스 측 인물들로 인사 구조가 개편됨에 따라서 블랑이 리처드 아놀드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CEO 부임이 매우 유력했으나, 2024년 1월 21일, 맨체스터 시티 FC의 COO였던 오마르 베라다를 새로운 CEO로 선임하면서 블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사회 직책으로 소속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3. 여담
- 스키를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