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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1:12:22

버메스터 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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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메스터 카사노바
프로필
성별 남성
신장
몸무게
능력 ???
출신 국가 프랑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2부
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초인의 시대의 등장인물.

2. 상세

이인종 청정구역인 프랑스의 초인이며, 클럽 레브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지정 밴드 '힙노타이즈'의 메인보컬. 이명은 프랑킨.[1]

얼굴색이 창백하며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며 여자를 엄청 밝힌다. 특유의 웃음소리는 '트라라라라'.

3. 작중 행적

3.1. 2부

43화에서 첫등장. 클럽 레브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2] 그러다 휘고가 사람들 다 내보낼 심산이냐며 노래 선곡을 바꾸라고 한다. 이에 이번 사랑은 꽤나 진심이었다며 일렉 기타를 집어 분위기가 전환된다.

78화에서 이반의 협력자 푼타의 수행원인 에이든이 레브에 잠입하게 되고, 카사노바는 자신의 공연 순서가 아닐 때에는 무대에서 내려와 여자들에게 치근덕대고 있었다. 그러다 암흑계에서는 유명한 듀팔의 알키노가 부하들과 함께 총을 쏴대자 클럽 구석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조용히 숨어있었다.[3]

과거 쌍독니파의 일원으로서 조직을 괴멸시켰다고 알려진 레브의 가드인 리옹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 쌍독니파의 실세였던 알키노가 찾아온 것이었다. 그들은 일반인 가리지 않고 주위에 있는 것들까지 전부 박살내기 시작한다.
전부 동작 그만!! 아이 참... 인형놀이도 선을 지켜가며 해야지.
그러다 자신이 소리를 지르며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막대기를 들고있던 듀팔의 일원이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지만 끄덕없이 쳐다도 보지 않는다. 그는 알키노를 가리키며 듀팔에 '리옹의 학살의 원죄를 사죄해 그를 죽이지 않고 복수는 성공했으며, 자신들이 레브에서의 모든 것을 변상할 의지가 있다'라고 전하라 하지만 다가오는 것은 자신에게 들이미는 수많은 총구들이었다.

듀팔의 일원이자 한때는 클럽 레브의 가드였던 배신자 칙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쏘라고 한다. 진짜로 총을 쏴버린 칙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콧구멍으로 총알을 잡아버린다.[4] 바로 코를 풀어 알키노의 발에 박아버린다. 그 이후부터는 학살의 현장으로 변해 서른명 넘는 조직원들을 전부 정리한다. 싸움이 끝난 뒤에는 노래를 부르며 리옹과 밖으로 나온다.

리옹에 의하면 과거 쌍독니파를 괴멸시켰다는 소문의 주인공은 카사노바였던 것이다. 당시 호텔 카루스 로비에서 알키노와 대치 중이었던 리옹 앞에 후드티를 입고 나타나 그의 가족들을 건드렸던 알키노와 쌍독니파 일원들과 한 판 벌였다.[5] 이후 갈 곳 없는 리옹에게 레브의 가드라는 일자리를 준 것이었다.

정착할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 리옹이 떠나려 한다 하자 그를 위로해주며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자책하지 말라 하면서 호탕하게 웃는데, 바로 위에서 베히무스 인형 탈을 쓴 우인이 그를 향해 뛰어내린다. 목소리의 주인은 지그문트 모한. 자말 이반이 프랑스에 왔다며 비블루로 오라고 한다.

이에 자말 이반이 누구냐며 되묻자 모한에게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는다. 모한은 이반이 초인을 사냥하는 자라며 웬만하면 비블루로 합류하라고 하지만 선약 때문에 대이특 사령부로 먼저 향한다. 사실 2부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유럽 대이특을 지원해주는 초인이 바로 카사노바였던 것이다.

다음날, 대이특 프랑스 사령부에 도착해 군인들과 노래를 부르며 즐긴다.

4. 능력



「공명(가칭)」
2부 89화가 되어서야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자세한 능력은 아직 불명.

*소닉붐
단어 그대로 주먹을 내질러 소닉붐을 일으킨다. 이 기술로 모한이 미처 전송하지 못한 벨렉의 잔해를 터트려버렀다.

5. 기타


[1] 괴상한 패션과 분장으로 프랑켄슈타인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2] 클럽에 들어오자마자 사람들은 미적지근한 노래라 평가한다. [3] 물론 이는 작가의 반전 연출을 보여주기 위한 트릭이다. [4] 코믹영화에서는 앞니로 총알을 잡아버렸다며 이를 시도하려고 했다. [5] 카사노바가 이때 당시 알키노를 죽이지 않고 불구덩이에 내동댕이쳤다고 한다.