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임강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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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d4d4><colcolor=#2e2d2d> 대한민국의 초인
임강 Lim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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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 | 대자연 |
이명 | 하얀모자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신체 | 신장 182cm 몸무게 85kg |
소속 / 지위 |
(現) 섭무관(관원) (現) 대한민국 공식 초인(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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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초인의 시대》의 주인공.2. 상세
초인이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일어난 이인종 사태들을 대부분 혼자서 처리했다.[1] 이인종을 퇴치할 때는 마스크와 하얀모자를 쓰고 활동하며 이 때문에 세간에서는 하얀모자 초인이라고 불린다. 주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주리를 하나뿐인 가족이라고 하는 것을 볼 때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은 없는 듯.대부분 무표정으로 지내며 말 수도 많은 편은 아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아싸이며[2] 수업시간에는 항상 자고 있다. 이걸 볼 때 꽤나 내성적이거나 딱히 친구를 만드는데에 연연하지 않는 마이페이스 성격인 듯. 하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주인공답게 착하며 주리의 말에 따르면 칭찬에 약한 듯하다.
케찹맨이라는 TV 드라마와 주인공인 케찹맨을 매우 좋아한다. 난기가 자신을 케찹맨 같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담당 배우가 내한한다는 소식에 공항까지 찾아갈 정도로 광팬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임강/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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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 너는 구세주다운 힘을 가졌다.
본능, 절대 다가오게 해선 안된다는 방어적 본능이 놈을 향해서 포효를 울부짖게 만든다.
짓눌리고 있어, 일어날 수가 없다
아, 왜. 이 녀석은 왜, 왜 이렇게 강한 거지...
베히무스
「
대자연」(가칭)짓눌리고 있어, 일어날 수가 없다
아, 왜. 이 녀석은 왜, 왜 이렇게 강한 거지...
베히무스
한마디로 인류 대표. 잠재력이 모두 개화하지 않은 현 시점의 강함만으로도 다른 초인들과 지휘관급 이인종들을 모두 압도한다. 향이 전혀 개화하지 않은 시점에도[3] 어지간한 이인종들은 쌈싸먹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향이 일부나마 개화한 후에는 말 그대로 일반적인 초인 중에는 비교 대상이 없는 강함을 보였으며, 베히무스와의 전투에서 각성을 거친 상태에선 종족을 통틀어 비교 대상이 없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뿔의 힘을 완전히 개방한 이스카리온, 목숨까지 내던질 각오를 한 1성급 이인종 간부들 정도가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4]
작중 초인과 격돌한 사례는 난기와 오방원 총 두 번 뿐으로, 둘 다 향이 개화하기 이전에 가볍게 부딪힌 경우라 참고하기 어렵다. 따라서 임강의 다른 초인들의 비교는 지휘관급 이인종과의 전투 양상을 기준으로 추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세인트 펄과 제인 소나타는 전력을 드러낸 판에게 2:1로 대등한 전투 양상을 펼쳤고, 흑의를 발동하지 않은 난기는 베히모스와 어느 정도 전투가 성립하긴 했으나 실질적인 전투력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판과 베히모스의 강함을 비슷하다 가정한다면, 현재까지 드러난 파워 밸런스는 지휘관급 이인종 > 제인 소나타 > 난기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5]
그에 비해 임강은 극소량의 향만이 발현된 상태에서 베히무스와 대등하게 육탄전을 벌였고, 베히무스가 시민을 인질로 사용하기 전까진 이렇다 할 부상조차 입지 않았다. 전투 양상을 보면 베히무스가 리치 차이로 근소하게 유효타를 더 넣긴 하지만, 아무리 때려도 딜이 안 박히는 모습이다.
신체능력 중 특히 내구도가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무한에 가까운 스태미나를 가져 머릿속에 체력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작중 피를 흘리는 모습도 없고, 베히무스가 아무리 두들겨도 데미지를 입는 모습이 없다. 베히무스를 쓰러트리고 임강의 향이 폭주하다 의식을 잃은 후 이반 패거리 vs 난기 & 러시아 초인 & 오방원의 전투가 이어졌는데, 이때 임강은 무의식적으로 이 장소에 날 상처입힐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잠을 잤다고. 당시 모여 있던 멤버들이 난기, 바실로프, 칼렌, 오피르 등 최상위권 강자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후덜덜하다.
