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2년 | → | 2023년 | →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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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임병욱의 2023년 선수 경력2. 시즌 전
1월 17일 인터뷰를 했다. 12월에 재활이 끝났고 지금은 기술 훈련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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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따로 정해 놓은 건 없다. 열심히 하다 보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묵묵하게 한시즌을 소화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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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인터뷰를 했다. 전역 때 되니까 그래도 묵묵히 부지런히 해온 보람을 느꼈다. 좋은 시간이었다. 몸 만드는 것, 그리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상무에서의 시간을 돌아봤다.
2월 25일 스프링 캠프 기사에도 언급되었다.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의 한 구단 팀장급 스카우트가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을 3시간 넘게 지켜봤다. 이정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수 없었지만 훈련 중인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소감을 들려줬다. 그가 가장 재미있게 본 선수는 임병욱(28)이었다. 이 스카우트는 키움 관계자에게 "저 선수는 누구인가. 그동안 어떤 커리어를 보냈는지 궁금하다"고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김하성과 입단 동기에 더 높은 순위에 지명을 받았다는 말에 궁금해했고 신체조건과 스윙 메커니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계속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임병욱에 한 키움 관계자는 무심코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했다고 한다.
3. 시범경기
시범경기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4 | 31 | .161 | 5 | 0 | 0 | 0 | 2 | 1 | 0 | 0 | 11 | .161 | .161 | .322 |
시범 경기 타율 0.161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 페넌트레이스
4.1. 4월
4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43 | 43 | .256 | 11 | 1 | 1 | 1 | 4 | 6 | 0 | 0 | 16 | .256 | .395 |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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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고척 LG 트윈스전에서 2회 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초구 병살타를 쳤다. 하지만 다음 타석이었던 4회말 2루타를 하나 날리며 전역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날 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였다.
4월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8월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로 1337일 만에 한 경기 3안타를 달성했다. 9회 말 외야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팬들은 타석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이후 인터뷰 에서 “나갔을 때 최선을 다하고, 기용됐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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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코스 커트 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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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 홈런 |
4월 15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고,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윤영철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쳤다. 시즌 1호. 무려 1,658일 만에 쳐낸 1군 홈런이다. 비거리 125m. 마지막 정규 시즌 홈런은 2018년 9월 30일 NC 다이노스전 이었다. 본인이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친 첫 홈런이다! 그리고 이 홈런은 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시즌 첫 번째 고척스카이돔 홈런이다. 소감 인터뷰
4월 18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9회 말 무사 상황에서 1타점 3루타로 선발투수 백정현의 완투를 깼다. 이어서 이용규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하였다.
4월 20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는 4타수 4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23일 문학 SSG 랜더스전 박주홍의 대타로 출전하여 9회 말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쳤으며, 전병우의 안타로 득점하였다.
4.2. 5월
5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41 | 40 | .250 | 10 | 1 | 0 | 2 | 8 | 10 | 3 | 1 | 13 | .268 | .425 | .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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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 홈런 |
5월 8일 구단 유튜브 계정에 쇼츠가 올라왔다. 제목은 상무 전역자 임병욱이 말해주는 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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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호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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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호수비 |
5월 11일 잠실 LG 트윈스전 유영찬을 상대로 시즌 첫 볼넷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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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수원 kt wiz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3회에 안타를 쳤고, 7회 초에 1타점 우익수 앞 안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투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으며 도루를 하여 3루로 진루하였고, 이지영의 안타로 득점하였다. 이 경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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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 홈런 |
4.3. 6월
6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60 | 54 | .241 | 13 | 4 | 0 | 1 | 7 | 8 | 1 | 3 | 21 | .283 | .370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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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말 호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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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호 홈런 |
6월 15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9회 말 2사에서 최지민 을 상대로 9구 승부 끝에 안타를 쳐서 뒤 타자 예진원의 2루타로 득점하였다.
