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렐의 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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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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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신장 | 405cm |
몸무게 | 280kg |
능력 | 포효 |
종족 | 이인종 |
소속 |
뮈렐의 무리 (간부) (이전) 이반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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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초인의 시대》의 1부 최종 보스.2. 상세
한국 전쟁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이인종. 판 이후로 처음 등장한 간부급 이인종이다.몸 곳곳에 솓아있는 뿔이 인상적이다. 가지고 있는 생물의 특성은 불명. 간부급 이인종답게 어마어마한 강함을 보여준 인물인데, 임강 이외에는 베히무스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초인이 없었으며, 임강 조차 아주 잠깐이지만 베히무스에게 제압당할만큼 엄청난 강함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한국 전쟁
67화에서 라파가 오방원에게 살해당한 후 베뉘셔를 통해 지즈 하퍼, 갈타란과 함께 등장한다. 원래 목표였던 하얀모자 대신 엄한 녀석에게 전멸했다며 한심해한다. 이후 순식간의 오방원의 앞으로 접근한다. 오방원의 반격을 간단히 막아낸 뒤 주먹을 날려 단 한방에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전투불능이 된 오방원을 마무라하려고 하나 난기의 개입으로 저지된다. 전투에 난입한 난기에 바로 주먹을 날려 머리를 터트려버리지만 사실 본체가 아닌 '흑경' 이라는 난기의 분신이였고 그래도 줄로 변형된 흑경에 팔이 잡혀 운동장에 내리꽂힌다. 이후 멀쩡하게 일어선 뒤 난기에게 격돌한다. 73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난기의 맹공격에도 별다른 대미지를 입지 않았고 입에서 에너지파를 발사해 난기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드는데 성공한다.이후 흑의를 발동해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 난기에게 적이지만 죽음을 각오한 모습에 경의을 표한다 말한다. 허나 그 직후 하퍼의 시체와 함께 난입한 임강과 마주하게 된다. 하퍼의 경고를 애초에 간부 반열에 적합한 놈은 '오피르' 밖에 없었다며 네놈의 힘을 착각하지 말라며 무시하곤 임강에 주먹을 날린다. 이후 임강과 난타전을 벌이게 되고 임강을 도심으로 날려버리며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간다.[1]
임강과 도심을 파괴하며 전투를 벌이지만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했고 자신의 모습까지 변형시키며 시민을 공격하는 비겁한 짓(?)까지 하며 가까스로 임강을 죽음 직전까지 내몰게 되지만[2] 강이의 각성으로 인해 결국 비참하게 사망하였다. 시체는 이반에게 수거되어 차후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2. 2부
예고편에서 시체로 등장. 이반의 아지트에 사슬로 묶여져있으며 겔런 위드로의 사례때문인지 이반은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랑스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어찌 부활은 한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이반이 지그문트와 카사노바와 대치했을때 베히무스를 꺼내지 않은것을 보면 무언가 결함이 있는듯 하다.
이후, 프랑스 초인들과의 교전중에 이반의 명령으로 첸버가 사색의 집을 개방하자 상반신을 드러내며 등장한다. 하지만 완전 부활의 절반의 상태라는 이반의 말과 더불어 이반이 완전한 부활을 시행하려고 하는 찰나에 베뉘셔와 함께 뮈렐과 악토듀스가 등장하며 그를 순순히 부활시킬 것을 요구하며, 선택권이 없는 이반은 하는 수 없이 베히무스를 완전히 부활시킨다.
부활한 베히무스는 하얀모자 초인을 만났을 시점까지만 기억하지만, 정황상과 더불어 자신의 어깨에 이식된 라파를 보고선 한국 공습은 실패했고, 자신은 죽다 살아났다는 것을 자각한다. 이반은 베히무스를 살리는데 스무 명의 영혼을 썼다고 하면서 라파도 그 상태에서 깨어날 것이라고 하자 기가 찬다며 어처구니 없어한다.
뮈렐은 지고의 기억을 보여준다면 기억을 전부 찾을 수 있다고 당부하며 결국 뮈렐 일당은 베히무스랑 도중에 끼어든 오피르까지 전부 확보한채로 떠나게 된다.
4. 직속 부하
-
펑고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곰팡이같은 민달팽이 특성의 이인종. 수많은 분열체를 생성해 임강의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드나 때맞춰 도착한 임강과 대이특에 의해 대부분 쓸려나가고, 본체는 어딘가로 숨는다. 67화에서 갈타란의 언급으로 인해 아직은 일부 분열체 상태로 생존한 듯 하다. 2부에서 난기에게 잡혀있다.
5. 능력
예상을 한참 뒤엎을 정도의 괴물..!