2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강한 지휘관금 이인종들이 나오면서 초인들이 그에 압도당하는 묘사가 시종일관 이루어지는 중인데 임강은 오히려 자신이 등장하자마자 지휘관급 이인종이 압도당하고, 다른 이인종 모두 작전 시행 중 임강이 나타나는 순간 작전이 실패할 테니 도망쳐야 된다는 결론을 내릴 정도로 홀로 독보적인 강자 쪽에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특히 내구력이 눈에 띄는데, 다른 초인들 모두 이인종의 공격 한 번에 피떡이 되는 상황에서 임강은 몇 번을 얻어맞아도 생채기 하나 안 나고 있다.
오방원의 말을 빌려서 칭해지는 능력은 대자연의 가호로, 의식적으로 자연물을 컨트롤 하지는 못하지만, 자연물들이 알아서 임강을 서포트한다. 의식적으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편할 수도 있는 능력. 작중 능력이 발현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대기 조종: 원거리 공격의 궤도를 뒤틀어 무효화시킨다.
- 기합: 공항에서 문어 이인종과 싸울 때, 베히무스와 싸울 때 총 두번 등장. 임강의 '향'이 일시적으로 개방되었을때 보여준 능력으로, 난기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한 기운의 방출이라 한다. 지휘관 급 이인종이 몸을 제대로 겨누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출력을 보여줬다.
- 생명체 감지: 학교 내에 숨은 수많은 펑고이드 분열체의 위치와 마릿수를 정확하게 파악했고, 판이 믿고 보낼 정도로 이인종 중에서도 잠행에 특화된 이인종인 베뉘셔의 은신도 미약하게나마 확실히 느끼긴 했다. 작중 묘사상 이는 인간의 오감과는 별도로 느껴지는 제 6감에 가까운 것이다.
- 그 외: 능력이 희미하게 개방된 이후엔 동물들이 임강에게 달라붙으려 하거나 길에 고인 물웅덩이가 임강의 발이 닿기 전에 모세가 홍해를 가르 듯 알아서 갈라지는 등, 무언가를 의도해서 조종하다기 보다는 이름 그대로 대자연 그 자체, 한발 더 나가 지구 자체가 임강을 서포트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5. 기타
- 과거사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주리 이외의 친가족이 없는 듯한 묘사나 학교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는 점, 오방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초인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등 생각보다 어둡거나 복잡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는듯 보인다. 또한 주리를 만나게 된 계기나 인천항 사건 이전의 하얀모자 활동 또한 떡밥이다.[6]
- 정체가 밝혀지기 전 세간에서는 임강의 정체에 대해 정부의 비밀 사이보그나 생체실험의 성공적 사례라고 추측하기도 했다.[7]
- 1부 완결기념 인기투표에서는 주인공임에도 난기에게 밀려 1184표로 2위를 차지했다.
[1]
7화 기준 포항 사건과 강릉 사건을 제외한 7번의 사고 중 5건을 처리했다.
[2]
다만 스토리가 전개되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3]
이건 초능력만 없는 게 아니라 초인이 가지는 초월적인 신체능력도 없는, 그야말로 힘만 엄청 강한 인간 수준이라는 소리다. 그런데 평범한 인간 수준의 힘으로도 어지간한 초인 이상의 육체를 지닌 것.
[4]
다만 이조차 1성급 나름이지, 어지간한 1성급도 베히무스의 사례처럼 순살당할 확률이 높다. 1성급 중에서도 대장이라 할 수 있는 뮈렐과 자카약 정도가 힘을 개방한 임강과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
현재는 밸런스가 더욱 상향되어 이 비교도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6]
후기에 따르면 초인들의 과거사는 2부에 전부 다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7]
실제로
정부 소속의 사이보그 초인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며 작가가 사이보그가 있다는 암시를 남긴 셈이다.
[8]
작중에도 급식이나 라면을 먹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