6월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이던 4번타자 에디슨 러셀의 대타로 7회부터 출전하였다. 2:2 동점 상황, 12회초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하였으나 1사 1,2루 김동헌의 타석에서 폭투 사이 3루 진루를 시도했다가 실패해 키움의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렸다. 김동헌이 그 타석에서 2루타를 쳤기에 더 아쉬운 부분이다. 한화가 12회 말에 득점하지 못하면서 그 경기는 무승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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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에는 10회에서, 6월 22일에는 1회에서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6월 25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경기에서 무사에 라울 알칸타라 상대 2루타로 출루해놓고 김동헌의 타석에서 2루수 뒤로 넘어가는 플라이를 타구를 전혀 보지 않고 홈으로 뛰는 바람에 객사하여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
6월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회 2사 1,2루 상황에서 숀 앤더슨의 타구를 밀어쳐서 1타점 적시타를 쳤으나, 우천 취소 되어 기록에 남지 못했다.
4.4. 7월
7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8 | 8 | .125 | 1 | 0 | 0 | 0 | 0 | 0 | 0 | 0 | 4 | .125 | .125 | .250 |
7월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7월 4일 NC 다이노스전 시작 전 인터뷰에서 홍원기 감독이 밝힌 바로는 무릎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무릎이 좋지 않았었는데 참고 뛰었었다고. #
2군에서는 지명타자/대타로 3경기에 출전하였고 안타는 없었다.
7월 13일 고척 kt wiz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1군으로 콜업되어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홍원기 감독이 “사실 부상으로 전반기를 일찍 정리하게 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팀 사정상 일찍 콜업하게 됐다.” 는 말을 남겼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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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4개의 홈런, 도루, 볼넷과 5개의 결승타를 기록하였다.
득점권 타율이 .296 으로 팀 내 25타석 이상 타자들 중 최상위권이다.
후반기 첫 시리즈인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3경기 다 한 타수씩 대타로만 출전하였다. 좋지 않은 타격감으로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고, 7월 24일 엔트리 말소 되었다. 무릎 부상이 아직 완전히 낫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5. 8월
8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48 | 42 | .262 | 11 | 2 | 0 | 1 | 8 | 5 | 0 | 6 | 14 | .354 | .381 | .735 |
8월 1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8월 5일 퓨처스리그 춘천 SSG 랜더스전 1번 타자로 출장하여 1회와 6회에 각각 비거리 120m, 125m의 멀티 홈런을 포함하여 5타수 4안타 4득점 4타점으로 활약했다. 이 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8월 7일 퓨처스리그 춘천 롯데 자이언츠전 5번타자 박수종의 대타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는데, 그 안타가 동점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나온 중견수 뒤 2루타여서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8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8월 9일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1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 무릎에 사구를 맞은 로니 도슨을 대신하여 3회 초부터 3번타자 우익수로 출장했다.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오랜만의 멀티 히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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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4회에는 7월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최원태에게 시즌 5호 볼넷을 얻어냈다. [1] 8회에 땅볼으로 타점을 추가하였다.
다음 날인 8월 13일은 3회 말 문보경의 타구를 놓쳤지만 [2] 타석에서는 8회 초 우익수 옆 2타점 2루타를 포함하여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9회 초 이원석의 대타로 출장하여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고 김시앙의 데뷔 첫 적시타로 득점하였다. 최근 5경기 17타수 6안타 3득점 3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 중이다.
8월 2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 1주일만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이 날 활약 모음 1회 초 안치홍의 타구에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2루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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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호 홈런 |
경기 후 2군에서 코치님들과 얘기하며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를 좁혀서 치는 연습을 했다. 잘 던지고 싶은 마음이 컸을텐데 수비 실수를 해서 이 날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한 투수 오상원 에게 많이 미안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언제나 선수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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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 8월 20타수 8안타 1홈런 3볼넷 3삼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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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6회 대수비로 들어와서 강승호의 타구를 덕아웃으로 송구를 하는 실책을 했다.
