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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커스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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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70 1971 1972 1973 1974
PIT BOS BUF HOU DAL
테리 브래드쇼 짐 플런켓 월트 퍼털스키 존 매투스젝 에드 존스
루이지애나텍 / QB 스탠퍼드 / QB 노터데임 / DE 탬파 / DE 테네시 스테이트 / DE
<rowcolor=#fff> 1975 1976 1977 1978 1979
ATL TB TB HOU BUF
스티브 바카우스키 리 로이 셀먼 리키 벨 얼 캠벨 톰 쿠시너[A]
UC 버클리 / QB 오클라호마 / DE USC / RB 텍사스 / RB 오하이오 스테이트 / LB
<rowcolor=#fff> 1980 1981 1982 1983 1984
DET NO NE BAL NE
빌리 심스 조지 로저스 케네스 심스 존 엘웨이[JA] 어빙 프라이
오클라호마 / RB 사우스캐롤라이나 / RB 텍사스 / DE 스탠퍼드 / QB 네브래스카 / WR
<rowcolor=#fff> 1985 1986 1987 1988 1989
BUF TB TB ATL DAL
브루스 스미스 보 잭슨[A] 비니 테스티버디 온드레이 브루스 트로이 에이크먼
버지니아텍 / DE 오번 / RB 마이애미(FL) / QB 오번 / LB UCLA / QB
<rowcolor=#fff> 1990 1991 1992 1993 1994
IND DAL IND NE CIN
제프 조지 러셀 매릴랜드 스티브 엠트먼 드루 블레드소 댄 윌킨슨
일리노이 / QB 마이애미(FL) / DT 워싱턴 / DE 워싱턴 스테이트 / QB 오하이오 스테이트 / DT
<rowcolor=#fff> 1995 1996 1997 1998 1999
CIN NYJ STL IND CLE
키자나 카터 키션 존슨 올랜도 페이스 페이튼 매닝 팀 카우치
펜스테이트 / RB USC / WR 오하이오 스테이트 / OT 테네시 / QB 켄터키 / QB
<rowcolor=#fff> 2000 2001 2002 2003 2004
CLE ATL HOU CIN LAC
코트니 브라운 마이클 빅 데이비드 카 카슨 파머 일라이 매닝[EM]
펜스테이트 / DE 버지니아텍 / QB 프레즈노 / QB USC / QB 미시시피 / QB
<rowcolor=#fff> 2005 2006 2007 2008 2009
SF HOU OAK MIA DET
알렉스 스미스 마리오 윌리엄스 자마커스 러셀 제이크 롱 매튜 스태포드
유타 / QB NC스테이트 / DE LSU / QB 미시간 / OT 조지아 / QB
<rowcolor=#fff> 2010 2011 2012 2013 2014
STL CAR IND KC HOU
샘 브래드퍼드 캠 뉴튼 앤드루 럭 에릭 피셔 저데비언 클라우니
오클라호마 / QB 오번 / QB 스탠퍼드 / QB 센트럴 미시간 / OT 사우스캐롤라이나 / DE
<rowcolor=#fff> 2015 2016 2017 2018 2019
TB LAR CLE CLE ARI
제이미스 윈스턴 제러드 고프 마일스 개럿 베이커 메이필드 카일러 머리
플로리다 스테이트 / QB UC 버클리 / QB 텍사스 A&M / DE 오클라호마 / QB 오클라호마 / QB
<rowcolor=#fff> 2020 2021 2022 2023 2024
CIN JAX JAX CAR CHI
조 버로우 트레버 로렌스 트레본 워커 브라이스 영 케일럽 윌리엄스
LSU / QB 클렘슨 / QB 조지아 / DE 앨라배마 / QB USC / QB

[A] 미입단 [JA] 지명 직후 덴버 브롱코스로 트레이드 [A] [EM] 지명 직후 뉴욕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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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마커스 러셀.jpg
자마커스 러셀
JaMarcus Russell
본명 자마커스 트레넬 러셀
JaMarcus Trenell Russell
출생 1985년 8월 9일 ([age(1985-08-09)]세)
앨라배마주 모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신체 198cm / 118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11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오클랜드 레이더스 지명
소속 구단 오클랜드 레이더스 (2007~2009)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평가4. 연도별 기록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소속팀은 오클랜드 레이더스, 포지션은 쿼터백이었다.

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

듀얼스렛형 쿼터백(Dual-Threat)으로 최대 5성급 선수로 평가받은 러셀은 SEC 서부 디비전 소속의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입학하여 첫 1년을 레드 셔츠한 이후 주전 쿼터백이었던 맷 마우크(Matthew Mauck)가 NFL로 진출하자 주전 자리를 차지한다.

이후 3시즌간 LSU 타이거즈를 이끌었고 2007 슈거 볼에서 노터데임 대학교를 상대로 2 터치다운을 기록, 41-14로 대파하며 MVP를 수상했다. 2006 시즌이 종료되고 러셀은 올SEC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2007년 1월 10일, 러셀은 2007년 NFL 드래프트에 참가하기 위해 대학 풋볼 마지막 1년을 건너뛰었다.