난기
같은 간부급 이인종인 판처럼 딱히 지구상의 생물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한 편인데, 헤치,
라파,
시미온을 이긴
오방원의 공격을 간단히 잡아채고, 주먹 한방에 의족을 부수고 날려보내며 오방원을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다.[3]
난기와도 전투를 벌이는데 말이 전투지 사실상 난기가 살기위해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4] 최상위 반열의 이인종의 힘을 제대로 보였다. 난기
그라브같이 재생능력 또한 갖고 있어, 난기와의 사투로 입은 상처를 눈 깜짝할 사이에 전부 치유할 정도. 허나 임강과의 전투에서 두 손이 뭉개지자 시간이 필요하다고 독백하는 말로 보아 빠른 재생은 무리인 듯하다. 거기에 큰 체구에 더불어 힘만큼은 간부급 중에도 엄청나 보인다. 단 한 번의 휘두르기로 엄청난 풍압을 일으키고 흑경의 포박도 단숨에 찢어버린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신체 변형능력이 있는듯 한데, 임강과의 전투에서는 몸집이 더 커지고 등에 난 촉수로 포효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난기전은 진심도 아니라는 셈. 사실상 임강을 제외하면 상대할 초인이 없다고 봐도 될만큼 강하다.[5]
또한 입과 등에 난 촉수로 엄청난 위력의 포효를 발사할 수 있다. 이 포효는 난기조차 한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만큼 강하며, 건물도 일격에 파괴하는 위력을 보인다. 거기다 더 무서운 것은 이 포효가 필살기 같은것이 아니라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실제로 임강과의 전투에서는 포효를 난사하며 전투를 벌인다. 거기다 촉수는 팔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등의 촉수를 팔에 연결해 포효의 에너지로 완력을 엄청나게 증폭시키는 걸 강과의 전투에서 보였다. 그동안 단 한번의 출혈도 허용하지 않았던 강의 목을 끝내 부러뜨린 것을 보면 사실상 비장의 카드인셈.
시드와 판이 다인전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지휘관이라면 베히무스는 카일리, 악토듀스와 함께 1대1에 특화된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이반이 라파를 어깨에 이식한채로 부활시킨 것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는 예측이 나온다. 베히무스의 표효는 직격으로 맞으면 임강조차 위협하는 강력한 기술인데 라파의 최면으로 무방비한 초인에게 표효를 사용한다면 매우 위협적일 것이다.
6. 기타
- 서술 했다시피 베히무스의 시체를 이반이 얻었기 때문에 이반 일행의 전력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다만 갤런 위드로의 사례를 보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데, 엄청난 강함을 가진 베히무스인 만큼 위드로처럼 통제에서 벗어나기라도 하면 이반 일행이 전부 전멸할 수도 있기 때문.[6][7]
- 1부 완결기념 인기투표에서는 1270표로 이인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 의외로 부하들을 아끼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1부 당시에도 부하들이 죽어가기 전에 베히무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하얀모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등등의 발언을 하고, 베히무스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이 말하지만 실은 예전에는 판에게 죽을뻔한 펑고이드를 위해 몇번 나서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8][9]
- 2부에서 이반에 의해 어깨에 라파가 이식된 채로 부활하게 되면서 1부 한국전쟁에서 초인들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초인의 시대 1부 초인들의 최고 업적은 지휘관급 이인종 베히무스를 해치운 것인데 2부에서 부활을 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1부에서 초인들은 네임드 이인종을 단 한마리도 처지하지 못한 꼴이 되었다. 다만 2부에 결성된 초인연합의 기틀을 마련한 전투가 1부 한국전쟁이니 아주 의미없는 전쟁은 아니다.
[1]
이때 난기와의 전투부터 임강과의 전투까지 이반 일행의 존재를 계속 눈치채고 있었지만 무시했다. 사실상 상대도 되지 않기 때문인듯.
[2]
시민들에게 포효를 무차별 난사한 후에 임강을 붙잡아 손에 포효의 에너지를 집중시켰다.
[3]
오방원의 독백에 의하면 펀치가 턱으로 날아오는 것을 보고 얼굴에 투기를 집중했는데, 타격 직전에 궤도를 틀어 몸통을 가격해서 미처 대처하지 못해 엄청난 대미지를 입었다고 한다.
[4]
난기의 말에 따르면 한방한방이 치명타라고.
[5]
다만 세인트 펄이나 흑의를 발동한 난기, 또 100% 소화 상태의 바실로프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6]
당장
난기를 상대하는데에도 이반 일행 전원이 필요하다는 판에 흑의를 발동한 난기와 대등하거나 더 강할것으로 추정되는 베히무스가 폭주한다면 이반 일행이 감당할 수 있을리가 없다.
[7]
그래서인지 베히무스의 시체를 얻은 이반의 표정이 그리 좋지 않다.
[8]
실은 베히무스의 직속 부하들은 오피르나 바빌론 베뉘셔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편인데다 베히무스 또한 이에 대해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툭하면 부하들을 죽이는 판과 달리 그들을 못마땅하게 여겨도 끝까지 데리고 다니는데다 펑고이드 같은 부하들도 직접 데리고 활동하기까지 한다.
[9]
이러한 면모가 등장한 이후로 실은 부하가 죽은 것에 대해 그 누구보다 의식하고 있어서 어차피 놈에게 상대도 안될 놈이라고 거친 말을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