8월 25일부터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시리즈 3일 내내 선발 출장 했다. 25일과 26일은 지명타자로 나왔고, 27일에는 좌익수로 나왔다. 26일에는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25일과 27일은 안타 없이 볼넷으로만 출루를 한 번씩 하여 시즌 8, 9호 볼넷을 얻었다.
8월 26일 경기는 본인의 1군 통산 500번째 출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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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를 막아내는 점프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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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9월
9월 기록 | ||||||||||||||||
<rowcolor=#FFFFFF>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2 | 21 | .381 | 8 | 3 | 0 | 1 | 3 | 7 | 0 | 0 | 7 | .364 | .667 |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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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호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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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척 kt wiz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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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타순이 올라와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2회 에릭 페디 상대 안타, 9회 이용찬 상대 1타점 적시타로 이 날 경기 양 팀 타자들 중 유일한 멀티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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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어제와 같이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2회에 초구를 공략하여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쳤다. 4회에는 희생 플라이로 이주형이 득점하며 타점을 하나 추가하였다. 이 날 2회의 안타로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최근 다섯 경기 18타수 8안타(홈런 1개, 2루타 3개) 7타점 3득점 6삼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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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고, 8일 오후 MRI 촬영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으로 약 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4.7. 시즌아웃
9월 8일, 좌측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시즌아웃되었다. 회복까지는 최소 4주가 소요된다.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는 10월 13일이었고, 마지막까지 출전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9월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5. 총평
2023 시즌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80 | 223 | .260 | 54 | 11 | 1 | 6 | 30 | 36 | 4 | 10 | 75 | .293 | .409 | .701 | 95.5 | 0.47 |
특징은 타석 수 대비 홈런이 2.69%, 삼진이 33%로 둘 다 23시즌 팀 내 최상위권이다.[6] 병살이 4월 1개 이후에 하나도 없었다. 득점권/클러치 상황에서의 성적이 좋았다. (득점권 65타석 OPS .994 / 2사 득점권 35타석 OPS .943)
부진했던 전반기(150타석 .246)에 비하여 2군에서 복귀한 8월 9일 이후의 후반기의 성적이 73타석 19안타(2루타 5개 홈런 2개) 타율 .288 출루율 .343 장타율 .455 OPS .797으로 좋았다.
스몰 샘플이지만 9월 22타석 8안타(2루타 3개 홈런 1개) 타율 .381 출루율 .364 장타율 .667 OPS 1.030으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올해도 부상으로 시즌 완주를 하지 못하였다.
6. 관련 문서
[1]
최원태의 LG 이적 후 첫 볼넷이다.
[2]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3]
수비 장면에 대해서는 전진 수비 중이라 그런 타구가 올 것을 예상하지 못했고, 땅볼이 온다면 홈 승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감독님이 기용해주셨을 때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연습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몸 관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 그렇게 잘 하지도 않고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지도 않지만 항상 이렇게 팬분들이 찾아와서 응원을 해주시는 덕분에 꺾였던 마음이나 여러가지 복잡했던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항상 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4]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후 배트를 바닥에 내리쳤는데
그 장면에 대한 반성 (경기가 이기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성적이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플레이를 하면 안됐었는데 의욕 때문에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안 좋은 모습인거 같아서 다시는 안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팬에 대한 마음 (선수로서 팬분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감사드리는 일이고 저희가 이런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것도 팬분들 덕분이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팬분들에게 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대한 각오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내년이 기대될 수 있는 그런 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이랑 같이 호흡하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등을 이야기 했다.
쇼츠
[5]
첫 번째 짤은 타자 주자가 세잎 되었으나 두 번째 짤은 세잎에서 비디오 판독 이후 아웃으로 정정되었다.
[6]
50타석 이상 타자들 중 HR% 1위, K% 2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