2.2. 오클랜드 레이더스

큰 체구(198cm, 118kg)와 대학 시절의 활약을 눈여겨본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2007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다.[1] 2007 드래프트를 앞두고 당시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시계만 쳐다보는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까였고, 1순위 지명 후[2] 입단계약 체결이 늦어지며 트레이닝 캠프에도 불참하는 등 조짐이 좋지 않았다.

심지어는 0-16의 흑역사를 쓴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맷 밀렌 단장도 러셀을 지명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레이더스한테 '캘빈 존슨은 안 뽑아가셨으면 좋겠지만, 자마커스 러셀만큼은 무조건 거르라'고 전화를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먹튀 가능성이 높은 타입이라 거부했지만 독선적이고 시끄러운 성질머리와 기행으로 유명한 알 데이비스 구단주[3]가 러셀에 단단히 눈이 멀어 그를 지명하였다.

초반 2년간은 무난한 시즌을 보냈으나 2009년 시즌에는 쿼터백 중 가장 낮은 평점, 가장 낮은 패스성공률, 가장 적은 패싱 터치다운 개수, 가장 적은 패싱야드 등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보다못한 극성팬들은 러셀 유니폼 화형식을 가지며 그를 조롱하기도 했다. 2010년, 시즌을 앞두고는 20파운드(9킬로그램)이나 쪄서[4] 자기 관리와 워크에식 측면에서도 낙제 수준이었고 참다 못한 팀은 그를 2010년 5월에 방출했다. 이후 2010년 9월 NBA 선수 및 코치로 활약한 존 루카스가 체격, 체력, 멘탈 담당업무를 맡았으나 2011년 4월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기며 결국 루카스는 떠났다. 방출 후 2013시즌 개막전까지 러셀의 배번 2번을 입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며 구직 활동을 했고 NFL 다른 팀들의 문을 계속 두드렸으나 계약에 실패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고 워낙 최악의 전체 1픽으로 여겨지다 보니 전체 1픽 QB가 삽을 풀 때마다 그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는 다른 의미에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3. 평가

Arguably Kiper's Biggest Draft Bust Ever
2007년, 드래프트를 앞둔 분석에서 존 엘웨이와 비견된 평가를 내린 멜 카이퍼의 대표적인 실책[5]
NFL 드래프트에서 배출한 역대 최악의 버스트(Bust).

2007년 NFL 드래프트를 앞두고 러셀은 세대를 초월한 쿼터백 유망주로 칭송을 받았고 멜 카이퍼는 드래프트 전 평가에서 존 엘웨이와 비교하며 3년 안에 리그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할만큼 주목받는 선수였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태도 문제와 형편없는 플레이로 그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탈선하기 전까지 3년밖에 지속되지 않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신체적 능력을 보유했지만 리그에서 힘을 유지하기에는 정신적 구성이 부족했던 선수였다.

그를 픽한 레이더스를 더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전체 2번이 캘빈 존슨이고 전체 3번이 조 토마스인 것은 물론 당해 드래프트가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해 중 하나로 꼽힌다는 것이다.[6] 결과적으로 이 드래프트의 실패는 레이더스의 13년 연속 위닝시즌 실패 및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흑역사에 일조, 찬란한 20세기를 보냈던 레이더스가 기나긴 암흑의 길에 접어드는 신호탄이 되었다.[7]

4.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07 OAK 4 66 36 54.5 373 5.7 2 4 6 40 55.9 5 4 0.8 0
2008 15 368 198 53.8 2423 6.6 13 8 31 210 77.1 17 127 7.5 1
2009 12 246 120 48.8 1287 5.2 3 11 33 207 50 18 44 2.4 0
NFL 통산
(3시즌)
31 680 354 52.1 4803 6 18 23 70 457 65.2 40 175 4.4 1

5. 관련 문서



[1] 조지아 공과대학교 와이드 리시버 캘빈 존슨이 곧이어 2순위로 지명됐다. [2] 지명 당시 카메라가 그를 비추자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를 하였다. [3] 누가 뭐라하던 내 갈길을 간다는 옹고집으로 유명했다. NFL에 전무후무한 키커 1라운드 드래프트를 승인한 구단주기도 하다. 다만, 이때 1라운드 17번으로 뽑은 키커는 세바스티안 야니코프스키로 펀터 셰인 레클러와 함께 레이더스의 스페셜 팀을 이끌며 십년 넘게 주전을 차지하며 성공한 드래프트중 하나가 되었다. 그래도 키커는 언드래프티도 많을 건 감안하면 정말 미친 짓... 하여간 빠른 선수에 환장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4] 당시 언론에서 보도한 체중은 132~136kg였다. [5] 미식축구 분석가로 NFL 드래프트 전문가. 당 해에 신인지명으로 나올 선수들을 1년 내내 분석하는 일명 "드래프트 애널리스트"다. [6] 그러나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해라고 불리는 2007 드래프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07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쿼터백 중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다. 같은 해 1라운드 22번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드래프트된 브래디 퀸(Brady Quinn)도 드래프트 당시에는 호평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폭망했다. 즉 레이더스가 QB를 지명할 계획이었다면 러셀이 아니더라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7] 그리고 2014년 2라운드에 뽑은 데릭 카가 터지면서 2016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암흑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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